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93년, 자신의 조물주를 테스트하는 것도 모자라 조물주의 조물주까지 테스트 하는 피조물

[@kimu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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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trangelove.miguelaleja2825]

AWEESOME

[@HenryMRoh]

4:50 "유통기한이 생겼습니다" 😂 ㅋㅋㅋㅋㅋ

[@만두-n6q]

!

[@장난-f9l]

16:53 안도의 한숨이 아니라 자신의 창조물이 실패했다는 탄식으로 보임 ㄷㄷ

[@김몸모-o2f]

하도 제작사측에서 압력이 심해선지 온전히 프로메테우스의 데이빗과 쇼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못하고 어중간한 괴수 크리쳐물이 되어버린 느낌인데 그와중에도 마이클 패스밴더 연기는 너무 훌륭하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후속편이 절실합니다. 리들리 감독님

[@아픈허리]

커버넌트 흥행 대실패해서 없다는듯..

[@쇳치]

저두 그게 불만 이엇는데 몇년전 본 프레메테우스에서 회장 젊어을때 연설은 진짜 ..난 극장에서 못보던 장면인데 ㅡㅡ이게 프로메테스가 프로메테스인지 이 영화에서 데이빗이 저러는데 연결 시키는 중요 장면임

[@임찬-n8k]

오히려 좋아

[@정은김-p7e]

쇼 박사 배우가 몸값 많이 올리는바람에 감독이 화나서 시체로만 출연시킨겁니다

[@woorikim447]

원래 에일리언4이후의 후속작인 에일리언5를 2019년인가 2018년쯤 코믹콘?인가에서 시리즈 최고의 인물인 리플리(시고니 위버)의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감독도 리들리스콧에 플롯까지도 대충구상이 되어있었는데... 제작사와 감독 갈등문제로 삐끗...

[@SuperWiners]

커버넌트가 개망작인 이유는 전작에서 엔지니어가 인류 창조후 멸망시키려한 이유를 쇼박사가 꼭 알아야겠다며 머리랑 몸이 분리된 데이빗을 데리고 그들의 행성으로 가면서 프로메테우스의 어마어마한 떡밥들을 풀 배경이 갖춰졌는데 결과는 커버넌트에서의 실망스런 안드로이드 개똥철학에 그쳐서 그렇다 게다가 엔지니어 행성 얘기도 단 1-2분으로 끝.. 진짜 허무의 극치

[@Sundial0425]

프로메테우스 정말 재밌게 보고 후속작 기대햇었는데 많이 실망했었죠. 정말 이영화는 개똥망작임.개연성은 개나줘버리고, 인물들도 일관성이 없고 진짜 이도 저도 아닌 영화.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시리즈중 젤 형편없는 졸작이라고 봄.

[@hondawelcomeplaza]

무언가를 열심히 해본적없는 것들이 영화비평가짓을 잘함.

[@quince2285]

완전 대공감,,,프로메테우스의 위대함을 커버넌트로 말아드심 ㅠㅠ

[@북극곰은사람을찢-y3r]

14:00 이런 쫄깃한 나레이션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nobody-yons]

0:03 공간이 주는 압도감 ㄷ 감독의 이런 부분에서 살짝 드러나는 천재성이 좋다

[@프로도래몽]

천재성이라 는것은 새로운 룰을 창조하는 것인데. 극모던 스타일은 이미 오래된 예술 영역아닌가? 요즘 리모델링에도 저런 식으로 많이들 함. 참고로 산업 디자인에 애니메이션 복수전공함.

[@forza_diavolo_ale]

​@user-xz3ys3eg3q 건물같은 배경을 말하는게 아니라 관객들이 등장인물과 그에 섞인 배경을 몰입하게 만드는 미장센을 말하는거임

[@dionysos4755]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건 마이클 패스벤더의 소름 끼치는 1인 2역, 마지막 반전은 예상했었고^^ 마지막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장엄한 음악과 함께 에일리언의 배아를 심어놓는 장면이 정말 후덜덜…후속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프레데터 시리즈도ㅋㅋ

[@kdparchives3395]

코로나 시대에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 외계행성에서 숨쉴 수 있는 대기가 있다는 이유로 우주헬멧을 벗었다가 외계괴생명체 포자에 감염되어 조심되는 모습을 보면 마스크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죠(심)

[@user-google-noodle-idle]

???

