여전히 부모를 원망하는 34살의 딸, 엄마도 인간이기에 이제는 지칩니다. (그럴 거면 부모가 주는 돈은 받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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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파카 썩은 인생

김알파카 썩은 인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3
@fhsuzh
@fhsuzh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따님분이 여기 댓글들이 냉정하다 느끼실 수 있겠지만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저도 부모 원망하며 시간 날려본 사람인데요. 골든타임 날려서 후회한 적 많습니다. 지금은 그거 만회하려 열심히 살고 있고요. 34살이면 안 늦었으니까 부모 원망 그만하시고 얼른 일어나세요. 작은 거라도 시작하고 돈 벌이 해보세요. 절대 집에 붙어 있지 마시고 나가서 하나라도 배우고 일해보심 조금씩 내 세상이 바뀌는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돈 모으는 맛도 느껴보시고 자기 가치 올리는 공부도 해보심 내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과거의 아픔도 서서히 잊혀질 거고요!
@HAE-j2w
@HAE-j2w Жыл бұрын
10:40 맞아요.. 나를 위해서라도 원망하면 안돼요.. 부모님은 분명 우리보다 시대적인 한계를 겪으면서 성장해온 분이고 그 환경과 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걸거에요. 물론 자식된 입장에서 불만은 어쩔 수 없이 생길 수밖에 없죠....ㅜ그럼에도 이제 나이 30살이 넘었다는 건.. 부모의 선택이 아닌 나의 선택으로 살아간 시간도 꽤 있을 뿐더러,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나이에요...
@마음비움강철멘탈
@마음비움강철멘탈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자식 돌볼 생각이라면 지금처럼 살면 됩니다 성인된 자식은 분가시켜야 합니다.. 나가서 월세도 내고 공과금도내고 생활비 써봐야 세상을 배웁니다. 과보호는 비극의 시작이고 부모가 죽어야 끝나는 결말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사는 한국 부모들 많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알아서 잘 삽니다
@avocadopower7657
@avocadopower7657 Жыл бұрын
저도 34살이고 부모님 많이 원망했지만 전 제가 일때문에 독립 했는데 너무 속편하고 좋고 오히려 20대 내내 나를 갉아먹으며 과거 속의 상처 때문에 모든걸 다 놓고 살았는데 이젠 저를 돌보며 하고 싶은것도 하고 진취적으로 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내보내세요. 나가면 본인도 편해서 안 돌아올 수 있어요
@user-as-f3o
@user-as-f3o Жыл бұрын
진짜 안보고 대화 안하고 사니까 ㄹㅇ 편합니다 ㅎㅎ
@separk8358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user-as-f3o 휴 저도요^^;;;; 너무 편하네요
@mixxy-v8v
@mixxy-v8v Жыл бұрын
몇살때 독립하셧나요??
@avocadopower7657
@avocadopower7657 7 ай бұрын
@@mixxy-v8v27살이요
@yjd939
@yjd939 Жыл бұрын
제 지인도 외동으로 자랐는데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부모님은 항상 밖에 나가서 일을 하시고 친구는 혼자 남겨지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모님은 혼자있는 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고 지인이 마흔이 되었는데도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 주고 계십니다. 지인은 항상 자기는 피해자이며 부모님이 자신을 챙겨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박파주댁
@박파주댁 Жыл бұрын
엄마가찿아갔는데 경찰부르는딸을 이해도안가고 신혼여행갔다와서 선물이라고 폴로맨투맨티 비닐봉디에싸서왔는데ᆢ 엄마는 신혼여행잘갔다오라고 손에 천불쥐어줬고 결혼비용으로도 4천만원가까이들었습니다 일년이 지나버린지금도 가슴이벌벌떨립니다 톡도 전화도 다차단했습니다
@한상은-g9f
@한상은-g9f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원망하는걸 이용하는거일수도 부모가 죄책감에 돈을 주기때문에 부모님이 손절하셔야할듯요 이건 딸도 문제지만 돈주는 부모도 문제예요 이건 딸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망치는길이예요
@마음비움강철멘탈
@마음비움강철멘탈 Жыл бұрын
예리하신 분석.. 죽어야 끝나는 불치병
@하이몽-d2h
@하이몽-d2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진짜… 돈 끊으면 왠만한 골치아픈 문제는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직빵이죠 증말ㅜㅠㅜㅜㅜ
@루카신-p8d
@루카신-p8d Жыл бұрын
'반성자체를 안하고, 사과따위는 우습게 여기고 오히려 내 탓을 하고'...정말 정확하게 일치하네요..저의 엄마라는 사람은 20년넘게 아버지에게 제 욕과 험담을 해왔고(새벽에 화장실가다가 우연히 듣게 됨..저런 못된년하고 같이 못 살겠다고...) 그것도 모자라 저한테 빌려간 돈 주기싫어 도둑누명을 씌워 내쫓으려고 했어요...제가 동생결혼식 축의금을 챙겼다고 뒤집어씌웠는데, 다행히 동생과 제부가 저랑 같이 정산을 했어서, 사위앞에서 개망신을 당하고도 저한테 사과하지 않았어요..사방팔방 돌아다니다가 코로나도 온 가족한테 옮겨놓고 본인은 요양병원에서 푹 쉬다 왔지만, 저는 죽다 살아났어요..그런데, 그 코로나도 제가 불러들였다고 뒤집어 씌웠어요...제가 마스크 안쓰고 계속 종교활동 다니면 코로나 걸린다고 말해서 코로나를 불러들였다고... 이런 말 좀 그런데,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mixxy-v8v
@mixxy-v8v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 친척들한테 제욕이나 실컷하고 누가 낳아달라햇나요? 그지같은인간들
@방타미
@방타미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손절하고 연끊고 사세요
@edenk390
@edenk390 Жыл бұрын
돈 끊고 노후 챙기세요. 일말의 수치심이라도 있으면 그나이에 부모 돈 받는거 부끄러워하죠....징징대는거 받아주니까 발톱세우고 원망하는겁니다.
