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이 버리는 각종 오폐수, 폐어망/어구, 쓰레기가 바다오염의 주범입니다. 비어업인들도 이 사실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둣속아이8 ай бұрын
남획도 남획인데 바다에 TV,냉장고같은 커다란 가전제품 버려지는 이유가 어부들 때문이예요
@funounder96638 ай бұрын
환경오염 빨대니 플라스틱이니 하는데 99퍼는 어업종사자가 원인임 종일빨대 다 부질없음
@LEE-MJ8 ай бұрын
@@만둣속아이ㄹㅇ 일반인이 그런걸 거기에 버릴 일이 없음 그냥 쓰레기장 내놓으면 알아서 처리하는데 ㅋㅋ 어부들이 배에다 둔거 고장나면 그냥 바다에 버리는거임
@남이홍이8 ай бұрын
치어를 많이 잡으니 당연히 줄어 들지 어획량 제한을 둬야지
@AFL31248 ай бұрын
제한 안둬도 될만큼 있으니 안두는거임....
@최혁수-g5y8 ай бұрын
@@AFL3124라고 생각했다 뱅어 멸종
@luka70588 ай бұрын
@@AFL3124중국 흑선단이 싹쓸이 남획하는 거마냥...
@낮잠이나잘란다8 ай бұрын
@@최혁수-g5y 뱅어는 환경오염 문제라고 영상중에도 나오는데 ㅋㅋ;
@jan-t2x5d8 ай бұрын
실치는 다 커도 저 크기 입니다
@김글라스-c6p8 ай бұрын
실치축제 가지마세요... 교통비, 운전노동 제외하고 생각해도 저 아무맛도 안나는 실치회 바가지 너무 심함. 어차피 채소에 초장 곁들이는 맛입니다. 그냥 도심에서 제철회 드시는게 최고에요. 실치포는 맥주에 어그적 씹는맛이라도 있지 뭔 실치회로 축제를 한다고 저렇게 호구를 잡냐 진짜 양심이 없음
@shh72278 ай бұрын
당진사람입니다 실치 절대안먹죠 드럽게 맛없죠....
@와정말요-e3g8 ай бұрын
저런 류의 축제가 늘 그렇지 뭐 관광객들 호구잡고 돈 뜯어내기 위한 행사
@lakc15458 ай бұрын
노가리 총알오징어 후속이구만. 바다건 육지건 새끼는 맛이 덜들었거늘.
@혁이의모든것8 ай бұрын
맛 자체는 별로 없는데 편식하는 애기들 데리고 가면 좋아요! 회에 대해 거부감있는데 실치는 편식안하고 잘먹어요
@억지로산다8 ай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내일가볼려다가 동네서 광어나묵을랍니다
@나는굥상당히싫어요8 ай бұрын
한어종의 멸종까지 시키면서까지 치어를 잡아 먹어야 할까요 총알오징어도 마찬가지
@박크리스-v5h8 ай бұрын
어부들과 당국이 문제. 어족자원 감소에 대한 대책도 의지도 없고.
@호잇-n1u8 ай бұрын
어민들 지네들부터 돈에 눈멀어서 닥치는대로 포획해서 씨를 말리면서 자기네 바다라고 물에 발도 못닿게 횡포부리는거 역겹네. 세금도 안내고 면세유, 각종 지원금은 다 받아먹으면서 이기심이 하늘을 찌른다
@호잇-n1u8 ай бұрын
그런 어민들 편에 서서 법을 만들고 지원금을 퍼주는 정부도 문제다
@민트초코-f7z6h8 ай бұрын
@@호잇-n1u덤으로 해양오염 주범들임 폐그물 등등 다 갖다버리고 똥이고 오줌이고 오수 그냥 내다버림
@십오야-s7z8 ай бұрын
@@호잇-n1u 안주면 시위하러 찾아오니깐 ㅋ
@이름-i6u8s8 ай бұрын
진짜 새끼들까지 씨를 말리는구나..
