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36회 요약] ＂애기 아저씨가 그랬어요＂ 유일한 목격자 '네 살 아이'가 지목한 범인의 정체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꼬꼬무요약 #후암동방화살인사건
1996년 8월 23일 새벽.
서울 용산 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곳은 다세대주택 3층.
구조대가 불길을 뚫고 집 안에 진입해서 발을 내딛는 그 순간!
조그마한 고사리손이 구조 대원의 다리를 꽉 붙잡았다.
화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이가 울면서 가리킨 집 안에는
이미 숨을 거둔 엄마가 있었다.
그런데, 불타버린 방 안에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신!?
누군가 엄마와 딸을 살해하려 한 후,
집에 불을 질렀다는 명백한 증거였다. 과연 범인은 누굴까.
곧바로 범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 용산 경찰서 강력반 조형근 형사.
하지만 사건 현장은 불에 타고 물바다가 돼버려 막막하기만 한데…
사건 해결의 한 가닥 희망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네 살배기 아이’의 기억!
과연 아이는 범인의 얼굴을 봤을까.
“애기 아저씨가 그랬어요.”
조그만 입에서 터져 나온 뜻밖의 단어,
아이는 그날 밤 ‘애기 아저씨’가 찾아와 자신과 엄마를 때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남자는 억울하다며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상황!
과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진실의 증거는 어떻게 증명될 수 있을까.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4살 아이의 진술 녹화 영상,
그리고 ‘애기 아저씨’에 대한 아이의 숨길 수 없는 기억까지.
희망과 절망을 넘나들길 2년여,
마침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6회 - 시와 피 (2022.7.14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programs.sbs.co.kr/thetail/main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user-dl7gp4vx4l]

가해자를 직접 대면시켰을때 하나가 느꼈을 공포감이 감히 가늠이 되질 않네요.. 그런말이 있죠 아이들은 모르는 것 같아도 다 듣고 보고 기억한다구요..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말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zo9yi8db8g]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 입니다 😎.

[@user-oz4oy3cv4w]

@@user-zo9yi8db8g 반대에요 아이는 ㅂ모의 거울이다 에요. 제대로 써주세요

[@user-cc4gf3nb4p]

그래요

[@user-vc3en7qy8f]

크게 동감합니다. 아이는 순수하니까요. 귀기울여서 잘 들어주면 진실이 나옵니다

[@user-jj2ls3ec2d]

@@user-oz4oy3cv4w ㅡㅡㅡㅡ

[@z.d.a4451]

진짜 아기가 똑똑해서 엄마 원수 잡았네.. 형사님도 진짜 힘들었을듯..ㅜㅜ 부디 PTSD 남지 않았길..

[@user-dc2oe6hk4o]

어릴때부터 ptsd가 강하게 남아서 완전한 치료는 힘들겠지만...행복하게만 살아주면 좋겠네요...

[@user-iw4bj5eu5r]

형사가 왜 힘듬? 증거하나없이 피해자 가해자 대질 심문?? 그것도 어린아이 4살 여아를? 그냥 무식덩어리 경찰임 지금 인터뷰나온 당시 경찰도 염치가있으면 이런 인터뷰조차 했으면안됨

[@user-fe2tq5ww3u]

​@@user-iw4bj5eu5r뭐라는거야 븅신이 그럼 가해자 살려서 4살아기한테 해코지하게 냅둬야하냐??

[@Amesist8433]

​​​@@user-iw4bj5eu5r목격자 라고는 4살 아이 뿐이고 기술력이 발달하지 않아 cctv도 없고 아이 빼고 목격자도 없고 유전자 검사도 지금처럼 안나오고 대체 뭘 어떻게 잡으라는건지 그럼 님이 해봐요 본인은 얼마나 잘하지 궁금하네

[@user-hj1bg2og3h]

@@user-iw4bj5eu5r알빠노?

[@user-yp6rj5cu3d]

용기 내준 애기도 정말 대단하고 사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사해주신 형사님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ㅠ 이런 분들만 형사해야되는데

[@user-wd3hp2sz3f]

아빠도 대단하세요 아빠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일본에 전문가소견도 받고 다시 한국에와서 범인을잡으려했기에 가능한일

[@__2756]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잼민아 1996년 인데 그때 기술 안좋은데 "응 내가 형사했으면 1일만에 범인 잡았쥬~! 내가 더 대단함 ㅅㄱ" ㅇㅈㄹ이야

[@kbreacao_kr]

🇰🇷🇧🇷

[@user-qo6kd6mx2u]

근데 4살짜리 꼬맹이 말을 어케 믿냐?DNA가 나온것도 아니고 증거는 하나도 없이 꼬맹이가 말하는걸 증거로 삼네ㅡ.ㅡ책상 밑으로 숨거나 아니면 우는거 전부 시켜서 연기한것일수도 있는데 죄없는 강씨 아저씨만 불쌍하지 강씨 아저씨 인생은 누가 책임지냐?꼬맹이가 흘린 빌어먹을 악어의 눈물때문에ㅠㅠ

[@user-vl3hj4vp9w]

@@user-qo6kd6mx2u 4살짜리가 연기 시켰다고 온몸 부들부들 떨면서 공포에 질려 울기도 하고 애가 무슨 몇십년 경력 배우라도 되나요?어른들이 시킨거면 엄한 사람 지목하고 책상밑에 숨을 수는 있어도 사진 보자마자 울고 눈도 못 마주치고.구조된 직후부터 쭉 한사람만 지목했는데 경찰 검찰 판사가 당신보다 바보 등신이라서4살짜리 애 연기하는지도 판단 못할가요.

[@user-zq2vk6jf4d]

이사건 사실 묻힐수 있었는데 일본인 아빠가 일본으로 돌아가서 2년동안 포기하지않고 하나의 진술녹화 일본 심리학자들에게 보여주고 2년후에 다시 한국경찰에 수사요청해서 밝혀진것임 그 아이가 한국말 다 잊어버렸는데 애기아빠라는 말만 기억했다고함

[@user-pl1pq3ez6p]

진명님 말이 사실이라면... 범죄자 놓아 주고 끝낸 사건 인데 재수사 한게 하나아빠 노력인데 그런말은 없고 자기들이 다 한것처럼 방송 여윽시 대한민국 견찰

[@user-bq8sn3qz4o]

그래도 수사요청해도 안들어주는 사건도 많음 ㅠㅠ 그래서 2년뒤에 재판했나보네용..

