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강렬한 오프닝, 미친 연기력 ㄷㄷㄷ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퇴마 신작 [파묘]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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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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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900
@dcjeong011
@dcjeong011 11 ай бұрын
쇠말뚝이 쇠속성이라 총이랑 대포로는 못죽임. 이도현이 쇠로 찌르려고 했는데 전혀 데미지 못입히고 당하기만 한 장면을 보여준거였음 그래서 최민식이 쇠랑 상극인 나무로 공격해서 데미지 들어간거고
@성이름성이름성
@성이름성이름성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수생목 강한 젖은 나무로 ㅎㅎ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오행의 흐름상 쇠가 나무를 극하지, 나무가 쇠를 극하지 못함. 그리고 불이 쇠를 극하는데 불하고 쇠를 같이 놓는다는 게.. 수생목은 수가 목을 생하는 관계라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해도 그걸로 쇠를 까는 건 오행의 구조상 맞지 않음. 오행은 순환되는 구조라 서로를 생하거나 극하는 관계가 아님. 한쪽이 다른 한쪽을 생하거나 극하는 관계지.
@연비어약-d3i
@연비어약-d3i 11 ай бұрын
@@ErzardJ그것도 그렇네
@구경현-t2b
@구경현-t2b 11 ай бұрын
​@@ErzardJ저도 목극금이 말이 되나 싶어서 재관했는데 영화 내 오행은 오각형 형태가 아니라 중앙에 토를 놓고 동서남북을 목금화수로 배치한 형태인 오행이더라구요. 영화 메인 테마가 땅이라서 그렇게 두었을 수도 있고 이런 쪽에 관심없는 대중들 기준으로는 동서남북 방위형 오행이 익숙하니까 그렇게 갔나 싶기도 합니다.
@chsh851016
@chsh851016 11 ай бұрын
@@ErzardJ 저에게 답변 다신분여기서도 계시네요. 님글 위에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놓았습니다.
@user-wl2nc4xv2o
@user-wl2nc4xv2o 11 ай бұрын
나만 세로로 박혀있던 관 창고에 넣어놨는데 깨지고 김고은이 그 창고에 들어가자마자 사무라이 정령 나와서 일본어로 “인간인가?” 김고은은 “인간이 아닙니다” 멘트했던 장면에서 ㅈㄴ 무섭고 재미있었나..
@greeen_bean
@greeen_bean 11 ай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 거대 도깨비 등장할 때 진심 무서웠음.. 김고은 벌벌 떠는 연기도 너무 좋았고ㅠㅠ
@user-wl2nc4xv2o
@user-wl2nc4xv2o 11 ай бұрын
@@greeen_bean 도깨비 불로 날아가고 그런 디테일이 좀 깨는 구석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난 창고에서 사무라이 나타나는 장면 너무 재미있게 봤음.. 기괴하고 무섭고 너무 거대해서 소름끼치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관짝 세로로 박혀있는 장면도 어떤 전개일지 더 흥미롭고 기대됐음
@고투홈-x1x
@고투홈-x1x 11 ай бұрын
ㅇㅈ 축사에서 사람 목 따고 김고은 마주할떄 개무섭더라 준표옹은 친일파 집구석에서 힘 다빼서 뒤에 스토리는 끌고갈 힘이 없다고 하는데 난 전혀 그리 생각안들고 빌드업 지린단 생각들었음
@user-wl2nc4xv2o
@user-wl2nc4xv2o 11 ай бұрын
@@고투홈-x1x 맞아맞아 내가 좀 둔해서 그런가 걍 도깨비불이나 친일파 할버지 유령 나오는 거는 뭐 걍.. 공포영화에 들어가야 할 요소는 맞다 생각해서 전~~혀 방해가 된다거나 그러지 않았음 걍 칠리치즈나쵸 먹으면서 보니까 존나 재밌던데 ㅋㅋ
@proxjin8426
@proxjin8426 11 ай бұрын
​@@user-wl2nc4xv2o방금 보고왔는데 기괴한 관짝이 세로로 꼽혀있는거 부터 소름이 쫙 돋았음 어느 누가 관짝을 세로로 꼽아...
@darvan5449
@darvan5449 11 ай бұрын
쇠말뚝을 지키기 위해 다이묘 시체를 둔게 아니라, 다이묘 자체를 쇠말뚝 대용으로 쓴거고 그걸 가리기 위해 친일파 조상 가족 묘를 둔거죠. 다이묘는 음양오행의 금속성에 해당해서 금속무기는 안통하는걸 보여준게 이도현배우가 금속 무기로 떼려도 타격이 없던거죠
@sungtaejo
@sungtaejo 11 ай бұрын
절에 계시던 스님이 도굴꾼들이 쓰던 도구들이라고 보여준 말뚝과 곡갱이는 사실 당시에 일본이 박아둔 말뚝을 찾아 뽑고다니는 말뚝독립투사들(?)의 것이였고 이들이 하도 뽑고다니니 사람이 아닌 귀신에 가까운 여우음양사를 불러 무패의 일본다이묘 척추를 제거하고 그가생전에 쓰던 불타는검을 갑옷안에 척추대신 넣어서 불타는 강철쇠말뚝다이묘(?)를 만들어 관마저도 말뚝박듯 박아놓고 그마저도 말뚝투사단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당시 제일 잘나가던 친일파 앞잡이 관을 위에 올려 말뚝투사단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할 경비를 세워 두게 만든것 아닌가요? 그런사람들이 친일파의 묫자리를 가만둘리도 없고 앞잡이의 후손들 재산또한 상당하니까요 비석에 이름이 없는것도 앞잡이의 안식이 목적이 아니라 다이묘 경호를 위한것이기도 하고 또 앞잡이의 묘인것을 다른사람들이나 후대들이 모르게 하기위한것이기도 하겠고요 영화를 제가 제대로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볼땐 그렇네요 ㅋㅋ
@JE-oj4tv
@JE-oj4tv 11 ай бұрын
후반부에 최민식이 오니한테 간빼먹히기 직전에 유해진이 옆에있던 곡괭이로 내리치는데 그것도 금속성끼리의 마찰이 무효함을 보여주는 장면이죠
@햇반먹고싶다
@햇반먹고싶다 11 ай бұрын
힘이 약해서 타격이 없었던거지 물리적인 접촉은 가능했음 그말은 총이나 샷건,엽총이면 죽일수 있음 귀신이래봐야 총 맞아본적 있었겠니
@햇반먹고싶다
@햇반먹고싶다 11 ай бұрын
​@@JE-oj4tv곡괭이랑 총이랑 같음?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도 음속으로 날라가는 총알은 어떻게 막을건데 ㅋㅋ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선 화력이 부족할 뿐이다
@JE-oj4tv
@JE-oj4tv 11 ай бұрын
@@햇반먹고싶다 머가리 빻아서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은데 굳이 친절하게 설명드리자면ㅎㅎ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는건 혼이 아닌 실체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거고 여기서 곡괭이를 언급한건 금속과 금속성이 만나 같은 성질끼리는 해를 입힐수없음을 보여주기때문인데ㅋㅋㅋ 국평오라 그런지 말귀 ㅈㄴ못알아먹누
@instantsword500
@instantsword500 11 ай бұрын
일본 장수 설정이 꽤 재밌었던건 일본 역사를 아는 사람 입장에선 그 괴물이 읊는 말들의 역사적 어귀가 맞지 않고 여러 장수들의 특징들이 한 인물에게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이상하게 시체가 커다랗던 모습, 영화속에서 시체의 목을 꿰매고 카구라(신에게 바치는 춤)를 추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작중의 음양사는 일본 전국시대-세키가하라 전쟁까지의 여러 장수들을 엮어 일종의 키메라를 빚어낸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원을 알지 못하니 정상적인 퇴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말이죠. 일본에서는 여러 신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는 재앙신이라는 개념도 존재합니다. 재앙을 뿌리는 어느 지방의 요괴나 귀신이 봉인된 그 자리에 기도를 하는 신사를 세워 신으로 모시는 겁니다. 음양사는 여러 장군들로 빚은 재앙신을 만들어 그 기운으로 일본 제국이 패망하지 않게 하도록 함과 동시에 한반도 특유의 신앙체계인 풍수지리를 결합시켜 일본 제국 부흥을 위한 재앙신이자 한반도의 정기를 박살낼 쇠말뚝을 빚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당의 할머니 귀신이 악귀를 막기만 하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원래 무속인들 사이에서 힘을 상징하는 귀신은 장군 귀신입니다. 김유신, 계백, 최영, 이순신, 남이장군 심지어 맥아더까지 억울하게 죽은 무인이나 생전에 이름을 떨치던 장군들은 한반도 무속 신앙에서 강력한 신앙의 대상입니다. 하물며 일본에서 끝빨 날리던 이름 있는 장군들을 빚어 만든 재앙신이라면... 그 할머니 귀신이 막아낸 것만 해도 신빨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물에 젖은 나무로 그렇게 쉽게 잡히냐고 이야기 한다면, 결국 음양사-풍수지리의 공통점은 음양오행의 법칙을 기준으로 해석이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음양사라는게 그냥 무당이라고 생각 되지만 근원은 견당사 시절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음양오행과 일본 특유의 토착 신앙이 결합되어 별의 운행을 보고 길화흉복을 점치던 일종의 주술사 공무원 같은 위치였습니다. 풍수지리 역시 음양오행과 주역을 바탕으로 길화흉복을 파악하여 명당을 찾는 시스템임을 생각해 보면 결국 음양오행의 큰 틀 속에서 만들어진 해석의 견해 차이 정도인 것이죠. 때문에 결국 제일 큰틀인 오행의 법칙으로 불을 물이 제압한다 라는 법칙이 작용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ove_and_peace_119
@love_and_peace_119 11 ай бұрын
와 이런 분들 너무 좋음. 감사합니다.
@Chan_brother
@Chan_brother 11 ай бұрын
이래서 아는만큼 보이는건가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누구누구-o4t
@누구누구-o4t 11 ай бұрын
검은 사제들에서도 그런 부분이 보여졌었는데 2시간의 러닝타임 안에서, 한 인물 안에 넣어야하다 보니 고증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ㅋㅋㅎㅋ
@starsiks
@starsiks 11 ай бұрын
고퀄의 댓글!
@justyoung3187
@justyoung3187 11 ай бұрын
올라가시죠
@췟흥
@췟흥 11 ай бұрын
파묘하다가 나온 뱀 죽인게 시작인가.. 병원에서 탐욕에 눈이 멀어 관을 연게 시작인가.. 제일 안타까운건 갑자기 찾아온 어벤져스들 국수 대접하고 담금주 주고 재워주기까지 했다가 당한 스님 ㅠㅠ
@BBABAo3o
@BBABAo3o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마이클조나단-d1s
@마이클조나단-d1s 11 ай бұрын
스님 빌런인 줄 알았는데 정말 선한 종교인이었다니 ㅠ
@Kds9212
@Kds9212 11 ай бұрын
야스발음전문가ㅠㅠ
@chasing1652
@chasing1652 11 ай бұрын
​@@마이클조나단-d1s곡성 아쿠마 할아버지 후유증으로 다들 야스발음일타강사 할재 의심했다는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inkyulim1573
@inkyulim1573 11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머하고있는거냐
@화려한용
@화려한용 11 ай бұрын
2:12 영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한 tmi하나를 쓰자면 조상중 ㅈㄹ하고 있다고 준표가 말했고 자막은 난리친다고 나왔으나 사실은 준표식 강하게 말하게가 아니고 실제로 김고은배우도 조상중 지랄한다고 말했다
@콜드블랙브루
@콜드블랙브루 11 ай бұрын
근데 김고은 배우가 작 중에서 세게 말한거일수도 있지 않나요? 실제로 입이 험한 역인 것 같았는데
@욥
@욥 11 ай бұрын
​@@콜드블랙브루원래 무당들이 말을 점 세게함 지들 말로는 귀신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지치는데 사람까지 상대할려니까 미치겠다고
@Eruiya0314
@Eruiya0314 11 ай бұрын
@@콜드블랙브루 작중 인물들에게 새끼새끼 거리기도 해서 원래 입이 험한 역할이 맞는 것 같습니다.