@pompurin173
@pompurin173 Жыл бұрын
저 아는 친구는 부모가 돈을 한 푼도 안 주는데 그래도 누울 방도 있고 문도 잠글 수 있고 냉장고 열면 먹을 것도 있으니 그냥 그 한 푼도 없는 상태에서 살더라고요. 가족 있으면 불편하니까 일부러 가족 다 출근했거나 아니면 다 잠들었을때만 일어나서 생활합니다. 그래도 재능이 있다고 믿었어서 계속 응원해줬던 적도 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소용 없는 짓이었어요.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 거 같아요. 친구는 딱히 우울하거나 그러지도 않았답니다.. 돈만 끊는 게 아니라 아예 내쫓아야 고쳐질 사람들 있을 듯요.
@haim7512
@haim7512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있으면 사람은 피할지라도 할꺼는 합니다. 괜히 그 사람이 혼자 있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는게 아닙니다.
@한설-e7n
@한설-e7n Жыл бұрын
유독 자기연민도 강하고 피해의식도 쎈 사람이 있음....
@하늘구름-t7y
@하늘구름-t7y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 말이 맞네요 제 부모는 나르시시스트이고 거짓을 만들어 제 욕을 하고 다니며 이간질을 하고 본인은 세상 불쌍한 척을 했고 언어폭력과 학대를 받으며 자랐어요. 그래서 사연을 100% 믿지는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34살은 진짜 아니다 싶네요. 부모가 싫으면 진즉에 도망갔을텐데.. 전 자취를 못하게 해서 해외로 도망 갔거든요 부모와 마주치기 싫어서 주로 늦게 끝나는 일을 했고 그러다 결혼했고요 우울하고 무기력했지만 도망갈 힘은 있더라고요 따님이 도망가지 않은건 꿀 빨아서? 일수도 있겠네요
@지나가는사람-x1l
@지나가는사람-x1l Жыл бұрын
정서적인거 외에는 혼자 하게 해야합니다..저는 죄책감.조급증에 해줘버릇했더니 혼자 할 줄 모르고.고마운건 더 모르고.아직 사춘기라 그럴 수 있다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단호하게 키우려고 합니다..그렇게 안하면 제가 고생할 것 같아요. 가끔 만약 성인이되어서 돈벌이 안하면 전화번호 바꾸고 너 놔두고 이사갈거라고 해요..애들도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다고 내가 단호하려고 해요
@구복현-e1r
@구복현-e1r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일에 단호하고 그렇지 않고는 한끝차이인걸 많이 느낍니다 저도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아이대신 나선게 아이한테 독이 되었음을 깨닫고 단호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서로 독립적인 객체들이 가족이란 이름으로 한집에 모여사니 좋으나 싫으나 지지고 볶고 사는건데 자녀가 자립할 나이에 자립해준다면 그만큼 큰 복도 없을것같아요 자녀가 나이먹어 한집에서 같이 살면 좋았던 사이도 필히 으르렁거리게 되죠;;
@user-gn6wk9xx2h
@user-gn6wk9xx2h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분 따님이랑 비슷했는데 20대 중후반까지 저러면서 엄청 싸웠어요.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상황이고 제가 돈을 잘 못벌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나는 나름 열심히 했는데 부모님은 잔소리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는데 그건 다 반대해놓고 왜 이제와서 이러냐~ 이런류의 원망이 컸던 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때 쯤 결국 꿈을 이루고 돈도 점점 더 벌게 되서 그 당시에 느꼈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사라졌거든요. 정확히는 그 원망이 핑계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원하는 걸 하면서 사는것에 부모님의 반대는 별 거 아니란 걸 스스로 깨달아서... 원망의 방향이 잘못된 걸 깨달은 거죠. 어차피 할 사람은 뭐가 되도 하는데 그걸 부모님이 못하게 했다~는 핑계로 스스로의 불안을 부모님께 전가시킨거죠. 근데 그 상황에서도 일단 저는 대학생 이후로 부모님께 용돈 받은 적은 한번도 없고 부모님 집에서 같이살지언정 제 생활비는 제가 벌어 썼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집걱정은 없는데 생활비가 없어서 돈을 벌려고 스스로 고군분투했고 그 과정에서 결국 부모님이 반대하셨던 제 꿈을 이뤄냈고 돈도 더 많이 벌게 되고 생활이 안정되니까 부모님과 부딪히고 싸우는 일도 거의 없어지고 깨달음도 얻은 거라서ㅋㅋㅋ 사연자분 따님은 본인이 이룬게 없으니까 아직까지도 부모님께 의존하고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 화, 갈 곳 잃은 분노를 부모님께 쏟아내는 거 같아요.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그런데 혹시 님의 부모님은 나르시시스트성향은 아니었나요??
