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랭킹오디션, 이진아 '마음대로'

[@i7i9i11]

2024년 봄날에 다시 와서 듣습니다.

[@user-kv1qm2sv8o]

이건 그냥 진짜 재능임. 유희열이랑 박진영이 말한대로임.. 많은 커리어도 중요하겠지만 갑자기 이렇게 미친 곡들을 척척 써서 내는 신을 보면 어이가 없을듯..

[@user-hh3lk9iz5z]

근데 재능 많은 사람들이 노력도 남들보다 많이 함..

[@user-fu9pd2ss5z]

@@SS-ci8jk 신인?

[@kr-jr5tn]

@@choco_choco0 ㅠㅠㅠㅠㅠ 어쨌든 부럽군요.. 저런멜로디가 머리에서 흘러나오다니

[@user-xc5xf8gp8n]

흔히 말하는 천재들이 어렸을때의 환경이 어땟는지, 그리고 무대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르면서 재능이라는 말이 남용되는거 같음

[@ulsan5240]

아무리 재능이라도 나라를 잘못 타고나면 평생 답없슈

[@saltpeppers1733]

이때만해도.. 안테나는 그저 대형기획사들 사이에 꼽사리껴서 나온거라 생각했지만.. 2021년 지금, 안테나에 남은 보석같은 아티스트들을 보면..kpop스타 최대 수혜자는 안테나 아니었나 싶네요. 유희열씨 당신의 안목은 대단합니다.

[@chicken_run]

진짜 최대 수혜자 ㅋㅋㅋㅋ 이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로 페스티벌 생각중이아던데 ㄷㄷ

[@abcxyz01225]

누구있죠?

[@nagahama.i]

@@abcxyz01225 정재형

[@abcxyz01225]

@@nagahama.i 정재형때문에 케이팝스타 최대수혜자는 아닐텐데ㅋ

[@user-uc7ku8mh6l]

@@abcxyz01225 정재형 샘김 권진아 이진아 루시드풀 페퍼톤스 정승환 박새별 적재 등등

[@user-hf3oe6fb5v]

이거 그거라던데 유희열이 이념처럼 존재 했던게 대중성과 예술성? 의 딱 중간의 접점을 맞추고 싶은데 , 수십년동안 머리속에서 추상적으로만 생각했던건데 갑자기 누가 나타나서 깨우침처럼 앞에서 하고 있던거

[@sky-yr9jk]

그게 아이유

[@zxcv580]

@@sky-yr9jk 아이유는 작곡능력이 뛰어나다기보단 보컬능력이 뛰어난거 아닐까요

[@zxcv580]

@@user-le5dc7zu8u 자작곡은 저도 많이 알고 아이유 좋아합니다

[@user-zv3dd5rf8e]

아이유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 갑자기?

[@user-dy8hg3wg2n]

이 말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user-yv9mm1hi9k]

그냥 본인 이야기를 하는 느낌 먼가 진짜로 이야기를 듣는 느낌 동화책이 노래가 되어서 내귀에 흐르는 느낌

[@kr-jr5tn]

ㅠㅠㅠㅠㅠㅠ 표현 좋아요

[@user-xp1rq6xp4k]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싱어송라이터라고 하죠...^^

[@ietaq633]

ㅆㅇㅈ

[@fromrepentancetowardyeshua]

"돌아오지 않는다는건" 이 가사에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지만 코드(GbM)는 시작했던 원래코드(GbM)로 다시 돌아오고....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이 부분에서는 앞부분에서 들려줬던 노트들을 그대로 한 번 더 나열함으로써 그 변함없는 사실이 얼마나 실제적 근거에 기반했는지에 대한 확증을 해주고... "움직이지를 않네요 / 변함없네요" 라는 가사에서는 심지어 반음계를 쓰면서까지 멜로디음들이 하향진행으로 움직이며 변하고...... 첫 몇소절만으로도 왜 심사위원들이 저런 반응을 보였는지 이해가 되는 진행과 구성이 곡 전체에... 듣고 또 들어도 들을 때마다 늘 감동이예요!

[@user27name]

미쳤다 와....

