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그렇죠 음식물 쓰래기 처리비용 때문에. 그거 때문에 현역병들 식사도 줄이는 놈들임
@hgh43513 жыл бұрын
진짜 팩트만 정리해서 영상 만들어 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휘-v6t3 жыл бұрын
프사 주소있음?
@jinheekim87113 жыл бұрын
@@준휘-v6t 뭐지 이변태친구는...?
@김현서-k5v3 жыл бұрын
@@준휘-v6t 모델 김우현이요
@최고를향하여3 жыл бұрын
@@준휘-v6t 자세히보기..
@moorooX23 жыл бұрын
쩐식은 보급관이 전투물자 순환같은 명목으로 공문내서 새거 들이고 훈련때 유통기한 다돼가는거 짬처리하는게 국룰ㅋㅋㅋㅋ 그 음식물 쓰레기같은 꽁치, 딱 붙어 떨어지지도 않아가지고 베어물어서 먹는 고추장밥 먹으면서 갑자기 집밥 먹고싶어서 울적해진 기억이 있는데 진짜... 심지어 남은 짬처리 비닐에 처리할때도 국물튀고 잊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신형쩐식 나와도 한두번 먹을때나 괜찮지 그 이상부턴 파운드케이크 이런거나 대충 챙기고 밥도 굶어버림
진짜 ㅋㅋㅋ 개공감되네 우린 D-2~3일 전꺼로 줬는데, 짬 낮을땐 살려고 먹었고 나중엔 이런것도 받은거 그냥 버리고 p.x.ㄱㄱ 글고 맨날 군대 홍보하는 부대는 우리랑은 달라 진짜 ㅋㅋ 어디 별나라부대임하면서 봤었는데
@2223-c5n3 жыл бұрын
병영생활 리얼톡인가 세탁기 편이였습니다. 일부 소수 부대 신식 세탁기랑 건조기 다량으로 배치된거 보고 현타오는 참에 "여기서 살고싶을정도" 라는 자막 보고 극대노를 했더라죠
@아랑택3 жыл бұрын
보급병출신입니다. 저런 구조인 이유는, 실제 전쟁이 발발했을때 3끼?(아닐수도있습니다) 먹을 분량을 전쟁을 대비해 창고에 적재해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투식량은 규정상 유통기한이 6개월 임박한 시점에서 신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쩐식은 저렇게 자대에서 직접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부대가 사격 등의 훈련할때 식사추진 대신 점심밥으로 던져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20000
@bychadust26263 жыл бұрын
02:41 이거 어느 햄버거회사의 밀리터리 버거 광고 생각나서 레알 혈압 오른다ㅋㅋㅋㅋ 저런식으로 군인들의 공감도 안 가고 현실성 없는 광고 보낼때 광고 제작진들 멱살잡고 재입대시켜버리고 싶음ㅋㅋ
@bychadust26263 жыл бұрын
@권우찬 전 18군번이고 19년 12월에 전역했습니다. 솔직히 소위 말하는 부조리같은건 군부대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지금은 핸드폰도 실시했고 옛날군대처럼 구타 가혹행위가 나오면 난리납니다. 그래도 전 별탈없이 잘 나왔고요 주특기도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뭐든지 적극적으로 배울 맘만 있으면 군대생활 평타는 치는것 같습니다.
@로터스리프티3 жыл бұрын
저 전투식량 2형은 말린걸 물에 불려 먹는것인데 적정량의 물을 부어도 딱딱하고 비리로 만들어졌다고 뉴스까지 뜬 훌륭한 K전투식량이다
@초록색-w2j3 жыл бұрын
이형은 공감되는 이야기를 ㅈ나 많이 알고있네 ㅋㅋㅋ
@아무거나올리는채-k9r3 жыл бұрын
“상한 전투식량은 끝나고 제작진들이 잘 먹었습니다.”
@하닐개영이3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먹어 ㅋㅋㅋㅋ
@clokie_91953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먹어 ㅋㅋㅋㅋ
@dyshin-abc3 жыл бұрын
ㄷㄷ 그걸 왜 먹누..