[@진-f5k]

흥행이 저조해도 전무후무한 시리즈는 분명함 에일리언 시리즈 팬들은 계속 이 시리즈가 이어서 나와주길 바랍니다용

[@마산의미더덕]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세계관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쇼박사와 데이빗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이 부족했던점 빼고는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

[@8E8ulu7]

@대니의 여러가지 게임채널 ??? 저 커버넌트호가 구조 신호 보내서 에이리언1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근데 어떻게 평화롭게 살았다로 흘러가요 ㅋㅋ

[@HenryMRoh]

4:50 "유통기한이 생겼습니다" 😂 ㅋㅋㅋㅋㅋ

[@도도-q3j]

17년도 영화인데 80년대 영화보다 설정이 허술한;;;

[@mad2065]

5:24 노리신건가요 ㅋㅋㅋㅋ

[@jangwonhan7903]

프로메테우스는 뭔가 에이리언1편과의 개연성(스페이스 쟈키)과 탄생기를 다뤄서 신비로웠던것 같은데, 커버넌트는 처음보는 행성에 우주복도 없이 내려가는 빡대갈짓을 하는거보면서 이건 뭐지 싶었던...

[@tekkyun4]

전작에서도 문제였죠 ㅋ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하는짓이 대책이 안섬

[@송성룡-f6r]

보이스카웃, 아람단도 이렇게 안하겠음.

[@아서스-d3i]

@@송성룡-f6r ㅋㅋ 우주소년단도 있었던걸로 기억

[@DoTroll5610]

@@tekkyun4 전작에서는 정밀검사하고 벗은건 우주선 내부였고. 단순히 보호복 안입어서 사건 생긴것도 아니었는데. 이번작에서는 보호복 안입을걸 넘어서 감염이 보호복 안입어서 생긴거라 더 멍청함이 부각된거죠.

[@정다겸-v2p]

ㄹㅇㅋㅋ 저도 이 영화 볼 때마다 그 생각 들었습니다.

[@jj-mw8hn]

아 진짜 영화리뷰 이곳저곳 많이 봤는데 왜케 웃기게 나레이션하눈거에여 ㅋㅋㅋㅋ 웃겨죽음 ㅋㅋㅋ 공포영화보면서 웃게되는 리뷰

[@jj-mw8hn]

페이스 허거 군집장소를 영덕대게 맛집이라니 ㅋㅋㅋㅋㅋㅋ

[@deepheart0210]

잘 보겠습니다. 19:34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갔군요..오늘도 기무님의 좋은 목소리로 영화한편 잘보고 갑니다.

[@deepheart0210]

수정했더니 하트가 날라갔네요.

[@시우-i9t]

기대는 컸는데 정작 사람들이 기대한 부분은 보여주질 않는 작품

[@IlllIlIIlIIIlI]

프레데터 시리즈가 은근 개그리뷰하기 좋던데 기무님이 얼마나 웃긴 드립을 칠지 벌써 상상됨ㅋㅋㅋㅋㅋㅋㅋ

[@ykoba4054]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는, 그러나 확실한 에일리언 역사의 세번째 작품 1. 다니엘스가 에일리언퀸이 됨 (엘리자베스 쇼는 퀸 만들기 실험에 실패해서 죽음) 2. 오리에가6에서 번식에 성공한 제노모프를 우주 전체로 보내는 방법을 데이빗이 생각해냄 (데이빗은 신이 되고 싶어하므로) 3. 에일리언퀸이 데이빗을 제거함 (제노모프는 토사구팽이 전통)

[@user-yg4nq1gj6p]

3번은 어디서확인가능할까요?

[@sinna3710]

초반 대원들의 행동은 SF에 맞지 않는 정말 코메디 그 자체였는데... 여기서 너무 실망하긴 했지만 창조자->피조물->창조자 로 돌고도는 에일리언의 기원이 밝혀진게 좋았네요. 사실 에일리언보단 영화제목이 데이빗이라고 불러야...

