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샴푸 #제로웨이스트 '샴푸'라고 하면 보통은 플라스틱 통에 담긴 액체 형태가 떠오르죠? 그런데 최근 독일에서 샴푸 용기를 비누로 만든 제품이 나왔습니다. 샴푸를 다 쓰고 나면 남은 용기를 비누나 세제로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로 웨이스트에 진심인 이 제품,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구성 김성인 편집 박현지 촬영 박도훈 도움 임재희 인턴
Пікірлер: 668
@user-vl7ry6iw3x3 жыл бұрын
샤워실에 비누를 둔 사람이라면 다들 알텐데 매번 물을 뿌려주지 않는 이상 습기 때문에 그렇게 비누가 다 녹을 일은 없음 비누의 아랫부분이 바닥에 붙는 건 몰라도.. 난 저 방법 좋다고 생각함
@bae7386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끈달아놓는듯. 아이디어 굳굳
@Seoyeon_o3o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비누 잘 안써서 저렇게 나와도 비누째로 버려질거같네요
@user-bg4ug7gb3y3 жыл бұрын
@@Seoyeon_o3o 그래서 세탁세제로 쓸수도 있게 한 것 같아요.피부같은건 사람들이 비누를 많이 안쓴다해도 청소할때나 빨래할때는 아직도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bae73863 жыл бұрын
@@Seoyeon_o3o 그래도 저거 쓸정도로 환경생각해면 쓸거같기도해요. 단지 저 비누케이스의 비누 제질이 좋기만하면요. 가끔 빨래비누처럼 안녹는거는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junchunji_3 жыл бұрын
@@bae7386 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만그런건가.. 머리칠로 거품내서 몸까지
@user-hz4pg6uy1p3 жыл бұрын
현실성을 떠나서 이런식으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소개되는게 환경오염 방지 실천의 첫걸음인 거 같아요! 여러 문제점과 상용화 되긴 어려울 수 있어도 이런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아이디어와 영상 잘 봤습니다!
@user-nk5fm6jg9l3 жыл бұрын
미국 화장실은 다 건식이라 습기 걱정은 없을듯
@user-zv2lk3ns4x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이 비누: 죽여 ㅈ.....ㅜ ㅓ
@user-vz2jg6vw8b3 жыл бұрын
@@user-zv2lk3ns4x 우리나라에 꼭 있는 사람: 비누로만 쓰다 샴푸 다버림
@ngt5783 жыл бұрын
그냥 비누도 누그러지는데 속에 액체제형 들어있으면 ...? 빳빳하게 만들 수 있냐가 관건일듯
@sibar_sakie3 жыл бұрын
@@ngt578 ㄴㄴ우리집에 비누하나는 ㅈㄴ딱딱해져서 거품은나오는데 녹지를않음 ㅅㅂ
@SIX_3273 жыл бұрын
@@sibar_sakie 쩍쩍 갈라지는 그 상태..?
@user-rt8zt3hy8q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거 좀 유명 브랜드들도 했음 좋겠다.. 브랜드 충성심 높아서 굳이 다른걸로 바꾸고싶진 않은데 재활용은 좋아보임..
@WaveWad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기업이 움직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pd5tx3jz5g8 ай бұрын
ㅎㅎ...
@97rkdalsdud3 жыл бұрын
바닥부분 들러붙으면 청소하기 힘들겟다 생각했는데... 교수넴...이미 그것도 고려해서 매달아놓는 용도로 끈까지만들어놓으셨어ㄷㄷ
@kanzashi12196 ай бұрын
ㄹㅇ
@stoneage-green3 жыл бұрын
비누 사용하는 양보다 샴푸가 더 빨리 떨어질거같은.....
@user-yx8wu6ls1k3 жыл бұрын
리필바가서 채우면되지 않을까요?
