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Louis Armstrong and his 1968 BBC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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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자 Jazz Editor

재즈기자 Jazz Edito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8
@재즈기자
@재즈기자 2 ай бұрын
📌 [Louis in London] 듣기: va.lnk.to/LouisinLondon LP 증정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 3분에게는 개별 안내해드렸습니다. 많은 참여에 비해 선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올해 7회의 공연 초대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분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첨자: 드럼치는 크롱, 잔삐삐, 담다디 * 이벤트 신청 시에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전량 폐기했습니다.
@김소영-s9g9c
@김소영-s9g9c 2 ай бұрын
비틀즈를 누른 마성의 곡 헤이, 달리! 전주부터 😤 흥을 돋구는 멜로디 라인이라 장마기간동안 들으려합니다 공식계정에도 영상이 올라와있더라구요 2019년에 뉴올리언스에 가본 적이 있는데, 왠지 모를 향수병 같은 것이 샘솟곤한답니다 작년, 재즈수업을 듣다가 무대로 올라가 직접 부르면서 더 좋아지고야말았었고요 재즈바에서 최애음료와 즐기며 만끽해보고파요😊
@south55-o7m
@south55-o7m 2 ай бұрын
"Louis in London' 앨범에서 정말 많은 곡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You'll never walk alone'이 항상 먼저 떠오르네요. 원래 노래를 들을 때 가사보단 멜로디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 곡은 가사를 하나하나 들어보면 'At the end of a storm, there's a golden sky'같은 시적인 표현들 뿐만 아니라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같은 희망적이 메시지의 가사를 들으면 못 할게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라이브에서 그의 노래하면서의 미소를 볼 때마다 그의 재즈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기억에 남게 되네요.
@Lak_maryo
@Lak_maryo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너무 유명한 곡이지만! 저희 어무니가 정말 좋아하셨던 노래에요! 청소하실때 꼭 한번은 들렸던 노래!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무니 생각이 좀 많이 납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촌스럽던 우리 어무니가 정말 우아해보이던 순간이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청소기를 밀던 모습이에요! 일찍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노래를 들을때마다 어무니 생각나서 자주 듣고 있어요. 어무니 생각 나면서 기쁘고 슬프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만 가장 큰 감정은 그리움입니다. 저에겐 그리운 노래에요ㅎㅎ
@PurpleMoon-yq6ld
@PurpleMoon-yq6ld 2 ай бұрын
애플 뮤직 신보에 올라왔길래 아무 생각 없이 들은 앨범인데 히스토리를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일단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아무 정보 없이 앨범을 들었을 때는 Hello, Dolly! 같은 유명 곡이 먼저 와 닿았습니다. 워낙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인 데다가 저 역시도 제대로 그의 음악을 찾아 듣게 만든 곡이니까요. 그런데 재즈 기자님 영상을 보고 난 후 음반을 다시 들었을 때는 왠지 'You'll Never Walk Alone'이 좋더군요. 솔직히 이게 리버풀 FC 응원가인지도 처음 알았어요. 짧은 영어로는 이 곡을 베트남에 아들을 베트남에 보낸 엄마를 위한 곡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인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 삽입된 것도 뭔가 연관성이 그려지고요. 뭐니해도 음악을 들어보면 뭔가 루이 암스트롱 자신을 위해서 부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 자신을 위한 응원가인 것도 같고요. 그래서 저는 이 곡 'You'll Never Walk Alone'을 골랐습니다.
@sukwonl9818
@sukwonl9818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대표적이기도 하고 아버지께서 정말 많이 듣던 노래였습니다. ^^ 저는 경기도 북부에 그당시 살았었고 아버지께서 미2사단에서 노동자로 좀 힘든일을 하셨는데요 퇴근후에 항상 집에서 술한잔 하시면서 듣던 노래예요. 미군부대에서 미군들이 버리고 간 그런 전축을 수리해서 집에서 정말 많이 들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저런 노래를 듣나 싶었는데 아버지 나이가 되고나니까 정말 감성 싶은 그런 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터미널 보면서 재즈에 대해서도 정말 다시 생각하게된 계기가 된것도 같은데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추억도 이렇게 담게 되네요.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고 하잖아요. 바로 좋은 나 ^^ 앞으로 이런 모습 함께 했으면 좋겠고, 원하는 목표 착착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의 열정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띠로리훈련
@띠로리훈련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s 는 진짜 들을때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가사들도 곱씹어보면 더욱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huni6330
@huni6330 2 ай бұрын
Blueberry Hill이 제일 듣기 좋았어요 ! 뭐랄까 What a Wonderful World 들을 때의 느낌보다는 커피한잔 할수있는 여유를 느낄수있는곡 같아요. 좋은 앨범 소개 감사합니다.