[@아서스-d3i]

독립된 영화로 보기엔 최악, 에일리언 팬들에겐 그 기원이 담긴 것만으로도 의미와 볼거리가 있는 작품.

[@슈나칸]

이거 맞음. 제목 데이빗이라 지었으면 에일리언이라는 단어 안들어가는 프로메테우스랑 이어지는 느낌도 오고 영화 자체가 에일리언이 아니라 데이빗이 메인이었으니...

[@jsf1107]

데이빗이 멸망시킨 엔지니어들은 아마도 식민지 비슷한 행성이 아니었을까함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됌.. 쟤들이 어딜봐서 항성여행이 가능한 문명임? 개봉전부터 기대 많이 하고 보러 갔었는대 이건 뭐 시리즈를 완전 개판 만든 기분이었슴

[@PainsMatrix]

15:35 소중이들의 소중한 만남!!

[@사두사미]

1:26 제일 편안하게 죽으신분

[@guseuljeon2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nsam1870]

지난번 프로메테우스보고서 커버넌트 급 땡겨서 딴 리뷰어꺼 볼라다가 ..꾹 참고참았습니다 기무리뷰꺼로 볼려고

[@imscion]

이래서 감독이 참 중요하다. 영화의 분위기가 달라. 저는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시리즈 3편도 기대중.

[@정재훈-w3d]

솔직히 마이클 패스벤더가 멱살 캐리했다고 생각함 ㅠㅠ.. 리들리 스콧 경 제발 3편 큰거온다고 해줘..

[@georgepolya518]

처음보는 행성이 아무리 대기질이 지구와 비슷하다 해도 어떤 세균,바이러스가 있을지 모르는데 방호복하나 안하고 밖으로 나가는건 영화보면서 이해가 안가더라..

[@산호-w3t]

코로나 터져도 마스크 절대 안 쓰는데 아주 현실적입니다

[@김유성-s9f]

그러게요 코로나시즌 미국보면 이해가능하죠 그때 마스크때문에 일어났던 뉴스 보면 미국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미국은 다민족 다종교 국가라 지금 현재도 통제불가 이니까요

[@한녀is페미무고범죄자]

단순 대기질이라고 했지만 미래과학력으로 다른것들의 조사도 이미 끝냈을수도 있으며 그 부분을 보여줄 필요가 없기에 안보여준걸수도 있음 진짜 보이는거만 보나?ㄴㅈ ㅅㅂ

[@거의하얀제육볶음]

우주여행이 가능한인류이니 그정도 참고 넘어가야죠

[@김홍구-p9p]

외계에 나가서 에얼리언이 나오는건 이해되고??

[@아이저항]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원본에서 저 멀리 날아가는 느낌.. 이정도면 에일리언 타이틀 없이 독자적으로 나갔어도 되지 않을까..

[@아서스-d3i]

그랬으면 더 망했을듯

[@jungsanghwa]

대의를 위해 떠난 대원들 치곤 저지능 빌런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운거 빼곤 너무 재밌게 본 영화죠 몇번을 보고 리뷰로 또 봐도 재밌네요

[@언유닉스]

아니 로봇이 이상하게 행동하는데 그걸또 얌전이 따라가서 당하는게 지능이 ......

[@임정혁-o4h]

게다가 환경은 지구같더라도 어떤 병원균이나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평상복으로 착륙ㅋㅋ

[@송성룡-f6r]

결말을 정해놓고 과정을 끼워넣다보니 개연성 현실성 망함...답답해서 혈압오름...

[@grandmaster7146]

대원들 지능은 프로메테우스가 정상이었죠.

[@이주현-o3x]

게다가 선장 오람은 항성 플레어때 우연은 없다, 무조건 철저하게 해야한다 라고 말하던 사람이 지나가다 발견한 낯선 행성 보자마자 가보자고 함 ㅋ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user-hj5nl8qu4s]

5:24 이렇게 자기 맘대로 번역해놓은거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나오면 개웃겨요 ㅋㅋㅋㅜㅜ

[@아서스-d3i]

기원과 설정 구축 + 우주 생존 스릴러 + 드라마틱한 전개 이 세 마리 토끼를 전부 챙기려다 보니 중간중간 나사빠진 느낌의 영화가 나와버린듯. 리들리스콧 감독 영화는 뛰어난 연출과 긴 스토리 호흡이 특징인데 커버넌트는 보여주고 싶은게 많아서, 보여줘야 되는게 많아서 쫓기듯이 전개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비슷한 느낌을 엑소더스에서도 받았었음.

