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사실 아들 루카스는 바이러스 그딴거 없이 원래 소시오패스입니다. 아마 걔 혼자서만 정신조종에 면역이었던 걸로 기억함 야발 바로 다음 순간에 나오네
@kyungtackoh74224 жыл бұрын
감염자가 아닌데도 가족들이 해코지를 안 했네.. 가족이라 그런가
@장동영-e1w4 жыл бұрын
그 dlc에서 루카스에게 지원을 해준 기업이 조치를 해준 것으로 압니다.
@모범시민-m7c4 жыл бұрын
루카스 ㅁ((퍽
@목베개-d8z4 жыл бұрын
박카스
@tag4174 жыл бұрын
루카스? 마더3? 걔도 불쌍하긴 하지
@bipo00804 жыл бұрын
히유님도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돈을 벌기위해 코브님의 변태같은 대본을 읽어야만하는 슬픈캐릭터 ㅠㅠ
@귀거4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mallankaw52984 жыл бұрын
사실 본인도 즐기고 있는 것 아닐까?
@soft1140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들레-c9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ㅌ
@강승훈-r2q4 жыл бұрын
이코 스토리가 제가 아는 것이랑 다릅니다... 모노가 주운 아이가 이코가 된 건 아니고 이코는 완다의 먼 후손쯤 되는 아이입니다. 세월이 지나 모노가 깨어난 그 자리에 마을이 생겼고 그 마을에 주기적으로 뿔이 난 아이들=즉 완다의 후손이 태어났는데 마녀(여왕)가 자신의 힘을 위해 이런 아이들을 주기적으로 가져다 바치도록 시켰습니다. 이코가 마녀를 상대로 이길 수 있었던 건 성이 매우 낡았었고 마녀가 힘이 약한 상황이었고 마녀의 딸인 요르다가 이코를 도왔고 또한 이코가 완다의 후손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입니다. TMI로 마녀와의 보스전 이전까지 나오는 모든 적들은 뿔이 달린 검은 그림자 형태로 등장하는데 이들은 모두 주인공 이코가 처음 가두어진 것과 같은 석관에서 이전에 죽은 아이들입니다. 하나 더 틀린 점은 요르다가 석화가 된 것은 요르다가 도망치지 못하게 마녀가 일부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습니다. 이코가 마녀와 싸울 때 사용한 석화를 막아주고, 문을 열어줬던 검이 완다의 검과 같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뿔이난 것도 악의 상징=완다가 빙의됬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주인공 이코에게 일반 아이들과는 다른 강한 힘을 불어넣어줬고 이코는 마녀와의 싸움 끝에 뿔이 부러지고 평범한 힘을 가진 아이로 돌아옵니다. 완다의 후손들이 수백년 동안 고통을 받았지만 다시 악에게 복수를 하게 되었다는 그런 결말입니다.
@강승훈-r2q4 жыл бұрын
아니 요르다가 나가면 죽는다고 한건 마녀의 거짓말이었을 겁니다. 히든 엔딩으로 이코가 마지막에 깨어난 후 수박을 찾아서 요르다한테 들고가면 같이 수박도 먹는데 요르다가 죽는다니요!
@야인물포에버4 жыл бұрын
겉으론 아닌데 속내가 슬픈 캐릭터가 진짜 감동이고 슬픔이지. 속내없이 캐릭터들 질질 짜기만 하는 충무로야 보고 있냐?
@flingue2924 жыл бұрын
에밀은 슬픈정도가 아니라 제작자가 그냥 산채로 죽인거임...마왕을 죽이면 세계를 구한다는 믿음으로 여행 중 에밀은 희생되고 후에 동료들이 마왕을 죽였는데 그게 인류전멸에 스위치를 켜버린것임..결국 다 죽고 훗날 에밀만 살아돌아옴.영문도 모른체 동료가 돌아올거란 믿음으로 혼자 지구라는 큰 행성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외계인과 싸워서 정신분열까지 일어나고 기억까지 잃어버리는데도 죽지도 못해서 혼자 그렇게 몇천년을 살아온거임...
