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황량한 땅에 ‘구덩이’를 파자 나타난 놀라운 변화

아프리카의 황량한 땅에 ‘구덩이’를 파자 나타난 놀라운 변화｜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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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크랩 #사하라사막 #사막화 #kbs뉴스
최근 아프리카 사헬 지대의 사막화 현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면서 사막화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반달 모양의 구덩이를 파서 녹지를 조성하는 독특한 프로젝트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과연 구덩이를 파는 이유가 무엇이고 특별히 반달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가 있는지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크랩이 파헤쳐 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413

@Keru3013 11 ай бұрын

"사하라 사막을 녹지화 했다가 아마존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 라는 질문을 볼 때 마치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헬스하다가 근육질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해!" 라고 걱정하는 친척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imanengineer10 11 ай бұрын

사막이 썩어넘치는 것보다야 사막이 씨가 마르고 우림이 되는 것이 낫고 아마존이 사막이 된다해도 이미 아프리카 사막이 우림이 됐으니 사막과 우림 총량만 보전되면 뭐

@soundofmeditation6229 10 ай бұрын

참 걱정도 팔자다 한달에 200씩 벌어서 부자되면 어떻해요ㅋㅋㅋㅋ

@이순하-v5e 10 ай бұрын

아마존 없어진 브라질은 어떡해

@adhd9916 10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해도 근육질됨 5년정도하면 ㅋㅋ

@an12750 10 ай бұрын

@@soundofmeditation6229어떡해요

@SharpLince 10 ай бұрын

좋은 기술인거 같습니다. 다만 땅이 넓어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거 같아 보이네요. 이 사업에 아프리카 단체들만 사하라 사업에 참여하는 것보다 이 사업과 연계해서 더 적은 사람들이 더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밀림을 해치는 건 사하라 사막의 녹화화보다 아마존을 발전시키려 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ok.kr-sun 11 ай бұрын

나무 껍질과 식물 뿌리 까지 먹는 양과 염소를 계속 방목으로 키우는 이상 답이 없음. 돼지, 닭을 키워야 하는데 종교 때문에 돼지 못먹고 소는 목초지가 형성 되어야만 가능하고...

@goomteulttak 11 ай бұрын

돼지도 물 있는 곳에서나 키울 수 있음 물 없는 곳에서 살아봐야 비위생적이라 키우나 마나임

@jay-124 3 ай бұрын

정답....염소의 저주임...자업자득

@yarn75 11 ай бұрын

기상과학관 애들과 가보니 우리나라 봄에 황사도 농사에 도움이라고 합니다.

@Dracopekr 11 ай бұрын

WFP이 저런 일 하는구나. 거기에나 기부 해야겠다.

@최강너울 11 ай бұрын

썸네일 환공포증 걸리겠네

@doolmin2 10 ай бұрын

지구의 물양은 고정이라 어딘가 사막이 없어지면 어딘가에서 사막은 다시 생기는거 아님?

@go_bears_V7 10 ай бұрын

자연에 되돌려주면 된다. 우리나라는 인구절멸에 가까운 초저출산으로 바르게 나아가고 있다.

@Pidgeotkatsu 11 ай бұрын

아마존을 걱정하려면 아프리카의 사막화 저지를 걱정하기보다 무분별한 벌목을 막는 데 신경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gary7391ify 10 ай бұрын

ㅇㅆㅌㅅ

@공략 10 ай бұрын

근데 벌목은 필수라 어쩔 수 없음… 지금 당장 벌목 멈추면 망하는 나라도 많고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대부분이 나무임. 한국인들은 콘크리트로 집을 지어서 이해 못하겠지만 다른 나라들은 목재집이 대부분임. 북미는 대부문이 목재집이고 유럽도 돌이나 목재집이 대부분이고 옆나라 일본도 목재집이 다수있음. 종이나 가구 같은건 말 할 필요도 없고 가난한 나라에선 아직도 나무와 석탄 태워서 에너지를 공급함.

