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당시 제 나이가 11살이었고 그날 퇴근하는 아버지를 배웅 나갔다가 최루탄, 버스, 차, 사람들로 뒤섞인 상황에서 머리띠를 두른 어른이 도망가던 도중 저에게 여기 있으면 다친다며 집으로 빨리 가라고 말해주며 달려가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그 시대를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으며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julief8150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지금의 많은 깨시민들을 있게한 시대의 영웅들이었죠..전 지금 70이 훌쩍 넘어간 노인이고, 지난 50여년동안 친정을 떠나있는 사람으로, 지금의 깨시민들이 있게하신 유작가님을 위시한 그때많은분들의 (그것이 386이라 불리우는 세대인가보죠?) 공로를 알고있습니다..그 금쪽같은 젊은 나이에 생을 바친 많은 그때의 청년들...참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그리고 지금 현 부패한 기득층과 싸우는 우리 많은 우리 젊은 깨시민들도 계속해서 더 좋고 평등한 사회로 이끌어 나가시라 철썩같이 믿습니다. (유작가님의 통일론앤 저도 100퍼 공감입니다)
@kaykim96444 жыл бұрын
이낙연은 이 당시 동아일보 일본 특파원하고, 동아일보 신문기자 하며 꿀빨고 있었던거 맞죠? 어쩌다 이런자에게 민주당을 맡기게 되었는지..힘겹게 180석 이루어냈는데..또 죽 쒀서 개주는 형국이 되어버렸네요.
@success구4 жыл бұрын
모든 댓글에 좋아요 눌러봤어요ㅎㅎ 저만큼이나 많응분들께서 유시민이사장님을 존경하기때문일겁니다. 자유주의 작가님의 철학은 늘 옳고 거짓없이 사실을 알려주시니 참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십니다.
@tedyoon77954 жыл бұрын
저도용~
@ok-eb4ed4 жыл бұрын
동감동감요 ^^
@태양의맛4 жыл бұрын
@@g7l-k4j 반사:)
@이유순-f8z Жыл бұрын
유티비 보는게 유시민 작가덕이요
@유대환-x4w7 ай бұрын
님 좀 짱인듯...!
@Lee-rj9hq4 жыл бұрын
나는 유시민 선생님의 정의로움과 지적임 그리고 시민을 아끼는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hannayoon57454 жыл бұрын
👍👍👍👍👏👏👏👏
@HYEJU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원규-c6n1518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거짖말 부터 하지 않는인간이 되거라
@dkwkhera4 жыл бұрын
지식소매상이라 자신을 낮추지만 그가 파는 지식의 양이 어마어마 하여 가슴이 뭉클하다. 고마워요~ 80년대에 그 곳에 계셔서 90년대 말 노무현대통령님 옆에 계셔서 그리고 지금 여기에 계셔서
@gyungheeki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구멍가게인양 낮추시지만 사실은 고급백화점이에요. 이 백화점에서 파는 건 맘놓고 사도 된다는 믿음이 있죠. 지식 없는 사람들이 듣기에도 상품 설명이 고급지고 흥미로운 입담을 갖고 계시죠.
@seea7064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눈물이 찡~ ^^
@dreamemory43884 жыл бұрын
소매상 뜻을 모르는 듯. 양이 적다는 뜻이 아님. 남들이 쓴걸 재생산 하니 소매상 맞음
@CindyLim12344 жыл бұрын
소매상이 우리를가장 자주 보게되죠 우리가 가장 먼저 물가를 알게되죠 물가를 쉽게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rdyfly954 жыл бұрын
5.18은 참 아픕니다. 90년대초 시골에서 광주로 고등학교 입학한다고 터미널 내렸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뚜렷합니다. 뭔가 이상한 사진들을 쭉 늘려놓고 울고 계시던 나이드신 할머니.아주머니들이 참 기괴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가 시내에 있어서 5월만 되면 광주사람들의 눈빛부터 달라지고 많은 사람들이 금남로로 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류탄. 분신. 눈물들을 보면서 너무 의아했습니다. 시골에 살때 아무것도 들어본적도 없는 80년 5월의 광주.. 고3때 문학회 모임에서 조선대 작은 동아리 방을 빌려 비디오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울로 대학왔을때의 또다른 편견과 모함들을 들으면서 너무 참담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제 벌써 20년이 지난 시기가 왔는데 아직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5.18을 폄하하는 사람들.. 절대 사과하지 않는 그 인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노태우 자식들이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며 광주로 갔다는 뉴스를 보고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에서 극우유튜버들의 미친 행보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사실 유시민작가는 저 나름 편견이 있어서 책을 안 보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알게 되서 반갑습니다. 제대로 표현하고 비판해 주세요.. 진실은 꼭 이긴다고 봅니다.