[@Hikaru8526]

@@user-pl1pq3ez6p ...? 그렇지만 그렇게 얘기흘 해야할까요..? 경찰들도 최선을 다 한것 같은데

[@user-sz1fo9pb2m]

@@user-pl1pq3ez6p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싸잡아서 견찰이라고 비하하는 님 수준도 알만하네요 ㅎㅎ

[@user-jq7bc1pt1o]

@@user-sz1fo9pb2m 싸잡아 견찰은 아니구요 10에 7-8은 견찰입니다 확실함 ㅇㅇ

[@kimvera11]

4살 아이 키우는 엄마로.. 아이가 그 현장에서..그리고 수사과정에서 수없이 대면, 지목, 진술 했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어린아이가 겪었을 고통과 하늘에서 엄마가 이걸 봤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네요

[@user-ox1zp5bd4i]

애가 얼마나 무서워으까

[@hershlove1227]

진짜.. 저도 4살 아이 키우는데 어떻게 우리 아이만한 아이가 저런 고통을 겪었을것을 생각하니 맘이 찢어지네요 ㅠㅠ

[@kimvera11]

@@hershlove1227 마침 바로 옆에서 애가 징징 거리고있었는데..짠하고 다시는 이런 투정 받아줄 엄마가 없을꺼라 생각하니 ㅠㅠ

[@user-sj8vy7gl8n]

@@kimvera11 또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겠네 참 니들때문에 10대 범죄가 늘어나는거야 멍청이들아 ㅋㅋ

[@user-xf6vw6gg4e]

@o 지랄

[@user-jl1co6qc6v]

당시 4살 아기한테 “애기 아빠 알아? 알아 볼 수 있겠어?” 란 질문 수천번 수백번 했을듯 ㅜㅜ 아이고 맘아파

[@user-dc6kt1xl9y]

애기 아저씨~

[@kbreacao_kr]

🇧🇷🇰🇷

[@user-nc2rp1fh4k]

애기아저씨요ㅠㅜ

[@user-nn6rj4sn8d]

애기아저씨를 아이가 피하는 것만 봐도 답정너잖아...

[@shluck9872]

아이에겐 게속 물어 보니까 자꾸 안좋은 기억을 생각나게 해서 그당시에 힘들었겠지만 형사님들이 꼭 잡을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참 감동이다,, 범인잡기 열악한 시절에 범죄 저질러놓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사는 놈들이 몇이나 될까 최악이다

[@user-ny5hy3wd6g]

좋 아 요

[@lejl6428]

ㅋㅋㅋㅋㅋ

[@350rppxy]

어차피 다 깜빵에있음 들킬떄까지 저지르는 새끼들이라

[@user-co2hx7wc1i]

​@@lejl6428 왜 웃으세요?

[@user-zp6yn4jj5b]

와 진짜 4살 저 애기 대단하다 ㅠㅠㅠ 그 정신 없는 상황에 모든 걸 기억하다니.. 그만큼 무섭고 충격적이었기에 기억했겠지…지금은 꼭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kbreacao_kr]

🇰🇷🇧🇷.

[@user-pp3wh2ph1g]

엄마를 잃었는데 에휴

[@kevindebruyne3796]

​@@user-pp3wh2ph1g너희 엄마처럼?

[@siuuuuuuii]

​@@user-pp3wh2ph1g그말이 나옴?

[@user-qc5zl2ce5l]

너무 충격적인 일을 겪으면 그 기억이 몽땅 지워지기도 한다는데 운이 좋았죠

[@ji2.6]

얼마나 무서웠을까 ,, 어른들도 무서운데 그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도 기특하다 ,, 애기야 애기때문에 엄마는 하늘에서 마음편히 있으실거야 고맙다 살아줘서

[@kcrap5306]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멘트 너무 토나와. 영화찍어? 뭐 어떤 맥락에서 저 애한테 고마워 할수있는건데? 저에가 살아남은게 왜 고마운건데? 그냥 다행인거지. 뭐 그리쓰면 스스로 좋은사람인거같어? 세월호때 "미안해 기억할께 영어로" 가 네이버 검색어 1등한적이 있거든. 미친년놈들이 카톡프사인사말에 쓰려고 말이지. 그거 그냥 심리학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고싶고, 창조주가 피창조물이 살아남아 준것을 고마워 하는듯한 우월감을 느끼는거지. 문재인이 고맙다 예들아한건 오케이. 악마같은 새끼가 걔들 목숨 팔이 해서 대통령 해먹었으니 고맙겠지. 그래서 차라리 맥락은 정확하단거야. 근데 난 악마같은 문씨 새끼보다 븅신같은 니네가 더 싫어. 그리고 저 피해자 지금 31살이다. 뭐 과거 설정까지 두고 댓글쓰냐? 더 극적으로 할려고? ㅎㅎㅎㅎㅎㅎ

[@kc_kim]

동감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kbreacao_kr]

🇧🇷🇰🇷

[@user-pi8qi8kr3u]

그러게요 나도 가끔 사람들 싸울때 경찰 신고 할때 무서워서 숨어서 몰래 했는데

[@user-vq5gj7mn4v]

아 동감입니다

[@isfp____]

용기 내서 대면 한 것도 대단하고 아이가 엄마의 억울함을 대신 풀어준 것도 다행스럽네요 정말… 하마터면 단순한 화재 사건으로 넘어가 가해자가 죗값을 못 받을 뻔 했네요

[@teet744]

불은왜난거임

[@user-uk1md1zx8m]

@@user-zz1jk9zq8h 지금은 그렇지만 저일이 있던 당시엔 꼬마였어요

[@user-uk1md1zx8m]

@@teet744 살인범이 증거 인멸하려고 지른것같네요 tv판 풀버젼에 나오지않을까요?