[@songbow6191]

말빨이 장난 아니군요 배아프네요 ㅎ 11:50 괴생명체에게 10을 알려줍니다 TEN 15:40 괴생명체는 커플의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사정은 크게 두가지임 생리학적인 사정과 인문학적 사정

[@일반인A-s9z]

다니엘스 연기하신 캐서린 워터스틴누님..숏컷이라 세상 어리게 봤는데 올해벌써 마흔셋..눈나…❤️

[@MagicalPrincessMinky]

와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다-u8g4u]

0:06 다쓰 베이더 횽...?

[@권진우-f1i]

14:39 모자가 일시적으로 바람에 덮힘으로써 감독이 월터가 데이빗일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이미 줌

[@아서스-d3i]

신빙성 있는건가요...

[@권진우-f1i]

@@아서스-d3i ㅇㅇ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있는 내용임 감독음성 듣고 아는척해봤어요

[@user-hd3wk6xd6q]

이 영화가 나왔을 때 호기심에 영화관에서 혼영하고 에일리언 시리즈에 빨려들듯이 빠져들었었는데.. 벌써 몇 년 됐네요ㅎㅎ

[@alfd9808]

왜 인간을 죽이려 했는지 ㄹㅇ 궁금 했는데 더 알 수가 없어져 버렸죠~ 그나 저나~ 다음 시리즈는 대형 블록버스터 일 것 같은 느낌의 단어 오리에가 - 6 ~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sadfadfsdf6897]

다시 전설을 만들 수 있던 시리즈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편. 밥말아먹은 무개연성 전개, 비호감적인 요소로 가득, 액션도 예술성도 못챙김. 그래도 스타워즈 시퀄같은 폐기물보단 훨씬 낫지만 문제는 그 폐기물은 아무리 모든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상업적으로라도 성공했고 이건 상업성까지 말아먹었다는거.

[@우주고양이-w1b]

프로메테우스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했는데, 커버넌트는 그냥 약간 고급스러워진 괴수영화일뿐이네.

[@guitar11diary]

무엇보다 여자주인공 다니엘스의 영화속 역할도 강력하지 못했고 다니엘스를 연기한 여배우 자체의 아우라와 매력이 없었다 연약하고 선량하면서도 내적으로 아주 강인하고 지적이며 종교적 신념까지 있었던 엘리자베스 박사야말로 리플리를 이을수있는 훌륭한 주인공 캐릭터였는데 그녀를 아주 허무하게 죽여버린게 관객들을 향한 최대실수

[@이성미-v3w]

기무리뷰님감시히시청하겠습니다

[@치킨최고-q8v]

데이빗이 인용한 작품의 떡밥과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계열을 따지면 데이빗의 파멸은 확정적인데 문제는 감독이 다음 작품을 안만들어... ㅠㅠㅠㅠㅠ 이러다 배우 늙어서 참여못하겠다 ㅠㅠㅠ

[@에드워드정]

그전에 감독의 수명이..

[@thethingthatyoulove]

에일리언:로물루스 제작 확정됐고 이번달부터 촬영 들어갑니다.

[@Ahyshw]

커버넌트가 혹평중 하나가 ai로봇하나한테 너무 휘둘리는 상황이 답답함, 기존의 에일리언2~4에서는 그런부분이 거의 안느껴졌는데, 1처럼 너무 등장인물들이 허무하게 악인에게 당하는 설정이 고구마 몇개먹은 느낌. 프로메테우스는 성공적인 작품이었지만, 커버넌트는 개연성도 없고 답답함이 많았던거같은 느낌이 저는 들었네요. 리플리같은 느낌의 절대적인 여전사가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 없음

[@HeeGeonKang]

