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의외로 불법이 아니라는 ‘이것’｜크랩

[@로꼬-t6p]

모든 사람은 사랑했던 생명체 또는 애정을 가졌던 물건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복제는 그 과정이 너무 잔인해요 모견 희생도 희생이고 기업의 as 문구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그냥 움직이고 자신을 따르는 인형을 바란 것처럼 보여요. 복제한다고 그 생명체가 기존에 내가 사랑했던 그 존재가 아닌데... 염색체 하나까지 다 똑같이 데려온대도 그 개는 내가 사랑한 그 개가 아니에요. 앞서 떠난 반려동물에게도, 태어난 복제동물에게도 굉장히 잔인하고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feal_Jae]

@@Hoo5333종교가 아니라 심리학자가 필요한 거죠. 위로받겠다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믿어야 한다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이상한 댓글좀 달지 마세요;;

[@연진-k5n]

만약 내가 죽고 나랑 생물학적으로 같은 사람을 만든다고 해도 어릴때 먹이고 키우고 같이 시간을 보낸 사람은 나지 그 복제한 생물학적으로만 같은 인간이 내가 아니잖아요..

[@DogBarkingAtMoon]

@@Hoo5333 이별이 힘든거 유경험자로써 아주 잘 알고있음. 하지만 보내줘야할땐 보내주고 남은 평생 마음속에 묻고살아가는건 모든 견주의 의무이자 숙명임 우리 강아지 떠나던날 털이라도 한움큼 잘라 보관할까 생각이 들었지만 내 그리움이 끌어당기는 바람에 혼백이 구천을 떠돌고 제대로 윤회하지 못할까봐 그냥 온전히 다 화장터로 보냈다. 5년이 지났고 다른 개들과 살고있지만 매일매일 생각난다. 생각날때 이젠 가슴이 덜 아프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일뿐 개들이 살아생전 견주에게 쏟아주는 사랑에 비하면 이 정도 추억의 무게는 아무것도 아니지. 우리의 숙명이자 마땅한 도리에요.

[@AlaaRalara-f4j]

​@@feal_Jae종교가 뭐 죄도 아닌데 공산당 처럼 인민의 아편 정도로 생각하는 거임???? 종교가 왜;;;

[@user-gx2rh5qv1r]

게다가 복제동물은 수명이 텔로미어의 소실로 인해 정상적으로 태어난 동물보다 짧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복제로 태어난 동물에게 못할 짓이죠... 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의 부재를 대체해줄 목적으로 태어나 제 수명조차 못살고 떠나야한다는게..

[@newjeans_offlcial]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leedavid2680]

철없는 사람들.. 끝이 있음을 이해하지못하고 본인의 감정만을 위해 헛짓거리 하는 시람들..

[@wlfkfakgk]

개 죽어서 슬프다고 복제해버리면 나중에 부모가 죽어도 복제하고 자식이 죽어도 복제하고 복제한 개가 죽으면 또 복제하겠네. 그러다 자기가 죽어버리면 복제된 생명체들은 어떻게 해야하지?

[@찍-b4s]

사람이랑 동물은 취급이 다르고 본인이 죽으면 큰일나는건 복제 생명이 아니라 그냥 생명도 똑같아요 논리적으로 말할거면 제대로 좀 하세요

[@Jinjee_YamYam]

무지함

[@iGodTier]

돈 많고 진심으로 간절한 사람은 하는거고 돈 없거나 안할사람은 안하면 되는거고 뭐가 문제? 그리고 도축되거나 될 예정인 소,돼지,닭은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면서 복제과정에서 희생당하는 개들에게만 동정? 님들 뱃속으로 “희생” 당할 소,돼지,닭은 님들한테 먹히면서 가치를 만들어내는거고, 복제를 위해 “희생”당하는 개들은 복제를 위해 가치를 만들어내는거고 자연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임. 님들과 상관없이 동물실험 당하다 죽는다고 생각들 하는데 저거 불법으로 규정하고 금지시키면 생명공학 기술 발전도 막는거고, 인체실험 옹호하는건 아닌데 18,19세기에 비윤리적으로 인체실험한 결과물로 이 영상 보고있는 사람들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고있는거임

[@nurungzi719]

진짜 며칠 전에 유튜버 영상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도.. 언제가는 찾아올 수밖에 없는 건데 그걸 못받아들이고 똑같은 존재를 찾아내는 거라니...... 너무 건강하지 못한 사고방식이야. 그냥 내가 보고싶다고 일차원적으로 눈앞에 있기만을 바라는 인간의 이기심. 심지어 그 유튜버 복제 업체까지 소개해주는 거 보고.. 뭐 좋은 일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건지 진짜 충격......

[@wlfkfakgk]

그런것들에 대해 댓글쓰면 전부 다 삭제 당하더라구요. 자기 개 하나 얻자고 남의개 수십마리 죽이는 복제를 옹호하는 수많은 댓글들도 소름끼쳤어요.

[@user-zv5xd6gt3p]

@@wlfkfakgk 멘탈이 안좋으면 그냥 유튜브를 하지말지 하나씩 다 읽고 더 불안해 할거면서 왜 댓삭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wlfkfakgk]

유튜브 수익 못잃어서요 ㅋ 평범한 사람(?)이면 개가 건강할때부터 복제해야겠다 생각하지도 않고, 죽은개로 만든 복제견 영상올리며 이상한 제목 짓지도 않고, 그걸로 영상 광고수익 뽑아먹지도 않고, 업체 홍보글 쓰지도 않았겠죠.

[@zzeerro]

그냥 미쳤음

[@vulcan9131]

그 유튜버 너무 복제업체를 홍보해주는게 더 역겨움 ㅋㅋㅋ 홍보조건으로 복제받은 듯

[@illliiilillil5188]

복제하려면 강아지의 배를 갈라 난자를 꺼내야하고, 대리모에게 다시 넣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완벽한 복제가 나오지 않으면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버리거나 죽여야하는데 이게 무슨 이기적인 상황이야…

[@user-zv5xd6gt3p]

근데 두마리밖에 안죽었다고 말하는 게 진짜 소름임; 제정신이 박히지 않고서야 그런 말을 할수가 있나? 그 발언에 지가 죽인 강아지가 또 죽이는 건데

[@청포도-d8g]

​@@user-zv5xd6gt3p그거 당연히 거짓말임. 아니 수십마리를 죽여야 하나 만드는 클론 기술을 정말로 50%확률로 성공시키는 거면 진작에 미국이 놀라고 일본이 벌벌떠는 클론 과학의 권위자가 되고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이지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면 입으로만 말하지 않고 당연히 논문으로 증명해야함

[@ejcofjeksk]

아... 복제한다고 그 한마리만 딱 나오는게 아니네요 ㅠㅠㅠ 에고 그럼 복제는 좀 아닌거 같네요

[@ykim_aes]

@@ejcofjeksk너무 잔인해요.. 차라리 업체가 고객을 속여서 복제 대신에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하나 데려오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wlfkfakgk]

@@ejcofjeksk 복제과정에서 비정상적인 강아지가 나올 확률이 높은데 임신시킨 암컷 개 한마리가 정상적이고 닮은 개를 낳는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10마리 정도 임신시키고 개들이 낳은 새끼 중에서 제일 닮아있고 건강한 새끼들만 뽑아서 주는거에요ㅡ 그래서 2마리 받은거구요. 나머지들은 어떻게 됐는지 업체 외엔 아무도 모르죠.

