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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k61053 жыл бұрын
100명이 사망한 사고 1건으로 기억되는것이 아니라 1명이 사망한 사건이 100번 일어났다는 장도연씨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돼고 재발방지 시스템이 철저하게 마련되어야 합니다.
@user-sjenwoq3 жыл бұрын
설마가 악마로 변할수 있다는 대사요!
@슈_48853 жыл бұрын
김이나 씨의 K-휴거 만한 대사가 없을 듯
@수니의날113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테레비전으로 보고 있는데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김정화-o2d1r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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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nd1it3 жыл бұрын
종국호 선장 딸입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그냥 막연히 무서웠고 당시에 제 친구도 친구 아빠도 돌아가셔서.. 뭔가 그 사람들을 우리 아빠가 구하지 못한거에 미안했었는데.. 이제 커서 다시 보니 아빠가 자랑 스럽네요. 안전에 대해 잊지 않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1r-m0m-g0od3 жыл бұрын
힘들었겠다...
@godmessi49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아버님이세요 트라우마도 상당하셨을텐데 ... 자랑스러운 아버지십니다
@행복하고싶다-s4x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대단해요... 말씀하시는데 제가 더 울컥하더라구요
@MaYa-_-INFP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아버지를 두셨네요. 그 선장님이 낚시꾼들과 상의를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의 안위가 먼저인 이기심을 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이 들다가도 혹여나 그 사고에 자신들도 휘말릴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공포가 있었겠구나 하며 경악과 이해가 공존했는데 선장님은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그 한순간에 배를 돌리는 선택을 내리신 거잖아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wingardiumleviosa4153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너무너무 멋있으신분이에요 ㅜㅜ👍👍
@두부야뭐해-h8t3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항상 어머니가 외할아버지 얘기를 하셨던게 생각이 납니다. 외할아버지가 매우 작은 아이스박스를 겨우 붙잡고 한숨 돌리고 있었는데 한 젊은 여인이 바다에 머리가 들어갔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해서 아이스박스를 넘겨준 채 그렇게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여인이 외할머니께 감사인사를 전하러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외할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 수 있었구요 항상 씩씩했고 건강했던 외할아버지라서 믿었지만 자연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외할아버지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얼마나 멋진 분이셨을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외할아버지
@좋은날-u8x3 жыл бұрын
본인 목숨을 희생 하시면서까지...정말 대단하신 할아버님이셨네요..할아버님의 숭고한 희생, 기억 하겠습니다..힘내시길
@Jin089523 жыл бұрын
딸 있는 아버지의 마음이셨을 것 같네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파인애플-e2v3 жыл бұрын
🙏 눈물이나네요..
@나미와붐붐3 жыл бұрын
댓글 맨위에 님 엄마도 글 쓰셨네요 딸이시라는데
@너두-j6x3 жыл бұрын
어우c 사연이 진짜 울컥하네요..ㅠㅜㅠㅠ
@구독하면저주받음3 жыл бұрын
당시 서해훼리호 선장이 혼자 도망갔느니 먼저 탈출했으니 말 많았는데 결국 나중에 밝혀진건 선장님은 끝까지 승객들 구조하시다가 배안에서 발견되셨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dy-e6h2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닝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떤 선장이랑은 전혀 다르네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선장님...
@아웅씐나2 жыл бұрын
하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llas89472 жыл бұрын
@@鄭多淨 세월호 선장 혼자 지살겠다고 젤먼저 도망쳤는데 뭔 개소리야
@user-qqkxuwb_v2 жыл бұрын
@@鄭多淨세월호 선장은 다버리고 혼자 나왔잖음ㅋㅋㅋ
@오상호-x4f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사고 입니다 제가 그때 10살이었고 벌써 38살이 되었네요 집에서 뉴스 속보가 나오자마자 어머니가 울고불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 저희아버지가 제일 늦게 인양되시고 이게 벌써 28년전사고이네요 세월 참빨리 지나가네요 또한번 아버지가 그리워지네요 ㅜㅜ
@좋은날-u8x3 жыл бұрын
ㅠ.ㅠ 힘내시길..
@sfs28153 жыл бұрын
아빠 나 원준이야 친할아버지 언젠가 한번쯤은 뵙고 싶다
@k_onig38843 жыл бұрын
@Nacho Fernández 댓글 다신 분 아들이신가봐요
@miin14612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
@Chris-oe6bn2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정말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앞으로는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곰-g2x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분이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구석에 있는 피아노 아래에 쪼그려 앉아서 서글프게 울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의 슬픈 기억들은 마음 한곳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요. 사실 살면서 원망도 많이 했어요.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하고.. 그래도 씩씩하게 이겨내면서 하늘에서 보실 부모님 생각하며 착하고 올바르게 살아온거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위령탑에 그래도 부부라고 나란히 이름 쓰여있는거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부디 차가운 바닷물에 생을 달리한 해양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해주시고, 하늘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짧게나마 명복 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잊지 않고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게 해주신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andypopUTAU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제가 이 글을 보고 드릴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위로라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강미아-m9x2 жыл бұрын
맘이 넘 아프네요 지금 이영상을 보면서 그날 악몽이 다시 생각날텐데ᆢ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sungtaegaming95192 жыл бұрын
그후 어떻게 사셨나요? 그래도 잘살아오셨길 바래요ㅠ
@hybrid46872 жыл бұрын
남은 여생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ujjaltv032 жыл бұрын
감히 제가 무슨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억할게요 잊지않고. 당신은 씩씩하게 이겨냈으니까 앞으로도 뭐든 잘 이겨내실거에요.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박병길-p6p3 жыл бұрын
마지막구조된 저로선 못다한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생존자 돌아가신 사신 100% 험한 파도속에 위험을 무릅쓰고 기적같이 인양및구조. 해내신 위도주민 그리고 선주님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올입니다. 또한 잊혀져 가는 참사를 일깨워 주신 방송사에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Diana_Lunar2 жыл бұрын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빛-k1u2 жыл бұрын
힘든일 겪으셨네요. 살아오는 내내 얼마나 트라우마 였을까요.