@inzulmi132 10 ай бұрын

온난화 방지만 보면 더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벌목으로 얻고있는 이득이 없어지는 것까지 고려하면 그닥 효율적이진 않죠.

@웅앵웅쵸키포키-y9h 8 ай бұрын

@@공략 근데 왜 사막화 반대하고 난리임? 나무심는거잖아? 목재집은 지들이 알아서 대체제 찾던가 해야지 언제까지 나무베어서 집지을꺼임?

@공략 8 ай бұрын

@@웅앵웅쵸키포키-y9h 같은 논리로 지구 온난화는 지들끼리 알아서 대체체 찾아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지들 알아서 대체체 찾으라니 ㅋㅋㅋㅋㅋㅋ

@normal77079 11 ай бұрын

원래 가뭄이 들면 땅을 한번 갈아서 비가오면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는게 보편적이죠. 한국도 봄철 앞두면 논밭을 한번 갈아엎어주는데 그렇게하면 물이 금방 스며들고 물을 가둬두게 되거든요. 저 나라는 강수량도 적으니 대지가 바짝 말라있을텐데 아무래도 단단한 외부흙을 파서 가둬두면 훨씬 나았겠죠.

@폴리맨 11 ай бұрын

사막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안 와서 물길이 없음 + 마른 흙은 단단해서 의외로 물을 흡수하지 못함. 그래서 갑자기 비가 오면 단단한 땅에 물이 스며들지 못하고 + 물길도 없어 표면위를 지들끼리 마구 흐르며 제 갈길 가버림(포상홍수침식) 아스팔트 포장된 내리막길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표면 전체적으로 코팅된 것 마냥 흐르잖음? 그거 같은거. 그래서 사막에 가끔 오는 비는 빠르게 사라져버리는데 중간중간 곰보를 만들어 거기에 물을 가두는 원리인 것 같음. 간단하지만 대단한 지혜같음.

@폴리맨 11 ай бұрын

또 사하라가 녹지가 돼면 아마존이 사막이 된다는 괴담이 퍼져있는데, 정확히는 지구축이 엄청나게 긴 주기로 움직이면서(세차운동) 이 영향으로 사하라와 아마존은 서로 번갈아가며 녹지였다 사막이었다를 반복함. 즉 지구축의 영향으로 사하라가 사막이면 아마존이 녹지가 되고 아마존이 사막이면 사하라가 녹지가 됨. 마치 적도부근에서 남반구와 북반구가 서로 우기와 건기를 번갈아 반복하듯 사하라와 아마존도 엄청나게 긴 주기로 우기와 건기를 서로 번갈아 반복함. 실제로 스핑크스상에서 해당 동상이 세워질 당시 주변 환경이 밀림이였다는 증거가 발겼됐고 여기에 힘이 실리며 고대에 밀림속에 세워진 사자상을 나중에 이집트에서 사람얼굴로 다시 조각하면서 스핑크스 머리가 어쩔 수 없이 소두가 됐다는 재밌는 가설이 등장하기도 했음. 여튼 아직까진 너무 쟈근 인간의 힘에 의해 사막이냐 밀림이냐가 좌우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다만 아마존의 지나친 벌목이나 개발이 두려울 따름.

@MVMborzoi 11 ай бұрын

고마워요잉~ 곰보!

@Darin-sn9yv 8 ай бұрын

정보추

@Paracoat_wet 7 ай бұрын

곰보추~

@dbxbqmtlfgdj 6 ай бұрын

곰보는 루저가 아니였다

@user-fw6bz8nd7m 11 ай бұрын

예전엔 아프리카 지원을 신기술의 전시장처럼 제대로 실속있는 지원이 적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래도 중간기술처럼 현지상황에 맞는 무언가를 적용하려곤 하나보네요