@entropy003 жыл бұрын
흐름끊기 그걸 왜 먹어ㅋㅋㅋㅋ
@Ska-n2o3 жыл бұрын
제작진도 병사인가보죠 뭐
@새달이-u6k3 жыл бұрын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고, 그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 하니 새 전투식량을 보관하는건 어쩔 수 없긴 함.. 폐기하기 아까우니 유통기한 지나기 얼마 전에 먹이는게 꼴받긴 하지만..
@김준영-p8c9w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걸 훈련에라도 쓰면 좋겟는데 훈련가서도 안쓰는 지휘관놈들 많음 생각보다
@somurizzang3 жыл бұрын
열받으면서 어쩔수 없는 아이러니함.하지만 저 뭐같은 tv는 용서가 안됨
@yellowtail23573 жыл бұрын
@@김준영-p8c9w 사실 훈련가서는 자주 쓰이는데 훈련을 잘 안가는 부대가 허다해서.....
@xmfnth2 жыл бұрын
즉. 순환을 최대한 빨리해야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 군요
@슬라잉-c2r3 жыл бұрын
2:33이거 듣고 생각한것 "군대는 아직도 여전하네..." "이러다 나라 망해벌랑" "와 세뇌교육 오지네" "군대 가기 직전에 엄마밥 마저 먹어야지" 아..노리좌 당신은 몇수앞을 내다보신건가요?
맛이 없을 수 가 없는 카래와 짜장을 맛없게 만들어 버린 군대. 근대 2형이 말린전투식량인데 그게 맛있었다고요???
@kiyjy7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나은게 발열팩 뜯어먹는 즉각취식형... 나머지는 솔직히 사람 먹으라고 만든건지 의문...
@이유찬-d7j3 жыл бұрын
초콜릿도 일부러 맛없게 만들더라도요
@Arbatti_123113 жыл бұрын
ㄹㅇ 2형밖에 안먹어봤지만 세번먹어도 안질리는 맛이었음
@jjindda41283 жыл бұрын
한달전이면 양호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상하기 하루 전날에 짬 때리던데
@dyshin-abc3 жыл бұрын
ㄷㄷㄷ;
@list1323 жыл бұрын
@나 범죄자들이 더 잘먹음 엌ㅋㅋㅋ
@검정-w1u3 жыл бұрын
아직 미필이라 이해는 안가지만 늦게 태어나기 잘한듯
@jjindda41283 жыл бұрын
전투식량을 처리 할라고 없는 훈련도 만듬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ㅋㅋ
@sjgnnnckka3 жыл бұрын
3일 남은 전식 짬 받아서 먹다가 식중독 환자 나오니까 PX가 문제라고 관물대에 음식물 전부 처분당함
@권구일-c5w3 жыл бұрын
2:17 씹는 소리 리얼하다 .....
