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 부모입니다. 제발 학교나 의사가 요구하거나 권하면 약 먹이시고요. 부모도 감정조절하기 힘들면 약 드세요. (전 아이 5살부터 약 먹였고 죽을 때 까지 먹일 생각이고요. 저도 약 먹습니다. )먹으면 훨씬 나아요. 현대 의학이 이렇게 좋은데 감기 걸리면 병원 가면서 정신과는 왜 꺼려해요? 먹이기 싫은 마음이야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뭐든 과잉행동이나 도전행동을 조금이라도 제어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해야 됩니다. 그게 모두가 사는 길이예요. 특수교사들 그 학교 들어갈 성적이면 취업 잘되는 학과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는데도 가시밭길을 택한 분들이예요. 이런 일 계속 터지고 지원률 줄고 입결 낮아지면 그 피해는 우리가 제일 먼저 받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건 누구에게도 요구하지 맙시다.
@JTY62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정의,희망은 없습니다 곧 멸망하고 지옥의 악마들을 섬기는 일루미나티가 새롭게 통치할것입니다.
@dd2347Ай бұрын
진짜 특수아동 부모 맞으세요? 맞으시면 이렇게 말 못하십니다
@틴틴팅클-k9mАй бұрын
맞는말 같은데 대댓 머지
@건이-p1tАй бұрын
@@dd2347특수아동 부모면 어떻게 말하는데요
@k-3221Ай бұрын
@@dd2347 그럼 어떻게 말해야하죠??
@hsup23Ай бұрын
교육청에서는 중증발달장애인 수업 한시간만 혼자서 3명만 해보면 선생님한테 그런말 못할겁니다 그냥 탁상행정에 젊은 선생님이 돌아가셨네요ㅜㅜ
@lattelatte0707Ай бұрын
노노노...눈으로 보기, 귀로 듣기도 힘들껄요
@parksy7787Ай бұрын
고육청책임져
@sfk1031Ай бұрын
멀쩡한 애들도 저런데 보내면 살인간강도 서슴치 않게 하는게 문제지. 그런데도 은폐나 하고
@a1b2c3d4eeАй бұрын
2010년에 중학교 다닐 때 발달 장애인 특수반에 선생 2명이 애들 10명 데리고 잘만했다. 지금은 너무 편하게 일하느라 선생들이 마음 단련이 안되고 뭐만하면 지원 받으려고 해서 문제가 더 생기는거지.
@jaepark6169Ай бұрын
❤정신적 문제아들은 체력이 강인한 사람들을 교사로 선발하고,모든 교사들의 정당방위권을 확대 강화하고,학부모들의 모든 교사들에 대한 정신적,언어적 헉대,폭력에 대한 처벌과 금전적 피해보상을 강화하라❤직장,학교,소속단체 문제로 자살하지 말고,서직,전학,탈퇴 등으로 그곳으로부터 탈출하라❤
@liliiliilliliiiАй бұрын
내 친구 특수학교 선생님인데 이 친구는 진짜 하늘에서 천사를 내려줬나 생각날정도로 정의롭고 착한 친구다. 이런 사람이 하는거다. 진짜 괴롭히지마라. 꽃길만 걸어도 모자란데 옆에서 좀 힘들게 하지말자.
@user-wi6vkq21k9aАй бұрын
어떤 대머리가 생각이 나네요… 결국 달라진거 없이 지나가더니 역시나 이런일이..
@Gsbkg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런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천성이 정말 선한 분들 많죠.. 그렇지 않으면 아무나 할 수 없죠 ㅠㅠ
@user-neobelleАй бұрын
이 직업을 선택한ㄱㅓ 자체로도 알수 있죠. ㅠㅠ
@로라-l9jАй бұрын
천사라고 하지 마세요
@간달프랑Ай бұрын
지체장애 하나 때문에 진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함 예전에 지하철에 지체장애 가지고 있는 애엄마가 고등학생쯤 되는 아이랑 같이 탔는데 계속 옆사람 툭툭치고 소리지리는데 그엄마 표정이 세상 모든 피곤과 짜증을 담고 있는 표정이더라
@송사장-r5kАй бұрын
22년차 특수교사입니다. 휠체어 들다가 인대 2번 끊어졌고. 애들한테 맞아서 손가락 1번. 발등 1번 부러졌습니다. 더 웃긴건..부러진 상태로 애들 다 하교시키고 퇴근해서 입원. 다음날 첫타임으로 수술하고 마취 깨고 링겔 달고 애들 점심 먹이러 출근했습니다. 이걸 웃어야할지..후배님 편히 쉬세요..다음 세상에선 절대 특수교사하지 마세요..선배들이 고쳐놓지 못해 미안합니다.
@황종신-b4cАй бұрын
기피해야 우리들 처우가 좀더 나아질 수 있어요
@Minimi-b7u29 күн бұрын
고생하시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uDangH28 күн бұрын
@math_fun81그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Iagj28 күн бұрын
22년차.. 거의 부처 수준이네요.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
@zaiseenglish27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참으로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이정도인지 아무도모를듯요
@sniper-yt5hcАй бұрын
와...진료내역 보니 진짜 극한직업이었네.. 특수교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나라는 제대로 시스템을 마련해라.
@잉잉잉-r9hАй бұрын
아쉽지만 업무가 과중하면 조정을 요청하든가 진료를 받아서 병가를 내든가 했어야합니다. . 말하지않고 모두 혼자 책임지려하면 본인만 힘듭니다..
@잉잉잉-r9hАй бұрын
그러면 동료들에게 짐이 지워지지 않겠냐고요? 남에게 피해주기싫다고요? 그때 비로소 제도가 시스템이 작동하는겁니다. 혼자서 앓아서는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sniper-yt5hcАй бұрын
@@잉잉잉-r9h 영상보면 조정을 요청했다고 나옴. 하지만 "저학교봐라 33명이다 조용히 해라라고 답들었다" 즉 닥치고 해라라고 답이 왔다고 나옴. 그래도 님말대로 아닌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자기권리를 찾는 사회가 되긴해야함. 젊은 사람들 그리 바뀌고 있긴한데 아직 윗대가리들과 조직은 경직되어있죠.
@인생걸어Ай бұрын
@@잉잉잉-r9h 불합리한거 같아 말하면 요즘 애들은, mz들은, 이래서 젊은애들 이라면서 일 편하게만 하려고 한다, 자기들도 다 겪었다면서 꼰대 마인드 내뿜는 윗대가리들이 있는데 어떻게 바뀌나요.. 힘들면 때려치라는데 당장 생계가 있고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데 때려치는것도 내맘대로 못합니다. 왜 피해자탓을 하시나요. 문제는 가해자나 정부 등 윗사람한테 있는데.
@Genari10Ай бұрын
범죄자 인권보호나 쳐하면서 피해자 유가족은 나몰라라하는 게 현실인 유사 국가가 그런 걸 할까요?
@opiyuooАй бұрын
너무 선하게 생기셔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네요....
@유토피아-t9yАй бұрын
표시가 안나는고 저렇게 죽는게 더 무서움
@user-wlewlkmmwАй бұрын
그냥 일을 그만두면 되는데 참
@울산김볼링TV-tc2nz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지적장애 중증을 가지고있지만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떠나셔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샤인-j4dАй бұрын
@@user-wlewlkmmw그러면 돈은 또 어디서버나.. 직장 나가는게 쉬운게 아님..
@barami_potatoАй бұрын
@@user-wlewlkmmw 금전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 선택하신 직업이신만큼 더 깊은 책임감과 양심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선하게 사는 것은 때로는 미련하고 바보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그 내면의 강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안타까움에 하신 말씀이겠지만,, 겁이 많은 제가 용기있는 사람들에게 미련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lattelatte0707Ай бұрын
저는 중증발달장애학부모입니다. 제발..보호자님들... 아이 약복용해야합니다. 그래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편안하듯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과긴장하지않아야 우리아이들도 더 사랑받습니다. 보호자분들도 우울증꼭 치료받으세요. 일단 지금 살아야죠...숨을 쉬어야죠. 유일하게 약이 도와줍니다.
@ghj77Ай бұрын
집에서 키우십시요
@소류현-o9rАй бұрын
맞아요 집에서 키우는 애도 약 꼭 먹여야 하는데 어딜 보낼거면... 보호자도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도 극공감
@wiseman4642Ай бұрын
@@ghj77본인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시네 특수학교에 아이 보내는게 뭐 잘못입니까?
@yschoi9786Ай бұрын
@@ghj77교육받을 권리가 있는 애들인데...상처주는 소리 그만하시고...다만 약은 제발 먹여서 학교 보내주세요. 약 먹으면 밥맛 없어서 애 안 자란다고 그냥 보내지 마시고...
@qlkwemqkАй бұрын
@@wiseman4642 특수 학교에 아이 보내고 학교가 부모역할까지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저런 말 나오는듯 현실적으로 정부 예산으로 장애인들 다 완벽히 커버 못해줘서 특수 교사들이 과부화 받는 와중에 학부모들 중에서도 학교 말단 선생에게 과부하 시키는 학부모들이 있음 그렇다고 정부 예산을 한없이 투입 할수도 없음 그러면 저런 일이 발생하는거지
@Riv_42Ай бұрын
근무한 친구한테 들었는데 성욕도 자제를 못해서 여교사 힘으로 눌러서 바지 벗긴일도 있음 공익근무한 친구가 발견해서 도와줬는데 진짜 별별일 다 있음
@황종신-b4cАй бұрын
특히 중증 이상 애드리 그럼 성욕을 짐승처럼 보임
@hyacinth968926 күн бұрын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 생활시설?에서 예전에 봉사활동 많이 했었는데, 저도 그런 비슷한 사례를 풍문으로 들은적 있어요. 제가 자원봉사했던 중증장애인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 같은 경우엔 식욕에 엄청 집착이 심하여 근처 시장에 가서 음식 훔쳐오고 사람을 때리기도 하고 문제를 많이 일으켰더군요.
