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씻으면욘사마7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정말 잊지 못하는 사람 한명은 만나는것 같아
@nunboo9434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어..
@유진규-w2z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steerJJ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은채-x8w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토록 좋아했던 내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리워
@sharonp7574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이별했던 그감정이 고스란히 마음을 에리는게..그사람을 잊지못해서라기보다 그때의 우리가 참 그립고 아파서일듯
@딸이있소살려주게11 ай бұрын
인생은 뒤로걷는 꽃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moonblue7045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봄 날은 다 가버렸는데 마음 속에 그 찬란한 봄 날은 지나고보니 정말 찰나였네요 지금도 찰나를 지나고있는 모든분들 많이 사랑하시고 조은추억 가득한 봄 날되세요
20살 1월 20일 입대하고 훈련단에서 정훈교육 때 처음 듣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매년 1월 20일이면 이 노래를 틀고 혼자 입대 몇 주년을 세어가며 작년, 재작년을 그리워했고, 27살 1월 20일 지금은 예전의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가며 내 예상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을 두려워하고 있네. 내년 1월 20일엔 이 댓글을 보며 오늘을 또 그리워하겠지. 꽃은 봄이 피워준 것일까, 수많은 역경 속에 단단해져 홀로 피운걸까.
@어디든갑니다7 жыл бұрын
쉴틈을 줘야지 노래 부르다 요단강 건너겠네...
@ppu96885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가사가 참 쓰리네
@WalkingIntrovert2 жыл бұрын
I was born in Korea, but grew up in America. Many Korean singers try to sound American by using a lot of English words, but this lady sounds like an old school R&B singer without using a single English word. I find that amazing.
@Sg-vb4ek9 ай бұрын
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썻을까.. 진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예술인거 같다. 스무살에 듣는 꽃피는 봄이오면은 멜로디와 보컬실력에 감동했는데, 서른이 넘고 듣는 꽃피는 봄이오면은 가사가 정말 사무치다 못해 가슴이 아려온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겪어봤을 상황과 아픔.
@eyexxeye9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맘이 찡함... 휴
@뿡빵-k7h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찍!
@theoryset71585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그야 말로 감성을 골수까지 갈아넣었다
@친근한아재7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가사 정말 지린다...인생 다 살아본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온 가사같아...
@saaaame896510 ай бұрын
10대때는 마냥..가창력이 좋으면 다되는줄알고 부르던 이노래가 ..30대인 지금은 듣는데 마음이 너무아픈노래....감정이 막 흔들린다
@eskandarking90435 жыл бұрын
명곡은 명곡이다...수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세련되고 여전히 가사가 와닿는다...
@baramlibrary7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gunchu94605 жыл бұрын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joblack153 жыл бұрын
봄날은 아닌가요?
@polartec53355 ай бұрын
이 문장 하나로 국힙 정리 가능
@김진해-b2d2 жыл бұрын
17년전 군입대 해서 자대 배치 후 인사과에서 대기하며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이 노래를 들으면 추었던 훈련소의 기억과 따뜻해진 봄...그때의 향수를 느낄수있어 너무 좋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aromisarang8 жыл бұрын
성량에 놀라고 소울에 놀라고 또 한번 가사에 놀란다~
@푸홀스-i2m7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ㅠㅠ
@justicedoctor865 жыл бұрын
20살 캠퍼스는 아니지만, 기숙학원에서 들었던 노래 재수는 망했지만, 첫사랑과 재수학원 친구들과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ㅠㅜ 그때가 그립다
@김래-s7e3 жыл бұрын
@@컴퓨터-m6x ㅂㅅㅅㄲ
@국어왕-x8q Жыл бұрын
15년전 봄 처음 발 디딘 제주도에 가서 둘레길을 걸으며 코너를 돌때마다 마주치는 파란바다 유채꽃을 보며 듣던 노래. 7시간 가까이 걸린 7코스완주를 하면서 이 노래를 한시간 넘게 무한반복했었는데 그때가 저의 겨울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봄이길. 나에게도 봄날이 빨리 오길
@안재현-u5w8 жыл бұрын
크.... BMK의 스타일과 역량을 아주 잘 살린 곡이라고 생각된다. 가사도 정말 공감이 잘 되는 멋진곡이다....
