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셨네요. 교육학적으로 저게 맞죠. 1. 아이따라 짜증안내고 팩트에 따라 침착하게 훈육. 2. 편들어줄, 쳐다볼 사람들없는 조용한 공간에서 둘이서 훈육. 3. 공감. 4. 기싸움에서 이기셨네요. / 다만 할머니한테 하는 "혼날래?" 는 100퍼센트 모방입니다. 정말 아이앞에서는 자나깨나 말조심이네요ㅎㅎ. 저도 아동 청소년 상담하지만 정말 부모노릇 어려운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훈육도 애정표현만큼이나 중요한 사랑입니다😗
서열이라는 개념이 무의식적으로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의식하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을것같아요 (발달단계상 그런 개념까지 이해를? 싶어서ㅎㅎ) 다만 이제 엄마보다 덜 무서우니까 엄마보다는 할머니가 만만할수는 있겠죠.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혼날래?"는 사실 협박의 의미가 내포되어있잖아요? 두려움으로써 아이를 컨트롤 하는 훈육방식을 학습하게 된것같아요. 차라리 "ㅡ야 이건 이러저러해서 그러면 안돼는거야." 하고 일단 알려주고, 그래서 멈추지 않으면 단호하게 "안돼" 그래도 떼를쓰면 "엄마가 이러저러해서 분명히 안됀다고 했는데, ~는 그 행동을 멈추지않고 있네?(자기인식을 도와줌) 너가 그 행동을 멈추지않는다면 엄마한테 혼날거야(사전경고)" 이런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져야 학습적 효과가 있을것같습니다. 다만 나이가 어릴수록 설명은 심플하고 쉽게 해주세요. 어린애 상대로 논술은 효과가 저조한편입니다ㅎㅎ
@정예나-v8u6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있어요😮😮
@gant34776 жыл бұрын
박다솜님 ㅇㅈ 존경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전부있네요 ㅎㅎ
@user-qe6oj4ck5u6 жыл бұрын
첫째일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꽃빈님이 전문가도 아니시구,, 전문가여도 당시 상황보고 판단을 내리시는데, 맞는 훈육법이 아니더라도 저는 정말 잘 대처하셨다고 생각해요.
@서린내아이디는6 жыл бұрын
최가든 ㅇㅈ
@파워볼도사6 жыл бұрын
진짜 할머니 한테 말한거는 심햇음 그런건 잘못된거라고 확실하게 말해줘야함
@soohyeukchoi91056 жыл бұрын
ᄋ ᄋ 근데 그런 말들을 많은 아기들이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한테 한다네요 부모님한테 듣거나 해서....
@박제연-m3n6 жыл бұрын
어리니까 뭐든 인생에서 처음해보는 시기니까 서투를 수 밖에... ㅜ
@에이핑크은지바라-t2n6 жыл бұрын
애기한테 존나는 아닌것 같네요.. 아직 어린데..아니 커서도 이러시면 안돼겁니다.엄마 꽃빈님도 기분이 나쁘실것 같네요 그래도 신경써주시는 마음은 좋네요
@민진-o4n6 жыл бұрын
ᄋ ᄋ 채아가 잘못했지만 존나라는 단어는 별로 기분이 안좋을것같네요,
@subih65306 жыл бұрын
ㅇ ㅇ 인정해요
@morozy87436 жыл бұрын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훈육하시는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애가 말 안들으면 감정 격해져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는 엄마들 많이 봤거든요. 채아는 엄마 닮아서 똑소리나게 자랄 것 같아요!
@안나-g2f6 жыл бұрын
채아 일춘기 왔네... 이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죠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고 채아가 그걸 알아준다면 그거로 된거같아요
아니에요 꽃빈님 잘 하고 계세요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의 하나의 생각이지만 혼내는 역할을 한 분이 한다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경험한 것도 그렇고 한 사람만 나쁜 역할 한 사람만 다독여주는 역할을 하면 나쁜 역할을 하는 쪽을 아이가 나중에까지 무서워하고 기대지 못하더라고요 안 그러는 아이도 있지만 좀 많은 아이들이 그러는 거 같아요 물론 둘 다 혼내면 채아가 기댈 곳이 없어지겠지만 저의 얘기는 어느 날은 꽃빈님께서 혼내시고 러너님이 달래주시고 어느 날은 러너님께서 혼내시고 꽃빈님이 달래주시는 그렇게 교육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하얀쵸코송이6 жыл бұрын
O wO 훈육과 다독임을 같은 사람이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영상보면 꽃빈님도 혼내고서 아이가 장난감 둘중에 하나 고른 뒤에는 아이를 안아주면서 공감하고 고맙다고 했잖아요?훈육하는 사람과 다독여주는 사람이 다르다면 아무리 다독여줘도 훈육한 사람과 직접 이야기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이는 훈육자가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고 생각할거에요.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응어리가 없어질거같아요 훈육과 다독여주는걸 같이하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부모에게 기댈수도 있을거 같구용
@뀨우-b3i9e6 жыл бұрын
언니! 저는 아동학을 전공하고있어요! 조금 도움이 되고자 댓글 달자면 언니말처럼 옳은 훈육법은 없어요! 어떠한 훈육법보다 부모님의 일관된 태도가 중요해요! 훈육하실때 조곤조곤 얘기하시고 땡깡부리는거 안받아주는거 정말 좋은 방법같아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예쁜채아 더욱 예쁘게 클거같아요ㅎㅎ 언니멋져요
@이유민-o8f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오냐오냐 키우지 않고 적당히 교육도 잘 시켜주시고 사랑도 잘 주시고 체험도 많이시켜주는거 보니까 보기 넘 좋아요
@ChihyunLee4226 жыл бұрын
잘하고 계세요. 저 영상때쯤에 채아가 서열정리를 할 때에요. 그때 사줬으면 서열정리가 끝났어요. 채아가 집에서 1인자가 되는거죠. 그리고 다음에 저런 일이 생기면 두고 나오시면 결국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됩니다.
