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씻으면욘사마6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정말 잊지 못하는 사람 한명은 만나는것 같아
@nunboo943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어..
@유진규-w2z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steerJJ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은채-x8w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토록 좋아했던 내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리워
@sharonp7574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이별했던 그감정이 고스란히 마음을 에리는게..그사람을 잊지못해서라기보다 그때의 우리가 참 그립고 아파서일듯
@moonblue7045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봄 날은 다 가버렸는데 마음 속에 그 찬란한 봄 날은 지나고보니 정말 찰나였네요 지금도 찰나를 지나고있는 모든분들 많이 사랑하시고 조은추억 가득한 봄 날되세요
@eskandarking90435 жыл бұрын
명곡은 명곡이다...수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세련되고 여전히 가사가 와닿는다...
@baramlibrary5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theoryset71585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그야 말로 감성을 골수까지 갈아넣었다
@eyexxeye9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맘이 찡함... 휴
@뿡빵-k7h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찍!
@딸이있소살려주게9 ай бұрын
인생은 뒤로걷는 꽃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친근한아재6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가사 정말 지린다...인생 다 살아본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온 가사같아...
@yeonsunglee90579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계절이 돌아오듯 사랑도 돌아오면 좋겠네요.
@이네마6 жыл бұрын
아니. 계절이 돌아오듯 그 사람도 돌아왔으면 좋겠어.
@민경-k9d2l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ㅠㅠㅠㅠ 휴
@Sg-vb4ek7 ай бұрын
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썻을까.. 진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예술인거 같다. 스무살에 듣는 꽃피는 봄이오면은 멜로디와 보컬실력에 감동했는데, 서른이 넘고 듣는 꽃피는 봄이오면은 가사가 정말 사무치다 못해 가슴이 아려온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겪어봤을 상황과 아픔.
@yngwieyoung5 жыл бұрын
벚꽃이 만발한 지금 현재 2019년 4월 7일, 음악 들으러 왔습니다. 매년 이맘쯤 봄이 되면 꼭 듣고 싶은곡.. 슬프고 그리운곡
@user-fh5ug1xv6o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 중에 bmk가 노래 실력은 제일인 것 같음. 그냥 모든게 완벽함..
@りの-o3u4 жыл бұрын
ニガ ットナン クフロ ネヌンムルン オルスオンナバ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あなたが去った あの後から 私の涙は凍らないみたい オロブッゴシッポド タシ フルン ヌンムルッテムネ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凍りつきたくても また流れる涙のせいで ノル イルヌン ネスルプメ セサニ オロド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あなたを失った 私の悲しみに 世界が凍っても ナリ ソン ミウミ ナル ハルキョド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鋭い憎しみが 私を傷つけても ップリ キップン サラヌン イジェン ッテオネルス オンナバ 뿌리 깊은 사랑은 이젠 때어낼수 없나봐 根が深い愛は もう引き離すことが出来ないみたい チョウムブト ノン ネモムグァ ハモミオットンゴッ チョロム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몸이었던 것 처럼 最初から あなたが私の身体と 一つの身体だったみたいに ク オットン サランチョチャ ックムド モックゴ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どんな愛さえ 夢も見れずに イネ ノル クリゴ ット ウォナゴ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ずっとあなたが恋しくて そして望んで ナン ニイルムマン プルジンヌンデ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私は あなたの名前ばかり呼んでるのに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キダリヌン イエゲン サラン マルゴン ハルケ オンナバ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 말곤 할게 없나봐 待つという事は 