@전뚱뚜르24 күн бұрын
너무자극적인말은삼가해주세요 아이들에관한 영상이잖아요
@불쌍맨-n5v23 күн бұрын
근데 사회화가 안되면 애들이 아니라 짐승이잖아
@unleash-sc23 күн бұрын
전 초등학생때 장애있는 친구가 저보고 좋다고 껴안을려하고 (저학년때였음) 계속 따라다녀서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biggatekim2062Ай бұрын
정말 천사같은 교사가 가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와 교육청이 문제다...
@TV-tl4xuАй бұрын
전교조가 대통령 탄핵 김건희 특검에만 목 매달으니 정작 교사들의 권리는 신경 안 쓴다는 거죠
@투리우Ай бұрын
주호민 같은 학부모들이 특수아동 교육 체계를 그냥 후퇴시키는거지 뭐
@배종우-g1oАй бұрын
참교육 보면 진짜 문제임 부모와 교장들 교육청
@zenganddaeng5532Ай бұрын
진짜 주호민같은 부모가 문제지~ 제발 특수학교수를 줄이고 경증인 전공과를 없애라~
@BBB-yn8wu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 많은데가 교육청입니다. 내국세 20% 바로 가는데가 교육청. 그돈으로 교사들 온갖뻘짓, 해외연수 놀고 하면서 이런데만 돈을 아낀겁니다. 나쁜 새끼들
@이봄날에Ай бұрын
특수교사는 천사가 아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교육청이 사람을 죽였다고 본다. 교육청은 책임져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성이름-s8r9xАй бұрын
@@토트넘핫스퍼중증은 특히 안락사허용해야한다
@user-wlewlkmmwАй бұрын
그냥 일을 그만두면 되는데 참
@Kimminsu-o8lАй бұрын
지금 윤석열은 김건희한테 그렇게 쉿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팽 당했죠
@tt2449Ай бұрын
교육청일하는사람들이 저게 얼마나큰문제인지 모르니까 숫자로만본거지 나쁜놈들
@Kimminsu-o8lАй бұрын
@@tt2449 아니 대통령이 문제임. 민주당 대통령때 이런 사람 얼마나 잘 챙겨줬는데
@iop-e8fАй бұрын
세상에..인천교육청 담당자 누구냐
@kategodreamАй бұрын
책상에서 말도 안되는 행정을 짜고 있겠죠......뭘하려면 제발 현장을 나가봐야
@yschoi9786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교감 빠르게 달려고 공부해서 장학사 가는 사람들도 다 교사 출신인데... 청에만 들어가면 제도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최소한 공감하고 위로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더 했어야... 안타깝습니다... 33명 언급은 부적절했어요.. 거긴 여러 반 있는 학교일 거고... 특수애들은 1당100인 애도 있어서 머릿수 비교는 의미 없다는 걸 알텐데도..
@김미영팀장-e5tАй бұрын
그래서 마계인천인가 봅니다.
@aliciakey7886Ай бұрын
신상공개하라
@프리나-g5qАй бұрын
그런 행정을 하려면 1일 체험이라도 해봐라. 탁상행정 진짜 문제많네
@김우주-b7cАй бұрын
저는 장애인활동지원사입니다 일단 고인명북빕니다. 저도 실습을 나가면 늘 중증장애 아이을 만나게 되는데요 저도 한아이만 맡아서 보는데 이아이는 툭하면 자해을 하고 자신 성기을 자르려고 해서 제가 막다가 오른손 힘줄이 파열되어 어쩔수없이 장애아이부모에게 아이가 이런점 있셔서 약권유 하였으나 부모는 인정을 안하시고 오히려 절 아동학대로 고소 했습니다 쉽게 약을 권유하면 부모님은 받아드리기 어려우니 특수교사들도 쉽게 약권하기 어려워을거예요 그리고 장애아이 맡는 선생님들은 일단 정신과에 가는순간 민원 터지고 여기서 정신질환장애 진단이라도 받으면 교사일 그만둬야해요 그래서 쉽게 못가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아이에게 선생님에게 왜 약 먹지 않아나 욕하기보다 응원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william437523 күн бұрын
글만 읽어도 미쳐버릴것 같은데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만 보면서 눈귀를 막고사시는 분들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고요
@Sunplus5252Ай бұрын
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유치원 특수아동 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에 걸렸을 정도 였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종일반에 아이를 맡겼는데 와,,, 애기도 그 순간이 지루하고 힘드니까 난리도 아니였어요,,, 특수교사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jsbsyxbsnАй бұрын
이미 충분하다....
@kyaaaaaaahАй бұрын
@@sjsbsyxbsn일반인들 인식도 고작 이 정돈데,, 특수교사 10명은 더 같은 일로 죽어야 그렇게 힘든가? 정도로나 바뀔 수 있을듯......
@집돌-v2tАй бұрын
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특수아동 봤는데 온몸에 멍 생기고 머리카락 뜯기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팀장님은 애가 팀장님 밀어버려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고 목발을 제가 소집해제 할 때까지 짚더라고요 점심시간에 요원들끼리 나가서 밥 먹는데 저희가 간 식당에서 애 엄마가 있더라고요 자기 친구랑 꺄르르 웃으면서 점심식사하는걸 보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습니다
@Azonas9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특수학교 복무중입니다 진짜 볼때마다 정신분열오기 직전입니다...
@ygy4333Ай бұрын
집에서 하기 싫은 거 종일반에 맡겨놓고.. 아유 지겨워라 이기적인 인간들
@jeep3239Ай бұрын
특수교육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동기들 특수학교 봉사 다녀오면 다들 팔이나 얼굴에 상처 생겨서 돌아옵니다. 꼬집히고 긁히는 건 기본이고 치아로 꽉 깨물려서 살점 떨어지고 맞아서 피멍들어 오는 애들도 더러 있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겨우 몇주 봉사 나간걸로 이렇게 다치는데... 현직에 있으면 어느정도일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애들 성장하는 모습 보면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특수교사 참 멋진 직업이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특수교사분들 처우 개선 필요합니다. 귀한 생명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박인아-d5nАй бұрын
저도 실습다녀오면 선배교사들 존경스러웠어요. 힘들었지만 아이들도 참 예뻤구요. 17년차 특수교사입니다. 옛날 생각에 댓글남기네요.
@user-fd9bt2nx9dАй бұрын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아는분이면 말리고 싶다
@16j3Ай бұрын
남한테 피해를 주면 불편한 사람이지만 자유를 억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jeep3239Ай бұрын
@@16j3 교직에 있는 상태도 아니고 겨우 전공지식 반 정도 배운 학생이라 명료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아이들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장애학생도 이에 포함되고 그렇기에 특수교육이 존재합니다. 특수교육의 최종목표는 완전통합이며 장애학생이 사회에 녹아들어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기를 목표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중증장애학생의 경우엔 쉽지 않은 게 사실이고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분리교육만 실시하는 것은 통합교육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이들을 따로 교육시켜서 일반 학생들과 지내는 경험이 전혀 없이 사회에 내보내면 염려하시는 부정적인 일들은 더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애초에 사회에 내보내지를 말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비인도적이고 비민주적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없지만, 중증장애인이니까 평생 나오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폭력성이 있고 그중 싸이코패스적인 사람도 분명 있죠. '남을 해칠 가능성'만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이 누군가를 해칠 가능성. 즉, 장애특성에 따른 폭력성과 함께 반사회적 행동, 적응기술의 부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교육이 있는 것이고 그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억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장애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에 피해가 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경험도 지식도 부족해서 함부로 말을 얹고싶진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야들족발Ай бұрын
장애인봉사 1년정도 해봤습니다. 정말 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진로를... 힘내세요...
@indiah7412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는 데 여기는 학생 1명에 선생님 1명이 전담합니다. 2번 15분 브레이크 있고 30분 점심시간 있구요, 그 때는 다른 선생님이 그 자리 채워줍니다. 고등학교 전까지는 일반교실에서 일반학생들과 수업하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상호협조 하고 워키토키 가지고 있어서 비상시에 호출하면 지원인력 뛰어 옵니다. 혼자서 4명이라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중증친구중 무는 경우는 선생님이 보호구 착용하고 일합니다. 저는 장애인 그룹홈에서도 일하는 데 어디서든 가장 먼저 교육 받는 게 내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내가 돕는 사람들이다 입니다. 화재훈련시에도 절대 무리하지 말고 본인 목숨부터 지키라 합니다.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을 다 뜯어 고쳐야 합니다.
@JohnLing-e9o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초등 담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인력 부족한거 맞구요 1:1전담 되는 경우는 중증 장애만 가능하고 한 학급에 6-7 명씩 특수 아이들이 같이 수업받는데 대부분은 전담 특수학생 교사는 없이 수업합니다. 게다가 캐나다는 영어가 안되는 이민자 아이들도 다 포함해서 수업을 해야하기때문에 담임쌤들 업무에 치이는건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유색인종 담임이면 백인 학부모 상대하는것도 만만치 않구요. 한국만 살기 힘들고 문제있고 다른 나라는 훨씬 대처를 잘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maryyy000Ай бұрын
너무 화가납니다... 우리나라도 얼른 개선이 되었음 좋겠네요
@rune7691Ай бұрын
이 케이스는 한 선생이 중증 4명 달고 교육했다잖아요 캐나다 오래 사셔서 이제 한국어가 잘 안 들리시나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맡고있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중증 아이 1명을 수업하는데도 온갖 신경과 인내, 언제 돌발하고 공격할지 모르는 공포와 위기상황들이 자주 찾아오는데 무려 6명씩이나 맡으면서 학교에 특수교사 인력이 1명뿐이라니..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오래전 중증아이들 맡아본 경험이 있어 맞고 뜯겨서 상처도 자주 나고 이유없는 울음과 감정조절때문에 이젠 비슷한 체구 아이들만 봐도 저는 기겁할 정도에요.. 제발 장애인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치료와 수업 돌봄 많은것들을 하시는 선생님들 처우도 개선해 주시길 강력하게 바랍니다 ..