@RamlinG17284 жыл бұрын
에밀 보스전때 진짜 처절했던게...영더빙 버전으로 플레이했을때 상인 에밀이 폭주 에밀한테 반박할때 'Because This is the world my friends tried to save!'(내 친구들이 지키려고 했던 세계니까!)라고 했는데 그때 tried 발음이 died로 들려서 '내 친구들이 죽으면서까지 지킨 세계니까!' 라고 들려서 진심 너무 처참했음...
@심교승4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아니지만 디지몬애니의레오몬이요.등장만 하면 죽어버리는......(그래서 레오몬에겐 프로뒤지몬,걸어다니는 사망플래그라는 별명이 있죠.)
@dmk64414 жыл бұрын
6:45
@onurfeet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폴아웃 dlc 케릭터 ....이놈들이 레이더가 아니라 가비양산이네? 하고 뉴카월드 통째로 날려버리겠다고 다 쏴죽이다가 저 npc보고 쏴죽이려고 별짓 다했는데..흑흑... 은 무슨... 생각해보니 에센셜 적용되있을 뿐이겠네..저런 아이에게 공격을 못하게 막아두다니 다음에 다시 폴아웃4 할일이 생기면 4edit으로 esp하나 만들어서 에센셜 해제하고.. 공격모션 레이더로 바꿔주고.. 총 좋은거 들게 해줄게.. 주변에 보이는건 다 쏘는것이다 ㅋㅋ
emil's despair 맞나.. 에밀을 상징하는 이 노래도 정말 좋죠. 두 가지 버전이 있고 같은 가사이지만 느낌이 완전 다르면서도 둘 다 좋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harangryu15314 жыл бұрын
에밀은 풀버전을 보면 정말 처절하고 애절한게 느껴짐ㅠㅠ
@Narusaga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자마자 마음이 아파서 달려왔습니다ㅠㅠ 희생이라는 테마곡 명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요
@ljw11424 жыл бұрын
에밀은 ㄹㅇ ㅠㅠㅠㅠㅜ
@까마귀-i6i4 жыл бұрын
롤은 오리아나도 오리아나지만 바루스가 너무 슬픔 초월체 시절일때 의무와 가족중 의무를 선택했다 모든 가족을 잃고 후회와 분노라는 감정에 휩싸인 상태인 것도 슬픈데 공허의 힘때문에 타락해서 다르킨이되고 활에 봉인되서 오랜시간을 갇혀지내다 겨우 깨어나나 싶었더니 게이두명이랑 한몸 공유하게되고 게이쓰리섬타면서 방해당해서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다 몸을 지배하지도 못한다고 다른 다름킨들한테 무시당함 게다가 게이라고 인식박혀서 유저들도 놀림
@cat500943544 жыл бұрын
쩌거 이코 마법의성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쩌거 나 학교다닐떄 들었던거라 지금 들으니까 내가 왜 인생 이렇게살았지하면서 눈물나네..
니어오토마타 어떻게하면 한글로 플레이할수있나요??? 스팀에서는 한국어 지원을 안하던데요...