愛する以外にすることがないわ ク オルマナ コダナンジ カヌムド モッテッソットン ナ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それが どれほど疲れるか 見当もつかなかった 私 ウェ モッボネヌニャゴ ウェ ウニャゴ 왜 못 보내느냐고 왜 우냐고 なぜ手放せないのかと なぜ泣くのかと チャック ナル ックジッゴ ナル タタゴ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何度も自分を叱って 自分を責めて ット クレド ナン ノルル モンイジョ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それでも 私は あなたを忘れられない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チャム モジロットン サルミオッジマン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本当に 酷い人生だったけれど ヌル ファンペヘットン マミジマン 늘 황폐 했던 맘이지만 いつも荒廃した心だったけれど クレド ノ イッソ ヌンプジョッソ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それでも あなたがいて眩しかったわ ノル イロッケド クリウォ 널 이렇게도 그리워 あなたがこんなにも恋しい キョンディルスガ オンヌンゴン 견딜수가 없는건 耐えられない ナ クッテエ ナ クナレ 나 그때의 나 그날의 私はあの時の 私はあの日の ネ モスビ クリウォ 내 모습이 그리워 私の姿が恋しいわ シガネゲ ソガ タルン ヌグル ホラカゴ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時間に騙されて 他の誰かを 許して タルン ヌグンガエゲ キデ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他の誰かに寄り掛かって ソロ ムッゴ サンダゴヘド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お互いに埋めて 生きるとしても ナル キオケジョ 날 기억해줘 私を忘れないで ハンスンガニジマン 한순간이지만 一瞬だったけれど ウリガ サランヘッタンゴル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私達が愛し合った事を ノワ ナヌン サラヌン チャ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あなたと分け合った愛は 本当に サルボダ ッチャッジマン 삶보다 짧지만 命よりも短いけれど ネチュオクソゲ サヌン サラヌン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私の思い出の中で生きる 愛は ヨンウォナルテニッカ 영원할테니까 永遠になるから ッコッ チャルナカッタ チャルラネットン ク ボムナルル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まるで刹那のように輝いていた あの春の日を
@cocozero26815 жыл бұрын
5년째 안 잊혀지는데 이젠 그냥 혼자 살련다
@moviestory745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ryddl2000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좋은사람 만날겁니다
@altaikim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선물처럼 다가올거에요.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힘내시고 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국여자의넓은얼굴면3 жыл бұрын
@@ryddl2000 좋은 사람 만난다고 해서 안 잊혀지는 사람이 잊혀지는건 아니다
@zeze25419 жыл бұрын
햇살이 너무나 분부셔 되려 슬픈 어느 봄날~ 뭔가에 힘들고 지쳐 다 포기하고 싶었을때 이 곡을 듣곤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내게 위로인 곡, 맘아플때 찾는 곡~ 감사합니다!!~
@skgustmd899 жыл бұрын
다시돌아올까 믿어주면 지난날처럼 사랑하게될까?
@민혁-k4n8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JenniferHujiko7 жыл бұрын
Lastima que no la pueda cantar, por que no sé coreano T_T
@박꼼-o7z7 жыл бұрын
강민혁
@theg5thwave7 жыл бұрын
No te preocupes, voy a traducirla en español dentro de una semana cuando acabo mi thesis...
참 많이 보고싶어요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서워서 못봤어 당신의 마지막을 영영 못돌아오는걸 너무 잘 알아서 그 차가운 상자속의 당신을 마주하기 전에 힘들다는 당신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줬다면 죽을때까지 못잊겠지만 그래도 당신과 함께 했던 그 수많은 봄날을 회상하며 살아가네요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거기서는 이 글을 못보시겠죠 .
@jcy11187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가수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명곡^^
@phinehasjun3414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
@파김-n6l8 жыл бұрын
딱 진짜 BMK만의 곡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vipmjk10 жыл бұрын
5년 10년이지나도. 사랑하는사람과 꼭 이별하지않아도. 모두가 감동받을수 있는노래 조은희 황세준의 가장 슬픈 하모니 그리고 가장 비엠케이같은노래.