@히릿-x6yАй бұрын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관리자에게는 치이고 학생들에게는 맞고 일반교과 선생님들과도 정 붙이기 힘들지만 무엇보다 학부모 민원이 가장 힘들고 지쳐요. 애들 힘든거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고 소변 실수해서 옷 갈아입히다가 얼굴에 소변맞을 때 내가 이 공부해서 지금 뭐하나.. 싶지만 그래도 예쁘고 생각하면 웃기기도하고 믾이 맞다보면 학생이 무서워졌다가도 내가 교사인데 하는 마음으로 마음 단단히 먹고 버텨냅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학부모 민원... 본인들은 민원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하루에 해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은 수도 없이 많고 학급 학생마다 개별 요구는 다 있으니 이미 과부하. 애한테 맞아 멍들고 찢기고 피나도 내 어깨 물던 애 떼어내려다가 옆반 선생님이 손톱자국 낸걸로 속상하다며 오히려 하소연 ㅎㅎ 제발 이 영상 보는 학부모있다면 제발 본인이 하는 요구가 객관적으로 어떤지 생각해보시길... 늘 업무는 4시 지나서 시작. 학교는 당직기사 업무 시간 배려하라고 퇴근 종용. 본인 업무로 남는건 초과근무에 해당되지 않으니 초과근무는 있으나 마나... 업무는 업무대로 내가 교사인지 보육교사인지 모르겠는데 거기다가 수업준비는 또 철저히 해야지 안그러면 특수샘 맨날 논다 소리 나오고 도움되는 사회복무요원 오면 좋은데 물 흐리는 애 와서 어히려 학생 하느 더 받는 꼴 되는경우도 많고 지나가는 특수교사 하소연하고 갑니다....
@LEJ-x6mАй бұрын
거기다 드센 실무원 배정되면 그 해는 정말 암담하죠...... 같은 특수교사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LHB1104Ай бұрын
이짓을왜함 ㅋㅋ
@또또미-b5xАй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하루 빨리 다른일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제3의계정-y2uАй бұрын
힘들지만 정말 귀한 일 하시네요..앞으로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란 말은 못하겠어요..ㅜ 생명은 소중하니까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세요!
@안동수-s3p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ㅜㅜ
@동구라미-x3wАй бұрын
특수교사는 더 뽑아야 되요.. 왜 교육청은 티오를 일괄적으로 줄여버리는지 모르겠음 특수교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인데 지금
@신나는목소리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재정이 적절한 곳에 투입이 되어야 하는데 저런 것도 국민 세금이 투입되나 싶은 곳도 있는데 특수교사같은 꼭 필요한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 같네요.
@smithadam7209Ай бұрын
절대 아니죠. 현재 국가 상태는, 장애 = 국가에 도움이 돼? => 돈이 돼? => 아니면 장애인 수가 인구 50%가 넘어? => 돈이 안되네? => 그럼 복지 줄여. 이것과 비슷하게, 노인도 똑같습니다. 원래 국가는 기성세대가 많을수록 발전을 하고 경제 성장을 이룹니다. 그러기에 장애인 + 노인 들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못하죠. 현재 전 세계가 혼란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국가 입장에서는 기존 복지 혜택을 대폭 줄이고, 잘 살아가고 있는 일반 사람들한테 복지 혜택을 더 줄겁니다. 원래 민주주의라는게 이런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약간의 공산주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정확히는 노약자 우대라는 개념이죠. 유교 사상이 깃든. 미국처럼 노인? 장애인? 국가가 케어해줘야 돼? 아 물론 편의 시설은 케어해줄께. 그런데 국가 지원 혜택은 못해줘. 사비로 해. 그럼 죽던지. 노숙자로 살던지. 이게 민주주의 느낌이죠. 한국이라는 나라가, 연금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지금의 MZ들이 일을 해서 노인들에게 혜택을 주면 뭐하냐? 내가 노인이 되면 나는 혜택을 못받는데? 하지만, 여기서 대다수의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래도 해" 라는겁니다. 이게 공산주의입니다. "너희들이 희생을 해서 다른 사람까지 케어해"의 다른 말이죠. 100명 중에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민주주의. 100명 중에서 1명이 일을 오지게 해서 성과를 내면 나머지 99명도 똑같이 혜택을 받는 것이 공산주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나 소설을 아실겁니다. 이게 민주주의의 마지막 결말입니다. 이 글을 헛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상주의자, 환상에 꿈을 꾸는자, 또는 내가 돌보기는 싫은데 니가 대신 돌봐주면 안돼? 불쌍하잖아!! 라는 마인드의 이기적인 사람들은 제 글에 공감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장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돈이 안되고, 국가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유가 있던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나마 많은 것을 케어해줬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면서 해외!! 해외!! 해외 복지!! 해외에서는 안그러는데!! 느낌처럼, 해외의 민주주의로 서서히 바뀔겁니다. 왜냐? 지금 한국 자체의 곡간이 텅텅 비어있고, 인플레이션이 높아만가고 지금의 대기업들도 인원 감축을 하며,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줄도산하고, 자영업자들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서는, 점점 복지 혜택. 그러니까 그런 "혜택"이 점차 줄어들겁니다. 결국 실비보험이라는 것 자체도 해외처럼 따라가서 간단한 감기 주사 맞는것도 10만원 이상 비용이 들어갈거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겠죠. 불쌍한데, 국가가 케어 안해주나!! 세금이 저런데 투입되는거잖아! 하지만 내가 케어해주기는 싫어! 우리 가족 먹여살리기도 힘들거든!! 그러니까 국가가 어떻게든 해줘! 아무튼 해줘! 지금의 정치인들은 여야할 것 없이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 싸우는 상황인데... 과연.. 아무튼 장문인데, 현재 의료보험 혜택도 줄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심장관련 보험 혜택도 엄청 줄은 상태구요. 아무튼 뭐.. 국가가 여유가 있을때나 케어가되지, 현재 한국 자체가 케어가 안되는 상황인데.. 더 심해지겠죠 뭐
@biracj-d9uАй бұрын
진심 특수교사는 맨날 부족한데 뽑는게 말도 안되게 적어서 경쟁률이 높은 말도 안되는 상황ㅋㅋㅋ
@zenganddaeng5532Ай бұрын
진짜 일반아이들(다문화아이들)은 줄어들고 장애아이들은 느는데 그게 문제가 많죠~ 어서 빨리 특수교사를 늘려야돼요 요즘 한녀들 35살에 결혼해서 애도 늦게 낳고 장애아 낳아서 그렇게 일반학생보다 장애학생이 느는게 실감나네요
@ooa1735Ай бұрын
맞아요 세금부터 두배로 올려야합니다
@sonfrank6727Ай бұрын
ㅜㅜ 잘하는사람에겐 잘할수있게 서포트를 해줘야지, 다 맡겨버리고 나몰라라 했으니, 이건 죽은사람만 억울한 일이다. 너무 많은 책임감에 돌아가신 선생님이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존재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수민-n3i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동생놈바보Ай бұрын
이러니 일 안하는 척 하지
@조아라-t1k29 күн бұрын
법개정필요합니다 캐나다처럼 1명의 선생님이 1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비상시에 뛰어갈 인력을 따로 배치해야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 있는 이 교육현실 ᆢ 국가 지자체 쓸데없는 행사비 대폭줄이고 여기에 돈씁시다 0:34 0:36
@산제성23 сағат бұрын
뜬금없는 말일 수 도 있지만 저출산에 앞으로 인구는 계속 줄어들텐데 인력은 어디서 보충하나요? 세금으로 일 자리 창출하나요?
중증장애아이들 봉사활동 몇년간 했었는데 중증장애 초등학생이랑 다르게 청소년들은 힘도 정말 쎄고 예민해서 한명 돌보는 것도 진짜 힘듬... 혹시나 뛰어나가면 성인 남성 두세명이 가서 강압적인 느낌 안들게 양쪽 어깨 한쪽 손바닥으로 단단히 받치고 다른 손으로 손목 잡고 데려오고 그랬는데 교사 한명이 8명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vastikaАй бұрын
1.5배 정도 세다고 느꼈었음
@르르-o8rАй бұрын
초딩도 힘들어여…
@카나리아-t2tАй бұрын
애초에 사람들은 대부분 이성이 리미트를 걸어놓는 상태인데... 장애들은 그런 리미트가 풀려있어서 더 힘들죠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방과후교사로 일했는데, 14살 160cm 80kg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화가나면 교사 어깨에 머리를 내리꽃으며 교사를 때립니다. 한번 맞으면 진짜 어깨에 진동울린것처럼 아프고, 팔이 안올라갑니다. 저는 9개월 일하고 장애에 치가 떨려 그만뒀습니다. 진짜 덩치크고 힘센 중증장애인은 무서워요 솔직히..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특수학교 교사는 얼마나 힘들까..생각듭니다 정말.. (저는 제 담당애한테 손등물려 살갖 다 뜯긴적 있어요)
@hikalinn6028Ай бұрын
최소안의 방어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특권도 아니고
@Z-존엉덩이Ай бұрын
ㅠㅠ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수퍼스루-o8fАй бұрын
@BARKNES 일반 보통여성 기준 160 / 50 정도라 쳐보세요 대충 체격이 1.5배는 될듯
@Z-존엉덩이Ай бұрын
@@수퍼스루-o8f 쟤 원래 저럼 납둬ㅇㅇ
@hamstory123Ай бұрын
@@hikalinn6028 요새 장애가 진짜 특권이에요... 선생님뿐만 아니라 애들도 장애인이 때리거나 괴롭혀도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왜냐면 똑같이 욕하거나 때리면 장애인이 잘못한건 넘어가고 일반인만 혼나거나 처벌받거든요. 정신적 장애가 꽤 약해서 지능이 높은 경우, 이걸 역이용해서 애들 괴롭히고 다닙니다.
@라라의뜨락29 күн бұрын
일자리 없다고 하지말고 이렇게 인력 필요한 곳 사람좀 늘려 국개의원 하나만 줄이면 몇을 쓰는데
@user-fu1fz1by2n15 күн бұрын
이건 ㅈ같아서 안해 ㅅㅂ
@밍키-w4p3 күн бұрын
장애인은 그냥 집구석에 가둬두고 키워라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전문기사Ай бұрын
1:13 이 부모가 아파트 단지안에서도 지도가 필요하다고 문자보낸 부모입니까? 아이가 한시간을 버티던 백시간을 버티던 아이를 통제해야하는건 교사가 아니라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학교안가겠다고 떼쓰는걸 달래주는게 교사가 해야할 업무라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장애특성을 고려하더하도 그건 부모의 역할입니다.