@hsh6036 11 ай бұрын

최근 개발협력 트렌드가 현지인 주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도와주는거라 현지인들에게 저 동네의 기후를 설명듣고 현지인들이 쓰던 방법을 응용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서 효율적으로 하는게 추세죠. 그리고 저동네는 사람이 흔하고 기계가 귀한 지역이라 기계로 저런걸 하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인지라 인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우간다에 하는 농촌지원사업도 우간다의 습지를 논으로 개간해 벼농사를 짓도록 하고, 기계가 귀한 만큼 기계농법 대신 사람으로 하는 걸로 기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Wooo30 11 ай бұрын

따지고 보면 중국이 산업화가 되기전 중금속 없는 깨끗한 봄 황사는 우리나라의 좁은 땅에 농지로 사용되어 황폐해진 땅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했다는데... 돌고도는 자연이 신기하긴 함

@라온-w7p 11 ай бұрын

이 관계가 사하라와 아마존이죠

@ok.kr-sun 11 ай бұрын

맞음. 과거 황사는 광물을 뿌려주는 효과가 있었음. 사막 광물이 아마존까지 날아가는 것 처럼. 지금은 오염된 공해물질이 함께 오니까 문제가 심각한 것임.

@하핫하-n7y 5 ай бұрын

ㄹㅇ? 엄청신기하네요

@Nobea-nn9nq 4 ай бұрын

@@profile720쳐음에는 이렇게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니였다는 것도 신기하죠. 마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처음엔 어땠을지 몰라도 결국엔 온 국민이 특정 시간대에 TV앞에 모이게 만들었던 것 처럼요.

@ssss-ou4bn 11 ай бұрын

맞다...숲이 파괴되고 있어..그래서 무조건 나무 심어야한다...전기차백날 만들고 태양광백날 만들어봤자...숲이 파괴되면 소용없어..밧데리공장짓지말고 나무나 더 마니심어야 한다...

@mekopark3201 11 ай бұрын

우린 원래 산지에서 계단식 논밭 마니 일구고 계곡 물 가두던 온갖 방법들이 많아서 저정도까지 걱정할 필욘 없음. 최근엔 강 하류 도시들의 대량 빗물저장까지 논해질 정도니

@이효선-g4i 7 ай бұрын

재빗물논해질논밭맛없재

@june_joy 11 ай бұрын

사하라 개선되서 아마존 손해볼까봐도 동시에 우려하는군요. 영향없다니 다행이지만 혹시 영향있었으면 아마존 유지위해서 아프리카는 계속 굶주려야하나....

@traveler_to_the_world 11 ай бұрын

ㄴ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30%까진 녹지로 만들어도된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근데 30%는 커녕 1%로도 녹지로만드는데 저렇게 많은 노력과 많은 시간이 들어가니 문제인거.

@삼족오-n7f 11 ай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 사막화가 진행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가축을 재산으로 여겨 경쟁적으로 늘려갔기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와중에도, 방목한 가축들은 나뭇잎과 풀잎을 닥치는 대로 뜯어먹어 일찍히 사막화를 부채질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Hyuchan1002 11 ай бұрын

농사가 안되니 목축으로 연명하는 것

@geonungbae2788 11 ай бұрын

지정학적으로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의 나라에 비해 불리하지 않나 싶네요.

@AFTFH-99 11 ай бұрын

애시당초 농사가 안되기 때문에 가축을 기르는거지 가축을 길러서 사막화가 됐다는 논리가 뭐 그렇냐.... 애초에 영상에서도 강수량이 250mm 밖에 안되는 지역이라는데

@Hyuchan1002 11 ай бұрын

@@AFTFH-99 염소나 가축들이 사막화를 가속화하고 녹지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기는 함 ㅋ

@EBC_1142 11 ай бұрын

@@AFTFH-99 ‘경쟁적’ 으로 길렀다는게 논지입니다

@김영민-x2i1x 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저런 구덩이가 사막화 현상을 어떻게 막는지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원리를 알고 나니 정말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드는데 그렇게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효과는 매우 뛰어나보입니다! 아프리카의 사막화 더는 진행되지 않고 녹지로 만드는 작업을 꼭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르겠어요저도 10 ай бұрын

사하라사막의 모래바람이 아마존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줄은 몰랐네.. 생각도 못한 밸런스가 잡혀있는게 신기함

@BKSONG-z9f 10 ай бұрын

그거 가짜뉴스인데 ...