@Dr_Crab8 ай бұрын
1:55 둥근돗대기새우 입니다^^
@DvFaust8 ай бұрын
굳이 치어까지 잡아서 먹야야하나라는 생각이.. 굳이ㅎ.. 엄청 특별한맛을 가진것도아닌데..
@김김-e3q6u8 ай бұрын
맛있으니깐 먹지. 입맛 다 같은줄 아냐?
@hck58658 ай бұрын
@@김김-e3q6u 글쓴이가 님 딱 찍어서 말한것도 아닌데 왜 반마리?로 급발진하지?
@1q2w3e4r-n-p3r8 ай бұрын
@@김김-e3q6u그리 다 처먹다가 명태가 없다 뱅어가 없다 오징어가 없다 이러고있으면서 가격은 폭등시키는게 웃긴거지 그리고 어민들 국가에서 보조금,지원금도 받잖아 ㅋㅋ
@똥믈리에-n3t8 ай бұрын
@@김김-e3q6u 특색도 없는 생선 한가득 퍼다 번식도 못하는 시기에 다 처먹어서 또 없다없다 죽는 소리나 내고 있는데 참도 좋게 보이겠다ㅇㅇ
@reddit948 ай бұрын
실치 먹어봣는데 나름 별미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횟감임 진짜로
@빵순아범8 ай бұрын
저의 단골집 장고항수산^^ 친절하고 푸짐함이 최고죠!
@켈리-i9e8 ай бұрын
저번주말에다녀왔는데~~ 이영상보고 갔어야했네요
@어-흥8 ай бұрын
바다가 그렇게 넓다지만 점점 바다자원이 씨가 말라가는건 그냥 인간이 자초한 결과인듯
@khp71118 ай бұрын
바다가넓어도..이런생각 뭔가 우울만 개구리처럼 있다가 호주 넓은거보고 그냥 아닥하게됨ㅋㅋㅋㅋ
@Suzi-g9f8 ай бұрын
@@khp7111이거 대체 먼소리임?
@유동호-b8p8 ай бұрын
@@Suzi-g9f 자기 호주가본거 자랑하고 싶은 듯 하네 그거에 맞춰서 부족한 문해력과 필력으로 댓글 쓰다보니 저렇게 된거 같음 ㅋㅋ
@골리앗-p1n8 ай бұрын
@@유동호-b8p호수 오타아님?
@G.So12228 ай бұрын
@@골리앗-p1n설령 호수의 오타라고 해도 헛소리인게 변하진 않는듯
@rosielee95678 ай бұрын
실치 기생충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한 10년전쯤 실치사서 먹기전에 담수에 헹군 후 반은 비닐백에, 반은 접시에 플레이팅 했는데 비닐백 벽을 타고 기생충 수백마리가 올라왔어요. (실치는 장고항에서 구매당시부터 죽어있었고 아무 움직임이 없었는데 담수에 닿은 이후부터 기생충이 보였어요) 설마하고 검색해보니 같은 사례가 검색되긴하더라고요..
@맘다잡기8 ай бұрын
아이고ㅠ
@TV-ly4em8 ай бұрын
그게 찐 맛도리에요 매년 나온이야기
@볼빨간갱년기-l8f8 ай бұрын
기생충이 아니라 뱀장어 치어일수 있어요.작은 치어엔 기생충 없습니다.
@rosielee95678 ай бұрын
@@볼빨간갱년기-l8f 작은 뱀장어 치어일수가 없어요. 장고항에서도 이미 실치가 죽어있는 상태에서 구입한 후 2시간 이상 차를 타고 가져온 후 손질한거니까요. 물 밖에 그렇게 오래 나와있었는데 아무리 치어래도 살아있을수가 없겠죠.