@logic6387
@logic6387 11 ай бұрын
@@콜드블랙브루지랄이라는 표현이 욕도 아니고 표준어에요
@만적-j3y
@만적-j3y 11 ай бұрын
@@logic6387비속어 중에서도 표준어가 있습니다
@서현-r6z
@서현-r6z 11 ай бұрын
공포장르에 얼마나 흥미?지식?이 있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를 작품이라고 봄 글고 그 다이묘 도깨비가 말뚝을 지키는게 아니라 그 존재가 말뚝 그 자체로 표현한거라봄 그래서 마지막에 민식이형이 쇠가빠진 곡갱이 나무자루(목속성)에 피(수속성)을 발라서 속성강화한후 쇠(금속성) 도깨비를 퇴치할 수 있었다라는 설정인듯
@hsp2619
@hsp2619 11 ай бұрын
과거 영상들 나오는거 보면 시체 목 베인 상태에서 목으로 칼 집어넣은 다음에 목을 다시 꿰매는 게 나오는데 그게 쇠말뚝 역할하는거 같음
@남도일-e5t
@남도일-e5t 11 ай бұрын
사무라이 자체가 말뚝입니다. 그래서 관도 새로로 박혀있었던거임
@FivS-tz7lb
@FivS-tz7lb 11 ай бұрын
ㅇㅇ 그래서 그걸 깨달은 김거은이 다이묘한테 말피를 뿌린
@마음-l7r
@마음-l7r 11 ай бұрын
팩트인듯!!! 저두 보구와서 재미있게봣어요
@CG-bd5tq
@CG-bd5tq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도깨비가 자기는 두려움 그 자체라고 했잖아요. 최민식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확신으로 내리쳤을 때, 더 효과가 있엇던 것 같아요
@ENTP-kq6py
@ENTP-kq6py 11 ай бұрын
호불호를 떠나서 영화 초반에 묘를 확인하러 산을 오르면서 시작되는 긴장감과 정상에 도착했을때 흐르는 브금이 묘를 제대로 카메라로 비추는 순간 모든 소리가없어지고 브금이 끊키는 그 순간만큼은 숨이 턱 막혔음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의장면인거같음
@I.M0126
@I.M0126 11 ай бұрын
이건 극장가서 봐야될듯 사운드가 지림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사운드는 굿. 연기도 굿. 다만, 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흠. 그것빼고는 다 좋음.
@Tortoise_Myoung
@Tortoise_Myoung 11 ай бұрын
남돌비에서 보세요~~
@agm9635
@agm9635 11 ай бұрын
공감
@hungry1060
@hungry1060 11 ай бұрын
ㄹㅇ 사람들이 시각적으로는 막 무섭지 않은데 청각적으로 무섭다는 게 ㄹㅇ임... 소리가..
@gnus-gl3zk
@gnus-gl3zk 11 ай бұрын
ㄹㅇ 극장에서만의 그 공포감이 있음 사무라이 목소리 갑자기 커질때 ㅈㄴ 놀랐음 ㅋㅋ
@ENTP-kq6py
@ENTP-kq6py 11 ай бұрын
(스포) 영화보고 리뷰보고 의아해서 오늘 다시한번 또 보고 왔습니다 이도현 배우가 쇠막대로 정령을 찔렀을때 물리적으로 접근이 됬던거는 김고은이 "귀신이 아니라 정령이다"라고 얘기하면서 설명합니다 혼이 오랜시간 사물이나 사람에 깃든거라고 (빙의랑 다름) 그러기에 사람에게 물리적 해를 끼치지 못하는 귀신과는 다르다고합니다 그러기에 없애지 못한다고 말한거죠!(없애는 방법을 모른다고 한게 아님) 음양오행에는 상극이존재하기 때문에 '(쇠말뚝정령)불타는쇠 = 쇠' 데미지 안들어감(그래서 쇠막대나 총 등은 영향이 없음) '(쇠말뚝정령)불타는쇠 젖은 나무' 이렇게 상극이라 피에 젖은 나무로 최민식이 정령에게 데미지를 넣은겁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온 영화인지라 사람마다 느낀 재미요소는 다를 수 있지만 '귀신은 총으로 처리하자' 라는 결과를 낸다던지 '쇠말뚝'은 없었다 라고 결론 내신걸로 보니 아마 후반부에 힘이 빠지면서 집중을 잘 못하셔서 이해를 잘 못하신 듯 해서 너무 아쉽네요. 그저 재밌게 썰을 푸는 영상으로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걸보고 영화 볼지말지 정하는건 아닌듯
@Goriginal2
@Goriginal2 11 ай бұрын
진짜 파묘는 두 번은 봐야 내용의 진정한 이해가 감. 나 역시도 너무 재밌게 봤음! 천만가도 안 아까울 영화
@나다-w1z
@나다-w1z 11 ай бұрын
하나 아쉬웠던건 도깨비에 첫 장면에 비해 마지막이 임펙트가 아쉬움…….
@thepianolover1884
@thepianolover1884 11 ай бұрын
근데 간빼먹는 그 할배는 정령이 아니에요?
@우엙어얽
@우엙어얽 11 ай бұрын
​@@thepianolover1884 간빼먹는 할배를 정령이라 김고은이 지칭한거 아닌가요??
@thepianolover1884
@thepianolover1884 11 ай бұрын
@@우엙어얽 기억이 잘안나네요 정령이 일본장군인지 아니면 첫번째로 나온 그 할아버지귀신인지...
@pobipomi
@pobipomi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너무 잼있었음 공포영화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였고 후반부는 호불호가 분명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이해는감 암튼 연기도 좋았고 디테일도 너무 좋았음
@성이름-p6v2e
@성이름-p6v2e 11 ай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죠 이채널 주인은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에 지식도 부족하고 이해도도 떨어지기에 단순히 생방영상을 편집해서 리뷰영상이라고 올리긴했지만 영상내용을 보면 평범하게 시청자들이랑 영화얘기한걸 편집한게 전부임 파묘를 본사람들이 영화에서 놓쳤던 부분이 있다거나 또는 새롭게 얻어갈 내용을 설명하지는 못함 오히려 반대로 댓글로 사람들이 채널주인한테 가르쳐주고있는 상황임 그냥 이사람도 한명의 평범한 관객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도만 보면 될듯ㅋㅋㅋ 영화에서 이해못했던 부분이나 새로운 정보를 찾고싶다면 다른 정리잘 된 리뷰어분들 영상을 보시거나 댓글창을 읽어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안티키테라-k8b
@안티키테라-k8b 11 ай бұрын
윗댓 ㄹㅇ👍 파묘는 아는 만큼 정말 무서운 영화임. 난 후반부 오니 만들어지는 과정도 너무 악랄하고(칼 집어넣어서 말뚝으로 만드는 그 과정 자체...), 우리나라의 귀신이나 도깨비와 완전 다른 "오니" 로 평소 한국 오컬트 세계관을 넓혀서 보게 되니까 졸라 무서웠음. 굳이 영화에서 일본어로 "오니"라는 글자 보자마자 "아...흔한 한국 귀신 영화가 아니겠구나" 하면서 봄. 암튼 이건 정말 수작임
@redghost_kk
@redghost_kk 11 ай бұрын
이분말이 맞죠
@pinkpig0424
@pinkpig0424 11 ай бұрын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영화로 많은 리뷰가 올라오는데 수준들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phillyrapper7515
@phillyrapper7515 11 ай бұрын
그런 니들도 우물안 개구리란 생각은안함? 어디 곡성 사바하 이런 공포오컬트 몇개보고와서 무슨영화에 조예가 깊은마냥 ㅋㅋㅋㅋ 아이고님아 님영화많이보고 지식이 그렇게깊다고 생각하쇼? 구지 생각안해도 풍수지리나 음양 기운이나 속성이나 이런건 기본 사주만봐도 아니 집만보러다닐 재산이나 스코프만 있어도 리뷰같은거안봐도 다알고, 역사공부좀만하거나 아님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했던 사람이면 500년전 임진왜란 당시 다이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한 지역을 통치한 군벌이고 그 시체를 가져와서 못그자체로 박아넣었다는걸 도대체 누가 그걸모름? 그래서 일본 나빴어 잔인행 땅땅땅, 기순해가 요네지네로 1차 함정을파고 더블무덤하면서 2차함정을파고 그정도로 치밀하고 준비된 일본의 만행이다, 최민식 딸이 한국돌아와서 살라는 시작부분 코멘트로인해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땅은 정당해야한다 뭐그런거?? 이걸 뇌가없는사람빼곤 걍 생각없이봐도 다아는게아니야? 영화가 뭘얘기하고싶어하는지 그런건 다알겠는데 그걸 무슨 심오한 히든이스터에그인거마냥 님같은사람이 뭐무슨 대단한거 찾은거마냥 그러는게 좀짜증나는거임 저정도 인포는 걍 리뷰영상안보고 다아는거야 문제는 영화자체의 시놉시스나 핀트나 공포감이나 이런게 너무허접했음 영화 시놉시스 부분적으로는 아메리칸사이코, 콘스탄틴, 파이트클럽 이런 영화들처럼 뭔가 플로우가 없었고 생각해야하는면에선 곡성 발가락끝에도 못따라왔음 띵킹무비 자체로만보면 인셉션 같은영화하나만 제대로 봤어도 저게얼마나 심플하고 노브레인 영화같은지 느낄텐데 공포면으론 링 셔터 주온, 기담 발바닥끝에도 못미치고 사무라이 오니가 김고은한테 닝겐인가할때도 위에뚫린 구멍으로 기괴하게 목돌려서 쳐다보고있는 연출을 넣든가, 할배귀신은 그 춤추는 자기며느리 찾아갈때 목조르는게아닌 겁탈을 함으로써 영귀가 원한과 증오로인해 도덕적인 잣대가모두 사라진 악령이란걸 더 강조하던가 한복에 할로우맨 처럼 효과 넣기보단 온몸에 검버섯달리고 반나체상태로 부러진손가락으로 애기를 긁는 연출을보여주던가 오니 같은 경우도 몸, 팔, 목을 다른 다이묘들이나 다이묘들의 사물들을 꼬매서 이어붙여서 더 기괴하게만들던가 그냥 뭔가 원초적인 공포가한개도없고 클리셰가 뻔했음
@와음마
@와음마 11 ай бұрын
진짜 뇌없이 생각없이 봤으니 리뷰영상을 이렇게 제작 했겠지?ㅋㅋㅋ 영화가 재미있든 없든 떡하니 제목에 리뷰라고 영상 올린게 그냥 애기들 후기수준이라서 경악함ㅋㅋ 그리고 타영화... 에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겁탈 검버섯 이어붙여 기괴하게등등 그런것도 너무 뻔하고 허접한데 뭔 대단한양 적어둠?ㅋㅋ 그게 과연 이 영화에 도움이 될까? 오히려 너무 뻔하고 뜬없고 과해서 분위기 깨짐 그리고 그놈의 목돌려 까꿍 같은 연출은 이제 지겹지도 않음? 한번 재꼈으면 됬지 언제까지 획~획~ 돌려 재낄거임? 김고은이 지붕 쳐다볼때 관객들 거진 그 연출부터 생각 했을껄?ㅋㅋ 그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정도로 이제는 다들 예상하는 뻔한 연출임 닝겐으로 과하지 않게 표현한게 훨씬 나음 뜬금 겁탈이 제일 어이털리네ㅁㅊㅋㅋ 글을 엄청 길게 적어서 얼마나 대단한 내용의 글인가 했더니 뭔 이세계 환생한 나 혼자만 천재 감독 이세요?ㅋㅋㅋ 니가 말한것들을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모를까? 진짜 이런게 좀 역겨운거임 뭔 말도 안되는 예로 이렇게 햇어야하고 저렇게 했어야하고 아주 천재 감독 납셧네~ 그렇게 대단하신분이 왜 여기 계시나 대작하나 만들어서 직접 보여주시지 이게 찐~영화다~!하고 제발 적당히 해라 무슨 대단한 글인양 적어놓고는 그냥 타영화랑 비교질 장난질.. 한편도 아니고 뭔 5편을 넘게 들고와서는ㅋㅋㅋ 진짜 연출 만큼이나 과한 양반이네 이거ㅋㅋ 오래되고 명작으로 인정받은 영화들 앞에서는 죄다 망작냐? 극장에서 너빼고 다들 무서워하더라 영화 끝나고는 무섭고 재밌다는 말들 많이이 하더만 뭔 세상 혼자 똑똑한척 원초적공포가 없쪄 우우우 에이~시시해 우우우 잼없쪄 우우우 클리셰~징징ㅋㅋㅋㅋ 징징대지 좀 마라 제발ㅋㅋㅋ
@kingdie4150
@kingdie4150 11 ай бұрын
파묘가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 하는게 묘를 썼던 곳이 악지 중에 악지 라서 파묘를 잘 못하면 관련자들이 줄초상 날 수 있기에 작업자들이 파묘할 때 저주로 인해 죽을 수 있어서 대신 돼지들을 저주받이로 쓰는 대살굿을 할 정도로 위험했고 실제로 조상이 나와서 아들,며느리, 손주 죽임.(정황상) 그리고 파묘를 마무리할 때 인부가 인면사를 죽여버려서 동티가 났다고 최민식한테 이야기를 했고 동티를 풀려고 다시 파묘한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 인면사 시체를 보고 혹시 무엇인가 더 있을까봐 파헤치다 관 밑에 관을 묻는 첩장을 발견하게 되어 이야기가 다시 진행되는데 오컬트쪽으로 문외한이 봤을 땐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힘이 빠진다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대충 이해가 되는 사람들은 그렇게 이어질 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함.
