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리드가 감독하고 짐 캐리, 주이 디샤넬이 주연한 영화 '예스 맨'입니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닫혀 있던 나의 마음을 조금은 녹여줄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Original Video Yes Man, 2008 영화 예스맨은 유튜브, 네이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mail : koche0815@gmail.com
@michaelsixteen35128 ай бұрын
15분은 너무 짧은 듯. 이렇게 좋은 영화는 최소 20분 정도 할애해 줘도? 오늘도 쌩유. 화이팅~
@koche08158 ай бұрын
@@michaelsixteen3512 넵! 참고하겠습니다🫡
@박공원-j9r7 ай бұрын
삶에 있어서 “노”와 “예스”를 무분별하게 쓰지 말아야 할 공감을 준 유일한 영화 인생은 별거 없지만 그 별거 없는 인생도 삶의 일부분이니 주위를 둘러보고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우며 살기 위해 노력하자
@나어떡해-u7u8 ай бұрын
06:04 "청주 날씨는 어때요?"ㅋㅋ 고체님 마음 날씨는 어때요? 칼은 중간이 없네요 ㅋㅋ NO보다는 YES가 낫겠지만 그래서 손해본적도 많았던것같아요 그래도 마음이 무겁진않아서 손해보는게 나은것같아요 중요한건 진실된 마음이겠죠? 앨리슨이 넘 매력적이네요 솔직히 짐캐리의 과장된 연기를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오늘은 재밌네요~ 그뤠잇~👍👍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koche08158 ай бұрын
ㅋㅋ 유명한 밈이더라구요 제 날씨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무거운 것만 연속으로 한 것 같아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가족 영화로 골라봤습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나어떡해-u7u8 ай бұрын
@@koche0815 🫶🫶💜🤎🖤🩶
@0228jina8 ай бұрын
짐캐리가 퍼트리는 긍정바이러스가 유쾌한 영화예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che08158 ай бұрын
긍정 바이러스 감염되셔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YOKO_06095 ай бұрын
긍정 예수맨ㄷㄷ
@q7x2c8 ай бұрын
편집도 깔끔하네요
@koche0815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kkomookim25358 ай бұрын
저때만해도 코리언이 확실한 마이너 였네... 영화 속에선 저런 희한한 것까지 배운다는 느낌이었는데
@최지훈-p6d6s3 ай бұрын
영화 다 보시면 이유가 나옵니다 스파이로 오해받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에요 한국말배우고 이란여자랑 소개팅 하고 비행기술 배워서 북한, 이란 첩자,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음 그래서 수사기관이 수사를 하죠
@kkomookim25353 ай бұрын
@@최지훈-p6d6s 여튼, 저 때만 해도 한국말 배우는게 꽤나 특이한 걸 하는 걸로 보였단거죠. 지금이야 외국가서 한국말로 인사하는 백인도 만난다는 시절인데
@최지훈-p6d6s3 ай бұрын
@@kkomookim2535 한국어 뿐인가요 동양언어는 서양에서 언제나 마이너죠 지금은 많아진것뿐 한중일 언어는 마이너죠
@kkomookim25353 ай бұрын
@@최지훈-p6d6s 그러니까 저때에 비해 많아졌단 얘기 하는거에요
@최지훈-p6d6s3 ай бұрын
@@kkomookim2535 뭔 말이 앞뒤가 안밎아 ㅋㅋㅋㅋ 그럼 첨부터 그럴게 얘길하던가 영화 하이라이트만 한국어가 왜 나왔는지도 몰 고 설명해주니깐 박박 우기고 있어 ㅋㅋㅋㅋ
@namecastle6576 ай бұрын
전설의 청주 날씨가 여기서 나왔네 ㅋㅋㅋㅋㅋㅋ
@david-kc7wu7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부정적 사고가 자리잡은 내 자신을 한 번 돌아보게 됨. 그리고 알 수 없는 뭉클함이 밀려옴.
@koche08157 ай бұрын
😭😭
@wonjomongbro90392 ай бұрын
결혼식 바로 전날 잠이 오지않아 새벽 늦게 아무생각 없이 봤던 영화내요. 밤새고 이 영화를 보고나서 씩씩하게 식장으로 출발했던 제 모습이 기억나네요.
@koche0815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인생 영화고 특별한 영화네요👍 그렇게 특별한 추억이 깃든 영화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soondegook15 күн бұрын
주이 드샤넬… 너무 매력적이야 ㅠㅠ
@dataplanner80877 ай бұрын
어떤 역할이든 잘 이해하고 살리는 배우 캐리
@reinhardt10714 ай бұрын
요즘 환멸 배신 회의 염세였는데 삶에 대한 자세 다시 느끼고 좋네요 킹갓 알고리즘
@Jamie_Lee.5 ай бұрын
8:58 수미씨랑 한국어로 대화하다가 신부한테도 한국어하는거 웃겼는데.. 빼셨네요..ㅠㅠ
@koche08155 ай бұрын
앗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쫀득이-p7f7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본게 기억나네요. 이때가 그립당..
