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이 재활용 - 1시간에 700장이고 A4가 5g이니 하루에 84kg의 종이를 재활용할 수 있음 2. 1인당 종이 소비량 - 1년에 189kg을 소비하니 1인/1일당 500g의 종이를 소비함. 즉. 168명당 재활용 기계 1대를 놓아야한다는 걸 알 수 있음. 사원 1,000명인 회사라면 20억을 들여야하는 판국임... 3. 끝까지 가보자면, 2021년 기준으로 사무 종사자에 종사하는 임금 근로자는 321만명으로 집계되었음. 이말은 우리나라에 재활용 기계가 19,107대가 필요하다는 말임 기계 1대에 2억이라 했으니 저 기계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총 비용은 3조 8천2백1십4억임 4조원이 조금 못되는 돈인데... 4대강사업 예산이 4조임 지금까지도 욕처먹는걸 생각하면 공공기관->민간 확대 가능성은 0에 수렴함
@위성규-q6o7 ай бұрын
@Clickhouse-pt6hk대규모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훨씬 효율적임. 재활용만 잘해도 저거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함
@위성규-q6o7 ай бұрын
@Clickhouse-pt6hk저걸 쓰는건 환경 지키는것도 아니고 비용 측면의 이익도 없음. 쓴다면 상징성 때문에 쓰게 되는것 뿐
@하루-k8v6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보안때문에 보안용지라고 종이안에 철심 있어서 사용 못할듯요
@hellpoome Жыл бұрын
이면지를 흰 잉크로 프린트해서 백지로 만드는건 줄 알았는데 파쇄해서 새 종이로 만드는거군요? ㄷㄷㄷ 이건 뭐 사무실에 제지공장은 들여놓는 거네요 ㄷㄷㄷㄷㄷ
@망치가방10 ай бұрын
그럼 잉크값이 종이값 몇배들어요.
@jallandajamina23410 ай бұрын
잉크탱크가 본체보다 더 큰개 필요하겟네
@개13남자7 ай бұрын
@@망치가방 몇백배는 들듯
@kangtj1317 Жыл бұрын
신문 인쇄하자마자 포장된 채 해외 수출되어, 동남아에서 포장 용지로 사용되고 있죠. 태국에서 한국 신문이 포장지로 쓰이는거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이런거부터 없애야겠죠.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신문은 어짜피 재생용지를 쓰는 거라 괞찮아요. 회색종이는 재생용지라 보시면 됩니다.
@cleandust530 Жыл бұрын
조중동 때려잡아야 되는데 ... 걔네들이 한 몫함. 발행부수 유지할려고.
@cleandust530 Жыл бұрын
@@Ycmjg37143 야... 이런 생각이 가능하다는게 참... 좋으시겠어요. 세상이 참 밝고 아름다워 보이실듯
@sigorjobjong888 Жыл бұрын
@@cleandust530한걸레로 눈 닦는 놈이 여깄네 ㅋㅋ
@cleandust530 Жыл бұрын
@@sigorjobjong888 우쭈쭈... '폐지 수출 신문사' 검색한번 해보시고 다음 갑을다음신 오세요
@유튜브용-x2m11 ай бұрын
문제가 있다고해도 이렇게 재활용이 되는 기술이 있다는거에 신기하다 업사이클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이 기술이 하루빨리 연구 되서 사용화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네요
@언_젠가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이런거 정부기관에 차차 사용하면서 대기업도 사용을 한다면 많이 절감이 될 듯
@bloodtosoul8411 ай бұрын
아니면 동네 무인 세탁소처럼 동네마다,상업지 곳곳에 있으면 회사에서 한번씩 모아서 이용해도 괜찮을듯..이라고 쓰고 있는데 마침 2억이라는 내용이 나와서 아직은 패스ㅋㅋㅋㅋ
우와 이거 진짜 혁명이다 ㅋㅋㅋ 진짜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이면지 처리나 보안서류 처리할때 정말 난감할때 많았는데 살균이나 가격을 떠나서 저런게 나올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ㅋㅋ 항상 종이사서 새로 쓰고 이런 생각 밖에 못했는데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 내려올 것이고 부피도 줄어들것이고 세균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고 봄. 언제쯤 저런걸 아무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회사말고 일반 회사들에 보급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roboal850511 ай бұрын
우와라는 감탄사 쓰는 애들 아이큐 100이하
@토마스토마스토마스11 ай бұрын
@@roboal8505롤체 평균 ㅋㅋ
@siege03311 ай бұрын
@@roboal8505구독목록 꼬라지 ㅋㅋ
@what_a_lame_tag_system11 ай бұрын
@@roboal8505 구독목록에 우와한 비디오 있는거ㅋㅋㅋ 이게 진짜 현대미술이지
@Fugging77111 ай бұрын
병먹금하자