@dnkim8315
@dnkim8315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재즈 듣기 전부터 이 노래는 가사 들을때마다 울컥했습니다. 마치 한평생 열심히 사신 아버지가 공원에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저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것을 배우고 넓은 세상을 보겠지 하면서 뿌듯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아 약간 눈물이 났었어요.
@ileum_name
@ileum_name 2 ай бұрын
Indiana 곡이 귀를 사로잡네요! 경쾌한 스윙 리듬 위에서 빅밴드의 매력이 그대로 돋보이는 사운드가 저의 취향을 저격해버렸습니다🥰 거기에 어우러지는 루이 암스트롱의 연주까지, 뒷 곡도 들어야 하는데 계속 이 곡을 반복하고 있네요ㅎㅎ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니, 앨범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고나니 더욱더 듣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앨범입니다!
@이상훈-u9e8u
@이상훈-u9e8u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인상깊네요. 첫 마디부터 마음을 꿰뚫어요.
@dok3689
@dok3689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정말.. 최고죠. 뉴올리언즈에서 루이 암스트롱 공원 가서 벤치에 벌러덩 누워서 들었던 2014년이 새록새록 합니다..
@김강민-l7u
@김강민-l7u 2 ай бұрын
Mack the knife가 인상적이었어요.신나는 멜로디,루이암스트롱의 부드럽고 친숙한 목소리,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템포가 조화를 이루는데 그 조화가 듣는 내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네요
@user-9g1o2r
@user-9g1o2r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루이암스트롱을 첨 알게된 곡이고 목소리에 매료되고 그의 음악을 찾아들었죠 다른 음악을 듣다가도 다시 찾게되는 그의 음악은 ❤아름다워요 시간이 지나도 음악이 주는 특별한 느낌
@푸름-j1v
@푸름-j1v 2 ай бұрын
Blueberry hill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 탓도 있고 특유의 깊고 진한 목소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user-sh1yd5wq8m
@user-sh1yd5wq8m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앨범의 13곡 출퇴근길에, 책 읽으면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는 노래도 있었고, 처음 듣는 노래도 있었지만 암스트롱 특유의 굵으면서도 편안한 목소리가 스며든 느낌입니다. 한 곡을 꼽기는 어렵지만, 결국은 아는 노래인 what a wonderful world 가 기억에 남네요. 항상 재즈기자님 영상과 추천곡 잘 보고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zzabagi
@zzabagi 2 ай бұрын
Blueberry Hill😮😮 처음 들어보는데 일요일 오전과 딱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평화롭고 여유로운 느낌 가득~~~~
@이도경-v4b
@이도경-v4b 2 ай бұрын
루이암스트롱의 목소리는 정말 특별한것 같습니다. 전 what a wonderful world 를 가장 좋아하는데, 루이암스트롱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은영-f7z7v
@이은영-f7z7v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말씀대로 전설의 곡이라 좋아요☺️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변해도 명곡은 이를 다 아우르는 것 같아요
@JaeYounismJ
@JaeYounismJ 2 ай бұрын
You’ll never walk alone은 가사도 멜로디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제 생일인 7월 12일에 발매가 된 앨범이라 그런가 선물같게도 느껴집니다.