@thineyes_124 жыл бұрын
저 게임 외에도 많은 슬픈 이야기가 있고, 안습인 캐릭터들도 많습니다. 슬픈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은 공포게임이 대부분일겁니다. 누군가에게 원한을 가지고 귀신이 되었던가, 어쩔수 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슬픈 결말로 끝나거나... (이후에 나올 이야기는 스포일러입니다.) 아웃라스트의 주인공들은 안습의 인물들로 유명하죠. 아웃라스트1에서는 주인공인 마일스가 정신병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취재를 하러갔으나, 정신병원에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는것을 알아버리고, 정신병동에 갇힌 환자, 이상한 대머리 신부님(의사), 그리고 제일 정점에 있던 귀신(월라이더)까지, 사실 그 정신병원에서는 비밀스레 실험을 하고있었던것입니다. 정신병원의 비밀을 파해치고 집으로 돌아갈 무렵에, 한 박사와 군인들이 나타나 그를 죽여버리죠. 그리고 그는 곧 그가 느꼈던 공포와 함께 광기로 물들어버리게 됩니다. 아웃라스트2의 주인공들 또한 안습하기 짝이 없습니다. 블레이크와 린 부부는 목이 졸려 살해당한 에리조나 주의 한 여성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려고 헬리콥터를 타고 취재를 나서다가 그만 원인불명의 폭발의 여파로 헬기가 추락하게됩니다. 블레이크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아내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리고, 아내를 찾아 정체불명의 시골마을로 가게되죠. 그곳은 바로 광신도들이 살고있는 위험한 장소였고, 블레이크는 거기서 어릴적 트라우마로 환각에 시달리게 됩니다. 환각과 현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주인공은 아내인 린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얼마후 아내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뜬금없이 임신을 한 상태였고,그녀가 계속 누군가에게 납치 당하고, 주인공은 계속 환각과 현실을 오가며 아내를 찾게됩니다. 이후에 그녀는 출산의 여파로 이미 피로물든 체 죽어있습니다. 사실 블레이크가 보았던 환각들은 마이크로파의 여파였고 광신도들 또한 평범한 사람이 마이크로파의 영향을 받은거였으며, 아기또한 환각으로 나중에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또한 무한한 환각에 갇혀 마지막에는 목이 잘린 한 여자아이(제시카)와 함께 기도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후에 아웃라스트1과 아웃라스트2가 이어지게 되는것이 밝혀졌고, 주인공은 아웃라스트2의 주배경이 되었던 템플 게이트에 갇혀 환각에 미쳐있었고, 블레이크는 머코프사에 의해 어딘가로 가게 됩니다.) 아웃라스트 시리즈 말고도 또 슬픈스토리를 가진 인물이 생각나는데, 바로 암네시아 : 어 머신 포 피그스의 매인이 되는 가족들입니다. 어 머신 포 피그스의 가족들은 모두 이게임의 주인공이자 원흉인 오드왈드 맨더스에 의해 불행한 죽음을 맞죠, 주인공의 아내는 자신의 아들인 에녹을 낳던 도중에 사망하고, 주인공은 사업부진과 부인의 죽음에 정신에 이상이 생겼고, 해결책을 찾던 도중 증조부가 남겨놓은 연구자료들을 살펴보았고, 이 게임의 핵심이 되는 물질 '오브'의 기록을 발견합니다. 이후 두 아들과 오브를 찾아 나섰고, 오브를 찾아냈으나, 그는 마술이 서툰탓에 오브가 두동강이 나고 미래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그는 선한 인격과 광기에 가득찬 두개의 인격으로 나눠지게 되고, 에드윈과 에녹을 스스로 죽이게 됩니다. 이후 그는 미치광이가 되어버렸고, 두아들의 심장과 오브로 런던 지하에 거대한 도축기계의 재료로 사용했고, 그렇게 훗날에 그가 탄생시킨 괴물 "맨피그"에 두아들의 영혼과 그가 죽였던 인간들의 원혼이 들어가게되죠. 공포게임은 아니지만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주요 등장인물들 또한 작중행적이 매우 안습인데요. 세피라(로봇)들은 실험에 코키토 실험에 참가한 실험자들이거나, 연구원이였죠. 심지어 이게임의 메인 히로인인 'C' 조차도 스스로 손목을 그어 욕조에서 자살시도를 하고, 이후에 그녀는 코키토를 추출하는 두레박으로 이용됩니다. A또한 빛의 씨앗의 연구를 계속하다가 기억을 잃고 주인공인 X로 살아가게됩니다.