@Red-Octopus Жыл бұрын
상용화가 정말 시급한 신문물 중 하나로군요;;
@welcomebox89123 Жыл бұрын
ㅇㅈ
@nemobin Жыл бұрын
신문(newspaper)물
@applebabo08 Жыл бұрын
@@nemobin아이고 깔깔입니다😂😂😂
@5억_5000만 Жыл бұрын
newspaper water 엌ㅋㅋㅋㅋㅋㅋ
@멀린-u5k11 ай бұрын
@@nemobin아이고 부장님 제 배꼽 좀 찾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adrome Жыл бұрын
예산이 문제긴 하지만 대기업이나 학교에는 하나씩 두면 괜찮을거같은데 이사람들아 첫번째줄 스킵하지 말라고요 똥을 먹어보신분은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세요
@YeBeanBY Жыл бұрын
학원에서도 프린트 정말 많이 하던데 두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지니이-e1v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선 그냥 이면지가 아니라 아예 학생에게 배부되는 안내자료나 학습지가 대부분이라...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2~3천만원대면 어떻게 될 것 같은데 2억은;;
@이름-b8y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인쇄소
@세계여행자-m4i Жыл бұрын
@@민우맹 대학 정도면...2~3년이면 뽕 뽑지...근데 그것도 고장이 안 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고... 넌 대학에서 얼마나 많이 A4를 쓰는지 몰라??? 대학 안 가 봤어??
@aqhdidjwbqkxlfbsvdlehv Жыл бұрын
살균이야 뭐 마지막 단계에 uv 램프 하나만 두고 지나가게 해줘도 되는 거라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닐듯 문제는 기기값, 소형화, 소비전력 정도가 상용화 걸림돌이겠지
@hayoo5919 Жыл бұрын
저 기계하나로 분쇄+재구성까지 되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거기가 물도 안먹는다니 혁명이네요. 근데 가격, 크기, 위생문제 등등 아직 상용화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더 발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기범이-o5p Жыл бұрын
사실 안에 노홍철 들어가있고, 새종이 하나씩 빼주는거임
@jogangjichogajotera2675 Жыл бұрын
@@기범이-o5p아유 형님~~ 절 프린터에 넣으심 어떡해요~~
@1---------l------l--------llll Жыл бұрын
@@기범이-o5p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동네마녀 Жыл бұрын
@@jogangjichogajotera267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니바게트 Жыл бұрын
1분에 12장 기계값은 2억, 종이 1장에 10원잡고 물값 전기료 다 제외하고 2억원 뽑으려면 2천만장 뽑아야 하고 장장 1157일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돌려야 그때부터 본전임
@Rupingpon11 ай бұрын
개인정보 다루는 회사에서 폐기하는 값이나 그런것도 따지면 나름 괜찮을지도 ,,?
@정민희-v2t21 күн бұрын
나중에 가격이 확 떨어지는,,순간이있을겁니다ㅎㅎ 그리고 대용량이 들어가네요 1분에 12장 효율보단 훨씬 많이나올거같아요
@Picaso0506 Жыл бұрын
이런 기업은 나라에서 지원해줘야지요. 지구를 살리는 기업인데.
@내돈내산-x8o8 ай бұрын
1. 종이 재활용 - 1시간에 700장이고 A4가 5g이니 하루에 84kg의 종이를 재활용할 수 있음 2. 1인당 종이 소비량 - 1년에 189kg을 소비하니 1인/1일당 500g의 종이를 소비함. 즉. 168명당 재활용 기계 1대를 놓아야한다는 걸 알 수 있음. 사원 1,000명인 회사라면 20억을 들여야하는 판국임... 3. 끝까지 가보자면, 2021년 기준으로 사무 종사자에 종사하는 임금 근로자는 321만명으로 집계되었음. 이말은 우리나라에 재활용 기계가 19,107대가 필요하다는 말임 기계 1대에 2억이라 했으니 저 기계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총 비용은 3조 8천2백1십4억임 4조원이 조금 못되는 돈인데... 4대강사업 예산이 4조임 지금까지도 욕처먹는걸 생각하면 공공기관->민간 확대 가능성은 0에 수렴함
@eyebrows5318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2억 얼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수년후엔 관공서, 정부기관에 들어올거고 십수년 후엔 대기업 쪽은 들어올듯. 지금 100만원짜리 성능의 가정용 3d프린터가 불과 10년 전만해도 천만원이 넘는 기계였음. 6~7년 전 만해도 실제 용도는 무쓸모니 뭐니 비싼 장난감이니 뭐니 이랬음 상업적용도가 사용 불가할거라고.
