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회적 논란 거리로 영상을 올리는게 조심스럽지만, 참 그 기업의 행태에 대해서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PC #spc불매 #빵공장사고 #파리바게트 @australia.kr #호주워홀메이트 #내가만난호주 #seeaustralia #호주 #호주워홀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워킹홀리데이 #워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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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with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b6qQiX-YlpmIma8 빈소에 빵 보내는 이 기업은 진짜 답이 없네요.
@abc1834 Жыл бұрын
너무하네요.
@Sleeping-WelshCorgi Жыл бұрын
저도 생산공장 다녀본적 있는데 제가있는 공정에서 어떤 작업인지 사전설명 전혀 없이 무작정 대충알려주고 일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팔과다리에 약품이 묻었는데 저는 그 약품이 어떤 약품인지 사전에 전달받은 내용이 없기에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모르는상태로 그러려니 하고 계속 일했는데 며칠 지나니까 팔과다리 에서 작은 물집 같은게 수십.수백개가 나더라구요 그 상태로 너무 심각한것 같아 책임자에게 피부 트러불을 보여주니 별대수롭지 않은듯 다음날 병원 가라고 일단 일 시키더라구요 정말 한국의 산업계는 안전불감증과 그 후속처리도 부실한게 정말 화가나더군요 당장 미숙련자가 작업에 투입되면 그냥 빠르게 일을 시킬줄말 알지 어떤걸 조심해야하고 어떤 작업인지 알려주질 않아요
@tumblewith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하네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ㅜㅜ 그런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호주 회사가 안전 대책은 많이 신경 쓰는 것 같더라고요.
@Sleeping-WelshCorgi Жыл бұрын
@@tumblewith 제가 다쳤을때 관리자가 하는말이 보통은 약품이 닿아도 별 증상이 없는게 대부분인데 한두번 드물게 저처럼 피부에 심한 트러블이 난다고 다친후에야 말해주더라구요 너무 냉정하게 그런말 하니까 나는 여기 소모품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치료 한다고 일주일 쉬고 다시 출근 했는데 다 완치된 상태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출근해서 작업하는데 후유증 때문인지 고열과 어지러움이 상당히 심해서 잠을 못자고 움직일수 없의 정도의 고열이여서 관리자에게 전화하니 그럼 그냥 그만두라는 답변…아직도 피부에는 흉터가 심하게 남아 있죠.. 한국이 발전했다 이제 선진국이다 라고 하지만 3D업종에서 인력난이 심한데에는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대기업 빵공장도 사고나면 가림막하고 바로 다음날 작업 시키는거 보면.. 호주는 외국인근로자에게도 심리상담과 사고방지 교육을 하는거 보면 굉히 선진국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