@한걸음-z8y4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도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겁니다
@Jenny-sb6uu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버님이 광주로 전근가신지 두달만에 5 18이 터졌습니다. 집이 도청쪽이라 진압군이 곤봉으로 시민을 죽도록 때리는 모습을 많이 보아서 아직도 곤봉처럼 생긴것만봐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저희 옆집아저씨는 고개내밀고 밖에 보다가 목에 실탄맞아서 돌아가셨구요. 극우들의 518 폄하나 전두환이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하는 개소릴 듣거나 법정에서 졸고 있는것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맷데이먼-r9e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80년5월 광주는 말만으로도 눈물이 흐릅니다
@nudepencil4 жыл бұрын
노태우 자식들이 사과하러 간 이유가 뻔해서 씁쓸합니다.
@봄이여내게4 жыл бұрын
@@Jenny-sb6uu 아......
@kang4394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 유시민작가님은 언변이 좋아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야기에 그 사람의 인성이 묻어나는지라 아! 이 분은 찐이구나! 느낍니다 저보다 어린데 유시민이사장님 존경합니다~💕
@정숙이-j3j4 жыл бұрын
그쵸^^ 듣다보면 빠져들어요
@김순옥-j6e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다 책이라 무조건 지루할줄알고 안들었는데
@justicefora113 жыл бұрын
나이 스물 넘으면 그 사람의 지식이나 지혜는 나이와 크게 관계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석가나 예수같은 성인들도 젊은 나이에 도를 깨닫고, 전했었고요. 그저 어제의 내 스스로보다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정진할 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가렛-d4o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민주화 운동이 없었다면 지금도 암울한 세상 이었을 겁니다 민주화 운동했던 학생들은 목숨을 걸고 한겁니다 우리는그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jm-pi6cf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의 말은 그 시대 살아낸 사람들에게 스스로 위로하고 스스로 감싸안아야지 ㅡ누군가에게 감사함이나 알아주길 이런거 바라지 말자 아닐까요??
@poussinkang85604 жыл бұрын
'통일은 목표가 아니라 하나의 결과로 바라봐야 한다' 역시 유시민 작가다운 통일관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남북한의 자유왕래를 지지합니다. 책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어떤 주제이든 유연하고 하나의 시각에 얽매이지 않는 역사인식, 사람에 대한 애정이 관통하고 있을 거라 짐작이 되어 유시민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오래동안 건강하셔서 유 작가님을 등대 삼아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빛이 되어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보니-s8r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 끊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에는 먼가 아련~ 하네요. ㅠ
@sue.85584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알아주지 않아도 멋짓삶 살아오신 86세대.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장창와4 жыл бұрын
ㅋㅋ
@sunnn48344 жыл бұрын
용광로같은 분노의 눈빛이었던 젊은 유시민도 좋고 이순이 되어가는 작가 유시민도 좋아요 시대를 함께 하는 것이 참 좋아요
@DAMONG_eee4 жыл бұрын
막좋아~~.유시민작가님~~^^
@리휵빈4 жыл бұрын
내생애 최고의 기쁨ᆢ유시민과의 만남^^~
@김향미-z8x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듣고 재미있게 읽고 있슴다. 유작가님 감사합니다.
@miaelee2629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좋아했었고 이젠 존경하고 싶어지네요
@일기일타4 жыл бұрын
나의 현대사. 아주 좋아요~^ 5년후에 개정판으로 다시한번. 시청하고 싶네요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거기에는 통일이 기록되길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sanity11604 жыл бұрын
검찰개혁 완성편이 추가되길요.