@mumumumu6257
@mumumumu6257 Жыл бұрын
딸을 낳고나니 엄마가 더 원망스러워요,, 모든걸 다 해줘도 아깝지않은데 왜그토록 미워했을까 이해가가지않네요
@준빵캘리
@준빵캘리 Жыл бұрын
모성애가 없는 엄마도 있답니다.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Жыл бұрын
딸을 무찌러자 오랑캐 취급하고 맞서 싸우고 싶어서 낳은것같은 부모
@우유-y8z
@우유-y8z Жыл бұрын
아까웠나 보죠..
@separk8358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건 엄마자격이 부족한데 엄마자격취득하신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다 생각합니다. 거리두고 사는게 속편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세상 편해요~감정쓰레기통으로 살지 않아도 되니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Жыл бұрын
@@gikim-bf4xc 너무 와닫는 말씀 입니다 유아독존 삶이 이어지는 그날까지 자기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살다가 가요 행복하세요
@홍희숙-n6v
@홍희숙-n6v Жыл бұрын
너무도 현명하고 명쾌한 한마디에 존경 의 인사 꾸벅!
@모호-i9m
@모호-i9m Жыл бұрын
20대때는 부모 원망 할수도 있는데 30줄에 그런거는 그냥 본인이 부족하고 모자란 인간인거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살아야한다는 것 쯤은 가정 밖 사회생활하면서도 스스로 깨쳐 알 수 있음. 나쁜 부모가 있는 만큼 나쁜 자식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문제
@beedanjam
@beedanjam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잘하신다...저도 사연내보내면 1등할정도 한 가정사합니다.거기다가 장녀 ^^ 부모가 원망스러운분들 이해갑니다. 하지만 인생은 불공평한것이고 그런분들 밑에서 태어난게 우리 업보기때문에 받아들이시고 이런 핸디캡으로 어떻게 나는 잘살것인지 건전하게 생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두들 힘내보자구요 ㅠ😢
@mh030922
@mh030922 Жыл бұрын
자기연민이 강한 사람 정말 위험해요...주변인에게 위험해요...
@7im518
@7im518 Жыл бұрын
다른얘기지만 이렇게 얘기하는 김알파카님 참어른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해요^^
@lkjh0332
@lkjh033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원망스러우면 빨리 도망쳐서 독립을 해야되는게 일반적인데 누울 자리 보고 발뻗는거죠. 부모 마음 더 득득 긁으면 콩고물 나오는거 아니까...
@노희원-g1k
@노희원-g1k Жыл бұрын
딸에게도 마음의 상처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스스로 자립해서 어른으로써 살아갈 수 있어야 하니 정신과 치료비, 상담비를 대주시고 나머지 생활비는 벌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야옹이에센스연두
@야옹이에센스연두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 꽤나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렇더라도 해야 할 건하고 자기연민 해야죠. 어른이잖아요
@iulius-100
@iulius-100 10 ай бұрын
알파카님의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새겨들어야 하는 좋은 방송입니다
@김짠돌-i1v
@김짠돌-i1v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부엉이되고픈코알라
@부엉이되고픈코알라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안에 계속 있으면 말라죽을거 같고 맨날 싸울거 같아서 아예 (돈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독립해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ㅎㅎ... ㅠ.. 오히려 그랬더니 우리 어머니 표정이 훨씬 밝아졌더라고요 저도 편해졌고요 ㅎㅎ.. 그냥 싸울거같으면 차라리 밖에서 굶어죽을망정 그냥 나오는게 최고일듯 처음엔 고시원에서 살다가 돈좀 모아서 월세 살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웹툰작가일) 준비하며 살고있습니다. 물론 돈은 기대안합니다 알아서 벌고요
@mixxy-v8v
@mixxy-v8v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제심정입니다 ㅡㅡ 답답해 죽을거같아요 20대 후반이신가요??