@legomham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학교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팩스 홍보들만 모아도 한 달이면 A4 한 묶음 나오는데
@비밥드론-f8e Жыл бұрын
이러면 파쇄된 종이를 버릴필요가 없어지니 보안문서를 많이 취급하는 중견기업이상이나 군부대 혹은 국가기관에서 쓰기에 딱이네요.... 하드디스크 로우포멧장비처럼 비용면에서 효율적인장비네요.,..
@위성규-q6o7 ай бұрын
중견 이상이나 군부대는 부대별 대규모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더 싸고 효율적이고 저게 의미를 가지는건 작은 중소기업이 끝임
@buenavida349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기술이네요! 사무실에서 이면지 쓰는사람 저 혼자인데...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ㅎㅎ
@정오-t8x Жыл бұрын
일본 엡손꺼. 역신 메이드 인 재팬.
@정환-m1e11 ай бұрын
@@정오-t8x꼬우면 직접 메이드 인 코리아로 만들어야
@nanyoo6198 Жыл бұрын
프린터기를 통해 세균 또한 확실히 없어지고 예산 또한 확보되어 상용화만 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많이 좋아질 것 같네요.
@kimpatient Жыл бұрын
@@_kicksjanqn가정교육이라는 단어를 혹시 모르시나요? ㅋㅋ
@알거없음-d8x Жыл бұрын
@@_kicksjanqn이야 똑똑해서 좋겠드와아ㅏㅏ
@MrBakSun Жыл бұрын
꼭 기존 습식 용지 재생 설비처럼 고열로 건조시키지 않더라도 UV램프를 통해 살균한다면 충분히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jc-yf4ur Жыл бұрын
@@_kicksjanqn 사회성이란 단어를 혹시 모르시나요? ㅋㅋ
@firethun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이직하면서 페이퍼리스인 회사로 왔는데 처음에는 불편해서 업무하기 힘들었는데 요즈음은 적응되니 할만하더군요. 물론 아직도 논문 같은 것 봐야할 때는 종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pray4skylark Жыл бұрын
전자책 활용은 안해보셨나요? 근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긴하더라구요 누구는 그 종이 넘기는 질감때문에 책 못버려 같은분요...
@firethun Жыл бұрын
@@pray4skylark 전자책은 개인적으로 책 읽을 때 쓰죠.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전자책의 전자잉크 방식 반응 속도가 느려서 답답해서요.
@ljg379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논문볼때 종이는 너무불편하던데. 레퍼런스들끼리 폴더안에 같이둬야 보기편함
@알파붕괴 Жыл бұрын
@@ljg3794 반사광으로 보는거하고 낭창거리는 종이 잡는거 2가지가 뭔가 다른 편안함이 있드라
@tmslzlwl Жыл бұрын
책상에 자료 4,5개 한번에 깔고 볼때 종이가 진짜 신인데
@IIllIlllI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가격 얘기 하시면서 당황하시고 서로 웃는 거 귀엽다ㅋㅋㅋㅋ
@Wyvern-Jaeger5 күн бұрын
온갖 종이 영상 보고있는 형상기억 알고리즘이면 개추ㅋㅋㅋ
@사리는쫄면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혁신인데요 전세계적으로 보급되면 환경에도 도움되겠어요
@suchs-vb9uw Жыл бұрын
저거 버릴때 환경오염 더될거 같은데?
@Behemoth-Hyperion Жыл бұрын
@@suchs-vb9uw저런기계는 원래한번들이면 최소가 10년이상써서 상관읎다
@정오-t8x Жыл бұрын
일본 엡손꺼. 역신 메이드 인 재팬.