@djseo6826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헤엄 잘치세요? 라는 의미 : 저는 틀렸어요 선생님 꼭 생존하세요. 솔직히 저 상황이면 구조 언제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렇게 허우적 거리고 고통스럽게 죽는것보단 지금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았을것 같네요.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이동현-u3q3 жыл бұрын
@@wongmletre869 진짜 눈치좀 챙겨라....적당히 하세요
@박병길-p6p3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말씀맞야요 ..그런데 돌아가실 그시간은 그렇게 고통없이 돌아들 가시더라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JIyuziyu2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에서 눈물 참은 ...ㅠ
@Byron_Lenon10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aroa_3 жыл бұрын
20년 주기로 이 선박사고가 일어났다는 거 알고 진짜 소름이 돋더라고요.... 우린 과거의 실수를 계속 반복하고있었던 거구나....정말 이런 참사가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아형수채3 жыл бұрын
이야 이 서해훼리호 사건이 진짜 최악의 오보네 선장을 비판하고 팩트체크 안하고 기사 적은 기자들이 제일 빨갱이 새끼들이야!! 그러니 이 사건이 말려든 가족들 동료들이 고통 받고 그러는거지!!
@지엔-h8c3 жыл бұрын
@@이아형수채 기레기도 계속 활개치고 있고 20년 마다 선박 사고도 계속 일어나는거 보면...참...ㅠㅠ
@화수분-l9u3 жыл бұрын
@@이아형수채 세월호도 언론기자들 다 구조됐다 어떡해 오보 기사를 낼수가있는지
@user-zv8ee4mq3m3 жыл бұрын
@@화수분-l9u 어떻게 입니다 어케 어떡해가 되는거죠 한국사람 맞나요
@user-oi1xc9pk9o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기회를 20년마다 줬지만 우리사회는 그걸 계속해서 놓치고있네요...
@manak99853 жыл бұрын
종국호 선장님도 존경 받아 마땅한 분이지만 방송 듣고 어선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쏘짱-g5l3 жыл бұрын
46명 ㅜㅜ 👍👏👏👏👏
@lakjhlj11 ай бұрын
그 낚시꾼들이 버린 어망과 밧줄에 걸려서 동료 낚시꾼들이 다 죽은거....
@bombbange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라도 구하려고 어선타고 몰려오신 분들 보니 울컥하다... 진짜... 70명 중 44명 살리신 종국호 선장님 대단하십니다... 진짜... ㅠ
@슬기몽땅처치11 ай бұрын
김종국 대단하죠?
@tlqkf-vo6ff10 ай бұрын
@@슬기몽땅처치재밌나
@짱A짱93 жыл бұрын
종국호선장님 진정 어른이십니다. 쉽지않은결정이셨을텐데..존경스럽습니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여러척의 배들이 등장했다는 말에 진짜 눈물이 핑도네요...
@이아형수채3 жыл бұрын
이야 이 서해훼리호 사건이 진짜 최악의 오보네 선장을 비판하고 팩트체크 안하고 기사 적은 기자들이 제일 빨갱이 새끼들이야!! 그러니 이 사건이 말려든 가족들 동료들이 고통 받고 그러는거지!!
@knightofsoul02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때 현장에 있었어요 전경으로 너무 참혹했어요. 고인 가족분에게 비교 안되겠지만 저는 그날이 자꾸 생각나서 아직도 괴로와요
@파이팅-i9h3 жыл бұрын
감동
@최현정-g2n3 жыл бұрын
@@이아형수채 아이고 여포님 진정하시죠
@maye16723 жыл бұрын
찐이네
@aciel45713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 돌아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남은 분들과 피해 가족분들 위로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라요
기억해야할 가슴아픈 이야기들이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건 알려주는 꼬꼬무 진짜 고마운 채널이라 본다...
@고양이는냐옹-y5m3 жыл бұрын
@정신병 라이센스 ? 저런 걸 누가 다 기억함 ㅋㅋㅋ 님은 저런 거 하나하나 다 일일이 알고 있을 정도로 시간 여유가 많은 사람인가 보죠?
@고양이는냐옹-y5m3 жыл бұрын
@정신병 라이센스 정말 .. 그 쪽이랑 생각이 다 다르다고 모든 사람들을 다 무식하다고 단정 짓는 게 그 쪽이 더 정상이 아니고 무식해 보이네요
@고양이는냐옹-y5m3 жыл бұрын
@정신병 라이센스 오 ㅎㅎ 멋지시네요
@고양이는냐옹-y5m3 жыл бұрын
@정신병 라이센스 말하는 거 보니 가방끈 짧은 건 그 쪽이신 거 같은데 풉 ㅋㅋ
@설탕탕3 жыл бұрын
닉넴이랑 언행일치 대단하시네요. 진짜 ㅋㅋㅋ
@yunn17503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 해주셨던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머리속에 남네요.. 사고당시 배에서 살아남아 생존하셨는데 같이 갔던 직장동료분들이 모두 돌아가셔서 거의 평생동안 죄책감에 시달리셨습니다. 지금은 지병으로 돌아가셨지만 이런 방송으로 할아버지께 못 들은 얘기까지 모두 알게 되고 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수 있는 것 같아 꼬꼬무라는 프로그램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뮤뮤-c2p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수영할 줄 아세요?” 라니…. 눈물도 안 나와.. 너무 형용할 수 없는 감정
@민-g5o4r3 жыл бұрын
요약본에는 잘 안나왔지만 서해훼리호 선장님과 승무원분들이 먼저 도망갔다는 말도안되는 오보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다 돌아가신 선장님과 승무원분들을 두번죽였던 일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길 바랍니다..ㅠㅠ 장성규 씨의 말대로 '설마'가 아니라 '설사' 안전하더라도 한번 더 점검해보고 방심하지 않고 앞으로 이런 재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 무고하게 돌아가신 292명의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ds74j642 жыл бұрын
그때 절규하던 선장 사모님, 방송을 보았다, 나의남편 선장은 배를 떠나지 않았다, 훗날 방송에 선장실에서 발견된 선장님은가슴아프게 배와 함께 돌아 가셨어요
@coby-jang3 жыл бұрын
27:47 설마가 악마가 될 수 있다. 멋진 표현입니다. 설마가 악마가 되지않도록 꼬꼬무가 계속해서 일깨워주세요.