@user-Neapolitan6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고 요샌 샴푸 성분 자체가 다른 게 워낙 많아서 고려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음... 현실성이 너무 없는 아이디어같은데 저게 상용화 되고 일상이 되려면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라서 차라리 리필이 더 현실성 있는 듯. 화학기술이 발전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너무 말이 안 됨... 아마 그 때쯤 되면 더 좋은 기술이 나올 듯...
@user-Neapolitan63 жыл бұрын
거기다 모든 재료에 대해서 혼용에 문제가 없다는 걸 국가가 실험하고 검사하고 해야되는데 그걸 하는 것 자체가 비용 부담이라 결국 소수의 충전재만 살아남을텐데 소비자는 다양한 걸 쓰고싶어하는 욕구가 있고 그걸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마 한 두개 정도 소수의 기업에서 소수의 충전재만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상용화 시키는 건 현실성이 있어보임. 다만 콘처럼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용하기엔 말이 안 됨...
@jsong32533 жыл бұрын
@@user-Neapolitan6 그러게요 비누통은 있는거 쓰고 재생비닐같은거에 담긴 리필만 구매해서 채우는 식으로 쓰는게 현재로선 가장 나을 듯. 샴푸도 사실 환경오염이지만
@user-fe4co7sl4c3 жыл бұрын
비누로 머리 감으면 됩니다 푸하하하하
@user-jn9gg1eh3t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엄청난 재활용이 되겠군요
@user-eg2gj1nr1j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ov1dr8fh2w3 жыл бұрын
재활용 할 것도 없겠어요..!
@user-dn9oi5gw3g3 жыл бұрын
재활용 할것도 없이 바다에 오염물질 뿌려버리기
@OO-ku3rh3 жыл бұрын
@@user-dn9oi5gw3g 그래도 플라스틱은 줄였으니 좋은거같음
@user-jw5mj6zv6j3 жыл бұрын
왜케 알바같냐
@user-bg4ug7gb3y3 жыл бұрын
나도 최근 아예 샴푸바(고체샴푸)로 바꿨는데 당연히 기존에 쓰던거에서 바꾼다는 건 어느정도의 불편함이나 달라지는 점이 생길수밖에 없음.그렇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격적인 면으로 경쟁력이 괜찮다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상품이라 생각함.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 보다 이렇게 쓰는게 불편하면 저렇게 써보자!하며 일단 자신의 작은 사용습관을 바꿔보려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
@user-gy6hz2ig6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샴푸바 쓴지 좀 됐는데 처음이 조금 어색하지 쓰다보면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거품도 잘나고 조아용 망에 넣어서 끈달아 걸어놓으면 부피도 작고 좋은데,, 다덜 샴푸바 많이들 쓰새오~~~
@LunaLina01103 жыл бұрын
지성두피용 같은 전용 샴푸도 있나요?
@user-pw1sq7zs2e3 жыл бұрын
@@node9299 이거 진짜에요!! 저 지루성 두피염..? 피부염 달고 살았는데 러쉬 샴푸바로 바꾸고 싹 사라졌어영
@Itheah82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고 고체샴푸가 더 사고 싶어졌다.)
@lalala23413 жыл бұрын
근데 러쉬샴푸는 그냥 엘라스틴같은 샴푸보다 비싸서 잘 안쓰게됨. 환경에 좋은게 저렴하면 당연히 그걸 쓸텐데
@zerointhree033 жыл бұрын
좋다고 생각함 겉에있는 비누가 그렇게 얇지 않은이상 습기때문에 녹아 허물어질일은 없을거임
@오이장수3 жыл бұрын
샴푸 쓰지말고 그냥 비누로 해결하면 됩니다...의사들도 샴푸보다 비누가 머리에 더 좋다네요..
@pooln3 жыл бұрын
같은 ISFP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user-pw5vo3ov4g3 жыл бұрын
@@pooln 전 인프피...ㅋㅋ.ㅋ.ㅋ.ㅋㅋㅋ
@김요시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e1xx6bf3m3 жыл бұрын
@@user-pw5vo3ov4g 야, 너두?