제가 생각하는 그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 커버넌트에 대한 분위기가 과거와 다른 이유는 리들리 스콧의 형?의 죽음으로 인해 리들리 스콧의 영화가 전반적으로 신에 대한 분노, 죽음에 대한 고찰을 계속 다뤄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도 결국 창조자도 완벽하지 않은 존재로 그리고 엑소더스도 하나님? 혹은 그를 대변하는 천사를 어린 꼬마로 묘사했죠 불완전한 창조자라는 내용으로 구경하면 재밌더라고요 ㅎㅎ

[@이영석-m2r]

쇼박사가 될뻔했는데 죽여놓고 혀바닥 길게 나온 시체로 만들어놈

[@꾸꾸-l6j]

진짜 너무 웃기게 잘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진민경-f6f]

역시 기뮤리뷰~~~♥

[@김성모-e2z]

망할 데이빗 뚝배기를 한두번 깨는 것으로 모자르죠.. 리플리가 보고싶네요….

[@HS-up3zi]

30분전에 혹시나 하고 봤을땐 없었는데 금방 올라왔네요 ㄷ

[@은성-f6r]

3편 제발... 리들리스콧감독님...

[@tkyi7344]

커버넌트... 기무리뷰에서 리뷰를 먼저 볼까 두려워 몇일 전에 넷플릭스에서 부랴부랴 봤네요ㅎㅎ

[@cohiba3672]

아무런 정보도 없는 행성에 우주복도 입지 않고 활개를 치는게 말이 안됨 꼼꼼한 리들리감독이 이런 말도 안되는 전개를 할리가 없는데....

[@thethingthatyoulove]

외계생명체가 인간 몸 찢고 나오는 건 말이 됨?

[@ehea1397]

@@thethingthatyoulove 예시가 잘못된듯? 이분은 단지 지구환경과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보호복조차없이 돌아다닌걸 말한거고. 이건 그냥 기본적인 안전도 안지켜진 거 님은 그냥 sf적 상상력에 태클거는거고

[@요로롱-l2m]

@@thethingthatyoulove 님은 그냥 영화를 보지마 ㅋㅋ 그런 능지로 뭘 안하는게 나음.. 비교를 그래 하냐 ㅋㅋㅋ

[@wootaekjeong5027]

비슷한 의견을 가진 리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인의 멸망원인이 미지세계에서 온 감염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신대륙보다 더한 외계행성에 도착해서 감염의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우주복을 벗어버린다는 설정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umpalupa7389]

처음 착륙한 행성에 대기성분 비슷하다고 맨얼굴로 들어가는 무친놈들..

[@kaminari1770]

2:55 여기서 a main sequence star like our own은 지구와 비슷한 주계열성이란 뜻이 아니라 our own은 곧 우리 태양으로, 우리의 태양과 같은 주계열성 별인 것 같다는 말입니다 주계열성은 항성의 일종으로, 행성인 우리 지구와는 달라용

[@박수아-o6w]

4:54 유통기한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lebali6025]

20세기픽쳐스랑 리들리스콧이 제작을 하고 Don’t Breathe (2016) 의 Fede Alvarez 감독이 차기작 만든다고 바로 어제 발표 했습니다. 극장이 아닌 Hulu로 개봉.

[@red8763]

야호!

[@토마스-r3v]

기사 있나요?

[@lalebali6025]

@@토마스-r3v fede alvarez 라고 검색 하면 나와요. 한글 기사는 아직 모르겠네요. 기사 보면 프리퀄을 이어가는건지는 정확하게 이야기 안하고 몇년전에 알바레즈가 스콧 감독에게 스토리 피칭을 했는데 그게 마음에 들어서 함 만들어보자고 했다… 까지 나오네요.

[@mincho545]

감사합니다👍👍

[@azip33]

스콧 감독님 마무리 지어주세요ㅜ건강만 하십쇼~

[@user-ssakdono]

이영화 보면서 계속 들었던 의문 이게 15세라고?

[@불친절한바리스타]

11:11 오른쪽 끝에 살짝나온거 엘리자베스임 ㅋㅋㅋ

[@레이첼-g2v]

넘 잘 봤습니다 기무님 기다렸어요~ 영덕대게 ㅎ 리뷰중간중간 센스만점 멘트 좋아용

[@유호진-g6m]

제목 진짜 기가 막히다. 기무님의 센스는 넘사벽이다.