@김경희-z7x3s7 жыл бұрын
재현 이란이름 좋아했던 사람 아직도 좋은데
@Dark-wt4dh8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윤선우-r9g7 жыл бұрын
.
@임대한-z7v7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문은영-j8v7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드립니다
@영상편집공부계정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기범-x9g6 жыл бұрын
임정빈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yeonsunglee905710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계절이 돌아오듯 사랑도 돌아오면 좋겠네요.
@이네마6 жыл бұрын
아니. 계절이 돌아오듯 그 사람도 돌아왔으면 좋겠어.
@민경-k9d2l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ㅠㅠㅠㅠ 휴
@효림류-u7y10 ай бұрын
따스했던 봄날이 문득 떠오르네요 20대를바쳤던 젊은날의 청년들이여
@user-fh5ug1xv6o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 중에 bmk가 노래 실력은 제일인 것 같음. 그냥 모든게 완벽함..
@김경태-k5n5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노래지만 그해 최우수작사상을 받았던 이 가사는 세월이 지났어도 들을때마다 찡한 감동을 주네요. 어렸을떈 노래의 가사가 들리지 않았는데 요즘 노래의 직설적인 가사 보다 이런 시적인 가사가 오래 남는 거 같아요
@shs44066 жыл бұрын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ㅠㅠ
@수동박-x8p10 ай бұрын
전역하고 나가수가 엄청난 인기였는데 자꾸 화면에 울고있는 방청객을 잡아줬다 정말 이해가 안갔지 왜울지? 하고 하지만 이 노래를 하는 그녀를 보고 혼자 글썽였다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담백하게 부르는 그녀의 시가 더 가슴을 후벼판다 내가 봄놀이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화려하게 핀 꽃 구경이 아닌 화려했던 그 날들이 그리워서다 찬란했던 그 찰나를 추억하며
@콩콩이-x8i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별을 해보니까 들리는 가사 ㅠㅠ 명곡이네요
@어디서개수작이야4 жыл бұрын
가사좋은 노래는 많아도 이노래는 못따라온다...젊은날 마냥 서로만 보던 그시절 생각나게하는 노래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봄날을" 이가사...헉소리났다...
@sunnylin98334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보고싶어요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서워서 못봤어 당신의 마지막을 영영 못돌아오는걸 너무 잘 알아서 그 차가운 상자속의 당신을 마주하기 전에 힘들다는 당신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줬다면 죽을때까지 못잊겠지만 그래도 당신과 함께 했던 그 수많은 봄날을 회상하며 살아가네요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거기서는 이 글을 못보시겠죠 .
@seipark92866 жыл бұрын
진아 간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난 아직 이 노래를 듣고 있네. 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 봄날은 안올거 같네 나한테는..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모모-s9n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당신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웃고 울었던 지난 모든날로부터 봄이시작되었기를 바랄게요 그 모든날이 따뜻하고 화창했음을
@Kleshas_2 жыл бұрын
2005년 스무살이 되던 추운겨울날 처음 이 노래 듣고 그해 3월달에 소개팅으로 만난 당시의 여자친구와 수도 없이 듣고 따라 부르던 그 기억이 아직도 또렸하네요, 그 친구를 너무도 좋아했었고 헤어짐도 너무 슬펐던 모든게 이 곡으로 인해 다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것같아. 마음이 너무 행복하면서도 아련합니다. 음악이 주는 힘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그날로 돌아가게 만드는 묘한 타임머신..
@honeylemon97 жыл бұрын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죠 한편의 시
@sosource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사 너무 좋다...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봄날을 이라니...