@user-jd7xb4uf9t3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이런 환경 생각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음 여러 제품이 나와야 발전을 해서 보완도 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
@sseulegi3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콘도 콘채로 유통되진 않지. 겉에 또 포장을 하잖아. 그런데 저 비누 샴푸통은 축축한 욕실에서 쓰이는건 예상에 안 넣은듯. 미국처럼 건식 욕실에 적합한 타입같은데..
저는 맨날 닫고있는데 건강(?)해욬ㅋㅎ 그리고 좀더 비누를 딴딴하고 굵게 만든다면 확실히 덜할거 같네요!
@user-wv7gf7wy3c3 жыл бұрын
@@qqu99 ㅗㅜㅑ♥
@dldms3 жыл бұрын
비누마다 엄청 달라요
@yeonu_yeonu_tommroow3 жыл бұрын
요새 재활용 문제가 화두되어서 좋아요
@jagalchi011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하루하루 나아졌으면 하네요
@user-ny1nl8jg3t3 жыл бұрын
ㅁㅈㅇ
@jagalchi01153 жыл бұрын
@@fgd3476 ..? 어째서..?
@user-bh3hg5dr1i3 жыл бұрын
@@fgd3476 의,,,??
@sinabro43 жыл бұрын
몇 달 전부터 고체 주방 세제를 쓰고 있는데 바닥에 닿지 않은 거치대를 쓰면 생각보다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 적은 용량을 담고 적정한 두께의 비누 케이스를 쓴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 됩니다. 부디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용기로 소비자의 선택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user-yh5cw9qg7h3 жыл бұрын
화분 그대로 심는 건 처음 봤네ㅋㅋㅋㅋㅋㅋ
@SixChicken3 жыл бұрын
2:07 *초등학교때 저 아이디어 똑같이내서 상받은적있는데.. 아직도 상용화가 안됐구나*
@user-bh3hg5dr1i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냈던 아이디어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user-ok2fc8on8v3 жыл бұрын
1:53 왼쪽비누 뭔가 분홍 소세지같다
@user-rn5zb7lp4z3 жыл бұрын
그 봉지 소세지...
@a01759519563 жыл бұрын
밀가루를 얼매나 섞었으면 저래 하얘ㅋㅋ
@psh1999093 жыл бұрын
분홍소세지ㅋㅋㅋㅋㅋ
@Laura_onoff3 жыл бұрын
건조해서 만드는 비누에 액체 샴푸를 붓는다면 둘다 반응 일어날것 같음. 비누와 샴푸가 직접닿지않게 중간에 포장재있어야될듯.ㅠ 비누갈라짐현상에다가 배송충격시 깨지고 대량생산힘들듯 ㅠ 많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참신해요!
중요한건 소비자한테 책임전가가 아니라 기업에서 저렇게 만드는게 좋음 정 안 되면 무인 세탁방이나 아이스크림샵 있는거처럼 아파트 근처나 유동인구 많은 곳에 친환경 샴푸나 세제 전용으로 리필하는 무인샵들도 많이 만들어 줬으면~
@user-bo8yz9kj9g3 жыл бұрын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건 진짜 빨리 시중에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주변에 홍보하고 다닐 거임
@user-zt2rc3hc7g3 жыл бұрын
샴푸통과 같은 흔히쓰는물품에 플라스틱이 많이 사용되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고체비누안에 액체비누를 담는 형식이 신기해서 이러한 생각을 한 디자이너 분이 존경스러워요!
@user-nq5hk5of8s2 жыл бұрын
화장품도 용기까지 남김없이 쓸 수 있게 만들어 보려고 샴푸용기를 비누로 만들 생각을 했다니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아요. 이 아이디어가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어요!
