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 정도면 오너로써 최상급 아니냐 성격 성실함 능력 삼박자 완벽하고 취향이 좀 독특하고 예민한 성격인건데 월드컵 나온것들도 잘 생각해보면 전부 작은 습관들이고 이해가 다 가는것들이다 그리고 상사가 깔끔 떨어서 불편하다는 사람은 사회생활 초년생이거나 안해봤냐? 고작 저 정도가 불편해? 갈구고 부조리 하는것도 아니잖아 내입맛대로만 살고 싶으면 본인이 회사 차리고 사장하고 해야지 직원으로 있는데 상사가 저런 사람이라면 단점1장점9아니냐 그리고 지속성으로봐도 내가 그만두면 뒀지 박종윤의 능력덕에 회사 망할일도 없을것 같은데 이번 깍쟁이월드컵 보고 종윤님이 더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스타티비에 없었어도 성공했겠구나 싶다 여러가지로 멋진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