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별과 편견의 나라 한국을 떠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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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별과 편견의 나라 한국을 떠나온 이유 | 세상의 모든 화상환자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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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 하와이 시골 빅아일랜드 산골 코나에 사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는 20년전 아들 아이를 데리고 이곳 하와이로 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기때 입은 화상으로 괴물이라 놀림당하고 따돌림 당하기
일쑤여서 밖에 나가기를 두려워했었습니다.
아이 삼촌이 미국은 그런 차별당할일 없다고 해서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기전
제가 서둘러 유학비자를 받아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는 몇년전 신문에 크게 보도된적이 있습니다.
분명 오랜 세월이 지났으니 사람들의 인식 또한 많이 달라져서
이제는 그런 차별이나 편견이 없는 한국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에 시달리고 계실 화상환자분들 꼭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Пікірлер: 1 600

@Kona-Joa 3 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니 득달같이 짧게 싸대던 잔소리 대신 아들에게 긴 장문에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최근에 책임질 일도 많고 늘어가는 인생의 부담감으로 불필요한 감정을 느낄때마다 정신차리고 달려야 한다고 스스로 채찍질하며 이을 악물었답니다. 너무 바빠 새벽에 일어나 비몽사몽 휴대폰을 켜고 제 영상을 보다가 7분정도에 멈추고 울먹였답니다. 나한테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다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나의 엄마여서 감사하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나레이션을 하면서 많이 울었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화상환자분들이나 장애인 분들을 따뜻하게 아니 그냥 다르지않게 대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올바른 인식을 가진 분들의 발자국이 길이 되어 그분들이 평탄한 길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낼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공감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lb9sm6lr8i 3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자장 잘 한 일이 이 아이의 엄마가 된 것! 아드님도 감사! 엄마도 감사! 영상도 감사!해요

@sunsun8147 3 ай бұрын

나의 엄마여서 감사하다..이보다 더 행복한 말은 없어요❤

@youlssung8665 3 ай бұрын

엄마는 정말 뭐든 할수있다는 얘기가 맞네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오늘 구독 눌러요,,헤헤 그곳에서 더 큰 자유가 기다리고 있는것같아요 😊

@goldencolor 3 ай бұрын

하와이로 오래전에 이주하셨는데도 사용하시는 한국어 어휘들이 정제되고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 수준이 정확하고 세련되어서 놀랐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어떤 힘든 상황속에서도 의연하게 당신이 가진것을 소중하게 지켜내고 가꿔나가는 고귀하신 분입니다. 먼 곳에서 응원하겠습니다.

@DK-zg4cr 3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dx8ty4wo2z 3 ай бұрын

엄마는 신 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화상환자가 아니라도 힘을 얻고 갑니다 어쩐지 내공이 보통이 아니란걸 진즉에 느꼈더랬습니다

@Grace-ud4nf 3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엄마는 신 이라는 글을 보니 다시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

@elim7691 3 ай бұрын

살아있다는것은 곧 소망입니다!! 이땅은 잠시잠깐 영원한곳에서는 장애자가 아닙니다!! 내일은 더 밝고 맑게 행복하게❤❤

@songkanter 2 ай бұрын

❤🎉😢

@charlesjerom3195 3 ай бұрын

저도 이민자에요. 근 30여 년을 오세아니아에서 삽니다. 진짜 여긴 차별이 없고 장애자들에겐 천국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남의 불행을 두고 비아냥 하지 않아요. 이 나라 사람들은 도무지 남으로 하여금 눈치 보게 만들지 않아 참 좋습니다. 자알 가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그 용기에 박수를 칩니다. 행복하세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가끔은 철저한 개인주의가 단점인듯 장점으로 여겨질때가 더 많은듯합니다.

@user-ie9ef5vw3y 3 ай бұрын

오세아니아가 장애인들에게 천국이 맞나봐요~ 제 여동생도 아들땜에 이민검토중이라서요~~

@orangeanna 3 ай бұрын

진짜 “흉터가 옮기는 병도 아닌데” 더 많이많이 신명나서 유투브를 업로드해 주세요!!!!!!!!! 좋아요 10000000 입니다!!