꼬꼬무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이 사건으로 선원이셨던 막내작은삼촌, 큰 외숙모가 돌아가셨고, 저희 어머니는 아직까지도 이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계셔서 너무나도 슬픈 사건이었습니다. 꼬꼬무를 통해 잊지않는 사건으로 기억되서 감사합니다.
@헛-g3f3 жыл бұрын
서해 훼리호 백운두 선장님 손자입니다. 94년에 태어나서 할아버지를 뵌적은 없었고 어렸을 때 할아버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어머니께 어떤 분이셨냐고 여쭤봤는데 여객선 선장이셨고 사고로 돌아가셨다라고만 하셨습니다. 저 사고가 나고 할아버지가 살아서 도망가셨다는 오보 때문에 저희 외갓집은 며칠간 죄인 취급을 당했다고 그러시더군요.. 매일 경찰,기자들이 집에 와서 어디 숨었냐고 캐물었고 온갖 욕설과 비난을 들었다고 하십니다. 할아버지 시신이 발견 된 후 당시 저를 임신 중이셨던 어머니께서 기자들에게 "당신들이 우리 아버지가 살아계시다고 했으니, 이제 우리 아버지를 살려내시오."라고 오열하시면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시면 고통스러우셔서 할아버지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안해주신거라 하시네요.
@yA-ml4mk3 жыл бұрын
에휴...고생하셨습니다
@yellowsim98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thetv20263 жыл бұрын
당시 언론 기사를 기억 합니다. 그런 상식을 벗어난 기사를 기사라고 쓰고 신문에 인쇄하고 방송 뉴스에서 마이크에 대고 멘트를 하던 모든게 기억나네요. 어린나이였지만 저래도 되나 했는데 며칠후 선장님께서 침몰한 배안에 계셨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광기라고 기억되던 당시의 상황이 재현되어 가슴 아픕니다.
@hanamitz07282 жыл бұрын
꼬꼬무 풀버전에서 선장님 이야기 듣는데 정말 슬펐습니다. 가족들 역시 최악의 오보로 인해, 그리고 비보로 인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pecialWeek95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는지 안타깝네요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good_bo6203 жыл бұрын
아..아이스박스잡다 놓으신 그분들은 어떤 심정일지..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도 합니다
@밥버3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없는데 선장포함 3명의 선원들은 끝까지 배안에 계셨음 근데 뉴스랑 기사에는 선장 먼저 탈출했다하고, 어떤사람은 선장인척 자기 살아있다고 장난전화해서 온갖 욕은 다 먹고 심지어 경찰은 선장가족분들한테 선장 어딨냐고 물어보기까지했는데 나중에 3분 시신 발견하고 나서 다 거짓인거 밝혀짐...알고보니깐 우리나라 신문사랑 방송사에서 팩트체크도 안하고 내보내서 이런일 발생한거ㅜㅜㅜ
@q-wonderful3 жыл бұрын
이런 팩트들이 알려져야하는건데 항상 자극적인 보도에 덮이는게 안타깝네요ㅠㅠ
@현예은-g5j3 жыл бұрын
ㅠ
@hyunjinlee4731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피노키오 생각나서 소름돋았어요ㅠㅠ
@sem38983 жыл бұрын
@@hyunjinlee4731 아마 피노키오 그 설정이 훼리호 사건 모티브로 만든걸로 알아요 ㅠㅠ
@hyunjinlee47313 жыл бұрын
@@sem3898 그렇군요 처음알게 되었어요ㅠㅠ
@친절한리오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 앞에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는거보면서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madriana60493 жыл бұрын
제 조부모님께서 서해훼리호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아버지는 군대에 계셨습니다. 얼굴도 본적 없는 조부모님이지만 영상을 보면서 내내 눈물을 삼켰네요... 저때 제 조부모님도 생존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아버지께서 할머니가 해주신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먹지도 못하네요. 아버지께서 제가 할머니와 많이 닮았다고 하시는데 저를 볼때마다 돌아가신 조부모님을 떠올리실까 마음이 더 아프네요...
@좋은날-u8x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당신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hj5829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
@AlanOlavWalker-e6e2 жыл бұрын
사고당시 희생자의 아들입니다. 사고당시 저는13살이였는데 침몰사고를듣고 바로 격포항으로 갔는데 충격아닌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어린 나이에 말이죠 지금다시 영상을보니 눈물이 나네요 그어린나이에 아직도 그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 그리고 위도 위도 주민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마다 위령제를 지내주신다고.... 이번주에 위도를 방문하려고합니다 어머니가 계시는곳으로 가려고요 배타는게 트라우마가생겼지만 용기내어 어머니께 가보려고합니다
@Ciel_-sj3pp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수영 잘하세요? 하고 씩 웃고 손 놓은분 있다고 말할때 가슴이 순간 턱. 하고 막혔어요.... 글고 어선들도 막 온거 진자 멋집니다
@minamiller65263 жыл бұрын
70명의 귀한 생명을 구한 대한민국의 어선들, 감사합니다!
@nowstory3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픈 사고였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금도 그 슬픔을 안고 계신 유가족분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를 않기를.. ㅠ
근데 원래 출항을 안할려고 했던거 아십니까? 선장님도 알고 있었어요 이대로 가면 진짜 사고 날거같다 출항 안된다 했는데 500 명 넘는사람들이 담날 직장에 나갈려면 꼭 나가야한다 그당시 인제 배가 1척밖에 운영을 안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가되요 사람들이 나가야된다고 나가야한다고 소리치고 경제기획원이라는 사람들이 출항안하면 안된다 반협박식으로 이야기 했답디다. 그래서 원래 9시에 출발할 배를 운항 안했는데 결국 9시 30분에 출항하게되요 결국 훼리오 사건이 터지고 사람들이 거의죽게 됬죠 꼬꼬무 실시간 댓글 선장 왜 자리 지켰다고 의인취급 해주냐 불법 운영자 아니냐 하시는 댓글보고 저도 정확하진 않지만 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라 이렇게 쓰게 됩니다.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할것을 강요하는데 안할수 있습니까? 진짜 선장분 안타까운거 같아요 책임감 넘치시는 사람이셨던거 같은데 후...