@박진우-d6t6 жыл бұрын
Chihyun Lee 우리집 여동생 이 막내인데 이미 서열 1등이 되어서 아무도 못건들어요 ㅋㅋ
@권민주-b9x6 жыл бұрын
"많이 속상했지" 라며 훈육 후에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줬던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주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 훗날 따뜻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채아엄마 화이팅하세요!!!
@teacher_seen6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가 그랬어요 저는 모든 가족들에게 첫째였고, 딸이라는 이유로 사랑을 독식해서 지 잘난 맛에 살고 갖고 싶은건 다 가져야하는 그런 아주아주 버릇없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아빠는 다르셨어요 마트에 가서 먹고 싶은걸 다 가져오면 딱 세워놓고 ‘하나만 골라 아빤 하나만 사줄거야’ 하셨고, 그 당시엔 너무 속상하고 아빠가 미웠지만 그렇게 딱 잡아주는 아빠가 계셨기 때문에 가족들한테 더 이상 버릇없게 행동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할머니께 한 행동이 분명히 잘 못된거라는 것을 언니께서 단호하고 안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준다면 아마 채아도 바뀌지 않을까요??실제로 제가 전공을 그런걸 하고 있고 실습들도 나가보면 채아처럼 원하는 걸 갖기 위해서 거짓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 행동은 바르지 못하고 오히려 ‘울면 해주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단호하게, 둘만의 공간에서 훈육하는거 정말 잘하고 계신다고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요즘 미운 4살 미친 7살이라고 하는데 언니만의 훈육법으로 예의바르고 정직한 채아로 기르시길 응원할게요!!👍🏻👍🏻
@오승오승6 жыл бұрын
박세은 헐... 우리 아빠도 완전 똑같으신데
@이령조6 жыл бұрын
박세은
@김수정-w9o5y5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 첫째고 딸인데 아직 나이차이 적은 어린 동생 두명이라 그런지 항상 양보... 엉엉
@9moooon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훈육법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처음에 채아가 할머니께 했던 말이 조금 맘에 걸리네요.. 혹시 주변 어른들이 채아에게 그런 말을 했다면 채아가 배워서 그렇게 말 하는거일 수도 있어요...!ㅠㅠㅠㅠ
@9moooon6 жыл бұрын
박승혜 맞아요 어디서나 아이들은 금방 배우니까요ㅠㅠㅠㅠ 채아가 또래 친구에게서 그럼 언어를 배웠다면 그 또래 친구 또한 어른의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구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어른으로서 여러가지 생각과 걱정이 많아지네요..😂
@이와이예스리6 жыл бұрын
이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해여 저희딸도 말하는거보면 제 영향이 너무크다는걸 요즘 느껴요ㅜㅜㅜㅜ 어린이집에서도 그런말을하긴해도 제 말투를 똑같이 하는거보면 ㅜㅜㅜㅜ 조심해야되는게 맞는거같아요ㅜㅜ
@아냐-x2l6 жыл бұрын
울엄마였음 국물도 없었다
@lhy76866 жыл бұрын
표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송현미-g7s6 жыл бұрын
재현 ㅜㅠ(불쌍)
@윤이-y7z6 жыл бұрын
재현 저희엄만 물도없어요....
@핑크예린윙크남상큼발6 жыл бұрын
ᄋᄉᄋ 그건 진심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sdjfnasdfsdf26796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거 화긴이염
@경윤구-n6b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진짜 전생에 신사임당이셨나... 진짜 너무 현명하게 육아 잘하시는듯 진짜 존경합니다 꽃빈님 너무 대단해요
@매운닭발-e7m6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감정이 앞서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해서 트라우마가 많거든요.
@매운닭발-e7m6 жыл бұрын
참고참고 또 참고 이성적으로 윤리적으로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려주고 타이르고 벌주는게 맞는거같아요 물론 부모님이 신이아니므로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서요
@wson39536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부분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어릴때 진짜 때리진 않았지만 회초리로 협박했거든요.
@chaesdreamsnot6 жыл бұрын
손도운 저두요
@에클레시아-o6c6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모르셨고 첫육아라 미성숙하셨을겁니다. 그때 어렸던 부모님을 이해해주세요. 부모님또한 그렇게 성장해왔기에 그렇게 하셨을수도 있습니다.