@dannyjung3884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만든 작사가는 시인인거 같아요.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한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가사가 한편의 시같습니다. 몇년간 들어도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네요
@zxcvqwer84374 жыл бұрын
@@흔들이 모를수도 있죠
@양정현-d9p8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 이 느낌
@りの-o3u5 жыл бұрын
ニガ ットナン クフロ ネヌンムルン オルスオンナバ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あなたが去った あの後から 私の涙は凍らないみたい オロブッゴシッポド タシ フルン ヌンムルッテムネ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凍りつきたくても また流れる涙のせいで ノル イルヌン ネスルプメ セサニ オロド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あなたを失った 私の悲しみに 世界が凍っても ナリ ソン ミウミ ナル ハルキョド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鋭い憎しみが 私を傷つけても ップリ キップン サラヌン イジェン ッテオネルス オンナバ 뿌리 깊은 사랑은 이젠 때어낼수 없나봐 根が深い愛は もう引き離すことが出来ないみたい チョウムブト ノン ネモムグァ ハモミオットンゴッ チョロム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몸이었던 것 처럼 最初から あなたが私の身体と 一つの身体だったみたいに ク オットン サランチョチャ ックムド モックゴ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どんな愛さえ 夢も見れずに イネ ノル クリゴ ット ウォナゴ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ずっとあなたが恋しくて そして望んで ナン ニイルムマン プルジンヌンデ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私は あなたの名前ばかり呼んでるのに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キダリヌン イエゲン サラン マルゴン ハルケ オンナバ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 말곤 할게 없나봐 待つという事は 愛する以外にすることがないわ ク オルマナ コダナンジ カヌムド モッテッソットン ナ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それが どれほど疲れるか 見当もつかなかった 私 ウェ モッボネヌニャゴ ウェ ウニャゴ 왜 못 보내느냐고 왜 우냐고 なぜ手放せないのかと なぜ泣くのかと チャック ナル ックジッゴ ナル タタゴ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何度も自分を叱って 自分を責めて ット クレド ナン ノルル モンイジョ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それでも 私は あなたを忘れられない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チャム モジロットン サルミオッジマン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本当に 酷い人生だったけれど ヌル ファンペヘットン マミジマン 늘 황폐 했던 맘이지만 いつも荒廃した心だったけれど クレド ノ イッソ ヌンプジョッソ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それでも あなたがいて眩しかったわ ノル イロッケド クリウォ 널 이렇게도 그리워 あなたがこんなにも恋しい キョンディルスガ オンヌンゴン 견딜수가 없는건 耐えられない ナ クッテエ ナ クナレ 나 그때의 나 그날의 私はあの時の 私はあの日の ネ モスビ クリウォ 내 모습이 그리워 私の姿が恋しいわ シガネゲ ソガ タルン ヌグル ホラカゴ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時間に騙されて 他の誰かを 許して タルン ヌグンガエゲ キデ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他の誰かに寄り掛かって ソロ ムッゴ サンダゴヘド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お互いに埋めて 生きるとしても ナル キオケジョ 날 기억해줘 私を忘れないで ハンスンガニジマン 한순간이지만 一瞬だったけれど ウリガ サランヘッタンゴル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私達が愛し合った事を ノワ ナヌン サラヌン チャ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あなたと分け合った愛は 本当に サルボダ ッチャッジマン 삶보다 짧지만 命よりも短いけれど ネチュオクソゲ サヌン サラヌン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私の思い出の中で生きる 愛は ヨンウォナルテニッカ 영원할테니까 永遠になるから ッコッ チャルナカッタ チャルラネットン ク ボムナルル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まるで刹那のように輝いていた あの春の日を
@이네마6 жыл бұрын
2:57 이 부분부터 끝까지..너무 좋다...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3:29 여긴 진짜 짱 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보이쉬한뷰티5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부분이 맘에 와닿네요, 요즘 제 마음같아서 부르면서 눈물이...
