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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노래방과 PC방.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집합금지 사업으로 분류된 뒤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사업장은 당장 문을 닫고 싶어도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아 임대료와 각종 부대비용만 고스란히 물고 있었다.
중국인 등 외국인들과 국내 의류 소매업자들을 상대하는 의류 도매상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의류 도매상가의 매출이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30% 이하로 떨어졌고 곳곳이 폐업으로 공실이 발생하고 있다.
원단을 가공하는 업체나 염색업체들도 의류 산업이 붕괴되면서 같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일시적으로 쉬게 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직원 임금도 반토막 났다. 소규모 공장 사장들은 원청업체들의 결제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회사를 운영하느라 파산 직전에 몰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존폐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 그들의 통곡과 눈물을 [시사기획 창]이 담았다.
본방송 보러가기(클릭!): kzbin.info/www/bejne/eJCknHp4g5xlprM
※[시사기획 창] '신종 전염병과 경제'편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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