@송billionaire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유시민
@이덕배-b7z4 жыл бұрын
오십이 지나서 누가 누구를 존경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쉰살이 너머서 존경하게 된분이 신영복선생이며 생물학적으로 한살이라도 아래인 사람를 존경한다는것 또한 정서적으론 쉽지않은 일인데 58년생인 제가 존경하는분 유이사장님은 이시대의 최고에 지성이십니다.
@HSKim-nd5mq4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deshaunprescott3805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청년들한테는 부동산으로 돈 버는 세상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같잖은 소리나하고 ㅎㅎ 뒤로 몰래 시세차익 보는 아주 훌륭한 분이시죠 ㅎㅎㅎ
@Ann_of_green_gables3 жыл бұрын
@@deshaunprescott3805 심보가 참 고약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86~91년도에 서울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하루하루가 최루탄의 연속이었어요ㅎㅎㅎ 그냥 세상은 그런건가보다 하며 살았더랬죠.
@김경애-t9d4 жыл бұрын
심작가의 말대로 유시민은 대한의 사르트르 동감입니다. 최고의 지식인이자 따듯한 인간애도 가지고 계신 우리나라의 보배다.
@박성주-c7g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훌륭하신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마다에 공감과 더불어 향후의 국민계몽적 다양한 역할에대한 기대가 큽니다.
@hannayoon5745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맘수련-h9u4 жыл бұрын
1959년생으로 78학번 80년~83년군생활 86년넥타이시위대를 살아 유작가와 동시대를 살았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기억이 유작가와 거의 동일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고마워요 유작가~~
유시민 작가님 과 함께 무엇인가를 도모 하려 했다는것에 대해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지만 그 시절이 내 삶에 좋은 영향이 되었죠
@이선-k5p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진심 존경합니다.
@gaya5339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아재일지는 몰라도 꼰대는 아니다. 마음이 열려있다. 남자, 기득권, 중산층, 지식층인 본인이 평생 안 겪어본 감정과 사건일텐데도 공감능력을 시전한다. 유작가님, 행복하고 즐거운 소소한 하루하루 오래오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건강만 잘 챙기시길. 통일이란 표현에 들어있는 폭력성을 잘 살펴야하죠. 누구나 우리 시스템으로의 통합을 생각하니까요. 우리가 우월하다는 전제 하에. 그냥 경제, 문화 교류하며 가까운 이웃나라로 살아도 충분합니다. 중국, 일본 대하듯 지내도 얼마나 좋아요. 유시민 작가 책 더 해주면 좋을텐데 언제 또 하실려나.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죽음” 주제로 책 하나 골라주세요. 죽음이란 무엇인가.
너무 고마운 선배님들이라고 고맙다고 괜찮다고 그리 인사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사는 거라고 느껴요 . 우리 후배들이 지금 우리를 어찌 느낄지 걱정이 되지만
@박새롭게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늘 응원합니다 😀👍💚
@museum.l4 жыл бұрын
나의 한국현대사 - 이 책 한권으로도 근현대사 공부가 절로 되겠군요! 오늘도 잘 볼께요 유이장님 언제나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달리-g7m4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강연-v2k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하늘바람별시-m1z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은 들을 때마다 볼 때마다 다방면에 천재다라는 생각으로 놀라며, 게다가 옳은 것을 끝까지 지키는 열정까지 정말 존경합니다.^^
@오세영-q1o27 күн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항상 깊이있고 폭넓은 지식세계에 감명받았습니다. 바쁘시더라고 게스트로 여러채널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자유평화-y4c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유시민 이사장님의 통찰력에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신애재-n9p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최정도-e4t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의 한국현대사 잘 읽었습니다. 좋아요.🎉🎉🎉
@안나서정4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유이사장님 조수진변호사님
@youngs4274 жыл бұрын
존경할 어른이 없는 시대 진정한 젊은 어른 이다
@packichungki4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유시민작가님이 언론사하나하면좋겠다 했더랬죠. 냉철한이성과 뜨거운가슴이 늘 공존해서 치열하게 힘들게 살아왔지만 적폐들과 어떤 공조도타협도 안해서 공격도많이받으셨지만 자금이시대를살아가는 지성인중 단연 탑이라고생각해서 평생철학과소신대로살아온 멋진분 존경합니다 아프지마세요 오래뵙고싶으니까요
@조정훈-y6p4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속 풀러 또 왔습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뵈면 좀 나아짐.. ㅠ.ㅠ