@raccoon.nacoeL_9nk
@raccoon.nacoeL_9nk 11 ай бұрын
아…전 영화 볼때 엄청 흥미진진 해 하면서 막 이걸까 저걸까 하면서 봤는데…댓들을 보니까 뒷내용에서 힘빠진다라고 해서…이해를 잘 못 했어요 ㅎㅎ 근데 이 댓 보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로롤해
@로롤해 11 ай бұрын
사실 딱 보자마자 영화가 내용이 어려울거 같아서 이해못하는 사람 많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한거임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첩장까지는 괜찮아요. 근데 그 첩장이 무엇이고, 왜 거기에 박혀있는지까지도 좋아요. 근데 왜 거기서 전국시대에 뒤진 사무라이가 나오냐고요. ㅎㅎ 그리고 그 놈을 왜 오행에도 맞지 않은 나무빠따로 뚝배기를 깨냐고요~~
@연비어약-d3i
@연비어약-d3i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사무라이가 제대로 모습 안보여주고 발하고 그림자만 보일 때까지가 좋았음. 개인적으로 그 때가 가장 쫄렸음.
@raccoon.nacoeL_9nk
@raccoon.nacoeL_9nk 11 ай бұрын
@@ErzardJ 영화 보시면 여우 음양사가 죽은 사무라이 몸에 쇠막대를 넣으면서 의식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의식으로 그 사무라이가 오니 즉 일본 도깨비가 되었고. 그 무덤으로도 불이 되서 돌아가는데 어찌보면 여우 음양사가 사무라이 하나를 요괴로 만들어서 마지막 쇠막대 역할을 하게하는거죠. 근데 그 처음부터 얘기하는 음양오행에서 상극인 속성을 따지면 불은 물이 상극, 쇠는 나무가 상극으로 영화중에 거의 마지막에 오니가 최민식 배우님 공격할때 유해진 배우님이랑 김고은 배우님이 백마피를 뿌리는데 도깨비가 말피를 싫어한다? 라는 부분을 쓰신 것 같아요(이건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나옵니다) 그 백마피를 뒤집어 쓰니 몸이 불에 탄 것 처럼 달궈진거죠 그걸보고 최민식 배우님이 자기 피(=물 대신)를 곡갱이 나무 부분에 묻혀[피(=물 대신)에 적신 나무]를 만들어서 ”불에 달궈진 쇠를 피(=물 대신)에 적신 나무로 부신다“가 된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그리고 일본 사무라이가 나온건 영화 자체가 일제강점기의 맨처음 시작과 끝을 의미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destiny1004s
@destiny1004s 11 ай бұрын
일본귀신이 아니라 영화에서도 사물에 깃든 정령이라고 말해줬습니다;; 극중 오랫만에 도깨비 털이? 하자고도 언급했는데 일본도깨비 오니라는 힌트를 줬음. 심지어 도깨비불로 변해서 날아가는것도 보여줌. 우리나라도 그렇고 귀신이랑 도깨비는 다른거에요;;
@user-account-hello-world
@user-account-hello-world 11 ай бұрын
불호라고 느끼신 부분은 오니, 동티 등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다 보니 이해가 안된거 같네요. 이건 감독이 좀 더 설명을 넣었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럼 내용이 산으로 갈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할머니는 조상신(무녀의 영)으로 보이는데, 싸워서 진게 아니고, 문자 그대로 잠시 오니의 시선을 빼앗은 거 뿐입니다. 우리와 일본의 샤머니즘(?)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은 뜸금 없게 느껴지진 않을 거 같네요. 다만, 기존 사바하 등과는 결이 다른 영화인데, 기존 작품을 상상하고 본다면 기대와는 다르 거 때문에 실망할수도. 하지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붕어-o4k
@붕어-o4k 11 ай бұрын
ㄹㅇ 군부대부터 화포쏘면 되는거 아니냐에서 쎄하다가 쇠말뚝 운운 하는 부분부터 거름. 그러면 오컬트 장르 영화가 아니잖아...
@류진호-i6t
@류진호-i6t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몇몇 단어는 자막이 있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다들 오컬트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karea_00
@karea_00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동티 만이라도 주석 한 줄 달아주지 2파트 시작부분이라 그리 거슬리지 않았을건데 오히려 동티가 뭔지 신경쓰여서 몰입 안됐음ㅠㅠ 물론 맥락상 어떤건진 대충 알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
@Nicks2809
@Nicks2809 8 ай бұрын
이런게 영화에 있어야 이해를 하는데 따로 찾아봐야 한다는거 부터가 영화의 완성도가 일부분 떨어지는 거죠 자료를 별로 안찾아보고 영화를 영화 자체로만 본 일반인으로써 비슷한 작품들 많이 보면서 생각했지만 관련 설명 있는 작품들이 몰입감이 전체적으로 높은거 같아요 아무리 써놔 봤자 뭔지 모르면 어디 에니에서나 나오는 고유명사와 다를게 없어서요...
@om-bb2sg
@om-bb2sg 5 ай бұрын
​@@Nicks2809 그런데 정규교육 받은 사람이 동티라는 단어를 모를 수가 있나???
@bluewater8988
@bluewater8988 11 ай бұрын
양화를 잘못 이해한 부분들이 좀 있는듯 오니는 쇠말뚝을 지키라고 같이 묻은게 아니라 오니 자체가 쇠말뚝의 역할을 하고 있던 거였죠 오니가 깃들은 매개체가 해당 장수의 칼이었고 그래서 오니는 쇠와 불의 기운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거고요
@rooney4260
@rooney4260 11 ай бұрын
플래시백에 일본 장군 시신에 쇠꼬챙이인가 칼인가를 박는 장면도 나왔던것 같네요.
@ChOi7753
@ChOi7753 9 ай бұрын
영화 리뷰를 하려면 최소한 영화를 깊이 봐야 하는데. 점점 자극적으로 입만 털고 있네요.
@karea_00
@karea_00 9 ай бұрын
@@rooney4260 길이로 봐 아마 노다치
@Nicks2809
@Nicks2809 8 ай бұрын
​@@ChOi7753영화를 영화 그 자체만 본 일반인의 시선 아닐까요? 솔직히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대략 친구 21명과 100명정도의 사람들) 조사해봤는데 대부분(대략 80%) 준표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셔가지고...
@진진-k1u
@진진-k1u 15 күн бұрын
글게요. 준표 이해력 딸려서 재미없었던듯 ㅋ
@DanhoKim
@DanhoKim 11 ай бұрын
동티 라는 부분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요 저는 각자의 직업이 우리나라의 샤머니즘에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때문에 동티를 풀어내는데 모두가 필요를 인식했기에 두번째 관에 대한 이해와 해결이 갈리기도 하고 서로 이해하기도 한다는 해석입니다. 그리고 쇠말뚝은 장군 그 자체이고 그것이 정령(도깨비)이기에 무당도 혼이 아니기에 풀 수 없어서 방법은 결국 음양오행에 기인 할 수 밖에 없었던 거라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머리에 길다란 쇠를 박아 갑옷에 넣는 장면이 나오죠 살짝이지만...
@Jay-27
@Jay-27 11 ай бұрын
준표쿤이 이 댓글을 봐야하는데 ㅠ
@redghost_kk
@redghost_kk 11 ай бұрын
댓글 다시는 분들이 리뷰 더 잘하시는듯
@페이탄탄-f7c
@페이탄탄-f7c 11 ай бұрын
긴 쇠가 아니고 영화 맥락상 1000명을 베엇다는 장군의 칼인듯 싶습니다.
@김헌우-b8j
@김헌우-b8j 8 ай бұрын
@@페이탄탄-f7c ㅇㅇ 뜨겁게 달군 칼임
@이주성-y7m
@이주성-y7m 11 ай бұрын
대충 다 맞긴한대. 군대랑 총 대포 드립은 좀 대충 보신거 같네요 이도현이 쇠말뚝으로 찌르지만 찔리는게 아니라 안찔려져서 힘으로 밀고만 있는거였고 후반부에 유해진이 곡괭이로 장군 등 가격할대 깡깡 소리나면서 아무 타격이 없는게 나오는대 어떻개 총 대포 드립이 나오는지 몰겠네요
@jwp5364
@jwp5364 11 ай бұрын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 정도로 말하신거 같음
@햇반먹고싶다
@햇반먹고싶다 11 ай бұрын
물리젹 접촉이 가능한데 상처를 못입힌다 = 힘이 약해서 충격을 가하지 못한다 하지만 음속으로 날아가는 총알이면? 무조건 데미지 입힐수 있음 우리게이는 현대과학이 죠스로보이나?
@시원시원-e1u
@시원시원-e1u 11 ай бұрын
진짜 줫나 재미도없는 드립..
@햇반먹고싶다
@햇반먹고싶다 11 ай бұрын
@@시원시원-e1u 아 ㅋㅋ 그래서 사람이 휘두르는 곡괭이가 총알보다 세냐고 ㅋㅋ
@assa8543
@assa8543 11 ай бұрын
​@@햇반먹고싶다아까부터 댓글에 총타령하는데 진짜 개 찐따같음
@격파
@격파 11 ай бұрын
사전 정보 없이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시간도 빨리가고 겁나 재밌었음
@격파
@격파 11 ай бұрын
사운드가 지리니까 웬만하면 영화관 가서 보세요 여러분
@쪼물딱-p1w
@쪼물딱-p1w 11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그냥 보자보자해서 봤는데 개꿀잼 ㅋㅋㅋㅋㅋ
@Dilellma
@Dilellma 11 ай бұрын
100만 돌파했던데 저도 개봉날 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가 끌고 가는 힘이 있어요 끝까지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유지하고 몰입감이 좋습니다 관객들 숨죽이면서 굉장히 몰입해서들 봐요 ㅋㅋ 사운드와 시각적인 효과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보실거면 극장에서 무조건 보세요 사바하 처럼 열린 결말 느낌은 아니고 딱 마무리 합니다 서양 오컬트도 매번 비슷한 느낌인데 오히려 한국적인 소재로 끌고와서 아주 좋았네요 리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아포칼립스-q2r
@아포칼립스-q2r 11 ай бұрын
뒷부분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건 맞음 근데 영화의 분위기 조성이나 이런 뼈대 자체가 너무나도 독특했고 특히 관밑에 관이 박혀있는건 그림상으로 소름이 돋았음 또 사무라이 자체가 쇠말뚝이다 그 누구도 빼가지 못하게 말뚝을 지키는 자가 말뚝이다 라는 설정도 너무 맘에들었고 점프스퀘어가 많지 않았음에도 음악이나 분위기로 사람을 소름돋게하는 영화같았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흥미로웠으나 영화의 초반에 강하게 힘을 줘서 뒤로갈수록 루즈해지고 산으로가는 내용이라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좋은 영화였음
@Minguring_
@Minguring_ 11 ай бұрын
'그 누구도 빼가지 못하게 말뚝을 지키는 자가 말뚝이다'라... 글로보니까 확 꽂히는 느낌이 있네요!!👍🏻👍🏻
@김양파-c3e
@김양파-c3e 11 ай бұрын
점프스퀘어가 아니라 점프스케어
@최성민-n5g
@최성민-n5g 11 ай бұрын
혹시 보신 분들 및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첫 장면 비행기씬에서 일본어로 승무원과 김고은 얘기나누다가 김고은이 한국인입니다 하는 장면이 바로 민식이형이 오니와 싸운 부분으로 연결되는 서사입니다. 장면장면이 다 의미가 있어 감독님이 정말 고민 많이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proxjin8426
@proxjin8426 11 ай бұрын
김고은의 극중 이름은 이화덕으로 독립운동가 였다네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저는 한국사람입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던거같음
@박해성-e2x
@박해성-e2x 11 ай бұрын
어떻게 연결이 된다는거죠 ??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ㅠㅠ
@손정의-x7w
@손정의-x7w 11 ай бұрын
@@박해성-e2x직접적 연결이 아니라 그냥 비행기씬이 앞으로 오니랑 한국무당이랑 싸울거라는걸 떡밥으로 깐거라고 멍청아
@JE-oj4tv
@JE-oj4tv 11 ай бұрын
후반부 최민식이랑 오니랑 싸울때는 어떻게 연결되는거에여? 영화 전반적으로는 '한국인인척 하는 일본인' 컨셉이 많이 보이긴했는데, 예를들어 극초반부 김고은에게 일본말로 얘기하는거나_근데 웃긴게 이부분은 승무원이 일본말로 김고은한테 묻고, 김고은도 일본말로 한국인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들은 승무원이 '일본말로 죄송하다'고 얘기합니다. 분명 한국인이라고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일본말로 죄송하다며 마무리짓더라구요. 그리고 기순애 라는 법명을 쓰며 한국스님인척 하는 기츠네(일본말로 여우) 일본승려가 있었고, 친일파가 아닌척 하는 한국인도 있고, 일본 오니의 진짜 관위에 한국친일파의 관이 있어 일본의 관을 가리는,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볼수있는 부분도 있구요. 근데 마지막 최민식이랑 오니 싸우는 장면이랑 어떻게 연결되는건지 저도 궁금해요!