@lovedol1004
@lovedol100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태어나 살면서 생애주기가 있고 그때마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잖아요? 근데 그게 제대로 해소가 안되었다면 인생 어느 시기에 그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맞벌이여서 혼자 있었다면 그 외로움에 대한 해소를 요구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어떤 나쁜 경험을 했다면 부모가 왜 보호해주지 못했냐 원망하기도 하고 ..... 반드시 그 시간이 오는 듯 해요. 거기에 매몰될수도 있고 잊어버리고 나아갈수도 있겠죠. 아니면, 부모가 모르는 어떤 사건이 있을 수도 있고
@user-as-f3o
@user-as-f3o Жыл бұрын
원망도 안하고 머릿속에서 몇개월 지우고 사니까 세상 편함 ㄹㅇ 원망하는건 아직 못벗어난것.
@멋진사람-k9h
@멋진사람-k9h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제2의 법륜스님... 법륜스님 답답하 소리보다 훨씬 확 와닿고 좋네요 앞으로 고민상담으로 쭉 영상 올려주시면 알파카의 즉문즉설 인기폭발 할거 같습니다.
@제임스강력본드-o9t
@제임스강력본드-o9t Жыл бұрын
나도 반년동안 저거 비슷하게 산적 있었음 군대 제대 하고 인간관계에 신물이 나서(넷플 드라마 디피에 나오는 빌런같은 넘들에게 시달리다 전역함) 집에서 부모님 에게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 하고 살테니 먹여주고 재워달라고 해서 인간관계 일절 끊고 집안일만 하고 살아보니 좋긴 좋더라...(식모살이를 자처함) 근데 이 좋은 것도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6개월이 지나니까 답답해 미치겠어서 다시 사회로나가서 일해 보니 차라리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낫더라 꼴뵈기 싫은 놈? 만나면 알빠노 하고 무시하면 그만이고(정 싫으면 그렇게 하면 됨) 무엇보다 내가 번 돈으로 자기 주체적으로 산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삶인지 깨닳게 됨 사회 나가서 음식장사 하는 아주머니랑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자기는 25년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것 보다 장사 하는게 훨씬 편하다는 말을 계기로 두번다신 방구석에 박혀있는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함. + 전업주부가 힘들다는건 옆에 있는 사람 때문에 힘든거지(밖에 나가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일만 놓고 보면 전업주부 만큼 꿀빠는 것도 없음ㅋㅋㅋ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원래 세상살이는 사람때문에 힘든거니까
@ddd-yu5nh
@ddd-yu5nh Жыл бұрын
능동적 히키라서 오히려 배움의 시간이었네요 ㅋㅋㅋ 대부분은 집안일 조차 안하고 무기력에 빠져있죠
@brianshin6832
@brianshin683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오늘 정말 성숙하고 너무 멋진 내용이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모니카-i8d
@모니카-i8d Жыл бұрын
내가 엄마 입장이든 딸 입장이든 간에 인생은 오롯이 혼자 사는 겁니다. 잘 키워줬든 못 키워줬든 간에 성인이 되서는 혼자 앞가림해야죠. 저는 친엄마가 가족 몰래 사채 쓰고 집 날리고, 죄 없는 아빠를 쥐고 흔들며 탈탈 털었습니다. 아빠가 이혼하자 그 다음에는 자식들 등록금 가로채고, 카드 연체 보증 세워 신용불량자 만들 뻔해 그 빚 대신 갚아줬습니다. 엄마와 떨어져 살면서도 계속 사고를 치고 협박하니까 두려움과 홧병에 10년은 고생했습니다. 결국 가족들 모두 엄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아빠를 중심으로 모여 각자 가족 꾸리고, 성실히 돈 모으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결혼할 때 해준거 없다며 미안해 하셨지만, 내 인생 갉아먹는 엄마가 없는 것 만으로도 아무 문제 될 게 없었습니다.
@cooknjoy-n2d
@cooknjoy-n2d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안중에도 없슴. 원망도 안함.