@csk2616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인스타 어디 외국계정에서 본 거였는데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근데 머리 감는 거는 두피를 씻어야 하는거라서 오히려 두피 비비는데 쓰기엔 샴푸바가 더 잘씻겨요. 거품 잘 나고. 액체화 시키기 위해서 들어가는 첨가물이 없으니 성분도 더 좋구요!!!! 저는 톤28꺼 최근에 사서 쓰는데 넘 좋습니당. 단지 쓰고 나면 물 안닿는데다가 비누통에 올려놓아서 물 빠지게 하거나, 구멍 큰 망에 넣어서 말려놓으면 됩니당!!!!!!
@user-iy5fg3pq3t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는 굉장하고 좋지만 그냥 고체비누를 망에 넣어 걸어두고 쓰는게 덜 복잡할듯. 비누에 그냥 익숙해 지면됨. 저거는 물조금이라도 고이면 내구도가 약해지니까 한국의 일반적인? 샤워기로 촤악하는 화장실이랑은 조금 안맞을듯. 끈으로 걸어두고 쓰는게 아니라면.
@Ahne8263 жыл бұрын
걸어두라고 끈까지 다 매어져있는데요?
@user-iy5fg3pq3t3 жыл бұрын
@@Ahne826 그거말고 그냥 통처럼 놔두고 쓰는거는 못쓴다고요.
@chartreuse43 жыл бұрын
비누 쓰는 사람으로써 샴푸 왜 쓰는거죠,,,윤기나게 하는게 다인거 같은데....
@KimkImkiM777403 жыл бұрын
ㄹㅇ 비누 찝찝하면 샴푸바 린스바처럼 머리 몸 얼굴 따로사서 쓰면 됨..
@user-iy5fg3pq3t3 жыл бұрын
@@user-jg7so7qb5p 근데 샴푸바라고 하는거는 안그렇데요. 오히려 적은양으로 골고루 쉽게 감을수 있다더라고요. 아 근데 정수리만 빠는거는 좀 힘들지도! 미리거품내서 하면되려나?
@user-ui6yu2lt5t8 ай бұрын
우와 샴푸 매장들이 콜라보해서 매장에서 원하는 비누케이스에 원하는 샴푸제품을 채워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나오면 좋겠다
@user-zg2kc2ox8x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기업이나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좋다..나도 나름 환경쪽에 관심있어서 여러가지로 노력하고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이렇게 노력해도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쓸텐데..이러고 회의감들때 많았는데ㅠㅠ
@user-ok4ud9fn2z3 жыл бұрын
전에 크랩에서 설거지비누 영상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설거지비누 사용중인데 넘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비누통으로 만든 샴푸라니 정말 좋네요!! 안그래도 기존에 쓰던 제품을 바꿔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비누통샴푸 도전 해봐야겠어요~~😊
@user-ok4ud9fn2z3 жыл бұрын
비누샴푸도 쓰고 있는데 넘 좋네용^^!!
@zhoch-cx2io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좋다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다.
@user-so6vs5xk4z3 жыл бұрын
제로 웨이스트 최고시다
@user-jf1cz4ot7f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목욕용품은 리필도 거의 안나오고 그렇다고 안 살수도 없으니까 통 버릴때마다 아까웠는데. 비누로 된 통이면 끝까지 쓸 수 있고 따로 비누 살 필요도 없고 좋네요
@werty2617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패키징 디자인도 예쁘고, 플라스틱 너무 아까웠는데 안쓸수있는 방법까지! 대단해요. 한번 사보고 싶네요.
@laver-3 жыл бұрын
샴푸 다 쓰고 샴푸통(비누)사용하다가, 또 샴푸다 쓸때면 비누도 다쓰니깐 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 개쩐다 똑똑해 디자인도 이뻐
@hey_you1633 жыл бұрын
고체 샴푸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저런 것보다 그냥 종이팩에 담긴 샴푸를 개인용 샴푸통에 넣고 쓰는 방식이 자연스러워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음. 우리 엄마가 주방세제를 대용량으로 사서 계속 통에 담아서 쓰는 것처럼. 애초에 플라스틱이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 되면 우리가 걱정하는 환경 문제가 덜해지는 거잖음. 해결법을 고민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습관이 바뀌면 되는거임.