@meeimai3857 3 ай бұрын

가끔은 철저한 개인주의가 장점으로 여겨져.... 극공감하는 해외거주자입니다. 남의 말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니 자유롭고.... 자신의 개성에 충실하며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lq1kv2ke1q 3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몰입해서 영상본건 근래 처음입니다.. 눈으로는 힐링과 마음의 감동을 함께 느낄수 있어 너무감사한 영상입니다. 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jeong-hyuncho1128 3 ай бұрын

코나님은 책을 쓰시고 오디오 북을 만들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글도 과도한 포장하나 없이 가슴에 와닫고 목소리 또한 편안함을 주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oh2yh5il8f 3 ай бұрын

닿고, 네요

@user-st5kn8ds8q 3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아드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 코끝이 찡했어요 ~ 잘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 당신의 삶이 저에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n0w0u 3 ай бұрын

와...와라는 감탄사밖에 안나와요 그러한 연유로 이 한국사회에서 탈출하셨군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니 환경을 바꿔버리겠다는 그 결단력 추진력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뭘해도 될분이셨군요

@sopa2367 27 күн бұрын

님도 빨리 탈출하시길

@charlieharu 3 ай бұрын

장하십니다. 저도 아들 하나 데리고 미국 와서 10년을 싱글맘으로 살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 압니다. 저도 우리 폴의 엄마가 된 것이 제 평생 가장 잘 한 일입니다. 이젠부턴 행복하십시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그렇죠..이 녀석의 엄마라는게...감사합니다. 홧팅

@teresakim8179 3 ай бұрын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저는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4년째 일하는데 , 귀가 안 들리고 말을 못하시는 분들이 10명이 넘어요. 컴퓨터 실력만 있으면 일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중 두분이 진급했는데 늘 수화통역사가 비서처럼 함께 합니다. 장애인들이 영어로 challenged people 이라고 하는데 정말 딱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또한 걷지 못해서 휠체어타고 와서 일하는 분, 그리고 키가 너무 작은 분도 계세요. 어느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요. 그저 똑같은 동료일 뿐이랍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아마존이라는 회사를 존경한답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도 프로트데스크에 팔한쪽 없는 직원 있는데 아무도 관심두지 않아요. 그냥 같은 동료..

@eggshop8531 3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마인드고 멋진 사회네요…. 동정도ㅠ아니고 그냥 똑같은 동료….. 이래서 미국은 선진국이 맞네여

@user-kn5ps1fl5o 3 ай бұрын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축복합니다

@kim-no1ow 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할때 동의할 수 없는 이유가 넘치지요 이나라는 병들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자주 구경오겠습니다

@GaleRianes 3 ай бұрын

남조선같은 하급한 국가 따위랑 비교할 곳이 아니죠.

@user-xu7xu8cu2y 3 ай бұрын

잘 가셨습니다 아직 한국은 한참 멀었습니다. 이곳은 남의 불행을 가만 냅두는 토양이 아닙니다. 그 곳에서 행복을 영위하시고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user-xg5ke8df8y 3 ай бұрын

남이 잘사는것도....

@swift9112 3 ай бұрын

정말 배울많큼 배웠는데 왜들그렇게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까요? 멀리 떨어져 있으니 한국인 약점들이 더 뚜렿하게 보이나 봅니다. 조국이니 그립고 응원할떼가 많지만, 한편으론 가까이 안있서도 되는형편에 감사해 할떼가 많습니다.

@user-jc6bd9pm9z 3 ай бұрын

@@swift9112한국에 살아도 충분히 커보여요 요즘은 또 과거와 다르게 이런 해외컨텐츠도 많이 접하다 보니 국내에서도 문제가 많아보이죠ㅜㅜ 하지만 그걸 바꾸는건 또 다른 문제 같아요

@schinddler 3 ай бұрын

와 멋진엄마이고 대단한엄마에 아들도 멋지네요 존경스럽고 코나님의 풍부한 감수성이 글에 다 묻어날만큼 글도 너무 잘쓰셔요 간만에 마음 정화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oh1lk3ku3j 3 ай бұрын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입장에서 아이를 제대로 바르게 키워야겠습니다. 엄마랑 아이랑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그렇게 한분 한분의 발자국이 길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joannakim9426 3 ай бұрын

님의 아들을 본 적도 없는데도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두 분 살아내느라 수고 많으셨어여.^ ^