@Keith0507
@Keith0507 11 ай бұрын
27살 성인 남성입니다. 정말 사연자의 따님처럼 저도 부모가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부모의 특유의 다혈질 그 자체인데다 사소한 걸로 쌍욕,막말이 심하셨었습니다. 평소에는 좋은데 성질 드러울 때는 자식인 제가 감당을 못하는 수준입니다. 아직 20대지만 30줄 넘어서까지 제 인생과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의미도 없는 원망을 그만하고 싶고 집에서 나오고 싶은데 자신이 별로 없네요. 이미 무기력해진 것 같고 부모라는 놈이 싫어서 집을 나오고는 싶은데 몸이 안 따라줍니다. 머리로는 싫으면 내가 나가야 하지만 몸이 전혀 안 움직여줍니다. 아직 덜 당해서 그런건지 집이라는 자고 누울 장소가 있어서 그런건지... 저도 이런 저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현재 백수지만 그래도 방안에만 처박히지 않고 밖에는 잘 돌아다니고 있고 밤 12시 까지 집에 안돌아가는 편입니다. 돈 같은 경우는 예전에 아빠 카드를 갖다 썼지만 최근 들어서부터는 얼마 전 부터는 얼마 없지만 제 나라사랑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부모가 해주는 밥조차도 칼같이 거절하고 안해줘도 된다고 했습니다. 정확히는 엄마가 아닌 아빠가 주로 밥해왔던 거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집에 있는것 조차 답답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해야지 라고 말만 지껄이는 저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머리는 내가 독립해야되고 돈을 벌어야 되고 이런 생각을 머리에 몇천번이고 생각이 들지만 행동으로 안 움직여지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5 ай бұрын
약드세요 우울증 이예요
@sjy6343
@sjy6343 Жыл бұрын
4:00 와 구구절절 ...정말... 김알파카가 내 미래다
@jlee7978
@jlee7978 Жыл бұрын
34살까지 그러고 있는거면 변명의 여지없이 한심한게 맞음.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지.. 솔직히 원수한테 얹혀사는 사람이 어딨음? 부모가 자길 못 버리고 연민하는걸 아니까 그러는거지ㅋㅋ
@ma_nu_la
@ma_nu_la Жыл бұрын
어! 오늘 되게 예뻐보임 얼굴이 훤해짐
@김태희-d9y
@김태희-d9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둘낳고 집안일 바쁘다보니 옛날 그 끔찍 한 우울했던 생각1도 안나요 약간 우울잡생각은 좀시간지나면 기어나오는것들이죠
@c_jhsr1522
@c_jhsr152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한 부모가 어딨겠어요. 성인 됐으면 남탓은 제발 그만하고, 아무리 그래도 계속 탓하고 싶으면 나와서 스스로 벌어먹고 살면서 원망하세요
@여명-n9x
@여명-n9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 마다 달라요~ 저도 인생이 다크 하지만 밝게 살려고 하고 소소 하지만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 과거가 다크 하다고 성격까지 다크하다...그럴수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다는거~ 나름 재밋게 살고 있다는거~ 😊 계속 빨림의 연속 착취 당하는 삶을 살다 벗어 난지 얼마 안됐어요 알파카님 영상 보며 힘을 키우고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
@권수정거울
@권수정거울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도 너무너무 원망스러우면 그냥 연을 끊었을거같은데 생활비도 따박따박 받는거보면 그냥 생활비 타내는 수단이 되버린거같아요 ...
@아름이-x4z
@아름이-x4z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어릴때 엄빠가 직장 다녀서 친구집 다니면서 간식얻어먹고 (물론 엄마가 친구집에 돈을 매달 줌 하지만 이마저도 친구들 놀림과 친구집 엄마의 변심으로 어려워 다른집 전전함) 그러고 살았지만 이걸로 원망한적은 별로없는데요 이걸 원망하기도 하는군요. 전 지금와서 돌아보면 이후 부모님과 생긴 다른문제에 비하면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저도 외동입니다.
@아름이-x4z
@아름이-x4z Жыл бұрын
제가 유년시절을 보낸 동네는 거의 다 외벌이다보니 제가 놀림거리가 되었네요 부모님이 버렸느니 돈이 없는 집이라니 뭐 이런 놀림이었네요.
@쓩이-p5i
@쓩이-p5i Жыл бұрын
현실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4살 몇 년 안남은 모부 집에서 기생충처럼 살고있는 20대 후반 씀.