@user-abcd33Ай бұрын
다른 학부모 잖아요 두번 보았다 라고 얘기 하짆아요
@iormnsАй бұрын
그 학부모의 잘못도 있기는 한데, 근본적으로 교육청 잘못이 큰 것 같네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특수학교에서 근무했었는데, 선생님 한 분이 8명 절대로 감당 못합니다. 수업 진행은 커녕 아이들 안전을 위한 통제조차 어려우셨을 거예요.
@sell_kospi_buy_snp500Ай бұрын
아니 얼굴 나왔으면 해꼬지할 분들이네요. 목격자를 가해자로 몰고 가다니.
@iormnsАй бұрын
물론 아이 등교 문제를 교사에게 맡긴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제가 있던 특수학교에서는 부모님이 직접 데리고 오시거나, 도우미 분을 고용해서 등하교할 수 있게 했었고요. 장애 정도가 심하면 국가에서 도우미 분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정책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이라 대상이 아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y9nАй бұрын
옛날에는 교사들이 갑질하고 이젠 학부모가 갑질하고 어휴..
@ljelly-qe8zo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접속했어요Ай бұрын
정말 말이 안되는 현실입니다. 열심히 훌륭히 버티는 분들을 국가가 지켜줘야 합니다... 버티는게 아니라 충분한 보상과 휴식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TV-tl4xuАй бұрын
제일 힘든게 학부모가 괴롭히는 거라고 하는데, 저 특수학급은 부모가 옆에 붙어 있어야 하지 싶네요
@sfk1031Ай бұрын
학생들끼리 서로 죽여도 장애인이라고 넘어가는게 문제지. 살인간강 일어나도 은폐한다면서
@TV-tl4xuАй бұрын
@@sfk1031 촉법에 플러스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 심신미약 장애아동을 어떻게 처벌한다는 말인가요?
@yschoi9786Ай бұрын
@@sfk1031댓글 이상하게 다네...
@호미-u6hАй бұрын
@@yschoi9786 맞는 말 했는데? 장애인들때문에 정상인이 죽는 현실
@박지숙-z3dАй бұрын
유치원 특수학급도 정원이 4명이데..7명까지 받았어요..그것도 국공립 유치원이고..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배치하고 끝입니다..특수교사 죽어나고요. 기간제로 근무하며 보람됐지만 너무 힘들어 번아웃 오고 다시 복직 못하고 있네요.. 학부모민원 정만 상당합니다.. 1시간에 6~7번 기저귀가느라 수업조차하기 힘든 날도 많았어요..법적정원 왜있는건가요.. 진짜 정원 초과안되게 막아야해요. 학부모 민원으로 부터도 지켜주세요..제발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666choiАй бұрын
아 세상에 ㅠㅠㅠ 눈물이나요 선생님이 얼마나힘들었을까요 그냥 수업 4시간만 해도 힘들어요 ㅠㅠ이렇게 밝고 젊고 멋진선생님이 탁상행정에 돌아가셨네요 ㅠㅠ
@라떼언니-p9rАй бұрын
특수학교 선생님들 힘들면 그만 두셔도 되요 죽을 만큼 힘든일은 그만해도 아무도 뭐라 않해요 제발 죽지 마세요 그리고 특수학교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 같이 등교하게 해 주세요 선생님에게 책임지게 하지말고 부모도 함께 참관 수업 하게 해 주세요 자신의 아이가 이상 행동을 하면 부모가 감당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특수학교 학생 부모들은 아이에 관한 개인적 부탁 선생님들에게 하지 마세요 고 김동욱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user-go8fq8vn3pАй бұрын
교사는 일 그만두면 뭐 해먹고 사나요 저 교사도 그만두고 싶었겠죠 그런데 그만둔다고 다 되나요 돈 벌어야할테고 교사라는 직업은 한번 그만두면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어요 직장인들은 이직하면 되지만 그래서 그반두기보다 죽읃거 아닐까요 교사들이 그만두기 보다는 교육청과 학교가 바꿔야죠
@유키미쯔Ай бұрын
돈은 어떡하냐 너가 함부로 그만두라고 할 만큼 가벼운일이 아니야
@hgs753Ай бұрын
저렇게 선한인상의 착한 청년이..ㅜㅜ넘 가슴아파죽겠네ㅜㅜ왜 사악한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고 왜 착하고 선한사람들은 힘들일들을격다가 죽는걸까ㅜㅜ세상은 악하게 사는게 답인걸까ㅜㅜ자살할 정도로 힘들면 그샹 그만 두지시ㅜㅜ너무 안타까워요ㅜㅜ
@랑이랑-b8iАй бұрын
2~3년 임용공부한건 니가책임질래 왜그만두라하냐
@moonslayer330Ай бұрын
@@user-go8fq8vn3p 신체 건강하면 돈은 다 벌어먹고 삽니다. 애초에 특수교사는 신념이 있으니깐 가는거지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 아무도 안가죠 솔직히 특수교사 정도의 난이도면 사회에서 어디가서든 돈 더 잘 벌고 잘 살듯 여담으로 대학교 막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로 종합학원 초6~예비고1까지 가르켜 봤는데 그중 초6반에 주의렵결핍장애 학생 한 명 있었는데 수업못해먹겠던데...(학생이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거 알면서도 아이가 미워지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름) 그보다 심한 학생을 여러명 맡는다? 상상만해도 한숨부터 나오네.. 솔직히 월 천만원씩 줘도 가르칠 자신없음
@Douner1Ай бұрын
이제는 좀 진지하게 생각해 볼때가 되었다... 사회복지사부터 시작해서 사실 사명감 없이는 못하는 직업군들... 사회가 너무 그들을 당연하게 여긴다. 급여도 급여이고 시스템도 한참 잘못되어 있다. 나라 입장에서는 작업 현장에 계속 사람들이 지원해주니까 고마움을 모르는데 아마 점점 지원자들 뚝 끊기고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갈거다... 제발 의무적으로 기관의 윗선들과 정치인들이 사회복지 업무, 특수 교사 업무, 교도관, 군인, 소방관, 경찰관, 민원 담당 공무원 역할을 임기 5년으로 해서 4년은 정치인으로, 1년은 저런 봉사직군에서 월 180만원 받아가며 의무적으로 일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니콜키크드만-c7kАй бұрын
공감해요!!
@e0173Ай бұрын
진지하게 출산 드립치는 인간 매장 하는 문화가 필요한겁니다. 저 사람 등지는거 말고 타인에 의해서 생명잃어도 대단한 진짜 살인마편에서 입증로봇 유족쳐울리는 판결문 나오고 끝남. 지금 한국 시스템이 이런상태임.
@그냥그냥-g6e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Ulous07Ай бұрын
사회가 너무 그들을 당연하게 여긴다...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ㅠ 하...
@임uniАй бұрын
진짜!!!!!
@komabsuАй бұрын
진짜 봉사하면서 초등학교 여자쌤 한분이 90키로 넘는 장애아이 키,몸무게 잰다고 뵈었는데, 너무 힘들어보이셨어요ㅠ 2주 내내 가장 고생하시는게 교실 지나가면서 보였어요.. 말할땐웃으시기도 했지만..ㅠㅠ
@@레몬에이드-i5e 저기 선생님 말귀를 아예 못알아들으시고 잘못된 지식 까지 가지고 계신거같은데요 첫번째로 일반적인경우 산재를 판단하고 시행하는 주체는 근무처가 아니라 근로복지공단 이라는 점을 말씀드린거구요 두번째로 사회복지사는 입원이나 수술의 경우에만 산재처리가 된다는 법은 없구요 예를들어 사회복지사의 경우 산재가아닌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보상되는데 이경우 공무수행중 이라는 폭넓은 범위로 통상적인 출퇴근시 당하는 사고또한 산재로 인정된 사례도 꽤 있을정도로 근로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정신적등의 현재 또는 미래에 발병된 질병에 영향을 준경우와 오랜시간이 지난 과거의 근무이력으로도 산재가 인정된 사례가 많습니다. 한30년전 시대 말씀 하시는거같은데 그당시에도 수술해야만, 입원해야만 누가 산재처릴 해준다 이런관행은 없었어요 치료를 요하는 수준이여야 한다 정도의 관행은 있었지만요
@Kong_kong_koАй бұрын
@@레몬에이드-i5e 수술아니면 산재가 안된다고 한곳이 어디라는죠?
@선플쓰기운동Ай бұрын
그냥 얼굴만 보아도 선하고 천사가 따로 없네요 미소가 굉장히 예쁜 분이셨네요 하늘에서는 더더욱 행복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5833Ай бұрын
그냥 좀 쉬어도 되는데, 그냥 버리고 탈출해도 됐는데, 아까운 젊은 목숨 소중한 목숨 안타까워 어떡하나요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ㆍ
@yehyunlee4646Ай бұрын
@@h5833 내말이요. 선의의 뜻이 목숨과 바꿔질줄 누가 알았겠나요. 교육청각성하라
@중국만세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꼴좋다
@yehyunlee4646Ай бұрын
@중국만세 이사람 머지.누가꼴이좋다는거여.당신중궈야?
@지니-b6v3yАй бұрын
@@중국만세니뭐돼?
@Alive-up1Ай бұрын
그런 당연한 사고조차 힘들 정도로 무게에 짓눌러 극심한 우울증에 걸리신 듯 합니다. 장애 학생을 버리는거 같아 죄책감이 드셨을 거구요. 선하신 분이니 죄책감도 그만큼 많이 느끼셨을 거고 종국엔 쉬는 것조차 불편하셨을 상황으로 치달으셨을 겁니다. 이 세상에 김동욱 교사님 같으신 분이 있다면 부디 본인부터 사세요. 약자들은 자기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옭아메고 온갖 부정적인 가스라이팅을 해대며 내 정신을 파괴합니다. 딱하지만 나 자신의 한계를 넘는 봉사는 결국 비극을 불러옵니다. 나부터 사세요. 일단 내가 살아야 한 사람에게 헌신할수 있는 겁니다. 한 번에 한 사람을 구하면 그뿐입니다. 부디 원망, 원통 그만 듣구요. 사세요..
