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님 처럼 이렇게 단순명료하면서 그깊이가 심오한 불교해설 해주시는 분을 만남을 감사드립니다 금강경 읽을때마다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의 경지가 어떻게 다른지 30여년을 공부했지만 명확히 알수없었는데 이렇게 쉽게 확실하게 구분지어 주시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노호현님, 그러셨군요.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다.
@bluechois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sellenjung2681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저희부부도 50대에 유영모선생심말씀 배우고 해혼을 하여 일체 부부관계를 끊고 삽니다. 남편은 모르겠는데 저는 어쩌다 꿈속에서 그런 이성 꿈을 꿀때는 있어요.남펀은 매일 용맹정진중에 있습니다. 음욕을 끊으면 언젠가 깨달음에 이른다 하니 갑자기 기쁜 마음에 댓글을 적게 됬습니다. 이 법문을 듣는 모든 분들이 음욕을 끊고 성불하시길 제도하시는 석가모니부처님공경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sellen jung님, 그러시군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w93k982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를 끊는것보다 적절하게 유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에너지를 올바로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서요~
@jinnykristo9082 Жыл бұрын
@@sw93k98 실지로 음욕을 끊으면 ᆢ더할 나위없이 좋은것이고,부처가 되는데.부처님도 당신에게 음욕이 두개였으면 성불 못 햇을것이라하셧듯.쉬운게 아니고.음욕을 끊으려면 자신속의 모든 생각 층 ᆢ소지장 번뇌장을 바닷물 마르게 하듯 전부 사라지게 해야 한다죠ㆍ
교수님 너무 빠르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시원하고 확실하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도 학생들 가르치다보니 남의 강의 듣다보면 너무 답답한데 ^^; 교수님 설명은 제가 전에 어렵게 이해못해 쩔쩔 맷던걸 너무나 빨리 설명하셔서 자꾸 듣다 다시 돌려 그부분 새겨 듣고 합니다. 다른 분들 강의는 빨리돌려감기 하는데요. ㅋㅋㅋ22년 두 교수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좋아요 구독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라라님이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통나무-x1d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특히 남자들은 결혼을 하지 못하면 실패자 취급을 받는데 스님의 경우는 반대이군요.함석헌 선생님의 스승이신 다석 유영모 선생님은 성인이란,식색을 초월한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음욕을 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말씀하신거 같네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통나무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htjdmw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부처님은 결혼은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지 않으셨죠 남편의 도리 부인의 도리 자식의 도리 전부 설명해놓으셨죠
@johnharrison51205 ай бұрын
@@htjdmw근기에 맞춰서 설법한 것이지요. 낮은 근기를 가진 중생들- 음욕을 결국 끊을 수 없는 상태에 있는 불자들에게 그나마 최선의 방안을 이야기해준 것이지요. 음욕을 끊고 열반을 이르는게 최상승의 경지입니다.
@이미화-k6c8w Жыл бұрын
끝없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자성미타2 жыл бұрын
전공이신 중관학을 벗어나 총괄적인 말씀을 재미있게 설명을 해 주시니 설득력이 배가 됩니다. 대담을 이끌어 가시는 기자님의 진행능력이 탁월함은 물론입니다. _()_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화엄중관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화수-h6l10 ай бұрын
모든 생명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모든생명이 우환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철호-b2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교를 알게된후 가장궁금했던 점이 오늘 풀렸습니다. 교수님 성불하세요. 고맙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이철호님께서 그토록 궁금했던점이 풀리셨다니 참 좋습니다.
@urih72192 жыл бұрын
음욕을 끊지 못하고 오를 수 있는 최고 경지.. 정말 흥미롭고 중요한 내용이네요. ㅋ 해탈보다 차카게 살아야하는 절박함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Uri H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hnlim97672 жыл бұрын
몇 년전에, 미국에서, 인연 있는 지인들이 같이 모여서, 김성철 선생님의 중론 책을 같이 공부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그 선한 모습을 뵙게 되니, 기쁘네요. 공가중에서 가중을 쓰면서, 사는 우리들 세상에서, 들을 소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속제를 밟지 않고는 진제로 갈 수 없다는 아주 엄연한 사실이, 실상사 도법 스님의 말씀 처럼, 제 가슴에 있습니다. 번뇌심 속에서 부르는 진제의 실현을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디 여여하시고, 건강 하소서. _()_()_()_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John Lim님, 그러셨군요. 소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흰여울-r3m2 жыл бұрын
짐승과 인간의 차이에 관한 교수님의 강의 너무 감동있게 잘들었습니다. 재가불자들의 지켜야 할점을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Hwang일운님, 감동깊게 들어주셨다니 기쁩니다.