@seoyunseok 10 ай бұрын

@@BKSONG-z9f 가짜라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임

@chosungbin5655 8 ай бұрын

@@BKSONG-z9f총균쇠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손봉익-1 5 ай бұрын

산에서 흘러내리는 미네랄도 있고, 이제까지 미네랄 먹고 살다 죽은 동식물의 사체도 있을테고.. 뭔 사하라 모래없으면 밀림 없어질것처럼 생각하네..

@Gyul_Myul_Syul 11 ай бұрын

보면서 궁금해진 걸 바로바로 설명해주시네요! 많이 고민하고 영상 만드신 티가 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Gyul_Myul_Syul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지현님♡

@user-ss432 11 ай бұрын

나 이런 영상 좋아합니다. 비를 모아 흡수하고 증발하지 않는 간단한 방법들이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박달수-e3v 11 ай бұрын

아마존은 별개 문제이고 사하라를 줄임으로서 아프리카사람들 복지부터 높이고 봐야 한다

@기무기무-j5o 10 ай бұрын

태양열로 산과 논을 전부 황폐화 시키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네요... 역행을 하는 한국이 보고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왜 물관리를 위해서 녹지가 필요한지...)

@낭만아찌 10 ай бұрын

사하라 사막이 아마존에 영향을 미친다니..이런거보면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pang9238 11 ай бұрын

원래 대륙의 중심부가 사막화 되는건 필연임... 수분이 육지와 부딧치면서 해안가에 비가 오면 내륙으로 수분의 전달이 단절되니깐... 북미 남미의 좌측편 산맥으로 인해서 산맥 우측이 사막화 고원화 되는거, 혹은 우리나라 영동영서, 중국 몽골 등의 고원이나 사막, 호주 중심부 사막 등등 모두 같은 이유임...

@흰토낑-x7k 11 ай бұрын

그렇구나 바다가 좋네요

@호순이-s7q 11 ай бұрын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는 아마존 면적이 빠르고 많을것 같은데요 그에 비하면 사람이 다시 자연을 살리는것은 새발에 피 정도 아닐까 생각해요

@user-qIinclI7il2qO4z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쩌라는거임

@user-qIinclI7il2qO4z 10 ай бұрын

@@눈_눈-h7c 화성 보내야지 뭔 타노스야 금방 또 늘어날텐데

@dbxbqmtlfgdj 6 ай бұрын

거대한 자연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들에게 박수합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수 많은 행동들

@msdigital7065 10 ай бұрын

아프리카에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사막화를 막고 녹화가 진행된다면 그것이 바로 아프리카의 기회이고 지구의 온난화를 막을 수도 있다.

@란집사좋아요 11 ай бұрын

효과가 있다니 축하축하 지하수를 너무 많이 써서 애써가꾼 녹화지대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

@Wannabe2023 5 ай бұрын

요즘 사하라 사막의 확장이 지중해를 건너 북쪽으로도 가는 듯합니다. 스페인 남부가 거의 사막화 되었고 남부 유럽의 더위가 늦봄부터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거대한 바다를 끼고 살고 있는 한반도가 축복의 땅이네요.

@콜라맛별사탕 11 ай бұрын

아마존은 어차피 브라질 정부가 개발한다고 끝장내는 중인데 걱정도 많다.

@rachelq542 10 ай бұрын

궁금증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영상이네요. 교수님 성함도 김해동

@cir3939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저게 .. 벼농사로 만든 논들이 하는 역활입니다.

@Hlux-ze7hs 10 ай бұрын

알찬 정보 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 재밌네요!

