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우리 스승 고타마세존께서 자주 권유하셨던 출가는 해탈의 지름길이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 그 나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온갖 기쁨과 즐거움, 행복과 행복한 모습, 행복한 생활을 떠나! 홀로 계정혜 수행에 매진하는 실천행이겠죠. 그 실천행을 아무런 집착없이 끊임없이 지속하는 바가 열반에 이르는 과정이겠죠. 하지만, 진정한 출가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힘들어진 현대에서 일반인들이 흉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책상앞에 최대한 편한 반가부좌로, 눈은 반개하고 들숨날숨 호흡을 고르게 하면서 맛지마니까야의 내용을 아주 조금씩 최대한 은미하고 되새기며, 최대한 천천히 읽어보세요. 니까야 중 맛지마니까야가 가장 좋을 겁니다.
@user-qh1sv2lq5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관세음보살~()()()~♡
@7gamchoo3 жыл бұрын
제 이름과 비숫하시시네요~ 반갑습니다.^^
@chh1624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대인들이 가장 가까이해야할 마음의 종교 불교를 가까이 해야한다 모든건 내안에 있다 신을 찾는건 나를 버린다는 거다 밖에서는 아무것도 찾을게 없다
@user-oo3tx2jw4s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h5mw3br8q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수행하기에 노력하겠습니다^^
@koreanlanguageschool6318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국어 학교입니다.인사드립니다
@user-ng2ve7id9s3 жыл бұрын
대승경전을 인용해서 법문하시니 귀에 쏙쏙.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user-yx9yp9kx7m2 жыл бұрын
환희롭습니다. ()
@user-ug8qm2fd6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ll6kc3kz1u3 жыл бұрын
쉽지 않겠지만 다음 생에는 수다원은 꼭 되고 싶네요. 🙏
@user-hc9sm1cu4f3 жыл бұрын
글 써놨음
@user-js1is2ox5h2 жыл бұрын
태어남은 즉 인류는 모두 깨닫지 못한 중생들인데 생하는순간 고가 시작되기에 태어나지 않기 위해 윤회를 하지 않기 위해 수행해서 아라한과를 얻어서 괴로움이 없어 진다는 핵심이네요 윤회는 불교에 필수이고 윤회가 있다면 영혼불멸성이 있고 중생들이 불멸한다면 이미 중생은 불멸하므로 금강을 얻었으니 이미 부처라 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hyunjungkim58163 жыл бұрын
사두사두사두.
@user-js1is2ox5h2 жыл бұрын
한번 깨달으면 계속 유지되는거군요 참으로 다행한일입니다 자전거를 탈 줄알면 안타다가 바로 탈 수있듯이
@user-fr6be2fu4l3 жыл бұрын
사두 사두 사두
@user-xr3qv4bp7l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ug8lk9ce9q3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user-kf3qb2ce8b3 жыл бұрын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범부와 성인이 어떻게 다른지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tr4cb1bt3g3 жыл бұрын
법문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xu4jm3zh6b3 жыл бұрын
몸이 흙에묻혀 섞어도 평온함 알고 어둡고 컴컴한 깊은 물속에 빠져도 평온함을 알고 태양처럼 뜨거운 불속에 있어도 평온함을 알고 두렵거나 무서움을 모릅니다
@limk44323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비워 갑니다 _()_
@nina50ful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Nbori3 жыл бұрын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hyeeunmoon50973 жыл бұрын
사두 사두 사두😊🙏
@kimdokj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ㅡ감동입니다
@hslee6008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l8uh5jg3r2 жыл бұрын
사두사두사두_(())_
@user-js1is2ox5h2 жыл бұрын
수다원 見倒 자신의 고정관념을 바꾸다
@user-vo9md2sm2p3 жыл бұрын
제대로의 승을어덯게구별합니까
@user-ef9np7dh5u2 жыл бұрын
반야심경 중간부분이하부터 "空中無色 ...無고집멸도...역無득" 이라고 나오지만 "空中有色 ...有고집멸도...역有득" 은 왜 안나오나요? ( 無만 있고 有는 없음) 반야심경이 너무 無를 강조하여 초기경전을 無化시킨거라 생각됩니다.
@user-cz1yv2gb3d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아라한이 사성제,연기를 체득한 분인데 숙명통을 통달하지 못하고 연기를 체득할 수 있나요?누진통 만으로는 연기를 체득하기에는 부족할거 같은데요..내가 어떤 갈애와 무명 등으로 태어난지 모르는데 연기를 안다는 건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8xsoldier3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것도 두부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눈으로 직접 확인해야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류가 있고 남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부류가 있습니다. 이 둘은 학습방법도 많이 다르죠. 확인파는 선생님이 가르쳐준걸 자기스스로 재현 재구성하지 않으면 감이 오질 않아서 되새기며 다시생각하는 방식을 취하고, 받아들임파는 선생님이 말해준걸 말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벽돌을 쌓듯 차근차근히 쌓아올라갑니다. 직접 확인하는걸 위주로 살아왔던 사람은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꼭 확인하지 않더라도(전생의 삶과 그 결과에 대한 또렷한 확인) 부처에 대한 깨끗한 믿음으로 '업을 쌓지 않는 경지'에 이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믿음도 두가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꼭 확인해야 믿는경우, 확인없이도 믿는 경우. 확인없이 믿는다고 해서 꼭 맹신을 뜻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user-cz1yv2gb3d3 жыл бұрын
아라한의 경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직접 확인하는 경지라고 생각합니다.믿음은 아직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쓰는 말입니다.범부나 유학은 아직 공부가 남아있기에 부처님의 말씀 중에 자신의 경험으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그래도 부처님의 지혜에 대한 신심으로 수행을 계속 하는 것이겠죠. 그러나 아라한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믿음에 머물러 있다면 아라한의 경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rr6dk1om8g3 жыл бұрын
해탈은 탐진치를 소멸한 경지를 말합니다. 숙명통같은 능력은 삼매를 궁극의 경지까지 닦아야 얻을 수 있는 육신통중 하나고요. 삼매가 해탈에 필수조건이긴 해도(이걸 부정하는 곳이 많죠, 일묵스님은 아니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거죠. 연기는 부처니이나 제대로 알 수 있지 일반 아라한은 전모를 모는다는 경전내용도 있습니다. 부처님의 경지는 다른 아라한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설명드려 봅니다.
@user-pk8ew8qv4n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님 생각과 비슷하게 신통이 없이 어떻게 연기를 알 수가 있을까 싶었는데요 강의여러번 보니까 꼭 존재생멸의 연기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찰나의 연기로도 볼수 있다고 하십니다 실제 위빠사나 수행 도중 해로운법을 버렸을때 그 순간은 너무도 정신이 말짱하고 또렷해요 마치 이 상태를 영원히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식이 소멸한다면 더 이상의 정신현상은 일어나지않겠구나 정말 태어남은 없겠다하고 직관적으로 알게되더라구요 물론 전생의 기억 이런건 아직 경험 못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kiminseattle34763 жыл бұрын
아직 깨달음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깨달음 앞에 담이 쳐지는, 한순간이라도 깨달음을 경험했던 사람은 '이건 이닌데...'가 떠오르는 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