@Kona-Joa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ietgogogoda 3 ай бұрын

저희 동생도 화상으로 여러 번 수술을 하고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어요. 그래도 그 때를 떠올리면 열흘 사이에 체중이 10kg이상 빠지던 아빠, 매일같이 화상에 좋다는 사골국을 끓이며 병원을 오가셨던 엄마에게서 애끓는 부모님 마음을 느꼈어요. 퇴원 후 동생이 어느 가게에 갔다가 자기 팔을 보고 흠칫 놀라는 어떤 분의 모습에 상처받아 울었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동생에게 말해주진 못했지만 그 상처, 그 흉터는 네가 잘 견디고 이겨내 온 시간의 흔적, 훈장이라고 생각한다 말해주고 싶네요. 이제는 나이 먹어 그 상처, 흉터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아 하고 잘 지내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내는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아이를 위해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드님과 코나조아님 모두 응원하고요. 말로 꺼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담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가족분들 모두 힘든 시간 잘 버텨내셨습니다. 아빠 엄마...그 심정 너무 이해가 가니 저도 가슴이 미어지려고 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ganbukstyle 3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자지간의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 힘든 시간을 잘 버텨내오신 코나조아님과 아드님이 앞으로 이겨내지 못할 힘든 일은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하기 힘든 얘기셨을텐데 용기내 해주셔서 감사해요.

@yangnam3532 3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수 있네요. 미국에서 21년차 이민자로 살면서 느낀건 미국이 얼마나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지 알 수 있어요. 특히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절대 보통의 사람과 차별하거나 불쌍하게 생각 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그들은 나와 좀 다른 사람인거지, 차별 받을 대상이 아니랍니다. 미국으로 잘 오셨네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Wiseman77888 3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곳에서 사시는군요. 이민을 후회하는 사람들도 종종보는데 아주 이민지 선택을 잘하셨어요. 모성애가 지극하신 용감하신 분이군요. 너무나 상처 받으신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인정있고 좋은 한국인들도 꽤 있어요. 그래도 내나라 내민족이잖아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그럼요 맞습니다. 어디나 장단점 있습니다. 내가 태어난 내나라입니다. 좋은점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jypark4351 3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tella-rp2om 3 ай бұрын

감히 가늠할수 없는 길을 걸어오신 두 분께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 날마다 웃는 날 되세요☘️🌸🙏

@B65B 3 ай бұрын

저는 50후반 중증 소아마비 지체장애에 손등 얼굴 이마 뒤통수에 연탄 화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몇번 올리신 영상을 봤었는데 저의 로망 하와이라는 곳에서 그리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게 허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의아했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겠군요. 저는 본인이 장애인인데다가 자녀를 둔 부모로서 먹고사는 문제 자녀 장래 걱정등 머리가 복잡하네요. 결단을 잘 내시어 하와이에서 행복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조금 있으면 어버이 날이네요. 항시 살아계시는 어머님께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해 죄를 지은 심정입니다. 방금 조화 카네이션 하나 샀네요. 불효자는 웁니다. 자식에게도 미안합니다. 저는 어떻든 상관 없습니다. 어머님의 만수무강과 자녀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썼네요. 차분히 말씀하시는 음성이 듣기에 좋습니다. 하와이, 마이애미는 저의 맘속에만 있을것 같아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힘든 여정을 걸어오셨네요. 저도 늘 아이만 챙기느라 엄마에게는 걱정만 끼치는 불효자 입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데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하루가 되시길...그럴게 될겁니다.

@B65B 3 ай бұрын

@@Kona-Joa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내 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blackhair438 3 ай бұрын

@@B65B님 앞으로 더 행복해지세요 응원할게요

@B65B 3 ай бұрын

@@blackhair438 응원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junecohn6 3 ай бұрын

저도 2살때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를 못 써서, 한국에서 학교때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성공해서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읍니다. 제가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아마도 직업도 없이 차별속에 괴로운 일생을 보냈을거예요.

