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모량도 중요하지만, 어떤 우모를 썼는지도 중요합니다. 가격대를 봤을때 중국산침낭일것 같은데, 우모의 품질을 담보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침낭의 경우, 냄새가 심하고 세탁이나 햇빛건조를 해도 없어지지않아서 고생을 하곤 합니다. 털빠짐도 보셔야할거 같구요. 우선은 제품설명서의 우모종류와 인증서 등을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폼롤러-h9m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현재 직업군인으로 근무중입니다 굳이 브랜드따지지않고 따듯하기만 하면 되는데 혹한기 훈련하는곳이 영하 20~25정도라서 쓸만한 침낭 추천 해 주실수있나요? 쿠팡을 추천 합니다! 1000g 2000g 극동계 경량 구스 침낭 겨울 마약침낭 동계 혹한기 거위털 슬리핑백 link.coupang.com/re/SHARESDPCTRL?lptag=CFM58061290&pageKey=1436287762&itemId=2479128301&vendorItemId=70472453993 제가 말씀드린 침낭 링크입니다 95대5이며 상품소개에는 일반적인 구스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링크에 소개드린 침낭 구매는 별로일까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제품 소개페이지가 한문이고 구체적인 성분표기가 없어서 뭐라 평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군생활하던 시절의 합성군용침낭보단 따뜻하겠지만 냄새나 털빠짐을 보장하기어렵습니다
@play_kim14 жыл бұрын
actiongear.co.kr/goods/view?no=1403 20만원대면 스너그팩 Antarctica 제품도 한 번 구경해보세요. 영국군에 납품하는 회사인데 화섬솜침낭의 끝판왕으로 많이들 쓰더라구요. 장점은 싸고 따뜻하며 사이즈 넉넉, 방수에 세탁가능해서 막쓰기 좋음. 신발 신고도 사용가능. 태생이 군납회사라 군인 맞춤형 제품들이 많음. '포틀랜드 전쟁에서...' 로 운을 떼고 영국여왕상까지 받은 브랜드 스토리? 단점은 거의 3kg 무게에 수납부피도 큰편이라 배낭외부에 결속하는게 속편함. 군납 아니랄까봐 디테일한 마감부족. 바느질 정도는 군인의 기본소양... ㅎㅎ; 누가봐도 군용품 같은 국방색, 얼룩무늬 제품들. 민수용 원색들도 있지만 보통 해외직구로 구해야함. 사용자들 공통된 후기가 가격대비 기능자체는 만족스럽고, 휴대성은 떨어진다는 의견이더라구요.
@이홍연-f8h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막도 있어서 밤늦게 혼자 조용히 보기에도 좋네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어드리면 좋겠습니다. ^^
@캠핑조아-d8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제 캠핑을 입문하려고 유튭 찾아보다 목소리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설명도 상세하게 해주시고 신뢰가 생겨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초보고 10월에 캠핑 나갈려고 지금 준비중인데 오토용 침낭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래 사용 할거라 이왕 사는거 제대로 된 걸 구매하고 싶은데 초보라 설명을 들어도 구매 실패할까봐 여쭤봅니다 혹시 판매처나 브랜드명 말씀해주시는 건 안되실까요? 무리한 부탁이였다면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kamatoto_cc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브랜드 개인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는 부분이라 브랜드 어디서 안꿀리는게 중요하다 하면 발란드레 Rab 아우라 등 선택후 컴포트온도 -15도면 다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가성비을 중요시 한다면 카로프 데날리 1500 혹은 백컨트리 WG1300 정도 추천 합니다
@에네르기아2 жыл бұрын
5월 중 돔텐트에서 자는데 4살 아이도 전기매트없이 침낭서 잘수있을까요
@korea_travel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어리니 전기요는 필수입니다. 아이들은 침낭에서 자주 기어나옵니다~^^;
@YDH-ek6ux2 жыл бұрын
차안에서 자는정도면 어떤걸선택하면 좋은지요
@korea_travel2 жыл бұрын
차박이라고 해서 특별히 침낭스펙이 다르진 않습니다. 차박을 겨울까지 하실 생각이시라면 동계침낭을 구하셔야 합니다. ~
침낭은 워낙 다양한 제품군이라, 일단 난로와 전기요를 쓰신다고 해도,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동계용 침낭은 내한온도 영하 15도 이하의 제품을 추천드리며, 가능하시면 '우모'소재로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당장은 모르지만, 나중에 간단하게 다니시거나 백패킹 까지 가실지도 모르니까요 ~
@신성필-h9g2 жыл бұрын
겨울침낭추천부탁드립니다.