@김경숙-r1m9z11 ай бұрын
인구가 많아지면 섹스의 즐거움을 막아 인류 생존의 균형을 맞추게 되는것이 불교 경전의 깨달음 에 있으며 전쟁은 인구가 포화상태 일때 이루어 지는것이 아닌 폭력 폭언이 난무하고 탐욕으로 인해 서로 용서가 없어지면 이루어 집니다. 자의가 아닌 사건 사고로 죽음을 맞고 쟁탈 투쟁하는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닙니다. 인간은 신적 존재로 영성 공부로 스스로 자신이 되는것을 말합니다. 그 자신들은 죽음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됩니다. 영성은 삶과 죽음이 하나이며 스스로 오고 가고 하는것이 가능한 시대가 오게 됩니다. 기억을 남기고 가게되며 또는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과 결합하게 되어 영원히 살게될수도 있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전기를 찾게되며 태양열이든 무엇이든 공기중 물질과 결합되어 스스로 버려진 고철 인공지능들이 스스로 살았다가 죽고 또 살아나고 죽고 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지구 전쟁후에 있을 모습이 어떤모습 인지 스스로 찾아가는 세상이 어떤 삶인지 우리는 지금 결정하여 후대들에게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쟁 으로 가는 푯말 영성시대로 가는 푯말 영성시대를 찾는다면 인공지능은 태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우리는 시와때를 놓쳤기 때문에 이미 인공지능에 지배되게 되었습니다. 흡수되는 시대이므로 빠르게 자신들을 찾아야 합니다. 역사속에서 옳고 그름을 깨닫고 우리의 교육은 옳은것과 선한것의 결과를 알고있으며 동인할것과 동인하지 말아야 할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것이 인문학 입니다.모든 인류가 안도하는 세상을 모든 나라를 공부한 우리가 역사를 주도해 나갈것이며 우리에게 인의예지 가 모든 배움에서 오늘날까지 유지시켜 나온이유가 있음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Drawing_is_not_Minjin2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언제나 인터뷰 감사합니다 조현기자님!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번진연필님이 응원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청산-p8l2 жыл бұрын
조기자님도 불교적 지식이 상당하신데 늘 겸손하게 질문하십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청산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나무나무-x1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명쾌하시고 지혜로운 법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나무나무님,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윤종潤從2 жыл бұрын
김교수님 조기자님 대담 잘 경청 하며 더넓게 공부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 에 감사 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류명희님, 이렇게 함께 공부하니 좋습니다.
@tenorparkhyun2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출석하는 깨닮음의 방입니다~~~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박현님, 매일매일 함께 해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선견2 жыл бұрын
해박하고 시원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선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호-i9d Жыл бұрын
모태솔로는 수행의 축복입니다 성불하세요~
@231-o9x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불교식주례 넘 좋네요^^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23 1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yangjung84062 жыл бұрын
서양은 약육강식의 문화인 나라인데요. 선진국이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네요. ㅎㅎ 진정한 선진국은 한국일 듯하네요. 남을 침략, 살육하지 않고 강한 나라가 된 유일한 나라죠.