@user-mv7jl7zl3v 3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쳤을지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힘든 내색 안하고 꽁꽁 묻어둔다는 아드님 얘기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unheechung 3 ай бұрын

제가 병원에 입원할 일이 생겨 한 살짜리 아이를 잠깐 친지에게 맡겼는데 화상을 입고 돌아 왔습니다. 아드님 만큼 심한 화상은 아니었지만 저도 그때의 아픔이 떠 오르네요. 상처가 아물어 흉터가 옅어져도 보는이들이 한 마디씩 하는 말에 더 상처를 입었지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아이들 학교운동장에서 다리가 심하게 불편한 아이도 성한 아이도 같이 섞여서 거리낌 없이 같이 농구하는 모습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미국에 잘 오셨어요. 특히 하와이는 외모에 대해 거리낌 없이 지적하고 상처주는 한국보다 동양인에 대한 차별도 없고 정이 많아 살기 좋습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정말 놀라셨겠네요. 원래 저희 엄마가 아이를 봐주셨는데 친구분들과 야유회 가신다고 아빠에게 맡겨다가 그런일이 생겨서 저희 엄마 평생 그거 후회하며 가슴치고 사셨습니다. 본인 잘못이라고...아이가 잘 자라줘서 모두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냅니다

@jinjin6248 3 ай бұрын

처음 둗기만해도 눈물이 났는데...훌륭하신 어머니와 대견한 아드님 이야기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yoyeum 3 ай бұрын

코나조아님의 결단에 현명하셨다는 응원과 박수드리고 싶어요👏👏👏

@anncarolinekim4353 3 ай бұрын

보석같이 아름다운글을 앍고 진정 행복을 일구어 나가는 분 이라생각되어 힘찬 응원 같이해요...

@kimrosa3314 3 ай бұрын

멋진 아줌마라 생각하고 보던 유튜브인데 생각보다 훠~~ㄹ씬 멋진 엄마시군요. 아드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아드님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세상의 모든 엄마가 다 훌륭한 건 아닌데... 오늘도 고고고!!!

@user-nn2wu9kn8g 3 ай бұрын

엄마니까 어머니이니까 잘 극복하신겁니다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ᆢ

@user-lo1sg2pp6t 3 ай бұрын

함부로 위로하지 않겠습니다. 위로하는척 남의 불행을 딛고 행복을 느끼지도 않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담담하게 보았습니다. 개인주의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늘 어디서든 평화롭길 기원합니다.

@intothewoods8415 3 ай бұрын

당신과 아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user-jr5bj3jq4t 3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엄마이십니다.

@user-lj1sk9bl7p 3 ай бұрын

갑자기 제딸이 화상입으신 분이 TV에 나오는걸보고 "엄마 저이모 많이 아팠겠다.호~해주고싶어"라며 TV가까이 가서 호~~를 하더라구요^^그런 아이도 있으니 힘내세요.저역시 편견없는 아이로 더 잘키우겠습니다(__*)응원하겠습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따님이 엄마를 닮아 마음이 따듯한듯..멋진 엄마이시네요. 응원합니다.

@jinhong3668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하와이에 사는 이민자 입니다. 올해 벌써 29년차 이네요. 무엇보다 열심히 사시는 그 삶을 응원 합니다. 나름대로 많이 느끼고 배워 갑니다.

@jyr790 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밝으셔서 이런 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ㅠ 자식이 아프면 엄마는 백배로 아픕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harrr7018 3 ай бұрын

엄마로서 참 큰 아픔을 겪으셨군요. 애 키우는 입장에서 그 아픔이 가늠이 안됩니다.

@user-xv6vy9yw7z 2 ай бұрын

엄마의 용기와 지혜로운 사랑과 헌신에 감동받고 힘도 얻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살아온 당신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Sophia-tw6vu 3 ай бұрын

밥 먹으면서 영상보다가 눈물이 앞을 가리고 콧물은 줄줄 흐르고... 같은 엄마로서 존경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까요.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세상에 대해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그러한 시련들을 슬기롭게, 용감하게 극복하신 엄마와 아들을 존경합니다!!!