@뉸뉴냔나-l1n6 жыл бұрын
아프리키 어딘가에 정말 저런 동전이 있을것 같에
@이지원-x2x6 жыл бұрын
개웃겨 ㅋㅋ
@kkukkkuk4741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nicechef27976 жыл бұрын
방심하다 웃었다ㅎㅎ
@wj81796 жыл бұрын
개 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ryation6 жыл бұрын
생각치도 못한 댓글이네 ㅋㅋ
@by11382 жыл бұрын
뭣모를 초딩때 들었던 노래를 이십대가 되어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공감하며 듣고 있네요
@mango36323 жыл бұрын
이별이야기인데도 삶에 지쳤을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고3때 독서실에서 집에 올때 듣던 밤공기가 생각난다
@zeze25419 жыл бұрын
햇살이 너무나 분부셔 되려 슬픈 어느 봄날~ 뭔가에 힘들고 지쳐 다 포기하고 싶었을때 이 곡을 듣곤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내게 위로인 곡, 맘아플때 찾는 곡~ 감사합니다!!~
@dksapfl4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hearing this song when I was 15 years old and loved it. I didn't understand Korean and I still don't... but I listened to this song so many times on repeat that I eventually knew the lyrics haha. The song is still great after all these years!
@skgustmd899 жыл бұрын
다시돌아올까 믿어주면 지난날처럼 사랑하게될까?
@a85339559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며 첫 사랑을 시작했다 10년이 지난후 가사처럼 되어버렸다 상상도 못 했다 이렇게 아픈 노래인지 가사의 깊이가 이렇게까지 의미 있는지 그 땐 몰랐다 다시 못 볼 것 같다 그때의 풋풋 했던 마음을 그래서 마음이 저려 온다
@yngwieyoung5 жыл бұрын
벚꽃이 만발한 지금 현재 2019년 4월 7일, 음악 들으러 왔습니다. 매년 이맘쯤 봄이 되면 꼭 듣고 싶은곡.. 슬프고 그리운곡
@소희-j3y8 жыл бұрын
1년정도 지났는데 아무렇지 않다가도 그때 한참 들었던 노래라서 그런지 이노래 듣다보면 다시 그때가 느껴진다 판도라 상자 같네
@김치파전-p1u6 жыл бұрын
와...그냥 노래에 헛점 자체가없네....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부드러운 체제전환.. 그 BMK만의 특유의 RNB스타일 감탄만 하고갑니다
@work24795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는 곡 중 하나다 언제 들어도 어색하지 않는 익숙한 간절한 멜로디 BMK 그만이 가능한 곡이다
@noname-js3iw3 жыл бұрын
Jungwoo yaaaa~~ thank you for recommending this song
@파김-n6l8 жыл бұрын
딱 진짜 BMK만의 곡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만구-t8l4 жыл бұрын
내인생에 비해 너와의 시간은 짧지만 내 기억속엔 평생 잊혀지지 않아... 그땐 봄인줄 몰랐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찬란했던 봄이었구나...
@도도해-x8q3 жыл бұрын
21년에도 #MBK 봄이오며 듣고있습니다 너무 좋아 ㅜㅜ 멋진 무대를 또 보고 싶다 ㅡㅡㅡㅡ
@박은혜-n5e8 жыл бұрын
4년전이었나, 너와 헤어진 날 뒷산으로 올라 펑펑 울며 이노래룰 들었던 기억이난다. 우리 서로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가장 서툴렀지만, 어쩌면 그래서 가장 후회가 남는 것 같아. 어디서나 항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길바래.
@5학년-c6f7 жыл бұрын
박은혜 ㅠㅠ
@umnyawmnya967 жыл бұрын
철수랑 나오라고 불렀는데 영희가 나온 사건의 결말이 이렇게 슬펐다니...
@이주성-s1v7 жыл бұрын
은혜님 저한테 오시죠 잘해드림
@학문선교7 жыл бұрын
ㅅㅂ내가이렇게될까봐 연애를안하는거임.
