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interkid 전문직이 되고 싶은거라면 다른 전문직 시험이 합격의 어려움 측면에서 낫습니다.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열심히 하면 적당히 벌 수 있지만 다른 전문직렬 대비 특별히 잘 버느냐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IP와 관련해서도 결국은 소송 대리를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자격증으로 현직들 중에 로스쿨 가는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구요. 여러모로 '변리사'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뭔가가 있지 않으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bouncyxd75353 ай бұрын
@@dwinterkid 아 근데 너무 안좋게만 얘기한 것 같은데 변리사만의 좋은 점도 분명히 있어요!
@dwinterkid3 ай бұрын
@@bouncyxd7535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합격이 어렵다라.. 그런데 이과 나온 20대 후반이 언어적 재능 있다는 전제 하에 3년(로스쿨) 혹은 6년(의치한약)까지 투자하면서 다른 전문직을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일 그만두고 도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서.. 여쭤봐요
@dwinterkid3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대로 합격의 어려움 측면에서는 혹시 다른 추천하는 전문직 시험이 있으실까요? 감평사나 회계사가 많이 낫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