@user-qw5pi5cj8q 3 ай бұрын

역쉬~ 엄마는 강하네요^^ 가장 소중한걸 얻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가족모두~ 늘 응원하겠습니다♡

@rosakim9013 3 ай бұрын

엄마라는 이름은 참으로 대단한거 같아요.. 자식을 위한 선택과 그 고통의 시간을 용기와 인내로 이겨내오신 아드님과 코나님께 같은 엄마로서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user-xp8iw9ut7n 3 ай бұрын

한국이 다름이 담아주는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네요 그냥ᆢ

@gaisookgin5183 3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선택이 탁월하셨습니다.너무감사하네요. 잘이겨낸아들도 애쓰신엄마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얼바인아줌마

@opp3674 3 ай бұрын

이런 사정이 있으셨을줄이야...너무 힘드셨겠습니다. 한국은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약자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민을 가신건 정말이지 신의한수였군요. 저도 외국 몇년 살고 돌아오니 한국의 경쟁 비교 비판하는 문화가 너무 잘 보이고 진절머리나서 그 이후 근 20년간 항상 이민을 꿈"만" 꿨는데 어머니는 역시 강한가보네요.👍👍👍

@spacetime2385 3 ай бұрын

왜 그들이 '선진국'이라 불리는지,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진심으로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나의 이웃은 누구인지?...정직하게 물어봐야 합니다. 코나조아님 그리고 아드님을 비롯한 가족분들....Bravo, your life!!!

@user-bz1lm4fy5w 3 ай бұрын

멋진 엄마와 아들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두 분과 가족 모두 편안한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님도 편안한 삶 되시길...

@kimjiye209 3 ай бұрын

아..TV로 보다가 댓글응원 달려고 다시 폰으로 접속합니다. 파라다이스에서 정말 행복하시겠다 부러워하며 종종 시청해왔는데 이제는 부러움을 넘어서서 뜨겁게 응원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하와이에서 모든 축복 다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목숨걸고 따내신 영주권 스토리도 벌써 기대됩니다. 달라스에서 🎉❤

@user-li4oo2zw1x 3 ай бұрын

그래서 남을 함부로 판단해서도, 남에 대해 함부로 막말해서도 안되는 거임. 그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는 그 사람 스스로가 감당하고 있는 건데. 청소를 하든. 빨래를 하든. 어머니는 어머니 자체로 훌륭한 존재임. 목숨을 내어놓고 아이를 출산하기 때문임. 출산시 위급할때 남편은 아내를 살린다 하지만, 엄마는 아기를 살린다 말함. 단, 애만 낳는다고 어머니가 아님. 자식을 사람답게 키우지 못하는 것들은 안 낳느니만 못함.

@mss3176 3 ай бұрын

엄마는 위대합니다. 영상 빠짐없이 시청하는70대 인데요.꾸준히 응원합니다.화이팅!!! 덕분에 하와이 구경 잘하고 있어요.

@user-zk5pu7xp8x 3 ай бұрын

어찌 말로 글로써 위로를 드릴 수 있나요 그 아픈 과정들 참. 대단하신 어머니입니다 고생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jdgfjy 3 ай бұрын

한국의 차별과 편견이 싫어 해외로 나갔다는 영상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제일 아픈 병은 화상도 아니고 장애도 아니고 바로 우리 안에 억눌려 있는 차별과 멸시의 병일 것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한국에서...힘내세요!

@user-vq1qy7cf3g 3 ай бұрын

내 나이 60이 넘었지만 눈물이 ᆢ 엄마의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ᆢ

@user-dl4hi6kc6d 3 ай бұрын

코나조아님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

@goodman3296 3 ай бұрын

기껏 세탁소나할려고 미국갔느냐는 한국사람들. 자기 켜뮤니티를 위해 세탁소를해줘서 고맙다는 미국사람들. 그차이인거같아요.😊

@Sam-qs7dv 3 ай бұрын

아기의 사고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 미국에 잘가셨네요. 힌국은 정말 x같은 나라와 국민들이예요. 힘내시고 늘 굳세게 이겨나가세요

@YYC-pv9ti 3 ай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저두 지금 화상때문에 치료받고 있었고 저번달에는 코나 갔다왔었는데.. 정말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위로와 공감을 선물로 받습니다. 고난을 이겨내신 코나조아님 응원하며 우리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이 결코 외롭지만은 않네요.. 구독신청 저두 선물로 드립니다. ^^

@Kona-Joa 3 ай бұрын

화상치료 중이시군요. 치료 잘 받으시고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rl9di1fs8t 3 ай бұрын