@띵똥삥뽕-n7i8 ай бұрын
@@rosielee9567 실치같은 작은 치어들에겐 기생충이 없습니다 기생충 아닌 다른것일 가능성이 높네요 기생충은 아닐겁니다
@유수빈-w4v8 ай бұрын
버스기사했었어서 근방에 갈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산책할겸 시장갔다왔는데 친절하시더라구요 ㅋㅋ
@davisk-mi6xc8 ай бұрын
(사람들의)피딩타임 ㅋㅋㅋ 맞네요
@라그나블레이드8 ай бұрын
실치는 장고항이 유명하긴 한데 서산이나 당진 시장이 더싸기도 하구요 실치국이든 여러가지 요리를 체험 하고 싶으시면 태안 마검포항쪽 식당들 가시면 여러가지 요리 좀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어요
각종 매체 프로그램에서 알배기가 맛있다. 지금이 알이 꽉차서 제일 맛있을 때다. 등등 제발.......
@Hyemin10308 ай бұрын
애초에 알이 차면 몸에 갈 영양분이 알에 가서 살이 맛이 없어지는데 맛있다는거 보면 졸라 대가리 깨진것같음 ㅋㅋㅋㅋ 멍청함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Mollar23578 ай бұрын
팩트로 알배기 맛있음. 특히 꽃게. 나는 환경이고 자시고맛있는거 먹으련다
@송송-s3e8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하자나? 치어나 알을 아예 먹지 말자는 도덕적인 개소리가 정답이 아니라고?
@catwitch11318 ай бұрын
이런 의견이 제일 문제임 해결책이라고 내놓는게 내가 듣기 싫은 소리하는 다른 사람들 입 막아버리기
@jaehongsong49048 ай бұрын
@@Mollar2357 꽃게는 사실 우리가 알이라고 생각하는 거 그냥 난소임. 진짜 알 찬건 법적으로 잡지도 못함 ㅋㅋ
@IdeaTimeService8 ай бұрын
치어를 키워서 그걸로 축제를 하면 누가 뭐라 하나? 그게 아니니 문제인 거지... 정 양식이 불가능하면 어획량 제한 같은 걸 해야 하는데... 그걸 지키면 어민이 아니지...
@이지황-m4e17 күн бұрын
저도 실치를 좋아 합니다 과거에는 김포쪽에 진짜 뱅어포를 파는 집들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어렸을 때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회로 먹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실치가 점점 줄어든다 하니 일정의 대책은 필요 하겠네요 예를 들면 매년 실치를 잡는 배들의 숫자를 제어 하거나 안강망의 숫자를 통제하는 형식 등으로요, 어떤 방식이든 가격은 일정 부분 오르겠지만 종의 보호를 위한다면 감수 해야 겠지요...
@unlink60718 ай бұрын
어우... 침이 질질흘러요... 해외사는저는 항상 입질님영상으로만. . 😂😂
@제이슨킴8 ай бұрын
4:18 슬슬 피딩타임... ㅎㅎ 역시 낚시꾼 아니랄까봐. ㅋㅋ
@임종훈-m4f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도데코7 ай бұрын
10:40 이 생물의 정체 궁금하네요 대가리 부분 생긴건 뭔가 벌레같은데 몸통이랑 꼬리까지는 가재같은 느낌도 들고
@easter_man37678 ай бұрын
당진살고 있습니다. 실치 먹으러 당진까지 오실 필요 없어요. 별 맛 없어요. 저도 오래전에 한 번 먹어보고 두 번 다시 안 갑니다. 그냥 양념 맛이에요. 실치 축제라고 하는데 없어졌으면 합니다. 어족자원 고갈도 문제고요. 그 곳 항구 사람들 실치축제 안 한다고 굶어죽지도 않구요. 그리고 장고항 물빠지면 엄청 낭떠러진데, 난간 놓을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정말 고쳐야 합니다.
