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계속 기대가되는 채널. 큰여행계획을 앞두고 이런 소소한 브이로그도 자주올려주세요ㅎㅎ 재밌어요
@너는솔로-i4k Жыл бұрын
잇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날것 영상 너무 퍼팩트합니다
@스피노자-b2n Жыл бұрын
😊 두분 모습 보기 좋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용!
@wcydoe Жыл бұрын
충치 아말감으로 치료하면 의료보험 적용해서 개당 몇천원이면 치료가능합니다. 굳이 레진으로 할 필요 없어요. 잇몸과 치아 사이 틈 생긴 것은 놔두면 치경부 마모증으로 발전해서 이 시리고 통증이 올텐데, 이것도 의료보험 적용되는 GI라는 것으로 치료하면 개당 만원 미만으로 가능합니다. 치과는 증상 작을 떄 미리미리 치료해 놓는게 낫습니다. 아무리 관리 잘 한다해도 시간 지날수록 악화됩니다. 주변 치과 몇군데 더 다녀보고 보험 적용, 비적용 둘다 안내해 주는 곳에서 보험적용되는 치료받으세요. 저도 최근에 충치1+치경부마모증9+x-ray+진료비 다해서 10만원도 안되게 들었습니다.
팔에 아직 박혀 있으면 빼는 것 상의해보세요 박힌상태로 다시 부러지면 좀 골치아프다던데..
@credybenjamin3262 Жыл бұрын
요즘 비수기인듯해요. 저녁 때도 거의없어요. 콜 토일뿐 치과 보험도 안되고 돈 장난아닙니다요
@Joe-vm9mt Жыл бұрын
형도 전생에 이순신 이었구나~ 보기좋아~
@duejitv Жыл бұрын
삼모 반갑네요ㅋㅋ 저도 강남 토토가 갔다가 아침에 매번 샤워하러 가는 곳인데 세상 좁네요 진짜😅
@junghojoo8416 Жыл бұрын
여행이 아니어도 재미있어요
@wiicolnagomii Жыл бұрын
어라? 천사가 아직 남아있었네 ...
@상랑-c8m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멋지네요
@suidkorea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이 용산인데 아침에 운동 삼아 배달 켜면 정말 콜사 심각하더라구요..ㅠ
@gusanworld Жыл бұрын
삼모 수영장 오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포기 했는데 오후는 상대적으로 한가하네요 ㅎ 저는 저 옆 신원시장 인근 옥탑방에 거주하는데 익숙한 동네가 보이니 내적 친밀감이 올라갑니다 ㅎ
@이재혁-d5q Жыл бұрын
그냥 보험되는 일상 치료 하시면 됩니다. 다른분도 쓰셨지만 충치 치료 하시고 간단히 지아이로 때우신후 1년 또는 2년에 한번씩 자주 가셔서 치료하시면 몇만원이면 다 됩니다. 미루지 말고 치료 하세여!
@바르게살자-s5d Жыл бұрын
요런브이로그좋아요
@구디스-n7s Жыл бұрын
형아 소름끼친다 나요새 배달의존 돌려막기하고있었는데 제발 영상좀 자주올려주라 ㅠㅠ
@Mkun-xw9eh Жыл бұрын
좋다!!!!!❤❤❤
@란혼 Жыл бұрын
일상도 재밋어요 ㅇㅇ
@빛으로-l9d Жыл бұрын
충치는 양심치과 추천해요
@한발두발-c5j Жыл бұрын
지금은55만원이지만 나중에500백이될수잇어요 저도 지금와서 후회중ㅜㅜ
@bterry7493 Жыл бұрын
왼쪽 아래 사랑니(38번) 발치 한것 빼고는 사랑니가 다 건재하시군요. 아래 앞니 두개(31번, 41번) 올세라믹 크라운이구요. 근데 색을 못 맞춘 케이스 입니다. 덴티스트가 조색까지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그라데이션 샘플 다 보여달라고 해서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모르면 그냥 그렇게 하얀거 끼워 놓습니다. 바뀌어야 할 문화입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 어금니(36번) 신경치료 하시고 크라운 씌우셨군요. 10넘게 안가신 것 치고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보입니다. 주로 저작을 왼쪽으로 더 하셨던 모양입니다. 40대 이상에서 미세한 충치는 6개월 단위 추적관찰을 권합니다. 치과에서 DSLR로 사진찍어 놓으라 하시고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하시며 또 충치가 어쩌고 하면 얼마나 달라졌는지 지난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여달라 하세요. 아니면 스스로 사진찍어 모니터링 해도 됩니다. 많은 경우 충치가 더 진행되지 않아요. 오히려 치아와 잇몸 사이(치경부라고 합니다)의 갭이 깊어지는게 충치보다 더 우선 치료 되어야 합니다. 그건 잇몸이 패이는게 아니고 저작을 하면서 치아가 좌우로 약간씩 흔들리며 치아표면이 작은 크랙에 의한 미세 텍스쳐 이탈을 해요. 그 이탈이 생기면 잇몸이 패이는 것 처럼 보입니다. 보통은 아랫니보다 윗니에 잘 생겨요.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의 치아가 더 길어 보이고 치아와 치아 사이의 구멍(블랙 트라이앵글)이 커보이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치경부에 손톱이 들어가는 수준이 되면 레진필링을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더 진행이 되지 않거든요. 치경부 손상은 진행에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음식이 끼기 시작한다고 느끼시기 전에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노인분들 풍치의 대부분은 스케일링과 치경부 레진필링을 안해서 생기신 겁니다. 미적으로도 좋고요. 다만 레진치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고가의 진료이니 치과 측에 추후 레진 이탈시 AS에 관한 약속을 받아 놓으세요.
