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지 - 2 / 열반묘심 미묘법문

[@빛-x2j]

감사합니다 ✨️ 스님

[@소연-d5k8u]

자무스님의 귀한법문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신순영-e6k]

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염화미소 보내 드려요~~

[@전은자-f1q]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희심이. 절로 납니다😊

[@김현정-c1r]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귀한인연에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바로-p4g]

스님. 감사합니다.

[@수월화-f3k]

감사드립니다

[@연희윤-s4r]

좋은인연...좋은말씀... 고맙습니다 ~_()_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소금말씀을 하시니 청정한 그놈이 소금을 어떻게 지어내는지 한번 볼까요? 소금통을 쳐다보면 흰색 결정이 즉시 보이고 만지면 까실까실한 질감이 느껴지고 입에 넣으면 짠맛이 납니다 하지만 보지 않으면 흰색결정으로 잇지않고 만지지 않으면 까실하지 않고 맛보지 않으면 짜지 않습니다 자성은 공하므로 의식하지 않을땐 공이엇다가 어떤 행위를 하는 순간 색으로 돌변하는겁니다 우리가 소금은 원래부터 흰색의 짠결정체라고 알고 잇는건 오온의 기억일뿐입니다 소금이 짠맛을 가진채 존재하는게 아니라 맛을 봐야 짠맛이 드러나는 겁니다 공이 색으로 드러나는 방식이죠 삼라만상 온우주가 이렇게 펼쳐집니다 이게 그놈이 하는 짓이지요 지금 이댓글을 쓰고 잇는 그놈 말입니다^^

[@용감한요다]

그럼 공이 색을 드러내는 방식이면 공은 스스로 어떻게 압니까? 드러나는 색 없이 공 스스로 어찌 아나요? 그럼 공이 드러나는 색의 주체인가요?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 공과 색은 서로 다른 둘이 아닙니다 공이지만 색으로 보여지는것이고 색으로 보여지지만 실상은 공이죠 잇다하면 지금 이질문을 하는 그놈밖엔 없어요 저는 그걸 의식이라 부릅니다

[@용감한요다]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무엇을 의식이라 부르고 있는건가요? 공과 의식 용어 차이 아닌가요?님이 말하는 존재의 느낌을 의식이라 칭하는게 아닌가요? 왜냐하면 드러나는 작용이 환상의 열매라면 작용케 하는건 환상의 씨앗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놈이라는게 이 모든 것의 유효화와 실제성을 부여해주는 것인데 그게 시작지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용케 하는 의식이라는 그놈은 원인적이고 잠재적이고 이 없는 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거지만 가장 큰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의 실체화 유효화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결국 변화의 양상이 아닌 참여 할 수도 참여한 적도 없는 것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변화하는 작용을 만들어 내는 것은 그놈 또한 변화의 양상이기 때문입니다 구름이 비로써 작용을 한다면 구름이 원인적이고 주체적 느낌이 들지만 결국은 그 빗방울이 흘러 바다에 합류하고 다시 구름이 되지만 그 한 포인트로써 바라보면 마치 모든 것의 원인적 주체 같아보이지만 같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관찰자로 인해 다 존재케 보이나 관찰자로 인해 실체화에 속는 것이기도 합니다

[@yong-3cosmos]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그럼,앞에서 사람이 오면 실제는 공한건데 내가 보앗기때문에 색으로 변하거라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중요한건 고통을벗어나는게 목적인데 어떻게보아야 그 색에서 자유로와질수있다는 뜻인가요?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 그 고통 또한 공한 것인데 색으로 보여지는 겁니다 오온이 모두 공인데 색으로 보여지게 하는 그놈을 찾으세요 자신안에 잇습니다 자아가 사라지는 순간 그놈이 나타날겁니다 그때부터 내가 자유로워 지는게 아니라 나로 부터 자유로워 지게 되죠 색에 시달리던 나와는 빠이빠이 하는거죠 그게 깨달음이라나 머라나 하는 그겁니다

[@TrustYourself-w8y]

한말씀 한말씀 진리 아님이 없네요

[@대해심-q2s]

자무스님... 좋은인연입니다 맹추위와 독감에 건강유의하십시ㅛ ...방하착♡

[@foolBuddha]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여여하십시오

[@남보덕]

감사합니다

[@타키온힉스]

감사합니다.❤

[@안정환-y8x]

감사합니다 😊

[@수수-p8g]

이걸 알면서 기적처럼 느껴진게 아무것도 얻은것이 없이 지금 이대로라는 것이다. 초월적인 신비나 대단한것을 얻었다면 그것은 가짜다. 아무런 노력없이 지금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게 부처다

[@송용석-z3i]

감사합니다.