님의 훌륭한 결단과 결과~ 찬사를 보냅니다 좋으신 하느님께서 님을 사랑하시고 님의 아드님과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과 용기를 주신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찐팬이되었습니다

@user-sx7ph3gf9v 3 ай бұрын

꼭 내 눈에 눈물 찔끔 나게 하셔 진짜로 ㅋ 응원 존경 화ㅡ이ㅡ팅 👍❤️

@goyou2874 3 ай бұрын

아이고, 조용히 보고 있던 구독자인데요, 오늘 그냥 왈칵 눈물흘리고 댓글 다네요. 자식 키워서 소용있다는 반전! 너무 멋지세요!!!

@user-sw5py6qs3r 3 ай бұрын

코나님의 가슴 아렸던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을 남편과 입양해서 살고있는 캐나다 청소부아줌마 입니다. 그시절 너무나 아팠던 마음의 상처가 이제와서 보니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더군요. 코나조아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두드릴수록 단단해지는 강철같은 엄마...우리 힘내요

@user-sq6fz9lv1h 3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xodwk 3 ай бұрын

코나님의 구독자가된건 저의 행운입니다ㆍ 그냥 목소리가 고급스러워 열심히사는것같아 구독자가 되었는데 오늘 울먹했습니다ㆍ 감사합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이런 구독자분을 둔건 저도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ch1do2fd9s 3 ай бұрын

멋진 삶이네오 응윈합니다같은 한국인으로써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금도 다르진 않은거같지만 그래도 장애인식교육이 많아진것 같아요 아드님 파이팅 넌 소중한 사람입니다^^

@user-kn7qh3kd5x 3 ай бұрын

저는 5살 자폐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케어가 쉽지 않은 아이로 모든 상황에 많은 상황에 죄송합니다 말을 달고 살고 있고 있습니다..언어가 된다면 외국에 가서 차별없는 시선 폭력 없는 곳에 살고 싶습니다 용기 있는 엄마이십니다~대단하십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실지...건강 잘 챙기시고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잘 자라주길 ..힘내세요..휼륭한 엄마십니다.

@bu5643 3 ай бұрын

20년 후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욱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그저 허상 뿐인 만족감을 갈구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발빠른 거북이에서 하와이 하늘을 맘껏 비행할 아드님의 미래를 확신하며 응원합니다^^

@Wiseman77888 3 ай бұрын

타인을 의식 안하고 경쟁, 비교...안하면 미국의 흑인처럼 되요.

@rygssim 3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뉴스에서 본 것 같습니다.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벌써 그게 20년이나 흘렀군요. 무엇보다 잘 이겨낸 아드님께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절대적으로 그 누구보다 값진 생명과 삶과 인생을 견뎌내셨네요. 아무도 그런 힘든 시간을 살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견디신 시간과 삶은 가치가 있습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죽을 때는 똑같다는 것을... 아드님께서 꼭 결혼해서 예쁜 아기의 얼굴을 보는 기쁨을 맞기를 기원합니다. 아기는 엄청나게 강인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더 훌륭하게 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아드님께서는 앞으로도 살아가는 과정이 그러한 강인한 유전자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머님과 아드님께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강인한 유전자 덕에 감정이 많이 메마른것 같아서...그래도 지금까지 제 옆에 살아있어줘서 감사합니다.

@jisookpark4651 3 ай бұрын

토요일 아침 뉴멕시코주에서 보다 웁니다. 장애인있는 가족으로 아들님과 어머님이 어떻게 한국에서 사셨고 왜 미국으로 올수 밖에 없었는지 너무 제가 잘 알기에 보면서 돌아가신 제 엄마와 아픈 제 언니 생각 하면서 웁니다. 꼭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엄마와 아들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힘들고 가슴에 꼭 숨겨놓으신 이야기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cafe1014 3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엄마이십니다 마음다해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parkolivia-hh6eg 3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닦으면서 공감했어요 지금은 잘 이겨내고 예쁘게 지내는 모습보니 좋아보이네요 항상 기도하며 응원할께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meskorea932 3 ай бұрын

너무도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jaeinkim3805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40년살았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들과 어머니 두 사람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코나 조아님 행복하세요 아드님도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jd4fl8fg1g 3 ай бұрын

