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here 때 트린다미어가 싸우고 있던 킨드레드가 사실 녹서스 군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죽음의 신이라기보다 죽음이 닥친 그 상황 자체가 킨드레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JohnKim-ss8hn2 ай бұрын
녹서스군이 아니고 겨울발톱 부족 같던뎅...
@Gogumagamzaza2 ай бұрын
@@user-hazunxx 킨드는 룬테라 인들이 믿는 가장 보편화된 개념의 죽음이지 죽음 그 자체가 아님
@hangalul2 ай бұрын
이번엔 빨리오셨네요
@아무생각-v3r2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다 ㅠㅠ
@TheIronRevenant2 ай бұрын
영혼의 꽃 서사에서는 죽음의 화신이었던 회색 남자(gray man)가 너무 외로웠던 나머지 자신이 들고 있던 도끼로 스스로를 반토막내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고 그 시체에서 양과 늑대 즉 킨드레드라는 새로운 존재가 탄생했다고 언급되기도 했죠 아마 이 케이스를 보면 가면의 어머니가 창조한 죽음의 화신들 중 회색 남자가 있었고 그 회색 남자로 부터 킨드레드가 탄생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iw9eo6tj7n2 ай бұрын
영상퀄이 너무 좋아서 돌아오면 항상 챙겨보게 되네요 찾아보기는 귀찮지만 궁금한 정보들 알려줘서 고마워요
@rohe51402 ай бұрын
다 잊으면 돌아오는 유튜버
@나르는나르2 ай бұрын
가장 최근 롤 트레일러였나? 를 보면 킨드가 죽음과 가까워진 순간(그 영상 기준 야스오의 마지막 장면의 은빛 화살이나 트린의 불사의 분노 이후의 킨드와 전투 장면) 그 물체나 상황이 킨드레드가 직접 전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일반적인 기준의 환영 같다고도 볼수 있을 것 같아요
@jun_X_42 ай бұрын
근데 이러면 킨드레드는 아직 성장기에 해당하는 단계라는건데 이거도 좀 이상한듯? 정령들 사이에서도 짬이 상당할텐데 이게 무슨 100레벨 이브이같은 상황이야
@메롱-k9b3q2 ай бұрын
비유 ㅈㄴ잘하네
@leeyeojoon2 ай бұрын
1개월만에 새 영상...... 맛있다..!! 압도적 맛있다..!
@사하라2 ай бұрын
자주 와주세요오😂
@공백-h8u2 ай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GabrielJingjings2 ай бұрын
0:19 이부분 모델링 파일 어디서 찾으셨나요 급합니다 진짜
@신창섭-u4w2 ай бұрын
저도요 좀 급합니다
@enkudos2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링크 걸면 잘려서 직접 검색하셔야 합니다. still here kindred artstation by Marion Carnazza
@GabrielJingjings2 ай бұрын
@@enkudos 이제봣네요 씹추드립니다
@4월22 ай бұрын
난 너를 잊은 적 없어 빨리 와줘서 감자합니당ㅇ
@chillmybestie2 ай бұрын
어 왔니?
@안정민-z9w2 ай бұрын
잊어버리니까 온 청년..
@mama112132 ай бұрын
이제 곧 기말인데 이거보는 내 인생은 ㄹㅈㄷ다
@oh5my1load12ruler2 ай бұрын
피들 말처럼 여러 존재가 되는 불규칙한 존재거나, 양과 늑대가 다른 존재면서도 양과 늑대가 같이 킨드레드일수 있을듯?
@j1numaru2 ай бұрын
뭔가 잊을만하면 찾아오네ㅋㅋㅋㅋㅋㅋ
@sogno74122 ай бұрын
잊으면 오는 아저씨가 요즘 분발하시네 보기좋습니다.
@Wagurikaoruko07222 ай бұрын
믿는 사람들한테만 나타나니까, 당연히 죽기전에 나오는 환영인줄...
@사람002 ай бұрын
뭐야 언제 올렸어
@김김김-n3y1e2 ай бұрын
애초에 킨드는 그냥 죽음 그 자체긴해서
@Shrimpggang07092 ай бұрын
형 죽은줄 알았자나
@Shrimpggang07092 ай бұрын
킨드 취재하느라 죽었다 살아났나
@windish8842 ай бұрын
幻影이 아니라 歡迎이었던거임~
@Crazy_Shen_Legend2 ай бұрын
음...맛있다 영상
@민민민민-q8l2 ай бұрын
언데드는 Wraith(그림자 군도 챔피언 등), Revenant( 노틸러스, 파이크, 모데카이저 사이온 등)로 세부 분류되는데 라이엇 코리아는 2개의 세부 명칭을 망령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퉁쳐버렸어요. 칼리스타 단편소설 뭍이 보이는 곳에서를 읽으시면 원문명 Wraith가 망령이라고 번역되고 모데카이저는 Revenant인데 이것도 망령으로 번역됨
@민민민민-q8l2 ай бұрын
Wraith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갇힌 언데드고 Revenant는 물리적인 물체에 갇힌 영혼이라 따지자면 엄연히 다름. 라이엇이 서사에 신경쓴지가 꽤 됐는데 이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라이엇 코리아에서도 따로 롤 유니버스 전용 현지화팀을 꾸렸으면 좋겠습니다...
@TheIronRevenant2 ай бұрын
레버넌트는 물리적인 물체에 갇힌 존재를 뜻하는게 아닌 Revenant란 뜻 그대로 이미 죽었지만 되살아난 언데드를 의미합니다.
@민민민민-q8l2 ай бұрын
@@TheIronRevenant 둘다 맞는 말입니다
@TheIronRevenant2 ай бұрын
@@민민민민-q8l 타 세계관은 어떨진 몰라도 룬테라 유니버스에선 이 뜻으로 통용됩니다. 실제로 모데카이저 같은 경우는 현재 물질계 바깥 외부 차원에 거주하는 상태기에 육체를 이루는 물리적인 구성 요소가 없다고 서술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