@dds56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훼리호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그때 당시는 휴대폰 이런게 없어서 알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몰랐던 이야기를 올려주는 꼬꼬무 화이팅입니다
@yun7363 жыл бұрын
@@dds56 맞습니다 사람들 원래 감성에 마비되면 진실은 외면하고 자기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보죠 안타깝습니다
@Cielle9003 жыл бұрын
하루 일찍 돌아가려다가 영영 돌아가신 것 보면 안타깝네요..
@Epichero10103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 사회상황에 비춰보면 저럴 확률 높다고 봐요. 그 당시는 진짜 휴가 월차 맘대로 쓰기가 어려운 시대기도 했고 평생직장 개념이라 회사 하루 빠지면 큰일나듯이 성실하게 다니던 시절이었으니까요ㅠ
@mnm91393 жыл бұрын
@@dds56 알 사람들만 아는? 아니에요. 신문과 뉴스에 계속 메인으로 나왔습니다. 휴대폰이 없어서 오히려 정보 얻는 통로가 한정되는데 9시 뉴스와 신문 1면에 몇 일 동안 계속 나왔습니다. 그때 살았으면 모를 수가 없는 얘기예요. 그때가 유치원도 가기 전인데 아직도 기억합니다.
@조각의토마스3 жыл бұрын
진짜 꼬꼬무 프로자체가 좋은게 옛날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일때 일어난 옛이야기 얼핏 귀뜸으로 들은것들 또는 사건 사고들을 알려주니까 잊어선 안될이야기들을 수면위로 이끌어 올려서 널리널리 퍼트려주니 좋은거같다.. 앞으로 진짜 이프로는 영원토록 함께 길게 가자..
@felluca13 жыл бұрын
꼬꼬무는 단순히 200명이 사망한 사건이었다로 기억된 피상적인 문구 속으로 들어가 그 한줄안에 얼마나 많은 한이 담겨있는지를 당사자 입장에서 직접 느끼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CASKER4863 жыл бұрын
와 종국호 선장님 마인드 미쳤다 44명을 살려
@으쓱이3 жыл бұрын
어느선장같지도 않은놈과는 다르네요.
@단아-u4i3 жыл бұрын
@@으쓱이 ㅋㅋㅋㅋ 세월호~~
@이준미-h1l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답글에 이상한 또*이들이 있어
@always_go_the_right_way3 жыл бұрын
@@good9390 뭔 지랄이야 이건ㅋㅋ
@Vitozlove3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그 긴박한상황에 자기들을 섬에내려놓고 가라는 개 정신나간놈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엔 왜 이런 개또라이들이 이렇게많을가??
@zziwani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은 어렸을 때 가족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이상하게 아빠께서는 배 한번 타자는 말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은 대학생이 되어 제가 친구와 배를 타고 섬에 갔는데 왜 탔냐며 몇 번을 말하시더라구요 언젠가 제가 나중에 가족여행지로 군산에 가고 싶다고 하자 엄마가 따로 말해주시더라구요 아빠 친누나께서 서해훼리오에 타셨었다고.. 그땐 자세한 상황을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아빠가 너무 안쓰럽고 그 당시 아빠 나이 29살이었다는데 바다를 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무슨 마음이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 영상 속 숱한 실종자 가족분들 처럼 곳곳을 걸으며 누나를 찾고 그마저도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가 되어 일일이 시신을 들추며 결혼 예물이었던 시계와 옷으로 겨우 찾았다는 말을 들으며 온갖 감정이 드네요 꼬꼬무를 정말 애정하지만 이번 편은 아빠가 함께 보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너무나 슬프고 화나고 안타까웠습니다.. 꼬꼬무를 통해 이렇게 제대로 다시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dwig69173 жыл бұрын
20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성인이 되어 아이를 낳을 만큼의 시간, 성인은 사회 주축 세대에서 멀어질 정도의 시간. 그 정도면 전 세대의 과오를 망각하고 실수를 반복한다는 거군요. 그러니까 이런 방송을 주기적으로 계속 해서 상기시켜야 할 것 같아요.
@dri138293 жыл бұрын
그럼 그 사고가 났을 당시의 성인들은 다음 세대에 교육 안시키고 뭐했음? 저건 그냥 사고가 터졌어도 나 자신이나 나와 가까운 지인들이 당한 것도 아닌데 저걸 굳이 안전하지만 불편한 방향으로 "내가" 바꿔야 하나에서 벌어진 거임.
@최진영날위한사랑2 жыл бұрын
글을 점잖게 쓰셨는데. 망각하고 그런게 아니라.... 가진걸 놓지 못하는거죠 좀 어기더라도, 손님더받으면 당장 눈앞에 돈이니 이게 구세대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이거든요 거창하게 말하자면, 이게 우리나라 성장배경이에요 그렇게 어기고어겨서 이룩한 경제발전의 어두운 이면이죠
@ping32043 жыл бұрын
18:13 와… 진짜 무슨 명량영화처럼.. 멋있다… 진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슬프고 잊으면 안되는 사건인데 꼬꼬무에서 친구가 얘기해주듯이 재밌게 하니까 너무 좋아요 ㅠㅠ
@쏘짱-g5l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ㅜ저도 이부분에서 움 ㅠㅠ 사람들 넘 착하고 고맙고 멋졌어요
@user-uw8ur9zt7j2 жыл бұрын
종국호 선장님이 구하고 있는데 다른 배들 오는거 진짜 너무 다행이다 진짜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roosevelt2969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웃으면서 아이스박스 놓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owo-ru4bz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 그거보고 집안 갑자기 조용해졌네요...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owo-ru4bz *님 집안이 조용해졌다구요?*
@owo-ru4bz3 жыл бұрын
@@조선족-w9c 넹...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owo-ru4bz *가족이랑 티비 같이 보시나봐용*
@Phenomenal9993 жыл бұрын
두명이라도 더 살 수 있었는데...