[@user-uk1md1zx8m]

@하루 맞는말이긴 한데 말을 좀 곱게 하시면 어떨까요,범인이 특정이 안될뻔한것은 맞지않습니까

[@user-uk1md1zx8m]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인성만 히틀러

[@user-pi3xd5zt3w]

사람 죽이고도 항소를 하다니.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 부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기를....

[@progamer137]

무슨 유튜브 커뮤니티는 욕만 잡아내고 광고성 댓글은 안 삭제하는 거냐

[@Flex-he3jh]

같은 딸아빠로써 펑펑 울었네요 ㅜ 저 4살 아이가 진술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ㅜ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kbreacao_kr]

🇰🇷🇧🇷

[@꽁]

엄마의 처참한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봤을 아이가 너무 가엽고 불쌍하네요ㅠㅠ

[@kbreacao_kr]

🇰🇷🇧🇷.

[@user-hi9kj3yt5n]

🇺🇸 🇷🇺

[@_Largo_]

아이한테 계속 피의자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너무 잔인하다..

[@kbreacao_kr]

🇰🇷🇧🇷.

[@yellowswan201]

ㄹㅇ....

[@wonwon1209]

그럼 어떻게 범인 잡아? 증거가 있어야지. 아이말만 믿고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린 사례도 있는데?

[@user-so7yi9zd1y]

@@wonwon1209 아이한테 가해자랑 대면시키면 안 된다는 게 아니잖아요 증거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끔찍한 기억을 떠올려야 하는 아이가 안타깝다는 거죠

[@wonwon1209]

@@user-so7yi9zd1y 안타깝기만 하면 범인 잡을 수 있어요? 안타까우니까 범인 놓칠래요?

[@user-fd8nc7cu3e]

마땅한 재판을 받은건 해피엔딩이지만 그 2년2개월동안 하나가 수도없이 듣고 말해야했던 자기 엄마를 죽인 과정,행동,얼굴에 관한 얘기를 생각해보면..너무 안타깝네요..ㅠ 그것도 4살짜리가..성인도 힘든 과정들을..

[@kbreacao_kr]

🇰🇷🇧🇷.

[@hyolee706]

그러게요...실체적 진실의 발견이 매우 중요하지만, 다시는 떠올리기조차 싫은 그 끔찍한 기억을 반복해서 기억하고 진술해야 하는... 고통을 고작 네살짜리가 겪어야 하다니요...한국나이로 제살이면 거의 만 두살 세살일텐데... ㅠㅠㅠㅠㅠ 엄마도 잃고, 평생 잊을 수 없는 공포와 고통을 당한 아이... 그래도 네가 살아남아서 그 과정을 견디어내주었기에...진범이 잡혔고 처벌을 받게되었구나 싶습니다... 어딘가에서 살고 있으며 이 글을 본다면... 마음으로나마..가만히...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user-fd8nc7cu3e]

@@hyolee706 지금이면 나이 꽤 많아졌을텐데.. 너 덕분에 범인잡고 엄마 한 풀어드렸다 라고 하면서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진짜..ㅠ

[@user-bang9master]

아이가 느낀 감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 너무나 화가 난다..

[@user-uk1md1zx8m]

@@user-pt5mu8vn3s 뭔소리지

[@nnn5525]

@@user-pt5mu8vn3s 이걸 또 일뽕충이?ㅋㅋ

[@Rmsidanaud]

4살 ㅠㅠㅠㅠ 완전 애기인데 ㅠㅠㅠ 그 무서운 기억을 계속 헤집으며 얘기해야했을텐데 그래도 용감하고 똑똑하게 범인을 집어내서 엄마의 한을 풀어줬네요ㅠㅠㅠ 부디 지금 조금이라도 안온하게 평화를 찾아 잘 지내고 있길 ㅠㅠ

[@kbreacao_kr]

🇧🇷🇰🇷

[@mothertwerker]

@@kbreacao_kr 뭐하시는건가요>?

[@roybahn9900]

6살~~여자아이면 말 잘함

[@tv-ld3dj]

@@roybahn9900 남자애도 욕은 잘하던데

[@POO_818]

​@@kbreacao_krLG의 정주현~ 오 LG의 정주현

[@user-li3bz9dm6j]

진실이 밝혀진건 다행이지만 아이가 더 걱정이네요.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은 안정적으로 살고 계시길 빌어요.

[@kbreacao_kr]

🇰🇷🇧🇷

[@halligali_strawberry]

​@@kbreacao_krhey are you crazy? 너 ㅁㅊ니?

[@lifeisfuXk]

저렇게 아이가 사진으로만 봐도 비명 지르는데 직접 만났을땐 얼마나 발작했을까...심한 ptsd였을텐데도 용기 있게 끝까지 도와준 아이가 너무 대단함...👍

[@kcskcs0000]

애기 아저씨 몸에 상처가 많았다는건 사건 당시 하나엄마가 필사적으로 아이를 지키려고 싸웠다는 증거..맘 아프다

[@kosoone]

아이가 너무불쌍하네 엄마를 잃은것도 서러운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범인을보고 탁자밑으로 숨는게 너무 맘아프게 합니다

[@WONCHOUL-og5tw]

보는내내 무죄나올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그래도 아기가 기적적으로 살아서 엄마의 원한을 그나마 풀어준거 같아서 다행 앞으로 ptsd로 평생 괴로움속에 살아갈 따님분이 걱정이긴하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yerimu253]

이 편을 보는데 태완이사건이 너무 생각났음 1999년도 일인데 당시 6살짜리 아이말을 어떻게 다 믿냐며 경찰들이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음. 두 사건을 모두 접하고 느낀건 그 아이들이 범인을 일관성있게 정확히 지목했고 골목 위치, 당시 상황 등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왜 피해자인 그 아이들의 말을 어리다는 이유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수사를 그딴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부모마음은 어떨까.. 어리다고 배제하면 안되며 때론 어른보다 아이들이 관찰력이 더 높다는걸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자기가 본 대로 말하고 본 대로 설명한다

