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배스님 질문있는데요. 요세3일동안 낚시 가면 바로 제앞에 배스가 있어서 보이거든요 그래서 루어 던지면 물지 않고 피하거나 관심이 없는데요 이건 왜그런거죠?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cooltipbass6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산란장을 지키는 배스일수도 있고 그냥 배회하는 녀석일 수도있고 물가에 옹기종기모여있는 새끼배스 일 수도있습니다 실제 현장에가보아도 해결책은 커녕 이유를 알기도 어려운데 글로 적은 상황을 알고 방법을 말씀드리기란 참 어렵습니다. 저라면 잘 안무는 녀석들은 제쳐두고 잘 무는 녀석들을 찾아갈꺼에요^^
@영호리-i4o6 жыл бұрын
꿀팁배스 오늘 하천에갔는데요 하천 오른쪽부분에 약간 깊은거 같은데요 그부분에 배스3짜정도 되는녀석7마리정도 올라와서 육안으로 보여서 루어 던져도 그래서 속만터졌네요
@sjwrokmc6916 жыл бұрын
아주 적절한시기에 최고적절한 내용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배수기를 좋아합니다 ㅎㅎ 평소 볼수없었던 지형 지물들을 파악할수있어 좋고 무엇보다 워킹으로 진입할수있는 포인트가 많아져 좋아합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
꿀배 초기부터 봐온팬으로서 개인적으로 궁금하고 답변이달릴까 싶기도하지만 남겨봅니다 전라도에서 산란이 진행되면 4월정도에진행이되며 쉘로우권에 나온다고도 하는데 5월초중에 시기가 잘맞아 덩어리들이 1일2~3타 쏟아져 나온경험이있다가 그리고 현재까지 같은포인트를 자주 방문한결과 5월 초중까지 쉘로우에서 산란을 의식하고 자리를 지키는 40cm 후반의 배스가 있었는데 웜을 먹었는데 쭉끌고가다가 뱉어버리는경우는 늦산란을 진행하는결과일까요?? 낚시를 진행한곳은 강계포인트였습니다
@cooltipbass6 жыл бұрын
제 경우 6월 중순까지 알자리를 지키는 배스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산란에 적정한 시기도 있고 적정한 수온도 있는것은 확실하지만 모든 개체가 다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이니 개체차이가 분명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원도 북부지역에서는 이런 배스가 쉽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