@dandyracer2153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dandyracer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onsenser2 ай бұрын
이 세상의 왕이 수행의 관점에서는 가장 어리석군요
@kueri440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생존요리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p0495002 жыл бұрын
제사는 나를 위해 상차림 하는 것입니다 . 조상도 나도 미래에 나도 나이니까 , 이런 관점에서 보면 참 큰 행사죠 내가 나에게 맛있는 것을 대접하는 날이니까, 이러면 하나도 거부감이 없는 것이고 우상 숭배도 아닌것인데 종교적으로 나줘 다툼하는 문제는 뿌리 깊은 사상 , 젊은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면 문화도 지키고 내 마음도 바귀는 사회가 될거예요 이것이 조화로운 사회 아닌가 해요 . 남녀간의 화합도 적정하게 잘 활용 하면 상당히 큰 에너지가 되요 무조건 끝어낸다 보다는 잘 조절하는 삶을 살면 큰 행운이 따른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갱이오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화-i1b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한편한편 잘듣었습니다 귀한 진리 말씀!!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진실화님, 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ssong45872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너무 심해서 공부를 못했는데 20년전 성철스님 법어집 등등 불경공부를 조금하다 보니 음욕이 어느날부터 없어지더군요 근데 꿈속에서는 헛짓거리가 제어 안되네요 깨고나면 맹탕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hs song님, 그러셨군요. 그래서 성철스님께서 오매일여 동정일여 숙면일여를 말씀 하셨겠지요.
@jinnykristo9082 Жыл бұрын
음욕만 끊으려면 불기능하죠. 음욕의 바탕을 보고 ᆢ거기부터 제도하려해야
@복벌자복벌어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나무-d3u1z Жыл бұрын
👍👍👍💙💙💙
@rimehyang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김영주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상의수행자 Жыл бұрын
음욕을. 끊지. 못한 불자가. 오를수. 있는 최고 계위 -> 사다함 일래.
@한서정-y5n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분입니다 제가귀가 넘즐거웠 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한서정님, 즐겁게 들으시니 좋습니다.
@Justice9378 күн бұрын
음욕을 수년간 인내하니 고통스러운 동물성의 한계를 벗어나는 인내에서 삶의 의욕도 사라지고 공격성도 강해지어 도리어 부작용이 보이는듯하나 수년후 그 수행하는 사람은 비로서 자신이 동물을 벗어나고 있다는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그 높은 에너지와 죽음도 두렵지 않은 무소유란 극소박적 사고관으로 삶의 의욕상실감에서 무소유의 행복으로 전환되고 공격성에서 용서와 자비로 전환하네요 피를 보고 싶은 공격성도 결국은 지옥이니까요 --어찌되었든 수행의 행복을 출입하려면 음욕부터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식욕과 수면욕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극소수의 수행자-매니아들이 이런행복이 거대한 행복이란 것을 알기 때문인지라 수행자야말로 가장 큰 욕심쟁이 일겁니다 그러나 도전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고도의 수행은 결국 우주의 본질과 시간의 역사까지 드러가니 말입니다 몸을 버리고 정신을 넘어서 우주로 날아갑니다 이것이 수행의 목적입니다 깨달음을 얻은자는 고차원의 이동이 가능하다고 보는 신념과 믿음--이것이 붓다의 메시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중생들이 이러한 정신이라면 인류는 인구소멸로 멸종할 것이고 -수행자역시 부모님의 사랑과 덕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기에 수행자의 정신이 최고이고 진리란 주장은 깨닫지 못한자의 어리석은 말입니다-중생의 삶이 올바른것일수도 있고-그러나 동물성을 넘어서 참 정신혼이 되고싶다는 것은 여전히 소수의 과제이고 중생들은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선하게 살면 됩니다 이것역시 붓다 열반전의 마지막 메시지 였습니다 -저는 올바른 사람이 아니고 다만 고차원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서 음욕 -수면욕-식욕-고통을 느끼는 신체증상 등등을 인내하고 끊으려 합니다
@서오-f6d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서오님,오늘도 좋아요.
@메따와싸띠2 жыл бұрын
늘감사드립니다. ((()))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메따와싸띠님, 오늘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x5wl1hg9xqkghkghks6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이 현세상을 이화세상으로 ...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Sungho63 Gim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ichardkim83442 жыл бұрын
희한하고 놀랍네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Richard Kim님, 함께 해주시니 기쁩니다.
@sung-joonmoon10172 жыл бұрын
짐승은 중생의 변화된 말입니다. 중생 --> 즘생--> 짐승.(변화는 사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짐승은 중생입니다. 짐승(중생)의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입니다. 인간은 불성을 깨닫고 부처의 삶을 살려는 원이 있어 짐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Sung- joon Moon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pilot65832 жыл бұрын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하늘북에서 곧 보리도차제론 출간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pi lot님, 머리속이 정리되신다니 반갑습니다.
