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한류 원조…! 그 시절 '겨울연가'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크랩 (유료광고포함)

[@inunine1115]

겨울연가와 배용준의 가장 큰 업적은 당시 아시아 문화를 주도하던 일본을 먹으면서 한류의 뿌리를 만든게 제일 큼. 이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영상제작물은 물론이고 아이돌들 해외진출이 본격화 됨.

[@violettea6273]

그렇네요 한류의 뿌리가 뭐냐물으면 겨울연가라고 말할수있겠네요

[@edwardlee7544]

무조건 인정

[@physik802]

맞는말이다 ㅋㅋ 이때이후로 뚝하면 해외에서 기시기 해불라는 소속사들 많았지

[@정민혁-d2x]

진짜 원조는 안재욱 아닌가요? 중국 5대천왕

[@billyhult77]

한류의 첫 시작은 대만과 중국입니다. 일본이 3순위고요.

[@qwerty-br6mf]

너무 순수하게 좋아하셨던것 같아서 덩달아 기분 좋아짐

[@yyy-dt6le]

겨울연가 일본 인기로 일본사람들 덕심이 수십년을 가는구나를 알게됨,,,, 배용준 결혼식에서 십년넘게 덕질한 아주머니들 한국와서 축하해 주는거 보고 놀람,,,,,

[@chiichan0619]

겨울연가 덕에 일본에서 진짜 살기편해졌음. 겨울연가 히트치기 전까지 일본에서도 시골구석에는 한국을 가난한나라라고 생각하는사람 엄청 많았음. 용사마가 없었으면 진즉에 여길 뜨는거였는데.

[@chiichan0619]

@@두리찡 가..감사합니다..?

[@정신차리세요-i9d]

배용준 아나타...

[@광고기획김돼리]

확실히 이땐 해외로의 문화 강국의 시초가 이쯤이었던거 같음. 배용준 진짜 어마어마했지. 국내보단 국외에서 어마어마한 인기와 돈을 벌여다준 탑스타

[@jino78]

그런데 겨울연가는 오로지 일본 뿐이었고 아시아 전체나 동유럽까지는 대장금이 진짜 크게 히트했습니다

[@thisisapen4751]

싸이가 레전드이지

[@광고기획김돼리]

머라노

[@웅캉캉-z3y]

고작 작품 몇개로 논하는 수준이 ㅋㅋㅋㅋ 00년대 초반 부터 한류문화가 급격하게 확장된 배경에는.. 니들 처럼 뇌피셜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본질을 봐야한다.. 그냥 별거 없다 그냥 교육이란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신박한 ?? 개소리??를 했지. 정부예산대비 1%를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쓰겟습니다... 당시 문화강국이라는 프랑스가 0.3% 미국이 0.1% 여기에 IMF로 나라가 힘든대 딴딴라 따위에 돈쓴다고.. 나라 망한다고 하면서 드러누웠지... 하지만 정부는 진짜 그럼 거금을 몽땅다 교육기관설립에 써버린다.. 대학에 관련과를 만들고 예술 고등학교등 전문교육기관은 전국에 세우지.. 그리고 00년대는 이러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 막 나오던 시기이고...

[@웅캉캉-z3y]

그리고 대장금역시 당시 정부가 문화 산업 육성을 위해서 컨텐츠 제작에 민간 자본을 허용하고 강제로 할당량을 부여했고.. 이에 마춰서 첫 대규모 민간 자본이 포함된 대작 드라마 중 한작품임.. 그이후 표준이 되었고..

[@안예지-t9u]

저때 인기가 장난 아니였음 목도리 헤어 입은 옷 촬영 장소까지 히트 첬지ㅋㅋㅋ

[@Ch12JS]

당시 일본 남성잡지에서 배용준이 맡은 강준상 코디법을 소개한 코너가 실렸었는데 그 제목이 '아내들이여, 욘사마가 그렇게 좋더냐?'였어요.