@야근이다야근이다 11 ай бұрын

사막화는 우리 주변 중국과 몽골 쪽에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중국과 몽골에서 사막화 현상을 해결해 주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user-vw4xs2xp9v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버드나무심고 그러지않았음?

@jay-124 3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가축 사육두수를 법으로 제한합니다....초과되는 가축은 벌금으로 압수해 갑니다....

@bighole9136 7 ай бұрын

땅만 파서는 안되고, 단단하게 굳어버린 진흙 표층을 파내서 식물이 자랄 푹신한 토양으로 만든 다음, 소량의 물로 농사를 짖는 방식이네요 빗물로만 된다 주장하는데, 찾아보니까 근처에 우물 파서 물 주고 있습니다

@ecirjpcewimo 10 ай бұрын

이런게 환경을 보호하는거지 아스팔트에 손바닥 붙이고 지랄떠는게 아니라

@튜터-h8p 10 ай бұрын

아마존 밀림을 걱정하기보단, 저 일대 나라들의 정치 상태가 막장이 되어 가는 걸 더 걱정해야 함 저거 국제 지원이 기본으로 받혀줘야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건데 지금 반미/반서방 쿠데타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서 그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

@jay-124 3 ай бұрын

전부 러시아벨트로 변함...러시아용병들이 일으킨 쿠데타 결과...

@mukapa3726 8 ай бұрын

아마존은 어짜피 계속 면적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사하라를 녹지화 하는것이 훨씬 지구를위해 이득이 크다!!

@감세이 11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노력이 결과를 맺길...

@beomyongkim475 11 ай бұрын

지금의 북아프리카 -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같은 국가들이 있는 지역은 로마제국 시절엔 지금보다 상태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마제국이 망하고 무분별한 유목으로 사막화가 가속화 되어서 지금처럼 악화되었다고 하죠.

@수은-i5w 8 ай бұрын

유목이 문제라기엔 기후변화 영향도 있을 거임 북아프리카 사막 라인이 한 때는 녹지였음

@건강앤효소식초 2 ай бұрын

사하라 모래바람이 아마죤에 영향을 준다면 아마죤의 수분이 사하라에도 영향을 주겠군요. 아마죤의 숲 파괴와 아프리카의 사막화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asdf-ki3ps 11 ай бұрын

여담으로 사하라는 아랍어로 사막 입니다 사하라사막은 우리말로 표현하면 사막사막이 됩니다 추가로 걸프도 영어로 만 이기 때문에 걸프만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만만이 됩니다

@나는평범하다 11 ай бұрын

저 방법을 중국 북부에 사용하면 황사를 줄일수 있지않을까?

@justdoit5156 6 ай бұрын

반달모양 구덩이가 이렇게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양광-f1e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화성 테라포밍 왜함 지구 테라포밍하는게 더 싸고 더 쉬운데

@마당-t1d 11 ай бұрын

진짜 인간이 없는 게 답이네

@teamkevin- 6 ай бұрын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면, 다시 돌아갈 곳도 아프리카이지 않을까

@likephoenix659 11 ай бұрын

자 이제 저걸 기계로 해서 초대형으로 할 방법만 찾아서 2프로가 아니라 20프로 해주면 사하라사막의 확장을 확실히 억제 할 수 있을 듯

@traveler_to_the_world 11 ай бұрын

기계로 하는건 가능하긴함. 근데 장비가 비싸지. 아프리카 복원?개척? 사업에 가장큰 문제점이 자본이 거의 없다는 거임. 그 누구도 수천억 수십조를 들이고 싶진 않아 하니까.

@hsh6036 11 ай бұрын

저 동네에서 기계로 대규모 사업 추진은 굉장히 현실성이 없음. 저기는 가난한 동네이고 인구성장률이 높아 사람이 흔하고 기계가 귀한 지역임. 따라서 지금은 사람들이 농경지와 자신이 사는 지역 근처 위주로 저 사업을 확대시켜 녹지를 지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현실적인 방안임.