[@dam0118]

강아지를 진짜 가족으로 봤다면 이럴수 없다,,, 내 엄마, 아빠, 딸, 아들이 사고로 죽었을 때 우울하다고 복제해서 다시 함께 살 생각은 안 할 거 같은데…

[@오덕-r5k]

ㄹㅇ 소름돋음...

[@부처하느알라]

나중에는 사람도 복제할거같아요!

[@wlrnvudvudtjf-yj6kf]

@@부처하느알라 맥락 파악좀

[@hello_minasang]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가 죽었는데 가족들이 내 복제품과 함께 살고 있는 걸 안다면 죽어서도 한이 맺힐듯

[@swl7997]

심지어 그렇게 복제헤서 만든건 본인이 아니라 그냥 유전정보만 같은 타인이죠...

[@bebetter1475]

우리가 함께한 추억은 복제될 수 없어… 강아지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알거임 어떤 걸로도 그 아이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없음..

[@sarahlee2376]

맞아요. 제가 진짜 사랑했던건 함께 보낸 시간들과 추억, 눈마주침, 우리 안의 의사소통인데 복제가 가능하다고 해도 저는 절대 하지 않을래요.

[@wlfkfakgk]

복제된 개는 그냥 똑같이 생긴 다른 개죠. 진짜 내 동생같고 자식같은 강아지가 한평생 사랑을 주고 떠날땐 잘 보내줘야지 개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맘대로 복제해버리는건 아닌 것 같아요. 복제 과정에서 최소 수십마리의 죽음도 불가피 하다는데 내 새끼 하나 얻자고 남의새끼 죽이는 부모(견주)가 어딨겠어요..

[@waigaioege820]

그럼 또 만들면 되는데 뭐가 문제임?

[@Euryaleferox]

@@waigaioege820 그러니까 복제 해도 어차피 똑같은 개채가 아니라 무의미 하다는 말이잖아. 난독인가. 복제한 동물은 오리지널의 쌍둥이에 불과함.

[@mongsfathers]

맞아요 나랑 함께했던 모든 순간 이별까지 모두 제 마음 속에 묻고 함께하는거죠. 네 함께하는겁니다. 제 강아지 내 사랑하는 동생 몽이랑요.

[@gwk2866]

에휴 반려동물 맞지? 복제하고 나면 이미 죽은 반려동물은 뭔데? 그냥 시체야? 진짜 사랑한다면 죽어도 기억해주고 추억해주는게 맞는거지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의 끝

[@으으-f9q]

진짜 공감...

[@swl7997]

ㄹㅇ...샤랑한다면서 죽은지 12시간도 안된 아이 배를 갈라서 난자를 꺼낸다는게 대체 뭔 짓거린지? 곱게 좀 보내줘라...

[@AlaaRalara-f4j]

​@@swl7997난자는 다른 개에서 꺼내는거 아님??;;;;;; 니 말대로면 수컷은 어떻게 복제 시키냐;;;

[@user-ce1mx7lt4q]

​@@IIillliliIiiII 태클걸어 죄송하지만 반려견을 들이는데 7000만원을 그냥 쓸 수 있는 사람들인데 장례는 잘 치뤄주지 않을까요..?

[@user-ce1mx7lt4q]

@@IIillliliIiiII 그치만 화장을 하든 묻어주든 생명이 빠져나간 시체는 언젠가 훼손되니까.. 저도 님 말에 완전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에요 어려운 문제네요

[@통쉘몽몽]

사람에게서 난자를 채취 하는 것도 정말 고통스럽다고 들었는데 강아지도 강제로 난자를 채취 당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게 될까요? 찾아보니 난자채취시 강아지는 개복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대리모 역할을 하는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라고 해서 출산과 임신 과정이 편할 리도 없을텐데..... 인간의 욕심 하나 때문에 최소한 세 마리가 넘는 강아지가 고통을 겪는 것이네요. 인간 대리모는 자기가 대리모를 하겠다고 선택할 결정권이라도 있지 강아지에게는 결정권도 없이 저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게 비윤리적인 행위가 아니면 뭔가요.

[@이제그만나좀놔줘]

펫농장과 다를게 없어보임.

[@쫀득한버블티]

​@@발군의기분그런능지로 사니 이딴 덧글달지..그래서 축산법이라는게있고 최대한 고통없이 죽여야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야한단법 이 있단다...어디서 비유를 들어도 지대가리같이 드네

[@김이름-m1z]

게다가 고객이 요청한 일명 제대로 된 개가 나오기까지 몇마리의 장애견이 만들어질지 모름.. 그 개들은 다 어디로 가는 것인가

[@sjna3493]

진짜 주인 없는 동물들만 불쌍한 거지 심지어 해당 유튜버의 반려견도 이빨 치료 과정에서 마취 때문에 죽은 것 같은데 복제견을 얻기 위해 최소 10마리의 주인 없는 강아지들이 강제로 호르몬 주입 받고 마취 당하고 개복 당하는 건 괜찮은가? 그걸 컨텐츠로 만들고 멘탈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지인들한테 부정적인 반대 댓글은 다 지우게 하고 진심 한 사람의 약한 멘탈로 이렇게 부정적인 파장이 일게 놔둬도 되는 거야? 애초에 그런 약한 멘탈로 복제견을 왜 얻은 거야 컨텐츠는 왜 올리고..사회적 파장이 엄청 큰 생명윤리에 관한 화두를 던지곤 난 멘탈 약하니까 반대의견은 다 반사 이럼 너무 무책임하고 유해하지 본인 선택들 때문에 앞으로 희생될 강아지들은 어쩌라고 진짜 자기 소유욕과 집착이 더 중요한 유아적인 약한 멘탈 소유자 때문에 희생될 무고한 강아지들 지켜봐야 함? 이게 공익에 맞아?

[@user-란이샘]

헉스.... 정말요?? 첨알았네요ㅠㅠㅠ 무서워요 사람은 개복까진 안하지만... 난자채취할때 아파가지고 진통제 주사 맞고서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암튼 ㅠㅠ 끔찍하네요

[@20JINH]

"만남은 언제나 이별이 존재하기에 더 소중한 시간이 되는것이다." 라는 문구가 제일 생각이 나네요.. 소중한이를 잃어도 그것을 이겨내면 달궈진 쇠가 다시 차가워지는 것 처럼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 이별을 이겨내면 더욱더 단단해지고 더큰 고통도 이겨낼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라고 저는 믿어요.