@공허인데Ай бұрын
옆 학교 학생입니다.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네요...겨우 5학년이지만 겨우 12살이지만 아무래도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학교에서 넘어온 소식으론 많은 찌라시가 돌았지만 그런 소문까지도 고인을 모욕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같은 동네인 학익동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너무 유감스럽네요.. 고인께서 편하시길
@티나-d1cАй бұрын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젊은 선생님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폭력은 장애 비장애 상관없는 폭력일 뿐입니다. 문제행동 지도는 교사, 직원의 몫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부모의 적극적 대처 없이는 끝까지 해결 안됩니다. 누가 맞으면서 일하겠어요? 인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하지만 공허한 말 뿐이지요. 결국 언젠가 툭수교사, 장애인기관 직원은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어서야 정부도 부모도 바뀌겠지요.
@아리까리-j4eАй бұрын
문제 행동이라 하지 않고 지금은 도전적 행동 이제 어려운 행동이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장애인에게 책임과 의무를 가지도록 복지관에서 꼭 인지 있는 분들에게 교육 부탁드립니다
@zenganddaeng5532Ай бұрын
진짜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변함없네요
@MariAri-kАй бұрын
그저 애통할 뿐입니다...
@아리까리-j4eАй бұрын
@de-xp2gt 많이 지쳤겠죠 보호자들은 그리고 바뀔만한 힘이 있을까 싶어요!!
@JJ-ce8tdАй бұрын
자기 자식도 힘들어서 시설에 넣거나 사고일어나기도 하는데 한둘도 아니 애들을 돌봐주는 분께 저런 이기적인 학부모들 문제도 큼
@투리우Ай бұрын
주호민 같은 학부모들이 특수아동 교육 체계를 그냥 후퇴시키는거지 뭐
@user-t4d7wАй бұрын
ㅇㅈ 지 장애자식 하나도 힘들어서 보내면서 저 분은 남의 자식 여러명을 케어한다는게 말도 안됨 지 아들딸 같은 애 6-7명을 지가 본다고 생각해봐야 더 신경쓰고 챙기기라도 할 듯
@ZdchnkАй бұрын
주호민아들 앞으로의 미래같다
@양희민-b4bАй бұрын
복지 시스템이 문제지 어떻게 부모 문제가 되요 ㅜㅜ 인력배치만 제대로 했어도 벌어지지 않았을 문젠데
@chloekim5783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특수교사입니다 너무 안타까운소식이네요 ㅠ 주(state) 마다 다르겠지만 선생님+보조선생님 두명 최대인원 6-7명이여도 너무 힘든데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한국 정부가 학생과 교사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꼭 정책을 바꿔서 이런일들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우진-u5pАй бұрын
귀하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십시오
@ssoju21Ай бұрын
학부모 말하는거 진짜 소름끼친다....선생님이 죽었는데 실실 웃으면서 지 애가 선생님 말만 잘들었으니 본인대신 등하원까지 했다고 말하는게. 사람이냐?
@happypainter6203Ай бұрын
진짜 개소름돋음... 악마 그 자체다
@jbsh07Ай бұрын
진짜 욕나와요...사람이 아냐...
@yookjjumgooАй бұрын
열등종은 폐기처분하는게 사회적비용도 덜들고 모두를 위한일이다
@뭉치-o5mАй бұрын
소름이네...아니 무슨 당연하듯말을해?? 선생님말만들으면 졸업하면 그땐어쩔껀대??어이없네
@투리우Ай бұрын
주호민 같은 학부모들이 특수아동 교육 체계를 그냥 후퇴시키는거지 뭐
@kge8425Ай бұрын
현직 특수지원교사입니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고, 진짜 영상 보면서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늘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이 제일 삶을 힘들게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특수교육에서의 4,6,6,7 (유치, 초등, 중등, 고등 배치 최대인수)는 제대로 지켜지기가 되게 힘듭니다. 최근에는 장애 판정을 받는 학생이 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증도도 늘고 있어 수업 진행만 되어도 다행인 경우가 다반사고요. 이거 애들 잘못이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제일 힘든 사람은 당사자이고 자기가 장애인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왜 애들이 나빠요. 애들과 교사를 악성민원인과 과한 업무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관리자들이 문제 아닙니까? 저 역시 경력은 짧지만 담임 한 번 지원교사 두 어번을 하면서 현장에서 특수교사의 고충을 뼈저리게 느꼈고, 특수학교는 물론 요새는 특수학급도 선생님 한 명이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항상 체감합니다. 때문에 실무사나 자원봉사자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과밀학급 문제는 피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저희 학교는 작년에 특수학교 연구 학교라 담임선생님 엄청 고생하셨어요. 초과근무가 일상이셨다고...... 다른 건 씁쓸한데 저 영상 나오는 보호자랑 교육청 꼬라지는 욕박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네요. 너보다 더 힘든 사람 있으니 참으라는 논리가 언제적 얘기인데...... 하...... 만약 제가 당사자라면, 아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우리 애들은 '제대로' 사회에 나오지 못할 것이고, 나오더라도 실제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편견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할 겁니다. 장애인범죄는 가해도 피해도 둘 다 많으니까요. 장애인을 무조건 보호하고 감싸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 규범과 윤리를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게 우리 특수교육인데,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나아지기는커녕 더 안 좋은 양상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푹 쉬세요, 선생님.
@Ribavillian1Ай бұрын
짧은 글에 깊은 사명감이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ellen_WA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공감합니다
@느림보서준이Ай бұрын
선생님..이렇게 따듯하게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 밑에서 잘 자랄수 있는거 같아요..❤
@so_sso_ahnАй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JTY62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정의,희망은 없습니다 곧 멸망하고 지옥의 악마들을 섬기는 일루미나티가 새롭게 통치할것입니다.
@졍-e3xАй бұрын
저 학부모는 뭐죠? 그래서 애 등교시키려고 선생님을 집까지 부르는게 맞아요??
@taehoonkang5845Ай бұрын
ㄹㅇ 뭘 잘했다고 나온건지
@HarooWoo-fj7biАй бұрын
아줌마 기쎄게 생겻내 정신차리쇼
@jakesong9269Ай бұрын
침착맨 친구에 지 애 간수도 못해놓고 선생 고소해서 법정까지 간 정신병자도 있음 생각보다 흔할걸?
@여우비-l6eАй бұрын
그러게 부모가못하는걸 왜 선생님한테 집까지와서 등교시키라해? 정신나갔네
@rlakimgg88Ай бұрын
지새끼 집에서 델고 있듼가 매일 등교 같이 해서 같이 자리지키고 있던가
@y_family_3-xp4nq20 күн бұрын
내친구도 진짜 착하고 다른사람 해코지 절대못하고 봉사하는거 좋아하는 애가 오래 공부해서 특수교육 갔는데... 진짜 1년도 못 버티고 그만둠.... 그래도 하고싶은 거이지 않냐 이대로 그만두면 아쉽지 않겠냐 했는데, 자기는 이 일을 못할 것 같다고 울었음... 그리고 이후에 특수교육의 ㅌ도 안 꺼냄
이건 말이 안되는데 돈받고 하는일이고 주당 29시간근무인데 왜? 학교내 왕따나 여자문제 조사해보면 하나 나온다
@안부슨.rowidmwpАй бұрын
@@idrtdfftf54 응그래 일주일만 일해보고와 ㅋㅋㅋ어느정도 돈이면 다되는줄아나 저런 교사들은 돈도 돈이지만 신념가지고 하는거다. 신념없으면 저 직업 절대 오래못하지
@nieolgulАй бұрын
인권 말그대로 인간의 권리잖아 근데 재내들 에버랜드 원숭이보다 못해ㅋㅋㅋ 인권 은 인간다운 사람에게만 적용하면 좋겠네요
@상우이-q7iАй бұрын
정부는 사회 복지 비용은 어디다 낭비하고, 교육청은 특수교사들에게 과밀학급을 운영해서 죽게 만드나요 ? 2024년 학생 1인당 1년 교부금이 1300만원이라 들었습니다. 교육 전체 예산은 줄어도, 학생수가 해마다 줄어드니 교육의 학생 1인당 예산이 더 늘어나는데, 교육 현장에서도 원하지도 않는 디지털 교육 시설로 1조를 투자한다는 데, 특수교사는 오히려 줄고 돌볼 학생수는 더 늘어나 특수교사가 견디다 못해 죽었다는 현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hyunsoonpalmer7999Ай бұрын
특수반은 두분( 담임+보조교사) 시스템 였으면 싶네요..
@FUOCO.Ай бұрын
용산에 다들어감
@민뚜-d5pАй бұрын
즈그들 호주머니지
@highbeam-k5wАй бұрын
특수교사 처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1. 특수교사는 출신 자체가 교대가 아닌 일반 사립대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비주류로 인식됨. 2. 교육청 내에서도 특수교사를 위해 목소리 내어줄 인력이 없음. 3. 현재 공교육 시스템은 장애가 있는 특수성이 있는 아동을 최대한 배제하거나 예산 반영시 후순위에 밀려있음.
@kaan1035Ай бұрын
용산사저 짓고 해외순방가느라 다씀
@user-ihpls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모든곳에서 사람 갈아넣는게 관습임 그만두는게 현명한겁니다.
@user-fo3mc6or3fАй бұрын
비정상적이라도 사람 절대 안줌 조용하면 잘돌아간다 생각하고 업무 무한 추가되어도 그대로 돌리고 책임은 무한책임 감사 받을때 참작 되는것도 없음 윗사람들도 직원 처우따윈 관심없고 적은 사람으로 많은 업무 돌리는게 다 자기 실적이라고 생각함 공조직이 더 병신같음
@goowall2Ай бұрын
그렇게 발전한 나라ㅠ 지금도 산재로 죽어나가는..