@구독하지마-c1b6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저는 여자인데 아빠께 뺨을 3번 맞았고 그로인해 안경이 부서진적도 있었죠. 저희 부모님은 말을 안들으면 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엄청 많이 저를 때리셨죠. 그 탓인지 저는 화가나면 욕설과 손이 나가네요
@field-s3f6 жыл бұрын
채아 저녀석 부럽다 1개랑 2개로 울고불어ㅋㅋㅋ 난 사주네 안사주네로 울었는데
@field-s3f6 жыл бұрын
임민경 ㅠㅠ
@띵똥-s3s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공감ㅋㅋㅋㅋㅋㅋ
@miley1234836 жыл бұрын
ㅇㅈ.....ㅜㅜ
@비나-i6x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3296kop6 жыл бұрын
맞다 ㅠㅠㅠ 나 때도 사주네 안사주네로 울었는데 ㅠㅠ
@순주-d5t6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에서 친구들한테 들었거나 가족누군가에게 들었거나하니 아이도 그런말을 따라하는거거든요 채아만 그런게아니고 다른아이들도 다 한번씩 그시기에 겪는 하나에 자라나는 과정이니 유아기에 꽃빈님이 지금처럼 잘잡아주세요~꽃빈님 뿐만이아니라 온가족이 다같이 잡아주셔야해요 아이마다 성향이틀리듯이 육아는 정답이없어요~꽃빈님도 채아 훈육하느라 한편으로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항상응원합니다^^
@okgarackzy6 жыл бұрын
꽃빈님의 육아에서 가장 감동받았던건 채아의 감정을 공감해주는거였어요. "채아가 두개 다 가지고싶었는데 못가져서 정말 슬프겠구나" 말해주는것만으로 엄마가 나를 정말 잘 이해해주는구나 하고 신뢰가 생기거든요. 장난감을 사주지 않아도요.. 보통 엄마들은 안된다고만 하고 내가 왜 이걸 가지고싶은지, 못가질때 기분이 어떤지는 관심이 없잖아요ㅠㅠ 꽃빈님처럼 감정을 잘 공감해주는 엄마 밑에서 큰 채아는 타인을 공감해주는 능력도 생길거고 자존감도 높아지겠죠♡
@유빈서-e6p6 жыл бұрын
전 유아기때 가장 중요한것이 훈육이라 생각해요. 유아기 때는 평상시에 사랑해주고 행복감을 부여해주는게 맞지만 그릇된 행동이나 이기적인 행동을 행하였을 때는 누구보다 냉철해야하는 역할이 부모입니다. 그 시기를 잘못보내면 성숙한 성인이 될때까지 나중에 해가될수있는 부정적인 면들이 배로 솟구쳐 오르기 때문에 아이의 인성을 바로잡을 제일 중요한 시기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어떤 분들은 유아를 가진 부모의 최종 목표가 사랑을 받기만하는 아이가 아닌 사랑을 줄수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러너꽃빈부부는 성숙한 채아로 성장할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부모가 될수있다고 굳게 믿고있어요. 가슴아프더라도 혼낼때는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혼낼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어주세요 ^^
@oo-yx5kw6 жыл бұрын
꽃빈님은 스스로 초보엄마라고 말하시지만 자식 두 세명 있는 어머니들처럼(어쩌면 그들보다) 현명한 육아를 하시네요. 혼낼때 단호하게, 혼낼 이유가 발생한 즉시, 그리고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게 정말 좋은 코칭방법입니다.. 야무진 분이셔서 그런지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잘하시네요^^
@냥-v8q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 아예 사질말래 ,아니면 1개살래? 나: 1개
@GG-SS6 жыл бұрын
[마이쮸 뵥슝아] 효린% 1개를살수밖에 없을뜻
@냥-v8q6 жыл бұрын
화사여신님무무에요 ㅇㅈ이요
@김용진-i3l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n-zs8pj6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도 저 어렸을때 그 방법 썼어요...ㅋㅋㅋ두개 살꺼면 엄마 그냥 갈꺼야 이래가지고 어쩔 수 없이 한개만 살 수 밖에 없었던.....
@2122최혜지6 жыл бұрын
4춘기ㅋㅋㅋㅋㅋ댓보고뿜음ㅋㅋㅋ
@감귤-k9u6 жыл бұрын
%봄랜[똥꼬발랄] 헐 저도요 ... 소름❗
@하윤-s3n6 жыл бұрын
저두ㅎㄷㄷ
@tlarhkdgus206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하시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채아는 저런 엄마가 있어서 올바르게 예쁘게 자랄 수 밖에 없겠네요ㅎㅎ
@나동윤-e1s6 жыл бұрын
7:10 프로게이머 딸의 반응속도
@okgarackzy6 жыл бұрын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단호함인것 같아요. 안되는건 절대로 안되고 예외가 없어야 아이들이 이건 안되는구나 하고 배우거든요. 아이가 떼쓰기 전에 원하는걸 해주든지, 떼써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며 단호하게 끝까지 거절하든지 해야지, 애가 떼쓴다고 중간에 해줘버리면 아이가 배우는건 "아, 내가 떼쓰고 화내면 해주는구나" 밖에 없는듯. 나중가서 원하는걸 안해주면 폭력을 행사하게 될 수도 있겠죠
@유짱깨비6 жыл бұрын
아마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고 가족들이 모든걸 해주면 밖에서도 자신이 최고라는걸 알게되요.. 안되는건 꼭 아니라고 해주시는건 좋고 칭찬은 꼭꼭 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은게 좋아요 엄마는 신뢰해야되는 존재다. 라고 애한테 인식해줘야되거든요 :) 꽃빈님 훈육 방법은 좋네요 !