@alsub25 күн бұрын
보안을 중요시 하는 곳에서는 쓸만 할듯... 섬유단위로 풀어버린다고 하니..
@JJ-qo9ik Жыл бұрын
특정 파장의 빛을 쐬면 지워지는 잉크를 써서 프린팅 하고 다쓰면 지우고 다시 쓰는 방식이 훨씬 간편할듯?
@lopain0120 Жыл бұрын
상용화만 된다면 재활용 기술의 신세계를 열 기술이네요..!
@emiya-moolzomdao7 ай бұрын
개인으로 봤을 때 2억이 비싸지,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이나 정부출연연 같은 경우엔 몇대 들여놓고 활용할 충분한 가치는 있어보이네요, 애초에 근무환경 생각했을 때 우려하는 멸균은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도 않고요.
@Allwaysright_no16 күн бұрын
이면지를 새 종이로 만드는 것도 신기한 기술인데 접혀도 원래로 돌아오는 형상기억종이는 노벨상 아닌가?? 선관위 뭐하니? 업체좀 공개해줘라
@AK103-23 Жыл бұрын
인쇄면만 좀 갈아내고 두장 겹쳐서 만드나? 했는데 완전 제대로 갈아서 새 종이를 만드는 기계였군요 ㄷㄷㄷㄷ
@namedmaster1842 Жыл бұрын
01:05 구겨진 종이 펴는 기계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찢어진 종이 합치는 기계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추가로 3종류의 기계도 더 만들어보자. 이 장비 널리 쓰게 해야할 듯 환경 싸이클에 엄청 좋네.
@이름-b8y Жыл бұрын
인쇄소에서 사용하거나 아예 이 기계를 들여놓고 이면지 재활용 공장을 운영해도 괜찮을 듯
@JeromeKim-r6b Жыл бұрын
상용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냥게임 Жыл бұрын
기밀을 지켜야 하는 곳에선 사용할수도
@Miyugi. Жыл бұрын
기밀을 지켜야 하는 곳에선 오히려 자기들이 쓰던게 신뢰가 가기 때문에 새로운 기계를 안쓰지 ㅋㅋ
2억이면 일반 사무실용은 아니고, 종이 수거/파쇄/재활용/재판매 하는 업체에선 유용할듯 하네요
@Bora_san Жыл бұрын
기존 공정이 비해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고, 정보유출에 극히 민감한 정보기관이나 기업 전략실, 연구실 같은 곳에서 아예 종이의 외부 반출을 막는 방법으로 쓴다고 함.
@라쿤-w3o Жыл бұрын
@@Bora_san 어찌보면 완벽한 파쇄기네요
@prologue63879 ай бұрын
시장성이 없네요 재생종이공장에서 물을 쓴다는 건 품질과 비용 모두 우수하기 때문이죠 물을 쓰고 안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뜻 건식은 전기 소모량이 상대적으로 많겠죠? 물이 해주는 역할을 전기로 대신하니까요 더군다나, 종이의 압축부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학약품 사용도 많겠죠? 물을 이용할 때가 더 작게 쪼개질테니까 세척도 쉽고, 마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착률도 높아지니 저자극 자연소재 부착풀을 쓰기도 더 쉽겠죠 미세먼지도 처리햐야하니 전기 사용량은 더 올라가겠네요 경제성이 과연 생길까 의문
@캐리매거진 Жыл бұрын
단점들이 마이너하네요. 이건 상용화 되면 많이 유용할듯
@전설의땅콩 Жыл бұрын
비용을 단점으로 친다면 말이 다르지만 기술적인 면만 단점으로 본다면 강당히 매력적인듯 합니다.
@appchicken Жыл бұрын
비용이 마이너함?