@이귀자-f4z
@이귀자-f4z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자식을사랑하니까 편하게 사세요
@Alice-nb9kg
@Alice-nb9kg Жыл бұрын
에이 20대 후반이 어떻게 34살이 얼마 안남았어요. 전혀 안늦었어요 화이팅
@-_-_-_-0
@-_-_-_-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얀끊는게 현명한거. 안끝으면 이건 평생 같이 지옥에서 살자는거임
@밍밍-r3e
@밍밍-r3e Жыл бұрын
자꾸 말씀하시는 새벽반친구들이 누군지 너무궁금하네요 '우리 새벽반친구들~' 너무웃음나욬😂ㅋㅋㅋㅋㅋ
@김그림-q6n
@김그림-q6n Жыл бұрын
자식들. 특기. 지잘못은 기억못함. 그리고 이유도 정당함. 부모는? 무조거 속죄해야할. 죄인? 20살에 독립하세요. 부모가 정말 기뻐합니다.~
@형수님과셰셰
@형수님과셰셰 Жыл бұрын
캬 그 나이먹고 집에서 안 쫓겨나려면 부모님께 눈치껏 잘해도 모자랄 판에 부모님과 척을 지고 생활비까지 받아가다니 도대체 양심은 어디에???
@totototogether
@totototogether Жыл бұрын
족발손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웰
@아이웰 Жыл бұрын
왜 연락을 끊냐면요,, ( 용서를 다 하고, 감정이 없어도 ) , 반성을 안한다는 건 똑같은 짓을 또 하겠다는 선언이거든요. 반성 하는게 보고 싶은게 아니고,, 용서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잘났다는 것도 아니고,, 과거 병신 짓을 또 반복 할거라 그러는 거에요.
@전소연-l9q
@전소연-l9q Жыл бұрын
사연자 자녀분은 부모에게 너무나 의지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솔직히 대학때도 알바같은거 하면서, 용돈 정도는 벌어야 하고, 대학졸업후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것이 맞아요. 대학원이라도 가려거든 벌어서 자기 스스로 가거나 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부모에게 돈을 받고, 원망한다는 것은 너무 받으려고만 하는 자세인것 같아요. 단호히 자녀를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시켜야 될 거 같아보입니다. 저희 엄마였다면 등짝 스매쉬~~~ 너무 다 받아주는 것도 자식망치는 길인것 같아요.
@박누피그로밋
@박누피그로밋 Жыл бұрын
ㅋㅋㅋ세상에는 참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네요 냄비보고 열폭하는건 또 뭔가요?ㅋㅋㅋㅋ팩트폭행 영상 오늘도 잘보고 가요~ 나이들면 부모랑 따로 살아야 됩니다^^ 화이팅!!
@jhi6595
@jhi659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원망하는거 인정. 근데 저분은 그런쪽이 아니신것 같은데 집안 사정을 모르니까. 음
@모니카-i8d
@모니카-i8d Жыл бұрын
반면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결혼반대 하셨던 시댁은... 저랑 동갑인 40세 시누이가 아직 놀고 있습니다. 33살까지 알바 한 번 한 적이 없으 제가 등 떠밀어 2년 정도 일했었는데요. 결국 또 공무원 시험 준비 핑계로 집에서 먹고 놀고 있습니다. 일 안하는 거 알면 며느리가 뭐라 할까봐 아들한테도 3년 넘게 비밀로 하셨습니다. 제가 등 떠밀었을 때 계속 일 시키고 지원을 끊었다면 자기 앞가림이라도 할텐데... 이제는 40세가 되도록 이렇다 할 경력도 없어 그때보다 변변한 일자리 찾는 게 더 힘들겠죠. 그런데도 시부모님은 시누이가 딱하다, 시누이는 자존심과 자격지심 때문에 집에서 은둔생활 중입니다. 참 답답할 노릇인데,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고 있어요.
@ddd-yu5nh
@ddd-yu5nh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유산 나누고 쫒아내세요 시누이를 위해서요. 무기력하게 사는 사람들 진짜 궁핍해지면 분조장처럼 치료됩니다
@오로라ohhora
@오로라ohhora Жыл бұрын
족발손 유튜버 ㅋㅋㅋㅋㅋㅋ파주 랍비언니 매 오프닝 멘트가 기대되요 ㅋㅋㅋㅋ
@haim7512
@haim7512 Жыл бұрын
20살 이전은 부모 잘못 일수도 있지만 그 이후 부터는 다 내 잘못이다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Жыл бұрын
명~~!!!!!!!!!! 쾌 하구나아
@s2wiugyg
@s2wiugyg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은 사연자님의 사연이니 사연자님 입장에서 더 말해주신거겠지만 34살 되도록 감정교류도 잘 안되면 자식농사 잘못한거예요. 사랑을 나눠주지 못하겠고 자식이 미우면 서로 갉아먹지 마시고 지원 끊고 독립시키세요. 저희 엄마도 감정조절 안되면 수면제 먹고 나가라고 소리치고 그러더니 제가 진짜 나오니까 친지들한테 저 매정하단 식으로 말하더군요. ㅎ
@유우-z5j
@유우-z5j Жыл бұрын
새벽반 친구들 또 사연들고 올텐데 개소리 하지말고 끝! 맞아요 자식 키우다보니 내가 못해주고 잘못한것들이 후회로 남는데 그 죄책감을 무기삼아 나에게 돈만 뜯어 내려는 자식은 아웃!