@잉치키-d1w4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슬캠, 캠핑 장비 구매 전 필히 정독하고 참고합니다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서후-s2e2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영하 20도 정도되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자려하는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잘꺼면 컴포트온도가 조금은 더 높아도될까요? 무게는 어느정도부터가 무거운편에 속하나요?
@korea_travel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영하 20도라면 가장 극동계 혹한기를 가정하셔야 합니다. 침낭 스펙은 우모(오리,거위털) 기준 최소 1300그램 이상으로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가지고 가시는 옷과는 무과하게 이정도 침낭이 필요하며, 이정도 스펙의 침낭 무게는 보통 2킬로그램정도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날씨에는 침낭만큼 중요한게 '매트리스' 입니다. 극동계용 매트리스는 R밸류 4정도 되는 에어매트리스나 또는 R밸류 3정도에 발포매트를 추가해서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핫팩을 충분히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유서후-s2e2 жыл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혹한기 훈련이나 평소에 쓸 침낭을 구매하려해서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혹시 가성비좋은 추천제품있을까요?
@jinn7840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동계 오토캠핑 시 등유난로, 서큘, 온열매트를 쓴다고하면 삼계절 침낭을 써도 괜찮을까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모든 보조난방이 정상적이라면 가능하겠으나...늘 비정상적인 경우를 가정해야합니다!
@jinn7840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답변 감사합니다 :)
@tired555-5aa4 жыл бұрын
동계침낭은 방수되는게 좋겠죠?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그렇진 않습니다. 방수가 된다는건 어찌보면 내부의 습기가 밖으로 못나간다는 뜻도 됩니다. 의외로 동계에는 침낭내부에서 땀이 나는데, 그 습기가 밖으로 배출이 안되면 답답하고 불쾌합니다. 그래서 아주 고가의 고어텍스나 이벤트원단 소재가 아닌 단순 방수원단은 오히려 안좋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침낭들은 대부분 아주 얇은 퍼텍스원단을 사용해서 내부의 충전재가 잘 부풀게 하고, 방수가 필요한 환경(예를 들어 텐트 없이 비박 하는 경우)에선, 별도로 방수(고어텍스 소재 등)커버나, 비비색 등을 이용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동계침낭은 충전재 못지않게 커버의 소재도 중요합니다. 가볍고 질긴 퍼텍스원단을 가장 최고로 쳐줍니다.
@잉치키-d1w4 жыл бұрын
10만원 이하로 내한온도 -15도 인 제품도 있나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코스트코 콜맨 동계침낭중에(아직 안나왔습니다), 내한온도를 유럽표준으로 측정이 된 제품중에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우모소재는 아니고 보통 합성소재로 나오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잉치키-d1w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 캠핑생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검색해보고 기다렸다가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잉치키-d1w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 캠핑생활 혹시 나올 예정인게 콜맨 빅게임 침낭인가요??
@봄소리-r8q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안녕하세요~? 지금쯤은 코스트코에 침낭있을까요~?
@잉치키-d1w4 жыл бұрын
20~30만원 선에서 구스나 오리털 소재의 사각침낭은 어떤게 있을까요? 언급하신 준우 등 다른 제품들은 머미형 밖에 없네요 ㅠㅠ 제가 잘 못 찾는건지…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백컨트리 컴퍼터 1000 제품을 한번 비교해보시길바랍니다
@잉치키-d1w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 캠핑생활 이거 봤었는데 잠그는 지퍼가 안 보여서 그냥 이불인 줄 알았어요 ㅋㅋ
@user-vi4lu9fh7e4 жыл бұрын
슬캠님이 사용하시는 동계 침낭 상품명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 ?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별로 도움이 안되실듯 하지만,, 가족용 오토캠핑침낭은 네이버 카페 '초보캠핑'의 초장기 공구모델 오리털사각침낭이며, 개인 백패킹용은 준우아웃도어의 슈퍼익스페디션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그외 백패킹용 하계침낭으로 백컨트리사의 하계침낭을 가지고 있습니다. ~
@user-vi4lu9fh7e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답변 감사합니다~!! 오토캠핑용 공구침낭은 현재 공구 진행하지 않나봐요 ㅠㅠ 백패킹용은 찾아봤는데 바로 나오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바드-p6u3 жыл бұрын
콜맨 제품 중에 기준 충족하는 제품 추천해주세요ㅠㅠ
@혜이차박4 жыл бұрын
준비해야 하는 부분 이였는데 ~항상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최고세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 늘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TV-pr3di4 жыл бұрын
이제 여름이 끝나가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금새 찬바람불겠죠 ^^
@haejoonchoi52334 жыл бұрын
오토캠핑은 전기장판 난로가있으니 삼계절로 되지않으까요...? 또사야하나ㅜㅋ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는 동계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난로보단 우선 침낭을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play_kim14 жыл бұрын
혹시 사각 + 후드 형태중에 컴포트 온도가 -10 이하인 제품이 있을까요? 차가 있어서 무게문제는 자유로운데, 컴포트가 낮은건 대부분 머미형인거 같더라구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머미형중에 여유로운 모델을 찾으신다면 씨투써밋, 니모, 몽벨 제품중에 스푼 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을 보시길 바랍니다. ^^ 머미형이지만 발쪽 가슴쪽이 여유로운 모델이 있습니다.