[@user-ok2ke1ke3c]

맞음 사실 태완이 진술말고도 모든 증거가 한 사람으로 몰리는 상황이었음에도 경찰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탓에 그렇게 사건이 끝나버렸죠

[@user-vh5pm6vw4u]

아이들이 거짓말을 안하는건 아님 아직 현실과 환상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방어 기제로 거짓말을 하기도 함 그렇지만 이 두 사건에서는 아이들의 증언에서 거짓말을 발견하기 어려운데 결론적으로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데 상황에 따라 잘 구별해야함 무조건 아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다고 의견을 무시하면 안됨

[@user-oy4rm2id7z]

아이들뿐만아니라 진짜 순수한사람들, 순수한 동물, 직관이 살아있는 존재들이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해도 정답이고 진실을 볼 확률이 훨씬 높음, 배운대로 남이주입한대로 과거 겪은대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그대로를 보니까 ..앵무새로 범인잡은적도있지

[@user-jc8dw9rx4y]

태완이 범인은 주위에 원한관계있고 태완이를 아는사람이고 태완이가 말한 아저씨

[@minniekgt]

태완이 범인은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지도 안다~ 저세상에 지옥이 있기를~ 꼭 있기를~

[@user-tc4ue7yt7e]

그당시 엄마를 살해한 애기아저씨 즉 살인자 목격한 겨우 4살짜리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공포였겠어요 심지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왔었으니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2년후 재판장에 갔을때도 6살 그때도 아직 어린아이였으니깐요 일본에서 하나가 아빠랑 할머니 아픈기억 다 기억 잊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담길 바래요 그리고 딸이 엄마의 죽음의 한을 풀어죽었으니 나쁜놈도 잡았으니 마음을 훌훌 털어 벌어요 또 마지막으로 조형사님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수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Lia3349]

@하루 ? 안봤네?

[@user-tc4ue7yt7e]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얘는 진짜 왜 이러냐 정신상태 글러먹었네 ㅉㅉ

[@user-ds6so5fs6w]

네살아이와 피의자의 대면이라니..제발 아이가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고 삶을 잘 살아가기를...

[@user-wf3hm3ln2f]

저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지 생각하면 마음아픔...나이먹으면서 엄마 생각 엄청날텐데

[@user-kj7nd6wi8c]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지만 자꾸 아기한테 범인 보여주는건 참.. 마음이 불편허다...

[@kbreacao_kr]

🇰🇷🇧🇷.

[@user-dt7ef9iz5k]

진짜 ㅠㅠ 본방으로 보면서 답답함의 연속이었어요 아이가 유일한 목격자고 피해자임에도 네 살짜리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잡아 넣어도 풀려나고 잡지도 못 하고 법정 서서도 계속 그 문제로 발목 잡히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답답했습니다 형사님도 이 사건 잡고 있는 동안 동료 형사분들이나 주변에서 언제까지 그 사건 물고 늘어져 있을 거냐는 식의 시선도 받으셨다는데 끝까지 가 주셔서 정말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user-fd1iz1mg9v]

경차분들은 국민을 위햐여 바르 정치을 해주세요 정치을 잘못해가고 나라가 세계사람들을 보기에 너무 불꾸운나라가 대었쓰니다 대한국민은 정치을 잘할있게 겡찰분 도와주세요🇰🇷❤️💯🙏

[@kimss1221]

아 열받아 이번편은 마지막까지도 숨이막혀온다,,, 가해자는 당연히도 죽을벌을 받아야 되는건데 피해자인 아이가 몇번이고 고통을 더받고나서야 피해자들이 받은 고통보다 덜한 벌조차 겨우겨우 내릴수있는 사법체계가 한숨이 절로 나온다

[@bf0427]

증인이나 증거가 있어야지 처벌을 내릴 수 있는게 당연한거고, 증인인 아이에 증언이 명확하지 않으면 처벌이 힘든건 당연한거 같은데, 사법체계를 어떻게 바꿔야 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bf0427]

@@kimss1221 당시에 상황에 대한 명확한 증언을 요구하면 피해자가 그 당시를 떠올리면서 PTSD가 온다고 해서 대충 그냥 "이 사람이 범인이에요" 이 말만 듣고 처벌할 순 없잖아요...ㅋㅋㅋㅋㅋ 아이도 거짓말 할 수도 있고, 피해 때문에 놀라서 왜곡된 기억을 가질 수 있어요. 그것 때문에 억울하게 감옥갔다가 몇년 후에 무죄로 풀린 사람들도 있고요. 일관된 진술이 주변인에 증언과 증거들에 대해서 일치해야지만 이 증언이 사실이겠구나 판단해서 가해자에게 처벌을 내리는거죠.

[@user-ez7qx7de5c]

@@bf0427 아무리 어린아이 증언이라도 증언이 일관성이 있으면 증언이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검찰은 4살짜리 애기 말 믿을 수 없다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줬는데 사법체계 안바꿔도 된다구요???;;;; 그리고 저 판례 이전에는 유아의 증언능력을 거의 인정하지 않았는데 저 판례 이후로 나이가 아니라 증언의 일관성으로 증언능력을 판단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나왔음요...;

[@bf0427]

@@user-ez7qx7de5c 일관성 뿐 아니라 증언이 명확하고 신빙성이 있어아죠. 그냥 애기 아저씨 이 얘기만 하고 만나면 벌벌 떨기만 하고 용의자는 알리바이도 있어보이며 증거도 없는데 사람을 계속 구속할 순 없죠. 경찰들이 조사를 멈춘 것도 아니고 이후에 아이에 명확한 증언을 듣고 그걸 인정해줬는데 뭐가 문제라는거에요. 아이가 그냥 애기아저씨 이러고 벌벌 떨기만 하는걸 보고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조사기간 동안 계속 구속시켰으면 하는건가요

[@user-ez7qx7de5c]

@@bf0427 2년뒤에 재판열려서 구속했는디요...? 그리고 증언이 일관성 있다는게 신빙성이 있다는 거란다...ㅎ 님 저거 유튭으로 짧막하게 보지말고 걍 풀영상으로 보고 댓글다삼

[@user-fz2sm8vr7j]

당시에 일본인이라는 점도 큰 영향을 미친듯. 아버지와 일본으로 돌아간 후에도 아버지가 꾸준히 일본 심리학자 등에게 아이의 증언 신빙성에 대해 전문가 소견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2년 만에 재판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검찰은 꾸준히 기각했으니 경찰의 집념 덕이기도.