@와아아앙-k1c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비슷한프로그램이 많이생겨났던데 사실 꼬꼬무가 최고임...너무 집중잘되고 연기덕에 재미있음
@세레나-c6g3 жыл бұрын
@@wongmletre869 머지이건
@재석-t1s3 жыл бұрын
@@세레나-c6g 관심갖지마 답글 달 수록 신고도 안되고 저딴 댓글이 더더 생기는 형식임 그냥 조용히 신고 ㄱ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이사고로 이모, 이모부, 사촌오빠2명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너무 어렸던 저는 지금에 와서 이 사건을 마주하며 더욱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_makeitcount77623 жыл бұрын
너무마음이 아파요 정말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바람7 ай бұрын
너무 불쌍하세요 ㅠㅠ 저희 부모님은 배를 안타셔서 괜찮으시고 저는 초등학생이어서..
@hahahoho93 жыл бұрын
18:06 이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 하면서 눈물이 나왔다.. 진짜 너무 멋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ㅠㅠ
@xddd33872 жыл бұрын
진심... ㅠ 보면서 안도 .. 이게 어벤저스다
@TV-bu7ln3 жыл бұрын
저희 큰이모부도 서해훼리호 사건으로 돌아가셨습니다...그때 제가 국민학생때였는데 온가족이 계속 뉴스보고 난리가 아니였어요...몇십년이 지난 사건인데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이렇게 끔찍한 일을 겪으셨다니...ㅠㅠ우리 이모부님...젊으신 나이에...하늘나라로...가셨는데 잘 계시지요...이모부를 위해 기도할께요🙏🙏🙏좋은곳으로 가셔요...
@정은미-x8w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바람7 ай бұрын
명복을 빌어요 ㅠㅠ
@신신-i9q3 жыл бұрын
그 큰배가 가라앉을정도의 풍랑이었으면 작은 낚싯배들은 더 가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한 분들이에요
@hipjjile3 жыл бұрын
정원초과임
@XD-ni9cc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규제만 잘지켰어도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라는 뜻이겠죠...
@김경룡-c9k3 жыл бұрын
사고후 수습을 주도하였으며 충격 여파로 공정위에 계속근무할 수가 없어 타부처로 옮겼습니다. 생존자에는 구성회, 최현철 이외에도 김원준(후에 사무처장이 됨)씨와는 파리주재 OECD대표부에서 함께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 구성회씨와 최현철씨(모두 같은 과에서 근무)를 보니 감계가 무량하네요.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꼬꼬무 제작진들 감사합니다...꼬꼬무 시즌2 중간부터 본 사람인데 그 이후 못봤던 편까지 다 챙겨봤어요. 대한민국에서 일어났지만 그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거나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사건들을 보고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이제 시즌제가 아닌 정규편성 되었으니 이 나라에서 감추고 안 알려진 사건들 파헤쳐 주세요!!!
@ksy76373 жыл бұрын
침몰 사고만으로도 슬픈일이지만 그 후에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고통받으신 선장님의 가족분들의 심정은 헤아릴 수도 없을거 같네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죠밴3 жыл бұрын
"사고라는 게 원래 1분 1초마다 매번 계속 발생하지 않습니다. 문제 없다고, 괜찮다고, 원칙 무시하다가 어느날 배가 가라앉고 건물이 무너지는 겁니다" 드라마 비밀의숲 중 황시목의 대사가 생각난다
@돌고래정3 жыл бұрын
아이스박스를 붙잡고 우시는 유가족분들 보면서 저도 무너집니다 세월호 학생 친구들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ㅠㅠ 모두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Mykay1833 жыл бұрын
매일 잊고 있지만 꼬꼬무에서 항상 듣는 말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강따따양3 жыл бұрын
엄마 친한친구분이 당시 배 지하에 딸과 함께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그 당시 엄마가 티비를 보면서 울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 그 후 엄마는 배를 타지를 못하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이렇게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af5809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되풀이하고 얼마나 많은분들이 희생되어야 이 인재가 막을 내릴까요... 삼가고인분들의 명복을빕니다
@미추리-c2e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안타깝게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슬프네요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원합니다🙏
@임성민-w9t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잊고 있던... 잊어버리지 말아야했던 사건을 다시 세상에 내보내 또 다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꼬꼬무는 계속 방영해야한다고 본다.
@솔개그늘-u3s3 жыл бұрын
14:58 이부분 진짜 좀 울컥하네요....
@MaYa-_-INFP3 жыл бұрын
저체온증으로 이미 명이 다한 상태였을까요, 아니면 희망을 잃고 그저 손을 놔버린 걸까요...후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너무 안타까워요.
@류영준-s9e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그냥 명이 다한 것 같고 작은 아이스박스에 세명 다 있으면 다 죽겠다싶어서 그런 선택 하셨을 듯.. 너무 슬프네요 후...
@hodupielover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눈물 터짐 ㅠㅠㅠㅠㅠㅠ
@idot86053 жыл бұрын
@@류영준-s9e 그니까요ㅠㅠㅠㅠ
@화수분-l9u3 жыл бұрын
@@MaYa-_-INFP 저체온증으로 잡을 힘도 없어 손을 논것네요ㅠ
@좋은생각-h9x3 жыл бұрын
종국호 선장님과 낚시차 승선했던 분들 진짜 위대하시네요 너무 슬프네요...세월호도 생각나고ㅜㅜ 정말 얼마나 공포에 떨며 죽어갔을까요ㅠ
@ayeong06123 жыл бұрын
20년마다 반복되는 이 참혹한 사고가 더 이상은 우리에게 비극으로 다가오지 않길 바랍니다. 무섭고 피하고 싶었을 상황임에도 물러서지 않고 사람들을 구해낸 의인분들 정말 감사하고 오래도록 그 대단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박주용-i5z2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슴아픈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yunwoo9898873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도 그랬죠. 설마 저 큰 배가 사고가 날까? 설마 사고라도 날까? 타이타닉 이후로 배 구조 메뉴얼 등 많이 생겨 났지만 아직까지 멀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병라이센스 타이타닉 인재도 맞아요. 승객 많이 태우려고 구조정을 적게 실었고, 그대로 차가운 바다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얼어죽은거예요.