@김규태-j2v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에밀은 조금 그런게 사실상 자기 선택에 의한 업보를 받는거라..........동료들과 지키지만 동시에 인간의 세계를 멸망시킨 인물중 하나라서 꼴좋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메가네쿠마4 жыл бұрын
레플리칸트 마지막에 머리만 남은체 동료들과 만남을 그리며 굴러갈때... 대부분의 동료가 죽고 주인공도 결국 죽을 운명임을 아는 유저들은 눈시울을 붏혔죠. 그리고 오토메타에서 이제는 존재하지 동료를 찾기위해 그리고 지키기 자신을 분열 했던걸까 하고 생각을 하면...정말로 눈물이 앞을......ㅠ
@과일씨-m6v4 жыл бұрын
2:51 초에 "어이,죽지 말라고. 할 일이 있으니까" 라고 쓰여져있습니다 궁굼하신분들 보이게 추천좀
@Jo-eq1px4 жыл бұрын
48-10=38 GOZA
@과일씨-m6v4 жыл бұрын
그'기능'을 제 ads가 대신해줄겁니다
@Jo-eq1px4 жыл бұрын
@@과일씨-m6v 어그가 뎀지가 42이 일텐데
@뺘냔냐-w3d4 жыл бұрын
ㅅㅂ 에밀 그냥 vr chat 에서 손에서 꽃 자라는거 보고 ㅈㄴ 그냥 감동 받앗엇는데 시벌 히스토리 왜케 슬퍼
@김성규-c9n4 жыл бұрын
슬픈 스토리를 가진 케릭 "코브" 라는 컨샙
@joonthejudicator3254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생각난 캐릭터가 있는데 스카이림 리프튼 여관에 있는 사파이어라는 여자 npc는 집안이 돼지먹이나 겨우 주면서 사는 가난한 가족이였는데 어린시절 강도에 의해서 본인 이외에 가족이 다 죽고 본인은 3년동안 노리개로 전락했다가 이후에 강도들이 방심한 틈을 타서 강도들 목을 긋고 탈출해서 도둑길드에 들어가서 살고 있는 npc 입니다.
9:40 겜무가 몰랐으면 좋겠다... 그의 손에 들어가면 에센셜걸려있는 npc도 죽여버릴거야...
@mosa21334 жыл бұрын
디보션 반교도 아주가슴이찢어질만한 사연을갖고있죠
@gmg98574 жыл бұрын
말 존나 빠르네.
@neeneehan4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도 좋은 내용과 좋은 히유님.목소리 듣고갑니다 다만 포상이 없어서.. ㅎㅎ
@SilverClover4 жыл бұрын
그 뭐였더라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모든 루트가 배드엔딩이라서 뭐든지 불쌍하게 느껴졌던 게임이 있었는데
@NekotaKylar4 жыл бұрын
DOD?
@NOU-rr2kl4 жыл бұрын
7:06 오늘만 특가sale
@default61954 жыл бұрын
오리아나 뭔가 테세우스의 배네
@mua9104 жыл бұрын
8:05 TMI)소설로만 있는 레플리칸트E엔딩에서 에밀은 몸을 수복하고 동료들을 다시만납니다 하지만 E엔딩은 D엔딩에서 이어지는거라 결국은... TMI2)오토마타에서 에밀의 집을 털면 얻을 수 있는 에밀헤드에 따르면 먼미래에서 에일본체를 요르하 한명이 찾아갑니다 근대 누군지는 안나와요
@레바의부끄러운아들청4 жыл бұрын
근데 슬프고 충격적인 스토리를 가진 케릭터면 개인적으로 아이작의 번뇌의 아이작 이겠죠
@podocha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아웃트로보고 구독을 한번 더 눌렀습니다.. 때리지 말아주세요
@dillon47514 жыл бұрын
진짜 니어오토마타에서 에밀 스토리를 들었을때 레플리칸트가 생각나면서 너무 슬프더라 그때의 그느낌은 잊지를못하겠다
니어 시리즈 스토리 암울 그 자체... 그래도 오토마타는 그나마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야...
@유명-d2g4 жыл бұрын
@@수박피클 심지어 소중하게 여기던 사람...아니 로봇들도 함께 싸우던 동료들도 거의 다 잃었죠... 니어 오토마타 후속작 나온다던데 어떤 스토리로 나올런지...
