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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높은 실직률과 경제난으로 인해 생계형 조혼을 강요받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2020년 이전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던 조혼 풍습은 작년 한해에 2019년 대비 천만 건 이상 증가했습니다.
조혼한 소녀들은 가족, 친구들과 단절된 채 기본 교육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성년의 몸으로 성관계와 임신을 하면서 건강을 위협받는가 하면 나이차가 많은 남편과 시댁의 학대로 고통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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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