아드님과 엄마 최고입니다.^^~

@user-ze6lb8my8s 3 ай бұрын

리스펙합니다 용기와 결단력 고뇌와 인내, 항상 긍정적인 사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꽃길만 있으시길기도합니다 임마누엘아멘

@SUKHA-sr7zr 3 ай бұрын

고통받는 사람은 고통에서 자유로워지고 두려움에 싸인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지기를, 슬퍼하는 사람은 모든 슬픔에서 벗어나고 모든 존재들이 위안을 찾기를, 모든 존재들이 우리가 쌓은 이 공덕을 나눠가지고 갖가지 행복을 얻기를, 이 땅과 우주에 거주하는 존재들, 강력한 힘을 가진 천신들과 나가신들도 우리들의 이 공덕을 나누기를, 그들이 붓다의 은혜로운 가르침을 오랫동안 보호하기를. 🙏sadhu sadhu sadhu.

@nanajong1 3 ай бұрын

집에 도착하여 다시 함 영상 보고 290게 댓글 몽졸 읽어보고...이렇게 댓글달고 있음요. 70중반이 넘어 살면서 이렇게 절절히 가슴아픈 사연을 접하다보니 남의일 같지 않아 마음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soowonlee223 3 ай бұрын

엄마는 신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JKLEE-kn3sv 3 ай бұрын

훨씬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많은 걸 배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Kona-Joa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hd1oi1do3v 3 ай бұрын

코나조아님과 아드님의 모자사랑에 어느새 눈물이 맺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알고리즘에 고맙네용😊

@user-yw4me4wj6p 3 ай бұрын

위대하신 엄마여요. 고맙습니다. ^^ 편견을 이겨내고자 아들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시고 코나조이님 본인도 우뚝 일어 선 모습에 감동입니다. 건강하셔요. ^^

@user-fy8gl5yv6f 3 ай бұрын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어려움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 헌신하신 위대한 어머니가 여기에 계시는군요. 이제 아픔은 뒤로 하고 더욱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minjookim5141 3 ай бұрын

개인사가 있는거지요 신경 쓰지말고 나아가세요 목소리 듣기 넘 좋아용 화이링

@hsc9610 3 ай бұрын

엄마가 위대하다는 얘기가 바로 코나조아님이 였군요~~~~ 현명한 어머니가 상처입고 아픔을 가진 아들을 살렸고 한 사람의 영혼을 아름답게 하셨군요! 저도 배우고 또 느끼고 갑니다~~~ 코나조아 사랑합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릴께요!

@user-kt3kb9vx9s 3 ай бұрын

멋진 엄마와 멋진 아드님입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하는 그런맘입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fu9vs9qj6y 3 ай бұрын

그냥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잘 살아오신 코나조아님과 아드님께 경의를 표해드립니다. 27년전 가봤던 오하우의 풍광이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user-tw7so6wz5s 3 ай бұрын

목소리에서 인품이 좋으신분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훌륭한 분이셨네요❤ 앞으로도 아드님과 반드시 행복하실거에요~ 고고고~~

@user-vb6nu9jq9g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user-xk4xq3on2r 3 ай бұрын

정말 장한어머니십니다. 목이메여 오네요. 코나조아님도 아드님도 아낌없이 응원하겠습니다.

@user-wz4xh2yy8j 3 ай бұрын

갑자기 추천이 뜨길래 천국같은 하와이에 사시는 평화롭기만한 피드인줄 알았어요. 이 피드 보고 눈물이 나고 삶의 위로를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user-ri9vv9wl8p 3 ай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씩씩한 아들!! 응원합니다~~~~

@sooyoungham8517 3 ай бұрын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훌륭한 어머니의 본보기가 된 코나조아 항상응원할께요.