@saaaame89658 ай бұрын
10대때는 마냥..가창력이 좋으면 다되는줄알고 부르던 이노래가 ..30대인 지금은 듣는데 마음이 너무아픈노래....감정이 막 흔들린다
@이민섭-b5d7 жыл бұрын
같은 나라 사람이라 좋다
@mango36322 жыл бұрын
이별이야기인데도 삶에 지쳤을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고3때 독서실에서 집에 올때 듣던 밤공기가 생각난다
@we_justmusic10 ай бұрын
모두 완벽하지만.. 진짜 이 가사는 대한민국 가요 역사상 제일 완벽한 가사라고 봄..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댈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
@ImTheBestKor10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Oh~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Oh~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Oh~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 봐 Oh~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난 왜 못 보내느냐고 Oh~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Kleshas_2 жыл бұрын
2005년 스무살이 되던 추운겨울날 처음 이 노래 듣고 그해 3월달에 소개팅으로 만난 당시의 여자친구와 수도 없이 듣고 따라 부르던 그 기억이 아직도 또렸하네요, 그 친구를 너무도 좋아했었고 헤어짐도 너무 슬펐던 모든게 이 곡으로 인해 다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것같아. 마음이 너무 행복하면서도 아련합니다. 음악이 주는 힘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그날로 돌아가게 만드는 묘한 타임머신..
@민정-q8p3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내가보려고 다는 댓글
@bligemalibu6069 ай бұрын
근데 푸바오는 넘나 천진난만..😂
@cutecookiy5 ай бұрын
다시 돌아갈수 없어 애닳은 거겠지요...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user-dc4vl8fk4x11 күн бұрын
😊
@jeonlucien41618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와 부르는게 느껴진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애수를 풍긴다.
@나쁜여자-n9k5 жыл бұрын
언니야~내 가슴에 묻혔네. 그동안 고마웠어. 많이 그리워ㅠㅠㅠㅠㅠ
@감만구-t8l3 жыл бұрын
내인생에 비해 너와의 시간은 짧지만 내 기억속엔 평생 잊혀지지 않아... 그땐 봄인줄 몰랐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찬란했던 봄이었구나...
@youreyesk8871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고등학생시절을 버티게 했던 노래...졸업하고 대학4학년이지만 힘들때마다 듣게된다. 왤까. 첫사랑과 첫 연애후 3년이 지나서야 잊는다. .이제서야 말할 수있다. 그시절이 찬란했고 , 이제서야 너를 보낼 수 있다고. 이제는 보낼 수있어 행복하다고.
@김본좌-n5r6 жыл бұрын
다 각자 사연이 있는건데 비방을 해야하나
@NamkyuJu6 жыл бұрын
공방하던지
@박유현-q9j6 жыл бұрын
이불킥각임
@핑핑이-o3q6 жыл бұрын
대댓 지들이 저런연애 안해봐서 오글거린다할수있는거지ㅋㄱㄱㄱ
@핑핑이-o3q6 жыл бұрын
こまつなな 니몇살인데?딱봐도 지잡고구려대가서 고대갔다하는놈아니냐
@익명-s4c4w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예술이다.............
@정경순-k6v7 жыл бұрын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진 마치 신선한 쌈에 잘 구워진 고기를 얹어 입안가득 향기가 풍기는 곡 이곡 부를때마다 행복 !!
@SP-sl4fd5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그저 발성에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에 감탄
@animalysu495310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명곡
@Daram-mouse9 ай бұрын
너에게 봄은 언제였니 난 너와 함께일때 꽃이 피었단다 너의 계절은 지금 어디니 난 추운 겨울이지만 지난 봄이 선명하단다 너에게 언젠가 새로운 봄이 찾아왔을때 지난 봄, 꽃향기를 기억해주길 바래 😊
@hannahc71248 жыл бұрын
크... 전남친이 처음만난날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인데... 그때 처음 듣고 와 노래 가사가 참 좋네... 했었는데 헤어진지 3년이나 지나고 지금 들으면서 가사때문에 울컥하네...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Ssssssss-d2i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aaas67116 жыл бұрын
으 개오글
@와이와이-g2z6 жыл бұрын
역시 남자는 이과지
@SungHwan-t7k6 жыл бұрын
가지가지
@rhkr82126 жыл бұрын
헤어지면 끝이다 부질없는 인생아
@코봉이-m8wАй бұрын
진짜 쩔어
@jamesjung6 жыл бұрын
버스커버스커의 봄 노래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 노래가 명실상부 봄의 대표적인 노래였다고 생각한다... bmk 누나가 새 앨범을 내 주기를 간곡히 기대해 본다..