[@physik802]

저 눈사람 둘이 뽀뽀시키는 장면만 몇번을 봤는지 지긋지긋했었는데 추억이다

[@jkc9807]

극초반에나오는 학교가 제가나온고등학교인데 아직도 일본인관광객들찾아옴요 ㅋㅋ 찐전성기였던 2000년대중후반엔 아예 바글바글대서 수업에지장있었더랬고

[@tyutyu4244]

겨울연가 할때 우리나라에서 별 인ㄱ 없었던거 같은데 딴 방송국 인기 드리마 땜에 여인 천하인가?

[@핵폭탄과유도탄들-k1j]

@@tyutyu4244 겨울연가 마지막화 기준 3사 시청률 겨울연가 24.5%, 상도 18%, 여인천하 28.9%. 3사방송사중 가장 역대급 라인업이라고 하네요 진짜 10시에 사람이 없을정도

[@zhdnrk]

춘천사람입니다. 고2~3이었던 당시 춘천 시내 나가면 반은 일본인이 돌아다니는 느낌이었고, 겨울연가 촬영했던 우리학교 앞은 관광버스로 꽉차서 학교앞 슈퍼가기도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드라마에 나온 학교 담벼락 위로 올라가서 사진 찍는 일본사람들도 많았죠...사실 그 담벼락 너머는 거의 절벽인데..지금은 휑해요

[@뮤지션-f1s]

ㄹㅇ ㅋㅋ

[@jags5905]

20년전 강원도 춘천은 똥냄새나는 시골이였는데 국제망신이네

[@zhdnrk]

@@jags5905 너만할까?

[@익명-q6x]

손흥민이랑 같은 출신이네요

[@bluerose6658]

@@jags5905 왜 사냐

[@marilynlee7310]

겨울연가는 Netflix 에 꼭 꼭 꼭 나와야 한다 ♥️♥️♥️

[@황제펭귄-z4v]

허준,대장금도 넣고

[@재미없다냥]

그럼 일본 아줌마들 난리난다

[@최로또-o2u]

완전 인정합니다!~

[@김범석-t2j]

겨울연가는 ost들도 한 몫했지 타이틀 곡도 좋고 극 중 삽입음악도 시청할 때 몰입하는데 엄청 영향을 끼쳤다

[@이창형-p3e]

저당시 배용준 일본내 인기는 전무후무 할 정도로 대단했음. 일본 마을 복지관 마다 한국어 교실이 생겨나고, 우연히라도 배용준을 만날 수 있지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설렘임에 명동과 남이섬이 일본 아줌마들로 붐볐음. 그때 일본 드라마는 지금 한국의 '공중파' 드라마처럼 막장과 학원물 그리고 아이돌들의 발연기로 점철 되었는데, 배용준의 순애보에 완전히 정신이 안 나갈수가 없었지 ㅋㅋ

[@익명-q6x]

우리나라도 막장 드라마 계속 내놓으면 큰일 나겠다 그쵸?

[@himnaeman]

뉴스앵커 덕밍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YouTube-manag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장난치는 줄ㅋㅋㅋㅋ

[@미역이]

더 웃긴건 저도 배용준씨 좋아합니다 이럴줄 알았는데 박용하가 더 좋대ㅋㅋㅋ

[@fly-gon59]

그리고 배용준 사마께서는 몇 년 뒤 블리치라는 만화의 메인 빌런으로 재등장하게 되죠.

[@미역꿍]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이거든

[@카사딘-s9e]

언제부터 내가 배용준이라고 착각한거지?

[@뽀루-l7b]

이래서 문화의 힘이 제일강하다는거지.. 저때는 한일 관계도 안좋았던 시기였는데 드라마 하나로 저런 현상이..ㄷㄷ

[@한남자-u3g]

일본 특유의 가부장적인 문화의 드라마가 아니라 아줌마팬들이 더 열광했죠 대리만족인듯 그래서 남편들이 못마땅해했다는.....

[@스퀘어몬스터]

와 저 당시 배용준 일본인기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대단했네 ㄷㄷㄷㄷ

[@했제와그랬제-t3d]

겨울연가는 계속 봐도 안질리는 무언가는 확실히 있음.