@장영숙-t6y
@장영숙-t6y 11 ай бұрын
​@@JE-oj4tv최민식은 돈 때문에 일하긴 하지만 땅을 사랑하는 지관임 앞으로 결혼할 딸과 손자(한국의 후손들)가 살아갈 한반도를 위해 오니와 싸운 거임 (백두대간의 기맥(?) 흐름을 막은 쇠말뚝을 뽑아없애 정상화하기 위해)
@choiseonil1
@choiseonil1 11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일본 기순애가 초반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스토리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화의 처음과 중간, 끝을 관통하는 인물은 다름아닌 일본 음양사 '기순애'입니다. 그걸 캐치하지 못하고 이런식의 리뷰를 하려면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그냥 부자였던 우리나라 기득권의 뿌리가 친일파였고 그 친일파의 깊은 속은 그냥 일본이 아니라 전국시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부터 2차대전까지 이어지는 살인귀가 있다는 것. 결국 오랜 혼령의 싸움은 각성한 후대 인간의 손에 의해서만 끝낼수 있다는 것. 결국 파묘라는 행위는 땅만이 아니라 기득권층의 뿌리를 들여다보는 것. 이 이야기를 하려면 그런 시퀀스가 나올수밖에 없었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요. 전 아주 잘 짜여졌던 영화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포영화에서 CGV 공포 오프닝이나... 쇼박스 흑백은 특별한게 아닙니다;;;;
@jwp5364
@jwp5364 11 ай бұрын
후반부 갑자기 돈 때문에 움직이던 사람이 아무런 사건없이 갑자기 이땅에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없애야 한다 할때 좀 어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크-l1c
@아크-l1c 11 ай бұрын
복선은 있었음 딸이 결혼 해서 해외 나가 살겠네? 했을 때 그래도 한국에서 살아야지 했던 대사가 있음
@서민석-z5e
@서민석-z5e 11 ай бұрын
딸이 살 땅이라고 하는 장면, 맨 처음 김고은이 나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승무원한테 얘기하는 장면이 복선임
@jwp5364
@jwp5364 11 ай бұрын
악지라도 돈때문에 일하고 처음부터 땅으로 부자들 등처먹던 사람들이 갑자기? 우리 땅 우리민족 ? 설득력이 부족해요
@HuniHunji
@HuniHunji 11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중반까지 내내 돈냄새가 나니뭐니 퇴직금을 챙겨주니 뭐니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 땅!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ajp4791
@puajp4791 11 ай бұрын
너무 캐붕느낌이긴했음
@박해성-e2x
@박해성-e2x 11 ай бұрын
9:30 부터 오류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는데 결정적으로 그 장군정령을 잡지 않았다면 이미 그전에 공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진 이도현은 영원히 식물인간으로 살거나 죽었을겁니다 .. 그 상황에서는 이도현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했어야만 했겠죠 … 굳이 최민식의 탓을 해야한다면 처음 첩장을 발견했을때 김고은 말을 듣고 내버려뒀다면 뭐… 고생은 안 했겠지만 동티를 받은 그 사람은 죽었겠죠 ? 최민식의 설득만이 이유가 아니라 결국엔 결정적인 이유가 다 있었음 ..
@leechanghyun
@leechanghyun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뭔가 엄청난 것이 나왔다고 했을때부터 후반에 그런게 나오고 전개될걸 대충은 알았는데 제가 오컬트 짬밥이 너무 쎘나보군여... ㅋㅋㅋㅋ 다들 어느 정도 생각하고 간줄 알았는데 제 주위 분들도 후반부 뜬금 없었다라고 하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장르 드리프트 느낌이었다나 ㅋㅋㅋㅋ 뭐 이해는 됩니다만 저같이 오컬트 장르에 깊이 심취하거나 한번이라도 그런 장르를 깊게 생각하고 또 즐기는 부류라면 한국에 없던 이런 장르를 개척해줬다는 점에 정말 감사했을거 같네여. 물론 요즘은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 넷플릭스에 꽤 있기는 했으나 상업영화로 극장가에서 보는 건 또 다른 개념이니까여 ㅎㅎ 아무튼 재밌는 의견이 담긴 리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Hobbyyy
@Hobbyyy 11 ай бұрын
남겨주신 리뷰 완전 공감합니다. 크리쳐물이라는 혈을 뚫어준 기분이랄까요. 언제까지나 곡성같은 것만 볼 순 없다고!!
@뭐인마-v9w
@뭐인마-v9w 11 ай бұрын
여자 무당이 굿하면서 방방 뛰는 장면에 카메라 움직임이랑 정신없는 음악 합쳐져서 너무 몰입하면서 봤고 병실에서 오니 불러들이기? 할 때도 일상적인 대화의 사투리와 상반되는 긴장되는 표정 분위기에 도연 배우님이 말하는 장면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당
@붕어-o4k
@붕어-o4k 11 ай бұрын
난 오컬트물 좋아해서 극호였음. 사바하도 재미있게봤었는디.
@Sikanohobi5m
@Sikanohobi5m 10 ай бұрын
전 이 영화가 거의 제가 본 최초의 한국식 오컬트 영화의 시작이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더 ㅋㅋ 저도 오컬트 짬빱이 있어서인가 이해가 다 되서 전혀 뜬금없지 않았고 잘 해결되고 해소된영화라고 생각함 ㅋㅋ
@Sikanohobi5m
@Sikanohobi5m 10 ай бұрын
@@Hobbyyy진짜 곡성같은거만 볼수없다는 말에 동감! 이 영화보고 중간부터 이상했다는 분들은 짬밥이 없어서 곡성정도의 수준으로 만족하시고 그 외는 좀 지식이 안되서 설득이 안되는 분들이실듯. 그게 뭐 잘못은 아니고 누구나 알아야 할지식은 아니지만 이런 영화가 점점 딥하게 가줘야 더 발전할수 있지 않겠어요 ㅋㅋ 신나는군요
@user-iz7pm3mj8x
@user-iz7pm3mj8x 11 ай бұрын
모르고 보고와서 개쩐다 하고 찾아보니 일단 배우들 극중이름이 다 독립운동가의 이름이기도하고 전체적인 서사를 보면 최민식이 나중에 이땅에 살 사람들 하고 나오는 장면도 자기 딸이 곧 결혼하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들어가 있기도 하죠 샤머니즘이나 무속신앙 이런건 잘 모르지만 그 이야기 전반에는 역사적인 이면이 들어가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해요 잘 모르는 부분이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단 다른 거 다 제끼고 연기들을 너무잘해서 볼만한 가치가 있음
@은여울-r1g
@은여울-r1g 11 ай бұрын
저는 중~후반부부터 제발 그 소재만 아니었음 좋겠다 하면서 봤는데 뭔가 너무 전형적인 소재라 몰입 다깨지고 전설의고향 보는 느낌으로 봤습니다ㅋㅋㅋ
@새우튀김-u3p
@새우튀김-u3p 11 ай бұрын
진짜 2024버전 전설의고향
@성이름-u3f8z
@성이름-u3f8z 11 ай бұрын
불보다 물 쇠보다 나무
@puajp4791
@puajp4791 11 ай бұрын
전설의고향 적절하네 ㅋㅋㅋ
@와음마
@와음마 11 ай бұрын
제가 딱 곡성 볼때 님처럼 그런 기분을 느꼈었죠 특히 황정민 나오기전 초중반 방향성도 없고 엄청 지루하고 영화 후반 끝날떄까지 곽도원캐릭터 성격 때문에 답답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몰입도 다 박살나고 끝맺음까지 답답한 진짜 황정민 나오는 장면 빼고는 두번은 보기싫은 영화였죠 ㅋㅋㅋ 전설의고향 볼래 곡성볼래 하면 전설의고향 볼정도 ㅋㅋㅋ
@Dru-Zod
@Dru-Zod 11 ай бұрын
아쉬운건 할머니가 샤먼킹 배틀보여주길 바랬는데
@Samta2
@Samta2 11 ай бұрын
컨저링이나 인시디어스였으면 맞다이 깠을듯
@CPARK-o7i
@CPARK-o7i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Dru-Zod
@Dru-Zod 11 ай бұрын
@@knockGhost 진거임? 난 그냥 런친줄알았음 엔딩 연상에 김고은이 굿하는데 집중못한건 ptad때문아님?
@박민찬-y1x
@박민찬-y1x 11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론 김고은이 신내림 받은 귀신이 불사 할머니로 알고 있습니다! 불사 할머니는 악한 것을 보면 호통을 치는 것 뿐 직접적으로 악한 것에 해를 가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만땅근성
@만땅근성 11 ай бұрын
그럼 진짜 퇴마록 국내편 초치검의 비밀 됨 ㅋㅋㅋ
@버거킹치즈와퍼
@버거킹치즈와퍼 11 ай бұрын
초반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은 진짜 대단했음..
@gnus-gl3zk
@gnus-gl3zk 11 ай бұрын
난 상 받고 싶어서 미쳤구나.. 생각했음 디카프리오가 보이더라
@인옥조-e3s
@인옥조-e3s 11 ай бұрын
대단한 연기력♡ 배우면 저정도를 해야지요~~ ㅈ틴팬됐어유~~
@김민준-w3s9q
@김민준-w3s9q 11 ай бұрын
준표님께서는 그냥 리뷰가 아니라 조롱을 하시고 있네...군대 드립은 너무 억까수준인데
@dbsk2h-dd1bi
@dbsk2h-dd1bi 11 ай бұрын
왜 억까지 ㅋㅋㅋ 물리뎀이 들어가고 노인네가 젖은 나무로 후려팰 수준이면 군부대든 뭐든 걍 개ㅈ밥인데
@김민준-w3s9q
@김민준-w3s9q 11 ай бұрын
@@dbsk2h-dd1bi 스토리 개연성을 따지면서 군대를 동원해서 총 쏴라? 그면 귀신을 안 믿는 군대랑 스토리도 풀어야되는데 그렇게 흘러가면 더 지루하고 개연성 개떡아님??
@섽으파핍른스
@섽으파핍른스 11 ай бұрын
@@dbsk2h-dd1bi닥치고 있으세요
@이름성-c5o8e
@이름성-c5o8e 11 ай бұрын
국평오
@김민준-w3s9q
@김민준-w3s9q 11 ай бұрын
오컬트 영화에서 군인이 총으로 귀신을 쏴죽이는 개연성 1도 없는 영화나오면 또 조롱하겠지
@KANUKA.
@KANUKA. 11 ай бұрын
영화에선 쇠로 못죽이니까 음양오행 반대기운인 나무로 죽인건데 총이 통할리가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반대기운 아님 오행의 흐름상 쇠가 나무를 극하는 거지, 나무가 쇠를 극하는 구조가 아님. 오행은 서를 극하는 상극의 구조가 아님. 쇠를 극하는 게 불인데 오히려 불하고 쇠를 같이 놓았다는 점에서 음양오행의 설득력이 떨어짐. 상성이 안 맞는 거지. 상극인 것은 아님.
@HuniHunji
@HuniHunji 11 ай бұрын
쇠로 죽이지 못했다면 더 강한 쇠가 없었을 지 생각해보자
@cjh-oe6xu
@cjh-oe6xu 11 ай бұрын
​@@HuniHunji더 강한쇠도 해봤자 쇠인데 죽었을까요...
@키메라박쥐
@키메라박쥐 11 ай бұрын
적어도 5명에서 람보마냥 총쏘면 무력화는 가능하겠지 ​@@cjh-oe6xu
@cjh-oe6xu
@cjh-oe6xu 11 ай бұрын
@@키메라박쥐 아니.... 영화다시 보셔야할듯 쇠로는 뭘하든 못죽인다니까요?
@Earth25115
@Earth25115 11 ай бұрын
영화 끝나고 유튜브 보니 딱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친일파의 묘가 처음 스크린에 등장할때 음침함, 친일파가 최민식과 전화할때 문 밖에서도 목소리가 들리는데 알고보니 전화하는 목소리가 가짜, 사람 얼굴이 달린 뱀이 삽에 찍히고 비명 지리는 장면 등 분위기나 사운드가 장난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느낀 장면은 최민식이 굳이 그 쇠말뚝을 뽑으러 가자고 하는 외 말고는 다 괜찮아서 재밌게봤던것같아요 요약 1. 배우진이 지려서 몰입이 장난 아님 2. 분위기 사운드가 진짜 미쳤음 3. 김고은 개이쁨
@Driver1169
@Driver1169 11 ай бұрын
미국간거는요?
@km-us4ih
@km-us4ih 11 ай бұрын
최민식이 말뚝 뽑으러 가자한거는 초반에 유해진이 최민식 딸이 결혼하고 해외에서 사는거냐고 물어봤을 때 최민식이 그래도 한국와서 살아야지라고 답을 했었는데 이제 앞으로 자기 딸이 한국에서 살고 살면서 나중에 딸이 자식을 낳으면 손주도 한국에서 살게 될 수도 있으니 자식을 위해 말뚝을 뽑아야 겠다는 동기가 강하게 든거라고 생각되네요!!