@YHJJ Жыл бұрын
오 대단하십니다. 엑스레이만 보고도 대부분의 정보를 알고 계시군요! 혹시 치과쌤이신가요? 안그래도 진료 후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고 치아 여기저기를 찔러 본 결과 말씀하신 치경부 쪽에 손톱이 들어가고 눌렀을 때 시릿한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인데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조금 더 확신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GI 충전 치료에 대한 견해가 어떠신지도 조금 여쭤 봐도 될까요? 물론 치아 상태에 따라 직접 보고 판단 하는 게 중요하겠지만 보편적인 상황에서의 이야기도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bterry7493 Жыл бұрын
@@YHJJ 레진과 비교해 아무래도 건강보험 적용여부로 단가의 차이가 커서 고민이 되시겠지요. 좋기야 당연히 레진이 좋지만 뭐가 합리적이라 단정할 수 없으니 우선 데이터를 말씀드리자면 공극률(밀도가 높으면 공극률은 작습니다) 레진 (1.21 ± 0.20%) vs G.I (5.69-7.54%) 따라서 밀도는 레진 약(98.79) vs G.I 약(93.38) 기계적 강도(숫자가 강도에 정비례합니다) 레진 (334 ± 15.9 MPa) vs G.I (169.50 ± 20.98 MPa) 따라서 압축강도나 기계적 강도, 그리고 접착강도까지 모두 레진이 월등합니다. 아무튼 레진과의 가격차이가 크게는 10배이상 나니 위 데이터를 보시고 선택은 좐님이~
@YHJJ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저는 GI로 잘 치료 받고 출국을 했습니다.현재 미국 여행 중에 문제가 조금 생겼는데 선생님 생각이 딱 나서 이렇게 급히 여쭙습니다. 조이의 임플란트 치아에 있는 크라운이 끈적이는 과자를 먹다가 빠져버렸습니다. 단순히 빠지기만 했고 상태는 멀쩡해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한국에 가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가 무엇일까요ㅠ
@bterry7493 Жыл бұрын
@@YHJJ 그게 육안으로 크라운이 멀쩡해 보여도 변형이 왔기에 빠졌을 수 도 있고, 스크류가 빠진 경우 어버트먼트의 나사산이 멀쩡한지, 어버트먼트가 빠진 경우 임플란트 내에서 잇몸의 살이 차오를 수도 있고, 무엇보다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단순 크라운의 이탈도 전 후 치아의 움직임에 따라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치의라면 크라운을 연마하여 재사용 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덴티스트는 새로 크라운을 맞추자 할 듯 합니다. 최대한 그쪽으로 저작을 지양하시고 현지에 거주하시는 한인들의 도움을 받아 믿을 만 한 덴티스트를 소개받아 임시조치라도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크라운 가격은 미국에서 대략 1,500 ~ 2,500 불정도 하고, 임시 처치(어버트먼트Abutment를 빼고 임시로 막아두는 나사(Healing Cap)를 꽂아두는 등의)는 700~ 900 불정도로 알고 계시면 도움이 좀 되실까요? 물론 베스트케이스는 잘 보존된 빠진 크라운을 재부착하는 것이겠지요. 모르는 치과에 가시면 부르는게 값일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세요. 아무튼 아무 조치 없이 며칠 이상 내버려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YHJJ Жыл бұрын
@@bterry7493 상세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치과에 갔는데 임시 접착제로 붙혀주었습니다. 다행히 크라운이나 임플란트 자체는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다시 빠지면 덴탈 템프로리 시멘트 이런것을 사서 다시 붙히라고 했습니다. 일단은 조심히 사용하고 추후에 또 문제가 발생하면 임시 접착제를 이용하다가 멕시코나 중남미로 넘어가서 치료를 받는 게 어떨지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