[@tikitaka8042]

첫사랑이라는 양념때문에 그런 듯..순수의 양념

[@샤론-l5p]

야! 벌써 19년 되었네. 세월 빠르다. 그해 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평생 가슴속에 소장할 최애드라마.

[@うな-j4w]

나 일본에서 한국어수업하는 알바하는데 학생분이 나도 안가본 남이섬가보셨다고 해서 놀람ㅋㅋㅋㅋ 그거랑 요즘은 사랑의불시착이다 이번에 일본에서 불시착전시회한다 ㅜ 최고ㅠ

[@HS-gm7se]

이번엔 오징어게임…심지어 전세계로 ㄷㄷ

[@joyjo102]

진짜 ㅋㅋㅋㅋㅋ 어느 정도냐면 나 2017년에 홋카이도 여행 갔을 때도 거기 술집에서 어쩌다 말 트게 된 중년 아저씨들이 최지우 얘기함 ㅋㅋㅋ

[@ghjklasdf2611]

배용준 이후로 다른 사마들이 많이 나타났지. 배용준은 한국에서도 데뷔 때부터 인기가 어마했으니까. 겨울연가를 만나 한류스타가 되었고.

[@천하풍류]

일본에서 사마랑 히메라는 호칭을 한국사람한테 쓴거 자체가 이미 대단한거임 극존칭인데

[@꽁구미]

말그대로 왕자 공주...

[@마추픽추-1]

@@꽁구미님 사마는 님이라는 극존칭입니다 욘사마 욘님 이런거임 왕자가 아니고 히메는 공주 맞구여

[@lim-df9se]

배용준에겐 겨울연가는 로또같은 존재지ㅋㅋ

[@KOMABA1017]

2006년 일본 넘어갔는데 이승엽이랑 배용준덕에 인종차별없이 잘 살다 옴.. 2009년 다시 워홀로 갔더니 동방신기가 씹어먹고 있더라

[@이게머얌]

내가 한국드라마중에서 가장많이 다시본드라마가 겨울연가임......정말 이드라마에는 악인이없어서 좋음... 영상미,음악,대사,배우 정말 하나도 빠지지않는 최고의 드라마임...

[@gildonghong8069]

우리나라는 근데 옛날부터 드라마 잘 만들었음. 솔직히 한류 최초는 겨울연가보다 별은 내가슴에라고 생각함. 진짜 초딩때 잠도 안자고 볼 정도로 너무 재밌었음ㅜㅜ

[@Haengbok-yee]

0:04 배용준 다이스키 배용준 최고👍 4:08 와우...

[@edwardlee7544]

진짜 이때 일본관광객들이 얼마나 한국을왔냐면 이태원같은데 가면 전부 배용준 굿즈 였음 머플러 안경 심지어는 캐릭터 양말도있었음

[@역사잼]

욘....사마아!!!!! 보통 이렇게 소리를 치곤했제 사실 겨울연가는 해외진출 할라고 만든 드라마는 아니였다 그냥 계절 드라마였어 세상일 모른다

[@스낵]

배용준 다음으로 김대중, 이명박 나오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Ch12JS]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나온 반응; 1.) 한국 드라마 사상 첫 일본 지상파 방송(원래 NHK 종편 채널에서 방영되었는데 시청자들 성화로 지상파로도 방송됨) 2.) 원작 그대로 방송(다시 말해 한국어 원본 그대로 방송되었단 얘기. 그것도 지상파에서 무자막, 무더빙) 3.) 일본 중년 여성(a.k.a:아줌마)들이 메인 시청자들로 등극, 겨울연가 이전까진 일본 아줌마들 볼게 없었음. 아웃 오브 안중이었더랬음. 나중에 소프트 오덕화되서 욕도 많이 먹음 4.) 배용준이 일본 아줌마들 사이에서 슈퍼스타 대접받음. 당시 '욘사마'로 불리며 엄청 인기 얻었더랬음. 이걸 보고 자극받은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나도 준사마로 불리도록 노력할거임"이라고 한 모임에서 발언함. 5.) 당시 화보집 발간으로 배용준이 일본 방문 당시 나리타 공항 입국장에 무려 4천명을 집결시킴. 나리타 공항 개항 사상 최대기록이었다고 함.

