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神様になりたい。」 「너의 신이 되고 싶어.」 「僕の命の歌で君が命を大事にすればいいのに」 "내 생명의 노래로 네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 좋을텐데" 「僕の家族の歌で君が愛を大事にすればいいのに」 "내 가족의 노래로 네가 사랑을 소중히 여기면 좋을텐데" そんなことを言って本心は欲しかったのは共感だけ。 그런 걸 말하며 진심으로 원했던 건 공감뿐이었어. 欲にまみれた常人のなりそこないが、僕だった。 욕망으로 가득 찬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한, 나였어 苦しいから歌った。 괴로우니까 노래했어. 悲しいから歌った。 슬프니까 노래했어. 生きたいから歌った。ただのエゴの塊だった。 살고 싶으니까 노래했어. 그냥 이기심 덩어리였어. こんな歌で誰かが、救えるはずないんだ。 이런 노래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을 리가 없어. だけど僕は、君の神様になりたかった。 그래도 나는, 너의 신이 되고 싶었어. こんな歌で君のジュグジュグ腐った傷跡が埋まるもんか。 이딴 노래로 너의 질척하게 썩어버린 흉터가 채워질 것 같아? 君を抱きしめたって、叫んだってなにも現実なんて変わるもんか。 너를 끌어안더라도, 소리치더라도, 현실 같은 게 무엇 하나 바뀔 것 같아? がむしゃらに叫んだ曲なんて、僕がスッキリするだけだ。 닥치는대로 소리친 곡따위, 내가 만족할 뿐이야. 欲しかったのは共感だけ。でも君も救いたかった。 원했던 건 공감뿐이었어. 그래도 너도 구해주고 싶었어. 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ボロボロに落ちて落ちて落ちてかさぶたになった傷で 너덜너덜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며 피딱지가 된 상처로 誰かと喋ってみたかったんだ、馬鹿みたいな話。 누군가와 바보같은 이야기를 떠들어보고 싶었어. 「あなたに救われました」と「生きたいと思いました」と "당신에게 구원받았어요"라고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ああそうかい、変わったのは自分のおかげだろ。よかったな。 그래, 그렇구나, 바뀐 건 네 자신 덕분이겠지. 잘 됐네. 子供の頃は自分も素敵な大人になると思っていた。 어린 시절에는 나도 근사한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어. ていうか素敵な大人になって自分を救いたいっておもってた。 뭐랄까 근사한 어른이 되어서 나 자신을 구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時が経ち僕が成すのはボロボロの泥だらけの自分で 시간이 흘러 내가 된 건 너덜너덜한 진흙투성이인 나라서 生きるのに精一杯。 사는 것만으로 벅차. ゲロ吐くように歌う日々だ。 토할 정도로 노래하는 나날이야. 何度だって歌った。かさぶたが剥がれるほど歌った。 몇 번이고 노래했어. 피딱지가 떨어질 정도로 노래했어. 生身の僕で、君の神様になりたかった。 살아있는 나로서, 너의 신이 되고 싶었어. こんな歌で君のジュグジュグ募った痛みが癒せるもんか。 이딴 노래로 너의 질척하게 쌓인 아픔이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 君を抱きしめたって、叫んだって君が苦しいことは変わらないや。 너를 끌어안더라도, 소리치더라도, 네가 괴롭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グラグラで叫んだ曲なんて、僕も実際好きじゃないや。 부들거리면서 소리친 곡 따위, 실은 나도 좋아하지 않아. 欲しかったのは共感だけ。それじゃ誰も救えないや。 원했던 건 공감 뿐이었어. 그걸로는 아무도 구할 수 없어. 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生きた証が欲しいとか、誰かに称えて欲しいとか、 살았다는 증거를 원한다던가, 누군가가 떠받들어주기를 원한다던가, そんなのはさほど重要じゃない。どうせ落ちぶれた命だ。 그런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어차피 스러져 간 목숨이야. 誰かを救う歌を歌いたい。 누군가를 구해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誰かを守る歌を歌いたい。 누군가를 지켜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君を救う歌を歌いたい。 너를 구해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無理だ。 무리야. 君は君が勝手に君のやりかたで幸せになれる。 너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너만의 방식으로 행복해질 수 있어. こんな歌で君のジュグジュグ腐った傷跡が埋まるもんか。 이딴 노래로 너의 질척하게 썩어버린 흉터가 채워질 것 같아? 君を抱きしめたい、叫んであげたい君の傷跡も痛みも全部。 너를 끌어안고 싶어, 소리쳐주고 싶어, 너의 흉터도 아픔도 전부. でも所詮君は強い。君はきっと一人で前を向いていくんだ。 그래도 어차피 너는 강해. 너는 분명 한 사람으로서 앞을 향해 나아갈 거야. それならばいい。だけどもし涙がこぼれてしまう時は、 그렇다면 됐어. 그래도 만약 눈물이 흘러나와버릴 때에는, 君の痛みを、君の辛さを、君の弱さを、君の心を、 너의 아픔을, 너의 괴로움을, 너의 연약함을, 너의 마음을, 僕の無力で、非力な歌で、汚れた歌で歌わしてくれよ。 나의 무력함으로, 힘없는 노래로, 더럽혀진 노래로 노래하게 해줘. 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僕は神様にはなれなかった。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나는 신이 될 수는 없었어. 僕は無力だ。僕は無力だ。無力な歌で、君を救いたいけど、 나는 무력해. 나는 무력해. 무력한 노래로, 너를 구해주고 싶지만, 救いたいけど。 구해주고 싶지만.
Thank you so much for this! I have run into your cover of this song before, and it has soothes me since then. Whenever I feel down I come back and listen to you. I'm so happy you have your own cover ep! ありがとうとおめでとう! Love from Taiw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