[@user-bx2gl2ke6k]

현직교도관친구말로는 금전관계로인한 살인사건으로 교도소수감되는 범인비율이 꽤많다고합니다..아무리친한사이라도 절대로돈빌려주는건 삼갑시다..돈잃고 사람잃고 최악경우엔 요단강입니다..

[@TV-qn9tm]

그죠... 오히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에 돈이 오가면 관계가 좋게 유지될 리가 없죠... 돈은 사실 생판 모르는 은행직원한테 가서 합법적으로 빌리고 갚는 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user-re6wz4ei6d]

이웃에서 비명소리나 이상한 반응이 보이면 제발 신고하자ㅠㅠㅠㅠ

[@user-ms7hc1oi8c]

판사도 아이가 피의자를 보자마자 탁자아래로 숨는것보고 인간으로써 느낄수있는 측은함과 분노를 느꼈으니 저런 판결을 내린거겠지..훌륭한 판사다

[@kc_kim]

한나가 일본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하며 진실을 끝까지 잘 밝혀서 한나 어머님과 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신 조 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사님도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uk1md1zx8m]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니가 형사였으면 미제지

[@user-yi9im5qo1x]

하나. . .

[@kc_kim]

@@user-yi9im5qo1x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jin8674]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방송 내용 충분히 안보셨나 봐요. 확실 증거가 없이 추정 만이라 불가피 했다고.. 그 오지랖으로 경찰 해 보시죠?

[@user-eq9iw8lx5m]

@@user-uk1md1zx8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ㅣ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구 미제 ㅇㅈ

[@user-zq5hm3ur6w]

아이가 참 용감했네..ㅠㅠ 부디 앞으론 좋은 일만 있길.. 행복해라..

[@user-nm8vf5zv7g]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근데 여태 살아있노

[@yyyyyyyy4865]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얘는 관종도 손절할듯 ㅋㅋㅋㅋㅋㅋㅋ

[@cra_shin2521]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재미가 없다

[@kc_kim]

🙏

[@kbreacao_kr]

🇰🇷🇧🇷.

[@user-es1bb5fq4h]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4살 짜리 아이 가슴에 남았을 상상못할 상처...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수사관 여러분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kbreacao_kr]

🇰🇷🇧🇷.

[@user-yr8my6ew7x]

나였어도 살인자한테 죽을뻔했는데 다시 멀쩡히 있는거 보면 무섭겠다 4살짜리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user-gu8sc8og7j]

유죄판결난것은 정말 잘 해결된것이지만 몇번이나 계속해서 마주치고 해야했을 하나가 많이힘들었겠다 싶음..

[@yoonj4909]

일본인 남편분도 트라우마 심했겠네요ㅜ 딸과 함께 일본에서 잘 살고 계시면 좋겠네요

[@usualc7302]

너무 어린아이인데.. 끔찍한 일도 겪고 장기간 힌든 압박도 겪고... 끝까지 힘내준 하나, 어린아이 증인이라도 포기하지 않은 형사님들 너무 감사해요 하나 씨 잘 살고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jkim3604]

소방관에 의해서 구출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이가 정말 영리하고 대견했네요. 아프고 무서웠을텐데... 잘살고있기를!

[@dhs1391]

어쩔 수 없었겠지만 4살 짜리 애가 감당하기 매우 힘들었을것 같네요. 특히 용의자랑 대면하는 수사부터 해서 사진도 보고, 재판까지 가면 자꾸 그때 생각나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는...상상불가

[@user-qh6ib2oy1u]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가 경험한 이야기들이 묵인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리다고 해도 알건 다 알고 자기만의 의사표현할 수 있다 대표적인건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사건' 그당시도 목격자이자 피해자였던 아이가 범인 아는사람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아이가 피해입고 기억이 온전하지못하니 그런소리하고 제대로된 조사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아이....

[@user-hy2vt9yi8z]

오히려 어른보다 순수한 아이의 진술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함.

[@user-pt5mu8vn3s]

결국 엄마가 저 남자랑 바람핀고맞죠??

[@user-qh6ib2oy1u]

@@user-pt5mu8vn3s 바람폈다는 내용 일체 언급조차 없었고 지 은행독촉 당하던거 정지당하는날 괜히 피해자 돈 갚기싫어서 와서 사건일으킨겁니다

[@user-pt5mu8vn3s]

@@user-qh6ib2oy1u 아빠없을때 외간남자를 여자랑 어린딸만 있는집으루 불러들엿으면 뻔한거아녜여??

[@user-qh6ib2oy1u]

@@user-pt5mu8vn3s 불러들인게 아니고 침입한겁니다 평소에 어린딸이랑 둘만 있다고 문단속철저히 했다는데 방송은 제대로 보시고 딴지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hg3uc5wi4l]

참..그당시에 기술이 발전하지않아서 어린아이한테 너무 가혹한 일을 하게 한거같네요 ㅠㅠ 그래도 엄마의 한을 풀어준 아이도 대단하고 다른 유가족들도 고생많이하셨을듯

[@user-eg3jk2pp6i]

4살짜리 이 애기 건강하게 행복하게 평생 살았으면 좋겠다

[@johnnydoo7937]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애기의 아빠는 일본인이였고 애기또한 한국말을 잘못할때라 법정에서 말할때 "애기 아저씨"만 한국말로 대답했다고하네요. 그리고 범인은 애기가 나한테 한번 혼난적이 있었기 때문에 날무서워한다고 변호사에게 말했고 변호사도 그부분을 어필..그러나 재판부는 범행현장 지리에 대한 기억으로 볼때 범인에 대한 일관적인 지목이 신빙성있다고 판단...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살인,살인미수,방화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으로 선고함 애기는 그후 아빠를따라 일본으로 돌아갔고 10년이 지난 학생이된이후에도 한국말을 하는 성인남자를 보면 겁을 먹는둥...사건의 후유증에서 아직 못벗어났다고 했고 범인은 상고했으나 2심,3심 모두 원심을 그대로 적용 대구교도소에서 지금까지 복역중....