@이태희-j5z6 жыл бұрын
저희 동생은 4살때 억지로 토하는 버릇 있었어요ㅋㅋㅋ... 동생이 배가 아파서 토한적이 있는데 그때 엄마가 잘 챙겨줬었나봐요 혼날일 있으면 무조건 토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것도 최근에 고쳤어요... 아무튼 채아는 진짜 좋은 엄마 만난것같네요!!!
아니에요~너무 잘하셨어요 아이가 선택하는 방법도 좋고 또한 아이에게 너가무슨무슨 이유 였기에 엄마가 이렇게 너에게 혼내는거야 라고 이야기 하는거 너무 잘하셨어요 그리고 아이가 속상해 하고 그럴때 공감해주는건 너무 좋은거에요 공감해주지 않았다면 채아도 속상 했을꺼에요~^^꽃빈님께서도 채아를 많이 사랑하시기는게 충분히 느껴지는 훈훈한 이야기이네요~^^
@크레꼬미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모든엄마 아빠들도 다 처음인걸요.. 항상 최선의 마음이라는거 결국 다 알게 될꺼예요. 마음 아프고 맞는건지 의문이 들겠지만 늘 노력하는분이니까 항상 아이를 위해 좋은 훈육방법을 찾으려 알아보기도 엄청 알아보실꺼고 제3자인 저보다 훨씬 피부로 느끼시겠죠.. 화이팅!!!
@Shadow_of_Tree_in_Summer6 жыл бұрын
채아가 나중에 커서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당 ㅎㅎ 그면 진짜 감동할것같은데!
@byulzzi7776 жыл бұрын
항상 보면 꽃빈님은 참 좋은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면서 무작정 안된다고 윽박지르는것이ㅜ아니라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줄수있게 조용한 곳으로 가서 혼자 생각할 시간을 준다는것...정말 훌륭한 엄마인 것 같아요 ㅎㅎ
@하고싶은거하고살래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운다는게 엄마,아빠와 아기가 서로 성장해나가는거라고 들었어요! 아가도 아가나름대로 배우고 이해해나가는게 있을거고 부모님도 부모님나름대로 그럴거에요. 초보엄마라서 못해주는건 아닐까 이런생각하지마시구 서로에게 배우고 알아가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제가보기엔 언니는 정말 대단한 엄마에요👍
@아쉽게도까먹었어-g7e6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을 돌보는 직업을 업으로 삼다보니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네요ㅎㅎ 꽃빈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들 훈육을할때 지켜야하는 선은 꼭 그어주어야하고 그것은 꼭 지겨야한다고 생각하게끔 교육을해주어요ㅎㅎ 예를들어서 휴대폰을 너무하고 싶지만 내가 오늘 해야할 문제집을 2장 공부를 마치면 1시간 폰을 가지고 놀게끔 해준다던지 등의 어떤 약속을 지키거나 규칙을 지켰을때 자유를 주는 보상을줍니다. 또한 똑똑한 공부, 성적 보다는 사람의 됨됨이가 더 중요함을 늘 저 스스로도 강조하고 교육하려합니다ㅎㅎ 항상 무엇이든 집에서든 어린이집에서든 나아가 학교에서든 내가 할일, 과업에대한 보상을 적절하게주고 하지말아야하는 큰선을 잘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울거나 속상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서 작은 보상으로 달래주는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의 훈육이 더 어려울 수 있어요ㅜㅜ 아이도 엄마도 힘들지만 그 고비를 잘 넘기면 아이도 규칙을 배우고 엄마도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더 바른 훈육을 이어나갈수있다고 봅니다. 꽃빛님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투투투투투튀6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좋은 엄마인거 같아요 꽃빈님ㅠㅠ
@ARMY-sd2vn6 жыл бұрын
4살이 되면 가짜눈물을 흘릴수있는 스킬이 생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당찬6 жыл бұрын
최서윤 짱구:어? 가짜로 울어도 소용없네?
@ARMY-sd2vn6 жыл бұрын
이당찬 ㅋㅋㅋㅋ
@랩쏘디6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아이들도 나름 자존심과 자존감이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은곳이 아닌 분리된 곳에서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언급해주시는게 좋아요! 특히나 훈육를 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사람들이 많다거나 외출을 한 상황이라는 핑계로 훈육을 미루면 아이들은 꾀를 부리게되고 잘못된점을 인지하기 힘들어요 너무 잘하구계세요^^ 아 채아 선물 낚아가는거 귀여워ㅠㅠㅠㅠ 꽃빈님 혼내시구 마음쓰이셨겠어요, 힘내세요!!