[@lovecat3531]

이게 다른 동물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점에서 법제화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함. 복제를 위해서 수많은 생명을 빼앗는거잖아

[@aang4484]

그 수많은 생명들이 길에 버려지는 것보단 복제시켜서 잘 살게 두면 좋겠죠

[@jameskang1251]

한국에서 금지시키면 국내 기업만 박살나고 기술력 있는 연구원들 미국 중국으로 유출 시킬뿐입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 파이를 중국 기업이 먹을뿐이죠. 6천 든다는데 비행기 값이 아깝겠습니까? 금지 시킬거면 전세계 국가가 의기투합 해야할텐데 글쎄요?

[@함믜]

​@@aang4484무슨 말임?

[@aang4484]

@@함믜 복제를 함으로써 생명을 많이 앗아간다고 하셨는데 버려질지도 모르는 고양이나 강아지 차라리 복제해서 잘 보살펴주면 좋을 거 같다는 말이에요

[@sjna3493]

@@aang4484진심 뭔 소리임? 주인 없는 강아지 고양이들에 강제로 호르몬 주입하고 난자를 증식시켜 마취 후 개복 후 난자 체취하고 또 강제 임신시켜 마찬가지로 개복 후 복제견 회수하고 해당 복제견에 결함 있으면 안락사 시키고 무한 반복하는 게 대체 뭐가 좋다는 거임?

[@PJulie-iw3gt]

개농장이나 펫샵 소비같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희생되는 또 하나의 악의 굴레라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개농장 및 펫샵은 제재하는 법이라거나 막으려고 나설 수 있는 인식이라도 존재하죠, 동물 복제는 그것도 아니잖아요. 제대로 규제하는 법도 없고, 펫로스증후군이라며 주인을 동정하는 여론이 더 크죠. 그저 희생 당하는 동물들이 불쌍하고 인간이 역겹기만 합니다. 규제하는 법이 하루빨리 나오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bohemianwandering]

펫로스가 뭔 만능의 핑계네요 정작 반려동물 전문가는 복제는 커녕 같은 종의 다른 강아지 입양도 지양하라고 권장하는 판국인데 무의식에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와 동일시하게 되니까 반려인의 입장에서도 반려견의 입장에서도 좋을 것 하나 없다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 어휴...

[@Bgyti]

너네가 이기심으로 먹는 닭만 수백억 마리가 넘는데? 너네 뭐먹고 사니?

[@bohemianwandering]

@@Bgyti 도축은 법이라도 있어서 미허가업체는 징역 7년이지만 저건 미허가업체여도 잘받으면 3년이야 동물복지와 도축법 개정의 역사도 모르는 것들이 고기 안먹냐 이러는거 너무 우스움 사육장 환경 도축환경 사육과정 이런 부분들이 동물복지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아서 개선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니 이런 소리나 떠들겠지 그리고 고기먹는건 먹이사슬의 자연스러운 섭리인데 복제는 완전히 반하는 행위라는 생각도 못하나

[@Bgyti]

@@bohemianwandering ㅋㅋ 너 말은 당장 허가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건데? 저 행위 자체가 문제라는 게 아니고? 애초에 불법이 아닌데 무슨 허가? ㅋㅋ

[@Bgyti]

@@bohemianwandering 고기먹는 게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라고? 지금 닭 개체수가 수백억 마리에 이르고, 좁은 철창에 갇혀서 사는 게 자연스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아니면 닭이 수백억 마리까지 존재할 수 있을까? 철창에 갇혀서 살고 있을까?

[@infj02]

인간의 욕심 ... 집착이 아닐런지 마음은 알겠는데... 그냥 죽음은 죽음으로서 또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가요^^

[@ministry-of-Navy]

근데 그렇게 복제한다고 해서 나와 함께한 기억들이 남는 건 아니잖아

[@zoorassic-7201]

죽은 동물과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할순없잖음. 복제견과는 견주가 추억을 가지고 복제견과의 미래를 함께하는거지

[@oo1695]

​@@zoorassic-7201 그 과정에서 수십마리 개를 죽이고요?...

[@zoorassic-7201]

@@oo1695 사람도 살겠다고 남의 장기뽑아다 쓰고 대리모 써서 임신시키고 애 뽑는데요 뭘....합법적인 기증,봉사절차라곤 하지만...불법도 많고 목숨 잃는경우나 비윤리적인 일들도 일어나죠 남의 신체 써먹는건 똑같아요 사람들도 죽음 받아들이고 걍 자연스럽게 다 뒤질거 아니면 동물가지고 너무 비난하는것도 좀 모순적이죠

[@매드해터-u2u]

@@zoorassic-7201 그 장기 뽑아서 쓰는 건 사전에 다 장기 기증 서약 하고 하는 건 알고 그러시나요?그런데 저 복제견 하는 과정에 개가 의견을 표시하나요?

[@zoorassic-7201]

@@매드해터-u2u 순진하시네요 장기기증이 다 합법적으로 동의하에 이루어지는거면 전세계 인신매매 납치 실종사건 60%는 줄어들듯요. 절차나 대기명단, 대기 기간, 기증의사철회 등등 시간과 변수가 많고 돈벌이가 짭잘해서 강제,불법거래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 인간들한테 남의 장기 뜯어 목숨연장할 생각말고 그냥 죽음 받아들이고 뒤지라고 하시라니까요? 님 가족이 죽을병 걸려 장기 이식 받아야 살수있는데 대기자 명단 길고, 기증한다던 사람이 의사 철회하고 그러면 엄마,아빠 걍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으시죠 이럴건가? 아니면 펫로스로 정신적 타격 입고 힘든사람 정신상담 비용이라도 내줄건가? 타인의 고통과 감정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고요 그냥 유독 더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저런 일도 있구나 하면 되는것을... 동물복제 윤리적 논란이 있을지언정 합법이니 저러겠죠?

[@hello_minasang]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데즈카 오사무의 '아톰'에선 죽은 아들을 복제했지만 결국 만족하지 못하고 복제품인 아들을 버리는 아빠가 등장하죠. 옛날 사람들도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돼가니 두렵습니다. 이별이 있기에 함께하는 삶이 소중한 법이죠.

[@더쿠더쿠-o8e]

오..흥미로운 영화네요

[@user-ssn1gglw]

헉... 아톰을 모르는 세대가 오다니😢

[@뱀이-q3j]

수 많은 다른 생명의 죽음 뒤에 찾는 행복... 그냥 끔찍하네

[@8xsoldier]

이것은 지나친 욕망이란 측면에서 절제 혹은 제재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죽음이란것이 당연한 것인데, 수술이나 치료로 연장하는 것도 아니고 죽음을 피한다니. 이것은 상당히 잘못될 수 있는 윤리의 문제입니다.

[@po3113]

복제가 아니라 죽음을 피하는건 피할수 있으면 피해도 돼죠 물론 피할수는 없지만

[@Bgyti]

왜 죽음이 당연하냐? 죽음이 윤리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ㅋㅋ

[@주치즈-n7e]

이건 노인정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기술이 생긴다면? 그때 죽어야한?