@김덕기-m3u7 жыл бұрын
응그날딴여자랑쎅스함
@jcy11187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가수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명곡^^
@phinehasjun3414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
@sogooyo10 жыл бұрын
내가 대학갔던 새내기 시절 많이 듣던 노래라서 더 좋아요. 애절하게 들었던 그 시절이 떠올라요.
@틀소장2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스치듯 들리던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이가사에 소름이돋아서 찾아보니 가사가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는 가슴 아린 느낌을 받고 눈물이 맺혔...
@vipmjk10 жыл бұрын
5년 10년이지나도. 사랑하는사람과 꼭 이별하지않아도. 모두가 감동받을수 있는노래 조은희 황세준의 가장 슬픈 하모니 그리고 가장 비엠케이같은노래.
@kyunkim96175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대단하신 여가수시네요조장혁씨의 중독된 사랑도 듣느내내 정말 황홀했었고 빅마마의 연도 폭팔적인 가창력과 가사내용이 엄청 좋았는데 이런 가수분들의 노래들으면 행복해지고 어떤면에는 마음도 숙연해지네요특히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가슴에 무한깊은 울림을 주고있어요
@aka-nx7yx7 жыл бұрын
아.....이정도로 쫀쫀한 목소리가 진짜 또 누가 있을까 싶다 들을때마다 진짜 미치겠네
@City_is_jungle7 жыл бұрын
이름도 왜이렇게 특이한지.. 비슷한 이름의 사람도, 너의 그 풍부한 표정도, 대화할때마다 날 쳐다보던 그 튼 누동자도 전부다 아직 선명한데 잊을수없는데 잊으라니..너무 잔인하다 진짜
@City_is_jungle6 жыл бұрын
곧 헤어진지 1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잊기 힘들다.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만남이 있으면 나아질거라 말들 다 거짓말이다. 진짜 사랑했으면 잊지 못한다. 이 세상에 너가 없는데 뭘 해도 못 만나는데 어쩌겠어
@노무현-x7c6 жыл бұрын
@Jacob Yoon 힘내라 성시경 한번 더 이별 추천한다
@sukyoung04286 жыл бұрын
으으...너무마음이아파.....노래가사같아
@tnrtnrgksable5 жыл бұрын
@@City_is_jungle 맞아요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시간으로도 지워지지 않죠 아픈게 아주 조금씩 무뎌지는것뿐
@seokkk7556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잘 견뎌내셨길
@lisalim25088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노래.......가슴을 울리는 노래.......이 늦가을 지난 사랑이 그리워 다시한번 들어봅니다....
@부계정1-h7u2 жыл бұрын
봄이 와도 여전히 춥지만 추억이고 추억이므로 살아내버려야겠다 내 곁에 누가 있을지 역시 알 수 없고 그러나 걱정하지 않은 나는 언제가 한 번 겪어본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것 따위를 기억할려고 노력하고 있어 안 그러면 지금까지 참은 게 터질 것 같은 요즘 봄 밤.
@가시오가피-d4q5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후벼파네요. 너무 아름다운노래.
@즐거운하루-j4c8 жыл бұрын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fibi4uable8 жыл бұрын
그렇죠...몇년에 한번 들어도 가슴에와닫는...가사..노래..ㅎㅎ^^
@bella-cn3kd7 жыл бұрын
시팤ㅋㅋㅋㅋ
@tkfkatlatlagks19937 жыл бұрын
이혜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아무리 좋은노래라도 아침알람으로 설정해놓으면 어느새 질림 ㅋㅋㅋㅋ
@SP-sl4fd5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그저 발성에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에 감탄
@병신-r1f7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이거부르다 애들한테 맞은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진짜 명곡이다 맨날 듣는데 질리지도않는다
@lauratan43928 жыл бұрын
올림픽 보고 너무 슬퍼서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달랜다....