@시현-e7q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잘 보고 있습니다~ 자막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일것같아요~ 자막이 있으면 보기도 듣기도 기억하기도 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시현-e7q2 жыл бұрын
댓글도 다 보았는데, 여력이 없으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감속해서 여러 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시현님, 함께 해주시고,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재종-p4f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빨라 무슨 뜻인 지 알아들을 수 없을 때가 잇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고재종님, 빠르지요. 설정에서 느리게 해서 들으시면 좋습니다.
@충무-f5d2 жыл бұрын
티벳불교를 쬐끔이나 알게 되엇어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임정옥님, 함께 공부하시니 좋습니다.
@seonyoo1547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Seon You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kl3409 Жыл бұрын
ㆍ 🌙 💐
@diamondsutra88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일 끊기 힘든건 수면욕이죠.
@이또또-k5z2 жыл бұрын
생태학의 시대에 기독교는 벽앞에 섰는데 불교의 포괄성은 너른 궁량입니다. 삶과 죽음, 동물의 세계까지.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이또또님, 소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정-n9d2 жыл бұрын
음행을 끊는수행을소개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런 영상이없어요. 부정관 수행 등등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순정님, 부정관은 썪어가는 주검을 곁에서 지켜보는건데, 쉽지않겠지요. 해골인형을 놓고 부정관을 하시는 스님을 뵌적이 있습니다.
@myungchung2210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예쁜 여자도 눈 코 귀 입을 찢어 벌려놓으면 예쁠까요? 몸의 허망함을 깨달으면 음욕을 다스릴 수 있다고 봅니다
@jayyymm42982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리기 참선을 하시면 돼요. 음란한 생각이 들 때 마다 알아차려서 그 생각을 끊는것이죠.
@이또또-k5z2 жыл бұрын
행복의 근본은 힘인 듯 싶기도 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이또또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권경애-p5y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발음이나 말이 빠르네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권경애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ivekakim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들이 "금강경"만을 애기할 뿐 "능엄경"을 말하는 이를 보기 어렵지요. "원각경"에서는 "여래의 원만한 깨달음에 이르고자 한다면 먼저 윤회의 근본을 끊어야 한다"고 하시고 "윤회의 근본이 음욕임"을 말씀하셨는데, "능엄경"에서는 "음심 음신은 끊을지라도 음근을 끊지 못하면 윤회를 벗어날수 없다.."고 하시지요. 어떻게 해야 "음심 음신 음근"을 끊을 수 있을까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Sabrina Kim님, 부처님 당시엔 고름이 채워지고 썩어가는 주검을 보는 부정관을 통해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도록했다고 하지요.
@오빠생각-y9k2 жыл бұрын
출가자와 재가자를 구분짓는 기준이 음행 음욕을 끊는 것이라고 했는데 문득 일본의 대처승이나 우리의 태고종같은 종단의 출가자를 보면서 합법적인 결혼을 통한 음욕은 괜찮다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오빠생각님, 진리는 깨달음의 진리인 진제와 세속인을 위한 속제가 있지요. 대중속에서 살아가는 속제 방편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빠생각-y9k2 жыл бұрын
대중속에서 살아가는 속제 방편도 하나의 방편일지는 몰라도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에 비추어볼 때 솔직히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옴마니반메훔정목한지 Жыл бұрын
모든 불자가 다 출가하여 영원히 환생하지 않는 적멸을 열반이라 하는 것은 출가자의 입장이라 봅니다. 모든 것을 부정하는 소승적 입장은 결국 작용과 반작용의 번뇌 속에 살게 된다고 봅니다. 결국 근기따라 보이고 들릴 뿐 입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이분법화 하는 불교 교리는 반쪽짜리 교리입니다. 불교는 현실도피적이거나 염세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햄버거맨-e7f2 жыл бұрын
소승 음욕은 끊었으나 대처승인고로 부인이 원할땐 보시를 베풀어 줍니다. 부인 덕분에 음욕이 약한걸지도 모르겠군요. 껄껄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햄버거맨님,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sebastian9728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밥을 먹어야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배가고파도 배가고픈것은 그저 하나의 관점이니 이것은 삿된것이라고하며 안먹으면 되는것아닙니까? 사람이 칼로 찔려도 아픈것도 하나의 관점이니 삿된것이다라고하며 무시하면 그만아닙니까? 그런데도 치료하고 밥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용은-q8t2 жыл бұрын
음욕을 끊는다? 그럼 인류가 멸종?