@정혜영-z5m
@정혜영-z5m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 좋은음악 항상 감사히 잘듣고있어요:-) 뭐니뭐니해도 루이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좋아해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귀에 박힌달까요? Lp받게된다면 정말 소중히 매일매일 들을거에요❤
@양준혁-d9i
@양준혁-d9i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너무 좋았어요 들으면서 여유가 느껴지는 동시에 치고 올라오는 보이스들이 감명깊게 들렸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JAKIMO_
@JAKIMO_ 2 ай бұрын
YNWA (you will never walk alone) 리버풀 홈구장에서 떼창으로 부르는걸 영상에서 처음 보고 알게된 곡인데 루이 암스트롱의 목소리로 다시들으니 벅찬 위로가 마음과 귀를 감싸안는것 같아요. 여름에도 재즈는 너무 좋네요..❤
@sunky8256
@sunky8256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는 정말 언제들어도 최고입니다... 재즈를 설명하는데 이만한 곡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항상 재즈기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Hitmeeeee
@Hitmeeeee 2 ай бұрын
전 힙합,재즈를 사랑하는 11년생입니다. 사실 힙합을 재즈를 통해 접하게 되서 재즈에 대한 사랑이 큰것 같기도 합니다. 뭐 나이도 어린만큼 재즈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아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Cd나 Lp도 사실 많이 사지도 못했습니다..ㅋㅋ 비싸서..ㅋㅋㅋㅋ 솔직히 재즈cd라 하면 할머니집 서랍장에서 발견해 들고온 빌리홀리데이 앨범정도 밖에 없네요. 뭐가됐든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았던 곡은 [What a wonderful world]같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아무리 투메다라고 뭐라 해도 음악은 사람을 위로해주고 신이나게 해주고 또 언제는 같이 화를 내주고 이러는것 같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도 역시 항상 마음을 다스릴때 듣는곡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가질수 있는기회가 된다면..ㅋㅋㅋㅋㅋ 소중히 간직할것 같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chanjooni
@chanjooni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떠올라요. 노래들으면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하라주쿠-r5g
@하라주쿠-r5g 2 ай бұрын
첫곡인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애정이 많이 갑니다. 군복무하면서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깊어져 모든 문제에 대해 불만스럽게 여기며 지내던 시절에 우연히 많이 듣지않던 재즈를 louis in london으로 접하게 됐습니다. 첫곡인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흘러나오는데 모든걸 비관적이게만 생각하던 저의 모습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라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동시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느꼈어요. 너무 단순한 이유일지 몰라도 이음반 덕분에 이전과는 정반대의 태도를 제시하게 됐습니다. 우연이였지만 스스로 돌아보게 해준 앨범의 첫곡을 듣던 때가 지금도 너무 소중하게 기억되기에 적어봅니다ㅎㅎ
@재즈기자
@재즈기자 2 ай бұрын
[바로잡습니다] 8:23 자막: 2014년 → 2024년
@지엄뮤
@지엄뮤 2 ай бұрын
Whar a wonderful world 재즈를 들을 때 항상 가장 먼저 듣는 노래입니다.힘든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여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많이 가는 노래인거 같아요.덕분에 들을 때 마다 슬프기도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며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qnsvh392
@qnsvh392 2 ай бұрын
Louis Armstrong의 The bare necessities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정글북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밝은 노래인 the bare necessities를 루이 암스트롱 본인 스타일로 부른 게 또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평소 즐겨 듣는 엘라&루이 앨범이나, 유명한 What a wonderful world와는 또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곡이었습니다.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2 ай бұрын
애플티비에서 암스트롱 영화 되게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이루비-g7n
@이루비-g7n 2 ай бұрын
루이 암스트롱은 재즈 그 자체죠! WHAT A WONDERFUL WORLD 라디오 카세트를 통해 어릴 적 들었던 그 추억은 잊히지 않네요. 🥹💓
@진미채-h7v
@진미채-h7v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의 목소리와 잔잔한 여운을 주는 멜로디로 가장 좋아하는 곡임 괜히 메가 히트곡이 아닌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음
@coban3373
@coban3373 2 ай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에 루이 암스트롱의 "Louis in London" 앨범에서 가장 좋았던 곡은 라이브의 마지막 곡인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이였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이 곡은 뭔가 정말 특별했는데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가 단순히 멋지다라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의 열정과 에너지가 멜로디의 형태로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당연히 뉴올리언스 클래식한 재즈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뭔가 곡이 진행될수록 많은 부분에서 제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키는 연주였어요 그의 스킬과 더불어 가히 재능이라 여길 수 있는 암스트롱의 재즈감각이 돋보였죠. 집에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부족한 제 상상력이 순간 풍부해져 마치 생생한 재즈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즐기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니까요 ㅋㅋㅋㅋㅋ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은 뉴올리언스 재즈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적 천재성을 다시끔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이 곡을 들으면 왜 루이 암스트롱이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인지 절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곡을 포함해서 앨범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lhs4342
@lhs4342 2 ай бұрын
이 앨범 속의
@itsme-na
@itsme-na 2 ай бұрын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기자 유튜브를 통해 재즈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재즈 새내기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엔딩곡으로 유명하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 앨범의 제일 마지막 곡으로 들어보니 곡과 어우러지는 관객들의 호응이 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멋진 공연에 함께 했다는 기쁨과 공연이 끝나감에 대한 아쉬움이 몇 십년을 넘어 지금 듣고 있는 저에게까지 전해져옵니다. 이 곡이 장송곡으로도 쓰인다는데 슬프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원하는 뜻에서도 엔딩곡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루의 마무리 곡으로 자주 듣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kindregularpolygon
@kindregularpolygon 2 ай бұрын
Ole Miss가 흥겨운 드럼 위 그루브한 멜로디 덕분에 제일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준영-t1h1w
@김준영-t1h1w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기억에 남습니다! 눈감고 들으면 황홀한 그 느낌은 잊을 수 없네요ㅎㅎ
@권도이-i6l
@권도이-i6l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왜 재즈는 마음을 꽉 채울까요?? 내 감성이 올드한걸까요?? 먹먹한데 또 먹먹해요..