@Earth25115
@Earth25115 11 ай бұрын
@@km-us4ih오 그렇게 보니 이해가 가네요
@proxjin8426
@proxjin8426 11 ай бұрын
영화 스토리 해석이 최민식 극중 이름이 김상덕인데 일제시대때 김상덕은 풍수사이자 독립운동가였음 민족의 기를 누르고 말살시키고자 했던 쇠말뚝이 꼽혀있는곳을 목숨을 받쳐서 뽑으려는 설정임
@셀레스티아가드
@셀레스티아가드 11 ай бұрын
쇠말뚝 뽑으려는 이유 중에 하나는 봉길이를 살리기 위해서도 있죠. 또 그냥 두면 계속 나와서 사람들 헤쳤을거고...
@로롤해
@로롤해 11 ай бұрын
준표야 다시 보고 와야겠다 후반부 초반보다 힘 빠지는건 맞는데 동티부분부터 결말까지 이해를 못하고 이렇게 리뷰를 하면 어카노
@applekimm
@applekimm 11 ай бұрын
동티고 나발이고 엉뚱한 게 나오니까 그러지 ㅋ
@CJH2023-f9y
@CJH2023-f9y 11 ай бұрын
이해를 못 했는데 리뷰를 하겠다는게 그 자체로 모순이긴 함 ㅇㅇ
@Nayutanurimaru
@Nayutanurimaru 11 ай бұрын
동티고 실론티고 나바리고 정령이 물리 데미지쳐넣는게 이게 말이되냐? 그래 그렇다고 치자. 끝판왕급 음양사가 저주 걸어서 땅의 정기를 다흡수해서 레어정령급이 물리 데미지 넣었는데 간이 찢겨져나가고 내장 다 파열되는데 두주인공이 살아버리네? 이게 맞냐??? ㅋㅋㅋ 동티 ㅇㅈㄹ하고잇네 그래서 동티그게 뭔데 대체 ㅋㅋㅋㅋ 실론티나 잡수세요 ....
@전인완-u1t
@전인완-u1t 11 ай бұрын
​@@Nayutanurimaru정령이 님이 생각하는 정령이 아님 작중에서 할아버지 귀신도 물리딜로 사람 죽였고 영화에서 일본귀신(오니)는 주변에 있기만 해도 다 죽여버린다고 했으니까 물리딜은 영화적으로 허용가능함 그리고 정기흡수한다는 내용은 어디서 보고 가져온건지..ㅋㅋ
@Nayutanurimaru
@Nayutanurimaru 11 ай бұрын
@@전인완-u1t 영화를 보긴했음? 정기흡수는 김고은이랑 최민식 대사에서 주위 모든 지기와 동식물들의 기운을 흡수해서 지금의 정령이 됐다고 대사로 밝힙니다. 내가 가져온게 아니라 대사 칠때 그리합니다. 비아냥 대지마세여
@맞아야해일단
@맞아야해일단 11 ай бұрын
초반부는 재밌었는데 오컬트 미스테리물인줄 알았는데 도깨비가 나와서 물리적으로 사람을 말그대로 찢느장면 보고 개 황당했음 갑자기 쥬라기공원 도깨비 테마파크 씨지체험 뭔데~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11 ай бұрын
중반까지는 예상이 되는 전개였는데 후반부는 예상하지 못했음
@user-ex3xp4td2r
@user-ex3xp4td2r 11 ай бұрын
나는 오히려 뒷부분이 더 흥미롭고 무서웠음 일본 정령을 넣으면서 앞에 나온 떡밥들을 다 적용시키면서 서사가 정리가 되는것도 좋았음 그리고 생소한 일본도깨비라는 점에서 오히려 방법이 없다는 막막한 심정을 배우들이 연기로 잘 보여준거같음 그리고 마지막에 허무하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최민식이 마지막 쓰러뜨리기 직전 주마등처럼 상성에 대한 설명이 지나가는 바람에 더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음 평소 익숙한 한국 장르에 생소한 일본 귀신을 적용시킨점에서 난 더 흥미로웠고 재밌다고 느꼈음!! 완전극호!! 또 보고싶음!!!
@Nicks2809
@Nicks2809 8 ай бұрын
사실 생소하지 않은게 일본 도깨비 = 오니 =고블린 이라서 걍 판타지 보면 멘날 쳐맞는 애들이죠
@plpost
@plpost 11 ай бұрын
전 긴 느낌없이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dankim4874
@dankim4874 11 ай бұрын
14분 동안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이광욱-c2t
@이광욱-c2t 9 ай бұрын
난 별로; 일본귀신 나온 후 부터 ㅈㄴ웃겼음 그냥 코미디 영화인줄 갑자기 불덩이 되서 하늘 계속 날아당길때 제발 그만 날아당겨라 ㅈㄴ유치하다;; 하면서 빨리 다음장면으로 넘어갔음하는데 쓸때없이 체공시간은 또 길어;ㅋㅋㅋ
@태언전
@태언전 9 ай бұрын
저도 무슨ㅋㅋ 파워레인져 보는줄 알았네요ㅋㅋㄱ 너무 유치해진거 같아서 웃음만나옴
@darkknightgotham7378
@darkknightgotham7378 9 ай бұрын
쇠말뚝이 한국 정기를 끊는다고 하던데 그거 빼내기 전 삼성 현대 포스코 같은건 어떻게 설명함??? ㅋㅋ 그리고 지금도 다 안뽑았을텐데 왜 BTS가 빌보드 1위하고 방산수출이 5위로 올라서고 한류가 왜 대박남??? 그건 또 한국인의 정기가 쇠말뚝을 이겨서 벌어진 일들이라 하려나 ㅋ
@원스라고요
@원스라고요 10 күн бұрын
쇠말뚝이 박혀있는 이상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쇠말뚝의 영향을 받아야함?ㅋㅋㅋ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봤을때 한국에서 일어났던 사건사고들의 원흉으로도 바라볼 수 있는거고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부정적인 일들을 암시할 수도 있고 본인들 입장에서는 좋지 않게 느껴지니 뽑자 한건데 뭘그리 쉽게쉽게 판단하고 그러시는거지
@감자13개
@감자13개 11 ай бұрын
후반 일본 오니는 노인네한테 젖은 나무로 처맞으면 반갈죽되는 사실상 동네 키큰 찐딴데 좌파랑 초딩들만 환장하는 영화 ㅋㅋ 군인도 아니고 걍 동티맞은 인부들만 데려갔어도 관광보내기 쌉가능임. 말뚝 뽑던 나무로 말뚝탐험대 이름 석 자 하나하나 불러가며 애국펀치 날리니 일본이 깨갱 죽어버렸다 이 의미 담으려고 영화를 산으로 보내버림.
@MrLee-zj1jm
@MrLee-zj1jm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고옴 뒤에 힘빠진다고 하셨지만 와이프랑 같이 두시간넘게 긴장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옴 초반주 파묘과정 내내 긴장 중반이후 일본장군 정령 나오면서부터 또다시 긴장 오컬트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비엔베누
@비엔베누 11 ай бұрын
최민식이 치는 대사가 설득력이 없다고 하는데 한가지 직업을 40년 했으면 보통사람이 생각하는것과 다른 땅에 대해 어떤 사명감이 있다고 생각하기가 그렇게 힘드나? 영화에 자신을 누구누구 제자 라고 소개하는거 보면 유능하고 유명한 스승한테서 배운 자기일에 자부심있는 지관인데 무슨 땅 팔아먹는 사기꾼으로 보는거 같어. 장의사가 최민식이 했던 말을 했으면 좀 작위적인가? 생각할수 있는데 한국 탑급 풍수리지하는 사람이 그런말하는건 당연하다는 아니지만 할수 있는 말이지.
@서민석-z5e
@서민석-z5e 11 ай бұрын
인정함..사람들은 최민식을 돈만 밝히는 속물로 아는 것 같은데 영화 중간중간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드러냈음. 돈만 밝히는 사람이었으면 친일파의 묘를 파묘할 떄 반대하지 않았겠지...
@박건률-l5b
@박건률-l5b 11 ай бұрын
악지중에 악지라서 잘못하면 줄초상 치룬다고 반대한건대...​@@서민석-z5e
@서민석-z5e
@서민석-z5e 11 ай бұрын
@@박건률-l5b 돈만 밝히는 사람이었으면 김고은처럼 충고 무시하고 어떻게든 강행했겠죠ㅋㅋ하지만 최민식은 끝까지 반대하다가 아들 살려달라고 설득하고, 김고은이 다른 지관 데리고 하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한거에요
@누롱이-z2j
@누롱이-z2j 9 ай бұрын
정확한 감상평이네 ㅋㅋㅋㅋㅋ 곡성이나 장재현감독 이전 영화들처럼 한국식 무속신앙적, 종교적 오컬트를 기대했는데 까보니 후반부는 판타지 퇴마물.. ㅋㅋㅋㅋㅋ 일본 이누야샤 같은 애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았을수도.. ㅋㅋㅋㅋㅋ
@태언전
@태언전 9 ай бұрын
후반부는 파워레인져인줄ㅋㄱ
@rooney4260
@rooney4260 11 ай бұрын
영화 안볼 사람이 이 영상 보면 코미디 영화인줄 알겠음.. 후반부에 꽤 좋은 평가 한 사람도 많으니 이딴식으로 리뷰하지 마세요. 최민식은 풍수사로써 돈을 벌기 위해 이번 일을 진행하지만 윤리의식과 직업의식을 가진 사람으로 계속 묘사가 되고 있는데 조롱하듯이 표현하시네요. 군대드립은 그냥 어이가 없어서 무시하겠습니다.
@dbsk2h-dd1bi
@dbsk2h-dd1bi 11 ай бұрын
난 후반에 코미디 영화같던데 ㅋㅋㅋ 자유롭게 리뷰하면 안됨? 꼭 국뽕요소만 처넣으면 이런 애들이 영화 외적으로 뭐에 씌인 것처럼 광적으로 쉴드를 치더라 ㅋㅋㅋㅋㅋ
@난나나-b7t
@난나나-b7t 11 ай бұрын
후반부에 심지어 일본 정령이 뭔가 ㅠ 너무 진격의 거인같아서 힘 너무 빠졌음 ㅠㅠ 초반부에 나왓던 가족이야기로만 딥하게 구성했어도 개 명작되었을 텐데 ㅠㅠㅠ 가족들이 뭐 엄청 숨기는 듯이 하면서 은근 별거 없었고...ㅠ 아숩 ㅠㅠ 저두 세로본능 관 나오기 전까지가 핵 잼이었네요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뱀 나올 때는 여자분들이 놀라고 밑에서 관이 하나 더 나올 땐 남자분들이 놀랐음. ㅋㅋ
@kkokka11
@kkokka11 11 ай бұрын
친일파 가족은 결국 일제 앞잡이로써 나라를 팔아 상류층처럼 사는것처럼 묘사됐지만 실상은 조선의 정기를 끊기위한 일제의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조상무덤) 그 횡액이 대를 이어 내려옴으로써 그저 돈만 가진 천민에 불과한 삶을 묘사했다고 생각함
@Asus90-r9d
@Asus90-r9d 11 ай бұрын
그 당시 조선인들이 느낀 극악무도한 일본장군의 무서움과두려움을 표현하려한거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거대하게 표현 한부분이 더 와닿더라구요
@셀레스티아가드
@셀레스티아가드 11 ай бұрын
그거 일본 오걸트 단골 소재로 나오는거 합친겁니다. 인신공양,오니,저주 못,식신.
@d-hollman72
@d-hollman72 11 ай бұрын
뱀의 허리를 끊어내듯 영화 중간을 끊어내려 했던게 감독의 의도였죠
@Haeun35
@Haeun35 11 ай бұрын
3:52 보충 설명: 아까 언급했던 미국의 의뢰자가 관을 열지 말고 관채로 화장하라고 해서 관을 꺼내서 안치실에 잠시 뒀는데 트롤러가 와서 열어버립니다.