@민수김-f1i8 ай бұрын
저런 축제 할거면 흰배도라치 성어를 자체적으로 키워가지고 치어 방생하는 행사도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syurato58 ай бұрын
천안 살때 몇번 가서 먹은적 있는데, 못 먹어본지 10년이 다되가네요.. 영상보니 진짜 다시가서 먹고 싶네요. ㅎㅎㅎ
@YeIIowSubmarine8 ай бұрын
와 개맛있겠다!! 5월 전에 실치축제 꼭 가봐야겠네! 근데 치어 저렇게 먹어대면 곧 멸종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는 것도 딜레마군요.
@유우랑8 ай бұрын
실치는 아무맛도 안나요. 양념맛임. 그냥 무맛입니다 .
@뭐가문제라는거야8 ай бұрын
5월이면 너무 억세고.. 사실 지금도 늦었어요. 실치국은 별미로 권하지만 회는 별로예요. 고향인 사람의 의견이에요
@reddit948 ай бұрын
@@유우랑 그냥 멸치 회같은 느낌이지만 하나의 별미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먹기엔 괜찮음 나쁘진 않음
@abajqtqc18492nwvft8 ай бұрын
@@뭐가문제라는거야 정확하십니다
@abajqtqc18492nwvft8 ай бұрын
@@reddit94 멸치회랑다릅니다 실치회는 맛없어요
@kirchheits8 ай бұрын
결국 시원한 감칠맛의 최고봉은 다시다였네 역시 고향의맛~~
@한가람-o3p8 ай бұрын
실칫국에 다시다 안넣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실치 시금치 된장만 있으면 됩니다 고추가루도 조금 넣으면 좋아요
@GunHyo_Lee8 ай бұрын
해물은 비려서 거의 못 먹는데 입질의 추억님 영상은 항상 군침을 흘리며 봅니다. 나도 해물 맛있게 먹고 싶다...
@김유빈-h6m8 ай бұрын
저도 비린내 쥐약인데 원물이 신선하고 도마와 칼을 잘 관리하는 가게면 괜찮더라고요 그런 가게인지 아닌지 판별이 어려워서 직접 회쳐먹습니다
@냥코-z9y7 ай бұрын
실치는 바로잡아 초장에 버무려먹어야맛나요 팔딱거릴때
@shh72278 ай бұрын
실치 접시에담아놓고 한두시간만 지나면 반투명한것이 꿈틀거리며 돌아다니더군요 잘죽지도 않고 이것이 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eye-for-eye8 ай бұрын
난간 회사에서 재직중인데 장고항에 방문할 때마다 위험해보여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방파제 쪽에도 차량진입이나 보행자가 많은데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와우-x6g8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당진 분이랏허 어렸을때 많이 접했는데 그때는 맛없고 징그럽다고 멀리했던 음식들이네요. 지금은 뭔가 추억이 느껴지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gamelgar16798 ай бұрын
치어 어업에 대해서.. 어차피 치어는 잡아먹히고 인간이 숟가락을 보태는 꼴이라지만.. 말이 숟가락이지 그냥 바가지로 계속 퍼담는거고.. 물고기한테 잡아먹히면 또다른 생태계의 순환이기라도 하지.. 치어를 지켜야되는 또 다른 이유는 그 치어가 운좋게 성체까지 살아남으면 알을 엄청 낳을텐데.. 그 기회까지 박탈당하는게 크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입질님도 끝에 보니 실치의 맛에 대해 애써 포장하시고 댓글도 실치의 맛에 대해 회의적인거 보면 장고항은 지역 이미지 구축을 새롭게 다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함 계속 놔두면 어획량은 어획량대로 감소하고 지역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감소하고.. 비슷한 뱅어를 진작에 망쳐놓고 이제 흰베도라치까지 망치고 나서 실치없는 실치축제를 할 생각은 아니겠지?