@콩낭-d7u6 жыл бұрын
꽃빈 님 진짜 멋져요... 좋은 스트리머,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심을 나날이 보여주시네요.. 진짜 사랑해요.. ㅜㅠ... ❤️
@greenfish1466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하시네요. 누구보다 잘 키우고 계신것같아요. 육아 훈수 필요없을듯
@각폭연습생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면 본인도 힘들고 슬픈법이죠 그렇기때문에 꽃빈님은 고민을 털어놓고 받아주고 동정해줄 사람이 시청자라고 생각했시에 하소연을 하시는거 같아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sieunlee50356 жыл бұрын
훈육방법을 아예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스스로 고르게 한다음에 감정상하지 않게 말해주는것도..ㅜ감동
@김세은-q3v5e6 жыл бұрын
훈육보다 중요한 건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화목한 가정 속에 자란다는 것을 채아가 느끼는 것 같아요. 꽃빈님은 엄마라는 자격이 충분 하시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말을 할 입장은 아니지만 너무 보기 좋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crst10176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은 고집을 부릴때는 모든 방법을 다 쓴대요. 애교도 부렸다가 울다가 악을 썻다가 화를 냈다가 등등요. 그럴땐 그냥 조용히 무.표.정 으로 처다보며 기다려주시면 되요. 앵기면 떼어내고를 반복하면서요. 그러면 혼자 지쳐서 아 이게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한데요
@뚜벅이이나6 жыл бұрын
여러 방법 써보는게 좋은가죠 ㅠㅠ 육아에 답이없어요! 이아이 저아이 다 다른거니까 개별교육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써본 방법인데 이방법도 좋더라구요! 떼쓰면서 울면 울음 그치고 이야기해보자. 하면 좀더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하고 자기 주장을 말할 수 잇다는 방법도 잇다해요! 아이들이 그치고 와서 하나하나 이야기하더라구요 그후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야기하면 아이들도 납득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잘못한걸 알 수 잇도록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는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훈육잘하셨어요!!정말 좋은방법이에요!!특히 사람들이 없는방을 들어가서 생각을 시키는게 정말정말 좋은방법이에요!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혼내면 이목이 집중되서 아이는 엄마는 무조건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향이 많거든요))장난감한개를 포기한 채아도 대견하네요♡근데 중간에 할머님께 '나한테 혼날래?'라고 한건 정말 잘못된 말인것같아요 그런점에서는 어른들을 보고 따라한걸로 생각이되요ㅠ아이들은 어른이 한것은 다 좋은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거든요 할머님도 아무리 이쁜손자지만 손자가 이쁘게 커가기위해서는 어느정도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채아가 엄마가 많이 노력하고 있는걸 알아줬음 좋겠네요♡
@teddy10436 жыл бұрын
채아가 나중에 이거 보고 엄마가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알면 채아도 멋진 엄마가 될거예요 늘 힘내시길❤️❤️
@계획6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훈육인 거 같아요. 나중에 커서 이기적인 거 보단 미리 잡을 수 있을 때 잡는 게 마음아프지만 좋은 거 같아요
@user-tc7jz8wt5h6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운4살
@rivers8396 жыл бұрын
채아에게도 그 시기가 왔군요. ^^; 역시 힘들죠. 습득력도 높아진데다가 자아도 생겼고, 욕구도 생겼고, 주변의 상황도 어느정도 읽을 줄 알게 된 시기는.. ^^;; 아이를 키울 땐 뭐든 다 들어줄 수 없고 엄하게 혼내야 하는 때도 있지만 가장 힘든건 그러면서도 내가 아이에게 휘둘려서 중심을 잃을까봐 혹은 정도를 넘어서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봐.. 무서운 거인거 같아요. 그리고 분명, 아이가 자신의 욕구와 행동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은 1차적으로 엄마아빠의 몫일 수 밖에 없다는건 더 무섭죠. ㅠㅠ 엄마말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준 채아가 너무 예쁘면서도 꽃빈님의 마음과 고민이 너무 이해되서.. 저도 덩달아 생각이 많아졌네요.
@이해랑-r7e6 жыл бұрын
꽃빈님은 정말 최고의 아내 최고의 엄마이신 거 같아요 유튜브는 정말 아무의미 없이 구독했었는데 꽃빈님은 컨텐츠 하나하나에 꽃빈님이 너무 멋있어서 구독했어요 ㅜㅜ
@넛츠리6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때는...그럴 수 밖에 없죠... 솔직히 저도 저나이때 저도 그랬는데 말이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커서는 저게 왜 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의미없다...하는 거죠.. 진짜 채아 그정도면 정말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 채아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엄마가 왜그랬었는지 이해하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박송이-c5y6 жыл бұрын
저두 두아이의 엄만데요... 4살때 한번 잡아야하는 시기가 오구요.. 7살때 한번 더 오구요... 초3때 삼충기가 오구요..중2병이 오겠죠? 큰애는 13세 막둥이는 8세입니다.. 저두 이시기를 다 겪었고 또 격을예정이지요.... 꽃빈님 너무 잘 하셨어요~~ 나중에 하나는 꼭 채아랑 다시와서 사주셨던것이 조금은 더 좋았겠다 싶네요... 엄마가 약속을 지켜줬다는 것에 채아는 더 기쁘고 깨달음이 있었을듯 합니다... 혹시나 엄마말 잘 들음 저 아저씨가 또 선물로 주시겠지?라는 생각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ㅋㅋ 제 친구의 경험담 입니다...고것땜시 친구가 좀 고생했거든요.... 꽃빈님..홧팅~~~~!!!!^^
@진이-q8l6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 맘들 화이팅 ㅜㅜ
@댄객서6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채아라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네요...말 잘 들었는데 아저씨가 주겠지하고 쳐다봤더니 안주면 막 짜증나고 더 하기 싫을듯 어릴때 라면 ...ㅎㅎ
@BEEX-hp9em6 жыл бұрын
박송이 저 삼충긴가요.. 엄마할머니아빠한테 대들고 막 싸우고 그러는데.. 지금 4학년 되었습니다..ㅜㅜ 그렇게 싸우고나면 너무 죄송해져요,,,ㅜㅜ 엄마라고 하시니 물어봤어요..