@hskang9393 Жыл бұрын
나 같은 분 또 계시네요. 23년 4월에도 보러 왔습니다
@민들레-j6b4 жыл бұрын
이사장님 열렬이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
@언제나나는나4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집중해서 들었네요. 유시민작가님 자체가 현대사라고 하실수 있을만큼 역동의 시절을 행동하면서 살아오셨네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제아버지나 남편을 보면 모든 아버지들에게는 큰위로가 필요합니다. 훌륭하게는 아니어도 고생 많으셨다고 손 꼭잡고 등을 토닥여드려야겠어요. 험난한 세월을 묵묵히 살아오신 아버지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jink2457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유이사장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세영-l5f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 영웅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lovejuingong33374 жыл бұрын
많은 공부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숲나무-o8e4 жыл бұрын
비슷한 20대를 살았네요..... 저는 지금 의리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을 사랑 합니다, 그래서 20대에 외쳤던 약속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기억 하고 있습니다.
@sujin080975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환희와 슬픔이 같이 느껴지네요... 이제 역사안이 아닌 그 외부에 서 계시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부마항쟁, 광주민주화 그땐 어렸기에 잘 몰랐고ㅜㅜ 지금 누리는 민주화시대, 국가에 살고 있는게 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욕심입니다만 이사장님 물러나지 마시고 마지막으로 정치에, 대권에 대한민국을 위해 20대30대, 그때 그마음으로 불태워 주시면....외롭지 않게 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할게요.
@정순현-l7i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이사장님 민주 진보 진영의 정말 대단한 보배 언제나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
@sunaeh6305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항상건강하세요~~🍀💙
@잠깐만-m2f4 жыл бұрын
하루 만에 뚝딱 다 읽었습니다. 현대사는 학교에서 자세히 배우질 않아서 지식이라곤 귀동냥으로 알고 있는 것이 전부였는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의 현대사를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학생들에게 교과서로 배우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좋은책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XERXES234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중력이 그리 높지 않아서 책을 한번에 읽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너무 재미 있어서 님 처럼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ㅎㅎ
@영-z3x4 жыл бұрын
언제넘나싶은데 돌아보면 꽤 많이 와있다 우리가 훗날 우리의 역사를 돌아봤을 때 이런 회고를 하게되길 바라봅니다 유시민작가님 조수진변호사님 심용환작가님 감사합니다
@rluv2001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화이팅!
@hasamo0691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정은-t5k5n4 жыл бұрын
경적시위, 넥타이부대, 연도에서 환호하는 직장인들 명동성당 주변을 감싸던 긴장감‥ 푸르렀던 시절을 추억하며 푹빠져 들었습니다.
@unknown61004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s 👍👍👍👍👍
@lssw430204 жыл бұрын
역쉬 유시민작가는 시원하게 잘 풀어주시네요
@김순애-z8r4o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
@ellie501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우리도 괜찮다. 많은 위안과 희망이 느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
@piocalele4 жыл бұрын
참된 지식인 유시민작가님 멋져요^^
@크리스탈-z7o4 жыл бұрын
위로가되네요
@boy-yn7jq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살았고, 우리끼리 괜찮으면 됐지. 멋진 말이네요
@rlaeorms7777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대단하시지만 후대에 보면 유시민작가님은 대단한 분이실 것 같네요.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장관, 썰전MC, 알릴레오, 역사 및 여러가지 책 작가, 여러가지로 대중에게 많은 좋은 영향을 끼치시는 분 감사합니다.
@박진선-w8j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화이팅 ~^^
@김선아-c6b3n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대기 중입니다. 얼른 시작해주세요^^.