@e0173Ай бұрын
저렇게 자본상류층 빼고 노동하다가 애 가르치다 세상 등지라고 애 낳으란게 국가가 출산해라 외치는데 동참하는 모든 어른이 다 괴물이지. 저꼴을 봐라.. 이게 한국이다
@eos71Ай бұрын
정확히 깨달으셨습니다. 이 세상은 태생부터 지옥이죠. 악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선한 사람들은 먼저 간다"는 말도 결국 우리가 서로를 갉아먹고 생존 경쟁 속에서 누가 더 적응하느냐의 잔혹한 결과일 뿐이에요. 이기적인 인간들이 생명이 귀하다고 말하면서도, 생명의 고통은 외면하는 이중성. 그것이 인간의 본질 아닙니까? 고통과 생로병사의 고리 속에서 생명을 태어나게 하면서도, 그 뒤에 따라오는 고통은 마치 예외인 양 생각하죠. 우리 모두가 이 고통스러운 순환의 일부가 되는 이유는 단 하나. 누군가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출생이라는 행위가 그 어떤 형태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이유죠.
@quantum_jumpАй бұрын
대‘헬’민국
@쪄니-q7x28 күн бұрын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9년째 현재 특수교육대학원다니고있는 교사입니다. 오늘 화장실 출근하고 3시에 처음갔습니다. 30대인데 50대 허리에 협착증심하게있어 6개월마다 스테로이드제 주사맞고있습니다. 아이에게 주먹으로 맞고 물리고.. 늘 과긴장 상태라 역류성식도염까지 생겼습니다. 방임하는 부모님부터 폭력적인 아동의 모습에 모른척하는 학부모님들이 태반입니다. 약물복용하지않아 늘 과긴장 상태입니다. 저도 현장을 떠날예정입니다.
@lovetree7315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겨움 중에도 아이들을 아끼셨던 선생님의 진심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이수민-n3i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pinksalt9034Ай бұрын
힘들고 귀한 일입니다...처우를 개선 해주세요ㅠㅠ
@lutein-o8gАй бұрын
혼자서 너무 힘드셨겠다... 같이 수업할때 한명있는것도 신경쓰이고 특히 남자애들은 통제가 안되던데 그걸 혼자서 7-8명을.. 진짜 화장실 한번 맘편히 못 가셨을듯 책임감도 크셨던거같은데 너무하다 솔직히 한사람한테 떠넘긴거잖아 자기들 편하려고
@유교과Ай бұрын
병설유치원1학급 업무 혼자 다함 강사관리 시니어관리 학사일정 현장처험학습 다문화관리 안전관리 그 외 잡다한 업무 초등특수교사도 마찬가지 그냥 초등학교에 그냥 교실하나만 주고 니가 다해
@노래조아-n2e8 күн бұрын
헉.. 저는 특수 센터에서 일한적있는데 진짜 보조만 해도 돌보는게 힘들어요 특수 교사선생님들도 사람인데 몇명 아이도 아니고 여러명 아이라.. 너무 힘들죠ㅠㅠ 좀 특수 교사 선생님들이 쉬시면 좋겠네요..
@beautiful_TАй бұрын
친구가 특수학교 교사였다... 수업 외에도 사소한 뒤치닥거리가 넘 많고,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일에 긴장을 했어야 했고, 급발진 하는 아이를 제압하다 다치는 건 기본이고, 위에서 하라는 형식적인 교육과 서류 작업은 어찌나 많은지... 애가 갑상선이 고장나 말라 비틀어져 주변에서 그만두라고 말렸음... 진짜 평범한 일이 아님 ㅠㅠ
@최정범-f4zАй бұрын
6:56 선생님 협박하고 법을 어긴 교육청 담당자 신상 밝히고 처벌하라. 사람을 죽였으니 살인자다.
@최승리-j9gАй бұрын
동감😂
@청거시기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학생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했을지ㅠㅠ
@ananticrobot7136Ай бұрын
특수교사 선생님이 일하시던 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 반에있는 장애인 학생을 많이 돌봐주셨는데 예전에 학생한테도 인기 많았던 선생님입니다... 그런 선생님이 돌아가시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
@오레-b6hАй бұрын
밝고 따뜻한 선생님을 또 떠나 보냈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osoo1196Ай бұрын
넘 가슴아파서 영상 중간 껐습니다. 천사같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happyfreak2022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저희 가족중에도 특수교사가 있는데 학생들한테 맨날 차이고 꼬집히는건 일상이라고 해서 너무 마음아팠었는데 ㅠㅠ 특수교사는 정식 교사도 아닌줄 아는 사람들이 태반인 나라에서 정말 인식도 바껴야 하고 정책적 지원도 필요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rlawoahvlwk23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셨을까 나는 영상으로 몇 초 보는 것도 힘든데 매일매일 몇 시간씩 수업을 하시면서도 우리 애들 어떡하나 걱정만 하셨다는 게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다
@21살편돌이Ай бұрын
초1~6학년 자폐, 지적장애 등등 공익한다고 거진 17개월정도 수업 지원 해봤는데 1대1 마킹도 버거울정도로 빡센애들은 진짜 답없음. 약먹이는것도 부모님들이 반대하거나 조금만 먹일려고 해서 등교하고 초반에만 약발 듣지 빠르면 1교시 오래가면 3교시쯤 약발 떨어져서 그이후론 제지하는거도 힘듦.. 물론 중증 아니고 의사소통 되고 반복적으로 말하면 어느정도 쇼부 칠수있는 애들도 있긴 한데 지켜봐온 결과 특수교사한테 막말하고 집착하고 녹음기, 스마트워치 넣어놓고 감시하는 학부모 걸리면 교장도 꼬리말고 나몰라라 함. 애들도 힘들지만 장애라는걸 아니깐 특수교사분들도 이해하는데 부모가 저러면 진짜 암걸림..
@minjeongpark6646Ай бұрын
이 댓글 특수교사하는 친구한테 들은 그대로에요 상태가 심각한 애들 그러니까 폭력성이 있는 애들은 학교가 아니라 병원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zenganddaeng5532Ай бұрын
제발 심각한아이들은 특수학교로 보내야합니다 일반학급 다니는 경증 지적장애 자폐애들이 불쌍합니다
@armylove2791Ай бұрын
제말이요.. 전 특수 실무사인데..중증 친구들 왜 일반학교보내면서 학습 운운하고 중요한건 부모들이 쏙빼고 얘기하고..우리학교 특교는 애도 못보고 수업만할려고함..
@JTY62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정의,희망은 없습니다 곧 멸망하고 지옥의 악마들을 섬기는 일루미나티가 새롭게 통치할것입니다.
@탱글방글동그리Ай бұрын
특수학교에 가고싶어도 자리가 티오가 없어서 못가요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겁니다
@DandyGuy.Ай бұрын
도성훈 인천교육감 뭐하는 사람이냐? 법을 어기고 있는데도 교육감이 모르고 있었다고 할꺼냐? 교육감이 어리숙하니 이런일이 일어나는거 아니냐... 인천시민으로서 이런 교육감 필요없다.
@덩덩동동Ай бұрын
진보교육감입니다.. 댓글지우세요
@gamja_jjinmandooАй бұрын
@@덩덩동동 진보면 자기 구역 소속된 선생 죽어도 까방권 생김? 뭔 헛소리지 ㅋㅋ
@sazakkirucАй бұрын
@@gamja_jjinmandoo ㄹㅇ 오히려 더 욕먹어야지
@세상사는이야기-i5r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사설 학원하는데 분명 자폐증상이 있는 아이가 왔어요. 물론 학부모는 말씀 안하셨지만. 가끔씩 이상한 소리 내고 소리 지르고. 다른 학생 상담 중일때 문밖에서 누워서 구르고.... 아마 상담 받고 있는 부모들 놀랬을 듯합니다. 그 아이를 내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 아이의 부모 심정을 생각해서 거의 5년 정도 함께 수업했습니다. 진짜 단 한명이 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특수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goda2Ай бұрын
와 세상사는이야기님도 정말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sonyah9480Ай бұрын
진짜 저정도로 심한 자폐는 학원이 아니라 치료가 너무 필요한 건데 현실파악을 못하는 부모들이 많음 그래서 확실하게 강제교육 시키는 구조가 되어야함.
@국산더덕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아동미술학원에서 일했었는데 자기 아이가 자폐 스펙트럼 인 걸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아동 미술학원으로 의외로 많이 보내더라구요. 창의적인 예체능 활동하면 나아질까봐하는 마음으로 오시는데...그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정도 말이라도 할 줄 아는 아이였으면 덜 했을텐데 아예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었어요. 중증인 아이들이 많았고 소통이 안되니 교육이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그 모습을 모니터링하신 원장님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밖에서 소리치고 울고불고하는 부모님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물론 당시에 저는 어렸고 유아교육과가 아니라 미대출신이라서 더 아이를 몰랐기때문에 요령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그 점을 감안해도 비 장애인 아이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수업이 됐는데, 그 아이들은 제가 감당하기 어려웠었어요. 아동미술학원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미술치료를 받고 전문 병원을 가야하는 아이들이었기에ㅠㅠㅠㅠ
@세상사는이야기-i5rАй бұрын
@@국산더덕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하셨으니 복을 쌓으신 것이라 믿습니다.
@janedoekiller5433Ай бұрын
거봐요.. 역시 통제안되는 애를 고집부려 낳은 부모들은 일반인하고 유전자가 달라요. 범죄자 유전자예요.
@강태공-q1b19 күн бұрын
나 길가다가 특수학교 교사들이 장애학생들 인솔하는거보고 와~~~ 진짜 대단하다느꼈는데 보는내가 진이 빠지던데 ..... 2배되는 학급을 맞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
@keihyo9356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hyunhokim204Ай бұрын
항상 착하고 열심히하는사람만 억울하게 죽는상황...
