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구매때 운좋게 소분된 원두를 받아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핀 커피는 가끔 집에서 해먹기도 해서 베트남 원두에 대한 선입견 같은게 있었는데, 전혀 기대하지 못한 놀라운 산미가 있더군요. 그러면서도 묘하게 억제된듯한 느낌도 들고. 아쉬운건 원두가 적어 두번째 내릴땐 분쇄도를 바꿨더니 바로 과추출 되버려서 망했다는거.... 암튼 덕분에 베트남 원두 상당히 매력적으로 잘 즐겼었습니다.
@abrahamcoffee10 сағат бұрын
오! 경험해 보셨군요 !! 전혀다른 품종 로부스타의 매력!
@yourfaultMyvirtueКүн бұрын
나트랑 = 냐짱의 '쯔꾸옥응으'의 로마자표기를 잘못읽은 발음이에요 냐짱이 맞아요
@bilre7 сағат бұрын
와 나짱 곧 갈건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brahamcoffee5 сағат бұрын
@@bilre 나짱가시면 핸리스파 꼭 가보셔요. 강추입니다. 코코넛 통째로 서비스 나옵니다. ㅎ
@crescentnebula23 сағат бұрын
로부스타 선물 받은 것이 있는데 그냥 브루잉으로 내려 마시니 그냥 보리차 같네요 역시 연유랑 마시는 이유가 있나 보네요
@abrahamcoffee10 сағат бұрын
일반 적으로 유통되는 로부스타는 고소한맛 쓴맛만 느껴지고 품질도 좋지않습니다. 영상에 나온 로부스타는 하이로부스타 파인 로부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crescentnebula10 сағат бұрын
@abrahamcoffee 영상의 카페의 TRI?라고 적힌 원두 입니다 제가 센서리가 좋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같은 곳의 아라비카는 괜찮았는데 로부스타는 더 약배전이지만 보리차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abrahamcoffee10 сағат бұрын
@crescentnebula 아 지옹에서 파는 원두를 선물받으셨군요. 지옹에서 파는 로부스타는 고소한 맛만 나는 하이퀄리티로부스타도 있고 산미가 았는 파인 로부스타급도 두 종류정도 됩니다. 그 중에 고소한 쪽 원두인가 봅니다. 저기서 판매하는 로부스타는 퀄이 좋아서 다른 로부스타에 비해서 쓴맛이 좀 덜하고 텁텁하거나 부정정인 느낌은 적을 거에요.
@crescentnebula10 сағат бұрын
@@abrahamcoffee 답변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맛은 없는데 약배전인데 산미도 없고 해서 로부스타는 원래 이런가 했는데 종류도 다르고 일반적 로부스타는 더 안 좋나 보네요
@abrahamcoffee9 сағат бұрын
@crescentnebula 네 보통의 로부스타는 겉으로봐도 많이 알록달록하고 선별이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