필파워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우모량의 무게도 중요하지만, 1400과 1500 의 위 두제품 이라면 후자가 좋습니다. 적은양으로 필파워가 좋다는건 그만큼 필파워가 좋은 양질의 솜털의 비중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필파워 측정방식이 공인기관의 검사표가 없다면 사실 소비자가 확인하기 힘듭니다.
@namin1108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이 필파워란게 뻥튀기가 많더하구요 기준도 애매모모하고 나라마다 필파워기준이 다 틀리더라구요 전자는 44만원 퀀텀플러스 후자는 쉴드플러스 56만원 고민입니다.
@검정고무신-t2z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는 침낭 안에 뜨거운 물 넣은 수통. 사회에서는 침낭 안에 일회용 손난로.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네. 수통은 화상위험이 있으니,핫팩 추천드립니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근데 왜 용품보고 장비라 발음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장비해봐야 텐트폴대정도일건데 오버해서... 용품이 적절한 표현같은데 말이죠...기계도 아니구요 난로나 전자식아이스박스 냉장고 마이크로웨이브정도는 장비라 해도 되지만...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깊게 생각하고 쓰시는 단어는 아닐겁니다.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박재홍-q2w4 жыл бұрын
동계에도 백패킹을 해볼까 하는데 가성비 좋은 침낭은 어떤 게 있을까요? 오늘도 위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침낭만큼은 싸고 좋은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요샌 국내제조사 제품도 해외제품 못지않은 퀄리티가 있고 가격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동계백패킹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무조건 우모 1500그램이상으로 생각하시고, 전문브랜드 (준우, 제로그램,백컨트리 등) 제품으로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중국산 침낭은 일단 저는 검증할수 없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user-jk2vg4wk6u3 жыл бұрын
🤗😍👍😍🤗
@keyman9124 жыл бұрын
침낭사야했었는데 쿨팁입니다!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침낭은 너무 중요한 장비죠 ^^~ 슬기로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keyman912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소비에 있어 슬기롭지 못합니다ㅋ
@IAMNOTKIM4 жыл бұрын
추천해주시는 제품없을까요 디자인은 상관없어요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대략적인 예산범위와, 주로 사용하실 캠핑계절을 알려주시면 몇가지 추천가능할거 같습니다. ^^
@IAMNOTKIM4 жыл бұрын
@@korea_travel 주로 차박에서 사용합니다. 예산범위는제꺼 20~30 하나하고 저희 어머니꺼 (최대한 기성비면 좋겠지만) 60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선택범위가 넓을것 같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다음카페 백컨트리 오지캠핑 에서 구스 1300그램정도 로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브랜드 제품중에선 몽벨 다운허거, 준우아웃도어 등도 추천드립니다.
@chaos07684 жыл бұрын
머미형 침낭보단 넉넉한 사각형 침낭을 추천. 무조건 두껍고 부피 크고 비싼 침낭보다는 라이너나 여름침낭을 여러겹 레이어드 해주는게 효율적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네. 침낭도 사용목적에 따라 다르므로,, 슬기롭게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
@KOOMIKI_3 жыл бұрын
핫팩 4개 터트리면 끝
@바갤럼4 жыл бұрын
전방 강원도 군대에서 느낀점 밑에 지방 사람들은 극도로 추위를 잘탐 겨울이면 어 추 ~ 어 추 ~를 입에 달고 삼 반면 수도권이나 강원도 쩍은 혹한기 나가도 몇년된 슈레기 사병용 침낭안에서도 코골면서 잠
@korea_travel4 жыл бұрын
다그렇진 않지만 그런 경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
@창원고라니-1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서울태생인데 경기도북부에서 직장생활 했을때 한 겨울에 부산한번가니까 완전 초가을 같고 안추웠어요 ㅋ 지금은 남쪽지방에 사는데 겨울에 친정 한번가면 어~추~워~~ 막 그래요 ㅋㅋ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kanny6317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캠핑할곳의 최저기온이 10~13도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동계챙겨야 다음날 개운하게 시작할수 있더군요ㅋㅋㅋㅋ 추운 상태로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캠핑장비 정리할때 피로도 장난아라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