@user-di9be6ej6s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느집이나 사실 대부분은 다 이미 사놨던 플라스틱 샴푸용기가 있을텐데 다쓰면 그거 버리지 않고 계속 리필해서 쓰는것만으로도 더이상 나오는 쓰레기를 줄일수있죠...이미 있는 플라스틱통 버리고 저 비누통 사는것보다는요! 플라스팅통 깨지거나 뭐 그러지 않는이상 그냥 일단 있는거를 최대한 오래재활용해서 쓰는게 지금으로써는 더 효과적인것같아요!! 님 말씀처럼요!!
@user-po1tq3zt2r3 жыл бұрын
플라스틱통을 재활용하기위해 구매하는 리필용 포장용기가 재활용이 안된다? 어렵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ㅠ 리필용기 또한 플라스틱이고, 리필후 버려지는 일회용이니까 이런 연구들이 계속 진행되는 것 같네요. 물론 댓쓴님이 말씀하신 플라스틱이 다회용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user-di9be6ej6s3 жыл бұрын
@@user-po1tq3zt2r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리필 샴푸는 그 아직 쉽게 볼수있진 않지만 어느 매장에 가면 있는 리필머신있잖아요!비닐에 팩되어있는 리필말구요! 물론 그 리필머신이 아직 흔하지 않다는게 단점이구 리필 전용용기도 사야한다고하더라구요 ㅠ 그점을 보완하면 집에서 쓰고있는 아무 샴푸용기들이 다 재활용될수있을것같아요 ㅎㅎㅎ
@user-go9pi5ki9z3 жыл бұрын
좋네요^^ 한국에서 아직 고체 샴푸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런 제품 소개한거니 취지도 좋구요~ 저는 샴푸바를 쓰는데 거품도 잘 나고 시원해서 추천해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데 많은 사람이 동참하면 좋겠어요
@user-lx7vw6oh8z Жыл бұрын
이런제품들이 빨리 상용화가 되어서 실천이 되야됨...
@user-bz2db9me2t3 жыл бұрын
진짜 크랩 환경보호 영상들 너무 재미있고 유용해요,사실 환경문제에 관심없었는데 크랩님 영상보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생기고 열심히 환경보호에 실천중이에요~!!
@KLAB3 жыл бұрын
내일도 재미있는 환경 영상이 올라가요.
@user-bz2db9me2t3 жыл бұрын
@@KLAB 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Kairos_913 жыл бұрын
@@KLAB 그래도...왕따는...🥲.. 왕따멈춰, 환경보호는 친구와함께......
@user-on2en5nj3q3 жыл бұрын
물묻은 손으로 집었다가 미끄러져서 비누 깨지고 샴푸 터져나오면 개꿀 ㅋㅋ 튼튼하게하려면 비누층이 두꺼워야되는데 그럼 샴푸보다 비누가 더 많아짐. 두루마리 휴지 보면 알겠지만 휴지심에 가까운 중심쪽으로 갈수록 실제 휴지의 양은 엄청 적어지거든. 바깥의 1cm 두께와 안쪽의 1cm 두께는 천지차이..
