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되게 공감가네요 형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처한 상황을 잘 파악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말로 하면 분수를 모르는 사람 이라고들 하지요. 그런 사고방식이면 당연하게 허용범위도 좁고 대화도 못해요, 자기자신을 모르거든요... 제가 제 자신을 잘 안다고는 못하지만 최대한 겸손하게 살려고는 합니다. 아무튼 형님, 항상 말씀을 조곤조곤 잘하시는 모습 정말 본받고 싶은 형님이시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