@박세은-p8i8l
@박세은-p8i8l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곡이죠!! 루이 암스트롱을 처음 알게 만들어준 곡이었는데 아직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곡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사랑하는 곡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롣 재즈에 대한 애정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Mag-s6j
@Mag-s6j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Ole Miss’ 같은 곡들도 꽤 인상 깊었지만, 저는 특히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를 가장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우선, 이 곡이 앨범의 첫 트랙에 있었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될 때의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제가 이 곡을 저녁 시간쯤에 감상했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언급된 곡의 끝에서 ‘Good evening, everybody’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 마치 저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suanpark
@suanpark 2 ай бұрын
루이 암스트롱 버전의 Indiana 좋네요!! 빠르고 활기찬 템포, 트럼펫 기교와 즉흥 변주 모두 좋은 곡이었어요. 당시 런던 청중들의 흥분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hojinkim1164
@hojinkim1164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잔잔하게 들을 수 있어서 요즘 공부하는 플리에 넣었습니다. 재즈듣다 뿅 갔어요 ㅋㅋ 누자베스로 입문해서 덕분에 디즈니나 좋은 플리 올려주신거 잘 듣고 있어여 항상 활동해주십쇼!!
@A_cup_of_life
@A_cup_of_life 2 ай бұрын
진짜 어려운 시대상에서도 스스로의 위기와 죽음까지도 경험하면서 까지 음악으로 빛을 보여줄 수 있었던 명장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제 인생 곡입니다… 저도 크게 슬럼프가 와서 모든걸 포기하고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우연히 듣게 된 이 곡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었어요.. 그 이후로도 정말 힘든 시기때마다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곡이라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iohcchoi
@iohcchoi 2 ай бұрын
2번트랙 Indiana 곡이 신선하네요! 빠른 템포와 연이어 나오는 사운드가 넘 신나게 만들어요 ㅎㅎ
@foodlover0177
@foodlover0177 2 ай бұрын
제겐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무엇보다 'A Kiss To Build A Dream On'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 관련된 용어는 전혀 모르는 학생입니다. 최근 공부와 미래에 대해 지나친 걱정과 매일 매일 내일이 오는것에 대한 불안으로 크게 슬럼프를 겪고있었는데, 어제따라 특히나 더 울적하고 힘들던 날, 공부를 마치고 어둑어둑한 저녁 집으로 가 방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이 노래를 들으니, 마치 포근한 구름 위에 누워서 시련없고 미련없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어 괜히 마음 한켠이 울적해지고 그동안 쌓아왔던 고난과 힘듦이 눈물과 함께 씻겨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 기존에 제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What A Wonderful World'와 다르게 색다른 느낌의 안정과 위로를 주는 곡이였던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였습니다. 미숙하지만 이렇게라도 제 감동을 표현해보고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user-shengjingbible
@user-shengjingbible 2 ай бұрын
Blueberry Hill이요💜사실 루이 암스트롱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La vie En Rose인데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 블루베리 힐 입니당!(저번에 올라온 투표도했어요😊) 블루베리힐은 듣고있으면 그냥 내가 막 블루베리 밭에서 달콤한 블루베리 따먹으면서 돗자리 펴놓고 빵이랑 와인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이미지가 떠올라요🍷무언가 개구진듯한 느낌도 들면서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로 제맘의 1위로 선정했답니다~~👍 루이암스트롱 목소리랑 얼굴만 알았지ㅋㅋㅋ이렇게 자세하게까지는 몰랐는데 역시나 재즈기자님 상세히 알려주시니까 너무 재미나고 더 관심도 생기고 좋아요🤩🤩🤩
@chandoll_0219
@chandoll_0219 2 ай бұрын
Hello, Dolly!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사실 전 이제 막 재즈 연주와, 감상을 배워가는 중이라 암스트롱의 노래를 많이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앨범을 통으로 다 들은 지금까지 가장 끌리는 노래는 역시 이 곡인 거 같습니다ㅎㅎ 재즈기자 채널 통해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zzcat3911
@jazzcat3911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나이가 들수록 문득문득 일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마다 생각나는 곡입니다. 가사 속 평범한 일상이 나의 것과 다르지 않고, 멋진 세상임을 통찰력 있는 루이의 목소리로 곱씹으니 이 또한 멋진 일. 명반의 명곡이 아닐까요?