@메가네쿠마4 жыл бұрын
오토마타 후속작에서도 에밀 나올려나... 살아남은건 에밀 2B A2 9S 니까요 라 해도 에밀 제외하면 에매하지만요...;;
@sisgrna4 жыл бұрын
사실 니어, 드래그온드라군 나오는 모든애들이 비극인데..ㅠㅠ
@kimorkrok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슬프고 감동스러운 이야기릉 코브체널에서보다니..... 코브체널은 그렇고 그런 체널이 아니였나??
@레드54 жыл бұрын
오리아나 대사랑은 다르게 역대급 성녀였네
@HangIn_AAA4 жыл бұрын
오리아나 리메이크 전 스토리 옛날 옛적에 매우 아름다웠고 춤 솜씨가 뛰어났던 오리아나는 리그의 전사들처럼 막강한 챔피언이 되기를 바랬다. 이를 위해 많은 훈련을 받앗으나, 무리하고 불필요한 훈련중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 코린 레벡은 괴로움에 견딜 수 없어 딸의 꿈을 대신 이뤄줄 '살상용 시계태엽 기계 오리아나'를 만들어 내고 이 인형을 지켜줄 구체형 무기를 하나 만들었다. 만들어진 존재 였기 때문이었을까 오리아나와 구체는 기존 가치관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행동하기도 했다. 오리아나는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애를 썻으나, 인간이 될 수는 없었다. 다른 리그의 챔피언들에게도 그녀의 특이한 본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 레벡의 눈에 오리아나는 완벽한 딸이다. "나랑 춤추자 구체야, 모두 잊고 춤을 추는 거야." - 원문 그대로 쓰기에는 길어서 적당히 줄이면서 제 생각 안에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
@skb92494 жыл бұрын
라이엇놈들 이제는 지들이 무슨 스토리를 쓰는지도 잊엇을듯요 ㅋㅋ
@munseok_choi4 жыл бұрын
일단 2b를 한 번 자폭한 상태에서 플레이한다는 부분에서 배우신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ㅋㅋㅋ 니어만 보면 바로 들어올 수 밖에 없단 말이오
@J_G_s4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리지널 불모의 땅의 영혼치유사 코이터가 없다니;; 블리자드 직원으로 와우 제작에 참여했으면 그의 죽음이후 블리자드는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그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하는 불모의 땅 높은곳에 그의 이름을딴 npc 코이터를 만들었습니다.
@jellatto4 жыл бұрын
에밀이 필요없어하면서 절규할때 가슴이 뭉클해졌다...
@nox132304 жыл бұрын
슬픈 스토리가 있는 캐릭턱, GTA5의 마이클 드 산타. 그는 가장으로써 가족을 위해 살지만, 아무도 아빠의 고충을 알아주지 않는다.
@홍은기-d3x4 жыл бұрын
이런 캐릭터랑 주인공이 알고보니 나빴다 이런류 넘 좋아요 다음편은 알고보니 주인공이 나쁜놈인 게임 어떠신가용
@subinchoi9144 жыл бұрын
하유님 혹시 뭔가 원치않는 일을 강요당하시는 중이라면, 다음 영상에 "당근당근"을 외쳐주세요...ㅠㅠ
저는 가장 슬픈 건 직장에서 욕듣기 무지 좋아하는 코브님을 위해 일부러? 욕을 찰지게 해야하는 히유님이라고 봅니다.
@youfresh35464 жыл бұрын
제 안구에서 일어나는 누수현상 좀 멈춰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수돌지뢰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카밀 테마 지리네..
@efreet6794 жыл бұрын
슬픈 케릭터 살라딘과 세라자드.,그리고 베라모드 ㅠㅠ 그냥 창세기전 시리즈 모든 커플들이 다슬픔 ㅠㅠ
@SilverCandy4 жыл бұрын
니어오토마타.. 꿈과 희망도 없는... ㅠㅠ 그 중 에밀 이야기 보고 듣고 짠했다는 ㅋㅋ...