@bookskim5799 3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에서 10년 살다가 돌아왔는데 도데체 여기는 차별과 폭력이 난무하는데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아요...뭐 그럴 수 있지..이런 식...여긴 변하지 않아요..그저 고향으로만 남겨두시고 돌아오지는 마세요

@universecosomo3578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이야기이고 참으로 바른 생각을 하고 계셔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아드님 두셨어요. 늘 행복하셔요. ❤❤❤😊

@snowman472 3 ай бұрын

업로드알람이 뜨길래 즐거운 마음으로 부리나케 들어왔다가 영상초반 어?이건 아니지! 그러면 안되지! 오 하느님 제발~하면서 눈을 감은후 10여분동안 흐르는 눈물이😢...소파에 누워 유튜브보는 이순간조차도 행복이었음을 알게되었어요..Bravo your life!👍🙏

@christinepark8364 3 ай бұрын

아드님의 가장 큰 행운이 코나조아님의 아들로 태어난것이네요. 나머지 두분 생에 온 지구의 모든것이 두분을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Snowleopard100 3 ай бұрын

역시.. 선진국은 선진국입니다.. 저 또 한 호주에서 지낼 때 혼자 타국에서 외로웠지만 저의 대한 차별.편견 없는 환경에서 한국이랑 다르다는 느낌에 외롭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더욱더 따듯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user-nx8zc1ut5g 3 ай бұрын

처별이없는게아니라 표를내지않을뿐.

@Snowleopard100 3 ай бұрын

@@user-nx8zc1ut5g 처별은 뭔가요? 당연히 차별도 당해봤죠. 인종차별도 똑같습니다. 이렇게 안 해도 되는 말 과 티를 내면 사회직지능 이 낮다고 표현 하곤 하죠

@user-jv4of9fb2s 3 ай бұрын

목소리에 치유에 힘이 있는거 같아요.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세요~

@user-zg7hv6qt4b 3 ай бұрын

구독자 님 들 께서 우시는 분도 많을 듯 싶어요. 다들 자식 키우는 사람들 이니까 요. 열심히 사시고 꼭 성공하실 거라고 확신 해요.

@user-yl1up9vm4j 3 ай бұрын

당신은 참 어른이며, 엄마이시네요. 멋진 인생입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pressivelife 3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아보니 일부분이라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무심코 보낸 시선에 위축되었을 아이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쓰립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차별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해봐요..^^감사합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네 밖에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yonhur5260 3 ай бұрын

사랑받고 있는 모든 것이 고통과 함께 한다 소중함을 아 ㄹ려주심!

@soscwon 3 ай бұрын

평안하십시요.

@Arthur-nk7en 3 ай бұрын

제 누나가 장애인 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영상을 보면서 장애인 으로서 장애인 가족으로서의 삶이 더 깊은 공감이 생기나 봅니다. 제 누나의 사정을 인지 하기 시작 했던 저의 초딩 때 부터의 지나간 과거가 영화 필름 처럼 순간 재생 되네요, 저도 지금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삶 이란 저의 인생에 있어 제가 최고로 잘한 몇 안되는 것중의 한 가지 선택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코나님!!

@mindychoga104 3 ай бұрын

저는 어려서 별명이 '아수라백작' 이였어요. 얼굴에 붉은 반점이 크게 있어요 Port Wine Stain 이라고. 남들이 빤히 쳐다보는 눈길이 저를 많이 위축시켰죠. 그래도 화장으로 커버하면서 대학, 직장등 안전한 생활하면서도 뭐가 부족했는지 미국올 기회가 생겼을때 와버렸네요. 부모님은 저를 많이 자랑스러워하십니다. 뭐 안심이 되시겠죠. 남편도 있고 아이도 생겼고 저도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이렇게 살다보니 외모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강한 정신력, 성실성 등 내가 부모님께 물려받은게 너무 많은걸 감사하면서 살아요. 아드님도 비슷하게 항상 내 옆을 지켜주고 내게 많은 유산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일거에요. 한국은 요즘은 핸드폰보느라고 남 안쳐다봐요. ㅋㅋ 그래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끔 별거 아닌 일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해요. 참, 저 빅아일랜드 너무 좋아해요. 최고의 가족여행이였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Kona-Joa 3 ай бұрын

아이가 어릴때 놀림뿐아니라 폭력을 당한적도 있었어요. 그게 아직도 마음 어딘가 응어리로 남아서 가끔씩 삐져 나올때가 있어요. 어른들의 실수가 아니였다면 당하지 않아도 됐을 고통스러운 기억과 상처라 전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데 아이는 그래서 더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 들어서 가슴이 더 시릴때가 많아요. 아이도 그래서 자기가 정신력 하나는 강해졌다고 해요 ㅎㅎ..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