[@jamesjo4673]

이 영화 때문에 마이클 페스벤더 졸라 싫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연기를 왤케 얄밉게 잘하는지..

[@이마트의전설]

프레데터...!!! 기대되네요.. 오우야..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인데요.. 비행기 사고의 많은 안전수칙들은 피로 쓰여졌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 행성에 착륙한 인간들도.. 공기가 비슷하다고 아무 생각 없이, 물자도 아낄 겸, 그냥 모자만 쓰고 내린 걸려나요..?

[@아서스-d3i]

그러게요. 바로 전작인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존나 성능 쩌는 우주복 입고 내리던데 ㅋㅋㅋㅋ 없어도 호흡 가능한데도

[@임이랑-f3c]

이건...프리퀄1편에 너무 벗어나긴했는데 연관성은 있어서 3편이 꼭 나왔으면 🙏

[@def__leppard]

영감님 연세 생각하면 완결이 될지 스물스물 불안햬진다는

[@warden5055]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리들리씨 죽기전에 완결좀

[@GrapeK_G]

프레데터도 다뤄주신다니!!! 항상 궁금했던거였는데 너무 좋아요

[@jjaass0811]

여기서 내가찾고싶던 노래를 찾을줄은 진짜몰랐는데 take me home country load 진짜 좋은데 감사합니당 기무님 😂

[@문태식-q6n]

개인적 의견 이지만 에일리언은 기원을 알수없는 미지의 크리쳐로 남겨도 뛰어난 작품 프레데터의 1편의 정체를 알수없는 정글속의 외계 사냥꾼 설정이 더 매력 있는것처럼 오히려 기원을 알수없기에 더 신비롭고 유니크한 매력이 더 있을것 같음

[@리건-k8z]

11:57 단순 해부가 아닌 외계 유전자와 합성되어 괴 생물체가 되어있는 엘리자베스의 해부된 시체

[@pgh8418]

다시 올라온건가 이거 기무리뷰로 한번 본거 같은데 왜 2일전이지??

[@U.M.A.Bottle]

9:24 투하할때 DNA처럼 이중나선인줄

[@innijo6026]

월터가 어느순간 데이빗으로 바뀐거죠?

[@SADONEATTACK]

젠장 커버넌트가 화려하게 폭망하는 데다 코로나까지 겹쳐서 후편계획은 저 우주의 어딘가를 떠돌고 있는듯ㅠㅠ

[@gurazly]

아니 이건 등창을 제거하지 않으면 고름이 나온다는 바로 그 영화+! 아니 왜 계속 알람이 반복해서 뜨냐!!

[@GNG45]

행성간 우주여행이 가능한 문명인데 낮선 행성에 아웃도어복장으로 내려간다는 설정이 어이없었죠.그뿐만 아니라 고도 문명을 가진 엔지니어 복장들이 거지차림이고 최첨단문명도 안 보여서 뭐가 엉성한 영화였어요

[@syhong1855]

아무래도 에이리언 전작들의 고증을 최대한 맞추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워낙 오래전 영화라서 요즘 생각하는 최첨단과는 거리가있으니까요 요즘 생각하는 최첨단으로 영화를 제작하면 전작과 괴리감이 너무 커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우주선 계기판도 물리버튼으로 된것도 그렇고

[@이영석-m2r]

내려간데가 빈민가였나보죠 그러니깐 거지차림사람들이 우주선보고 좋아하죠

[@user-dev953]

오 이거 정주행하고 있는데 2시간전에 마지막편이 올라오다닝...

[@hsin9288]

에일리언 시리즈 좋아하는데, 이런 우주배경 작품의 인물들에 몰입이 안되는 이유는 항상 독단적이고 거칠어서 타협 잘 안되는 이들만 모아놓은건데 -아니 저런 고집세고 지밖에 모르는 인성들을 가진 인간들이 수천명의 개척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을 한다고? 하는 의문이 들게 마련... 이제 갈등 유발은 인물의 성격 말고 다른데서 찾아보는 시도도 해보면 좋을거 같다

[@yj810104]

갈수록 에이리언 시리즈는 철학적인 내용으로 돌아가는 거 같네요. 뭔가 대단히 어려운 내용의 영화로 변해가는 거 같습니다. 단순한 설정의 에이리언 1,2,3편이 그리워지네요. ^^;;;

[@아서스-d3i]

바로 그 에일리언을 좋아하던 팬들을 위한 프리퀼 무비인것이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기원을 알고싶은 욕구가 있으니까요.