@user-momocccccc3 жыл бұрын
93년 초등학교 1학년 짜리들이, 학교에서 마련한 합동분향소 가서 우리 반 친구였던 남자 아이의 영정사진을 보고 죽음이란 걸 바로 알아차렸는지 서럽게들 울었네요. 익산에 살았던 지라, 주말이면 군산 바다 쪽으로 나들이 많이 갔었는데… 우리 초등학교에서만 네 명이 죽었던 기억이… 하늘에 간 친구 이름이 30년도 다 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f9e3 жыл бұрын
그때 합동분향소 에서 울던 아이중 한사람입니다 죽은 남자아이가 내 짝꿍이였는데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HaJihye853 жыл бұрын
ㅠ ㅠ
@닥터일기3 жыл бұрын
위도에서 1년간 의사로 일했습니다. 그당시 위도 인구의 10프로가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건너 한집마다 한명씩 돌아가신분이 계셨다구요.. 그뒤로 위도섬은 굉장히 밤에 다니기 무서운 섬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고도 했구요. 듣기로는 배에 높으신분이 타서 원래 나가면 안되는데도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뒤로는 정말 타이트하게 배 운항을 관리해서 제가 근무할때는 필리핀에서 태풍이 와도 그 파도가 밀려서 결항되곤 했습니다.. 이후로 나라에서 보상해준답시고 위도 사람들이 받아낸게 겨우 위도에 아스팔트 도로 깔아달라는거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앞으로는 절대 반복되어서는 안될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MaYa-_-INFP3 жыл бұрын
통탄스럽네요 정말.
@choi84713 жыл бұрын
위도 가까운가족도 잃어버린 애통한사건입니다 풍랑주의보가 나면 운항이금지인데 권력을 이용해서 억지로운항하다 그많은 사람들이 사고를당한 상태지요 지금처럼 공권력남용으로 인한 인제입니다 수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가슴에묻은 상처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애통해지는 마음이지요 돈이라는 물질로도 보상받을수없는~ 세월호 지긋지긋하다는 국짐당 자기자식들이 그런일당했다고 하면 어떨까? 바닷물이라도 퍼내달라고 억지부렸을 인간같지않은 것들 한쪽은 권력을 이용해서 억지로 운항한게 문제고 또한쪽은 컨트롤타워에서 수장이 수장노릇을 신속하게못하고 딴짓거리하다 골든타임 놓친거고 참 가슴아픈 일이지요 공권력남용은 척결되어야 합니다
@Terr-z9k3 жыл бұрын
@@choi8471 그리고 일개 해양선박사고, 더 간단히 하면 교통사곤데 어떻게 대통령이 일일이 다 지시합니까 그 이상한 논리를 얼마나 더 지속할건가요?
@Terr-z9k3 жыл бұрын
@@choi8471 세월호 사건으로 욕을 먹을사람들은 서양훼리호처럼 안전불감증으로 무리하게 화물을 싣을 선원, 제대로 지시하지않고 술 먹다가 도망간 선장이지요. 그만 좀 하세요 제발
@Abuji_Mohashino3 жыл бұрын
혹시 왜 밤에 다니기 무서운 섬이 되었는지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chloelee19093 жыл бұрын
보며 내내 세월호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찢어짐. 서해훼리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이제야 비내요. 모든 희생자분들 영면하세요...
@휴아-k5d3 жыл бұрын
종국호 선장님도 대단하시지만 다른 어선 선장님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진달래꽃-r8q3 жыл бұрын
잊지말자 서해훼리호도 세월호도 천안함도 연평해전도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들을...(싸우지마요...)
@neoncity3081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타이타닉도
@하늘-p7e5f3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이 그들의 정치문제로 접근하는 바람에.. 잊지않을게요..
@halo94153 жыл бұрын
잊지 않겠습니다
@NASDAQLOGI3 жыл бұрын
@@username59121 맞습니다. 천안함도 빼십쇼 천안함은 좌초에 부딪힌 겁니다.
@NASDAQLOGI3 жыл бұрын
@@user-eg9ky5wu1f 해군 등에서 원인 규명 한 후에 보고 했는데도 "아 몰랑 좌초 맞아" 라며 한달이 넘도록 북한 소행 아니라고 잡아 댔던거 엄청 유명 했는데 이걸 아니라고 우긴다고?
@momokong7391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꼬꼬무는 한번쯤은 들어본 사건들이었는데 이런 참사를 여지껏 몰랐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네요 영상 내내 소름이 끼쳤습니다...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할 것 같아요
@PTGGJ3 жыл бұрын
유가족분들이 원하시는 건 딱 하나 '잊지마세요.' 입니다. 2034년 쯤 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종진김-f7p2 жыл бұрын
20년마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된다는 것에 소름이 돋으면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런 긴급한 상황속에서도 사람들을 구하신 종국호선장 정말 존경합니다.
@정지은-t2t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선장 및 선원분들과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구조를 위해 배를 끌고 왔던 어선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선박사고가 예전부터 최근의 세월호 사건까지 일정한 주기로 꾸준히 반복되어왔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고 다시는 이러한 참극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안전에 주의하는 항해만 있길 바랍니다.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하율-g4x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뉴스에서 해상구조 십여년간 지원해온 어선 선장님이 더이상 구조 못하겠다는 얘기한게 생각나네요. 해상구조에 쓰는 비용, 구조하다 망가진 어선 수리비용. 거의 다 본인 부담이라던데..... 진짜 아이러니하다....어선 수리 한번에 싸봐야 백만원인데
@dri138293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인이 자원 봉사로 시작한 것이고 국가에서 나서 달라는 것도 없었는데 국가에서 지원 안해 준다고 언론에서 국가가 당연히 지원 해줬어야 하듯이 인터뷰 한 것도 국가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봅니다.