@sitt20008 ай бұрын
무분별한 남획이 계속되서 몇년후에 실치가 찾기 힘들어져도 지금 장사하고 어업하는 사람들은 그때쯤이면 벌써 잔뜩 벌었겠죠.. 강제적인 규제가 없이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_Maktoob_8 ай бұрын
형님 ❤실치회❤ 질문있습니다. 요즘 장고항 실치축제하는데 실치회에 고래회충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온라인검색해도 기생충?같은 사진이 검색되긴 하던데..진짜 고래회충이 있나요? 먹었는데 걱정됩니다😢😢😢😢😢😢😢
@암훼리카노8 ай бұрын
저는 매년 실치철에 당진가는데 인근 횟집으로 가서 회를 먹어요. 처음갔을때는 입질님처럼 그렇게 먹었는데 둘이 먹기엔 실치가 양이 너무 많고 맛이 별로더라구요. 횟집에서 회를 시키면 실치무침이랑 쭈꾸미를 서비스로 줍니다. 회랑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실치랑 쭈꾸미는 맛보기로 맛만 보고와요. 그게 훨씬 만족스러워서 그렇게 올해도 다녀왔어요.
@휘충하연8 ай бұрын
영상 좋아요~ 궁금한게 있는데 실치와 사백어와 다른건가요??
@kimjimintv8 ай бұрын
네 다릅니다~!!
@사람-z4y4y7 ай бұрын
4:35 여기 새우회 화면에 밥풀 아닌가요 저거
@허복회8 ай бұрын
나도 당진 사람인데 실치와 뱅어가 배도라치의 단계별 치어인줄 70이 다된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실치는 다 큰게 우리가 먹는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이것 참 입추님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어쩐지 내가 어릴적엔 실치포라 불렀는데 건어물 상인들은 똑같은걸 뱅어포라고 부르더군요. 실치포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집에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굽거나, 기름에 살짝 튀겨 소금 설탕 참깨를 손솔 푸려 아이 학교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었고, 보통 농가에서 모내기철이 되면 일꾼들의 밥상에 시금치 준칫국 혹은 강다리(조기 치어? 입추님은 조기와 강다리는 다른 종이라 하신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가 들어간 시금치나 아욱 된장국과 함께 오르곤 했죠. 6~70년대 중반까지는 농촌엔 어쩌다 경운기만 있었을 뿐 모든 논, 밭농사는 일일이 사람이 지었거든요. 모내기라도 하는 철이면 밥 인심도 대보름날처럼 후했고요. 그나저나 옛날 당진, 서산 사람들은 당시에 서울에선 먹을줄 몰랐던 감태, 어리굴절, 게국지, 강달이국, 준칫국 등등 지금은 지역 별미로 인정받는 것들을 먹었는데 사실 먹을게 별로 없던 가난한 시절의 음식이었지요. 김대신 감태 등등....입추님 그런데 그 흔하던 가오리와 준치는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가시많은 바다 준치는 가시많은 생선이 그러하듯 참 기름지고 맛있었는데요. 난 고교시절 준칫국 먹다 목에 가시가 걸려 의원에 가서 의사가 간신히 핀셑으로 빼준 추억도 있습니다만...준치 다 어디로 갔을까요? 입추님?
@미노타-u1y8 ай бұрын
4월 중순에 가봤었는데 영상보다 훨씬 커지고 몸에 무늬가 살짝 올라오고 비릿했습니다. 반도 못 먹고 너무 물렸어요. 한번쯤은 충분히 먹어볼만한 음식이라고 보는데 이왕이면 일찍 가세요. 언젠가 저도 영상 정도 상태일 때 한 번 더 가보려고 하네요.
@학만김-c4s8 ай бұрын
입추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점심때쯤 같은곳으로 갔었습니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실치회무침 외에는 주문을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안전펜스는 꼭 필요해보였습니다
@이종우하일사랑8 ай бұрын
시골 우리동네에는 뱅어(경상도 방언으로 '벼아리') 딱 이시기 민물과 바닷물이 모이는 웅덩이 같은데 엄청 모여들었는데... 먹는 방법은 비슷한데 봄비 내릴때 부침개로(방아잎 넣고)많이 해서 먹은 기억이....
