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에서 빛이 나는 기이한 현상이 있다는데, 호흡명상 | 일묵 스님의 이해하고 내려놓기 23회(12-1) | 니밋따 호흡 명상 행복 수행 불교

#명상 #호흡명상 #마음공부
안녕하세요 대한불교진흥원 유튜브 채널 헬로붓다TV입니다

[@user-ym5dj4ye2p]

감사합니다~ 스님~~

[@Wqsmh]

명상하면서 너무 빛이 현란하게 나와서 이게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구나 싶었는데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군요.. 수행이 많이 깊어지면 그게 점차 안정되나 봅니다.

[@p201moondust]

감사합니다

[@apeiron47]

일묵스님 법문들을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user-cz1yv2gb3d]

유튜브에서 제따와나 선원 검색하세요

[@godgod3676]

빛과의 계합이 되어야 육바라밀행이 이루어집니다. 그냥 호흡하고 그냥 빛만 목격하는것이 아닙니다.

[@user-cz1yv2gb3d]

선정에 대한 묘사는 디가니까야에 초선정부터 4선정까지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죠.이것이 이해되는 정도에 따라 자기가 어느 선정에까지 들었는지 판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면 선정이 아닌 것이지요.코끝에 빛이 나는건 사실 경전에 안나타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길어야 선정이다,불교에서만 선정이 있다,좌선에서만 선정에 든다 이런 생각들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런 말 자체가 경전에 직접적으로 안나옵니다.선정은 시간 등과 무관하게 오장애를 제거한 후 나타나는 마음의 상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선정 역시 오장애의 제거라는 조건으로 형성된 마음의 현상일 뿐인 것이죠.오장애만 제거하면 그 즉시 선정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죠.자세나 시간 사상 종교와는 무관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부처님이 어릴적 선정에 들었을 때나 성불 전 만난 두 스승이 무색계에 태어난 것 등을 보면 선정은 부처님의 정견이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해 보입니다. 두 경우 다 선정이 맞다고 봅니다.다만 정견이 없으므로 바른 선정이 아닐 뿐이지요.정견만 없을 뿐이지 선정의 마음의 상태는 유사하다고 봅니다.정견이 없으므로 두 경우 다 범부일 뿐인 것이죠. 선정은 자애의 마음입니다.경전에서도 색계에 태어나고 싶으면 자애를 기르라고 하지요.색계 이상에 태어날려면 선정을 닦아야 하니 선정은 자애의 마음입니다.이것도 중요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user-xu4jm3zh6b]

자애의 마음?? 오장애의 제거??? 글쎄요??? 금강경 선법을 말씀하셨습니다

[@user-dl8ti6ys3e]

스님머리 꼭대기에서 빛이 보입니다

[@user-qp9kn3co2c]

빛이나면 뭐 레이져 쏠래. 니 맴이나 들려다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