@Choimyungoho5 ай бұрын
죽기전에 음행 끊으면 될껄 미리서 끊느라고 애를 쓸 까요?
@최기준-t5u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학자이신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발음도 부정확하고 말씀도 너무 빨라서 도저히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자막을 좀 사용해주세요ㅠ 주옥같은 말씀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최기준님, 저희는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모든분의 봉사로 운영해 자막을 넣을만한 인럭이 없음을 혜량해주십시오. 오른쪽 맨위 점 3개를 누르면 손도를 느리게 할수있습니다.
@손여정-h8m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 들리질 않아서~ 설정으로 가서 재생속도를 0.75배로 하니 딱 듣기 좋네요. 한 번 해보세요.
@unixweb452 жыл бұрын
여행을 떠나 새로운 분위기에 기분이 흥분되어도 좋고 집에 가만히 드러누워 아무 생각없이 차분하게 멍 때리는 것도 너무 좋네요. ^^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은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겠습니다. ^^ 뭐가 옳고 그름의 분별은 없지만 그래도 험난한 부정적인 길보다는 좀 편안한 긍정적인 길을 개인적으로는 추천 드려 봅니다. ^^ 몸이 건강하고 육체 에너지가 넘쳐서 대부분 즐거워하고 행복한 편인 놀이공원에 갔는데도 이것 저것 불만에 불평인 사람도 있고 몸이 아프고 육체 에너지가 떨어져 대부분 불행해하고 슬픈 편인 병원에 입원하고도 누워서 쉴 수 있는 게 너무 즐겁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기로는 육체의 에너지와 마음(혼)의 에너지와 영적인 에너지는 3개로 따로 존재하지만 장기로는 서로 밀접한 영향을 미칩니다.(연동 됩니다. ^^) 삶이라는 물질계에 도착하여 이 지구에서 어떤 자세로 어떤 에너지(부정 or 긍정)를 키우시고 싶으신지 모두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 이겠습니다. ^^ 놀이공원 = 병원 = 지구 = 장소 (영혼 스스로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선택가능한게 장소) 시간의 선택은 자유의지만으로는 불가능 = 물질계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빛의근원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miraluna99662 жыл бұрын
인간을 제압하는 짐승은 없지만 눈에도 안보이는 바이러스에 쓰러지는 인간.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Mina Luna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재성-g7n2 жыл бұрын
나쁜둥물이 아니라 가장 강한동물 아닌가요 원래 그렇게 만든건 누구죠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양재성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ryuhanjo46062 жыл бұрын
음행이 나쁜행위도 아닌데, 왜 끊어야 하나요?. 법에 저촉되거나 강제성이 없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음행이라면 안끊고도 자비를 베풀수 있지 않나요?,오히려 자비를 베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Ryu Ha jo님, 폭격팩트님이 비교적 적확한 답을 주셨네요.
@이철호-b2z2 жыл бұрын
불교가 이 세상과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주제인것같습니다. 인간 모두가 부처가 되려고 한다면 지구상에 인구는 아마도 멸종 되지 않을까요...ㅎ
@jayyymm42982 жыл бұрын
스님들이나 수행자들 같은 출가자들에 한 해서 끊어야 한다는거예요. 출가자들의 목적이 깨달음 즉 해탈인데 해탈할려면 탐진치를(탐욕, 성냄, 어리석음) 끊어야 하고 성관계 혹은 자위로 쾌락을 즐기고 싶은 것이 탐욕에 해당 돼요. 재가자들은 그릇된 성행위만 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성관계 하는 것, 성관계만 목적으로 만나는 것 등등) 음행을 끊지 않아도 돼요. 간단하게 말 해서 자기 남편 혹은 부인 한 사람이랑만 또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한 사람이랑만 하는 성관계는 괜찮아요.