중국어선들은 치어들까지 싹쓸이 조업하고,,,한국에서는 치어들 까지 먹어버리네...ㄷㄷㄷ 이래도 정말 괜찮을까...아직 성채가 되기도전에 다 싹쓸이 해버리면 어종멸종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주승현-j8x8 ай бұрын
형님 합리적인 말씀 정말 잘 들엇습니다.
@GPSWC218 ай бұрын
ㅎㅎ실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족자원 보호 문제가 있다는데 크게 공감 합니다. 근데 실치 드시러 가신 곳 보니 첨언 드리면.... 당진에 오래산 사람들은 거기 안가유ㅋㅋㅋ 그 옆이 가지ㅋㅋ 가신 그쪽은 좀 그래요...ㅎ
@luka70588 ай бұрын
유튜브 각 잡을려고 일부러 안좋은 곳에 가신 걸지도
@frypotato90487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일본 놀러갔을때 군함위에 투명하고 가느다란 치어들 올라간걸 먹고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실치였군요…! 오징어회를 좋아하다보니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 실치도 맛있다고 느꼈던거 같아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때는 여름방학이었는데… 냉동이었나?)
@안성철-j8r8 ай бұрын
서산에 있을 대 진심으로 많이 먹었는데 ㅎㅎㅎㅎ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칼국수도 괜찮습니다 ㅎㅎㅎ
@월계동대장8 ай бұрын
입추행님 자켓 멋지십니다😅
@love-77798 ай бұрын
350km×2 넘흐 멀어요 😭 여긴 창원 입니다. 오늘도 좋은정보와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cuss54887 ай бұрын
당진이 고향인 사람입니다. 저 어렷을때는 저 실치된장국 매년 해마다 지겹도록 먹엇지요 ㅋㅋㅋ그립네요 실치국
@져니룽-u3g7 ай бұрын
태안 선창횟집에서 실치회 인당 2만원에 저 국까지 나와요~~ 저는 둘이 가서 실치회 1인분에 회덮밥 두그릇 먹었더니 배부르고 좋더라고요 실치회가 맛있긴한데 메인메뉴로는 아쉬운 맛이라 하나 시키고 회덮밥 시키니까 좋았어요 젓갈이랑 부침개등 맛있는 반찬도 나오구요 시장보다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팝콘-v6d8 ай бұрын
오 쉬발! 예전에 치어 드시던 영상 보고 꼭 먹고 싶다 했는데 벌써 1년 지났나? 아 침고인다 =ㄱ=
@사각모횽8 ай бұрын
대산 근처에서 3월말쯤 실치를 먹었는데요. 처음 먹어봤는데 뭐랄까.. 조개류? 의 씁쓸함과 비릿한 향이 있더라구요. 회로 먹었는데 이거 국 끓이면 조개탕이랑 비슷한 시원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회는 개인적 취향에 맞진 않았지만 국은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삼-z4i8 ай бұрын
티비로 보다가 댓글쓰러 왔습니다 총장님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mnewage67958 ай бұрын
치어와 알배기에 관한 주제는 항상 궁금하고 관심있던 주제인데 반갑네요. 전부다 남획때문이다 라고 하기엔 실제로 수온등의 변화로 생태계가 변하여 개체수가 줄어들기도 하고 환경오염의 탓도 배제할수 없고, 전부 어민들의 책임으로 떠넘기기 이전에 치어와 알배기가 별미라는 세간의 인식이 있었던 점 등을 감안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개체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가 된다면 가장 첫번째로 피해를 입는것은 다른사람이 아닌 어민들입니다. 그렇기에 어민분들이 누구보다 먼저 경각심을 가지고 개체수 보존을 위한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듯 합니다. 금어기라는 최소한의 규정이 있긴 하지만 결국 법이 모든것을 해결해줄수는 없으니... 본 영상에서 원론적으로 표현하신 '치어를먹는 문화를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많은분들이 다소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것이 결국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줄어들것이기에 아무래도요.. 한편으로 말씀하신것처럼 예전부터 이어지던 밥상문화를 갑자기 180도 바꿔버리기엔 부작용도 있을듯 하니 참 머리가 아픈문제인것 같습니다. 명란구이나 연어알같은 고급화전략을 해보면 어떨까 혼자서 생각도 해봤는데 오히려 기존 소비자층들에게 거부감만 살것같기도 하고요..
