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때 어떤 에오엠2 하는 게임방에서 자원 많은 전멸전 멀티도 열렸는데 암흑부터 시작해서 페르시아로 빠른 속도 발전하여 코끼리로 다 밀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나봅니다. 게임방 주인까지 코끼리 발에 바로 뭉게지시더군요... ㄷㄷㄷ 뭐 지금은 창병 대처법이 나왔지만 기마궁수가 서포트하면 그만! 아마 4인 개인전으로 기억하는데 상대가 코끼리의 위험을 생각하지 못한 탓도 있었던가 싶었고 당시 버전은 오리지날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보통 같았다면 연합으로도 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