@도펭3 жыл бұрын
전투식량 먹으면서 ‘전쟁나면 절대 안된다’ 다시 한 번 상기함 ㅋㅋㅋ
@roynel13623 жыл бұрын
ㄹㅇ 개 빡치는 유통기한 일주일 남은 전투식량 짬처리 ㅋㅋㅋㅋㅋㅋ
@JUTI_TV3 жыл бұрын
2:08 아니 ‘전투’식량이면 좀 먹고 훈련하게 제대로 된걸 달라고ㅋㅋㅋㅋ
@야채파티3 жыл бұрын
쩐식은 그 뜨거운 물부어먹는건 진짜 그냥 음식물쓰레기고 그 끈당겨서 조리하는건 그나마 먹을만함 공통점: 먹고나면 속 안좋고 목이 ㅈㄴ마르다
@yoooooo-z5l3 жыл бұрын
상한 전투식량은 끝나고 바선생님이 잘먹었습니다
@도인-d1b3 жыл бұрын
ㄹㅇ상상속의 군대 홍보영상보면 저긴 도데체 어디 부대일까 우리 부대는 절대 아닌데 이 생각부터듬 ㅋㅋㅋㅋ
@전성호-g4l3 жыл бұрын
진짜 코로나 때문에 격리됐을 때 확진자 부대에 나왔다고 전투식량 9개 던져주더니 사흘동안 이것만 먹으라더라. 근데 2끼먹고 나니까 너무 역해서 못 먹고 굶음;; 근데 다음날 되니까 한솥도시락 시켜줌^^
@Mir_rayon3 жыл бұрын
끝말에 나온 광고 전식 좋다 군대 복지 좋다고 하는게 앞에 영상과 이 영상을 보며 보니까 마지막에 지ㄹ한다가 이해가ㅋㅋㅋㅋ 아근데 마지막 군인분 "저긴 어디 부대임?"이..ㅋㅋㅋ
@댓글만다는사람-c3i3 жыл бұрын
2:55 혼자 저긴 어느 부대임? ㅋ 이라고 하는중
@ryunenzo67933 жыл бұрын
즉각취식형은 그나마 먹을만 하지 문제는 유통기한 얼마 없는게 3분카레 마냥 데피는 전식과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 넣는 전식밖에 없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살얼음19883 жыл бұрын
이런 군대 이야기를 애니에이션으로 만드는것도 좋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리버풀우승각-z3c3 жыл бұрын
자대 처음 가서 바로 혹한기 훈련 했었는데 그때 전투식량 먹었을 땐 진짜 의외로 맛있다 까진 아니여도 먹을만 하다? 딱 이 수준이였는데 그 이후엔 진짜 더럽게 맛 없게 느껴졌었음.. 이게 유통기한에 따라 다른건지.. 아님 혹한기 땐 선임들이 최대한 맛있게 먹는 팁을 그대로 실행해서 만들고, 그 다음 훈련 땐 나 혼자 알아서 해먹어서 그런지.. 그러다가 한 여름에 KCTC 훈련 하면서 대항군들한테 보급중대랑 취사중대 싹 다 털렸다는 소식 듣고 그 이후론 맛대가리 ㅈ도 없는 멸치볶음밥만 훈련 내내 먹다가 보급중대, 취사중대가 기능 회복했다 해서 바로 쩐식 보급 받아 먹었는데 그땐 진심 레알 개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저녁에 나온 김치삼겹살볶음밥은 최고였고.. 근데 두번다신 안먹고싶음..
@HOO85203 жыл бұрын
구형 쩐식 유통기한 3일 남은거 먹을때 ㄹㅇ 역겨웠는데ㅋㅋ 기름이 고형화되서 거지같음ㅋㅋㅋㅋ 심지어 훈련때 먹으라구 던져준거여서 px로 도망도 불가ㅋㅋㅋㅋㅋ
@HOO85203 жыл бұрын
훈련이라 먹을게 그거밖에 없어서 중위가 한숨 푹푹 쉬면서 깨작거리던게 개웃겼는데ㅋㅋㅋ
@조선왕조실룩샐룩-t8j3 жыл бұрын
와...사람 음식을 개밥보다 못주면 어쩌자는거지..ㅠㅠ
@도인-d1b3 жыл бұрын
진짜 구형은 먹다보면 구역질나옴 뭐 이딴게 다있지 생각들정도로
@waterdrop213 жыл бұрын
진짜 기한 거의 다 된거 주는거 진심 ㅋㅋㅋㅋㅋ 그치만 그것도 겨울에 혹한기 뛰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coffeemiel70593 жыл бұрын
즉각취식은 오오 개꿀맛 하면서 먹었는데 구형은 훈련때 먹었는데 홀리 쉿 소리 절로나옴 ㅋㅋㅋㅋ
@Freeman프리맨3 жыл бұрын
군대식 보관은 전쟁 날 때 대비해서 전시에 보관하는 거 풀고 하는 방식이라 틀린 방식 아니고 전투식량은 포장지나 내부 열 팩 같은 거 기능 상실하는 방지용 유통기한이라 음식이 상하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방식이 별로 인건 맞지만 완전 비정상적인 그런 건 아니라는 거죠 그건 그렇고 난 사막 색 신형 전투식량만 먹어봤는데 그건 생각보다 맛있고 귀찮게 식당 갈 필요 없어서 전투식량으로 저녁 때운 경우 자주 있었음
@kiyjy7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전투식량은 아무리 좋게 나온다한들 맛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이제 전식은 쳐다도 보기 싫은..