@하율-g4x3 жыл бұрын
@@dri13829 자원봉사가 아니라 해상구조로 결탁하면 도움주는 대신 국가가 지원해주고 사고 터지면 해상구조 쪽에서 연락이 바로 오는거임. 저렇게 한두번 자발적인 봉사를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스티치임3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있는 동안 가장 큰일이 세월호였음.. 같은 나이대이기도 하고 우리 학교는 그때 중간고사라 다음달이 수학여행이였고.. 방과후 수업때 배 사고가 났다 했고 전원 구조가 되었다는 소식을 선생님께서 전해주셨음... (당시 핸드폰을 내니까..)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실종자가 생존자 수보다 많아지더니 오늘날엔 돌아오지도 못한 사람들도 있음.. 우린 역사를 보며 배워야할게 참 많은데 아직도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꼬꼬무를 통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골커피집오빵3 жыл бұрын
15:22 풍랑주의보인데 낚싯배 ㄷ ㄷ 종국호 선장님 44명의 생명을 구하셨네요
@뭉뭉-i1r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채널 진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몰랐던 이야기들을 꼬꼬무를 통해서 많이 알게되었고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얘기를 너무 잘하셔서 이해가 쉽고 몰입이 바로 되네요 이 채널은 쭈욱 갔으면 좋겠어요 !!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들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준다는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꼬꼬무짱 ! 그리고 종국호 선장님 되게 멋지십니다 !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텐데 사람들 살리시고 되게 자랑스러워요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유저즈2 жыл бұрын
꼭 기억해야 하는 일이지만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훼리호에 타고 계시던 분들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유족분들의 심정은 어떨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도움 주신 많은 어선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lucypi3 жыл бұрын
희생자분들이 원하는 것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 것입니다 더이상의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오늘도 꼬꼬무 좋은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오짱-d3g3 жыл бұрын
동화면세점의 실세셨던 홍부장님 차가운 물속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홍부장님과 서해페리호의 모든 희생자들의 평안한안식을 기도드립니다.
@강규영-y7q3 жыл бұрын
서해 훼리호, 무궁화호 탈선, 아현동 가스 폭발, 대구 지하철 공사 현장 가스 폭발, 삼풍백화점, 괌 KAL기 추락 등... 절대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는 안되는 비극의 참사...
@cabchimabulresibal85523 жыл бұрын
이 모든게 영삼이때 터진 사건이란게 참 말들이 많았더라는 거기다 엄청난 냉해피해도 있었음
@onon5723 жыл бұрын
가끔 보면 융통성이 덕목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원칙을 지키려 하면 답답한 사람 취급하고...근데 다른 건 몰라도 안전에 관련된 일에 있어서는 융통성 없는 게 훨씬 나을 듯
@Whatchadoin003 жыл бұрын
아..선생님 수영 잘하시냐고 묻고 웃으면서 놔버렸다는 말이 너무 상상된다...
@얏호-g4x3 жыл бұрын
수영잘하시냐고 묻는거 왜 물은건가요?
@kkisu3 жыл бұрын
@@얏호-g4x 나는 수영을 못해서 살 수 있는 확률이 적다 당신은 수영을 잘해서 나보다 바다 위에서 더 살 수 있느냐고 물어본 것 이겠죠
@오리꽥-u4r3 жыл бұрын
암흑 속에서 더듬으며 시체를 찾은 잠수부들도 무서웠겠다..
@user-to3mb4ge4r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잠수부들이 일을 오래 못한다고 들었어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일이라 하더라구오..
@시바이누-d6l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당일에 찾는 사람들이 그나마 가장 나은편이지. 2,3일만 돼도 이제 형체가 사람이 사람이 아님
@뭐하냐-w6h3 жыл бұрын
낚시꾼도 배선장님도 영웅들이십니다!
@hwaj12343 жыл бұрын
제가 만약 그 당사자였다면.. '에이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날씨는 좀 있으면 나아질거야. 그냥 이 배 타고 들어가자' '여기가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 그리고 설마 별일 있겠어. 선장님들도 베테랑인데' 이러면서 분명 통통배를 탔을거고, '지금 이 배 못 타면 회사 못 가잖아. 그냥 낑겨서라도 타야지' '사람이 많이 탄다고 한들 이 큰배가 어떻게 되겠어. 그냥 타자!' 이러면서 당연히 훼리호도 탔을 것 같아요... 이 사건을 보면서 난 이미 죽었겠다 라는 생각을 참 여러 번 했습니다.. 제 안전불감증이 저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치킨런-s4s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sse0ngm1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군인이셨는데, 그때 아버지 지인 동료 분들이 승선하셨다가ㅠㅠㅠㅠ 많은 분들이 돌아가셔서 우리 군인 아파트 지역이 모두 함께 슬퍼했던… 지금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welledeutsch94513 жыл бұрын
혹시 계룡대 용남국민학교 다니셨나요? 저도 1학년 때 같은 반 여자애 아버님이 훼리호 사고로 돌아가셔서 그 애가 슬프게 울던게 아직도 기억나요...ㅜ
@sse0ngm13 жыл бұрын
@@welledeutsch9451 네 계룡대에 있었어요 슬픈 기억 공유하시는 후배님 반가워요
@haroolife28103 жыл бұрын
서점에서 꼬꼬무 책을 봤어요. 영상시청도 꼬박꼬박하지만 이 사건까지 보고 느꼈어요. 잊지않으려면 더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꼭 가르키고 더 오래 기억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물론 저도 열심히 봐야겠어요. 제작진분들, 사건 당사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미니미유치원_민들네3 жыл бұрын
어선오는장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 당시에도 서해훼리호를 1주만에 인양했는데 세월호는 왜 이렇게 오래걸렸을까ㅠㅠ 참...... 가족분들 얼마나 애타고 답답했을지 생각만해도 슬프다
@match_maker3 жыл бұрын
세월호은 정치적으로 이용됫으니까 늦었죠 지금도 이용되고있잖아요
@match_maker3 жыл бұрын
@@Erik-kim-8964 정부에서 인양결정이 늦었다 왜늦었죠? 이유모르시면 정치적인이유도 썩였다는건 정황상 맞는말이죠? 업체선별? 정부에서 돈준다는데 거절할 대기업없죠? 국민이 죽어서 그분들 시신꺼내고 배꺼낸다는데 세금낭비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정치인들 뒤로먹는 세금이 세금낭비죠? 그렇게 빠르게 하면되지 왜늦죠? 정치적인이유 정황상잇겟죠? 그당시 박근혜 의문의 7시간인가 어쩌고 그거 다 정치적이죠? 그리고 엄청커서 업체가 못하겟다 라고햇다고 치자고요 그럼 해외에서라도 드려와야죠 했나요? 아 저는 모르겟어요 왜냐면 아직도 학생들 죽은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민주당때문에 진절머리나서 노랑색 목도리? 그거만봐도 개빡치니까요 학생들 죽음이 짜증나는게아니라 그걸 이용해처먹는 어른들이
@match_maker3 жыл бұрын
@@Erik-kim-8964 네 이용했죠 유튜브에 찾으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님이 문빡이아니면 이해는 하시겠죠
@얌뇸뇸-u8w3 жыл бұрын
@@match_maker 영상은 너무 많고 귀에 안들어 오는데.. 요점만 보면 어떤식으로 이용했나요? 인양관련해서
@더블비-v6q3 жыл бұрын
@@match_maker 그냥 업체선정해서 꺼내면 되는데 그게 왜 정치적이죠? 그럼 정치적이지않게 그때 정부에서 미적대지 말고 재빨리 꺼내지 그랬어요
@toletole20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9살이였는데 하루종일 몇날 몇일 뉴스에서 계속 나오고 할머니도 불쌍하다고 어떻게 하냐고 우시던게 생생히 기억난다....
