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투트랙 ㅣ 깨달음 수다 🗣Ep.09

깨달음의 내용이며 결과인 안심(安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안심(安心)#투트랙(two track)#돈오확철(頓悟廓徹)

[@user-nc9lx9vh8b]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깨수다영상 획기적이네요 현상은 저절로 되어진답니다 왜 저절로 되어질까요? 투트렉이라 예기하시는 행하는 존재가 있고 행함을 가능하하는존재가 스스로이기에 저절로 이루어진답니다 자신의존재를 진정으로알때 행하는존재 않하는존재 못하는존재를 모두가능하게하는 존재가 우리의 존재랍니다 더나아가면 있음에서없음없음에서무로나아가며 형상.알아차림.가능하게하는존재는 절대흐름에의해 저절로드러난답니다 있음없음무 형상알아차림가능하게하는존재는 절대무에의해 동시에 일어나며 우리들은 그흐름에 있음을 알때 존재와 투트렉 저절로를 이해할것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y2gi8gh7s]

잘들었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shine..2018]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kimja290]

깨달음에 대한 환상과 편견을 걷어 주시는 유쾌하고 농~밀한 수다!!^^ 은근 기다려집니다. 날로 멋져지시는 수다쟁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wung2002]

일부 들었지만 돈오도 평범? 하고 일상적이라는 얘기가 인상적입니다. 투트랙의 그 여여한 안심의 느낌과 감각이 익숙하게 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jeongha0909]

편안하게 잘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qg9yt8ug5q]

항상 감사합니다 😊

[@soyoungyoon6927]

깨수다 아홉번째 만남입니다. 이번에는 투 트랙과 안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 아무리 백 가지 깨달음이 있어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몸으로 이완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알음알이에 지나지 않겠지요? ​ 무엇이 깨달음인지, 생각이 아무리 활개쳐도 생각 아닌 것도 힘을 쓰는 것을 이원론, 투 트랙으로 이해하고 각 도반님들의 경험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모두의 감각질에서 구현되는 투 트랙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나눠보는 영양가 있는 시간이었네요. ​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파란 하늘의 맑음은 여전히 아름답고 아무리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도 봄꽃 하나 하나의 아름다움을 느끼는데는 전혀 영향이 없네요. ​ 안심마저, 안심에 달라붙는다면 바로 그르치게 되고, 생각의 세계, 현상계의 온갖 역경계, 순경계와 함께 동시에 안심의 힘도 동시에 단단해지는 경험들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하는 긍정의 힘이나 정신 승리와 같은 부자연스러운 조작 없이도,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모든 생각과 감정에도 물들지 않는 고요함, 안도감을 함께 메타인지하는 것을 자기만의 말로 풀어내 보았습니다. ​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안도감도 균형을 이루어 같이 강해지기도 하고 또 안도감이나 안심을 따로 찾을 일 없을 때의 잔잔한 일상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일부러 안심에 집착할 필요 없을 때 조차 따로 안심을 찾는다면 그것도 생각에 속는 것이라고요. ​ 연기의 세계는 연기의 세계대로 찬란하고 무아의 안심은 그런 연기의 세계와 무관하게 단단하게 자리 잡는 것을 투 트랙으로 이해하였습니다. ​ 현상계와 무관하게 안도감이 단단해질 수록 오히려 현상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고 찬란한 슬픔, 찬란한 기쁨, 찬란한 외로움, 찬란한 고통을 온전히 겪어내게 되는 경험도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 회피하지 않고 온전히 겪어 내면서도 안심 역시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경험을요. 유쾌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깨수다였습니다. ​ 심심할 때 깨수다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