@Alice-gl6um3 жыл бұрын
오 똑또케
@user-fz8if9jb4t3 жыл бұрын
고체샴푸밑에 병뚜껑 박아서 올려놓으면 생각보다 잘 안놀아여
@user-ri7be6sm2b3 жыл бұрын
이거정말 좋넹
@chieeeeeyyy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좋다
@user-pg7vk8sj5r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환경을 위한 생각이 정말 대단해요
@user-yp4sr9es9o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아이디어 좋아요..♡♡
@user-qj7mi6mt4r3 жыл бұрын
고체샴푸 진짜 쓰기 편해요. 머리카락 뻣뻣해지는건 컨디셔너 사용하면 되고 머리 물 묻히고 그대로 비누 머리카락에 문대면 거품 너무 잘올라오더라구요! 한달째 사용중인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chobab123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자체는 너무 신박한 것 같아요
@user-kf7pk9hg5q3 жыл бұрын
비누가 그렇게 쉽게 녹지도 않고 바닥에 붙어버리 것만 빼면 정말 좋은 제품일듯 한번 써봐야겠다.
@Ho0011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제품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손 자주 씻으니 가족들이 모두 저 비누 용기를 사용한다면 좋을듯하네요 보관만 주의하면 될 듯해요
@lanlanlu9 ай бұрын
이런 아이디어들이 상용화가 빨리 된다면 좋을텐데..
@user-tq5gw4ky1j3 жыл бұрын
우왕 이건 진짜 좋당
@user-hk7lg1gw8e3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진짜... 플라스틱이 아니라 이런 제품이 보편화 되는 그 날이 올까요?
@flarehachi2048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회가 되면 써봐야겠네요! 당장은 샴푸가 한참 남아있는지라... ㅎㅎ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 계속 나오는 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정보 감사합니다!
@user-js6ox1kr4r3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비누 통 컬러가 내 최애 파스텔톤도 있넹 구매 완료
@user-yl8xo7eh5i3 жыл бұрын
넘 좋네요ㅎㅎ 플라스틱용기 버릴때마다 찝찝했는데.. 출시하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KimLeeParkLetsgo3 жыл бұрын
이런 창의력 정말 대단한거 같다
@leemarae3 жыл бұрын
요새 샴푸바라고 샴푸비누 있는데 그걸로 통 만들면 제로웨이스트용으로도 좋을듯. 겉이 얇진 않을테니 겉과 속을 같이쓰면 아마 마지막에 비누를 좀 더 쓰다 다 쓸 수 있지 않을까?
@cys42143 жыл бұрын
샴푸 통 겉면에 그나마 재활용잘되는 얇은비닐같은거로 포장하면 뭐 유통은 문제없겠고 다쓴비누를 액체 비누로 만들어서 쓰기 편하게 할수있으면 좋을듯 좀 많이 쓴비누는 거품이 잘안나는경우가있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불편함을 감수하고 플라스틱을 줄이려고 발버둥 치지만 바다플라스틱 대부부은 그물이라는거...되게 허무함.
@user-uz3bu8or4x3 жыл бұрын
바다는 그렇지만 육지는 또 다르죠..
@sophiachoi625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물로 운동화 만드는 곳들도 있어서 그런것들이 상용화 되면 바다 쓰레기도 많이 줄어들거에요! 운동화 회사들이 그렇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Amazingrapunzel Жыл бұрын
밑에 댓글처럼 밀랍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 샴푸는 샴푸바로 바디워시는 바디바로 바꾸거나 용기자체를 샴푸바로 바디바로 만들면 더 좋을듯 손에 물기있을때 용기를 만지는데 샴푸를 덜어내고 비누가 묻은걸 머리카락에 대면 빳뻣해질것 같음 트리트먼트도 그냥 애초에 다 고체고 매달아 쓰는것도 좋을것 같고 밀랍용기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네요
@user-jq7uz3rg7f3 жыл бұрын
너무 신박한 아이템이네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을지 ... 이런 식으로라도 지구를 위한 방법들이 하나 둘 생겨나가다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loulougro8 ай бұрын
치명적인 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용기에 탄력성이 없어서 누를 수가 없으니 안에 액체가 안 나오는…. 바닥에 닿으면 물이 안빠져 녹아버리니 거꾸로 세워둘수도 없고..