@hamzzi_yoon8 ай бұрын
오늘 장고항에서 지금 나오는집에서 다른거 먹고왔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카페라떼-w1l8 ай бұрын
상호명 어딘가요? 😅
@박태영-n3j8 ай бұрын
실치회의 위생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현지에서 잡힌 실치는 유통과정에서 일괄세척을 한 후 경매 혹은 도매로 판매가 되나요? 아니면 각 판매업장에서 자가세척을 하나요? 혹시 그도 아니라면 바다에서 건진 생물을 세척 없이 그냥 취식하는 건가요? 만일 실치회를 세척 혹은 살균작업 없이 취식을 하게 될 경우 문제는 없을지요? 지역 별미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문의드립니다.
@kimjimintv8 ай бұрын
살균작업을 따로 하진 않아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 깨끗한 해수에 헹구는 정도인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sseulegi8 ай бұрын
어릴때 먹던 뱅어포가 실치인건가?? 양념바른 뱅어포 맛있었는데..
@안길홍-e2z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시장에나가 자연산대하라고 새우를 사다가 새우장을 해주셨는데 만든지 이틀만에 먹으려고 보니 새우 머리쪽이 약간붉은색이 도는게 이상해서 새우머리를 떼는데 머리쪽에 하얀벌레같은게 있는데 살에 붙어있는것도 있고...그래서 새우 몇마리른 더 까봤는데 전부 그런거는 아니지만 새우에 절반이상에 들어있는거예요 어머니가 새우똥을 안뺀거말고는 예전에 했던거랑 똑같이 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새우장에도 기생충이 있나요?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저도 오늘 영상올라오기전에 다녀왔네요 그냥 가격은 동결 키로에 4만원입니다 딱히 수산시장이 큰편은 아니지만 평일낮시간에 사람 오지게 많습니다 주말에는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많아요 저야 당진에 살아서 가끔 오지만 지금은 주변구역을 정비해서 많이 깨끗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주차장도 그전에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엇는데 지금은 엄청 정갈하게 잘 만들었지요 말씀주신 안전장치도 빠르게 설치되어 위험한 부분들도 빠르게 개선되야겠어요 얘기가 산으로 갔는데 저희는 500그럼 포장 2만원으로 집에와서 무쳐 먹엇어요 포장해가시면 얼음팩도 동봉해줘서 서울권 까지 가는동안에는 신산도도 문제 없을거에요 물론 아이스팩 포장할때 동봉 되는지 물어보세요 안되는곳도 있답니다
@사사오입-n1l8 ай бұрын
이러면서 물고기 안 잡힌다고 하는 울고 있는 모지리만 있는 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김진님-j1w8 ай бұрын
오늘 먹었습니다 양이 한접시로만 팝니다 약 야채와 실치 300에서 400 그램 되는것 같아요 먹고가는것이 600 그램이고 포장이 1키로로 보고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이런지 실치가 안잡혀서 그런지 포장도 먹고 가는것 만큼만 된다고 해서 안사서 왔어요 ㅜㅜ 실망이예요 무게 얘기하면 모두 그냥 한접시라고 합니다
@mj76318 ай бұрын
근처에 볼일이 있을때 마침 축제기간이라면 한번쯤은 들러서 경험해보는것도 괜찮아보여용 ㅋㅋ 찾아가기 좀 그렇다하시면 인터넷으로도 파니까 주문해서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유재석-e4e8 ай бұрын
이제는 총장님 이아니라 각하 라는 표현을써야할듯요
@대박황성8 ай бұрын
친구부부가 몇년전 실치축제가서 실치회 먹고 장염에 걸려서 며칠동안 설사로 개고생한 거 듣고 그 이후로 안먹음...