[@spacesweeper4968]

#. 틀린 정보 수정 1) NHK 종편 ❌ 🔜 NHK 위성 ⭕ 2) 최초방영은 일본 성우들의 더빙으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재방/삼방할 때 한국어 음성-일본어 자막으로 방송. - 한국어 음성 그대로 틀고 무자막 방송은 할 수가 없음. 아무도 못알아 듣는 방송을 일본 지상파 방송에서 할 리가.. 최초 방영시 성우들이 일본어 음성 더빙, 재방 이후는 한국어 음성 그대로 일어 자막 달고 방송함. - 한국어 원본 그대로 방영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이유는 OST 저작권 문제 때문. 일본은 당시 이미 저작권에 민감. 예를 들면 유진(최지우)이 방송실에서 혼자 ABBA의 Dancing Queen 틀어놓고 춤추는 장면을 우연히 -훔쳐- 보는 준상(배용준)의 장면에서 위 노래를 다른 노래로 대체하고 방영함. 5) 배용준 화보집 발간은 님이 언급한 나리타 공항(최초 방일) 수천명 운집 사건 이후임.

[@이름-h6p1d]

ㅋㅋㅋㅋ 고이즈미 아들 유머감각이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거였네요

[@큰일은애니프사가한다]

애초에 '사마' 라는 별명 들어가는거 자체가ㅋㅋ 한국 통틀어서도 추켜세워줄때 말고 평상시까지 이렇게 높여불러주는 별명 가진 연예인 아예 없음

[@파인애플-v3r]

배용준 자체가 문화였네 그냥 ㄷㄷ 진짜 대단하다

[@violettea6273]

내가 기억하는 겨울연가는 유치원시절 엄마따라 늦은 밤9시쯤 본방시청하던 기억..유치원생이 뭘안다고 겨울연가보면서 울먹였던기억ㅋㅋ 그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던 드라마였다

[@봄이온다-r2x]

일본 남자 호바선수들 대가리보면 20년전 욘사마 머리스타일

[@볼보딴딴]

손님들이 다 아줌마들이라서

[@소하-y3n]

그래서 지금 한 50대 이상 일본 여성분들은 한국 다 알듯 ㅋㅋㅋ 욘사마가 일본에서 만큼은 국위선양 야무지게 제대로함

[@kkelio394]

아니 얼마나 인기가많았으면 총리가 초대를한대 ㄷㄷ

[@Merrynu]

겨울연가는 너무 어릴때 나와서 내용잘 모르는데 조금 커서 나온 슬픈연가도 진짜 재미있었어요. 근데 안좋은 점은 너무 슬프게 만들어서 매 화마다 울어야 했어요; 노래들도 다 아련함.

[@say_ho_]

연정훈 대신 송승헌이 나왔어야했는데

[@CASKER486]

어릴 때는 관심 없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밖에서 이어폰으로 ost 듣고 있으면 드라마 속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

[@tubesy2297]

다시 봐도 재미남

[@다이룸-z2c]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는 드라마에요

[@마돋기]

장담컨대 저 시대에 넷플릭스랑 유튜브 있었다면 지금 오징어게임만큼일지는 모르겠으나 저 당시보다 훨씬 파급력 있는 드라마가 되었을것이라 생각함. 그외에도 야인시대 천국의계단 등 많았지

[@한다로]

2:10 아니 이분들 왜 한국말하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ranbaek1752]

그당시 겨울연가를 볼대 배용준의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지... 이걸 한 세번은 연달아본것 같음. 사람 마음이 다 똑같지 뭐..