@히마와리-p4s
@히마와리-p4s 11 ай бұрын
미안해요 잠깐 썸넬 스쳐 봤을때 구제역인줄 알았어요 너무 미안해요
@니말이맞다-w7d
@니말이맞다-w7d 11 ай бұрын
그럼 댓글을 달지말고 그냥 가셔야지요 괜히 말해서 기분 나쁘자나요 놀릴거면 대놓고 놀리던가 사람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미안해요는 왜 쓰세요 엄청 나쁜 행동같습니다
@성이름-u3f8z
@성이름-u3f8z 11 ай бұрын
엇까비교냐
@원스라고요
@원스라고요 10 күн бұрын
@@니말이맞다-w7d 그러기엔 관심도 받아보고 싶고~ 사람들 웃음도 사보고 싶고~ ㅋㅋㅋㅋ
@클러츠
@클러츠 11 ай бұрын
영화 보고온 입장으로써 너무 억까 리뷰같은데 이해할려는 생각도 없고 그저 조롱섞인 장난으로 리뷰.....전체적으로 해석이 아닌 그냥 눈에 보이는 단면만 보고 이야기 하니 당연히 이해안되고 노잼이라고 생각할듯
@Yuzu.x
@Yuzu.x 11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영화를 40퍼 정도만 이해하고 찍은 리뷰같음
@Goriginal2
@Goriginal2 11 ай бұрын
채널 주인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떠들어 대는거임 ㅋㅋㅋㅋ 파묘는 2번이상 봐야함. 그래야 아는만큼 보임. 난 너무 재밌게 봄
@JMT-ny1lh
@JMT-ny1lh 11 ай бұрын
@@Goriginal2 이걸 2번이상 볼정도면 그건 님이....
@Goriginal2
@Goriginal2 11 ай бұрын
@@JMT-ny1lh 2번보던말던뭔상관임? 돈보태줌? 난 재밌게 보고 내용이해가 되서 여러번 본다는데 ㅋㅋㅋ 내가 보기엔 너님이.. 좀 ㅎㅎㅎ
@Nicks2809
@Nicks2809 8 ай бұрын
​@@Goriginal2걍 사기잖음 영화를 두번봐야 이해되게 만든다? 돈을 더써라는거랑 완성도가 부족하단거 2개임 그리고 설정빨면서 노는 애들이야 재밌겠지만 오컬트 잘 모르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김 빠짐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에니처럼 뭔 고유명사가 튀어나오고 그러는데 40퍼만 이해한거면 충분함
@yychbyy5401
@yychbyy5401 10 ай бұрын
와 역시 영화는 개개인의 호불호가 중요한것 같네요 그리고 역시나 호불호 안갈리는 영화들이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저는 공포영화 매니아입니다 왠만한 공포영화는 다 봤는데 그나마 재밌게 본건 컨저링, 곡성, 유전, 장화홍련 정도인데요 준표님과 정반대로 오히려 초반이 좀 지루하더라구요 "관짝 열리겠네", "저기서 뭐가 나오겠지", "지 자식들 죽이러 가겠지" 다 예상이 돼서... 점점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똑같은 귀신나오는 영화네" 라면서 말이죠 근데 그후에 수직으로 박혀있는 거대한 관짝 나올때부터 저는 오히려 몰입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 앞에는 감독이 흔한 공포영화처럼 느끼게 장치를 해놓은거고 사실은 이게 메인이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신선하게 느꼈습니다 영화를 자세히 보면 후반에 그 거인장군 목을 반만 짤라서 몸속에 수직으로 큰 태도를 박아넣고 다시 목을 봉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건 그 장군 자체가 말뚝 역할을 하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한것같아요 그래서 최민식님이 파묘한 자리에서 말뚝을 못 찾은거구요 좀 아쉬웠던건 차라리 굿하는 장면이 많은데 그걸 좀 줄이고 오히려 영화에 그 장군이 말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더 자세하고 길게 영화에 담았더라면 어땟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준표님과 마찬가지로 뒷부분에 그 일본장군귀신을 물리치러 가는 이유가 좀 짜쳐서.... 설득이 덜 되긴 했지만 최민식 배우님이 그걸 연기로 그냥 커버 쳐 버리더라구요;; 진짜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ㅋㅋ 결론은 저는 초반이 지루했고 후반이 재밌었는데 준표님은 오히려 초반이 재밌고 후반이 지루했다고 하셔서 저와 다른 시각의 준표님 의견이 재밌어서 저도 한번 남겨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parknansik
@parknansik 11 ай бұрын
초반 정말 좋았음 기괴함을 너무나도 잘 살려서 몰입 개쩔었음 근데 시간이 갈수록 아........... 영화 시작 45분까진 좋았음
@최자임금
@최자임금 11 ай бұрын
와~~오~아~아......
@감정과이성을적절하게
@감정과이성을적절하게 11 ай бұрын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라고 말하면서 의뢰인 목꺾이고 죽었을때까지만 재밌었음.
@MinsuKim33
@MinsuKim33 11 ай бұрын
​@@감정과이성을적절하게관객모가지도 같이 꺾어벌임
@Wooddibass
@Wooddibass Ай бұрын
개봉날 봤는데 알고리즘 또 떠서 이해보려고 이리뷰 저리뷰 보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지같은 영화였음 왜 빨아주는지도 이해안됨
@HJG-gn2rt
@HJG-gn2rt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준표가 군대, 총 얘기했다는 건 파묘가 오컬트 영화로서 실패했다는 뜻이지. 준표가 영화를 제대로 안 본 건 맞지만 왜 저런 생각을 했는지는 납득이 감. 파묘는 파고 들수록 후진 영화임. 오컬트 영화라면서 전혀 오컬트스럽지 않음. 오히려 파묘는 크리쳐, 슬래셔 무비로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함. 오컬트의 본질은 미스테리하고 영적인 무언가가 중심이 돼야 하는데 오니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런 본질이 사라짐. 영화 내에선 오니가 정령이며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지만 전혀 그렇게 안 보임. 대놓고 인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간 빼먹고 사람 머리 뜯어버리고 하는 짓만 보면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이랑 다를 게 없음. 그 순간부터 오니는 영적인 존재가 아닌 물리적은 존재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임. 오컬트의 장르성이 파괴되는 거지. 엔딩에선 피에 젖은 나무로 패면서 쐐기를 박았고. 오컬트에선 금기 시 되는 영적 존재의 물리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준표도 물리 퇴마 얘기를 꺼낸 거라고 생각함.
@73s14
@73s14 11 ай бұрын
아 역시 준표님도 뒷부분이 아쉬우셨구나.. 첫 한시간은 진짜 오컬트 영화로서 몰입감도 최고였는데 뒤에는 조금 아쉽긴 했음 그래도 배우진 연기랑 음악이랑 연출 다 좋았습니다 이거 보니까 검은 사제들 다시 보고싶어짐 ㅋㅋㅋ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Popolove219 ㅋㅋㅋ
@이게뭐노jeanz
@이게뭐노jeanz 11 ай бұрын
​@@Popolove21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음마
@와음마 11 ай бұрын
준표님은 영화 뒷부분부터는 영화를 보면서도 이해자체를 못하셨고 해당영화 리뷰영상을 올릴거면 해당영화에 디테일이라던지 스토리에서 이해안간부분들 몰랐던부분들을 조금은 찾아밨어야 했는데 귀찮으신건진 몰라도 그것조차 안했으니 그냥 아쉬웠다고 평가하신듯 준표님 영상에 보면 이해하고도 아쉬웠다라는 느낌보단 몰라서 아쉬웠다라는게 커보임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영화리뷰 영상 또 올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또 이런식이면 제목에 리뷰는 빼고 ㅇㅇ영화 보고왔어요~라고 하셔야할듯 ㅋㅋㅋ 파묘영화 재미를 떠나서 이번 준표님 리뷰영상은 너무 무식해보였음 ㅋㅋㅋㅋㅋ
@shjoe1427
@shjoe1427 11 ай бұрын
리뷰에서 오류 수정 3:50 관을 여는게 아니라 무덤에서 관을 꺼냄 6:02 관 안에 관이 아니라 관 아래에 다른 관이 묻혀있었음 7:07 쇠말뚝은 없었음. 7:53 안쥬금 8:10 우리가 흔히 아는 한국귀신이 아니라 일본 도깨비 일종인 물건에 영이 깃든 정령임.(귀신을 총으로 처리하자는건...) 9:30 김고은도 이도현을 구하기위해 그 도깨비를 처리하고 싶어함. 이도현도 그 도깨비때문에 죽을 위기였음. 최민식만 ㅈㄹ한건 아님.
@악의펭귄
@악의펭귄 11 ай бұрын
리뷰엔 총으로 해결하자고 하지만 영화에도 복선마냥 쇠말뚝이나 철로 된 건 피해를 못준다는 장면이 나왔죠 이번 리뷰는 아쉽네용
@doyoungkim821
@doyoungkim821 11 ай бұрын
약간 마지막에 차라리 일본 어쩌구보다 그냥 더 험한 악령으로 대체해도 좋았을텐데...
@nameno1329
@nameno1329 11 ай бұрын
총선 직전 개봉인데 반일팔이를 안해요? ㅋㅋ
@z0O0o0o0o
@z0O0o0o0o 11 ай бұрын
쓰으벌 내가 돈주고 c급 크리쳐물 대결을 보다니. 으으. 할매vs일본장군 으으..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11 ай бұрын
​@@nameno1329 그치, 건국전쟁 흥행 마니 하더라 ㅋ
@nameno1329
@nameno1329 11 ай бұрын
@@내공냠냠-p3d 리짜이밍 화이팅!
@honeyOsory
@honeyOsory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할아버지의 첩을 생매장 했거나 돈이 많은 집안이라 구석기시대때 산사람들 다같이 생매장 했던 그런거였더라면 어땠을까 해봅니다
@illlliiilll-j1m
@illlliiilll-j1m 11 ай бұрын
호불호가있을지언정 두시간 내내 몰입감있게봤음 난 낼 2차로보러감
@FivS-tz7lb
@FivS-tz7lb 11 ай бұрын
나두 내용을 떠나서도 중간중간 김고은 이도현 미모에 반하고 최민식 연기에 반함
@mimi0602_
@mimi0602_ 11 ай бұрын
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nei_orca7748
@-nei_orca7748 11 ай бұрын
준표쿤처럼 동양오컬트에 관심이 없어 2부가 재미없지만 관심이 있는 분은 생각이상의 작품의 흡입력으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악의펭귄
@악의펭귄 11 ай бұрын
나도 후반부 재밌었음
@김승현-e7r
@김승현-e7r 11 ай бұрын
김준표님의 전반적인 리뷰 의견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비슷하게 느꼈을 것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댓글처럼 이건 영화의 내용을 40프로만 이해하고 리뷰했다고 볼 수 있음.
@bomyearn
@bomyearn 11 ай бұрын
반대 아니냐? 이동진도 이 영화 후반에 힘 잃었다고 그냥 깐 수준인데 뭔 40프로만 이해한단 소리를 함 오히려 영화에 대해 많이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안 보여서 재밌게 보이는거겠지
@박주헌-m2g
@박주헌-m2g 10 ай бұрын
⁠@@bomyearn이영화 이해못하면 좆노잼인거 본사람들 다 인정할걸
@모요모요-u6h
@모요모요-u6h 11 ай бұрын
11:52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qwf
@21qwf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후반에 힘쭉빠지긴함 러닝타임땜에 설명이 좀 부족한게 없지않아 있는듯 초반 몰입도는 개쩔음
@__veryveryvery
@__veryveryvery 11 ай бұрын
전 전체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역시 사바하 감독님 열린 결말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 깔끔한 결말도 시원했고 굿 장면이나 음향 사운드 너무 좋았어요 압도되는 느낌 그 으스스한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싶어서 다시 봐야겠어요 + 그리고 영화 스포면 제목에 스포포함이라고 달아주셔야 아직 안 못 분들이 조심하죠..
@베렐
@베렐 11 ай бұрын
사바하, 악귀 등등 다 본 입장에서 추천은 못하는데 재밎다고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끝부분에 "그"가 등장하고 난 후에는 호불호 있을 수 있는데 이전은 스토리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ㅎ
@김동운-n7c
@김동운-n7c 11 ай бұрын
뭐 후반부가 임팩트가 없었다고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거고 저는 초반부터 떡밥하나씩 뿌려주던거를 후반부에 회수하면서 그 오니의 정체를밝히고 잡는데까지 너무 재미있었고 또 김고은이 오래된나무로 오니를 유인해서 정령인척하며 시간을끌고 걸리기까지 연출이 너무 소름돋았어요 공포 오컽트를 좋아하는데 간만에 만족하고 본 영화였습니다
@BTC.zealot
@BTC.zealot 11 ай бұрын
저도 전반부보다 오히려 후반부가 더 재밌었네요.
@알로하이-p9m
@알로하이-p9m 11 ай бұрын
1분도 집중력 흐트러짐 없이 봤어요😊
@hsgwon9280
@hsgwon9280 11 ай бұрын
몸 속에 일본도를 품고 있는 장군정령 자체가 쇠말뚝이였고 관이 수직으로 꽂혀있던게 복선이였죠
@Discovey_Orz
@Discovey_Orz 11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첨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음
@jiseong6867
@jiseong6867 11 ай бұрын
진짜 사무라이 나오기전까지 최고의 몰입감
@chriskim2958
@chriskim2958 11 ай бұрын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일단 다들 칭찬하는 초중반 장면 이견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끝났다? 그러면 전 실망했을겁니다. 이유는 솔직히 뻔한 전개였거든요. 뭔가 떡밥은 그렇게 뿌렸는데 조상귀가 그리 빨리 소멸하고 끝? 근데 또다른 반전이 있어서 안심했죠 ㅎㅎ. 물론 그걸 전개하는 방식이 심리 스릴러보단 실체가 제대로 등장하는 크리쳐물로 변한다는 건데 저는 반반 음식을 먹는것처럼 앞서서는 공포스릴러 후반은 공포 크리쳐물 둘다 먹는 기분이라 더 좋았네요.
