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따려고 이사가게 생겼네요. 국민들의 원성은 높은데 저 위에 계신 분들은 생각이 있긴 한건가요
@해와달-j4c6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창밖을 보는 아이들이 많은 곳으로 보내고 수능최저 맞추는데 힘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봉봉쌕쌕-u8e8 ай бұрын
28대입에서 표준편차는 미표기이고 학생수는 변화없이 표기되는건가요?
@eureka52958 ай бұрын
2028년 입시부터는 해당 고교 교과과정이 대학에서 알 수 있다는데. . 그렇게 되면, 표준편차 대신 자사고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하게 되지 않나요
@staring78 ай бұрын
예외에 해당하는 자사고가 은근 흔해서 그렇게 단순한 판단은 안됩니다. 인서울 자사고만하더라도 휘문고, 한양사대부고가 일반계 고등학교와 교육과정 편제에서 큰 차이는 없어요. 게다가 선택 과목에서 수능 출제 범주의 교과목 위주로 이수하면 더더욱 그렇죠. 그렇다고 빼고 학점을 채우면 수험 병행이 더 힘들고요.
@staring78 ай бұрын
아울러 현대고등학교도 그렇습니다.
@IKsMIPI7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2028 대입을 치르는 대구경북에 사는 중3입니다. 올해 (고2) 3월에 자퇴를 했고, 같은 고등학교에 내년에 고1로 재입학 할 예정입니다. 현 중3과 동일합니다. 지역인재 교과전형(대구경북)으로 지방 의대를 가는 것이 목표인 학생입니다. 간절한 마음에 문자 보냅니다. 제가 사는 곳이 촌 인지라 집근처에 고등학교 모두 생기부 잘 안써주기로 유명하고, 학교 특성상 학종으로는 정말 불가능하고 내신으로만 대학을 갈 수 있는, 상황인데. 기존에는 교과 100전형 즉, 순수 교과전형으로 최저 맞춰서 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내신이 5등급제가 되고, 순수 교과 100 전형이 없어지고 교과전형에도 서류 면접 등이 추가되는 추세라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일반고에서 생기부 열심히 챙겨서 가는 학생들도 정말 많지만, 저희 동네 일반고 여건상 절대로 (생기부)학종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학종으로 대학가는 선배를 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2028 대입 계획이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제가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 내신 1.0은 무조건 나올 자신은 있는데 1.0 나오고도 의대를 못 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최저는 맞출 자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방대 의대 수시 교과 지역인재 전형이 2028때 기존과 같이 내신+최저로 유지될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 촌에 있는 학교인지라 생기부를 아예 신경을 안써주시고, 이런 학교에서 생기부를 챙기려고 안간힘 쓰다가는 내신에 까지 상당한 지장이 갈꺼 같아서, 차라리 열심히 내신에 올인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올인 해야하나? 라는 생각보다 내신으로만 대학갈수 있는데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방 고등학교에 현실인가봐요.ㅠㅠ 그리고 제가 작년에 해당학교에 입학하였고 올해 고2 3월에 자퇴를 하였고, 내년에 해당학교에 재입학하게 되는데 생기부에 2023년도 입학, 2024년도 3월에 자퇴함 이라고 적힐까요? 아니면 아예 안적히고 "2025년 입학 "만 적힐까요? 이 외에도 제가 잘못 알고있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