[@Bgyti]

@@주치즈-n7e 쟤 혼자 죽으라고 해야지 ㅋㅋ 그때되면 지도 살겠다고 난리 치겠지만

[@SamsungKimPro]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비판받을 소지가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한 것이 동물에 관한 연구인데 정말 동물을 복제함으로서 얻어지는 연구성과가 있다면 하는 거겠지만 저런 식으로 연구도 아닌 상업적인 목적으로 동물 복제를 하는 것은 윤리적인 것을 떠나서 불법으로 규제할 필요성은 있음.

[@ggfkjg]

이별이 있으니 만남이 소중한거지 동물복제는 사람을 위해 동물을 물건으로 보는꼴 밖에 안됨.

[@도도새-d8u]

님이랑 만날때마다 상대가 떠나가고 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 그때도 만남이 소중한가 오히려 아무도 안만날라 그럴껄 이별은 걍 잦같은거고 만남만이 행복인거임 이별이 있으니 만남이 소중하다는 건 신박한 😂😂😂

[@ggfkjg]

@@도도새-d8u 혹시 그런상황? 그럼 만나지마셈ㅋㅋ 님탓임그건

[@쥐떵-k5i]

이별이 아무렇지 않으면 만남도 쉬운건 사실이져 아마 동물들을 사랑하고 키워본 이들은 알거에요 반려동물들은 수명이 인간보다 훨씬 짧고 인간의 시간과 동물들의 시간이 다르다는걸 알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한거에요

[@리브-v1m]

19년을 함께한 우리 강아지 떠나보낸 지 반 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도 저희 강아지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복제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어요. 펫로스를 복제로 극복하겠다는 발상이 너무 기괴하고 소름 돋습니다. 결국 겉모습만 같을 뿐 완전 다른 강아지라는 거잖아요? 함께 했던 시간, 추억들 싹 다 리셋됐는데 똑같이 생긴 강아지로 그게 극복될 거라는 생각이 너무 기괴합니다. 불필요하게 다른 생명이 희생되는 문제까지… 이기적이네요. 생명 가지고 장사하는 장난감 공장 같습니다. 이게 개농장, 펫샵과 뭐가 다른가요.

[@뭉이-r2l]

맞아요... 강아지들을 희생시켜서 인위적으로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강아지공장이랑 같은데말이에요...ㅠㅠ 부디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Faker-is-God-0507]

개는 소모품이고 가축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뿐이고 감성의 나라 진짜 대단하다 귀여우면 학대고 별로면 학대가 아니고 역겹네 ㅋㅋ 품종계량도 인간의 욕심인데 잘만 키우고 개 사올때 돈주고 가져오는게 대부분인데 돈주고 사왔다는거 부터 소비자가 판매상품 사갔다는거고 소모품이라는게 증명되는거지

[@구름-p5k7c]

@@Faker-is-God-0507 개가 가축은 맞는데 소모품이라고 표현하는 건 그냥 님 맘대로 명명한 거잖음 개량 계량 틀리는 거 보면 많이 무식하긴 한갑다 혹시 연예인은 연애인이라고 쓰시진 않음? ㅋㅋㅋㅋ

[@디디디-x7x]

개공장 개농장은 반대하고 없애자면서 개복수술로 난자 체취하고 수정된 난자를 여러마리에게 집어 넣어 여러마리를 생산 후 가장 닮은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처리하는데 이게 개공장이지 다를게 뭐임?? 심지어 안 닮거나 내 개 안 같다 싶으면 반품도 됨.ㅎ... 동물 사랑한다면서 내 동물도 그냥 장난감 취급하는 마인드지. 삐뚤어진 소유욕 아니냐고...사랑 했으면 건강하게 이별 할 줄도 알아야 됨. 그래도 일단 국내에서 불법도 아니고 돈 주면 합당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건 자본주의에서 어쩔 수 없는 거고. 이미 만들어진 애들을 죽이자 할 수는 없으니 지금까지 만들어진 애들은 잘 살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복제동물 선택한 사람들이 차라리 대놓고 다른 동물 알 바 없고 난 내 동물만 소중해. 라고 대놓고 말하던가;;;; 동물 좋아한다 사랑한다 면서 저러는 건 그냥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거임.

[@민트소다-g1c]

개공장보다 복제공장이 더 무섭네요. 피뽑고 배 갈라 죽이고. 원본과 다르게 생기면 태어나자 마자 죽이고…

[@ootrquivnt]

(내) 동물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어-x5q]

나도 어릴때 갑작스런 사고로 아끼던 강아지 잃고 그때 한참 황우석 복제견 뉴스로 떠들썩 했던때였고 저 생각 안해봤던거 아닌데 내가 할 수도 없지만 갑자기 잃고나서 눈에 보이는게 없었음 내눈앞에 다시 되돌려만 진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거 같았음 나이가 들고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좋은거 같음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안정되면 또 다른 안타까운 생명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는것도 좋다 싶다.

[@Di_dididodo]

진짜냐 가짜냐 그것을 가리기 전에 따져야 하는 문제가 있죠. 복제견을 만들기 위해 희생되는 대리모견이요.. 펫숍에 팔아 넘기기 위해 철창에 가둬두고 강제로 발정을 일으켜 새끼를 빼내는 행위와 무엇이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뽀실-t5p]

덤으로 코숏같이 무늬가 랜덤한 고양이는 복제해도 무늬는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복제묘가 무늬가 달라서 복제묘 회수해 가라고 한다고

[@연이-f6d]

와 진짜요? 복제면 외형은 완전 똑같은줄 알았는데..

[@mhl2841]

​@@연이-f6d무늬 형성은 비유하자면 풍선 위에 물감을 뿌려서 크게 부풀리는 거예요. 풍선의 색, 물감의 색, 뿌려야 할 물감의 양 등은 유전자에서 정해져 있지만, 정확히 어떤 무늬가 나올지는 랜덤인거죠. 복제된 동물은 유전자는 똑같아도 이런 부분까지 똑같을 수는 없어요.

[@dlasial7337]

그냥 지 힘들다고 지 마음 편할려고 동물들을 이용하는 거 아냐.....

[@ehyang5858]

중성화수술부터 이미 인간의 이기심이지

[@wlfkfakgk]

​@@ehyang5858 중성화 수술 안 시켜도 개가 10살쯤 넘어가면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 같은 질병이 생겨요. 저희개는 아직 안 시키고 있지만 유선종양 생기거나 자궁축농증 생기면 어쩔수 없이 자궁 들어내고 중성화 해줘야 합니다. 사람도 자궁에 문제 생기면 자궁 들어내는 경우 많아요.