@Freeman프리맨3 жыл бұрын
@@kiyjy7 제가 군 생활하면서 먹어본 전투식량은 즉각 취식형 2식단뿐인데 이건 생각보다 맛있긴 했습니다. 어쭙잖은 배식이나 BX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 맛있는 경우도 자주 있었고요.
@moontee35163 жыл бұрын
잡채밥은 또 첨보네욬ㅋㅋㅋㅋ 저희 부대는 그 종이곽? 만들어 비벼먹는 김치 볶음밥 하고 그 뭔 볶음밥이 주 였는데 그 전식에 말린빵에 초콜렛 있어서 밥 뎁히고 남은 열로 초콜렛 녹여 빵 찍어먹어서 솔찍 부대 일반 식단보다 맛 좋았어요 한번에 천칼로리? 였나? 천오백이였나? 그래서 12월 야외 24시간 훈련 하는날 저녁으로 주로 나왔죠 덤으로 고등어 조림 전식도 있더군요 하나 오픈하니 방에 생선 비린내가 아주 그냥 펄펄 풍겨서 속 안좋은 애들 냄새 맡고 토 하러 가고
@s_0ne2_3 жыл бұрын
1:32 왕!
@곰탈을쓴한사람3 жыл бұрын
형 구독자 60만명 축하해 🎉
@kamitogi3 жыл бұрын
2:27먹는소리 개쩐다
@세열수류탄-x4h4 ай бұрын
? 2:17
@한정림-j4k3 жыл бұрын
알면 안됐고 알아선 안돼는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uhha3 жыл бұрын
1:41초 응 ÷인거 개자연스럽네ㅋㅋㅋㅋㅋㅋㅋ
@조선왕조실룩샐룩-t8j3 жыл бұрын
%
@urface8164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전시에 섭취할 전투식량은 각 배정된 보급대대에 따로 보관되어 있는걸로 기억되네요 ㅋㅋㅋㅋㅋ 왜 항상 전시상황 대비라고 썩히다가 주는지 이해 1도 안댐 ㅋㅋㅋㅋㅋ
@김준영-p8c9w3 жыл бұрын
하다하다 신형 수통도 전시상황 대비로 썩힘 ㅋㅋㅋㅋㅋ
@youngnam9443 жыл бұрын
@@김준영-p8c9w 아마... 정작 전시 상황에 보급된 수통 안에 녹이 슬어 있을지도....
@220-n5m2 жыл бұрын
보급대대 있는건 몇일 있다 먹을분량이고 자대에 있는건 전쟁 땡 터지고 당장 몇일 먹을 분량입니다.^^
@lazy__Penguin3 жыл бұрын
헐...진짜로 유통기한 남은게 그래요? 가끔 아빠가 훈련할때마다 가져오시는데 늘 기간 넉넉하게 남아있길래 당연한건줄....안에 들어있는 파운드케익 jmt 늘 동생이랑 싸우는데...아 근데 그거랑 초콜릿만 맛있지 나머지는 진짜 살기위해 먹지 그 이상으로 안처먹을거같은 맛임ㅇㅇ
근데 저게 보급병이였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전투식량을 먹으라고 가져오는게 아니라 전시를 대비해서 비축해 놓는게 일반적이예요. 치장창고 자체가 전시 대비용 창고입니다. 그래서 전투식량을 전시를 대비해서 치장창고에 적재해두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 전투식량을 보급받고 기존에 있던걸 주게 되죠. 그게 군대 식단표에 있는 그 뭣같은 "점심 : 전투식량(S형)" 입니다. 군대 입장에서는 짬처리 + 전시 대비 전투식량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과정 인데 진짜 드럽게 맛 없어서 저는 항상 전부 갖다 버림.