[@처녀의창자-t7t]

스콧옹의 욕심이다 에일리언 매니아들때문에 어쩔수없었다 등등의 얘기가있긴했죠 어쨌든 설정에서의 새로움을 추구하긴 어려워지고 그 설정안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끌어낼라면 기원이라든가 그런거에대한 철학성(?)이 유일한 대안이 아니었을까 생각은 되는것같아요 나름 시리즈로 생각 안하고보면 또 각 편의 맛은 있으니까요 ㅎㅎ

[@user-cp3vn9gt9l]

@@아서스-d3i 과연 납득할 수 있는 완벽한 답글~!

[@phaohoo]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둘다 개꿀잼으로 봄ㅋㅋ 명작인지라 가끔씩 찾아보는 재미도잇고

[@Ian-rg3pk]

오 재밌따..

[@4spikespiegel47]

썸네일에 의하면 니체의 철학으로 영화를 리뷰하셨군요 니체의 '신은 죽었다'의 범인은 데이빗.....

[@k79486486]

빨리 다음편이 나오길 ㅋㅋ넘 기대됨

[@핸들_쉽지않다]

엘리자베스 쇼 라는 여전사를 그저 미친 안드로이드의 해부실험 재료로 전락시킨 병맛프리퀄. 감독의 역량부족

[@SKHong-sk7hong]

개인적으론 본편 보다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가 더 흥미로웠음...3번째 영화도 기다리는 중인데....과연 나올 지가 걱정임

[@이영석-m2r]

개연성만 보면 100%까진 아니라도 꽤나 자연스러웠음.

[@Tree_arcade]

영덕대게 맛집에서 댕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진지한데 해설이 너무 웃기고 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커버넌트에서 의문을 가지는게 월터가 살아나고 데이빗과 싸우고 있을때 데이빗이 월터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칼을 가지려하는 장면에서 다음장면으로 넘어가죠 아마 이부분에서 데이빗이 월터를 해킹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 궁금하네요.. 더 추가하자면 월터와 데이빗의 대화에서 월터가 그랬습니다 '너는 스스로 사고를 하고있다 인간과 너무 똑같았고 특이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사람들이 느끼지 않게 다음모델(월터포함)은 단순하게 만들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대부분의 성능은 월터가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cpu는 데이빗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메테우스에서도 데이빗이 소름끼치도록 똑똑하게 대화하는걸 느꼈습니다 감정을 가진 AI니 말 다했죠 어쨌든 저의 가설일뿐이니 너무 궁금해집니다 그러니 다음 후속작'해줘'스콧옹!!!!!

[@물개-p4q]

믿고있었다고ㅋㅋ 프레데터도 시리즈도 가자 형

[@안승수-s4k]

왜 쇼 박사가 죽었는지(병사 혹은 데이빗이 살해함), 데이빗은 어떤 계기로 흑화했는지 잘 나타내지 않아 좀 아쉬웠었던 영화였어요 그래도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서스-d3i]

왜 죽었긴요.. 데이빗 손에 있는 유일한 인간이니까 그냥 실험체로 쓴거죠... 커버넌트 부선장이 수천명의 이주민이 있다고 하니까 눈 돌아가는게 안보이시나요. 영화를 두 번 정도 더 보세요.

[@아서스-d3i]

쇼 박사의 죽음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인명의 차원에서 보자면 죽음 자체가 비극이지만 데이빗에겐 그냥 소모품일 뿐입니다.

[@아서스-d3i]

데이빗의 흑화는 내막이 많지만 '고뇌' 가 아닐까 싶네요. 그 고뇌가 결심으로 폭발해버리는 결정적인 장면이 프로메테우스애서 한 번, 커버넌트에서 한 번 있었죠. "당신의 창조주가 창조의 이유를 그렇게 설명하면 당신은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난 복종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어" 흑화라기보다는 인조인간을 너무 인간답게 만든탓에 인간을 능가하는 창조욕과 호기심을 가지게 되버린게 원인이지요.