@hoyakim4280 11 ай бұрын

사하라를 녹지화하면 아마존이 위험하다라는 그 말은 이를테면, 내가 삼성 제품을 구매히지 않으면 이재용이 밥을 굶는다 뭐 이런 얘기밖에 안 돼요. 말이 되는 소릴 해요.

@yhbollee7881 11 ай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이 날씨가 11월인데 25도 27도 미친날씨

@rh8008 11 ай бұрын

그럼 어차피 노력해봐야 2%따리고 만약에 노력이 지나치게 성공해도 아마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 아닌가?

@traveler_to_the_world 11 ай бұрын

근데 사하라 사막의 30%이상은 녹지로 만들어야 문제가 생김.

@전자제품 11 ай бұрын

젊은이들을 위한 재밌는 뉴스 크랩 너무 좋아용

@최해진-u7f 10 ай бұрын

지금도 인구과잉인 지구위에 아프리카 인구 늘려주기? 지구가 감당할까?

@aidankwon7486 11 ай бұрын

Justdigin이라는 ngo로 기억나는게..이케아가 이 단체에 가장 큰 후원자로 알고있습니다.

@ekeekeyo3092 2 ай бұрын

저럼에도 불구하고 원체 물 자원이 없어서 저 농법도 망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존 걱정은 나중에나..

@startosea 5 ай бұрын

몽골 사막에 좀 해라 공장 미세먼지는 못 막아도 황사는 좀 막쟈

@jaykim4336 11 ай бұрын

이쁘다ㅠㅠ

@영미진-c2z 10 ай бұрын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vx1ii5ph6b 10 ай бұрын

먼 나라 맞는데.. 아프리카 비행기로 20시간 이상임

@깅123 11 ай бұрын

아마존 지금 나무 잔뜩베고있어서 그냥 저기 다 숲으로 만드는게 나음

@ruikei8895 11 ай бұрын

그럼 몽골고비사막 녹지화사업 많이 하던데 이걸 참고하면 좋겠네요

@jeongwon0060 11 ай бұрын

목축이 가장큰거같은데

@전지용-l6s 11 ай бұрын

수증기 만으로 살아 갈수 있는 나무는 없나? 인공 비 이런곳에 좀 사용 하지...😅

@troika8776 11 ай бұрын

넘 좋은 유익한 정보 감사요 ㅎ

@호떡-c7e 12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니 인간이 인위적으로 녹지화 하는것또한 환경파괴구나.

@cherishable_moments 10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구별-w8g Ай бұрын

발달된 과학기술을 지구를 구하는데 써보자 쓸데없이 인공지능로봇 경쟁은 급하지않아.

@냠냠쿠마 17 күн бұрын

가장중요한건 저런방법도 있지만 1차적으로 바람에 강약을 조성하는 조형물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넓은 들판은 바람이 통으로 거대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바람이 강해질수박에 없습니다! 그럼 산이 필요한데요 인공적으로 산을 만드려면 수백조원 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바람에 결을 조성하는 조형물 선풍기 날 같이 바람을 상승 기류를 만들어주는 조형 물이 있으면 바람이 위쪽으로 올라가겠죠 그럼 대지가 빠르게 마르지 안게 되겠죠~! 그리고 이것을 이용해 풍력 발전까지 고려하면 엄청난 전기를 만들수 있을거라 보이네요 헤헤헤헤 엄청난 전기 생산 지가 될수있을거라 생각됨니다~!

@dky89 4 ай бұрын

그래 일좀해라 맨날 다른나라 원조만 받지말고 ..국제적으로 지원도 그만둘때가 욌다 밑빠진독에 물붓기도 아니고

@퓹 Ай бұрын

아마존은 스스로 파괴하고 있는데 그걸 왜 걱정하냐 아마존이 그렇게 소중하면 파괴하는 짓부터 멈추는 것이 정상이지 사하라에서 공급되는 양이 부족하면 그걸 인위적으로 보충을 하던가 아마존 때문에 사막 지역은 계속 희생해야 하냐

@chulhunkim3004 5 ай бұрын

아마존 하류에서 미네랄을 상류로 옮기면 되지.... 그 돈을 안쓰려고 사하라 사막에 사막을 유지하라는 건 말도 안되는 논리이다.