@kimjn7936 Жыл бұрын
@@appchicken없다시피 정도에 의미가 아닐까
@MsTuring Жыл бұрын
2억이면 a4용지로 소매가로 구입해도 만박스인데 이게 125파레트고 이걸 컨테이너(12m X 2.3m)에 넣어도 6컨테이너분량임 공장에서 직접사면 4만박스(=500파레트=25컨테이너)쯤될듯 어디까지나 추측이니 너무 뭐라 하기 없기...ㅋ
@ChMin-sp7vu Жыл бұрын
니도 그게 궁금했는데 컨테이너 25개 A4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쓰는 몇십년치 종이 아닐까요. 게다가 저 기계 그만큼의 종이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랑 시간 따지면
@Maseemaro11 ай бұрын
@@ChMin-sp7vu공익했을 때 과에서 최소 하루 한박스는 쓰는데 건물 전체가쓴다하면 4만박스 1년? 가려나
@hyojinp90811 ай бұрын
대기업도 유용하겠지만 국가기관, 관공서 같은 공무원쪽이 종이를 허벌나게 많이씀. 보안문제 뿐 아니라 쓸데 없는 것 까지도 아날로그를 못 잃으니 저런게 상용화 된다면 하나쯤 둬도 좋을 것 같다. 세금으로 저런거 사는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brz3724 Жыл бұрын
내가상상한 종이재활용장치가 진짜존재했네
@jayslog Жыл бұрын
종이 자체가 재활용 성이 높아서 크게 상관은 없을듯 자체 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기도 해서... 보안적인 측면에서라면 차라리 감열 용지를 발전 시켜서 상온에서는 그대로 / 고온에서는 알아서 제거 되게 하는게 좋을듯 .
@비밥드론-f8e Жыл бұрын
보안문서 많이 취급하는 중견기업이나 국가기관은 저런거있으면 좋이 많이아낄수있습니다... 일반기업은 종이를 많이 쓰지않지만 국가기관이나 중견기업이상은 보안상 아날로그시스템을 많이취급하기에 종이사용량이 어마어마합니다...그런곳에 저런장비가 상용화되어서 1억원대 혹은 그 이하까지 떨어진다면 종이를 아끼고 그 돈으로 충분히 퉁칠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이 있죠...
@CreatorJung11 ай бұрын
저 과정 설명만 보면 토너입자를 정제하는 과정은 없는것 같은데... 그럼 결국 출력되는 용지는 흰색이 아닌 회색에 가까운 용지가 아닐까?
@야랑-z1c Жыл бұрын
1:00 자리에 모니터를 3개 설치해서 업무하는 거 부럽네요
@DOOZEER11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통 투자비 먹고 튈려는 스캠이 대부분임
@burgerer11 ай бұрын
대기업 엡손에서 만든거고, 개념 아이디어만 나온 게 아니라 제품 실물이 실제로 판매되는 중인데 왜 스캠이냐
@ssssss7112 Жыл бұрын
레이저나 화학약품으로 잉크부분을 지워서 내보내는 줄 알았는데 파쇄후 재생산 ㅎㄷㄷ
@changwanyu4231 Жыл бұрын
보안용으로 파쇄되는 종이도 같이 아낄 수가 있겠네요!
@cszmoon Жыл бұрын
장비 판매 가격이 2억원인건 그렇다 치고 유지 비용과 재생한 종이 품질도 궁금하네요.
@기은-g6j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엄청난 발전이네요. 살균까지만 해결되면, 학교나 대기업에선 구입해서 사용할수 있겠네요~♡
@who_dogs_let_out4 күн бұрын
단순히 친환경만 생각한다면..저 돈으로 나무를 더 심는게....
@G.Hibiki Жыл бұрын
세균은 용지가 나오기전 과정에 uv-c 를 조사시키는 부분을 추가하면 될거 같은데 .. 말은 쉬워도 기기 내부나 외부적에 추가 해야하니 어려울수 있긴할거같네요
@비밥드론-f8e Жыл бұрын
어려운건 아니죠...그냥 기계사이즈를 쬐끔 더 키우면 될 일이니...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Жыл бұрын
램프 하나만 달면 되죠..
@youdieee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그정도로는 따로 세균이 존재하는지 검사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ABC-kx5gy11 ай бұрын
저 기계를 2억원에 사면, 똔 쓰지, 전기 쓰지, 소모품류 갈아야지, 고장나면 AS 불러야지..... 그런 것 보다 아예 종이 출력을 확 줄이고, 굳이 쓰려면 이면지 잘 쓰는 게 더 나을 듯.
@2030이미래다7 күн бұрын
형상기억종이 인줄알았네
@samac_suninjang Жыл бұрын
승용차는 길거리에 2억짜리 차들 꽤 많이 굴러다니는데. 종이를 파쇄해서 다시 재생산하는데 2억이면 비싸다니??... 이 거 한 대면 이면지를 무한정으로 새종이로 새로 친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데 2억의 몇배의 값을 해내겠는데... 2억짜리 차는 오히려 환경오염을 생산 배출하는데..