@한순옥-p5o
@한순옥-p5o 2 ай бұрын
You'll never walk alone. 재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분 목소리는 어렸을때부터 들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ㅎㅎ 기자님의 설명이 쏙쏙! 영상을보니 표정으로 노래하는분이네요. 가끔 서울갈때 재즈바 와인한잔 그렇게 좋던데 루이의 목소리와 익살스런 그의 표정을 보니 한식과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기자님의 영상을 보며 재즈듣는 기분이 쏠쏠합니다. 고맙고 즐겁습니다.😊 오늘밤도감사용 😂
@HANDOL.
@HANDOL. 2 ай бұрын
Blueberry Hill 이 곡으로 루이 암스트롱을 접했습니다. 공부나 비올 때 유튜브에서 재즈 음악을 틀어 놓는데 그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접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으로 선택했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fx-960giii9
@fx-960giii9 2 ай бұрын
Back Home in Indiana 복잡한 생각 안하고 진짜 집에 돌아온 느낌이 잘 살아서 가장 좋은것 같아요
@beenzino-wq7uv
@beenzino-wq7uv 2 ай бұрын
특유의 여유로움이 “the bare necessities” 에 잘 나타는거 같아서 출근길에 흥얼흥얼 ! 모든 앨범의 노래가 좋아요 근데❤
@jd_hwang
@jd_hwang 2 ай бұрын
A Kiss to build a dream on... 야근하며 앨범을 주욱 들었어요. 다른 노래들도 좋았지만, 이 노래가 나오니까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퇴근하는 지금도 듣구있습니다! 재즈앨범 하나를 이렇게 다 순차적으로 들은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좋은 앨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혁-r7f
@혁-r7f 2 ай бұрын
집에 놀러온 지인분들께 항상 들려준 이유가 첫곡에서부터 느껴지네요 런던에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루이 인 런던! 잘 듣겠습니다 저는 you‘lI never walk alone이 마음에 드네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힘내자 우리는 할 수 있어!! 너는 절대 혼자 걷지 않을거야😝
@user-masterofDDaemiri
@user-masterofDDaemiri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십대의 끝자락에 서서 저항할 수 없이 지난날을 떠올리게 되는데 생의 한 기점에 있을 때마다 이 곡을 듣는다면 그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alwaysawake4963
@alwaysawake4963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재즈에 입문하게 해준 몇 안 되는 곡이면서 재즈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싶을 때 많이 들었던 곡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
@East-y3l
@East-y3l 2 ай бұрын
“난 스스로 생각하지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되고, 트럼펫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건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 덕분이었습니다. 그의 뒤꽁무니를 따라 가며 지루한 일상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었던 마법 같은 일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Keaith
@Keaith 2 ай бұрын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를 처음 접했던 90년대 이 곡은 제게 재즈의 밝은 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곡을 뽑기 어려운 수록곡들로 가득하지만,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이 곡은 힘들고 우울해진 삶의 어려운 시기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제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둔 곡입니다.
@한성준-i3f
@한성준-i3f 2 ай бұрын
You’ll Never Walk Alone 루이 버전도 너무 좋네요.. 그만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치 사기를 북돋으려는 장군의 위로와 같이 느껴져요. 심장 마비라는 고통 속에서도 재즈와 함께 끝까지 걸어갔던 루이의 삶과도 연결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첫 재즈는 la vie en rose였어요. 영화 월-e에서 들었던 루이 특유의 트럼펫과 진득한 목소리가 재즈를 사랑하는 인생의 시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의 노래 몇몇은 평생 제 인생에 남을 것 같습니다 🥹
@mandusister
@mandusister 2 ай бұрын
You'll never walk alone!!! 모든버젼 중 최고!!
@Puppy14611
@Puppy14611 2 ай бұрын
Hello, Dolly! 저의 첫 재즈곡이자 아빠와의 추억이 담긴 곡입니다. 아빠가 항상 차를 운전하시면서 재즈를 많이 들으셨거든요. 그때 처음으로 귀에 제일 꽂혔던 곡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jazzkgb
@jazzkgb 2 ай бұрын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루이 암스트롱의 여유롭고 부드러운 음색과 뉴올리언즈 재즈의 화음이 어우러지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줘서 저에겐 이 곡이 좋네요😌😌
@kihoonkim5565
@kihoonkim5565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Live At The BBC) 단순하지만 서정적 가사, 단순하지만 중독적인 멜로디. 명곡이죠.