[@ehyang5858]

@@wlfkfakgk 인간도 중성화를 하나요? 질병 잘 모르지만 그것도 인간이 교종을 한다든지 해서 생긴 문제들일 듯.. 애초에 중성화를 치료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몇 있을지

[@wlfkfakgk]

@@ehyang5858 강아지의 중성화는 선택이고 병원에서 권하는 이유는 병이 났을때 고칠 기술이 부족하거나, 비용과 노력이 더 필요해서가 아닐까 해요. 사람은 눈에 녹내장 등 심각한 질병이 생기면 치료가 가능하고 전신마취를 안해도 국소마취만 해도 시술이나 수술이 가능하지만 개들은 눈알을 적출하라고 하더라구요.. 사람과 달리 강아지들은 작은 시술을 하려해도 전신마취가 필수죠. 이 과정에서 약한 강아지들은 마취중에 죽기도 하고 수술이 잘 돼도 이후 마취 부작용으로 죽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려했을때 걱정이 되면 중성화 하라는거지 필수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 입니다. 그리고 사람 자궁 들어내는 것 역시 중성화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사람은 중성화(?)를 하지 않아도 치료 방법이 많아요. 사람의 자궁 들어내는건 치료가 어려울때 쓰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사람과 강아지의 중성화 차이는 기술부족, 고비용, 고급 인력 부족, 부작용 등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oreoreo905]

@@ehyang5858 지금 중성화는 개체수 조절 목적이 가장 크죠… 시골 보호소 가보시면 거의 2/3가 미중성화 떠돌이견, 마당개 출산으로 태어난 애들입니다ㅠㅠ 중성화 사업으로 지금 버티고 있는 거지 이마저도 안하면 아마 개 고양이 개체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고라니처럼 될 거예요..

[@SamsungKimPro]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비판받을 소지가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한 것이 동물에 관한 연구인데 정말 동물을 복제함으로서 얻어지는 연구성과가 있다면 하는 거겠지만 저런 식으로 연구도 아닌 상업적인 목적으로 동물 복제를 하는 것은 윤리적인 것을 떠나서 불법으로 규제할 필요성은 있음.

[@Bgyti]

수백억 마리 사육장에서 키워 잡아먹는 종족이 무슨 동물연구에서 윤리를 따짐?

[@화롄-e5h]

@@Bgyti 얜 뭐냐? 사육장에서 키워서 먹는 종족이면 니같이 고기로 해먹는 종족 아닌가?ㅋㅋ

[@powertyphoon]

@@Bgyti 넌 뭔소리 하는거야 ㅋㅋ 사육장에서 키워 잡아먹는 종족은 너 아니고?

[@aclearmonth]

@@Bgyti 너도 사육장에서 잡아먹힐듯

[@연우123]

@@Bgyti 너 댓글마다 대댓 엄청달고 다니던데 할일없나보다

[@May-qr2ie]

유전적 쌍둥이인거지 어떻게 같은 애기겠어...😢

[@bohemianwandering]

하물며 일란성 쌍둥이도 별개의 존재인데 말이죠

[@wesdftcsszcgjjk1724]

하루 빨리 불법이 되어야 함

[@yanagi9874]

복제해봤자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의 기억은 없습니다. 그냥 dna만 섞인 다른 강아지인거죠. 만약에 티코가 임신해 출산한 아이들이 있다면 그 강아지는 티코인가요? 아니면 티코의 아이들인가요? 그 강아지는 티코가 아닙니다. 티코가 될 수도 없으며 그냥 독립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한 마리 강아지인 거죠. 견주분의 심리적 슬픔의 깊음은 이해할 수 없으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굳이 복제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가서 유기된 사모예드를 데려오든 팻샵에서 사모예드를 입양받든 복제한 사모예드를 데려오든 다 독립적인 마음을 지닌 한 마리의 사모예드인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복제는 그냥.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자기위로 이상의 의마가 될 수가 없어요. 그걸로 행복하시다면 뭐라 안하겠지만. 볼 때마다 무지개다리 건넌 티코와 비교하는 등의 이상심리가 있다면 정말 이게 견주님을 위한 일인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해요. '드디어 티코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티코는 건강하게 두마리로 태어났으며', '복제로 다른 누군가는 펫로스를 극복할 수 있기를.' ...이런 문구를 보고 이게 맞다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저는 굉장히 무서웠어요.

[@alpsapple]

아무리 그립고 가슴이 찢어질만큼 다시 만나고 싶어도 온 우주에 하나밖에 없고 사라지면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존재이기에 소중한 겁니다. 사랑한다면 그 부재로 인한 슬픔까지도 끌어안아야 합니다.

[@wowholymolywow]

우리 모두는 건강한 이별을 배워야해요..........

[@내꺼중의최고]

나도 사랑하는 멍멍이들 두마리키우고있지만 내 목숨같은 아이들이지만 무지개다리 건너도 복제는 아닌것같다.. 그 복제한 아이는 내가 키우고 사랑한 아이가 아닐꺼니깐 나에게 너무 많이 주기만 한 아이들이라 보고싶겠지만 그 아이들을 추억으로 남겨두는것도 그아이들에 대한 예의인듯하다

[@lko8232]

여러 제물을 희생해서 죽은 존재를 재현하는 현실판 흑마법...☹

[@Sky.blueblue]

비유 ㄷㄷ

[@Chang_Duck]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흑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ㄷㄷㄷㄷ

[@HuiKite]

뭐하는 짓이야..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차라리 지금 잘해줘야지 죽고나서 복제를 한다니 살아있을 때 잘해줘야 그게 진짜 반려동물을 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참 슬프다ㅠㅜ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김지옹-k2m]

근데 저런거에 증후군생겨서 복제할정도면 엄마죽으면 애미로스 아빠죽으면 애비로스 형제죽으면 형제로스 친구죽으면 지인로스 복제할게 몇명임? 연금술사되겟노

[@Kaitohandsome]

ㅈㄴㅇ웄김

[@Kamchoo]

미치겠네 애미로스 ㅅㅂ ㅋㅋㅋㅋㅋ

[@개구리-g3s]

ㅋㅋㅋㅋ

[@a_dangerous_bear]

개웃기넼

[@하지84]

한마디로 죽은 강아지의 쌍둥이를 태어나게 한다는거 아니야 외형만 같을뿐 진정한 복제도 아닌데 윤리적 희생까지 넘쳐나면 대체 왜하는거야

[@wujingim297]

복제를 하려면 죽자마자 그 동물을 급속 냉동 시켰어야합니다. 나중에서야 복제를 생각했다? 말이 안되죠. 죽음 이전에 복제를 염두해두고 방법을 알아뒀던게 맞습니다.

[@wlfkfakgk]

개가 살아있을 때 부터 그 개가 너무 좋아서 헤어질게 걱정돼서 미리 복제를 알아봐뒀대요ㅡ 소름끼치는 일이에요.

[@erinerinDDBB]

사랑이 아니고, 집착입니다.

[@user-zv5xd6gt3p]

유기견 보호소 봉사, 사료 기부한 사람이 자기 강아지 잃었다고 다른 강아지들 희생시켜 복제 성공. 펫샵이랑 다를 바 없는 행동은 애견인 타이틀 압수당해야 마땅함. 댓글에 복제 기업 추천은 개소름. 와중에 조회수 등등 유튜브는 놓지 못함.. 하지만 자기 양심에 찔리는 댓글은 삭제하고 분위기 미화 조성이라..