[@lmg31749]

사실 겨울연가 이전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아직까지도 조선으로 알고 그렇게 대부분 불렀다더군요 근데 겨울연가 이후로 한국이라는 국호를 알게 되고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うな-j4w]

내친구 일본한국 하프인데 유치원때는 일본에서 살았는데 꿈이 배용준이랑 결혼하는거였데 짱귀엽

[@sorimpark]

0:15 ㅅﾄㄹﾄㅇ해요.ㅋㅋㅋ 많은 일본인은 한글 "ㅏ"를 따라하고 쓸 때는 "ㅏ"가 아니고 일본 문자 카타카나의 "ﾄ"라고 쓰네요. ㅋㅋㅋ

[@laputapahz]

한국에 대한 일본의 시선을 싹 바꿔준 거에 대해 부정할수없음... 총리까지 만나건 그냥 끝난거지 대단하다

[@bkey5792]

서태지가 한국을 바꿔놨고, 배용준은 한일관계를 바꿔놓음. 대통령 일본 방일보다 더 매스컴이 떠들썩 했지. 당시 일본 304050 세대들이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어도 아직 욘사마나온 드라마 돌려보신다고 함.

[@biz656]

당시 배용준이 일본에서 하도 유명해서, 그게 뉴요타임즈 지면에 배용준 사진과 함께 기사로 났었죠

[@0424Park]

2:18 "분위기"가 아니고 "부인기"라고... 일본인다운 발음이네요.ㅋㅋㅋ 일본인들중에는 일본어 발음으로 분위기는 "훈이키"라고 하는데 이거를 틀려서 "후인키"라고 말하는 사람도 약간 있기 때문입니다.

[@myfluffydandelion]

배용준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난리였찌,, 겨울연가 방영 당시 초딩이었는데 아빠빼고 온가족이 10시 정각 거실에 모여서 겨울연가만 목빠지게 기둘렸음 ㅜㅜ 듄댱이 눈 실명되고 마지막 지우히메랑 재회하는 장면에선 사랑도 쥐뿔 모르던 내가 자기 전까지 엉엉 우니까 아빠가 작작하라고 했었는데 ㅜㅜ 허엉어엉 추억미화 같아서 최근에 kbs어플 다운받아서 1화부터 정주행 했는데 다시봐도 졸라 재밌더라 ㅠㅠ 괜히 욘사마가 열도를 휩쓴게 아님 ㅠ 결론 배용준 다이스키 배용준 최고 ㅠ

[@UNLKY-r1u]

진짜 추억이네 ㅋㅋ 일본 첫방문 공항 난리났을때 초3이었는데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아침먹으면서 아침뉴스에 나오는거 봤었는데. 엄마가 겨울연가 봤어서 배용준이 누군지는 알았음.

[@아름다운나라-e2q]

겨울연가는 지금봐도 마지막회보면 아련하게 가슴아픈 여운이 남습니다 이것보고 일본엄마들이 무지 울었죠

[@walkingholiday498]

욘사만 나리따 입국할때 일본 아줌마 수천명 집결, 일본경찰 수백명 배치, NHK였던가? 라이브 생방송. 욘사마 공항 빠져 나가고 나서 수천명 일본아줌마들 통곡 오열 눈물바다

[@동동리]

솔직히 일본내 인기만보면 지금 Bts보다 많았음 레전드였지ㅋㅋㅋkbs에서 재방을 주말드라마 메인시간에 편성했을정도

[@user-qc9ox1ip2mw]

bts까지는 아님 당시 겨울연가 인기는 4050연령층이 많았는데 bts는 10대부터 50대까지 올킬에 일본 가수 누르는 인기니까

[@lllozz]

@@user-qc9ox1ip2mwbts 일본에서 장년층 인기 그정도 아닙니다

[@koduckpsyduck]

​@@user-qc9ox1ip2mw 그 죄송한데 일본에서는 방탄보다 트와이스 르세라핌이 인기 더 많아요

[@돌돌돌돌돌돌-q3e]

인기가 어땟냐면 그 아키하바라에 욘사마 굿즈가 깔렸다고 아버지가 말해주신 ㅋㅋㅋ

[@허리-x6k]

욘사마보려고 일본공항 6000명모인거 아직까지안깨졌다는게 개충격

[@user-tu4ti9su8n]

이야 그냥 신급이네... 이정도일줄은

[@국밥먹는롤프]

욘사마의 잔재들이 아직도 애니같은곳에서 회자될정도면…

[@진-f7n]

삿포로에 한 고급 야끼니꾸 집을 갔는데 배경음악으로 대장금ost가 들리더라 ㅋㅋㅋㅋ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대장금 인기 어마어마 했다고 겨울연가도 그렇고 대장금도 그렇고 특히 이 두 드라마가 일본에서 진짜 인기 많았음

[@macclee2354]

배용준은 게다가 사업도 잘함.. 사업하는 연예인중 욕먹는애들이 넘치는데 배용준은 큰사고는 안침..

