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너무 말 이쁘게 해준다. 김종서가 쓴맛 난다고 한거 홍신애가 좋은점이다 이래서 민망할수도 있는 상황을 김종서 보고 절대미각이라고 치켜세워주네
@나매일배고픈3 жыл бұрын
계란국 주는곳이 사실 더맛있는곳이고 짜장은 당연한거고 짬뽕도 미리만들어 놓는곳이 엄청많고 짠이유는 만들어놓고 뜨거운 물에 통을 넣어놓기에 점점짜지고 볶음밥 국물이 뜨겁지 않은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구루구루-w7j Жыл бұрын
수요미식회가 참 대단했던게 뭐 호불호도 나뉘고 이러쿵저러쿵 말들 많았지만 , 그 앞전에도 있던 음식 프로 어떤 것 보다도 더 나름 기분 내면서 음식을 찾아 다니게 만드는 폭발적인 효과를 내게 만들었다고 봄. 아무래도 나라가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아쉬운게 많을수 밖에 없고 강점기로 인해서 음식의 역사가 좀 나장판이 된것도 있지만 . 그 모든걸 이겨내면서 만들어진 음식들과 최근의 이색적이고 깔끔한 분야까지 아울러서 보고 있느면 참 기분 좋아지던 프로, 지금은 그런 프로가 EBS의 건축탐구 집 정도 밖에 없는듯. 암튼 새로운 길을 만들어낸 프로 였었음
@captaintsubasa4725 жыл бұрын
윤세아, 매력녀!! 삼시세끼에서 만두도 이쁘게 빚고, 어쩜 말도 그리 이쁘게 하시는지, 울 친누나 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