@뭐가문제라는거야8 ай бұрын
고향음식이군요. 실치국은 된장풀고 시금치 넣어 먹던 그리운맛. 실치는 젖을 담가 실치젖으로도 먹고 우리집은 실치회는 물회로 먹었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gunkim7086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고향분도 별로시군욬ㅋㅋㅋㅋ
@dmson97298 ай бұрын
보리새우 맛나보이네요.ㅋ
@벼랑끝의윤부장8 ай бұрын
실치 볼 때마다 궁금하던건데 일본의 시라스와 우리나라 실치는 같은 걸까요?
@Zepetoq8 ай бұрын
시라스는 멸치 치어로 알고 있습니다
@kimjimintv8 ай бұрын
시라스는 뱅어를 뜻해요.^^
@벼랑끝의윤부장8 ай бұрын
@@kimjimintv 뱅어였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junhyunpark81278 ай бұрын
야.. 소주를 한잔 했는데도 자꾸 총장님이라고 놀려도 병을 안깬단 말이야?.. 총장님과는 다르게 총장님 성격이 참 좋으시네...
@제임스문-m9q8 ай бұрын
작가님 너무 좋은영상 잘봤습니다..어족 자원도 보호하고 어민도 구하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이정석-l6p8 ай бұрын
저 실치축제하는.장고항 옆에 당진화력이라는 전국최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있죠 그리고 석문산업단지에는 쓰레기매립장이 있구요 댓글에 있듯 회맛 모릅니다 그냥 미나리 초장맛입니다 장인이 회를 엄청 좋아하지만 실치회를 한번도 대접해드린적이 없습니다 오신김에 마침 드셔보는건 경험상 괜찮습니다만 저걸드시러 멀리서 오시는건 절대 비추합니다
@배추도사-k7b8 ай бұрын
현 어획 수산물이 아니라는 걸 활어차에서 수급받아 판매라는 걸
@마노르블랑8 ай бұрын
장고항 바로 옆 석문산단에서 회사다니는데 한번 가봐야겠넹.
@손용희-c3t8 ай бұрын
전에 실치먹는 방송있지않았나요?
@Zepetoq8 ай бұрын
어쩌라고요?
@kimjimintv8 ай бұрын
처음입니다.^^, 아마 그건 사백어인듯 해요
@realzz228 ай бұрын
실치의 반대는?? 좋치!ㅋㅋ
@4487sun8 ай бұрын
항에 안전팬스 치면 어부들이 불편하죠 그저 다닐때 조심해야죠
@용뺀뺀8 ай бұрын
실치 가격도 많이 올랐고 지금 많이 커서 씁쓸할거에요. 3월 말 4월 초가 젤 맛있을때임
@용뺀뺀8 ай бұрын
실치 축제 일부로 4월 말로 잡는게 다 커버린 실치 팔아버릴라고 항상 끝물에 축제함 이런거 생각하면 팔아주지 말아야되는데 에휴
@yl2jeo7098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白魚라 하며 활어상태에서 한마리씩 젓가락으로 잡아 씹지않고 꼴깍 삼키며 목안에 꼼지락거리며 넘어가는 느낌을 즐긴답니다. -수산제조기술사
@잡다한영상들-l9i8 ай бұрын
아 가보고 싶은데 가는데 4시간 걸리는 곳에 있네요.. 매번 맛있어 보이는 곳은 왜 다 먼지,,, ㅠ
@혁이의모든것8 ай бұрын
꼭 드세요!! 절대후회없어요 ㅠㅠ 울 돌아가신 할매가 정말 좋아하셨던거에요.. 무침으로도 많이먹는데 할매는 찌개를 되게 좋아했어요! 잘하는 실치찌개집 찾아가셔서 드셔보세요! 이제 곧 할무니 생신인데 보고싶네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