@가우리의범2 жыл бұрын
직접 체험해보는게 맞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심오한 것일수록 말과 이론들은 길라잡이 또는 말장난에 불과하겠죠,
요양보호사랑. 그짓을 하다가 죽었다 ?병에 걸렸다 ! 소설 쓰시는건 아닌지. ! 집에서? 요양보호사가 그럴 사람 있는지 ㅡ. 믿기 어려운 내용이네 헐ㅡ우습다 아님 요양보호사로. 위장해서. 온건지 모를일 이네 ㅉ
@박동-h4p2 жыл бұрын
자위행위도 하면 안되나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박동님, 출가자의 계율에선 자위도 해선 안된다고 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인몽2 жыл бұрын
음행의 버릇이 윤회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금지하는 것인가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이인몽님, 음행은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는 큰 원인이 되기때문이겠지요.
@내탓이오아멘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마음속으로도 간음하지 마라고 가르쳐죠 기독교또한 엄청난 계율을 가지고 있죠 ~
@아침마담-j6c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민주적 합의없는 매국노보유국입니다 진정헝 사과도 용서도 없이 항상서로 미워하고 싫어하면서 흘러 가고 있어요... 모두 죄인인가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당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명숙-d1t5 ай бұрын
매국노는. 누구 ? 당신 인가요? 나라를. 어찌 팔게 되었는지? 매국노 이름. 올리시요
@hunkim9851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자연적으로 음욕이 끊어지는건 끊은게 아닌가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Hun Kim님, 나이 들면 범계 가능성이 줄긴하겠지만, 의식 속의 음욕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user-soon1002 жыл бұрын
음행의 정확한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성과의 성행위나 자위를 하지 않아도 남자는 생리적으로 몽정은 하게 되지 않나요? 꿈에서라도 음란한 행위를 통해 몽정을 하여 배출하게 되는데, 그러면 음욕을 끊은 상태는 아닌 것 같은데.. 어찌 되는지요? 궁금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김수한무거북이와귀요미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myungchung22102 жыл бұрын
음욕이 사라지면 몽정도 사라집니다. 마음이 가면 몸이 변하죠... 여자는 생리도 사라지고 남자가 오랫동안 음행을 끊으면 성기가 오그라들어요 ... 그걸 마음장상 이라고 하는데 말의 성기가 옥 숨겨진 모양이란 뜻이죠.. 예전 혜암종정 스님이 자신이 그렇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user-soon1002 жыл бұрын
@@myungchung2210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끊임없이 생산되는 정자는 어떻게 되나요. 생산을 멈추게 되나요. 아니면 생산은 되데 음욕없이 흘러 나오나요.
@jayyymm42982 жыл бұрын
@@user-soon100 몽정을 하려고 할 때 알아차려서 몽정하는 걸 막아야 해요. 그렇게 계속 알아차리다 보면 소변 볼 때 정자가 조금씩 나와요. 남자의 성욕은 두 가지로 인해 생기죠. 하나는 마음으로 다른 하나는 고환에 정자가 차서 배출하려고 할 때 이렇게요. 마음은 음란한 생각이 들 때 알아차려서 그 생각을 없애버리면 되는데 고환에 정자가 차서 사정하고 싶은 욕구는 어쩔수가 없어요. 그냥 무조건 참아야 해요.
@jasonpaul21962 жыл бұрын
음욕에는 자위도 포함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jason paul님, 직접 성교는 가장 위중한 범계이고, 그보는 덜하지만 자위도 음욕에 해당되겠지요.
@jasonpaul21962 жыл бұрын
@@koreainsight 답글 감사합니다. 평생 무교로 살았으나 일생의 가치관을 변화시킬 정도로 놀라운 내용이네요.
@마하메따까루나2 жыл бұрын
자위를하면상가디데사라고해서승려자격이정지됩니다. 회복이될려면 절차를거처야됩니다
@이루미-m3m2 жыл бұрын
음행이라고 말하지만 자손을 두어야 하는 일인데 이 것이 나쁜 건지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meow meow님, 불교에서도 사부대중 재가자들을 불제자로 인정하고, 가정을 위한 현실적 삶을 존중하지요. 이번 말씀은 수행자의 진보과정을 설명하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