@박채린-w8z6 жыл бұрын
메론사탕 [김재환] 아직 초등학생이니까...막..그렇게 심각하게 고민 안해도 되지 않나용...?:3c....
@김도현-q9n6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렷을땐 놓고간다햇던거 같은데 정말 좋은엄마이신것 같아요..최고임
@jjaran6 жыл бұрын
ㅠㅠ 꽃빈님 진짜 훌륭한 엄마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꽃빈님 영상보면서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는거 같아서 참 마음이 이상하네요
@SUN-xl2ui6 жыл бұрын
잘못했을때 혼내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대신 혼내고 나서 꼭 다독여주는 시간은 필요한거같아요 혼내고나서 그걸로 방치하지마시고 따끔하게 혼낸 그 다음엔 꼭 다독이면서 다음엔 이렇게하면 안되는거야~? 이런식으로 가르쳐 주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lot22526 жыл бұрын
잘못했을땐 잘못한것만큼만 혼내고 남과 비교하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고 잘했을때는 칭찬해주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 ㅎㅋ
@yullo55146 жыл бұрын
나이 두자리수 되기전에 바르게 잡아야 하는것 같아요!이때 못잡으면 나중엔 더 많이 힘드실듯...
@신형만대출32년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엄마이신것같아요 !
@3xxDango776 жыл бұрын
잘하신거에요 훈육하실 때는 훈육하셔야지 계속 그래그래 하렴~~~이런 식으로 빠지면 더 잡기 힘들어져요
@하나-v8q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생각도 맞는말이지만 아직 갓 4살이면 자아가 형성 될 시기라 너무 확 잡아버리시면 자기 감정을 잘 표현 하지 못하는 아이로 성장하거나 소심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육아에는 답이 없죠 정말ㅠㅠㅠ..
@채은S2-q4b6 жыл бұрын
바라미니 저도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셔서 소심해짐 .. 상처도 많이 있기도 있고 그래서 ... 헣...
@하나-v8q6 жыл бұрын
채은 아고...저희 집도 미운 7살이 있는지라 성장 과정을 다 봐서 그런지 이건 내가 진짜 심했다 싶을때가 있더라구요..가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유경-s1s6 жыл бұрын
맞아요...진짜 공감 저도 어렸을때 어른들한테 눈 안마주치고 말했다고 혼나기도 하고 되게 저희 부모님은 어른들에 대한 예의를 되게 중요시 하셔서... 그래서 저는 지금도 어른들한테 싫다 좋다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채은S2-q4b6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말 안들으면 항상 어두운 방에 가뒀고 ㅠㅠㅠㅠㅠ 꽃빈님 처럼 2개 사달라고 하면 욕설 다 부었고 .... 부모님이 잘해주실 때는 좋지만 이런 부분에서 약간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아오면서 소심한 성격이 들어냈던 부분인 거 같네요
@채은S2-q4b6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제가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버지 하고 같이 살아서 그런지 꽃빈님 처럼 저렇게는 못 되고 교육도 잘 안된거같아오 ..
@user-ge8fc5hz6n6 жыл бұрын
근데 엄...할머니도 혼내셔야 될것같아요! 할머니를 약하게 보는거 같아요!만약 꽃빈님이 없다면 할머니한테 또 똑같은 행동을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나는이불6 жыл бұрын
노얏 ㅋㅋㅋㅋ저두
@태태-v7p6 жыл бұрын
정서윤 근데 너무 혼내도 애가 힘들어서 금방 지쳐요 혼내야겠다는게 아니라 가르쳐야 겠다는 마인드로 훈육을 시켜야 더 좋겠죠?
