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중학생, 체육대회는 어떻게 했을까? [오지는 실험실 ep.9]

코로나 펜데믹 이후 느즈막히 등교를 시작한 중학생에게
코시국의 일상을 물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졸업식,
마스크에 가려져 낯선 친구 얼굴,
물 한 잔 쉽게 마실 수 없는 체육대회.
동아리, 소풍, 수학여행.
하고 싶었던 것이 참 많았다는데요.
현실은 학창시절의 즐거움이 차단되어 막막할 뿐..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고,
혹은 이겨내고 있을까요?
* 학생들이 경험하는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열매는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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