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펜하겐 브이로그 | 2년차 유학생의 새로 알게된 취향들, 졸작 준비

[@Joy-oc3vi]

취업 화이팅입니다! 언니만의 느낌은 은은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빛나더라구요 좋은 결과 들으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denkomo]

감동을 주고가는 그대ㅋㅋㅋ 감자감자🥹🥹🥹

[@sohyunahn4227]

납작 복숭아는 9월까지 살 수 있나요? 너무 먹어보고 싶은데.. 9월 중순에 가서😂❤

[@denkomo]

작년 9월의 기억은 희미하지만.. 보통 8월까지인 거 같아요! 지금도 파는 곳이 많이 줄었다는😭

[@Hailao586]

아???이사요? 마지막 너무 충격과 공포.......... 다음 편 기다릴께요... 미쳐따

[@denkomo]

과제하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며..ㅠ 정말 충격과 공포가 몰아닥치는 느낌이었어요🥶

[@pioni_i]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댓글 남긴 코펜하겐 사는 직장인이에요. 꼭! 연락 안오면 쫓아가보세요 (이메일로 질문도 보내보시고, 채용매니저에게 연락해 커피챗 권해보시는... 그런 쫓아감이요 ㅎㅎ) 그리고 덴마크 취직 원하시면 지원서 많이 내보시라고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엔 떨어졌던 회사의 면접관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서 다음 공고난 포지션 추천받아서 첫 덴마크 직장 입사했었어요. 겨울이 지겨워서 그렇게 집에 가고싶었는데 눌러앉게 된거랍니다. 사실 덴마크 연차랑 월급으로 한국가는 건 쉬워도, 반대는 어렵겠다 싶어 지금은 만족하며 잘 지내는 중이에요. 무엇이든 뜻하시는 바 잘 이루시길 응원해요!

[@denkomo]

안녕하세요! 흐악🥲 안그래도 몇 곳을 지원했어도 답 메일도 없고 그래서 쭈굴이가 된 상태예요..그나저나 운명처럼 취업한 첫 직장 부러워요!! 꿈꾸는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ㅠ 궁금한게 면접관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냈다는 거는 포지션에 대한 연락을 주고받은 걸까요? 덴마크가 참 겨울이 지겹다가도 겨울만 지나면 더 있어볼까..?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자꾸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ㅎㅎ 말씀해 주신 대로 용기 내서 쫓아가 볼게요💪🏻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pioni_i]

@@denkomo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 맞아요! 그리고 그 회사에 무슨 뉴스 있으면 축하 메세지 보내고 관심을 꾸준히 표했었어요. 딱히 운명까지는 아니었고, 저는 지원서 3개월 동안 200개 가까이 냈었고 그 중 세군데에서 면접 본거예요.ㅎㅎ 정말 많이 내야 그나마 수확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지금은 여름 휴가 후 복직하는 시기여서 답 메일 빨리 빨리 안와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denkomo]

3개월 동안 200개 가까이.. ㅎㄷㄷ하네요ㅎㅎㅎ 노력의 결실이었군요?ㅠㅠ 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진짜 많이 도움 되었어요! 저도 피오니님 항상 응원할게요✨🍀

[@user-eg1fl6gp2p]

새로운 취향 찾으면 너무 설레지 않나며..😌 근데 그럼 또 이사가시나요..? 이사가라는 넘 도대체 뉘기야!!

[@denkomo]

너무 설레요.. 새로운 취향을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옷 취향까지 바껴버린😲 네.. 집주인 넘으로 부터 한 달 노티스를 받았어요ㅎ..ㅎ

[@minjishin331]

취업이요?! 혹시 덴마크에서 취직하시는 건가요?? ㅎㅎㅎㅎ 학업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건가요?.... 덴마크 영상 재밌게 보았는데... 또 어떻게 되실지 궁금하네요~~ 홧팅입니다~~

[@denkomo]

뽑아만 준다면 더 있고 싶기도 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덴마크 날씨처럼 저 스스로도 예측이 불가능한😂 제가 한국에 가더라도 재밌게 봐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