@ohammer114 жыл бұрын
9999년 12월 현재 지구는 없고요 지구2에 이주해 살고 있죠 옛노래를 찾아 듣다가 가수를 직접 보고 싶어 스피드스터의 도움으로 시간 여행중입니다. 가슴 뭉클 한 노래네요.
@sandysarangtv9 жыл бұрын
영혼까지 울리는 목소리~~정말 대단♡♡
@rsz97015 жыл бұрын
BMK 노래는 하나같이 가사가 명품... 내 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 하루살이, 물들어 이런 것도 너무 좋음 ㅠㅠ
@나쁜여자-n9k5 жыл бұрын
언니야~내 가슴에 묻혔네. 그동안 고마웠어. 많이 그리워ㅠㅠㅠㅠㅠ
@jamesjung6 жыл бұрын
버스커버스커의 봄 노래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 노래가 명실상부 봄의 대표적인 노래였다고 생각한다... bmk 누나가 새 앨범을 내 주기를 간곡히 기대해 본다..
@ImTheBestKor10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Oh~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Oh~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Oh~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 봐 Oh~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난 왜 못 보내느냐고 Oh~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Title: 꽃피는 봄이 오면 (when flower-blooming spring comes) Ever since you left, it seems my tears can't freeze because, even if it wants to freeze, of the flowing tears again (like.. the tears/she wants to freeze but new tears keep on flowing so it wont freeze) Even if my sad world where I lost you freezes, even if the razor-sharp hatred scratches me. It seems that now, the love with deep roots cant be taken off. Since the beginning, you were like one with my body. Without being able to dream of any kind of love in that, I long for you and want you again I've been calling only your name. Will you return? Will you come to my side? I can't believe it but if I do believe, will we return to loving like when we loved so much? will our hearts be the same as then? When, as the seasons pass round and round, flower-blooming spring comes. For the person waiting, it seems there is nothing to do besides love. The me who was so tired i wasnt able to even aim. "why cant you let me go? oh~ why are you crying?" Even if you keep scolding me and blaming me, still i cant forget you Will you return? Will you come to my side? I can't believe it but if I do believe, will we return to loving like when we loved so much? Will our hearts be the same as then? when, as the seasons pass round and round, flower-blooming spring comes. Even though it was a lacking light, even though my heart was always devastated still, its bright because youre here. I long for you so much i cant stand it, i long for the me of that time, that day. Even if you, tricked by time, allow someone else and lean on someone and live tied together remember me. Even thought it was one moment, the face that we loved, even though the love what we shared was shorter than life. The person in my memories will be forever. That spring day that was brilliant because it seemed just like a moment.
@yukileeangel7 жыл бұрын
Erica Moua Thanks for translation
@c.l63106 жыл бұрын
Goooooooood
@김태중-s2l5 жыл бұрын
Erica Moua ㅎ
@안용용-r5t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도 너무 좋아요 근데 20대때 꽃피는 봄이오면 들었을땐 그냥 노래 잘부르고 목소리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지나 40대가 되니 가사 미친것같다
@JosephFabs2 жыл бұрын
I am not Korean, but I just love this song. This is my type of KPOP. 🥰🥰🥰
@밍밍-t6b6 жыл бұрын
지금딱 내맘과 같은 곡~~ 모질게 도망치던 너와 헤어진지 꼭 일년 되는날~그렇게 가슴치며 널 원망하면서도 지금도 잔잔히그리운건 황폐했던 내삶에 그림자라도 옆에 있었던 너와내가그립기 때문이겠지~~~~ 그냥 더많은 시간에 맡겨야 묻을거 같다~~ 더 잔잔한 시간이 흘러갔으면 다시 오지않을거 알지만 그래도딱한번 먼발치라도 보고 싶네~~~ 가슴에 묻고있는 이 시간이 아프다.......
@정경순-k6v7 жыл бұрын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진 마치 신선한 쌈에 잘 구워진 고기를 얹어 입안가득 향기가 풍기는 곡 이곡 부를때마다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