@바람아불어라-n1j
@바람아불어라-n1j Жыл бұрын
개부럽네~ 실업고다녀서 졸업하기전부터 취업해서 취업후 부모님께 용돈 받은게 다섯손가락에 꼽는데...😢
@탈출왕
@탈출왕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은 파주의 부처 같아요
@너뭐-p6q
@너뭐-p6q Жыл бұрын
독립을 방해하는게 부모면 이거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하....남의 부모들은 다큰 성인 나가라고 하는데 왜 나가겠다고 하니까 반대하는지 어차피 더 늙으면 모셔야 하는데 그 젼까지라도 혼자 세상 살아봐야 하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쥬리로켓펀치
@쥬리로켓펀치 Жыл бұрын
그냥 부모의견 무시하고 맘대로 하면 해결될일인데 이게 고민거리라는게 이해할수없네요 내 행복은 내 손으로
@김그림-q6n
@김그림-q6n Жыл бұрын
반대한다고 못나간다고? 돈안챙겨주니 그런가? 알바해서 보증금마련해서..나가!!!!나가라고!!! 자신없어서 징징거리나?
@Sun-jk6gm
@Sun-jk6gm Жыл бұрын
와, 34살에 그러고 살면 자존심 안 상하나... 대학 졸업하고도 부모님한테 돈 받아 쓰게 될까 봐 이 악물고 졸업 전에 취업해서 돈 벌었는데...
@mixxy-v8v
@mixxy-v8v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여서 어린시절 거의 이렇게살아야된다 등등 종교처럼 세뇌시켰어요 성인지나고도 도움받고 나이드니까 이제서야 내 부모가 잘못됫다는걸 깨달았네요 내가 부모로서 아이를 낳은다면 저렇게 못할거같거든요 자식들은 무슨죄일까요 부모잘못만나서
@user-pz7fh4hx4s
@user-pz7fh4hx4s Жыл бұрын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식.. 부모는 완벽하지 않다 근데 그 부족한 부모보다 내가 더 못한 존재임을 깨닫는건 시간이 걸리지.. 부모 탓 할 시간에 독립하여 주체적으로 살거라 부모 등골 브레이커야
@차차-u8e1l
@차차-u8e1l Жыл бұрын
묻어두고 자기인생 사는게 맞는듯
@여행자-n2s
@여행자-n2s Жыл бұрын
가난하게 태어난거는 본인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건 본인잘못
@크릉크릉-v7g
@크릉크릉-v7g Жыл бұрын
부모탓하고 원망하며 사는 사람들 대부분 보면 금수저가 아니고 풍족하지 않을뿐이지 그냥 진짜 힘들게 살고 부모 잘못만난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별것도 아니면서 징징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진짜 학지르고 주옥같은 가정환경 속에서 가족손절치고 사는 사람들은 원망 안합니다. 그냥 내 인생에서 제외해버리고 잊으려고 하지 징징대고 투덜댄다는건 정신적으로 어리거나 그래도 최소한 부모 가족이라고는 생각하니까 그런겁니다 꾸역꾸역 부모등골 빨면서 지잡대까지 나온 애들이 그게 제일 심한거 같아요. 진짜 극악의상황에서 인생 살면 부모 좀 싸우고 가난한건 가정환경이 안좋다고 표현도 안합니다.
@nochtree
@nochtree Жыл бұрын
34살이나 되어서 생활비를 받아먹는데 원망을 한다는 게...나이값을 못하는 듯. ㅉㅉㅉ 돈 주면 감사하게 받고 좀 적당히 하지. 돈 갈취하는 부모도 많구만 ㅉㅉ
@뚱막뚱
@뚱막뚱 Жыл бұрын
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하후하-d3g
@후하후하-d3g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 팔다리 자른거 아니면 서른 넘어서까지 생활비 줄 이유가 없죠
@유튜브중독-e6d
@유튜브중독-e6d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빠한테 감사한일.. 대학졸업후 백수생활 길어지자 용돈부터 휴대폰요금까지 끊으신것…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헉..그다음은 어떻게 하셨어요…? 그게 어떤 이유에서 감사한지 조금더 알고싶어요!