@나쿠마데마토우
@나쿠마데마토우 11 ай бұрын
중간에 아무이유없이 관짝 뜯은 장례식 직원이나 땅파다가 귀신병걸린 인부는 이후에 어찌된건지 언급도 안함ㅋㅋ떡밥 까먹음ㅋㅋㅋ
@연비어약-d3i
@연비어약-d3i 11 ай бұрын
@@나쿠마데마토우그게 스토리 핵심이 아니니까 생략한 거지
@나쿠마데마토우
@나쿠마데마토우 11 ай бұрын
@@연비어약-d3i 맞아 핵심은 아니지, 근데 최소한 개연성이란건 있어야 되는거야 ㅇㅇ 뜬금없이 관짝 뚜껑 열어버리고 뜬금없이 병걸리고 뜬금없이 귀신나오면 그게 영화냐?쇼츠지
@Hobbyyy
@Hobbyyy 11 ай бұрын
@@나쿠마데마토우 그런거 날릴 줄도 모르니까 님이 영화감독이 못된거죠
@나쿠마데마토우
@나쿠마데마토우 11 ай бұрын
@@Hobbyyy ??? 내가 영화감독 된다했냐??? 개연성 뜻 모름?? 개연성을 날리는 게 영화임ㅋㅋㅋ?
@ggamsae1
@ggamsae1 11 ай бұрын
뭐....아니 군대 불러서 총, 대포 쏘면 되지 라는 말은...그냥 농담으로 하신 말이죠? ㅋㅋㅋ 영화 같이 보고 나왔는데 같이 본 사람이 "야 저거 대포 쏘면 죽는데?" 이러면 옆에서 한숨 나올 것 같은데 ㅋㅋㅋ 그러면 영화를 왜...보지? 아니 그러면 뭐 전투기 불러서 그 자리에다가 폭격 해버리지 왜 ㅋㅋ 그리고 일본 귀신인데 왜 물리적 데미지가 들어가냐는 거는... 일본 귀신이 혼이 아니라 도깨비라서 실체가 있는 거 아님? 도깨비 불로 변신하던데... 근데 후반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은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음. 내가 영화를 잘못 이해했나? ㅋㅋ
@햄발
@햄발 11 ай бұрын
심야영화로 보고왔는데 진짜 개재밌어서 밤새 서치한 디테일 내용임 알고보면 더 재밌음!!ㅋㅋㅋㅋㅋ *영화 다 보신분만 보셈요 스포주의!!!!!!!!!!! . . . . . . 1. 파묘 개봉일 2월 22일 - 탄생화는 무궁화 2.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독립운동가들의 이름 3. 보국사 - 나라를 지키다 라는 뜻 / 원봉스님의 이름 (독립운동가 김원봉) / 보국사를 지키던 개 - 진돗개 4. 기순회?기순애의 이름 - 일본말로 여우는 "키츠네" / +일본 희대의 음양사 아베노세이메이도 여우요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5. 극중 상덕이 묫자리에 던졌던 동전은 100원 - 이순신 장군 / +이순신은 바다(물)위에서 거북선(나무)를 타고 전장에서 활약하였다. 6. 친일파 장남이 묵었던 더 플라자 호텔은 지천사가 위치했던 곳으로 팔만대장경을 잠시 보관했던 곳이자 3.1운동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 +테이블위에서 경례를 하는 방향을 보면 옛 조선총독부 자리였던 경복궁, 광화문 거리를 향하고 있다. (영화에서도 창문에 비치듯이 조선총독부 건물이 보였다고 하는데 저는 못봤네요,, 잘 안보였음..ㅜ) 7. 장례지도사 영근의 가게이름은 의열 장의사 - 의열단은 독립운동가 단체 이름 8. 도깨비는 말피를 무서워한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백마의 피가 나왔는데 이육사의 시에 "백마타고온 초인" 이라는 문구가 있음. 9. 은어와 참외 - 감독의 오피셜은 아니지만 영화속 오니 장군은 일본장수 고니시 유키나가와 닮아있다. 임재왜란의 선봉장 중 하나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배 후 참수 당하였다. 엄청 덩치가 좋았다고 하며 은어와 참외를 좋아했다는 기록이 있다. +묘에 있던 이상한 뱀은 일본의 여자요괴 "누레온나"로 추정됩니다. 묘를 지키는 문지기 정도로 등장한듯 합니다. +우리나라 도깨비와 오니의 차이 - 우리나라 도깨비는 장난기가 많은 요괴 느낌, 크기도 평범한 인간 정도 구요 인간 마을에 내려와 물건을 훔치거나 혼쭐을 내주는 정도로 그치지만 일본요괴인 오니는 덩치도 매우 크며 인간을 잡아먹고 찢어 죽이는 무시무시한 요괴라네요..ㄷㄷ +극중 봉길은 실제 인물이 모티브이다. - 장재현 감독이 사바하 촬영할때 친하게 지냈던 전직 무속인중 하나가 대학교때 야구선수를 하다 몸에 신병이 나서 신내림을 받았는데 온몸에 자신을 보호하는 글로 타투를 새겼다고 한다. 최대한 확실해보이는 정보만 적었는데 틀린게 있을수도 있음!!!
@mimi0602_
@mimi0602_ 11 ай бұрын
오!!!!!! 감사요 영화보고 나서 읽으니까 더 재밌어요
@Samta2
@Samta2 11 ай бұрын
백마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설화에 보면 도깨비는 말피를 무서워 한다고 돼 있어요 이와 관련된 전래동화도 있구요
@햄발
@햄발 11 ай бұрын
네네 ㅎㅎ 그래서 앞에 보시면 도깨비가 원래 말피를 무서워한다고 적혀져있어요! 콕집어 백마의 피로 나온 듯한 이유를 적은거에요~!^^@@Samta2
@Life_Is_Science
@Life_Is_Science 11 ай бұрын
삽으로 죽인 뱀 머리가 장발 여자 머리였던거랑 죽인 뒤 그 머리가 비명을 지르면서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 세로로 박혀있던 관이 사람관보다 훨씬 길고 못나오게 봉인을 해뒀다는 점, 일본장군 시체의 몸에 검을 깊에 찔러넣어서 쇠말뚝으로 사용한 것, 음양오행에 대한 설정으로 쇠는 물리적 피해를 못입힌다는 설정 등 여러 연출과 스킵하신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야기만 들으면 엄청 B급 영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첫 귀신 퇴치 후 안심하려는 찰나 다시 더 엄청난 이야기의 시작을 알려서 힘 빠질 시간 없이 곡성보다 더 공포스러운 영화였네요 ㅋㅋ
@살이쓰마
@살이쓰마 11 ай бұрын
염이 뭔지도 모르고 뭘 한다는 건지....염에서 댓글달고 뒤로가기 한다...신뢰는 올바른 정보에서 출발합니다!
@wagandaforever
@wagandaforever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염이 무슨 기도라고 ㅡㅡ 적어도 스토리나 장면 이해 안하는 건 글타쳐도. 오컬트장르에 대한 이해도도ㅠ없늠 리뷰라 실망임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11 ай бұрын
​@@wagandaforever아니 준표님이 전문 영화리뷰어임? 평론가냐고 개인적인 감상평 인데
@guiguigui-n4o
@guiguigui-n4o 11 ай бұрын
근데 어케 염을 모름? 초딩들도 다 아는 거 아니냐
@olla5856
@olla5856 11 ай бұрын
@@guiguigui-n4o 오컬트 빠는 중딩이나 알지 일반인이 염이 정확히 뭔지 어케 암 ㅋㅋ
@정의-e7u
@정의-e7u 11 ай бұрын
집안에 초상이 나서 장례를 치뤄보신분들은 염한다는게 뭔지 아실텐데... 경험이 없으시면 모르실 수도..
@yejin2356
@yejin2356 11 ай бұрын
전혀 길다고 느껴진적이 1도 없었음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KaiJoon
@KaiJoon 11 ай бұрын
준표쿤 포함, 아직 의문이 안 풀리신 분들을 위해서 개인적 견해로 몇 가지 보충해보겠습니다. 1. 왜 일본 귀신이 등장하는가? -이 영화는 의도 자체가 독립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동기에 대한 것이죠. 독립운동가들도 그냥 평범하게 돈 벌면서 가족들과 살아가던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돈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인물들로 시작을 했고,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서 목숨을 거는 전개로 바뀐 것입니다. 즉, 매국노 귀신까지는 일반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일본귀신의 등장이후부터는 그런 평범한 사람들도 나라에 해가 되는 어떤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애국심 또는 가족을 위한 희생정신이 생긴다는 것을 주제로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독립운동가의 이름이며, 보국사(나라를 보호하는 절)와 보국사를 지은 스님의 법명이 독립운동가 김원봉을 뜻하는 원봉스님인 점이 명확하게 그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2. 일본 귀신은 무엇이고 왜 물리력을 갖는가? -영화에서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빠른전개와 우리나라 정서상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처럼 어릴 때 '음양사'라를 일본 영화를 접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일본영화가 몰락한 이후에 생겨난 MZ에겐 설명이 필요합니다. 일본은 모든 사물, 동물에도 신(혼, 귀신)이 깃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건을 최선을 다해 정성껏 만드는 장인 문화가 있고, 장인이 만든 물건(대표적으로 칼)에는 혼이 깃든다고 표현하고 이름을 짓는 것을 한 번 쯤은 보거나 들으셨을 겁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어느정도 설정이 일치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떤 의도(대부분이 한)가 있고, 그것이 해소되면 천도되는 우리나라 귀신과 달리, 맹목적으로 인간을 증오해서 죽인다는 게 일본 귀신의 특징입니다. 즉, 물건에 깃들었기 때문에 물리력이 생겼고 인간을 막 죽이기 때문에 천도가 불가능하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내용중에 일본 귀신이 김고은에게 인간이냐고 계속 묻고(일본 귀신, 요괴들은 이누야사처럼 인간형상인 경우가 많음) 인간이면 죽이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특히, 극중에 등장하는 일본 귀신은 우리가 흔히 아는 '오니'라는 일본의 악귀로서, 붉은 얼굴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뿔이 달린 일본의 가면을 아신다면 바로 그것이 오니입니다. 작중 내용에는 일본의 여우요괴가, 임진왜란 직후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죽은 악명 높은 일본 사무라이에게 저주를 걸어서 시체가 썩지 않게 만들었고, 일제시대때 음양사로 둔갑한 뒤에 그 시체를 꺼내어 쇠말뚝 정령(오니, 귀신, 요괴)으로 재가공한 것입니다. 좀 더 궁금하신 분은 영화 음양사를 보시면 참고가 됩니다. 재밌습니다. 3. 최민식은 왜 갑자기 국뽕을 들이켰는가? -1번항처럼 물론 감독의 의도이긴 하지만, 극중 인물의 서사로 이해해보자면 극중 최민식은 은퇴를 앞둔 늙은 지관입니다. 반복적으로 이 일도 끝물이라거나, 마지막인데 큰돈을 벌게 됐다는 말이 나오죠. 그리고 곧 딸이 결혼을 합니다. 자식의 결혼은 그다음을 살아갈 손주들의 탄생과 일맥상통합니다. 즉 후손에 대한 생각과 마음이 강하게 생긴 시점인 것이죠. 이정도로 일단 알아두고, 잠시 다른 관점에서 말하자면, 일제가 한국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 한반도의 혈자리에 쇠말뚝을 박았다는 이야기는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물론 지어낸 이야기라고 결론이 난 상황이지만, 감독은 실제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이 작품을 출발시켰습니다.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실제로 일본이 쇠말뚝을 박았고, 그로 인해서 범의 허리(한반도의 정기 한 가운데)가 끊어지는 바람에 남북으로 분단되고 나라가 기를 펴지 못하며 쇠락하는 느낌을 자아냅니다. 잘사는 사람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나가서 산다거나, 우리나라엔 더이상 묫자리가 없다(작중 묘를 잘 쓰면 후손들이 부자가 되고 건강하다는 설정. 즉, 현재부터 앞으로의 후손들은 더이상 부자가 되거나 건강하게 살 수 없다는 간접적인 의미)는 표현이 나오죠. 최민식의 딸도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과 결혼한 것 또한 이런 의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민식은 딸이 한국에서 살기를 바라죠. 그렇다면 묫자리가 없는 한국에서 지관인 최민식이 할 수 있는 것은, 민족의 정기를 끊어버린 이 쇠말뚝을 제거하여 나라의 쇠락을 반전시키는 것이 딸과 함께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또 한, 평범하게 나이먹은 노인이(최민식) 모르고 살 때는 그냥 지냈지만, 불의와 공동체의 위해를 알게 된 이상 모른체 하지 않고, 정의와 상식적인 말과 행동 함으로서, 그보다 젊은 김고은, 중년 유해진이 그를 따르게 합니다. 즉, 개인의 안위만 영달만 바라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영화 앞부분), 나와 우리를 해치려는 것을 알게 되면 외면하지 않는 것이 애국이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며, 우리 공동체를 목숨바쳐 지키려던 독립운동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이 희미해져가는 개인주의 시대인 요즘의 세태에서, 나라를 수천년간 존속하게 해준 공동체의식, 우리 가족, 우리 마을, 우리 나라라는 우리의 종특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일침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일반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다라는 감독의 희망섞인 마음이 담긴 인물상들이라 생각합니다. 4. 정리 -가볍게 보려면 그냥 공포영화, 스릴러, 크리쳐물이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개인주의가 극심해지고 공동체의식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더 시간이 흘러서 최민식 같은 현재의 할아버지 세대가 사라지면 과연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로서 유지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과 애국은 별 다른 게 아니라, 내 가족과 공동체의 후손들을 위한 올바른 마음이 곧 애국이고 모두가 실천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ssssblue
@ssssblue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그리 재밌진 않았는데 저평가당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오컬트 좋아하는 친구가 이거 보자 해서 나포함 친구 3명 끌고갔는데 그 친구는 재밌게 봤다했고 나머지 친구 두명은 재미없었댔음... 나는 영화 보고 나자마자 드는 생각이 복선 회수나 개연성 이런건 잘 짜여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재밌지는 않았음 그래서 나무위키 찾아보면서 최민식 급발진한 이유나 관을 왜 굳이 세로로 박아놨는지에 대한걸 깨달으니까 이건 진짜 이해한 만큼 보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왜 오컬트에 관심이 많았던 그 친구는 재밌게 봤던거고 나랑 나머지 친구들은 별로였었는지 이해가 가더라...
