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글로벌 마인딩 프로젝트로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 이번 연휴 때 열심히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답변자(Interviewee) 링크드인 : www.linkedin.com/in/shwp/ ---------------------------- 질문자 (Interviewer)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ee_chan_kim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khc2151 📪 khc2151@naver.com 📚 독립출판물 "어른 됐으면 이제 니가 알아서 하라길래" smartstore.naver.com/heesstory/products/9186250081
@하하호호123Күн бұрын
인터뷰를 듣고 난 생각은 한국사회가 이렇게까지 오게된 모든 근본적인 원인은 다양성의 부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CH-fy2yb19 сағат бұрын
개개인별 개성과 취향을 무시하는거죠. 개성을 무시한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구요
@JonghyeonKim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좋네요. 경험이나 생각들이 너무 멋있어요
@seunghyunpark378116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인터뷰이입니다.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인터뷰인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ksmsdi428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사회는 다양성의 부재죠. 획일화된 규범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일례로 외모강박주의가 대표적인데, 우리나라는 자기 관리라는 단어로 포장되어 상업화된지 오래입니다. 미디어도 그런 가치를 소모하고 있고 그런 사고가 반영된 예능이나 대사들이 어김없이 표출되죠. 사람은 정말 다양합니다. 누구는 키가 작기도 하고 누구는 키가 큽니다. 누구는 머리가 빠지고 누구는 그렇지 않죠. 사람의 얼굴이 제각각 다르듯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키가 몇 이하, 머리가 빠지는 유무에 따라서 사람의 가치가 결정되고 그런 생각이 잘못된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기는 커녕 남들이 나를 그렇게 규정짓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 생각하는 경향이 크죠. 일종의 우생학입니다. 나답게 산다. 이렇게 살수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존중받지를 못해요. 이게 개인의 생계까지 침투하니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피부 미용에 과한 집착과 키 수술의 성행, 성장호르몬 주사 남발 등등 하고 싶지도 않아도 해야할 것 같은 사회 분위기가 조장됩니다.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쉽게 지적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하겠네요. 예전엔 대머리라는 이유로 호텔리어 채용이 취소되는 뉴스 기사가 나왔습니다. 대머리가 직무와 상관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채용이 취소되었죠. 이게 미국 사회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이처럼 개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방송에서는 키 160 남성분이 이민을 가신 케이스도 있었고요. 실제로 제 주변엔 탈모가 심해 머리를 삭발하고 다니다가 결국엔 유학 가서 현지에 정착하신 분도 계십니다. 길게 이야기 했지만 사람의 외모에도 이렇게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데 다른 부분은 어떨까 싶습니다.
@리리-d1t9yКүн бұрын
와 이분꺼 너무좋네용
@seunghyunpark378116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인터뷰이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angbitcoin17 сағат бұрын
코딱지만한 한반도에 그것도 반띵에서 5천만명이나 살고있으니 경쟁이 피터질수밖에 괜히 "너 아니여도 할사람많아" 이얘기가 나온게 아님
@harvestmark397222 сағат бұрын
무시해도 될만한 조언: xx하지 않으면 xx된다. 이거 참 무책임한 말임.
@담낭이Күн бұрын
와 미국오셧네요😊
@heesstory7 сағат бұрын
앗!! 이번 영상은 1년 전에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ㅠㅠ 미국 다시 가고 싶네요!!
@kangbitcoin17 сағат бұрын
한국탈출이 정답입니다
@조바이든-r6r30 минут бұрын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네요
@frenchfrieslnc6962Күн бұрын
선배라는분이 좀 무례한것같은데...😂
@회솝속11 сағат бұрын
무례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그 선배도 기껏해야 20대 중반이었을테고, 한국 사회에 대한 염증과 환멸 그리고 냉철한 현실인식에 그런 말을 했을 수 있죠.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에 더 잘 못한 사람을 찾아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