[@vkavm69]

일본 애니에서도 나옴 ㅠㅋ 그... 사카모토군? 거기에서 그 같은 반 친구 엄마가 가을연가 보는 편 있음

[@dyk4404]

세인트 영맨이라는 일본 만화에선... 성모 마리아도 배용준 굿즈를 소장하고 계실 정도였으니...

[@kimbo_day]

춘천에 살았는데.. 명동 시내만 나가도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았다.. 중앙시장 입구에 과일가게 진짜 장사 잘 되었던거로 기억한다. 베라앞에 배용준 최지우 손 뜬거 그 앞에 사람이 제일 많았고 2002년 드라마인데 진짜 2000년대 중반까지 관광객 많았던거로 기억한다. 그이후 2005년에 춘천배경으로 찍은 드라마 또 있었는데 그렇게 잘되지는 않았다.

[@성이름-e3d3z]

저희 아빠가 저때 kbs에서 겨울연가를 제작하셔서 일본 겨울연가 책에 실리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황제펭귄-z4v]

우와

[@mhgim3092]

오 아빠가 좀 되는데

[@시아-f3p6n]

윤석호?

[@spacesweeper4968]

@@시아-f3p6n 윤석호 피디는 연출. 제작은 드라마 제작국장 등 행정 쪽의 더 윗선.

[@puckyoun]

오 제작진분이셨군요

[@jench1523]

일본인들 좋은게 한국 좋아하기 시작하면 한국어 잘 배움 . 코쟁이들은 한국 살아도 영어 없다고 징징거림

[@aaa0000l]

이런 아름다운 드라마가 다시 나올까? 그때의 감성과 사랑을 일깨워준 드라마 진짜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거 같은 드라마 ㅎㅎ

[@스와니-c5j]

저 그때 겨울연가 방영후 5년뒤 청담동 한양아파트 (지금은 청담자이) 에 살았는데 그때 근처 피트니스에 배용준씨가 다녔어요 일본아줌마들 항시 그 앞 대기..열풍이 꽤 오래 간듯..

[@이치코히나]

난 겨울연가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때 당시엔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까 하던 기억이 나네요.

[@1331-f9s]

나도 학창시절 카메나시 카즈야 때문에 일본에 넘어가서 살고싶었더랬지 ㅋㅋ 국적을 넘어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했던 그시절이 생각나는 영상 ㅠ

[@딱딱-r7j]

오히려 지금 눈에 들어오는건 드라마 좋다고 한국까지 올 수 있는 일본아줌마들이다 한국이였으면 주책이었으니 남편밥 차려주느라 눈치 보느라 꿈도 못 꿨을듯한데 진짜 선진국이구나 싶다

[@롱-i6v]

0:09 이 사람 너무 귀엽다ㅋㅋㅋ

[@CS2_Player]

책으로만 봤는데 이정도나 인기있었어...?

[@sitibon4603]

누군가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겨울연가를 보게 하라

[@eeeeeyy1]

저때 진짜 깜짝 놀랐음.....;;

[@suyoungpark305]

겨울연가는 우리나라에겐 로토같은 행운이었다

[@jokogho3389]

이때만해도 겨울연가는 일본에게 한국식 러브레터

[@abcde4677]

러브레터는 한국에게 일본에대흔 로망을 심어준거지 한국은 그때 일본갈 경제 사정이안돼서 저렇게 못갔음. 지금이랑 다름.

[@만두-s5z]

첨에 앵커님 스타일이랑 말투 완전 x세대 너낌

[@카타르시스-r1w]

당시 배용준님이 몸 벌크업할때 뉴스나올정도로 이슈됐었다..;

[@laminor2559]

내 인생 첫 드라마.. 타이밍 오졌지..

