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 가고프다!!! 가마우지가 저 하천의 나의 ?물고기 다 잡아 먹기전에^^ 움푹 ,,들어간 골짜기의 사기점골 ㅡ 예전에 사기 그릇 굽던 가나가 있었나요??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있는 정겨운 동네 ,, 고향의으로 귀향 하신 동네분,,,, 좋겠다,,,,부러움 ,,부러움 ㅡ,,, 저는 귀향 할 고향이 이제는 콘크리트 숲 ㅠㅠ 비만 내리면 ,,,,,,,,,,잘 됐다 ㅎㅎㅎ 학교 안 간다~~~크크크~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노래 한곡 때려야겠습니다^^ 관리만 하고 살아도 된다는 동네 어머님 말씀,,, 예전 가마니 틀도 있고 ,,,신명 좋으신 어른께오서 계셨는지 북이 두개나 보입니다!! 둥둥둥~~~ 빈집을 그런식으로 관리가 되면 이래 좋고 자래 좋으련만 ,,,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
@norumotv Жыл бұрын
개천건너 골자기에 오지마을이 있었네요 골자기 이름이 도자기를 연상하기는 합니다 옛모습을 간직한 마을에서 추억을 그려보게 되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경수-f8w1n Жыл бұрын
직접가보시라.악소리날꺼다.공기좋제.인심좋제.낮술한빙까면 낮시간금방가고 방에별이항아리만큼,김치독만큼한것들이 하늘에 둥둥떠있다.
@푸른돌-v3v Жыл бұрын
보기 드물게 옛날의 시골 인심이 많이 남아 있는 동네 같습니다. 마을도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 하고 있고요. 영상 초반 국민학교 땡떙이도 잘 치셨다는 어르신께선 목소리 들어 보니 약주를 좋아하실것 같고 또 말씀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작품 활동을 하시는 아드님을 두신 어르신께서도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소개도 잘 시켜주시고요~^^ 드론으로 보는 마을 풍경이 아늑하고 아름답습니다. 저 곳에서 자라난 분들은 산으로 들로 또 시냇가로 가서 많은 추억을 쌓으셨을것 같습니다. 년세로 내놓았다는 집의 으름덩굴이 문화재급 같습니다. 기막히게 오랜 세월을 살아온 덩굴의 모습이네요. 아마도 인상 깊게 보실 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사기점골 마을 분들 항상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외길따라 깊고 깊은 골짜기 마을을 촬영 하셨네요. 마을의 골목길부터 돌담들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지를 촬영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orumotv Жыл бұрын
입구에서 경운기 어르신부터 불쑥 찾아들어온 외지인을 웃으면서 맞아 주십니다 요즘같이 말을 건네기 어려운때에 마을 첫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작가인 아들자랑 하시는 어머님은 더욱 친절히 마을을 구경시켜 주십니다 이런곳에서 시골살이 시작한다면 적응하기 좋을듯 하네요 년세 시골집도 새주인이 찾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푸른돌-v3v Жыл бұрын
@@norumotv 깊이 들어가서 힘들수도 있지만 마을이 아늑하고 아름답고 계절따라 나물도 많이 날것 같고 마을주민분들도 좋아서 귀농하면 즐겁게 살 수 있는 동네 같습니다. 그리고 꽃피는 봄에는 주변이 더욱 아름다울것 같고요. 두분이 촬영 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피곤 잘 푸시고 좋은 밤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삿갓-h3q Жыл бұрын
주소을악싶네요""
@윤삿갓-h3q Жыл бұрын
알고싶네요
@norumotv Жыл бұрын
영상 밑 설명란에 마을입구 주소가 있습니다^^
@rnfkekd Жыл бұрын
관리해줄 사람 있으면 돈을 몇푼이라도 주면서 부탁해도 가서 살까말까할 판인데 돈을 또 달라고하네요.ㅋㅋㅋ
@1지금이순간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에요 세상에 돈주고 와서 관리하면서 살아달라 해도 살까 말까인 집을 년새 얼마를 반복 ㅋ 참나 어이없네요 놔두면 그냥 폐가될 집을
@마리아-d1d Жыл бұрын
와~~노루모 대표님 청도 가셨군요~ 덕분에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norumotv Жыл бұрын
마리아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순애-m1q Жыл бұрын
❤🤗⛰💖💕⛰🌳🌲👍🏻산이 높은 곳 청도에 있는 사기점골 이곳도 옛날에는 많읏 집들 사람들 살았지만 요즘 줄어서 7집8집도 살고 있다는 마을 주민의 말씀 또 주민은 아들 작품 소개 여러가지 말씀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을이 주변 산새에 푹 파묻혀 어머니 품속같이 보이는군요~ 제가 처자시절에 청도 운문사를 다녀 온 적이 있는데요 ~ 집집마다 열린 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년시절 마당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어 감꽃이 떨어지면 주워서 목걸이를 만들어 걸던 예쁜 추억이 있답니다 주민께서 소개해 주신 빈집 입구 으름덩쿨이 인상적이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완전 마음에 드는군요~ 그런 곳에서 노후를 보내고픈 소망을 마음 한 켠에 접어두고 있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마을전경이 장관 일 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수고 많으셨읍니다 편히 쉬십시요!
@norumotv Жыл бұрын
빈집을 관리하면서 사실분들은 관심있게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읍내도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고요 우선 친절한 마을분들이 인상에 남는군요 발품 팔아보면 살고싶은곳이 보이더군요 오늘도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 😊👍
@자유는행복입니다 Жыл бұрын
동네가 올라가는길이 드라이브하기좋고 아들분 실력있으시네요 방이 우리가 어릴때 살던방같고 오솔길도 옛 추억이나는지역이네요~돈만있으면 살기좋겠어요
@norumotv Жыл бұрын
깊은 골짜기는 아니지만 옛 추억이 묻어나는 곳이지요 벌서 주말입니다 휴일 의미있게 보내요 ☺️👍
@반공방첩-z2i Жыл бұрын
우리 고향 청도에서 나고 자라도 거연리는 알았어도 사기점골은 오늘 처음 봅니다 사기점골이라면 단지도요가 있었던 곳 아닌지? 원정리엔 일본도의 원조가 살았던 곳이고요
청도! 지역명에서 "깨끗하고 맑다"라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타 지역에 비해 자연의 순수함이 잘 보존되어 있으리라는 생각도 들고요. 작년엔 고향 친구가 도심 생활을 청산하고 청도 산간 마을로 귀촌하여 전원 생활을 하는걸 보면서 마음 한켠엔 나 또한 산간 작은 마을로 들어가서 자연인 처럼 살고픈 마음이 들때가 있기도하지만...! 마음속에만 담아둬야겠지요. "사기점골 마을" 산속의 아늑한 계곡에 자리잡은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마을이 과거 20호에서 현 7호 정도로 주민이 하나하나 떠나 가 버려 우리 농촌의 여느 마을과 같이 쇠락해가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영상 제작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