@hyunj1332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ㄹㅇ...훈련소에서 처음으로 컵라면 유통기한 일주일도 안 남은걸 봤다
@디오-u4d3 жыл бұрын
전투식량 숙성 시켰다가 다 썩은거 짬처리 시키는게 K-군대 국룰이지ㅋㅋㅋ
@검은이빨3 жыл бұрын
0:45 전투식량을 치장창고에 보관한다고? 저 부대 간부들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임?
@JUTI_TV3 жыл бұрын
2:44 그렇게 좋으면 한번 가보세요^^ 가보고 말합시다~
@mangonanggu3 жыл бұрын
ㅌㅋㅌㄱㄷㅋ 공감되네요. 보급병이 미안해.. 처리 못해서 여러개 먹고 그랬는데... 그래도 남으면 다 해체하고 급양관이 자기들 짬통에 못버리게 견제하고... 겨울에 고라니 주라해서 등산했었어요.
@치타박-c9t3 жыл бұрын
유통기한 안남은거 푸는게 어느 부대든 똑같긴한가봐ㅋㅋ 그것도 세금으로 운영하는거라 어쩔 수 없는 관리 방식임ㅋㅋ...전투식량 풀 수 있는 날이 몇 없다보니 유통기한 긴거부터 풀면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것들은 그냥 버려야하거든. 버리면 그거 세금 허공에 뿌리는거잖아. 그렇게 풀어도 애초에 식대 인원보다 많이 들어오는게 있고, 진짜 맛없어서 안먹는 애들도 있다보니 몇십개씩 남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야하는게 생겨남. 전투식량창고 간부랑 나랑 둘이서 관리했는데 난 유통기한 지난 전투식량 까서 버리는게 정말 싫었다..봉지 하나 까면 그안에 봉지6~7개가 개별 포장되있는데 그거 다 뜯어서 플라스틱 종이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다 분리수거 해서 버려야했고 한 박스가 15~20인분이었나 한 박스 처분하면 두시간씩 지나있었음ㅋㅋㅋㅋㅠㅠ
@김정연-v1r5t3 жыл бұрын
취사병이었음. 저거 식단에 편성돼서 나오는거라 상급부대에서 보급돼서 나오는거라서 어쩔수가 없이 뿌리는거임. 그리고 남는건 죄다 뒷산에 묻었음
@권구일-c5w3 жыл бұрын
0:51 그러니까 여기다가 짬 시키고 썩을려면 딱 하루 남을것 저희가 먹으라는 거죠? 우왝 개 더러워 ...
@am_ihuman3 жыл бұрын
스피드웨건~~~~ 지금 이 영상에 나은 전투식량||형은 조리설명서대로 하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설익은 밥 아니 플라스틱을 먹게 됩니다. 저걸 완벽하게 익혀서 먹을려면 물온도, 물적정량, 기다리는 시간 등을 잘 맞춰야 하는데 그건 운에 맡겨야 합니다. 이것 땜에 뉴스에서도 나왔었는데 해당식품공장에서는 조리설명서보다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어이없는 답변이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이거... 방산비리가 판을 친다는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참고로 ㅈㄹ한다면서 보여준 전투식량은 가장 최신식이며 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자체발열팩이 들어있어서 그걸로 데워서 먹는데 갠적으로 발열팩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밥에 베여서 그런지 화학약품 냄새가 좀 났었습니다. 그래도 유투버님이 드신 것보다 훨씬 났습니다.