[@pessi710]

차라리 닮은 애를 데려와서 키우는 게 낫지 복제할려고 여러 개들이 희생되는 건 좀 아니다

[@wlfkfakgk]

저는 새 강아지와 티코와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제목은 '우리 강아지 티코가 돌아왔어요' .... 진짜 참 희한한 인간이네. 복제업체 홍보하기 위해 개를 복제한 느낌.

[@amesisty]

내가 좀 덜 힘들기 위해 지불한 돈이 다른 생명들의 고통을 만들어내는거네요. 떠나보낸것으로 끝난게 아니라 시간이 흘러 담담하게 그리워하는것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MrLee-ub2oj]

진짜 단체로 바보가 되어가나? ㅋㅋ 세포로 복제가 무슨의미냐 ㅋ 결국 기억이 없으면 다른강아지나 마찬기지인데 ㅋㅋ 진짜 의미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K.J.W.0]

솔직히 난 복제란걸 과학적 의학적 목적으로 쓰여지는건 그닥 반대할 생각이 없다 하지만 본인의 반려 동물을 복제한다는건 그냥 본인 욕심 아닌가? 그런 논리라면 본인 자식 죽었다고 자식도 복제할래? 반려동물과 이별이 슬프다고 저딴 선택을 하는 부류들 진짜 난 그냥 비겁한 정신병자라 생각한다

[@user-zv5xd6gt3p]

그걸 또 뭔 자랑이라고 유튜브에 영상까지 올리면서 홍보를 하는 건지.. 영상의 요점은 내 강아지 죽고 슬퍼서 새로 만들어봤어요~ 여러분도 펫로스 우울감을 강아지 복제로 이겨내요~ 이거잖아; 진짜 소름돋음; 해명이랍시고 올린 영상도 그냥 이상함.. 강아지 두마리 밖에 안죽었어요, 정신병자 싸잡아서 욕하지 마세요.. 이건데 그냥 우리는 강아지 죽었다고 다른 강아지 죽이고 복제한 걸 좋다고 홍보하는 당신이 소름돋고 끔찍한 겁니다.. !

[@옴뇽뇽뇽-o7f]

내 주위에 저거한 인간있으면 피할듯 자기행복을 위해서 똑같은 생명 최소 10은 희생시킬 수 있다는 인간...이기적이다 못해 지 이익을 위해 남도 희생시킬 수 있단 소리 아닌가 숨겨진 소시오패스 찾기판별법으로 쓰기 딱 좋겠네

[@JELLY_F1SHY]

테세우스의 배라는 이야기가 있죠. 낡아가는 배의 부품들을 계속해서 새것으로 끼워나가다 보면 결국 모든 부품이 원래의 것과 다른 부품이 되어버리는데 그렇다면 그 배가 정말 처음의 배와 같은 배일지......

[@user-iliiiliili]

2:54 효율이 2%라고 하고 여러마리의 개의 난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해당 유튜버 해명문 보면 그 업체는 2마리(난자제공,대리모견) 제외 희생 없이 건강하게 복제 가능하다고 함...이 정도면 초전도체급 센세이션 아니냐고ㅋㅋㅋㅋ 왜 감감무소식임?

[@5752380]

이중잣대 역겨움 강아지 팔려고 강제로 합사해서 출산반복시키는건 욕하면서 배갈라서 난자꺼내서 복제하는건 괜찮음? 기억도 다른데 그런애를 하나 제작하는거임? 물건이야? 2%효율이라고 영상에나오는데... 와 ㅋㅋㅋ 100%성공도아니고 10%도아니고 2% 진짜 애완동물에 미친애들은 정작 다른 생명은 멸시하는 경향이 있음 차라리 동물을 동물로 보는 사람들이 생명을 더 존중할듯..

[@JeanJuKim-eh1yo]

반려견 복제는 난 절대반대...무지개 다리 건넌 아이들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음...아직 남은 아이들이 있고 버려지는 유기견 희생되는 강아지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선 인간의 저런 욕심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Nohdy0302]

그리구,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체세포 분열을 하면 유전자 말단쪽의 텔로미어가 조금씩 달아서 없어지면 세포분열을 못해서(그게 각종 질병이 되는거에요) 죽어요 ㅠㅜ 그러니까, 만약에 천수를 누리고 15살에 죽은 강아지를 복제했으면 새로태어난 강아지도 15살의 체세포부터 시작되는거에요.. 태어나고 얼마 안되서 부터 노화로 인한 질병을 다시 가지겠죠.. ㅠㅜ 참고로 복제양 돌리는 7살의 엄마를 복제해서 만들어져서 (양의 평균수명이 15살인데) 돌리가 8살 됐을때 15살 양들이 가지는 질병들을 가져서 너무 힘들어 해서 안락사 시켰어요.. 많은 다른 동물들의 희생도 있지만, 그렇게 태어난 복제 동물들에게도 못할짓 같아요... 그리구.. 모든게 기술로 해결된다해도 기억이 다른데 같은 강아지 아니라 생각돼요 저는 ㅠㅜ

[@입닫고빵먹기-i3g]

기괴하다… 반려동물을 사랑했던 만큼 그 마지막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봄

[@bbakbbarrkk]

ㅜㅜ 빨리 복제금지법 만들어야할듯

[@parkc7430]

복제하는 과정에서 단 한마리도 원치않는 고통을 겪거나 희생되지 않는다면 이렇게까지 찬반이 나뉘지 않을것입니다. 적어도 복제기술을 시행하는 업체는 복제과정을 낱낱이 공개해야합니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무분별하게 동물학대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shin7673]

같을수가 없지, 과거의 모든 경험과 기억이 생물의 정체성과 성격이 되는데... 일란성 쌍둥이도 인격이 서로 다르고 같은 사람이 아니듯이.

[@bohemianwandering]

일단 이번에 논란이 된 업체는 아예 동물 생산업 및 판매업 부분에서 미허가 업체였다니 복제가 불법이 아니더라도 해당 사항에서 허가를 받지 않았기에 불법은 맞다는게 동물자유연대 측 주장 허가도 받지 않은 곳이 과연 감성팔이 영상에 올린 것처럼 동물복지를 얼마나 신경쓰고 있을런지 참...평소에 인간 죽어 인간이 다 나쁨 이런 인간혐오들 보면 중2병 같았는데 이건 인간이 미안해 해야하는게 맞다고 봄...인간의 욕심때문에 동물들은 뭔 죄임...