[@eunae-noh]

4살이었던 아기가 나이가 들어도 트라우마가 있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이후 이야기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unnunanna]

우와 어떻게 이렇게 구체적으로 잘 알아요??

[@tv-ld3dj]

@@user-nunnunanna 찾아본듯

[@e-solee7710]

사람죽여놓고 상고하고 미친인간이네

[@wine_golf_Lover]

하나가 진짜 똑똑하네요. 어린 나이에 참혹한 일을 겪었지만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은데는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잊어질지는 모르지만 꼭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겠군요.

[@user-bz3ij7cq9j]

96년에 4살이었으면 제금은 서른되셨겠네요

[@SonZedong]

뇌가없냐?? 20대중반이래 ㅋㅋㅋ 30인데

[@wine_golf_Lover]

@@SonZedong 형이 실수했는데 너보단 낫지 싶다.

[@Hongsik-No]

확실히 밀레니엄 전엔 강력범죄에 대한 판결이 간단명료하면서 형량 마저도 시원시원하게 갈구는게 통쾌하긴하구나...1심2심3심 전부 무기징역이라니..ㅋㅋ 저때는 사형수들 사형집행하는것도 뉴스에서 보도해줬는데..ㅋㅋㅋ

[@user-jy5su2ib2r]

사형집행 마지막은 97년도 마지막입니다.

[@cindyyirangim3443]

@@user-jy5su2ib2r97년, 밀레니엄 전

[@user-gd5uf2nq9b]

저 당시 800이면 엄청큰건데 애기가 똑똑해서 다행이다...

[@user-dw2je8ym3s]

진짜 엄마가 똑똑하게키웠네 하늘이도왔다.

[@user-ws8yg5rq4m]

@@user-dw2je8ym3s 하늘이도왔으면 안죽었겠죠. 에휴.............. 저 살인남 죽여버리고싶다죽여도되고

[@user-dw2je8ym3s]

@@user-lv1cv1ul2k 한대략 5-6천가치는될듯요 그때당시서울에 1500임 원룸 그냥 쓸만한거얻을시절 조금좋은건 2천-2200정도 주택원룸10평넉넉한게 서울 강남빼고, 그외서울 1500얻던시절

[@user-dw2je8ym3s]

@@user-lv1cv1ul2k 불난집 형편을보니 다세대 세사는거보니 그집도 넉넉치않은데 열심히모아서 남좋은일시키고 써보지도 못하고살해당한거같아너무 안됐어요 ; 엄마 꼭 좋은곳에가셧길. 자살한 영혼 구천을떠돌지만, 살해당한영혼은 좋은곳으로간답니다ㅠ자기삶을 뜻대로 못살고가서ㅠㅜ

[@user-bd3yz3if2e]

@@user-lv1cv1ul2k 2천조금넘지쉽네요

[@user-kv7iu3gz7y]

형사님! 당신은 우리의 영웅 입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r5zc7ui6e]

보통 아기들 무서워서 말 조차 안 꺼낼텐데..저 작은 아기가 ㅠㅠ 저렇게 말 해줬다니 그저 고맙다..얼마나 무서웠을까

[@s22h2]

항소를 해 이 미친놈아!!!!? 아이 ptsd는 다 나았을지..범인을 저렇게 계석 보야주고 뭍고 엄마 한 풀어주느라 너무 힘들었겠다 ㅠㅠ

[@user-hx9ie7uv4i]

많이 무서웠을 텐데 용기 내준 애기도 정말 대단하고 사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사해주신 형사님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어른들도 무서운데 그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도 기특하다 ,, 애기야 애기때문에 엄마는 하늘에서 마음편히 있으실거야 고맙다 살아줘서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bj2gw9pj5f]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범인 정말 너무한다. 애엄마 죽여도 모자라 아이까지 뭔고통을 이렇게 시간을 길게 끌어서 우기는지 너는 나쁜놈보다 더한놈이다.

[@user-sj9pl3px5z]

아이야, 이제는 끔찍했던 기억 잊으렴. 행복해야 해. 돌아가신 엄마도 그걸 바라실거야

[@user-dx4ri7zn4y]

그래도 아이의 증언이 처음으로 채택된 사건인 만큼 하나 분은 PTSD 치료 잘 하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증언 방식에 대해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Lia3349]

너무 고생한 아이ᆢ아이야, 오늘 너의 평안한 하루를 빌어ᆢ아버님도요. 그리고 지나치지 않은 어른들ᆢ감사합니다.

[@user-js6gv6lu8c]

아이고..ㅜㅜ 애기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많이 무서웠을텐데 용기 내서 대답 해준게 너무 대견하다..ㅜㅜ

[@user-kn6qr2nq8v]

에고 ㅠ 구조될때 엄마 부르는 모습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 .범인이 잡혀서 정말 다행이에요 ...