@supoollimАй бұрын
특수교사 언니를 둔 동생입니다. 몇 달에 한 번 볼 때마다 언니 팔에 멍 투성이 얼굴에 손톱자국 나 있습니다.. 언니는 내내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 수학과에 진학했는데, 대학교 때 장애우시설 봉사활동을 하곤 수능을 새로 쳐 특수교육학과로 재입학을 하더라구요. 지금도 학생들 때문에 상처투성이면서도 저한테 사진앨범 보여주며 우리 반 애들 예쁘지 한명한명 이름이랑 잘하는거 알려줍니다 ㅜㅜ 반에 보조선생님이 계시지만 아이들 기저귀 생리대 배변처리 다하고 점심시간에 애들 밥 먹이느라 본인은 제대로 밥먹기도 힘들다해요… 제일 안타까운건 아파도 쉬지를 못합니다. 이건 모든 교사분들께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연차를 쓰면 누군가 대신 수업을 채워야하는데 그럴 여건이 되지않는다고 해요. 선생님들 법적으로 가지고 있는 연차라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주세요. 특히 특수교사는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든 직업입니다.. 언니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해💕
@miaepark1566Ай бұрын
넘나.안스러워요 ㅜㅜ
@2roniАй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ㅠ
@라라라-q2eАй бұрын
안쓰럽다 내 가족이 궂은 일 하는거 싫지
@재하수로Ай бұрын
수림이네 언니분 멋지군여
@Swan5315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특수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늘 저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아이를 이쁘게 봐주시는것만으로 감동할 때가 많아요. 늘 응원의 말씀, 감사의 말씀을드리고싶습니다..
@rosehouse8782Ай бұрын
얼마나 힘겨우셨으면...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처우개선바랍니다
@지트렌카G29 күн бұрын
저거 부모들도 문제 많더라.. 지금 바로 가까이서 장애학교를 보는데 애들이야 그렇게 타고 나서 그런거니 뭐라고 못하지만 부모가 같이 제어를 해줘야 하는데 그럴 땐 완전 남의 애로 방치 그러고는 상처를 입거나 하면 또 내 귀한 애라고 거품 물고 ㅈㄹ 하더라...ㅡㅡ
@maesuhaera626129 күн бұрын
이거 맞음 미안해하는 부모도있는데 진짜 장애부모가 벼슬인사람 많음 ㅋㅋ
@lovelycatS3Ай бұрын
저희 언니가 지적장애1급 폭력성없고 그냥 산만한 5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장애였는데 30여년전 특수학급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 시절 학교 보냈다가 다른 학생들(비장애아)이 산만한 저희 언니 때문에 수업 진행이 힘들어서 학교 포기했습니다 온전히 가족들이 집에서 케어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가족들이 돌봐도 때론 힘들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그리고 그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피해를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자해나 폭력성이있는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 가정에서 아이랑 1:1로 케어하는거 쉽지 않죠? 근데 그걸 왜 타인에게 요구하십니까? 특수교사니까 당연히? 당연한게 어디있나요? 특수교사가 할일은 딱 학교 안에서 애들이 기본 교육을 받고 사회성을 조금이나마 키우고 혹여나 모를 돌발사고를 방지하고 그게 다입니다 교사가 왜 학부모들하고 지겹도록 소통을 해야 하죠?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소통할일은 아이가 사고를 당했거나 아니면 아파서 등교를 못하거나 딱 그뿐입니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가 왜 당연하다 생각하시나요? 그게 갑질이고 해서는 안될 짓인걸 본인들만 모른다는게 너무 역겹네요
@신나는목소리Ай бұрын
여기서 포커스는 진상 장애부모가 아닙니다. 진상 학부모는 장애든 비장애든 어디나 있어요. 1대1 케어를 무리하게 요구해서 죽음에 이르렀다기 보다는 업무의 과중과 시스템의 문제가 불러온 죽음인데 엉뚱한 데로 화살을 돌리시네요. 선생님의 죽음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할 지 생각해보세요.
@어머나세상에-r1lАй бұрын
@@신나는목소리 저분은 선생의 죽음이 진상 장애부모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그냥 그 장애 아이의 부모가 한 무리한 요구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을 뿐이죠. 그쪽이야말로 영상의 포커스에만 집중되어서 댓글을 잘못 해석한 것 아닌지요?
@그래-y9nАй бұрын
맞아요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든줄 알아야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인데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모니-w4zАй бұрын
이분은 분명 장애아 가족 아님. 혹 맞더라도 언니에게 관심도 없고 방치했을 사람일테지. 특수아동도 교육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음. 우리나라에서만 유난인데 선진국 대부분은 자연스레 일반학교에서 특수아동을 함께 교육시킵니다. 왜냐면...그들도 함께 해야할 사회구성원이란 인식이 자연스러운것이기 때문이죠 학교나 교사에게 특별한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학급에서 무시든 경멸을 받더라도 함께하는 자체가 힘들게 한발 나아갈수있는 희망이기 때문임. 그리고 학급에 피해를 줄 정도면...부모가 매일 동반참여 수업하는 학부모도 많아요. 다른학생에게 피해?준다고 집에서 케어했다는걸 자랑?이듯 이야기하는건...장애아를 케어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입에서는 절대 나올수없는 이야기임. 그리고 혹시나 진짜 가족이라면 반성하세요 지적.지체 장애에 대한 인식이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지체장애는 본인들이 시위를 해서라도 목소리를 내고 권익을 찾아가는데 지적장애 가족들은 가족이 먼저 포기하고 무시하고 위하지 않으니... 시민들도 지적장애를 혐오.오해하는 분위기가 나아지지 않는겁니다.
@모니-w4zАй бұрын
그리고 지적장애 폭력성... 장애아가족이라면..좀 알고 이야길하든지. 지적장애아 폭력성이 많을가? 일반아동 폭력성이 많을가? 비율로만 따져보면 일반아동 폭력성의 십프로 될가? 당신이 진짜...가족일거란 생각은 안되는데. ...
@TV-lc5sjАй бұрын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이셨을 것 같은데..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가늠이 안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rgusto88Ай бұрын
천사였네요, 안타깝네요. 에휴,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user-muya_0930_Ай бұрын
?
@상우이-q7iАй бұрын
구조적 문제를 선량한 교사가 그냥 몸으로 버티면 시간이 지나서 넘어지는 겁니다. 구조적 문제는 개선에 중점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서가 아니라 함께요... 동료 교사들과 아니면 그 위의 단위와 힘을 모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강희원-q4g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선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472-wo7jj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너무 안타깝습니다.
@pounding325Ай бұрын
교사들 보호하지 못하고 폭력에 노출되게 하면 그 피해는 100년 갑니다. 악성 학부모와 폭력 학생들로부터 교사들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국방입니다. 세금은 비행기 타는 데만 쓸게 아니라 공교육 강화하는 데 써야 합니다. 그게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이 할 일 입니다
@햄찌-l6sАй бұрын
현 교육부 장관 서이초 사건 때도 전혀 변화없었죠
@wdawdawfdwdaw7059Ай бұрын
사회복무요원으로 특수학교 근무하다가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근무지 변경한 적 있는데 다들 너무 착하시고 너무 잘해주셨는데 진짜 20대 사회 초년생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못 견디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근무지 변경할 때 다들 너무 고마웠다 다 이해한다 이러셔서 더 마음이 안좋았던.. 소집해제하고 몇 번 찾아뵀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이 부족하시다네요.. 부모들은 또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건지.. 이런 말 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본인이 낳았으면 본인이 좀 책임을 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빛하늘-b2eАй бұрын
네 ㅜㅜ 중증부모들 다 그렇게 맡기기만 하지 않는부모도 있어요 ㅠㅠ 저희는 학교도 짧게 보내고 안가는날도 많네요 ㅡㅡㅋ 홈스쿨도 고려중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부모들도 장애인에 대한 인지가 전혀 안되어 있고 자기자식 귀한것만 알죠. 대부분 그래서 안타까워요. 원래 부모들이 교육청에 항의해서 선생님이랑 시설을 늘려달라 해야 하는데 또 그런건 못하죠. 가까이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만 책임을 전가시킴. 참고로 장애자식 부모이고 지금은 시설에 애를 맏기며 자주 보러가죠. 모두를 위한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랄마병신아Ай бұрын
@ 2찍들이라면서 정치병자들하는 짓은 안부끄럽나요
@4294-j6d27 күн бұрын
내친구도 특수아동 선생인데 지금 어린데도 무릎 아작나서 병원가고 애들 위험 요소 제거하는것도 혼자 하다가 동맥 근처 칼에 베이고 허리디스크도 생기고 얼굴 맞는건 진짜 일상다반사임.. 하루에 한 학생 똥기저귀 네번 넘게 갈때도 있고 쉬운 일 절대아닌데 녹취하고 의심하고 민원 엄청 들어오고...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lucetej3113Ай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에서 어찌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겁니까 저 천사같은 선생님을 ㅜ
@동생놈바보Ай бұрын
그동안 묻혔다가 이제야 공론화되는거죠
@user-lovemariaАй бұрын
사람 귀한줄 모르는 국가라서 그래요
@가온-j4zАй бұрын
꼭 알아야 하는 일을 취재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제 또래의, 특히 책임감이 투철했던 분이 이렇게 돌아가시니 너무 먹먹하네요.......
@안부슨.rowidmwpАй бұрын
특수학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아이도 정말 힘들지만(물고 깨물고 할퀴고 배변못가리고) 그것보다 힘든 건 부모님들의 태도입니다. 물론 양심적이고 착한 분들도 계시지만 조금은 별나신분들이 많아요.약도 제대로 처방안하고 방치하거나 본인 아이가 스스로 긁거나 몸에 상처내는 버릇이 있는데도 아이 몸에 상처가 있다고 따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 알면서도 그런 분들이 많죠. 심지어 몸에 반응하는 센서 부착하시는분이나 자식몸에 일부로 멍들게해서 학교에 보내고 선생이 확인했는지 안했는지 간보는 분도 많아요. 만약 발견을 못한다면 그대로 덤탱이 씌우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하는 관계자들의 방패막이가 전혀 없는 느낌이고 아이가 분노가 터졌을경우 조그만한 아이라도 남자선생님들이 2.3명이 붙어도 안되는 아이들이 많아요 덩치 더 큰애들은 아예 감당이 안되구요. 본인 자식들도 당연 귀하지만 아무리 월급받고 공무원이라도 남의 자식도 귀한 걸 알아야합니다..