@태태-v7p6 жыл бұрын
만약 계속 그렇게 한다면 혼내야할 필요도 있겠지만요
@이승헌-g5g6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한참 어린 중학생이지만 지금 꽃빈님의 상황에 대해 엄마에게 들은게 있어서 써봅니다 ~해서 ~하는 거다 라고 하면 대가를 바라고 행동하는 습관이 들어서 버릇이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대가(보상)가 없으면 손가락도 까딱하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된다고... 태클 걸 의도는 없고요 그냥 갑자기 엄마 말씀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잉지워니6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솔직하게 나는 어렸을때 혼나고 부모님이 저렇게 몰래해주시는거 눈치챔 엄마아빠가 어떤마음으로 그거를 준거지 라는생각은 못해도 아 엄마아빠가줫겟다 라는 느낌은 받아서 나중에혼날때 더 땡깡부린것도잇엇음 마음약해져서 그럴순있는건알지만 그 자리에서는 딱 한가지만 주는게 맞는거였을듯 어리지만 그런건 다 느꼈었음,,,개인적인 걸수도있지만
@김짱짱6 жыл бұрын
육아 훈수 댓글 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thing1586 жыл бұрын
김미현 이제하다하다 육아훈수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ningirang14776 жыл бұрын
채아가 벌써 4살이군요! 꽃빈님 말대로 정말 저 어린 나이때는 두가지중 한가지를 포기한다는게 정말 힘든 것이래요. 하지만 한번 기회가 잡혔을때 재대로 바로잡아주지 못하면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그것을 배울 기회가 적어진다고 하더군요... 너무너무 잘하신 것이에요!! 꽃빈님이 이 일로 지금은 채아에게 미안하시더라도 나중에는 채아가 꽃빈님께 오히려 고마워할거에요! 세상에 아주 많은 딸이 그래요. 내색은 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부모님께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잔뜩 쌓여있거든요. 채아도 언젠간 이 일이 마음에 남아서 꽃빈님께 그땐 잘못했다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과하는 날이 올지도! ^^ 언제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아~ 꽃빈님 러너님 화이팅!
@김민주-l7o6 жыл бұрын
꽃빈님은 러너웨이에 집안일에다가 채아까지 엄청 힘들겠네요...
@KimNOW6326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른에게 "나한테 혼날래!" 하는게 생각보다 흔한 일인가봐요..! 제 친척동생도 그랬었고 댓글에도 아는 아이가 그랬다는 분들 계시고 채아도 그렇고...중요한건 그럴때 어른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일텐데 꽃빈님은 너무 멋지게 잘 가르치시는것같아서 감동받구 배우고갑니당...
@user-jh4ud9qu7g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훈육하시는거 맞아요 맘아파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말해주고 잘 알아들으면 안아주면서 토닥여주는게 맞아요 그러면 그행동이 잘못된단걸 인식도하고 그 행동을 하지않으면 이쁨 받는다는걸 아니깐요
@망개천사지민6 жыл бұрын
잘못했을땐 혼나기도하고 잘했을땐 칭찬해주기도하며 아낌없이 사랑주시면 채아도 알꺼에요!
@MeetDK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맘 이해해요...초보맘들은 아이 혼낼때 마음이 찢어지는데 어릴때 버릇은 잘 잡아놔야 하고...항상 파이팅이에요
@어이가없네-r1d6 жыл бұрын
저도 41개월 딸 키우는 초보 엄마인데요.. 힘내세요~^^ 전 매일 꽃빈님 영상보면서 채야 이야기도 듣고 힘내고 있어요 ㅋㅋ
@김민지-l9i4m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너무 잘하셨네요ㅎㅎ 4살이면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 결정을 하게하는게 중요하죠! 어떤 어머니들은 안돼! 놔! 윽박지르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이가 왜 안되는지 수긍하고 행동하게하는게 중요하죠. 일관된 훈육이 가장중요해요! 한번안된다고 하면 끝까지 절대로 말을바꾸지않는거!ㅎㅎ
@forviolet2905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꽃빈님 천재인듯.. ㄷㄷ 너무 멋있는 엄마다!!!!!!! 앞으로도 홧팅!!!💪
@박박-b7k6 жыл бұрын
햐.. 진짜 이렇게 채아 얘기 올라올때마다 꽃빈님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도 충분히 너무 좋은 부모신것 같고, 채아 정말 예쁘게 잘 자랄것 같아요!! 꽃빈님 사룽..ㅠㅠㅠㅠ 것보다 꽃빈님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이런 묘사를 너무 잘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이입해서 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il_PL6 жыл бұрын
진짜 꽃빈님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나영 훈육방식이 전문가나 칼럼에서 나오는 방식대로 하셔서 순간 소오오름 ㅋㅋ 엄마라는 존재가 어떻게 보면 한 없이 자식한테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자리이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셔서 저 또한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당!!
@동엽이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육아레벨이 상승 하셨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엄마 입니다 ㅋㅋㅋ 재주변 아는 분도 꽃빈님처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김민지-e2n6 жыл бұрын
육아로 훈수는 두지마세요 유튜브랑 트위치님들 모두 ㅋㅋ;
@titaniaPark6 жыл бұрын
저는 저희 부모님이 하신 훈육의 결과를 보자면 저희 엄마는 되는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라서, 만약 자꾸 조르고 그러면 그냥 두고 갑니다.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집 첫째(저) 둘째(동생) 사촌동생까지 이 방법으로 훈육했습니다. 꽃빈님께서 정말 좋은 엄마시라서 좋은 방법을 택하실거리 믿지만, 때로는 달콤한 사탕과 따끔한 채찍을 선택해서 해줘야 할때가 오는거 같습니다.. ㅜㅜ
@꼬비별이마망6 жыл бұрын
혼육 잘하신거에요. 조용한 방에가서 마음 약해져서 2개 사주셨다면 더이상은 잡기 힘들었을거고 혼육한 다음 포웅과 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셨어요. 사장님 부분도 나쁘지 않아요. 나중에는 간단한 규칙을 정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조심히 말해봐요.😃
@런저-e2i6 жыл бұрын
일관된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나중에 뭐뭐하면 사줄께 이러면서 지키지못할 약속을 하는건 안좋다고해요! 공공장소에서 울면은 조용한 공간에 데려가서 단호하게 혼내는것도 맞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ㅠㅠ
@김세령-g6i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잘하신거에요. 어렸을때부터 확실히 교육시켜야지 커서도 잘한데요.