[@도로묵-g3b]

이래서 OST 도 중요하고 남여 주연배우도 매우 중요함. 로맨스 드라마는 보통 상상속의 동화같은 만화같은 비쥬얼이 해줘야 몰입이 확 됨 이모든게 딱 맞아떨어진게 겨울연가 였다

[@러블리쪼꼬-w2z]

영상이 중간 중간 유머스럽고 참 재미있습니다~~

[@쿡향]

1:52 펀쿨섹좌 아빠아닌가?

[@bandoins]

ㅇㅇ 맞아요

[@황제펭귄-z4v]

ㅇㅇ 맞음

[@황제펭귄-z4v]

여담으로 둘째는 배우인데 존잘임ㅋ

[@kimrendi]

옛날에는 고이즈미하면 총리부터 떠올렸는데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나봐요...ㅠㅠ

[@xxxxxxxx7330]

0:44 뉴스에서 이런말이 나오다니ㅋㅋ

[@jjjijjjijjj]

0:42 뉴스 앵커 머리스타일이 저렇다는게 난 더 충격적이다 ㅋㅋㅋㅋㅋ 진짜 낭만의 시대 ㅋㅋㅋㅋㅋ

[@헤이헤이-c4m]

초커도 함ㅋㅋ

[@서호두-n8r]

황정만 아나운서는 당시에도 튀는 아나운서로 유명했어요. ㅎㅎㅎㅎ

[@oogo2160]

지금보면 확실히 식상한 주제이긴한데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지금봐도 눈물짬

[@남바라기-m8x]

나도 어린맘에 배용준 웃는얼굴이 좋았던적이 있다

[@동영상마다구독좋아요]

정말 순수하시다 다들

[@Naengmyeong]

1932년생 제 할머니 생각나네요. 욘사마 좋아하시고 집에 사진도 있고 NHK 한국어 강좌 텍스트도 구매하다 좌절하시고 나한테 주신…

[@koenigsegg2810]

지금에 KPOP 보다 한류가 더 엄청 나는듯 싶네요..ㅋㅋㅋㅋ

[@khs8039]

배용준은 우리나라 이미지를 바꿔버리긴 했지

[@여름계혁세우기]

최지우 배용준 겨울 戀 歌 욘사마 최고 👍👍 최지우배우 역 연기 잘한거 칭찬해요

[@피치-r6d]

두배우 진짜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촌스럽지않고 멋지고 이뿌다...!!!

[@홍준성-w7c]

옛날에 욘사마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일본여자들이 욘사마 때문에 한국남자 열풍이 잠깐있었음 ㅋㅋㅋ 아지매 킬러였음 욘사마

[@조희-p9w]

으아... 엄청난 인기폭발!!!

[@0.K.J.W.0]

저 이후 얼마뒤 새로찍은 드라마 때문에 날리났었지 그 제목은 태왕사신기 였었다는 왜 논란이 되엇냐면 바로 배용준 배우의 몸값 때문에 당시 회당 1억이란 말이 나왔으니 ㅋㅋㅋ

[@TV-ls6js]

저 드라마 이후에 한국남자 일본여자 커플 엄청 나왔죠.

[@ttoEttoE]

사실한류라는게 갑자기 뜬게 아니었죠 진짜 00년대 이전부터 착착착 하나씩 쌓아올려서 여기까지 온듯!

[@꽁구미]

04:12 결혼식을 한국에서!!신부님 진짜 아름다우시네요 지금쯤 40대이상이실텐데 애들낳고 잘살고 계시겠죠 ?ㅋㅋ 진짜 원조 덕후의나라

[@담요-b7u]

울엄마 ㄹㅇ 겨울연가 본방사수했는뎈ㅋㅌ

[@카리스마-n8t]

02:45 욘사마 굿즈인형 배용준이아니라 방시혁아닙니까?

[@Qazwsx-15]

와 남이섬에서 결혼하는 일본 커플까지 ...

[@GenSay-m5k]

욘사마.. 어마무시하셨네요...

[@foreverizone]

한류의 시작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