@DoDo-cy4xs
@DoDo-cy4xs 2 ай бұрын
60을 바라보는 루이는 내 기억 속 풍체 보다는 다소 슬림(?) 해져 있었다. 발매된 그의 앨범과 삶의 이야기를 재즈기자 들려줬고 10여분의 소개 후 트랙들을 연거푸 5번 이상 듣고 또 들었다. 애초에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멈출 수가 없었다. 최애 한 곡을 뽑고자 했으나 애플뮤직 옆의 별을 한번씩 들을때 마다 하나둘..다섯까지 누르게 된다. 특유의 걸걸함과 스캣에 한곡, 시작부터 관객들과 박수👏치며 들을 수박🍉에 없는 곡에 한곡, 잔잔하고 구성진 가락에 한곡, 익숙한듯 낯설게 다가오는 곡에 또 한곡!!!! 하지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한곡은 널 혼자 걷게 하지 않겠다는 장엄하기까지한 그 곡(You'll Never Walk Alone)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다. 본 앨범에서 내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곳이다. 이 각자도생의 시대에 모든것이 험난하고 무너지는 것만 같고, 뭐하나 상식적이고 정상적이 않은 것 같는 이때에 연대감을 느끼며 내 옆사람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따듯한 그의 음성과 음악이야말로 무엇보다도 내게 필요한 소리(!)이기 때문이다!! 혹 3장의 엘피 중 한장를 선물 받을 수 있다면 이 여름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엘피 재즈바. 재즈프레소 사장님과 이 기쁨을 나누며 함께 듣고 싶다!!!
@HoJun-o5d
@HoJun-o5d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가사도 가사지만 재즈로 교양수업을 들을 당시 교수님이 이 곡을 예시로 들면서 접했는데, 가사, 음색 너무 좋아 푹 빠지게 됐죠
@lliliiii9911
@lliliiii9911 2 ай бұрын
Mack The Knife! 루이 암스트롱 특유의 유쾌한 멜로디와 스윙감이 돋보여 듣는 내내 즐거운 곡이였습니다!
@whoisthismilkanyway
@whoisthismilkanyway 2 ай бұрын
when you're smiling 17년도 이 곡이 알고리즘을 돌던 시절에 재즈에 유입 됐습니다. 서브노티카라는 게임을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틀어 놨었는데 잠수함을 타고 이 노래를 듣는 것이 휴양 분위기 나고 좋더라고요. 특별한 재즈사적 의미나 화려하고 복잡한 연주는 없지만 듣기만 하면 마음이 편해져 아직까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곡 중 하나입니다.
@wwoozi
@wwoozi 2 ай бұрын
첫곡부터 찬찬히 들어보았는데 indiana 너무 신나고 좋아요😍 흐린 날만 주구장창이라 기분도 덩달아 다운되고 그랬는데 뭔가 뽀송해지는 기분❣️ ’담양LP음악충전소‘라는 LP청음이 가능한 카페인데 생생한 라이브 앨범, 손님들과 함께 들으면 좋을거 같아 신청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ison_Cola
@Poison_Cola 2 ай бұрын
역시나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좋았읍니다. 암스트롱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 넘치는 트럼펫 연주가 더해져 더욱 감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읍니다. 특히, 런던 관객들의 푸르른 박수와 함께하는 곡의 마무리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읍니다.
@tamdadi
@tamdadi 2 ай бұрын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제가 초등학교 3학년 관악부에서 처음 트롬본을 잡았던 때부터의 추억이 서려있는 곡이라 아무래도 뇌리에 깊게 박히네요. 아주 어린 시절 열심히 불면서 연습했던 곡! 유일하게 저의 어린 시절 윈드밴드 취향과 지금 재즈 취향을 이어주는 곡입니다. 10대 초등학교 관악부에서 메들리로 처음 접하고, 20대 군악대에서 미군 대상 행진 퍼포먼스 연습하며 접하고, 30대 재즈 취향이 확고해진 쥐 재즈기자님 통해서 또 접하네요. 너무 자주 듣는 선율이라 뭐라 표현하기 뭐하지만.. 밝고 씩씩하기도 하고, 컨트리 송을 떠올리게 하는 이 멜로디. 루이 암스트롱을 통해 연주되는 소리를 들으니 일련의 시절이 생각나서 오늘따라 아주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재즈 기자님의 해설을 통해서 들으면서 저의 음악 인생을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겁고 인상 깊은 감상을 한 게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뽀라빙구
@뽀라빙구 2 ай бұрын
Blueberry hill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루이 암스트롱의 음색이 가장 잘 표현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자체가 좋네요 저장해놓고 자주 들어야겠어요
@오노-h2l
@오노-h2l 2 ай бұрын
전 hello dolly!가 언제나 듣기 편하더라고요. 푸근한 삼촌느낌을 줘서 항상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레오-c7n
@김레오-c7n 2 ай бұрын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루이 암스트롱과 재즈 밴드의 부드럽고 상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끈끈하고 무거운 햇살이 내비치는 요즈음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가 부드러운 구름 되어 햇살을 가려주는 느낌입니다~
@윤효빈-o6e