@유튜브중독-e6d
@유튜브중독-e6d Жыл бұрын
@@user-yb5ly1ls1s 대학졸업후 마냥 대책없이 놀았는데.. 용돈이랑 휴대폰요금까지 끊으시니까 생활하려면 돈이 필요하더라구요. 사회에 나가기 무섭기도 하고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고도 싶어서 놀았던것 같네요. 돈 나올곳이 없으니 알바하다가 취직해서 성인구실하고 삽니다. 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부모님이 참 잘 하신것 같아요.
@sook1992kr
@sook1992kr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독립심을 기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Жыл бұрын
이걸 알아주는 자녀라는게 참 멋진분이네요 ..
@ashleyji6703
@ashleyji6703 7 ай бұрын
성인 자식/부모가 싹수가 노랗다싶으면 버리고 이사가세요. 안보고 살아도 됩니다.
@LeeANETH
@LeeANETH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촌철살인 👍
@v4vvvvvvvvvvvvvvictory
@v4vvvvvvvvvvvvvvictor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Жыл бұрын
독립시켜버리시고. 거리를 두세요. 지 인생은 지껍니다~!! 난 글케 살지 않을꼬야 라고 다짐하고 지 인생 살아야지!! 서른이 애야?????!!!!!
@rkd350z
@rkd350z Жыл бұрын
34살이면 딸한테 용돈 받아쓰셔야 할 나이에요. 어머니나 딸이나 바뀌어야 합니다. 딸 인생이 엄마 죽으면 끝나는 인생이 되면 안되겠죠?
@이요하-j8j
@이요하-j8j Жыл бұрын
옰소
@힘내쟈-e7p
@힘내쟈-e7p Жыл бұрын
앗싸 1등 ^^
@이귀자-f4z
@이귀자-f4z Жыл бұрын
전 나이도 얼마안되요 난 넘 억울해요 내가왜 이부모밑에낳는가 아무것도모르고살았는데 내가 사주가안좋으니까 자식까지엉망 이일을어쩌면좋아요 해결해줄사람이 아무도없어요
@마미마미-h5u
@마미마미-h5u Жыл бұрын
반질반질 냄비 겁나웃기네
@태블릿-t3g
@태블릿-t3g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서.가장슬픈.내인생.부모님원망.나보다.많으신분게세요.나란존재는.에시당초.태어나지.말아서야햇는데.남사시러워서.지인분들게.애기도못하고.밝에출입도.못하고.같혀사는.제가.얼마나.답답한지.정신은.멀정하고.나는.태어나지.않아야햇는데.원망스럽네요
@이귀자-f4z
@이귀자-f4z Жыл бұрын
나름고민이겠지만 자안태비고하면 아무것도아니네요 세상에 나같은인간이 어디있나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결혼도안했겟건만 어느날 철학관에갔는데 제보고 걸어왔냐고 신기하다했어요 건물도 안팔린다 지금부터 이사운도없다 인복도없다 재물운도없다 명도짧다하기에 마음속으로 웃끼네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몸이춥드니 몸에땀이나 견딜수가없었어요 물에빠진 쥐같이 추운데도못자고 따뜻한데도 못자고 잠을잘수가없었어요 나중에알고보니 내몸에있는 수분이 빠지고 있드라고요 사람진액이 빠지면 사망이지요 내같이 이르면 부모원망안하겠어요 수분이빠지고 위가멈추고 장이굳고 완전 마르고있어요 서울 s대병원갔서 ㅇ정밀거바를했는데 병명을 못찾드라고요 한의원가사 침술과 한약을먹어도 정신적으로돌아버리겠드라고요 제같은사람 봤습니까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Жыл бұрын
집콕!백수질! 도 팔짜좋~~케! 멕여살리는 부모가 있으니 가능한거. 부모돈으로 주뎅이질만 하지말고~~나!!!!!!가!!!!!!!!!!!!!!
@이귀자-f4z
@이귀자-f4z Жыл бұрын
뎃글 삭제하지마세요 제가올린글을 읽고나면 진짜 부모원망이 사라질거예요 고민읽어보니 저안테비유하면 원망할 이유가없어요
@이귀자-f4z
@이귀자-f4z Жыл бұрын
뎃글다신분 글 다읽어보니 그매도 저보다낳네요 전 사주도 궁합도 안보고결혼했는데 살아보니 인복도 돈복도 수명도 짦네요 멀쩡하게걸어서 철학관을갔는데 못산다고하드군요 웃낀다하고 왔어요 갑자기 내몸이춥고 땀나드니 내몸을 못쓰게 만들어버리드라고요 뎃글 올리신분들 제글읽어보고 이해하셔요 저는 위가굳고 장이멋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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