@Hyewon7733 жыл бұрын
어선들이 막 몰려왔다는 말을 들으니까 세월호때도 생각나네요 당시에도 세월호가 침몰하는 걸 보고 많은 어선들이 도움을 주러왔지만 해경들이 막아서 결국 지켜보기받게 못 했었죠...물론 학생들이 많아 안전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때는 정말 열불 났었는데 이때는 정말 기적이네여..
@삐웅-t1y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고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거 같아요. 역시 우리나라와 인간들은 왜 이렇게 밖에 되지 않았을까 하면서 너무 안타까워요,,
@야한밤에-pgm3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따뜻한 곳에서 쉬시기를 빕니다!...
@user-wf3hm3ln2f3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사건인데 이번에 꼬꼬무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방송사에서 다루지 않았던 사건들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hy003003 жыл бұрын
선장이 마지막까지 조타실에 있었다는 걸 알았을때 혹시 선장이 무전을 해서 낚시꾼들의 배가 왔던 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godsbelovedMary3 жыл бұрын
정말로요😭😭
@보리차-k1x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느낀 점. 위도 섬주민분들께 정말 감사함에 느낍니다. 그리고 기상악화로 인해 피할수 있는 자연재해는 왠만하면 피하고 함부로 언론을 믿지말자. 피해자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보는저도 한이 맺힐것 같네요..그깟 50만원때문에...안전불감증도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너무 안타깝습니다..마음이 미어지네요..이런 일들이 앞으로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군우천2 жыл бұрын
그 그그 그그그 그그그그 그그그그그 그그그그그그
@군우천2 жыл бұрын
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
@THE8_nayo Жыл бұрын
진짜 참사도 너무 슬픈데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노력한 선장님이랑 어선 주인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슬프다ㅠㅠ
@shindaD2093 жыл бұрын
아....서해훼리호...우리가 잊으면 절대로 안되는 참사입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임경민-w8y3 жыл бұрын
서해훼리호 말하면서 세월호를 떠올릴 수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세월호 관련된 내용 다루던 곳도 많았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변함없음을 알게되었습니다
@gae-ja-sik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뉴스로 봤던 소식이군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그렇게 죽고 다치고 당해도 달라지는게 없네요.
@애스턴마틴-w8j3 жыл бұрын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예기는 들었는데 자세히는 몰라서 이얘기 보고 제대로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당...!!!
@호롤롤-r7g3 жыл бұрын
얘기
@slee2403 жыл бұрын
저때의 그 설마가 나는 지금도 없어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안전수칙 좀 철저히 지키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즈톡스9 ай бұрын
서해패리호 에서 제동생이 경제기획원 팀으로 가서 사고를 당했어요 동생을 묻고 돌아왔는데 세상이 넘 멀쩡하게 돌아 가는것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전 그때 트라우마로 이 사고가 몇년에 났는지 제동생이 몇살에 갔는지 제가 몇살 때였는지 도통 기억이 없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또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이 납니다~세월호 사고를 침튀기면서 이야기 하는사람에게 전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제 동생이 서해패리호 사고로 저세상으로 갔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안전불감증 때문에 난 사고 아니냐 과적 과승선 무리한운항... 제도를 바꾸고 시스템을 바꿔서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본질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9:56
@tokkiluver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랑 같이 봤어요. 부모님 친구분들이 저기서 많이 돌아가셨다고.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선하다고 하셨어요.
@brutaljj3376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뉴스에서 봤었는데 구조대 도착하고 난 뒤에 여성승객분이 구조되다 이미 힘이 너무 빠져서 물에 다시 빠지고 구조되다 다시 빠지고 결국 구조 못 되시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아빠 왜 저 사람은 자꾸 줄을 잡고 있다가 놔?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그런 선박 사고는 다시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세월호 터지고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때 같은 붕괴 사고는 다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철거되던 건물이 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다시 생기고.. 인재는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양배츄-p8g3 жыл бұрын
이걸 몰랐던 내가 참...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잊어버리지 말아야겠다.. 그나저나 예고편에서 도영이 보느라 집중 못하나 했는데 오히려 더 잘 되네...
@samsung092313 жыл бұрын
피해자랑 그 가족들도 가족들이지만.. 시신수습하려고 소름끼치고 그 무서운 암흑 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대분들 생각하면..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