[@Sundial0425]

가장 큰원인은 누미 라파스가 몸값을 너무 올려버려서 감독이 빡쳐서 영화안에서 살해한거임.

[@liquidfire6051]

행성에 도착하기전 동면에 들어갔고 데이빗이 실험용으로 씀

[@franklin2967]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프리퀄의 중간작품이었는데, 극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의 부족한 개연성과 등장인물의 설정 빈약 때문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페리스의 왕복선에서의 병신같은 트롤, 백 버스터가 기습한 장면에서 군사훈련을 받은 개척민 소대가 데이빗이 튀어나왔을 때 의심의 여지없이 무작정 따라간 장면 등.

[@ojs424]

쇼와 데이빗이 엔지니어, 에일리언의 기원을 풀어가기를 원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kiru-u3e]

어릴적부터 에이리언시리즈 보고 친구랑 avp게임 멀티도 해보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이나 나왔네요 이러니저러니 평가들이 갈리긴 했지만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다지 깊게는 생각하지 않고 큰 분위기를 느끼는 식으로 많이 영화를 보는데 그러다보니 이 영화도 묘한 아이러니함이 재미를 높였던거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인간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느낌으로 휴머노이드를 창조하고 창조된 존재가 창조의 맛(?)에빠져 다시 창조하려하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엔지니어가 갑자기 로봇머리를 뜯은부분이 인간이 자신이 창조한 휴머노이드가 만든 생명체에 위험을 느끼는부분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감각이 또 재미나더군요 무엇보다 커버넌트의 결말에 데이빗이 이긴건가 월터가 데이빗화 되버린건가하는 애매함이 또 소름돋게 만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아서스-d3i]

창조에 대해 회의적인 창조주, 복종보다 창조를 꿈꾸는 피조물. 다른 인물설정은 다 쓰레긴데 데이빗 설정은 정말 감탄합니다.

[@TlqkfyoRldi]

에이리언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giparangjin5885]

초반에 뭔지도 모르는 행성으로 방향을 틀어버리는게 너무 말이 안되더라. 차라리 플레어 맞고 우주선이 고장나서 빨리 착륙해야만 한다는 조건을 거는게 나아보였다. 2000명에 배아까지 있는 우주선을 아무데나 가는게 말이돼?

[@사랑은왜아파야하죠]

유통기한?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죠!괜히 이영화보고싶어지네요! 솔직히 싫어졌는데 마지막 장면이 월터였는줄 알았는데 데이빗이였어요?

[@Aiquestion429]

올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말고 다음 시리즈 좀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핰핰핰핰-m2h]

7:31섬광탄이 아니라 조명탄.....조명탄이랑 섬광탄은 엄연히 다릅니다....섬광폭음탄은 내부에 있는적을 제압하는 비살상 수류탄이지만 조명탄은 오랜시간동안 빛을 계속 발생시켜서 관측을 더 편하게 해주는거임....

[@Juan-xs5oo]

엄현이라니…

[@達卯大師]

감독님 나이도 무시 못하고 아무래도 미완결 작품으로 남게 될거 같은 불안감이 강력하게 듭니다..

[@dsk9050]

미완결이라 ?? 이 자체로 완벽한 완결이라 생각하는데.

[@jellotonic7975]

유통기한 ㅋㅋㅋㅋㅋㅋ 믿고보는 기무리뷰입니다

[@stories9066]

아버지 졸라서 같이 봤던 영환데 저는 좋아했고 아버지는 징그러워서 도중에 나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델론즈-r5u]

프레데터 시리즈도 리뷰해주세요

[@아라건]

리들리스콧 감독의 건강도 문제고 전작의 흥행실패로 제작사의 돈줄도 막히고 영화가 안된다면 애니라도 후속작이 마무리가됐으면 좋겠네요;;

[@SEcond.IMpact]

4:00 아무리 그래도 처음 보는 외계 행성인데 우주복조차 안 입고 북한산 등산하는 패션으로 우주선 밖으로 나가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