@오현민-n1e3 жыл бұрын
18군번...훈련소에서 오늘 점심 핫도그라고 메뉴판에 써있어서 기대 왕창 했더니 유통기한 이틀 남은 전투식량 먹었네요 ㅎㅎ^^
으아... 저도 저거 먹어보는데 모래를 씹어먹는건지 뭔지 모를 정도고 처음 먹은 이후로 제일 먹기 싫은 군대 식량이 되었습니다. 저것보다 1급인가 뭔가 한게 더 좋은데 그게 비싸서 그런지 저런걸 보급하니... 저걸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Nhuugtrrf3 жыл бұрын
마더한스 드셔보신분? 뭐 먹다가 자살충동 일어나게 만든 음식물(이라쓰고 핵폐기물이라읽는다)은 그게 처음이었어요.... 맛다시와 참치조차로 조차도 구원 못하는 그......끔찍한 고마워요 덕분에 증오의식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군대꿈을 꾸지 않게하기 위한 저만의 의식이죠......
@0x_Jiyul3 жыл бұрын
고누리님!그 어릴적에 우리유치원은 안붙고 그냥 뚜껑처럼 붙어있는그걸 더 좋아했었는데 그걸좀 만화로 해주셍요
@davidhong79253 жыл бұрын
전방 사단 전역자입니다.. 30일 정도 남은 전투식량은 양반입니다.. 군단에서 식단짤때 쩐식 유통기한 체크후 만료되기전 10~30일 안에 쩐식을 식당에 넣습니다. 소세지 김치 콩..(?) 밥으로 된 1단식은 군입대후 한번은 먹을만 합니다. 그렇지만 나머지는...어욱
@이유찬-d7j3 жыл бұрын
이미 맛없는 전투식량 유통기한 지나기 일보 직전이면 더 맛없겠네;; 2:33 이거 ㄹㅇ 포장 방송 같은데...
물부어서 먹는 잡채비빔밥 ㅋㅋㅋㅋㅋ 플라스틱 고무밥 ㅋㅋㅋㅋㅋㅋ 저거 다음으로 두부조림이랑 멸치볶음? 있는데 진짜 3천년된 미라 같이 생김 밥알도 무슨 옥수수같이 탱글탱글
@안드로이드-e2v2 жыл бұрын
쩐식 후기:맛은 있으나 훈련때 특유의 냄새가 코를 스치면서 멘탈을 후려 침. 결론: 특유의 쩐냄가 그지같음
@OUCAN3 жыл бұрын
전투식량 보급 구조 1. 만일을 대비한다 2. 만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3. 위장과 쓰레기를 맞바꿈한ㄷr
@khy-gb1fo2 жыл бұрын
ㅈㄴ 짜증나는건 냄새도 ㅈ같아서 짬처리할때 거지같음 항상 쩐식 나오는 날이면 생활관별로 막내가 쩐식 다들고서 짬처리했었는데 그나마 우리부대는 쩐식나오면 막내여도 쩐식 짬처리하고 컵라면 먹었는데 웃긴건 막내 짬처리하고 오면 정수기 뜨거운물 다털려서 한두시간 기다리고 컵라면 먹었어여됬었는데ㅋㅋ 갑자기 ptsd오네
@KmG_winterer3 жыл бұрын
나도 매번 훈련할때 저 상황이 였는데 언제는 훈련하다가 진짜 2스타 방문 예정이라니까 폐기 임박 D-2일짜리 먹으라고 하다가 "소대장 뛰어와서 야야야~ 다버려 다버려 안보이는데 짱박아놔 다치워" 직전에 다 수거해가고 어디서 신형 전투식량이라는 건데 약간 민간에서 파는 것들 합쳐서 사와가지고 뿌리드라 그거 막 데우고 먹으려는데 사단장이 와서 한다는 말이 " 요즘 말이야 군대가 아주 좋아졌어~!!! 전투식량이 아주 그냥 외식보다 더 맛있어 하하하핫~안그러냐? 대대장 하하하핫~ ㅇㅈㄹ" 훈련을 더해야 되겠어 이렇게 맛있는 전투식량이 있잖아! 대대장 다음 훈련은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