@한민재-p7m8 жыл бұрын
난 아직 널 너무 좋아하는데, 내가 널 놓아버리면 그냥 떠나가버릴걸 알아버려서 너무 슬퍼.
@LeeSungEunlSaRangHey12 жыл бұрын
난 태국사람예요. 이노래 너무좋아해요. 진짜 좋은 노래
@kq38746 жыл бұрын
성은짜응 이해함 어느나라 사람인들 이 노래가 안좋겠어요?
@미츄-j7d5 жыл бұрын
오옹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어떤사람이 이노랠 싫어할까요오ㅜ 진짜진짜 좋은노래죠?ㅜㅜ
@안용용-r5t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도 너무 좋아요 근데 20대때 꽃피는 봄이오면 들었을땐 그냥 노래 잘부르고 목소리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지나 40대가 되니 가사 미친것같다
@pparkoo94924 жыл бұрын
다정아 오빤 그때가 봄인줄 모르고 널 떠나 보냈지만 넌 꼭 봄처럼 따뜻한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란다
@이병국-i2k16 күн бұрын
봄을 기다리지 마세요 그때의 그시절의 봄은 오지 않아요
@samyukgu3699 жыл бұрын
bmk가 이런 가수였구나........타악하고 무릎 쳐본다.
@카드값춰체리9 жыл бұрын
tmqwlsdywjd 불알 탁 아니오??
@가시오가피-d4q5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후벼파네요. 너무 아름다운노래.
@챠신8 жыл бұрын
첫소설듣자마자 소름 쫙 끼쳤다 진짜...대단해요
@이정옥-h3i4 жыл бұрын
봄만 되면 찾아 듣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더운 여름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코로나때문에 , 회사생활에 지친 나에게 위로가 되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오늘도 다시 힘내서 출근해 봅니다 여러분도 화이팅하세요 ~! ♡
@kej4216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강명숙-y2b6 жыл бұрын
내 젊은날 청춘 사랑했던 그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아프고도 아름다운 노래...찰라같아.찬란했던 그날들.
@KEiPOP21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Moon Taeil for this wonderful song recommendation~ 💗
블랙핑크 다큐 한 번 보세요. 아이돌들이 노래, 춤, 몸매관리, 팬서비스, 외국어, modeling 등 팔방미인이 되려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데... '이상한'이라는 말로 그들을 욕되게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멀랑-u1j4 ай бұрын
@@bligemalibu606 멋진 말입니다!
@DRLEEPARK2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추억삼아 살고 있네요.. 아 진짜 이곡은 들을때마다 막 올라옴... ㅠㅠ
@슝초이 Жыл бұрын
정말 찰나같다.. 2005년 이노래가 울렸던 찬란했던 내 스무살적 그 봄날을..ㅠㅠ그때의 내 모습도 그립고..몸도 마음도 건강했던 찬란했던 그 어느 봄날로 돌아가고 싶다..
@ssyou10246 жыл бұрын
가사 진짜 미친거 같다. 와..
@mansujang3029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눈물나는 노래다,,,
@sirius62006 жыл бұрын
찰라 같아 찬란했던 이부분이 진짜 하이라이트인듯 이런 가사를 요즘엔 왜볼수없는것인가...
@여래신4 жыл бұрын
찰나
@김다정-t6x2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다시 오랜만에 들어도 가사 너무 좋네여
@메이아-m5i8 жыл бұрын
여성 소울가수 탑2중 한분 그리고 한국 소울의 대모.