[@jin_choi1026]

아이가 다 잊고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래요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에요

[@user-gr7do1zr4o]

네살이면 진짜.. 진짜 너무 어린건데 저렇게 기억에 남아있다는게 .. 얼마나 충격으로 다가왔는지가 전해진다 .. 하 ;;

[@user-hl6ne2cx7g]

이거 진짜 한편의 영화같음... 기소하기위해 현장 천번은 더 가봤다는 형사의 집념과 엄마해친 나쁜아저씨 벌줘야 된다는 아이의 용기 보고 눈물날 뻔함요..ㅠㅠ

[@lulumoon8144]

정말 저런 훌륭하신 경찰관님이 계셔서 검거할 수 있었지 태완이 황산테러사건 범인은 아직도 잡지도 못하고 우리와 함께 살고있다.당시의 초동수사 문제가 있었고 6살아이의 증언을 무시해버린 경찰은 대충대충하다가 범인을 코 앞에 두고 놔줌 너무 비교된다 진짜

[@lulumoon8144]

@하루 여기 미국이야 모를수두 있지 생각나서 쓴거야 그게 중요하냐 못잡은게 중요하지

[@user-fj4zm8pf8b]

진짜 분노가 치미내요. 그런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서 편히 살고 있을 것 같아서

[@Rice_with_egg_and_ketchup]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이겠죠? 근데 법정에서 가해자를 보게 만드는 구조가 너무 피해자한테 힘든 일인 것 같네요. 외국에서 성폭행범의 피해자 두 명이 법정에서 가해자 보는 게 두려워서 포기해서 처벌도 못 받은 자가 애를 납치해서 몇 십년동안 성폭행한 사건이 생각이 납니다.

[@user-gusdnwkql]

혹시 무슨사건이죠?

[@Rice_with_egg_and_ketchup]

@하루 힘든 일인거 같다했지 내가 없애야한다했니? 유튜브에 난독증 참 많다

[@Rice_with_egg_and_ketchup]

@@user-gusdnwkql 미국 제이시 두가드 사건입니다. 전에 댓글 달았는데 왜 삭제된건지 지금 안보이네요

[@tdhs75]

아이가 만약에 엄마랑 같이 사망하게됐었다면.. 어쩌면 영원히 미제사건이 될수도 있을뻔했네요~~ 중간에 태환이 처럼 아이라고 증언을 무시한 사건이 되는건 아닐까 조마조마 하다가.. 그래도 결국엔 아이의 증언이 인정이되서 천만다행이네요~~ㅜ

[@user-fb4mm9ky1v]

더놀라운게 애기도 화상에..다쳣는데 엄마 저기잇다고 진짜 나는ㅜㅜ

[@user-nm2mg1zr1p]

아기가 얼마나 트라우마를 심하게 겪었을지… 눈 앞에서 엄마가 살해 당했는데ㅠㅠ

[@flowerblossomm]

아니 하나도 그렇고 태완이도 그렇고, 살아남은 직접적인 피해자의 증언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냐?? 어린아이인게 뭐가 중요한데,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이며 살아있다는게 중요하지!!

[@user-wd3hp2sz3f]

애기의 말은 믿을수 없다고 풀어준 검사는 옷벗어야되요 그런 눈으로 무슨 법조인이라고

[@user-pk1co2om1h]

거짓말할수도 있잖아요...

[@user-vc3en7qy8f]

새벽내내 5번들었어요.... 아이의 관점에서요.... 책상 밑으로 숨는 여린 자아를 마음속으로 수백번 위로했습니다. 지금쯤 돌아가신 어머니 나이가 되었을텐데 부디 행복하시길....

[@kc_kim]

문은정님, 동감하며 따듯한 마음씨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vc3en7qy8f]

@@kc_kim 저도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공감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겠습니다.

[@kc_kim]

@@user-vc3en7qy8f 역시 세상은 아직까지는 살만하네요.^^ 문은정같이 따뜻한 분이계시기에.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goon3198]

애기가 많이 힘들겠어요.4살짜리가 똑똑하고, 형사분들도 고생 많으셨네요.

[@ajbsch]

만4살, 만2살 애들둘 키우고 있는데 애들 관찰력 장난아님 생각보다 작은거까지 보고 구체적으로 기억함

[@Lovely-is8ev]

맞아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 놀랄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한번 보면 색깔부터 위치 세세하게 기억합니다. 친구집에 놀러가면 새로 생긴 물건, 바뀐 위치, 없어진 거 다 찾아냅니다. 아이가 저렇게 엄마의 한을 풀어줬네요 ㅜ 저보다 몇 살 어린 나이인데 ㅜ 맘이 아프네요 ㅜㅜ 잘 살고 있길 기도해요 ㅠㅠ

[@user-ug5mj4dg7x]

오맞아요 애기들 ㄹㅇ 기억력이랑 관찰력 좋음

[@user-li6jr5mp3t]

저도 6살때 연무대에서 익산까지 버스타고감 친척집

[@user-xi8fu6sf6v]

하나가 엄마의 한을 풀어줘서 하늘에 계신 어머니는 너무 고맙겠다 하나가 4살일때 저런 일을 당했으니 하나가 없었다면 엄마가 죽은 거는 영영 사라질 뻔했다 하나가 진짜 영웅이다

[@user-dx4ue6co1q]

아무리 진술조서 받는거라 해도 재판정에서 피의자까지 보다니 그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할텐데....넘 안타까워요 아가야 이제 다 잊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

[@user-bz3ij7cq9j]

96년에 4살이었으니 이제 서른되셨겠네요

[@user-lc5on8uj3r]

범인 진술에 지가 범인이라고 자백속죄보다 뻔뻔한 자기변명 잘들었다 공기가 아깝다 아이 인생 어쩔꺼며 꽃다운 나이에 죽은 아이엄마 어쩔꺼야 !!!!!

[@user-oy2py5re2p]

사건해결후에 소주한잔했습니다.. 라는 형사님 말과 미소에.. 감정이 느껴집니다!

[@user-qd2sl6wn8w]

훗날 애 아빠가 될 사람이 어떻게 남의 가정을 이렇게, 그것도 어린애 기억에 영원히 가지게 될 그런 끔찍한 악몽를 심어놓다니...

[@user-hc3fm8td7z]

PTSD가 가벼운 후유증도 아닌데 어른도 아니고 4살 아이가 경험하다니...