[@user-VanillaLatte]

복제에 필요한 다른 개들의 희생, 법적인 문제, 윤리적인 문제 이런 걸 다 떠나서 똑같이 생겼다 하더라도 일단 복제견의 뇌에는 나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없는데 완전 다른 개 아님? 개를 가족이 아니라 무슨 자기 정신안정제로 보는 병자들 같은데

[@Kwon-y4u]

4개월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고양이 생각나서 영상 클릭했네.. 매일 너무너무 보고싶고 만약 살아돌아온다면 죽어도 좋을만큼 행복하겠지만 복제는 역시 우리 애기가 살아돌아오는게 아니니까...

[@이제그만나좀놔줘]

가족이라면서요?? 가족을 저렇게 한다구요?? 돌아가신 엄마를 복제하면 그 사람은 내 엄마인가??

[@user-zq8wv]

역겨운 인간들의 욕심때매 수많은 다른동물이 희생되는 거지같은 문제

[@쥐떵-k5i]

저도 14년을 자식이상으로 사랑하고 함께한 요키아가를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지만 복제는 원치 않았습니다...우리 아가가 떠나고 1년후에 유기견 아가를 둘째로 입양해보니.... 생명은 소중한거더군요...굳이 나의 그리움으로 복제를 하기보다는 현재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건 어떨까요..

[@웅녕냥-l2n]

함께한 세월을 사랑한게 아니고 외형만 사랑했구나.......

[@eternal0112]

살면서 언젠가는 사랑하는 존재와 이별해야하는 때가 온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하면서 자신을 위로하려 하는 건 유아적인 태도일 뿐. 죽은 반려동물에게도 복제된 개에게도 하면 안되는 짓임. 내가 사랑한 존재의 유일성과 존엄성을 훼손하면서 까지 곁에 두려는게 어떻게 사랑이지... 그건 그냥 자기 소유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임.

[@innerpeaceyo]

과정을 보니 윤리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가능하다고 알려진 이상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희생될지 걱정이 되네요, 법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복제한다고 우리가 함께 나눈 추억이 돌아오는게 아닙니다. 옆에 있을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갈때는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줄 수 있는, 그런 든든한 견주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J-nx9ox]

잡았으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한다

[@user-yt4fg9de3d]

아니 복제한다고 떠나간 아이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원본(끔찍하다)하고 다른거 비교하게? 진짜 끔찍하다

[@매드해터-u2u]

진짜 자기 개 다시 보고 싶단 이유로 개 복제한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닌 거 같음. 그럼 그 개 죽으면 또 복제할건가?애초에 그 복제견은 자기 개랑 같은 유전자를 가진 다른 개인데?진짜 자기 개를 소중히 여겼다면 복제할 생각 못했을 거임.

[@TwinHead108]

저런 많은 희생으로 겉모습만 같은 복제견을 얻는 것보다 같은 종의 강아지를 입양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slo10490]

사실 복제된 동물들이라도 건강하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나이가 들대로 든 강아지들의 체세포의 DNA라 해봤자 텔로미어 등 노화와 관련된 유전자같은것들이 이미 발현 되었고 젊음을 유지하는 유전자들은 손상을 입은 상태를 복제하는 것이기에 평균적인 수명도 짧다고하니..

[@hamadm6974]

펫샵소비랑 반려동물 복제중에 뭐가 더 나쁠까

[@CreamSundae999]

안키우는게 정답

[@wlfkfakgk]

키울거면 진짜 가정분양 (펫샵인데 가정분양이라고 뻥치는거 말고) 아니면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오는게 정답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가정분양 받았는데 개 아빠도 알고있고, 개 엄마도 근처에 살아서 한달에 두세번씩 만나서 같이 놀아요. 가정분양도 본인이 분만 장면을 찍어두고 부견, 모견과 왕래할 수 있거나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가정분양이 아닐수 있습니다.

[@mark_kull_lee]

그 아이의 기억까지 복제되는것도 아니고 외형만 같은건데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똑같이 생긴아이를 키우고 싶은 거 아닌가? 그럴거면 그냥 닮은 아이를 입양하세요

[@wlrnvudvudtjf-yj6kf]

인간의 욕심 그 자체임 복제한다고 해서 그 반려견이 원본 반려견과 같은 기억을 갖고 있는 게 아님 결국 다른 개체인데 그 개체를 원본과 같다며 싱글벙글이라니 결국 욕심인 거지 떠난 반려견이 정말로 가족이었다면 하지 말아야 할 일임 예의와 존중이 없는 행위인데 자기 혼자만을 위한 거

[@메렁-e2p]

그게 정말로 내 강아지일리가 다른 강아지에게도 죽은 내 강아지에게도 미안해야된다 감히 내 감정만으로 다른 강아지들의 존재를 잊어버리게하냐

[@Medineki]

처음엔 반려동물...처음부터 윤리적인 문제로 강력하게 가야한다.

[@Sky.blueblue]

강아지가 내 옆에 있을때 산책한번 더 해주고 좋은곳 같이 놀러가고 사랑한다고 한마디 더 해줘라. 복제같은 선택하지 말고..

[@wlfkfakgk]

맞아요 몇년전에 강아지 보내고 후회됐던게 그런것이었어요. 그래서 남아있는 강아지에게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고 아프기 전에 검사 꼬박꼬박 받고 같이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며 현재를 즐겼어요ㅡ 남아있던 강아지는 한달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슬프지만 저분처럼 복제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요. 떠나보낸 내 강아지한테도, 복제견의 탄생을 위해 죽임 당하는 수십마리의 강아지들 한테도 인간으로서 못할 짓입니다.

[@tjdwp357]

펫로스가 왔다고 하여 반려견 복제를 결심하는 것 부터가 본인이 나약하다고 증명해주는거 아닌가?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수많은 이별이 반복인데 그 이별에 대한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복제를 하는 것부터가 정말 이기적인거지 복제에 관련하여 법이 없다고 해서 그게 합법일까? 그저 자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죽지 않아도 될 생명이 죽어서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생명이 탄생한거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미 복제를 한번 시작한 사람은 또 복제를 하겠지 그게 자신이 찾은 펫로스 극복이라고 생각하니깐 이게 제일 무서운거다 *처음에는 간절함으로 시작한 반려견 복제라고 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복제한 반려견이 죽어도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또 다시 복제를 할 준비를 할 것이다*

[@둘기인데]

복제하기보단 마음정리하고 충분히 시간이 지난후에 다른강아지를 보살피거나 임보하는게..

[@늉륭]

모든 것에 끝이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지, 자식도 건강할 때 미리 유전자 받아놨다가 죽으면 복제하고 부모도 죽으면 복제하고 애인도 죽으면 복제할 건가? 펫로스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둘째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하면 누가 손가락질 했을까? 돈 때문에 인간성을 잃지는 말자.

[@sjna3493]

결국 법이 없어서 불법이 아닌건데 해당 유튜버의 복제견에 대한 선택 그리고 컨텐츠를 올리기로 한 선택으로 해당 업체에 의뢰가 폭주하고 있다던데 희생 당해야 하는 수십 마리의 주인 없는 무고한 강아지에 관해선 묵살하고 부정적인 댓글들은 다 지워서 반려견 복제를 선진 기술쯤으로 포장하고 있는 거 진심 우려스럽고 유해하다..