@tv-tb9lu4 жыл бұрын
제 머리만큼 슬프군요
@BronyaZaichik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에밀보고 들어옴
@brabbit81014 жыл бұрын
에밀.....ㅠㅠㅠ 섬뜩하게 생겨서 되게 싫어했는데 니어레플 정주행하고 오해했던 것이 너무 미안한 니어레플 차애ㅠㅠㅠㅠ
@얍빠렐레4 жыл бұрын
7:02형믿고 한번봐라
@후못-w9g4 жыл бұрын
모든이가 해피엔드를 맞는다는건 동화같은 이야기
@germaniscake4 жыл бұрын
난 롤에서 초가스 스토리가 제일 슬프던데. 세계 평화를 위해 언제나 묵묵히 공복을 견뎌내는 대식가...이 얼마나 슬픈 이야기임
@HomecomedowL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리아나가 기계치고 가스...ㅁ아 아ㆍ닙니다
@빛바랜복실이4 жыл бұрын
롤 안 하는데 오리아나는 압니다 ㅠㅠ 마가리타는 그냥 어려워서 짜증나는데 루카스는 존재가 짜증남 ㅡㅡ 엉덩이에 끌려 시작했다 눈물 흘리며 끝내는 게임 ㅠㅠ
@히메라기유키나-k8o4 жыл бұрын
코브님 게임속 고독한 영웅들어떤가요? 주제한번 추천합니다. ㅎㅎ
@eyi_q124 жыл бұрын
달의 눈물....카이네...가 카이네가...
@평범한사람-q4s4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히유님께 심한쌍욕을 듣고싶소...
@jonin_cunren4 жыл бұрын
븅신
@써니-q1o4 жыл бұрын
Wls
@평범한사람-q4s4 жыл бұрын
다들너무해ㅠㅠ
@아이작-x1i4 жыл бұрын
어크의 암살자들도 인생 참 기구하던데
@츄츄24 жыл бұрын
음난한거 음난한거올려주세요
@캐강4 жыл бұрын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아난다-r6i4 жыл бұрын
???: 에반 죽이고 인육 먹는거 인증한다.
@yesunglee84994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 류드가 찐이지.
@gaon584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레이너가 진짜 야발인생이죠... 한 구역의 평범한 보안관이었는데 가족들 전부 살해당하고, 빡쳐서 친구랑 같이 반란의 아이콘으로 활동하다가 테란 자치령에 스카웃되어 여친까지 만났지만 자치령 리더의 주특기인 뒤통수때리기 때문에 여친이 저그한테 납치되어 유전자 개조를 받은 뒤 저그 여왕이 되어버리죠. 심지어 그 여친이었던 저그 여왕은 이성도, 과거의 기억도 모두 존재하는 상태인데도 순전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친 레이너의 동료들을 학살하고 다니는가 하면 광역어그로를 끌며 대놓고 인성질을 일삼는 희대의 개썅X 캐릭으로 등극해버리고, 스타 2에 들어서는 레이너가 자유의 날개 마지막에 어찌어찌 여친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놓아 그뒤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인줄 알았더니 이번에는 레이너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가 뒤통수를 세게 후려쳐서 그 베프를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되고, 바로 다음작인 군단의 심장에서는 기껏 돌려놓은 여친이 다시 저그 여왕이 되어서 사람들을 다시 학살하고 다니고, 결국 마지막에 화해하기는 하지만 서로 함께할 수 없다는걸 알고는 헤어지게 됩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마지막 오리지널 스토리인 공허의 유산에서는 기껏 친구인 프로토스 신관 지원해주고, 있는 병력 없는 병력 모두 쏟아부어가며 개고생을 했더니 결국 마지막은 자기 여친이 희생해서 악당을 없애야 한다는 결말이죠. 이후 레이너 역시도 상실감과 허탈함에 질려버려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이후로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 비극적 엔딩까지... 물론 같은 시리즈의 제라툴이나 테사다르도 꽤나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다고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전 게임 통틀어서 레이너만큼 인생 제대로 조진 주인공은 얼마 안되겠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