@김태현-q6x8j Жыл бұрын
저정도 파쇄력이면 그냥 정보인멸용으로도 좋겠네
@칼쓴 Жыл бұрын
저거 쓰면 나무도 덜 배고 지구온난화도 방지될듯 과학발전이 지구온난화해결방안이라는게 어느정도이해가 가는부분
@coldtruth3944 Жыл бұрын
이건 배보다 배꼽이 커도 너무 큰거네. 예전에 천원짜리 공책 아끼려 이천원 짜리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쓴다던 만화 생각난다.
@delicate0311 ай бұрын
살균은 uv처리하면 될꺼고 소음이나 전력소비 발열관리나 분진 배출만 괜찮다면 공공기관이나 정부부처 혹은 대기업 연구부서등 보안이슈 있는곳에서 사용하기 좋겠네요.
@techmusic-y6w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기술의 발전만이 지구를 지키는 거다
@candlecrown8717 Жыл бұрын
기술의 발전에만 기대다간 훅 간다. 사실 이미 늦었지만..
@MORGOTT-m3h Жыл бұрын
@@candlecrown8717기술은 이미 지구를 구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차이를 이렇게 보여주네요
@bonggu_yoon Жыл бұрын
궁극적으로는 지구를 지키는 게 아니고 인류를 지키는게 아닐까요.
@티아맷gt2_23 Жыл бұрын
@@bonggu_yoon 이게맞지 ㅋㅋ 지구를 지키려면 핵전쟁 독감주사 맞아야됨ㅋㅋ
@은빛세벽 Жыл бұрын
@@candlecrown8717 인간이 기술 말고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있을까요?
@rala0710 Жыл бұрын
50대인 나를 넣으면 갈아서 10대로 재활용시켜주는 그런 기계를 원한다고요!!
@항상러키11 ай бұрын
가정집에서 1년에 A4 용지 4 묶음 정도 사용하는데 버리는 것도 일이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정말 절실했는데 재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는 상당히 좋은듯하데...2억!!!
@풀문-u6g11 ай бұрын
잉크가 제거되지 않아서 종이색상이 좀 다르고, 재활용된 종이를 누적 재활용하면 점점 더 색이 짙어진다거나 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화이트저주의멜로디9 ай бұрын
열역학법칙 앤트로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앤트로피 수치가 낮아지니 얼마나 좋아요 ㅎㅎㅎㅎ
@흰둥이1972 Жыл бұрын
원래 종이에 있던 잉크는 어디로 가는 건가요 그대로 남아 있다면 새 종이만큼 희지 않을듯
@vita_5_1oo Жыл бұрын
코인세탁소처럼 기업들을 타겟으로 하는 코인방이 생길지도... 새로운 직종이 생길 가능성도 있겠네요
@권선준-g4d Жыл бұрын
우리만 저렇게 종이를 많이쓴다는게 더신기하네 ㄷㄷ
@jeju-healing Жыл бұрын
1분에 12장 1시간에 700장 하루 12시간 작동시 8400장. 유지보수 전기등 들어가는비용생각해서 2억 본전 뽑으려면 10년도 더걸릴듯
@cjsaud1111 Жыл бұрын
잉크를 어떻게 분해하는건지? 아니면 종이 색이 조금 변할려나?
@pdw342610 ай бұрын
ai보단 이런 기술이 좀 더 인간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아닐까
@FOXBE4R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 때 제지공장 견학갔었는데 제지기기의 길이가 거의 100미터정도 높이는 3층 건물 높이로 어머어마하게 큰데 그걸 저런 수준으로 줄여놓다니 엄청나군요
@jinos_japikel_2223 Жыл бұрын
02:33 이런건 편집좀 해주시지...