@bin.sagong6 ай бұрын
방구석에서 이런 귀한 영상을 보는 시대 유투브는 과히 혁명이라고 할수 있는 시대의 선물입니다
@초긍정-n8l4 жыл бұрын
개정판 다시 읽으면서 현대사를 곱씹으며 문장마다 우리 유작가님 숨결도 느끼고 있어요 ^^ ㅎㅎ 중립적으로 쓰시려고 많이 노력하신듯요. 현대사를 대충 배우는 우리집 중고딩 애들한테도 추천했어요.
@sanity1160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이 책을 고교 교과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닮은 훌륭한 젊은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생각만해도 앞이 환해집니다. 학생 신분으로, 정치 일선에서, 정치 비평으로, 작가로서 지금의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각 위치에서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여 큰 역할을 해오고 계신 분.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설레임-b3z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유시민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유익한 방송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하옥자-f1y4 жыл бұрын
진보주의 시대의 등대라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영웅입니다
@oh90833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사는 유작가님과 동시대 사람으로써 보고 듣는게 언론 뿐인 세상에서 의아했었죠 우린 대학도 못가괐는데 공부하라고 대학 보내놓으니 시위나하고 최루탄이나 던지는게 이해 할수없는 세상이었어요 그 투쟁이 얼마나 절실 한지를 뒤늦게 깨닫고 부끄러웠어요. 존경 스럽습니다 유작가님 참 지식인, 진보인의 진정한 가치관을 가지신 보물같은분 이십입니다🙏🙏🙏🙏🙏
@풀꽃-x2e4 жыл бұрын
이사장님!! 왠지 미안하고 아쉽고 작년 재작년의 지난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지역 알라딘에가면 특별히 유시민책 코너가 있습니다 갈때마다 한권씩 들고옵니다
@봄이여내게4 жыл бұрын
어느 지역이신지 궁금해집니다 좋은 곳에 사시네요
@풀꽃-x2e4 жыл бұрын
@@봄이여내게 전주입니다
@봄이여내게4 жыл бұрын
@@풀꽃-x2e 전주라 좋은 도시에 사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몬-c3u4 жыл бұрын
이번 북스는 유시민 선생님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예전 KBS에서 했던 대화의 희열 보는거 같습니다. 오늘 2편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성리구4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늘 감사해요
@정재원-m8g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봅니다^^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인간적인 유시민 사람냄새 나는 유시민 존재 자체만으로도 그저 저에겐 빛이자 멘토 이십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는 유시민작가님의 영상과 책으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누구나 한번 사는 인생... 저는 매 순간 순간 즐기며 감사하며 배우며 생각하며 깨우치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빛과 소금이신 유시민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먼 발치에서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havanagirl30904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 아직 87년 6월 항쟁 진행중이란 말이. 다음 의 세대는 누가 어떤 스타일의 인물들이 대두될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되 되면서 되게 복잡한 기분이네요 그래도 희망적으로 생각하려고요
@고영미-m7l3 жыл бұрын
모든 책에는 주제가 있지요 !!! 60년생인 저 역시 유시민작가와 같은 세대를 살아 온 사람으로서 일찌기 인간에게는 답이 없다고 막연하게 생각했고 나중에 성경의 주제가 바로 "하느님의 왕국"임울 알게 되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도 하야후 그런 말씀 남기셨다고 들었습니다. "격랑의 바다를 가르며 열심히 힘차게 달려왔건만 돌아보니 그 물살이 여전히 그대로이더라" 별로 달라진 게 없더라는 말씀이셨지요 옳바른 통치자이든 그릇된 통치자이든 그를 품고 있는 국민들이든 아담의 원죄로 찌그러진 빵틀에서 나온 찌그러진 빵처럼 모두가 불완전하고 불완전한 그들 다수를 배후 조종하는 악한 자의 영향력이 하느님의 왕국 정부에 의해 깨끗이 사라지기 전에는 이런 흙탕물 인간 역사가 어쩔 수 없는 현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노아의 홍수처럼 이 세대가 아마겟돈 심판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3~24장. 계시록 16장 jw.org
@칼리스-x1z4 жыл бұрын
50대로써 유작가님의 통일론에 100% 공감합니다.