[@dean5748]

와 애기 완전 해리포터 스토리처럼 살아남았네 힘들게 살아난만큼 해리포터처럼 대단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user-df1bo6ji6k]

애기가정말대단해요 얘기가느끼 공포감 상상도 안가요 ㅠㅠ

[@lifegarden9930]

4살 어린 아이가 큰충격에 시달렸겠네요 ~ 너무 힘들었겠지만 엄마의 억울한 한을 풀어 주었겠고 끝까지 힘내서 수사 형사님들과 아이에게 큰 감동을 보냅니다 . 참 고생 많이 했어요~

[@kcredcombo]

해결하시고 소주한잔 마셨다는 형사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Allaboutstudy4u]

와 애기랑 범인을 대조한거 ㅠㅠ 와 애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mochalatte04]

당시 그 어린 애기가, 엄마를 생각해서, 용기내어 진술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면서도 가슴이 아프네요. 아빠가 일본인이라,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하던데, 아픈기억 잘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가엾고 맘 아파ㅠㅠ

[@user-lg8es1qp6y]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한참 어른이 되어있을 하나양...이영상 보고 너무 슬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하늘에계신 엄마도 하나양 응원하고 있을꺼에요... 힘들어 하지 말고 아파하지 말아요 ...절대로... 그리고 혹시라도 너무 힘이 든다면 가끔 울어도 괜찮아요 ..그모든게 다시 하나양 이 힘을 얻는데 도움이 될꺼에요.. 잘했어요 하나양 그리고 끝까지 행복해요..얼굴은 모르지만 계속 응원할께요 ^^ 서울에서..하나양보다 조금 나이 많은 오빠가...화이팅~!!

[@user-nu5xy7ce3n]

두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부디 하나와 아버님은 꼭 행복하시길 빌어요

[@user-nb3qv8qk2j]

나도 유치원전이었지만 큰 사건들은 생생하게 기억남. 할머니 식사하시라고 깨웠는데 돌아가계셨던거, 아빠공장 부도나서 사람들 몰려왔었던거.. 솔직히 좋았던 일보다 크게 놀랐거나 충격받았던 일이 기억에 남는데.. 그때 느낀 감정부터 아침에 끓이던 국냄새까지 다 떠오름... 그래서 어릴때 받는 트라우마가 굉장히 쎄고 오래가는거ㅠㅠ

[@user-bk3pr3pm6c]

저도4살때생생하게기억나요

[@user-mm5nf6zp8k]

전 5살때부터 기억이나는데.. 어휴 평탄하게 자란게 이리 큰 복.

[@hongsi23]

옛날 사건인데도, 아이가 싫어하니 바로 사진 덮은 것만봐도 경찰이 바르신분이라 느껴져요...

[@user-eq1xv9vh4x]

정말 천진한 아이가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가 보고들은것이 정확 빨리 트라우마 에서 벗어나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아가야 힘내 형사 님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user-yy3xi8dp2e]

어린아이가 받을상처가 맘이아프네요ㅠ끝까지 수사해주신형사님하고 무서웠을텐데 용기내어 진술해준 아이 대단합니다어린아이가 큰사건을 감당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user-qm6mg5sh1m]

너무 불쌍하고 가엾다.. 어린애기랑 아무죄없는 어머니도.. 왜 선의를 저런식으로 값는거야.. 너무 힘들었겠다 지금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자..

[@eternity830]

갑자기 생각나는 태완이도 유일한 목격자이자 피해자였는데... 태완이도 힘든 상황에서도 말을 해줬는데 아이는 보고 더 하지도않고 곧이곧대로 말했을텐대... 하아..

[@user-lf9pu5lx3e]

가해자 세키..4살짜리도 죽일려고..와.가해자놈 애도 있고 아내도 있었다는거에 더 놀랍다..한나 피해자분 지금 30? 그때 기억 떠올리면 얼마나 끔찍할까요..근데 사형이 아니네..그래도 다행인건 무기징역..그것이 알고싶다 팀이ㅇ가해자세키 찾아가서 왜그랬는지 그거를 취재해주었으면..

[@user-uk1md1zx8m]

@하루 왜 댓글마다 말투가 그따구인가요

[@lli.co.]

조형근 형사가 미들급 선수 난 후배 프라이급 선수였는데 체전 선발전에 형님 계체 모습이 떠오릅니다. 용산서 근무 중에 우연히 만났고 강남서 발령 소식은 들었지만. 직업이 다르고 먹고 살기에 바빠 잊고 살았네요. 감량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 사건 신문 지면도 생각나네요.

[@user-ci5wn3tn6r]

임대호씨~^반갑습니다. 학창시절 선수생활~추억 새록새록 저는 35넌간 수사(강력)분야 근무 약6년전 퇴직, 현직 근무중 수많은 사건 해결~^그중 2년 2개월간 수사 참으로 애환이 많은 사건이죠. 대호씨, 기회되면 뵙고 싶네요.

[@seo._.hyu_n]

1996년에 4살이었으면....벌써 30이네... 부디 행복하게 살고 있길....

[@user-fw6je3gr5h]

애기한테 얼마나 깊은 상처가됐을지..물론 범인이 정말 나쁜사람이지만 그걸 해결하는과정에서 범인을 만난 애기의 상처가 얼마나 깊을지.. 걱정이되네요

[@user-oj2fl5qq4u]

4살아이니까 더 신빙성이 있는 거지 너무 어리기 때문에 저 반응은 절대 거짓이 아니다.

[@SeungEon14]

저 아이 아무기억 없이 잘 살아가고 있었으면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

[@user-mk1tq7bq7y]

아이고.. 피해 아이는 지금 쯤이면 성인 되셨을 텐데 지금 잘 계시겠죠..?ㅠㅠ 내 엄마를 때리고 죽이고, 자신까지 죽일려고 했던 사람을 직접 만난다는 건 엄청 무섭고 두려울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과 고생했다는 말 밖엔 안 떠오르네요.. 형사님도 너무 감사하시고ㅠㅠ

[@user-bi6zw5bt5h]

시기상으로 가늠해보니 저랑 동갑인 친구였어요. 한국나이로 32살인데 이렇게 긴 시간 고통을 겪고 있을까... 아니면 범인에게 죗값을 받게 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가 됐을까 사회인이 되어 직장인이거나 결혼했거나 또는 아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그 친구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봅니다.

[@atjhgqem]

어린 애기들이 말로 표현을 다못해서 그렇지 어떨때는 보는눈은 어른보다 정확할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