@이름-p3b4p Жыл бұрын
보통 저렇게 재활용한 종이는 잘 찢어지고 글시도 상대적으로 잘 안 써지던데 어떨지
@akvt0107 Жыл бұрын
더 두껍게 하거나 그냥 인쇄용지로만 쓰면 될듯
@Arin_OMG Жыл бұрын
컴퓨터도 30톤짜리 에니악부터 시작 했습니다 지금의 노트북은 1kg도 안돼죠 발전해 나간다면 상용화되어 나갈것입니다
@stoptorturingme Жыл бұрын
요근래 유튜브에서 본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ㅎㅎ
@bbongkwon194311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문서보안관련해서 2억이 아깝지 않을듯 한데.. 프린터만큼 구매하는게아닌, 사옥당 1대정도 두고 팀단위 시간대별 나눠서 사용하고, 저 기계의 내구성이 무척 강하다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유지보수비용이 크지않다면 대기업 입장에서 사옥당 2억이란 금액이 장기적인 면에서 큰돈은 아닐겁니다.. 대기업도 출력되는 문서사용량 상당히 많고, 문서의 대부분이 보안문제가 있는 만큼.. 간단한 회의때도 출력 많이하는데 그 뒤에 쓰거나, 한개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뒤 그프로젝트 관련 문서들 데이터화 시키고 재활용한다면 좋을듯..
@user-up7zp7wn3q Жыл бұрын
종이 많이쓰는 관공서나 회사는 예산에 민감한데 2억원이나 주고 저절 살까?.. 1000아래로 가도 고민 할 듯 그냥 새로 사는게 훨씬 싸니까
@조희성-l1h Жыл бұрын
종이를 재활용하는데 사용되는 기계와 인력 생각하면 2억도 비싼건 아닌것 같은데...물론 거기서 생산되는 A4지를 다시 팔아서 본전뽑는게 가능하겠냐 라고 한다면 불가능 이겠지만...
@EmterQuischon Жыл бұрын
2억이 생각보다 별 금액이 아닌게 에코 관점만이 아니라 보안 관점에서 제법 경제적이라고 생각함 연구기관에서 보안 파쇄만으로 수천~억 단위의 지출을 매년 하고 있는데 심지어 종이를 만드는 과정만이 아니라 보안파쇄(특히 출장형)는 점조직 형태로 할 수밖에 없다 보니 단계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함(디젤 엔진으로 발전기 돌리는 거니까) 덤으로 살균 언급은 좀 어불성설인 듯, uv조사장치 하나 넣으면 끝날 이야기인데 걱정할 것까지 있나
@강진욱-v4x6 күн бұрын
고속도로 통행권(티켓)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재사용하죠.
@이세하-c6e Жыл бұрын
이런 기계 전국적으로 확산에서 있으면 좋겠네요 2억원 진짜 비싸네요
@픽시우스-z2k Жыл бұрын
기능에 비해 가격은 착해보입니다 프린터도 2억대가 상당히 많이 잇으므로~
@보라돌이ioi9 ай бұрын
재생기 2억은 껌값입니다 한국 중구 동사무소들에서만 쓴 이면지가 한해 700만 장이고요. 종이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도 한국이죠 ㅋㅋ ㅋㅋㅋㅋㅋㅋ
@bbadols Жыл бұрын
친환경의 역설이라고, 에코백 131회 써야 비닐봉투보다 친환경 적이라며, 저만한 기기면 종이 몇백톤 써야 친환경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음.
@Seunghyun. Жыл бұрын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대기업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아보이네요 ㅎㅎ 기술이 더 좋아지면서 부피가 최소화 되고 개인이나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기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dk69kim2910 ай бұрын
요즘, S사 사무실에서는 거의 종이 인쇄 안합니다.
@photo054 Жыл бұрын
실용성은 떨어짐. 1. 기기값 2억. 통상 시무실에서 쓰는 75g A4복사지 더블에이 하이플러스 2500매 기준 배송비 포함 2만원인데. 2억이먄 이거 1만 박스에 해당하는 금액. 거기다 기기 유지비용. 종이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열과 소모되는 전기량도 만만챦을텐데
@jaesanglee5423 Жыл бұрын
이거 일본 EPSON에서 6-7년전에 공개 했던건데, 상용화가 됬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프린터는 아니고 종이 파쇄 및 제조기 입니다
@freethrow4815 Жыл бұрын
새로 만드는거 말고 지우는 방식이라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지는.
@S.Wa.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신기하네요. 조직내 전산화가 많이 됐을텐데 종이사용량이 세계평균보다 높다니...
@성실-v5q Жыл бұрын
전산으로 되어 있어도 일부 회사에서는 종이로 파일철해서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고, 논문이나 대용량 자료들을 한 번에 보려면 종이가 편하기도 하구요.
@성실-v5q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검경에서는 사건자료를 전자로 보는게 아니라 무조건 다 복사해서 철해서 이송시키니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죠. 보고서도 아직까지는 학교에서는 서류철 해서 넘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