@user-gq1bx8qx8o8 ай бұрын
비누샴푸 엄청 좋아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서 샴푸로 두번씩 감아도 머리에 기름이 껴있는 느낌이 늘 있었는데 고체 샴푸쓰고 난뒤에는 머리가 뽀송하구요 전신을 다 씻을수 있어서 씻는 시간도 단축되요!
@freak13693 жыл бұрын
우와 근데 진짜 아이디어 대박적..
@user-gp1cv8ii5t3 жыл бұрын
우와! 좋고 멋있다!
@c6566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user-ij3fn3jg1e3 жыл бұрын
러쉬는 몇년전 부터 개인적으로 불매 중이라..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zp3vm7pw1u3 жыл бұрын
비누를 저 영상처럼 공중에 매달아두면 녹일 없을 것 같은데...
@robinjhk3 жыл бұрын
어우 생각만해고 습기땨문에 녹아내리는거 생각하면 처참
@user-ci3xf3bj1e3 жыл бұрын
비누가 습기때문에 녹나요 ? 그리고 어차피 외벽이 튼튼해고 두꺼워서 괜찮을것 같은데요
@user-ci3xf3bj1e3 жыл бұрын
@Inje Kim 물에 (습기말고) 직접 닿지 않고 우리가 비비지도 않으니 더 느리게 녹지 않을까요?
@user-ln6fp3qi4h3 жыл бұрын
@@user-ci3xf3bj1e 샴푸할려고 손에 물 묻히고 샴푸통 잡잖아요;; 뭘 안닿아
@user-ci3xf3bj1e3 жыл бұрын
@@user-ln6fp3qi4h 잡아도 비비진 않잖아요
@dokdopirate3 жыл бұрын
모든 재활용품을 원재료로 전환시키거나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기술을 만드는 나라는 세계최고가 될것 같은데.... 이럴때보면 도라에몽의 타임보자기가 있었으면해...
@gigi9696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좋다 좀 번거로워도 불편을 감수하고 재활용 분리수거 등 해야는데 항상 하는 사람만 하는게 문제 좁게는 가족 다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야는데 엄마만 한다던지 한마음으로 하기 어려움 하는 사람만 안하는 사람 뒤치닥거리하게 됨...자기집 쓰레기 하나 제대로 정리 못해서 남의 집 골목까지와서 버리고 가버리는것처럼...넓게는 자기네 앞바다에 오염수 버리는거 아니니까 반대안하는것처럼.. 하나뿐인 지구인데 돌고 돌아 자기가 피해를 볼텐데 말이다 그냥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Kim0o0m3 жыл бұрын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user-xw8bf4xh6r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좋당
@5752380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막상쓰면 단점이 너무 많이서 너무 불편함… 일단 무겁고 샴푸를 바닥에 두고쓰는사람이면 바닥에 놓는순간 밑에 물때문에 녹아서 구멍남. 구멍나면 나도모르는사이에 샴푸 줄줄 세어나감 무조건 어디에 올려놓고 써야함. 그리고 펌프가 없음… 그래서 줄로 걸어놓거나 매번 들어서 기울여야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ㅈㄴ 불편함. 눈감고도 펌프한번이면 끝나는게 손으로 부어야하는데 얼마나 나오는지 감이 안잡힘. 비누통이라 두껍고 무거워서 더 감이안옴… 그리고 비쌈ㅋㅋㅋㅋ
@user-pg5se2cr6f3 жыл бұрын
샴푸 쓰는 속도가 비누 쓰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서 비누가 남게 되더라도 플라스틱 통은 재활용이 안되는데 비누는 녹아서 사라질 수 있으니까 어차피 환경적으로는 이득일 듯
@Teocis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런 상품들이 알고보면 제조과정에서 더 많은 환경오염을 일으켜 그린워싱인 경우가 있어서 그 점도 명확히 밣혀주면 좋겠어
@asiel1390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대박
@user-jo5dp2vl4i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Lupitawalking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생각이긴 한데요... 솔직히 비누가 습기에 강하고 얇아야 할것 같고 또 무엇보다 비누와 내용물의 혼합이 이루어지지 않게 잘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상용화가 된다면 꼭 시도 해봐야겠어요~
@yune-pal6383 жыл бұрын
어 저라면 그 샴푸통을 다시 다져가진 후, 녹여서 예쁜 모양의 비누로 다시 만들 것 같네요!