@연광희6 ай бұрын
6:00 정준하씨는 어때요? ㅎㅎ
@잭팟-r4b27 күн бұрын
저 영화 볼 때 갑자기 한국말로 청주 날씨는 어때요? 라고 말할 때 깜짝 놀랬는데 ㅋㅋ.
@michaelsixteen35128 ай бұрын
확실히 짐캐리가 선구안이 있는 배우여~
@koche08158 ай бұрын
짐 캐리는 좋은 영화가 참 많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kingkor197 ай бұрын
그의 웃음속엔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제니훈-r5d14 күн бұрын
명작이죠. 짐 캐리를 대체할 배우는 아마 오랫동안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안 나올 수도... 참고로 중간에 칼이 기타치면서 부르는 노래는 Third Eye Blind의 Jumper 라는 곡입니다. 90년대 얼터너티브 록으로 가사내용은 투신하려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는 내용이죠.
@GJSTAR-w8t7 ай бұрын
9:08 웬즈데이 아빠넹ㅋㅋ
@koche08157 ай бұрын
매력적인 배우죠😆
@뒷배경-q7e5 ай бұрын
2:19 여기서 노라고 하면 갑자기 이상한데서 일어나고 게임 시작할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che08155 ай бұрын
😆😆
@Like_a_pringles4 ай бұрын
브래들리 쿠퍼가 출연한 건 한참 뒤 알게 되었죠 조이 디샤넬은 독특한 캐릭터가 잘 어울림
@koche08154 ай бұрын
굉장히 호화 캐스팅이었네요👍🏻
@Solg-rm8xi6 ай бұрын
굿무비
@웅치기-y1v5 ай бұрын
주재가가 은근.좋았던 아니.아주 좋았던.명작...
@Gfun2286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짐캐리 친구역이 브래들리 쿠퍼 라니
@하이서우7 ай бұрын
예스맨~~~
@koche08157 ай бұрын
예쓰~!
@kjsv5767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조아라 하는 짐캐리 영화. 이터널션사인 >> 마스크 >> 마제스틱 >> 트루먼쇼
@ptaloveАй бұрын
이터널선샤인 최고죠. 웃음기 쏙 뺀 정통연기도 너무 잘 해냈고 너무 잘 생겨서 놀랐고.
@과카몰리-n3x4 ай бұрын
주이디샤넬은 외모도 그렇고 느낌이 최강희 미국버전같다..
@아야-z4o6 ай бұрын
동양엔 주성치 서양엔 짐캐리
@live-like-waves7 ай бұрын
예스맨도 재미 이었지만 최고의 코미디 짐 캐리 영화는 미 마이 셀프 아이린 생각만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l9k6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빨아주는 느낌을 상상해 버렸어...
@onetree243420 күн бұрын
정준하씨는 어때요~ㅋㅋ
@frankkum11608 ай бұрын
정준하씨는 어때요?
@koche08158 ай бұрын
😆😆
@woosungryu31764 ай бұрын
쥬이 드샤넬 최강희 같아서 좋아했는데.......
@akg32197 ай бұрын
미국의 최강희 주이 디샤넬
@happyschoold6 ай бұрын
최강희 느낌이 있네
@user-JIGSAW8 ай бұрын
짐 도망가 그 여잔 써머야 !!!🤢😱
@koche0815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벡스-y9w8 ай бұрын
예스 예스 떠들어봐야 놀고 먹고 놀고 먹고만 함
@supermansunny7877 ай бұрын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배우기도 하는데?
@김영화-e9v5 ай бұрын
놀고 먹고 만 하면 어떤가요.. 사람들이 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열일을 해야 하는가요.. 사람마다 주어지는 게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이런사람 잇고 저런사람 있고 내부족 저사람이 갖고잇고 저사람 부족 내가 갖고잇고 저사람을 위해 한발 내가 양보할수도 잇고 그게 사람인거같아여 초등학교때브터 온갖 집안일 밥 과일가게 보기 등등 한번도 꽁짜로 용돈 받아본적없이 살았는데 사람들은 저를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한량인줄 알더라구요 뭐 보는거에 따라 그리볼수잇겟지만 한번도 쉽게 산적없네요 그렇게 중고등학생때도 일 알바 계속 하면서 커서도 계속 일햇어요 뭘하던 내가 노동하고 돈 벌고 했는데 한데 나이들면서 느낀건 좀 놀고먹고 하면 어때요 남 한테 피해 안주고 하면 좋은거죠.. 사람이 언제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겟다고 젊음이 얼마나 가겟다고 만나는 가족 연인 친구가 얼마나 내옆에 내가 원할때 잇겟다고. 지금 저는 다시 백수가되서 돈을 벌어야 월세도내고 밥도사먹고 카드값도 내고 합의금 도 주고 하겟지만.. 어느정도의 생활비만 벌면 그정도에 만족하면서 편하게 소소하게 살고 싶어요 비싼차 잇으면 좋고 좋은집 잇으면좋겟지만 그정도에 능력이 안되면 작은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사는 삶이 좋은거같아요 그냥 쳇바퀴 도는 삶이라도 매일 다니는 길 매일 가는 직장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 매일 보는 사람들 얼굴 얼마나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