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88세에 돌아가신 초졸인 울 아버지도 통풍이라 손가락 엉망이셔도 저거보다 잘 쓰셨는데...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는지 의심이... 시어머님이 친정어머니 못지않게 잘 챙겨주시네요. 늙은 아기는 잔소리만 많고 귀찮게만하니 버리고 싶은 마음 이해되네요. 돌도 안 된 아기는 하루 종일 칭얼거리다가도 방긋방긋 웃거나 잠만 자도 세상 근심 날리게 예쁜데 말이죠.
@정상언-u2w6 күн бұрын
문자내용. ㅋㅋㅋㅋ 신랑이랑 둘이 엄청웃었네요. ㅋㅋㅋㅋ
@taeanjamsil6 күн бұрын
행복하고 좋은 내용 좋음
@happyrich앤6 күн бұрын
깡냉이 님이 해석해 놓으셨네요. 😂😂 비오는 날 깡냉이 한잔 쥑입니당 ㅎㅎ 감사해요. "고마워 할멈 사랑해 딱히 원하는건 없어 나 심심해 올때 전화 하고와 저녁 잘 먹어"😅😅
@kkangtalkssul5 күн бұрын
빨강머리앤님, 저도 감사합니다 ☺🌼
@최재선-u9l6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좋은 시모분을 여주분은 오해하셨네!아들도 그렇고!그리고 어린애 인가?시모가 뭐 해주기전에는 아무것도 못하다니!어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