@rayfpdl8 ай бұрын
녹는거 방지하려면 가운데 부분에 비닐로 한번만 둘러주는 식으로 타협해도 좋을듯
@kk.kk.3 жыл бұрын
오오 대박이다
@user-gl2he2vq3t3 жыл бұрын
알뜨랑 비누보면 진짜 튼튼함 잘 녹지도 않고 거기서 조금만 더 단단하게만 만들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아니면 비누 두는 곳처럼 구멍 뚫린 🧴🧴🧴 ㅡㅡㅡㅡㅡㅡ ㅣ ㅣ 이거 두고 위에 샴푸 두는 거지 꽤 괜찮을 듯
@user-wx7nb8or3g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진짜 좋네여
@Avicii_forever3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이스크림바 까지 다먹나요?
@06Mars3 жыл бұрын
와 좋다!! 한번 써보고 싶네요.
@user-qd1ng8jt1c3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집니다~
@user-vf6be3wn8l3 жыл бұрын
0:29 시작이 jonna길래 뭐 팀장 번호를 존나 ~~를 영어로 티안나게 적은건줄알았는데 걍 사람이름에였네 ㅋㅋㅋㅋㅋㅋ(코 쓱
@user-yg4nd3uf7r3 жыл бұрын
버리는게 0까지 못줄이더라도 샴푸랑 비누 사이에 얇은 막 하나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UCuAQiYYki3iC4ehSJifzz3Q3 жыл бұрын
비누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 잘녹기도 하고 반대로 거의 안녹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user-yq6gg7rh9b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비누가 안에있는 샴푸때문에 녹아서 없어지지 않나요?
@user-jy8hr5vh4b3 жыл бұрын
아에 비누를 딱딱하게 만들어서 녹여서만 재활용 가능하게끔만 만들어보는것도 좋을듯
@jinhwanyu55583 жыл бұрын
좋은데 천잰데 좀만 더 보완하면 혁신적일듯
@user-dy7pz8ub7o3 жыл бұрын
습식화장실 난리날듯
@user-fn1xp9pz1s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hj6oe7dv4n3 жыл бұрын
비누를 용기로 사용하는 방식은 참신하네요. 궁금한 건 비누틀은 재활용이 되는 걸까요?
@organic2501chemistry8 ай бұрын
고체샴푸, 고체컨디셔너, 고체비누 정말 좋아요! 액체샴푸의 계면활성제는 모발을 손상시킨답니다.
@Amazingrapunzel Жыл бұрын
비누는 욕실 더럽게 만드는 주범이라 안쓰지만 저건 써보고 싶네요 녹여서 한덩어리로 만들어서 써도 되고 진열해도 예쁠것 같네요
@user-cx9mh7ys9x3 жыл бұрын
일반 비누를 수분 없이 오래 방치 하면 가뭄온 땅바닥 마냥 쩍쩍 갈라짐 일주일정도 여행이나 출장 다녀오면 비누는 갈라져있는걸 볼수있다 만약 저 제품도 그러한 비누라면 내용물이 셀수 있을것이다
@user-tf3rw2dp1c3 жыл бұрын
샴푸바 좋음ㅋㅋ 기름기가 쫙~머리도 금방 마름
@Jerison_kor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좋네요!
@user-tw8wr4jo5r3 жыл бұрын
요즘 고체샴푸로 바꾼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시원하고 거품도 잘나요~! 하나씩 물건들을 바꿔가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