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빠말에 공감 하는게 전에 시청 알바 한적 있었는데 상점 빌딩 간판 조사 하고 사인 받는 거였는데 개인 병원에 가서 의사 사인 받을때 놀란게 그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사인 해준다는거다 업소도 장사 잘되는 집 가면 친절하고 고생한다고 음료수 주시고 한다 근데 장사 안되는집 가면 성질 부리고 왜 그런거 조사 하냐며 인상쓴다 왜 장사가 안되는지 알수 있었다 내가 그때 알바 하면서 느낀 점은 친절하고 배려심 많고 사람 무시 안하고 귀하게 여기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 잘산다는 것이였다
가난하다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닌데...저런 시댁 될뻔한 집도 있지만 ...돈있고 부유한 사람들도 다 매너있는거 아니고 아니 겉으론 그렇게 대하면서 속으론 사람취급 안하는 인간들도 있는거고 대놓고 사람취급 안하는 인간들도 있네요... 듣는내내 좀 거북하던데...나만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