@이홍재-d2j6 жыл бұрын
요즘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없는 아가들도 많은데 꽃빈언니는 참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얼굴도 이쁜데 육아도 잘 하시는 꽃빈언니 짱짱맨 ㅠㅠㅠㅠ
@김민지-b5o6 жыл бұрын
훈육 정말 잘하시고있는것같아요! 한번정한 규칙을 지킬수있게 도와주고 기달려주고! 채아가 바른아이로 잘자랄수있을것같아요!!
@예주-h4x6 жыл бұрын
꽂빈님은 잘하고 계시는거예요 물론 가족 어른들 중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해요 물론 저처럼 중학생이 되면 아니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채아도 사춘기가 와서 엄마를 싫어하고 엄마는 나한테 화내고 혼내기만 하는 존재가 되는 순간이 올꺼예요 그렇다고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실 필요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채아도 성숙해지고 엄마를 이해할수 있고 또 고마운 존재 라고 생각하는 시기도 올꺼예요 지금 고집 꺾지 않으면 버릇이 나빠지니까 꽃빈님이 마음 약해져도 고쳐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채아는 진짜 바르게 클것 같네요:)
@o-o74556 жыл бұрын
네살이 가장 이쁘면서도 미운 나이 같아요ㅠ 하지만 꽃빈님 같은 어머니가 있어서 아이들이 예의도 배우고 사회성도 키우는 것 같아요
@희수-u7n6 жыл бұрын
꽃빈님은 좋은 엄마이시네요...
@DK_DOKYEOM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꽃빈님 덕분에 채아는 굉장히 잘 클 거 같아요! 사장님한테 몰래 맡기셨다고 했을때 소름 돋으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도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꽃빈님처럼 현명한 부모가 되고싶네요ㅠㅠㅠ
@이름제한6 жыл бұрын
선택지를 1개 2개 0개로 줘서 2개를 고집하면 아예 0개로 돌아간다고 인식시켜주면 되는거
@에이핑크은지바라-t2n6 жыл бұрын
승혁유 ㅋㅋㅋㅋㅋ
@Yeni-09156 жыл бұрын
진실의 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터졌닼ㅌㅋㅋㅋㅋ
@machang0096 жыл бұрын
와 진실의 방 할때 뿜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onhi22636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모르고 하는 행동이니까 진짜 훈육이 중요하죠.. 적절하게 하신듯
@권규리-b8o6 жыл бұрын
진짜 제 경험인데 저희 엄마는 제가 장난감사달라고 울면 그냥 버리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그냥 사준다고하면 하나 감사히 얻어받고 저희 동생도 한번 그랬더니 걔도 저도 장난감사달라고 운적은 없어요 ㅋㅋㅋ진짜 ㄹㅇ 이방법이 대박인것같아요
@mmlo1236 жыл бұрын
권규리 쩌랑같네요..저도 어렷을때 저희엄마는 그냥두고갓죠.. 그러면 나중에 제가 졸졸따라가고 ㅋㅋ
@Joy_Lunatic6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확실히 아이를 혼날때에 조용하게 1대1로 대화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는게 아이에게 더 좋대요. 아이의 자존심도 지킬 수 있고, 조금 더 생각하게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꽃빈님 훈육에 대해 너무 시무룩하지마셨으면 좋겠어요. 거쳐가야할 과정에 최대한 올바른 길로 가게 해주는 멋진엄마가 되실꺼에요. 훈육에 대해서는 검색을 통해서 어느정도 검색해보면서 꽃빈님만의 스타일대로 바꿔가는 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꽃빈님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ㅁ'
@머리콩해쪄6 жыл бұрын
육아가 힘든게 강약조절을 해야해서 그런거 같아요 전 너무 보수적이고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서 혼나는거 회피하려고 거짓말쟁이 됐어요 채아는 부디 그러지 않길ㅠ
@xbbheon22106 жыл бұрын
채팅수준하고는..
@juniorcash30216 жыл бұрын
왜요 ㅋㅋㅋ어떤말햇어요?
@juniorcash30216 жыл бұрын
지 상 채팅창에서어떤말햇음?ㅋㅋㅋ
@도윤-z9f6 жыл бұрын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훈육할때 채아가 안길려하고 오랜시간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아도 끝까지 마음 단단히 잡고 훈육해야 아이도 생각할 시간을 갖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깨우친다고 해요.훈육이 끝나면 꼭 안아주시고요ㅎㅎ 지나가는 유치원선생님이 꿈인 학생입니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