@danilupus_youn1014
@danilupus_youn1014 11 ай бұрын
이번 주 목요일 생방 잘 봤는데 깔끔하게 잘 편집이 되었네요 준표님 영화리뷰는 믿을 수 있다
@wooragirimono6232
@wooragirimono6232 11 ай бұрын
영화를 다 보고나서.. 영화 중반부터 갑자기 왠 일본 사무라이가 나오고 내용이 산으로 가나... 했는데, 감독이 곳곳에 의미를 담은 부분을 보면(차 번호, 주인공들의 극 중 이름 등등) 결과적으로는 영화 뒷 부분의 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결론이 나옴. 즉 앞부분의 몰입감과 좋았던 내용은 뒷부분의 내용을 끌어내기 위한 장치였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음. 3.1절을 겨냥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파묘' 라는 제목에서 주는 의미와 오컬트적인 요소를 잘 녹여낸 앞부분의 내용을 더 확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음. 그리고 최민식 배우님의 역할이 갑자기 미약한 명분으로 급발진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함.
@김동욱-i1w
@김동욱-i1w 11 ай бұрын
나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엇구나 진짜 1시간까지는 소름돋고 재밋었는데 중후반부가 너무 짜쳐
@southstar7127
@southstar7127 11 ай бұрын
진짜로 ㅋㅋㅋㅋ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평들이 전반부는 누구나 다 좋았다고 하고, 후반부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됨. 왜 후반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지..
@정의-e7u
@정의-e7u 11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매우 재미있었어요.. 몰입감 최고. 스토리도 재밌었어요.
@jetblue22
@jetblue22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줄평 하자면 `여우(감독)가 범(영화)의 허리를 끊었다` 라고 봄.
@개강-c4s
@개강-c4s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초중반 오컬트, 무당 느낌으로 잘 가다가 갑자기 한마바키에 나올법한 크리쳐 나오고 간 촤악 빼고 불꽃놀이 처할 때부터 좀 짜치긴 했음. 반박시 니가 맞음 ㅇㅇ
@송송-e8f
@송송-e8f 10 ай бұрын
저는 오컬트 자세히 아는건 아닌데 그냥 그 거대한 관짝 보자마자 저거 오니 관짝 아닌가 했는데 진짜 맞더라고요ㅋㅋㅋ 왜냐면 보통 동양에서 실체가 없는걸 봉인하려면 항아리나 궤짝같은 곳에 실체 없는 그것을 대신할 상징물을 넣고 새끼줄에 부적을 함께 꿰어서 그 항아리를 봉인하는 뭐 그런걸 많이 하잖아요 뭐 정확한 건 아니지만 그런 요소를 많이 쓰는듯이 보이는데.. 근데 관짝 하나 짜는 비용이 어마어마할텐데 그런 관을 저렇게까지 크게 만들었다는건 그 관짝만큼이나 큰 무언가 실체가 있는 것이 들어있다는 말이고 그 안에 단순히 어떤 상징물 이런게 들어있진 않을 것 같더라고요.. 무게도 무거워서 여러사람이서 낑낑거리며 들기도 했고 암튼 그냥 보고 있으니까 저만한 귀신이면 뭐가 있지 오니? 하다가 진짜 오니가 나오길래 좀 놀랐어요ㅋㅋ 오니의 이미지를 그림이나 뭐 옛날 cg같은 초록색 피부 뭐 이런것만 보다가 진짜 섬뜩한 외형의 오니를 보니까 어우 진짜 잘만들었다 싶었고 오니가 왜 공포의 대상이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인간처럼 사고를 하면서 무자비하고.. 정말 그 앞에서 무력해질 수 밖에 없는 공포가 느껴졌어요 김고은 다치면 어쩌냐 이 생각뿐ㅋㅋㅋㅋ 도깨비불 바라보면서 진짜 약간 홀린듯한 배우들 눈빛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진짜 어우
@행운을드려요
@행운을드려요 11 ай бұрын
이 리뷰가 딱 내가 느낀 영화관람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존나 재밌게 잘하시네요
@종진-k6v
@종진-k6v 11 ай бұрын
예고편이랑 앞에 나오는 돈 많은 집안얘기보다 뒷 부분 일본 귀신 얘기가 사실상 메인이였음 ㅇㅇ
@뿌뿌빠
@뿌뿌빠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와 방금 영화보고나와서 스토리가 진짜 정신나갈것 같아서 나만 이런기분을 느끼나 싶어서 찾아봤느데 준표형 나랑 똑같았구나 귀신이 미국갈때 야발 진짜 정신 나갈것같애
@mangjaker_ck2585
@mangjaker_ck2585 11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가 800만이라니 놀라울 따름..ㄷㄷㄷ
@도비는자유에요-u9f
@도비는자유에요-u9f 11 ай бұрын
1:23 염쟁이는 시신을 깨끗히하고 상복을 입히고 입에 저승길 먹을 쌀과 저잣돈을 넣고 겉을 삼베천으로 묶는 등의 절차를 시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염이라고 하고요
@김덕철-u2v
@김덕철-u2v 10 ай бұрын
김준표 자주 보는 시청자인데 전부터 느꼈지만 영화 리뷰영상은 그만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영화 채널들의 수준 높은 리뷰에 비해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의 수준까지 함께 낮아지는 것 같아요.
@땃쥐
@땃쥐 11 ай бұрын
10:13 귀신이 은어랑 참외를 달라고했을때 김고은이 은어를 준비하겠다고했는데 참외는 함정입니다 참외도 준비한다고했으면 김고은 그자리에서 죽었음
@잡다한영상들-l9i
@잡다한영상들-l9i 10 ай бұрын
아 그래요? 어쩐지 참외는 왜 준비 안하나 싶었네요
@므므-v5s
@므므-v5s 11 ай бұрын
두시간동안 계속 몰입하면서 봄..
@hjow7
@hjow7 11 ай бұрын
그동안의 국산 영화 대비해서는 긴장감과 몰입은 확실히 되는 영화였음. 그런데 중간에 확 깨는부분이 있는데, 메인빌런 때문. 개연성이 처참하게 박살나면서 장르가 바뀌는데, 더 자세히 얘기하면 스포이므로 생략하겠음. 어쨌든 그냥 묘 얘기로만 쭉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9:08 사실 이부분은 영화에서 이유가 나오는데, 최민식형이 갑자기 쇠말뚝 얘기 때문에 생각이 바뀌어 뇌에 국뽕으로 가득 찬 얘기를 하기 시작함. 그래서 주인공 일행이, 그 빌런 해치우러 간 게 아니라, 숨어있을 쇠말뚝 몰래 빼러간거고, 그래서 빌런을 "해치울 목적" 이 아닌 "유인해 시간을 끌" 준비를 해감. 또 거기가 사유지라서 몰래가야 했다는 설정.
@schizoidbm
@schizoidbm 11 ай бұрын
음양오행을 알고 한국의 샤머니즘의 풍습을 알고 보면 잼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준표같은 사람들이 보면.. 이거 뭐야 왜저래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슴
@ErzardJ
@ErzardJ 11 ай бұрын
오히려 음양오행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졌다 생각함.
@Nicks2809
@Nicks2809 8 ай бұрын
오행의 흐름상 쇠가 나무를 극하는 거지, 나무가 쇠를 극하는 구조가 아님. 단순히 생각해보면 A를 짝사랑 하는 B와 B를 싫어하는 A라 생각하면 될듯 오행은 서로를 극하는 상극의 구조가 아님. 쇠를 극하는 게 불인데 오히려 불하고 쇠를 같이 놓았다는 점에서 음양오행의 설득력이 떨어짐. 상성이 안 맞는 거지. 상극인 것은 아님.
@urhdknm
@urhdknm 11 ай бұрын
다른 영화 2개 짜깁기한 느낌... 특히 후반엔 인물들이 초반과 달리 너무 겁 상실한 느낌으로 다녀서(혼자 남아있다가 당하는 등) 어색했다. 뭔가 전력으로 귀신과 싸우다가 당하는 게 아니라 부주의로 위험에 빠졌다고 느꼈음. 갠적으로 스릴러 영화인 만큼 에필로그도 뭔가 변화가 있었으면 했지만...뻔해서 좀 아쉬웠고.
@류리-b8k
@류리-b8k 11 ай бұрын
처음에 한번 파내고 거기서 스토리를 세세하게 더 끌고가서 2시간 안쪽 영화로 끝냈으면 좋았을뻔 .......... 일본 거인 장군 나오면서 은어찾을때부터 맥아리 풀어져버림 .
@아크-l1c
@아크-l1c 11 ай бұрын
나름 고증인게 전국시대 다이묘에게 은어랑 참외를 바치는 풍습이 있다함
@sbdj-s7k
@sbdj-s7k 11 ай бұрын
은어와 참외를 바치라 명령하는게 압도되는 분위기를 내는거 같아서 오히려 좋았음 없었으면 맥 빠졌을듯
@JMT-ny1lh
@JMT-ny1lh 11 ай бұрын
ㄹㅇ 굳이 일본장군넣고 은어 참외하니깐 재미없음
@아크-l1c
@아크-l1c 11 ай бұрын
@@JMT-ny1lh 은어, 참외를 왜 진상 하라고 했는지 알려고도 안하면서 ㅋㅋ 사바하 감독 한테서 왜 곡성을 찾어
@harry0913
@harry0913 11 ай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 만곡사인가 뭔가 절에서 하룻밤 보내면서 니뽄 장수 나올 때부터 영화관 나가고 싶더라..... 앞에 재미교포 스토리랑 뭐 딱히 연결되는 지점도 없고.. 앞부분이랑 뒷부분이랑 너무 따로 노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고은, 최민식 배우들 연기 아니었으면 그냥 초반부터 망작 됐을 거 같은데, 그나마 이분들이니까 중반부까지 긴장감 있게 봤음.. 근데 아무리 배우들이 커버쳐도 후반부는 못 봐주겠더라...
@fitelamd8358
@fitelamd8358 11 ай бұрын
영화를 이해하고봐도 개인적으로 개씹졸작이더만 초중까지만 오컬트 호러같은 느낌 잘살려서 오 후반부도 재미있겠다. 기대했는데 시바 이건 무슨 2시간 20분이 아까웠다 진짜. 이 영화가 재미있다는 사람들 부러움 진짜 ㅋㅋㅋㅋ그냥 심야괴담 영화관에서 상영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듯
@Sup3rS41y4n
@Sup3rS41y4n 11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좀 볼줄아노
@mimi0602_
@mimi0602_ 11 ай бұрын
심야괴담 무서워서 못 봄
@mimi0602_
@mimi0602_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재밌게 봤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Jonber
@JoJonber 11 ай бұрын
어? 괴담 상영회 재밌을거 같은데
@연습용인생
@연습용인생 9 ай бұрын
목돌아가며 뒤지면서 말할때 그만보고 나가라는 신호였던거 같다....
@상위1퍼-v5w
@상위1퍼-v5w 8 ай бұрын
천만 영화는 재미에 비례 하지 않는걸 이 영화보고 확실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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