@SonBaeksu 3 ай бұрын

진화다....살고 죽음도 다 진화다

@무허공-z7n 10 ай бұрын

인간이 줄거나 사라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한정된 지구에서 자꾸 인구만 늘어가면 지구가 못견딘다. 자업자득.

@jay-124 3 ай бұрын

에이즈 코로나 전쟁이 지구를 위해 계속 돌아가면서 인간종을 솎아냄..걱정안해도 됨...얼마 지나면 가공할 팬데믹이 또 인간벌목하러 들어올 것...

@딸둘아빠-b6g 3 ай бұрын

저렇게 할수있는 기계 한 백대만들어서 쫙 깔고가믄 금방,녹지되겠네..

@starscar6601 Ай бұрын

아마존 사막화는 다국적 기업의 벌목과 무분별한 훼손이 가장 클 것 같은데...?

@trader-no4jy 5 ай бұрын

아마존 ㅇㅈㄹ 말고 사막 동물들이 멸종위험에 빠지는게 더 빠르겠다

@rigjlsdkc 5 ай бұрын

옛날에 사헬지대가 더 푸르렀을 시절에도 아마존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

@FriedIcecream946 4 ай бұрын

옛날에 국어사전에서 ㄱㄴㄷ 찾으라고 파놓은 홈같네

@gaeiskidosdoye6058 5 ай бұрын

영화도 안 보냐. 저기는 흙 바닥이 있는 곳이고. 끝없이 펼쳐지는 엄청난 모래산이 많은데. 쓸데 없는 걱정.

@chulhunkim3004 5 ай бұрын

사하라가 힘든데 아마존까지 걱정해주어야 함?

@liberty2308 3 ай бұрын

하 저거 몽골에도 해야되는거 아니냐? 올해 황사가 훨씬더 오래 4월까지 지속됬는데 앞으로 더 심해 질듯…

@空-q5r 7 ай бұрын

이게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짝짝짝 짝짝짝

@마나나-h9i 10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개혁단 10 ай бұрын

슬픈건 저게 제일 저렴한 방법이라는게 제일 슬프구만... 사람이 저렇게 동원되는데.....기계보다 싼 인간....

@bubba6326 11 ай бұрын

10년넘게해서 저 정도면 호율보다는 제대로 시행자체를 안한거같은데 주민도 비협조적일거같고

@dandyclubs 10 ай бұрын

250mm면... 적긴 하군. 근데.. 증발되는 물이 없도록 만들려면 돈이 들어갈테고.. 지하로 흡수되는 물도 마찬가지이고.. 한국은 우기에만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농경지에 물탱크 시설 만들어도..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방치하고 있으니...

@Edouard_Lalo 11 ай бұрын

사하라도 녹지되고, 아마존도 녹지되서 사람살기시작하면 진짜 지구멸망각인데

@맹두자아이즈 10 ай бұрын

온갖 복지를 다받으면서도 우린 피해자라며 일도 안하는 미국흑인들보다가 생명력이 넘치는 아프리카흑인들보니 기분좋네

@jay-124 3 ай бұрын

몽골이 살길은 하천에 댐을 수백개 만들어 녹지를 만들어 가야 함.. 도로를 내기 전에 먼저 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 다음에 도로를 만들고 송전탑을 세워 송전하면 세상이 변하는 것.. 도로부터 먼저 내면 나중에 댐건설이 불가함... 몽골 정도의 크기면 적어도 댐이 500개는 되어야 수자원을 확보가능함... 북한이 굶어 죽어 가면서도 수력댐을 계속 만드는건 정말 잘하는 일... 중국이 전세계에 댐을 만들어주는 것도 역사에 남을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