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NG Lyrics]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 소란했던 시절에(Days of Disturbance)

[@영알못-k5s]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오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 조각나 버린 마음이 뒤늦게 너를 데려와 마치 손에 닿을 만큼 후회로 물든 순간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그 소란했던 시절에 그대라는 이름

[@johnlee8959]

thank you so much for the music and lyrics!

[@나는시간여행자]

하아... 이 노래와 영상이 과거 어느 한 시간으로 이끄네요.

[@fbbirrll2439]

저도요.. 마음이 저리네요

[@cottonberriies8695]

you deserve more sub and likes 🥺

[@TheDimut]

Finally found this song! Thanks!

[@LovinRabbit]

Beomgyu rec ❤beautiful

[@kpleng20]

Nice and so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