@윤효빈-o6e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첫째로는 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일상의 모습들을 가사에 담았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잊고 있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노래로 하여금 일깨워주는것같습니다 초록나무,빨간장미,안부를 묻는 사람등 일상의 아름다움을 잘 담은 노래의 멜로디,가사인것같습니다 둘째로는 이 노래의 리메이크중 Honne 버전도 즐겨듣는데 계속 불리고 리메이크 되는것을 보면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곁에 소중한분인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에 이노래를 진짜 많이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소중했던 추억등을 함께 떠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또 잠이 안올때 이 노래와 함께 잠을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현재가 삶이 삭막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what wonderful world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첫째로는 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일상의 모습들을 가사에 담았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잊고 있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노래로 하여금 일깨워주는것같습니다 초록나무,빨간장미,안부를 묻는 사람등 일상의 아름다움을 잘 담은 노래의 멜로디,가사인것같습니다 둘째로는 이 노래의 리메이크중 Honne 버전도 즐겨듣는데 계속 불리고 리메이크 되는것을 보면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곁에 소중한분인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에 이노래를 진짜 많이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소중했던 추억등을 함께 떠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또 잠이 안올때 이 노래와 함께 잠을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래의 가사 제목처럼 what a wonderful world 삶ㅇ은 아직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명곡인것같기때문에 이곡을 뽑을수있을것같습니다! 요즘 부쩍 재즈가 더 좋아졌는데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핑크문-e3b
@핑크문-e3b 2 ай бұрын
hello dolly 처음 듣는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 드립니다
@kbryant24
@kbryant24 2 ай бұрын
날씨 좋은 날에 공원에 가서 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면서 멍하니 자연을 바라 보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고등학생 때부터 암스트롱의 제일 좋아하던 노래 요즘 다시 들으니까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
@navator_victory
@navator_victory 2 ай бұрын
재즈 그 자체 루이 암스트롱~! When the saints go marcthing in. 그의 고향에서 순수하게 부르던 열정이 느껴집니다. 모든것을 해학으로 풀어내는 그의 얼굴과도 같죠❤❤❤
@moondadaism
@moondadaism 2 ай бұрын
Back home in Indiana 집 떠나와서 가장 많이 들은 재즈곡입니다. 신나는 리듬에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잊었던 곡이네요!!
@coolroy.h
@coolroy.h 2 ай бұрын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원픽입니다 ! 특히 마지막에 Good evening everybody, 라고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 그의 재치를 그대로 담아내는 부분이라 웃음이 절로 납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언제 어느 시기에 들어도 다시 혹은 훨씬 더 재즈를 사랑하게 만들고야 마는 마력이 있는 존재인 것 같아요. 그의 목소리와 그의 음악이 남아 있는 한, 그도 여전히 살아 있다고 믿게 됩니다 ㅎㅎ
@Carra16
@Carra16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어렸을적 맞벌이하시느라 늦게들어오시는 부모님을 기다릴때 집에 있던 라디오카세트를 통해 듣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적이라 재즈에 대해 모르던 시절이지만 노래와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힘이 있던 기억이 있네요
@Dandandandandy
@Dandandandandy 2 ай бұрын
When the saints go marching이 재즈 밴드에서 처음 연주한 곡이라 항상 기억에 남네요. 다른 곡들도 너무 좋았지만 음악 한에서는 추억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am-cq1kz
@liam-cq1kz 2 ай бұрын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최근에 재즈에 빠지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마침 이번 기말고사에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에 관한 지문이 나와서 최근에 루이 암스트롱에 대해 찾아봤는데 마침 일대기에 대해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가장 좋았는데 트럼펫과 트럼본, 그사이의 드럼의 조화가 저는 가장 좋다고 느꼈던거 같습니다!