[@불량감자-z1o]

선생님 감사합니다. ()

[@손관호-c3l]

지금 여기에서 현존하는 삶,,,,❤❤❤ ❤ 오직 할뿐,,,감사합니다 여기까지오는데 고생 고생,,,사서한 고생,,ㅎㅎ

[@노근호-k7c]

눈앞에 이. 것. 뿐. 감사합니다

[@letsgoforit88]

hide in plain sight. 눈앞에 뻔히 보이는 그것에 숨어 있으니 모든 것이 이미 그것이며 찾으면 바로 어긋납니다.

[@seokoheun6315]

그장소에 가섭만 미소를 지어를 까요

[@sade22223]

사후세계가있고 상위영이 있다면 지구인간의 선과악 죄와벌의기준은 그세계에서는 완전히다른개념이겠죠 그러니 해탈하지못하는것입니다,무엇이진실인지 알수가없기때문

[@명상애찬]

깨달은 붓다의 눈으로 보는 의식과 중생의 눈으로 보는 의식이 동일하다는 말씀이라면, 마음의 눈 심안이 열리고, 불안, 영안이 열린다는 말은 무엇을 가르킬까요?

[@iijjii-fh6uv]

염불이 방편인가요? 음 여러 종사들을 보면서 개중에 참 귀한 가르침을 주시면서 은근히 부처를 깔보고 경전을 경시하며 다만 공병에 빠져있거나 혹은 시시아 이것 등의 돈교의 문으로서 반절은 왔다거나 거의 다 되었다고 여기는 분들에게 마왕도 시심마 이것은 할줄 알것이라고 질책합니다. 고행중에 터득한 이런저런 것들을 경시하고 보리수 나무 밑에서 어떤 심정이었을지도 모두 삼보로 전해듣고 가늠하면서 왜들 그렇게 삼보를 경시하는 것인지. 돈은 돈대로 좋고 점은 점대로 좋고 결국 바르게 닦으면 역시 근접하고 바르게 닦으면 돈교의 가르침을 들었을때 바로 깨치기 쉬울텐데 왜들 선에만 미치고 돈에만 미쳐서 불조와 삼보를 시심마 이것 하나로 업신여기는지. 스님.그 모양이 없는 순수한의식을 분명히 보았는지요. 금강경에서는 뛰어난 아라한과 보살을 가르쳐 금강의 미세한 착각이 없는 이치를 가르쳐주었는데 거기 어디에 그 신령한 앎이 있으며 무아인데 거기 어디에 무아가 분명히 있는지요. 오히려 다른 경전들에서 지금여기라고하는 것에대한 설명이 있고 금강경은 뛰어난 제자들의 착각을 부수어 줍니다. 이에 정말로 무아를 확연히 보신거라면 정말로 염불이 방편인지요. 너무 구족해서 연꽃하나에 미소짓고 세상이 끝장나더라도 좋은것은 맞겠으나 자성불이 확연해지나 염불을 하나 그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돈교의 가르침으로 빠르게 체득시켜주는 것은 좋으나 다른 수행을 절대로 가벼히여겨서는 안됩니다. 귀하고도 귀한것인데 방편 나부랑이로 만들지 마십시요. 귀한 가르침 배우는 제자이나 스승에게 질책한번 합니다.

[@bigdot62]

👌❤️

[@TrustYourself-w8y]

이것에 의지해서 인연따라 나따나는 허망한 알음알이

[@아다리-h6x]

결국은 생각하기나름이군요...그런데 늙어서 죽을때는 이런생각도치매와함께 없어져서 아무소용없을텐데요....결국 어떤 생각을하든지 늙어 죽을땐 다똑같아지는거 아닌가요?

[@김정일-y3l]

자무스님 법은 있어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법을 구하지 않는 것도 무위법이니 따로 설하지 않는 바가 옳다고 봅니다 수고로우신 자무스님을 대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고마운 생각이 솟구칩니다 차 한 잔을 나누며 법문을 잠깐 쉬십시오

[@지금여기-o8o]

즉심시불 즉심즉불 직심시불 직심즉불

[@jungchaeheejung8207]

직행, 직거!

[@교현-d3i]

무엇이 부처입니까?

[@설산-p5g]

나무불 ()()()

[@StLimb]

@4:55 생각을 놓고 그냥 보면 그 자리가 열반묘심이다. ??? 말은 맞으나 가 前提조껀이다. 은 즉 無心자리인데, 이 자리는 九次第定을 졸업허지 않고는 어림 반푼어치도 엄는 곳이다. 근디 생각을 놓고 그냥 보면 그 자리가 열반묘심이라고라 ??? 이런걸 戱論(말장난)이라고 허지.

[@최옥주-b4l]

본래 이것뿐입니다 .

[@Gjldh]

너희는 방일하지 말고 해야할 바를 완성하라

[@대해심-q2s]

제따나와선원...열반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