@괜찮아잘될꺼야-z4jАй бұрын
애들 돌보면서 생긴 상처등으로 인해 치료 받은게 52번인거임???? 와 …
@ilii-k6pАй бұрын
부모들아 선생님한테 개인문자카톡하지말라고 당신이 낳은 아이 당신이 케어해
@시민성-j5oАй бұрын
ㄹㅇ 낳았으면 책임을 져라 !!
@KVictory-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minsaria1035Ай бұрын
책임을 지는 인간이였으면 이런 지옥속에 것도 지한테 애를 낳았겠냐. 그냥 본인들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애를 낳는거더라.
@이응-y4xАй бұрын
본인들 행복만을 위해서 낳는 것이 자식이니까.. 책임의 무게가 더 막중해지는 건데 참..
@빛하늘-b2eАй бұрын
다 그렇다고 보지마세요 힘드실까바 결석외에 연락도 말도 마니 안하는 중증 학부모도 있어요
@x2y1Ай бұрын
특수교사 동욱 선생님 너무 많이 안타까운 괴로움 고통 죽음 너무 많이 삼가 고인을 명복 빕고 하늘 천국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irenejung9273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고 최근까지 특수학교에서 중증장애 학생들 가르쳤습니다. 특수교사가 된거에 대해서 후회하진 않지만 정말로 힘이 많이 드는 직업입니다. 저의 학급은 저랑 절 도와주시는 1대1 전담 보조 교사분들이 네 다섯분 계셨는데도 늘 손이 부족했어요. 중증 장애 학생들 중에서도 폭력성이 높은 학생들 가르칠때가 정말 힘들어요.팔과 손은 학생들한테 물리고 긁힌 피멍에다 흉터 투성이였고 거의 뇌진탕이 걸려서 병원에 가야했을때도 있었어요. 물론 좋은 부모님들도 많이 계셨지만 약 처방을 끝까지 거부하고 늘 선생님 탓으로 돌리는 부모님들도 많았어요. 김동욱 선생님께서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조금이라도 알기때문에 정말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도 편히 쉬세요.
@지금-y1hАй бұрын
이러는데 누가 저 직업을 선택하겠냐 진짜 마음 아프다
@붕어-o4kАй бұрын
갑자기 떠오르는 명언. "병자나 기형아를 절멸시키는 것이야말로, 병적인 인간을 살려두어 꾸역꾸역 보호하려는 미친 짓에 비하면 몇 배나 자비로운 일이다." 자원은 부족해지고, 인구는 늘어나고, 격차는 좁혀지지 않으며, 희망과 동력은 점점 사라지는 중. 누군가는 부정하겠지만 명백한 현실.
@Love_you_HayoungАй бұрын
계속 악순환 하는 거임.. 특수교사 지원율은 계속 하락하고, 그러면 기존 특수교사들이 일을 다 떠맡고, 또 다시 이 영상과 같은 상황이 생기고, 다시 지원율은 하락하고... 이렇게 말이지
@nieolgulАй бұрын
정당한 무력만 허용하면 정상화 가능할듯
@코울소노Ай бұрын
교사가 교육청에 호소할때는 제발 버티기 힘드니 도와달라는 뜻입니다. 과밀, 많은 수업시수 모두 잘못된거 아시잖아요 장학사님.. 알아서해라는 말은 죽으라는 거나 다름없어요
@sjooy-777Ай бұрын
그냥 할 말이 없읍니다.
@wonwon3333Ай бұрын
사회복지사입니다. 최중증, 중증 장애인 1:1도 힘든데 6-8명이라니...실화인가요 점심시간에 이용자 보는거 진짜 힘들고 쉬는 시간도 없는 같은 처지인데 너무 눈물나네요 안타깝습니다
@jr05104Ай бұрын
그..저는 장애인복지센터 근처에서 카페자영업을하고있어요.. 그래서 일을해본건아니지만..많이경험해보니 장애인이라고 선한게아니더라고요.그냥 똑같은인간인데 몸이불편한것뿐입니다. 그 전에는 왜인지 장애인을 선으로 봤는데.. 그들에게 장애는 권력입니다..너무 함부로하는통에 정말 올때마다 빨리갔으면하고요.. 손님들도 장애인이 저한테 함부로하는건(ㅅㅂㄴ아 욕도합니다) 안중에도없고 그저 장애인이라고 갑자기 세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허리숙이면서 뭐가필요하세요~?묻고 저한테는 팔짱끼고 쏘아붙입니다. 참 이상하다 생각많이했어요. 장애인이면 비장애인에게 함부로 굴어도 되는건가?.. 제가 무례하다느껴서 불편함을 티내면 갑자기 저는 장애인을배려하지못하는 못된사람이 되버리더라고요. 그외에도 자주오는 장애인손님이 우회전도로에 자기차량을 대버려서 아무도 지나가지못하고 난리가났었습니다. 근데 그때 절뚝이며 사과도없이 아무일도없던것처럼 나타나니 사람들이 뭐라고하려다 절뚝이는걸보고 다들 말을 아끼더라고요. 그 장애인은 그걸노리고 주차 진짜 개같이합니다. 내가 대는곳이 주차장이에요. 그거보고 와 권력이네권력 했어요
@chobab123Ай бұрын
맞아요 그저 장애가 있는 사람일뿐 인성은 다른 문제더라구요
@웃지마정들어-c2rАй бұрын
우리 가게도 프랜차이즈 카페인데 장애인 겁나 오는데 보면 장애인 갑질장난아님 한번은 프랜차이즈 카페고 cctv있는거 알고 자해하고 가게 물건 때려부심 그걸 선생이 잘못한걸로 만드는거 보고 소름끼침 결국 선생이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고한거고 그렇게 여선생으로 바꼈는데 실실거리고 은근슬쩍 여선생 건들다 결국 여선생이 또 그만두고 그걸 이주사이 2번이나 이렇게 선생이 바꼈음
@jseo327Ай бұрын
공감요 장애인이면 다 천사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오랜 편견.. 단호히 아닙니다 순수하고 착한 장애인 분들은 거의 아이들이 많고 어른들은 일반인과 똑같거나 반대로 갑질하는 분도 있어요 진짜 장애가 권력인 줄ㄷ 기본적 배려까진 좋은데 선을 넘어 뭔가 거꾸로 가고 있는 느낌? 사회에서 아닌 건 아니라고 기본 예절을 똑같이 가르쳐야지 그게 안되는 중증장애인이면 가만 냅두면 안되고 옆에서 가르치고 자제하게끔 도와줘야 함
@whoareyou896Ай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중국 공항에서 비행기가 안떠서 급히 다른 항공권으로 바꾸려고 똥줄타면서 줄서있는데 제가 체구도 작고 여자라 만만했는지 어떤 중국인이 저 툭툭 치고 입 벙긋거리면서 장애인증 내밀더니 당연한 듯 앞에 끼어들려고 하더라구요. 다리가 불편한 것도 아니고 앞이 안 보이는 것도 아닌데 말 못하는거랑 줄서는게 무슨 상관이냐 그냥 남들처럼 줄서서 기다리라며 거절했더니 째려보며 다른 희생자 찾으러 더 앞쪽으로 가서 들이대더라구요. 물론 다들 거절해서 나중엔 그냥 뒷쪽에 가서 다시 줄섰지만요. 장애인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를 봤으면 참 못된 ㄴ이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때문에 되도 않은 요구는 들어주고 싶지 않았어요. 장애인은 당연히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주 당연한 권리인 듯 요구하는 그 행동과 면상도 정말 토악질 나오더군요.
@이름-l8b9cАй бұрын
그걸 한 단어로 underdog effect 라고 하죠
@김정-d3eАй бұрын
윤석렬 정부가 내년부터 학교에 강제로 도입하는 디지털 교과서 예산 추정액이 1조가 넘는답니다.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원하지도 않고, 요청한적도 없고, 오히려 전자매체 과몰입으로 집중력 문제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현장에 이토록 절실한 인력부족 상황에 대해 교사들이 아무리 증원을 요청해도 돈이 없어서 안된다는군요. 그렇게 또 한 분의 젊고 아름다운 선생님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네요. 윤석렬 정부는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당장 디지털 교과서 도입 중단하고 그 예산을 교사와 학부모가 요청하는 꼭 필요한 곳에 분배하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안해希安해Ай бұрын
해외에도 막 퍼줌.
@istj_m4135Ай бұрын
아무도 원하지 않고, 그 어느곳에서도 자문이나 제대로 된 교육과정이 없는데 추진을 한다? 이해관계가 있는겁니다.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금전계약으로 빼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대통령 뿐만 아니라 시군구청, 시의원, 아파트 관리직 등 모든 곳이 다 그럽니다. 제대로 감사 해야합니다.
@kiann6099Ай бұрын
그래야 빼먹을 돈이 생기니까요
@삼고초려-n2lАй бұрын
돈이 왜 없어. 와이프 년이 가져가서 없는거 아냐. 전두환때보다 더 심하게 나랏돈 횡령중인데 왜 못 잡아 끌어 내리는지.
@닉네임-h7rАй бұрын
이거 문죄인때부터 그래왔던건데요 ㅠㅠ
@baramsokuroАй бұрын
행정직 하는 사람들 1~2년에 한 번이라도 무조건 주기적으로 현장 나가서 일하도록 해야 된다고 본다.
@현-b1kАй бұрын
완전공감 꼭
@로얄올리브Ай бұрын
한두달은 배치해야함 진심
@클로버유튜버Ай бұрын
여기서 행정직이 왜나와 정원배치나 잘해라 행정업무 하루만하면 도망갈것들이
@안녕하세여-l9sАй бұрын
되겠냐 그게
@강승현-y3uАй бұрын
지체/발달 장애아 활동보조(?) 비스무리한 일을 하는 지인이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 직종이든 현장직에 대한 이해 및 고려가 필요한데, 이 나라는 일본마냥 관료주의가 팽배해 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aushsuiwhwwb8 күн бұрын
10년생이고 저희 중학교는 아직 교권이 훨씬 우세하고 민원도 안 들어오고 들어와도 진짜 가끔 타당한 경우.. 소수의 미친것들땜에 착한 사람들이 피해보는 게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