@reasonable-dongsim0
@reasonable-dongsim0 2 ай бұрын
(Back Home Again In) India, 사실 재즈를 처음으로 잡하게 된 곡이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였기에 고민을 좀 했지만 이 곡의 선율과 템포가 상당히 취향이라 써봅니다. 곡 자체가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처음 들어본 곡이라 처음에는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듣자마자 이런 곡이 있었다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정말 취향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가져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현-t8c
@동현-t8c 2 ай бұрын
처음 재즈 입문이 루이 암스트롱이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듣네요 이 엘범역시 진짜 현장에서 듣는듯한 박수와 함성이 같이 녹음되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들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류인태-m6v
@류인태-m6v 2 ай бұрын
살아가는 시대가 다름에도,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그 시대의 정서와 분위기에 취해 1900년대 초중반에 제 모습을 그리게 돼요. hello, dolly 를 듣고 있으면 더더욱…! 영상보며 행복했습니다 :)
@sosobam_
@sosobam_ 2 ай бұрын
"When the saint go marching in" 왠지 들썩이는 리듬이 좋고, 때때로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곡이라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계속 더 듣고 싶어요 ㅎㅎ
@다혜-k2e
@다혜-k2e 2 ай бұрын
You'll Never Walk Alone입니다! 교토에 갈때면 항상 방문하는 레코드샵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들려주신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이 기억에 남아 스피커로나마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Louis in London 앨범을 듣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LP로 꼭 들어보고싶네요!ㅎㅎ
@vinine0698
@vinine0698 2 ай бұрын
저를 재즈에 입문하게 해준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저의 첫 LP로 Luise in London 가지고 싶어요!
@hobbys_6411
@hobbys_6411 2 ай бұрын
Louis Armstrong - Hello, Dolly! 루이암스트롱은 기쁜 음악을 전달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선-l9m
@손동선-l9m 2 ай бұрын
Indiana 요즘 제 마음에 흐린날들만 가득한데 Indiana를 들으면 잠깐이지만 기분좋은 리듬덕분에 조금 맑아지는 기분이 드네요
@elmomo7572
@elmomo7572 2 ай бұрын
전곡 다 들어봤는데 제일 좋은 곡을 뽑으라면 너무 고민되네요..! What a wonderful world는 명곡답게 듣자마자 전율이 흘러서 좋고... You'll Never walk alone은 처음 들어보는데, 요즘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저에게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재즈 장르 입문하면서 자주 들었던 아티스트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역시는 역시네요!!!!!
@luminous9957
@luminous9957 2 ай бұрын
재즈 뮤지션 중에서 이렇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주인공이 있을까 싶네요 막걸리 처럼 걸죽한 보컬은 목소리가 악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늘 생각나는 걸 보면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맞는 것 같아요
@junpyo50887
@junpyo50887 2 ай бұрын
저는 what a wonderful world이 가장 좋더라고요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들도 많아 보이네요 what a wonderful world를 들으면 제가 딱 바라는 이상적인 삶을 노래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유독 더 좋은 것 같아요😊
@abanidjd
@abanidjd 2 ай бұрын
Cheek to Cheek 루이 암스트롱과 엘라 피처젤러드의 흥겨운 듀엣에. 처음 이 곡을 듣자마자 곧 바로 매료되어 몇 달 동안 두 가수들의 곡만 들은 기억이 있읍니다.
@마자-y1o
@마자-y1o 2 ай бұрын
제가 처음 구입한 lp가 엘라 앤 루이 앨범입니다 그만큼 루이암스트롱 보이스와 연주를 좋아했고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앨범에서는 저는 Blueberry Hill이 가장 좋네요!! 그동안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역시 루이암스트롱이 부른 블루베리 힐이 가장 좋습니다!!!
@최지희-l6j
@최지희-l6j 2 ай бұрын
당연히 what a wonderful world🎶 원곡 못지않게 좋아하는 커버가 제이미컬럼인데요, 루이의 곡은 반복해 읽는 소설, 보고 또보는 영화와도 같아요. 10대, 20대, 30대, 그리고 마흔이 넘은 지금. 떠오르는 심상도 전해지는 감정도 아주 다릅니다. 10년 후에는 또 어떨지 기대되고요. ㅎㅎ 싱어도 그렇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182jin
@182jin 2 ай бұрын
'What a Wonderful World' 클라쓰는 영원합니다.
@eun030-l3d
@eun030-l3d 2 ай бұрын
🌹 La Vie En Rose 🌹 이 곡을 들으면 매 순간 영화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주말 오전, 하얀색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그 안에서 마시는 커피 너무 좋아요 :D
@youngyounglee2746
@youngyounglee2746 2 ай бұрын
저는 hello dolly! 에요 ㅎㅎ 저에게 루이 암스트롱은 초등학교때 처음 음악 수행평가를 준비하며 알게된 아티스트에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던 나이에 재즈를 알게해준 아티스트와 곡이라 ㅎㅎ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Aquinas_T
@Aquinas_T 2 ай бұрын
Ole Miss가 제일 좋았습니다. 원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루이의 곡 중 하나인데, 라이브 버전이라 더 와닿는 듯 합니다. 루이하면 목소리가 그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그는 목소리 말고도 재즈를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곡이라 더 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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