[@스티치임]

내가 동물 가족이라면 우리 주인이 나 잃고나서 복제를 만들고 나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좀 더 나아가 멋진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음 우리 동물 가족들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user-g86cYk2c59]

그 영상 채널 가보면 감성에 치우친 이기적인 정신병자들 많더라고요. 댓글 관리하는지 처음에는 비판 댓글 많았는데 거의 내려가있음 ㅋㅋ

[@user-mv9eg2hp7k]

나는 우리 강아지가 죽어도 복제 못 할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가 자신이 죽은 후에 제가 똑같은 강아지를 만들어서 살아갈 것을 안다면 너무 큰 상처가 될거 같거든요 ㅠ

[@derev6126]

저거는 주인이 정신적으로 질환이 있는거임 집착증세라던가

[@ddang0]

너무 이기적인 사랑임. 정말로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했다면.. 추호도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죠. 그 아이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죠. 이별은 나만의 것인데 그 이별마저 사랑해야지.. 죽음마저.. 너무 이기적이고 숨막히는 사랑이에요. 사랑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solacy35264]

닮은 인형을 만들어준다는 건 본 적 있는데 I 복제가 가능하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떠나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보내주는 게 정신적으로 좋고 다른 생명체 희생시키지 않는 옳은 방법 같네요

[@지니-c9d]

복제는 내가 사랑하던 그 아이가 아님.. 이건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이 낳은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제발 생명을 이 따위로 다루지 말았으면..

[@yeonokkim3619]

복제를 했다하더라도 어렸을 때 함께했던 추억까지 가능한건 아니잖아...

[@ain.y]

진짜 제발 자연적으로 삽시다..

[@dyeamond17]

1년 전에 떠나보낸 우리 고양이를 아직도 생각나고 보고싶긴 하지만 복제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그냥 떠날 때는 떠나 보내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힘든건 알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고 이치가 아닐까

[@인생역전-m6z]

인간도 복제하지 그러냐? ㅋㅋㅋ 생과사 죽음이 있기에 짧은 인생이 아름다운것을 인간의 개인적인 욕심으로 복제견으로 다시 살아가야한다는게 참..

[@행복하고싶어-k7w]

불법이죠.

[@gwk2866]

불법과 무법의 차이일뿐 저런거 규제 안하면 영화 아일랜드처럼 되는거 아니냐? 부자들이 몰래 복제품 만들고 장기 빼오는거

[@pr9417]

우리나라에 있는 업체, 복제과정 투명하게 공개하지도 않고 건강상 이상 발견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고객 의사에 따라 회수한다고 답함..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의미의 복제도 아니고 강아지 대리모 사업이 말이 되나.. 실험에 동물을 쓰는 경우에도 정말 조심스럽게 꼭 필요한가를 따져봐야 하는데 돈벌이를 위해서 수많은 난자채취견, 대리모견, 태어났음에도 물건마냥 폐기처분될 생명들까지 이용되는 사업을 법통제가 어렵다고 이용하는게 맞나.. 정말 반려동물로, 가족으로 생각했다면 그러지 말자..

[@skdjfhskdjfhskdj]

강아지 죽으면 닮은 강아지 데랴와서 같은 이름 붙이고 키우는 것도 크리피 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물며 복제라니…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버겁다..

[@나나-j7i]

생명이란게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예정받는일임. 사람이건 동물이건 언젠간 죽는것도 당연한거고. 그래서 우리는 함께하는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 온전한 이별을 맞이하며 살아가는게 나의 한 몫이라 생각함

[@백소담-y9r]

내가 죽은뒤에 날 복제한 다른사람과 같이 지낸다 생각하면 개소름인데??

[@user-nj8fq4hu1o]

강아지가 하늘에서 그럴 것 같음 “주인님 그 놈은 가짜에요!”

[@TRUNKTV]

나중에 사망한 자녀나 부모, 연인, 친구를 복제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두렵네요..

[@딥다이브]

가족을 떠나보낸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참 어렵죠.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 먹어가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고민과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다만 영상에서도 언급되지만 내 반려견의 유전자를 복제해 겉모습이 똑같은 복제견이 태어난다 하더라도, 그 강아지가 온전히 저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지금의 강아지와 같은 존재는 아닐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지어 겉모습 뿐만 아니라 행동 양식이 같다고 하더라도, 복제한 강아지는 내 강아지의 행동 양식을 그저 복사해 따라하는 엄연히 다른 존재라는 생각이요. 물론 떠나간 가족을 그리워하는 심정은 백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수많은 비용과 희생을 들여 복제 강아지를 만드는 선택보다는,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준비하면서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에게 조금 더 애정을 쏟아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베이베이-b1k]

여러분 멀리 볼거 없어요...아톰이 그거잖아요... 죽은 아들과 똑같은 로봇 만들었는데 막상 로봇이 아들과 다른 성격에 다른 취향 가졌다고 존나 꼽주는 그거...

[@flowerain_1612]

죽은사람도 저런식으로 살려낸다하면 누가 가만히 보고있을까 비인간적이고 끔찍하다고 할텐데.. 짐승이라고 다를게없다.. 이세상에 어떠한것도 영원한것이없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것도 자연의 숙명

[@change4challenge]

애정이 방향성을 잃으면 집착하고 이기적이며 자신만 행복하면 남의 희생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함. 동물에 대한 의식이 바뀌어야 함.

[@귀여운것세계를지배한]

진짜 사랑으로 키워봤다면 알거임.이건 아니다.복제를 한다고 해도 완전히 같은 그 동물이 아닐거고,내 욕심 때문에 이미 떠난애를 강제로 데려오는건 사랑이 아니다.

[@meraldajeanne8337]

우리가 안하는 이유를 뭐냐면... 단순히 뭉뚱그려 “윤리”때문이 아니야. 우리는 알아요. 복제해서 키워도 이 아이가 그 아이가 아니란걸 알아요. 사랑이 뭐게요. 서로 아끼고 믿어주는 친밀한 관계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고 추억을 나누는 거거든요. 근데 이 아이는 그 아이처럼 함께 한 추억이 없어요. 사람을 기억할 때 얼굴을 잃어도 대화만을 통해 그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는 이유와 마찬가지죠. 그때 얼굴이 없어도 우리는 그 사람을 추억하고 떠올리며 감정이 상기돼요. 윤리때문이 아니예요. 그 아이가 떠난걸 아는겁니다.

[@Postbbyy]

당연히 다른 생명이고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생각해요 복제된 강아지에게 나와 함께 지냈던 내 강아지의 기억이 있나요? 함께한 추억이 없는데 어떻게 복제견이 죽은 내 강아지와 같은 개라는 건지... 그냥 펫로스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의 도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떠나보낸 적도 있지만 누군가가 복제를 권한다면 단호하게 거절할 거예요 새 강아지, 그것도 다른 수많은 생명을 희생시켜 만들어낸 강아지를 사온 것과 다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