@jckim163 жыл бұрын
ㄴ
@jckim163 жыл бұрын
ㅅ
@yoonjeongcho41844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또 그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변성진-c6g4 жыл бұрын
지난주 서점에 가서 구입하고 아주 천천히 정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인숙-k7v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서 읽고 싶어지네요. 넘 재밌어서 쉴 수가 없었어요.
@가을꽃-h1e4 жыл бұрын
작가님과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우리 괜찮았어요~ (토닥토닥^^) 증보판 재밌게 잘 읽었어요~^^
@Peter-hi7pz4 жыл бұрын
괜찮지 않았냐? 는 위로의 말에 가슴이 찡~~눈물이 왈칵~~
@springdays85994 жыл бұрын
386세대에게 하시는 이사장님 말씀 들으니 눈물이 났다ㅠㅠㅠ 목숨걸고 투쟁해본 적이 있는 세대에게 주는 위로... 늙어가는 것도 개인적으로 서러운데 꼰대소리나 듣고, 그때는 젊은이들이 취업하기 쉬웠다는 헛소리나 들어야 하고... 늬들은 한번이라도 목숨 내놓고 치열하게 살아본 적 있냐?
@임현수-m4l3 жыл бұрын
각자 세대마다 장단점과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것이죠.86세대든 지금의 2~30대든 너무 그렇게 분해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sunnykim3196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강물처럼-p7s4 жыл бұрын
저도 에필로그 얘기 들으면서 눈물닦고 있다가 이 댓글을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박민주-w2u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 가 님 설명 내 삻 아 인생 을 돌아본 것 같아서 가슴이 뭉 꿀햇다 유시민 작 가님행복 했어요
@박민주-w2u3 жыл бұрын
나도 절 머서 노동운 동 참여만이 했어 지만 내 삻 미 너무 힘이들어서 였는데 작 가 님 은 세 상 을 밖 굴 여고 참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cbc31004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 살아오신 시간을 이렇게 종횡무진으로 경험하면서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개정판 저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동시대 겪으며 배워가고 싶습니다.
@dddaeyachoo46334 жыл бұрын
당신처럼 시대의 아픔에 눈감지 않고 자신을 던진분들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알고있고,미안하고,고마워요. 그리고 그 시절의 젊은 당신들이 너무 쨘..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kyungwonkwak12524 жыл бұрын
2015년에 이 책 읽고서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볼 기회가 됐었지요. 국가란 무엇인가랑 같이 너무 좋았어요.
@의힘조직적시민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계시는 것만으로 따뜻함
@Love-Peace-Culture_KimGu.374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바-v8l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jungheemin965810 ай бұрын
역사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지금이 역사 란 것을 깨닫게 되니 지금 나의 시간이 소중함을 느끼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유시민 작가님 ❤
@재현-q9r4 жыл бұрын
베이비부머 세대로서 지식이 짧은 사람인데 귀한 공부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nulfewolf92823 жыл бұрын
6월항쟁..백일남짓된 아들녀석을 무등태우고 거리에 나가 독재타도! 호헌철폐!를 외치던 그 날의 함성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k-sunbee4 жыл бұрын
꺄악~~ 금요일이 좋은 이유... 알릴레오북스
@oh34714 жыл бұрын
정의당 장혜영이 이 방송을 봐야 할텐데... 우리나라 현대사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386 세대를 비판하고 있으니. 젊은세대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오늘날의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루게 되었고, 386세대들의 희생과 노력 없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자유를 누릴 수 없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이 잊지 말아야 한다. 감사하지 않아도 좋고 무시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투쟁했던 사실조차 부정하지는 말아라.
@troohoste4 жыл бұрын
요즘 90년대 이하 세대는 일베와 메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han2315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빌드 업 머슬’ 응원드립니다. ^^
@자유로운라이더6 ай бұрын
역시 유작가님이 최고! 통일에 대한 관념 찬성입니다. ❤❤❤
@김희숙-d9t4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은 삶의 성찰을 늘 갖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수록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것이 뭔지를 알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담담해 보여도 결국은 본인을 사랑하는 것임을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