@closebig37228 жыл бұрын
+김성진 인정ㄷ
@진수정-h8v8 жыл бұрын
ㅇㅈ
@정동헌-f4y7 жыл бұрын
이영현씨 있잖아요
@Muyoung-r1c7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에서 BMK님보다 소울의 원형에 근접한 가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울국모
@c02.37 жыл бұрын
소울국모ㅋㅋㅋㅋㅋㅋㅋㅋ 린정합니다
@tv-ih5by6 жыл бұрын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르는거죠~ 노래너무좋아요
@kiso86429 жыл бұрын
이 곡 천번은 더 들은듯..진짜 개 명곡
@1128ET3 жыл бұрын
그냥 좋다ㅠㅠ 고향 집같다.
@루스의기억-n4n5 жыл бұрын
난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 한곡이 얼마나 위로를 해주는지....누군가에겐
@박경운-p4e5 жыл бұрын
알면 알수록 그리고 같이 있으면 더 아파지는 사랑. 잠시동안 즐겁다고 생각했는데 견딜수없을때는 이미 떠난사람.
@검희-y5j3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지났구나.. 그립구만 그때 내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radas7589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라디오로 나왔는데 노래 너무좋아서 잠깻음 진심.. 봄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노래였다.
@adsoyad57775 жыл бұрын
Literally the only english comment you are looking for.. Big love from 🇹🇷
@콩집합쥐3 жыл бұрын
B: Bravo M: Music of K: K-POP
@keylanaomi39363 жыл бұрын
here because of Jungwoo. This song is so good.
@김원호-i7x5 жыл бұрын
BMK 노래 너무 좋아요~ ^0^
@장수완-l6s6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
@galaxymy70735 жыл бұрын
저도 듣고있습니다~ 너무 좋은 명곡♡
@hikkiko90504 жыл бұрын
와 나이거 초3때 들었는데 지금 고2인데 아직도 기억함 넘 레전드ㅠㅠ 요즘 노래들은 옛날노래의 특유한 그 감정 존재자체를 아예 잊은것같다...
@youngpark83385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는 그저 좋은 노래였는데, 이제와 30넘어선 가사 하나하나 가슴 시리네요.. 감사합니다. 18년12월10일.
@iiqs2x10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소름돋게 좋아 ㅜㅜ
@부자아빠-l2x3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랑을 해야 이런 가사를 쓰고, 이런 노래를 부를수가 있을까
@bonnie7819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도 노래를 통해 느껴지는 감성이 참 좋네요^^*
@경철웅8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박난순-r7s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미쳤네
@슝슝-h8c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심장에 콕콕..
@시라소니-i6k3 жыл бұрын
지금듣고있는사람30대이상~
@ericamoua74269 жыл бұрын
2nd part. oh~ why are you crying?" even if you keep scolding me and blaming me, still i cant forget you. Will you return? Will you come to my side? I cant believe it but if I do believe, will we return to loving like when we loved so much? will our hearts be the same as then? when, as the seasons pass round and round, flower-blooming spring comes even though it was a lacking light, even though my heart was always devastated. still, its bright because youre here. i long for you so much i cant stand it. i long for the me of that time, that day. even if you, tricked by time, allow someone else and lean on someone and live tied together. remember me, even thought it was one moment, the face that we loved, even though the love what we shared was shorter than life. the person in my memories will be forever, that spring day that was brilliant because it seemed just like a moment
@암흑의이리견5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너무 좋아서 다시들으러 왔습니다
@빨뚜-q4w3 жыл бұрын
정우얍🥺💗
@유튭-s4z7 жыл бұрын
들으면들을수록더더듣고싶은노래다
@msgreenhill0005 жыл бұрын
나한텐 이건 걍 갓띵곡 일 뿐인데;; 걍 사연같은건 대입 안되고 그냥 보컬로써 노래방 노래 부르는 노래로써 최고인 노래 중 하나인 것 같음 걍 보컬이랑 멜로디가 넘 좋아서 댓글보니 짠내 오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