[@user-ru1wv7tl6f]

그뭔ㅅ

[@user-ju9fk2jc8q]

내마음은 자꾸 그사람으로 돌아오고 움직이질 않나봐요ㅡㅠ

[@user-yu9jj7wy7x]

아는만큼 보인다의 표본이시네

[@user-vf1df5tg9v]

맞아요 ㅜㅜㅜ 가사에서는 돌아오지않는다고 했지만 멜로디자체가 시b에서 올라갔다가 다시 시b로 돌아오고,,움직이지를 않네요 부분인 Ab7에서 13 -> b13 -> 5로 떨어질때의 암울한 느낌은... 진짜 진아님이 얼마나 천재적으로 곡을 쓰셨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may7153]

3:30 유희열이 “저는 지금까지 이삼백 곡을 쓴 거 같은데 진아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거 같애...솔직하게...” 하는데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고개를 흔들어주고 입으로도 ‘아니에요’해주는 게 참 위로가 되고 정말 겸손한 거 같다🙏🏻 이진아 짱짱 ㅠㅠ

[@YOUDONGJU]

저도 그장면에서 울컥

[@user-tg4ww6ke8t]

가사만 봐도 심성이 너무 순수한게 보임

[@user-wl6pz5jt4o]

울 것 같아요ㅠ 눈빛 너무 예뻐요ㅠㅠ

[@Flowing__waters]

???:하..쉬ㅂ... 백그라운드에서 한숨이 들린다

[@santiniramitvijit4160]

그럼 다 아니에요라 하지 거기서 맞아요 그러냐?

[@jk-sc3cq]

2024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seueuk]

이진아씨 오디션 전곡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곡

[@user-lz2qj8dy8t]

🙌🏻

[@user-db6qm8fu3n]

토이스토리 ost when she loved me 랑 느낌이랑 가사도 비슷함 ㅋㅋ

[@user-ff5fx8wz4n]

박진영 이진아 심사할때마다 '에이 이건 아니.. 아 이건 사기잖아..' 하는 표정ㅋㅋ

[@kr-jr5tn]

진짜야... 누구였어도 그랬을거같아요...

[@-bass]

0:43 애절

[@vtomedia3848]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마음이라....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감동이네요. 거기에 재즈 감성이라. 호오

[@user-ox3tb4gr4y]

이 댓글 보고나서부터 계속 울면서 듣게돼요

[@user-wf9yr9gk2h]

아는척ㄴ

[@pknvdgh3357]

@@user-ox3tb4gr4y 저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ev7jd8nn7e]

호오!

[@kr-jr5tn]

표현 좋다...

[@user-fb6vn3ew1c]

천재는 시대를 앞선다더니 진짠가보네 그당시 네이버기사에만 해도 사람들이 뭐가좋냐 스타만들기식의 오버다 이런악플이 많았는데 설명충+수준높아짐 으로 대단하게다시재평가되네 요번에결혼 하신다던데 축복드리구요 잘사세요

[@hello_heo]

2020년에도 이 곡을 듣기위해 오신 분이 있나요?

[@AlefTV]

여기요

[@user-ie6tg7nl6u]

Io

[@user-pt6kt4lk8b]

저욥

[@user-eg6zl3wb9l]

20 07 12 손

[@user-sd6en7yb2t]

20 07 15

[@uneej9651]

아주 어렸을때 주일예배 갔을때 창문을 통해 햇빛 들어왔던 그 편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노래 듣자마자 다시 기억이 났음. 너무 묘하면서 신비스런곡..유희열 진짜 충격받은 얼굴임..복잡 미묘한 심경이 드러남ㄷㄷ천재 뮤지션ㅜㅜ

[@yonnycoma2859]

unee j 무슨느낌인지알꺼같다 뭔가행복해요

[@user-bb4ic4kt1v]

뭔가 어른이 되면서 버린 것을 다시 만나는 늒:ㅁ

[@JJ-tk3dk]

이진아가 부른 이시간너의맘속에 들어보세요 님이 쓰신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user-qe9db6lu8u]

신성하고 띠뜻한 이제는 보기 힘든 그때 그 햇살

[@polygon-kc9mh]

@@user-qe9db6lu8u 코로나 조심합시다. 교회 가지 말고

[@montclare325]

2분14초쯤 박진영이 이진아의 노래를 감동하며 듣다 몸을 움찔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몸이 힘들었다는 심사평이 진심이었던듯. 헌데 나또한 이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을 볼때마다 전율이 든다. 참 좋은 감성을 가진 수준높은 곡. 게다가 노래와 완벽하게 조화되는 반주는 압권.

[@ynhong6783]

양현석이 저렇게 심각한 표정짓는 것도 처음 봄

[@user-rg2uo7yf1r]

그때 지린거임사실

[@user-od8fs8re2q]

움찔이라기보다 반음씩 세번 내려갈 때 고개가 같이 옆으로 기운 것 같네요

[@user-ci1mb6rh4j]

2021년도는 없겠죠....

[@user-qt1ch1gh1g]

여기요

[@user-ku1ol3mu2o]

@@user-qt1ch1gh1g ㅎㅇ

[@user-xu4ue1hd9d]

없을리가

[@jy3877]

네?

[@user-mf5jx8ys3y]

나요..

[@fernandochoi7896]

지금 들어도 소름돋게 잘 만들어진 곡. 어설프게 트렌드 따라간게 아닌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은 곡

[@42bwawa12]

이건 정말.....좋다라는 말만으로 표현하기엔 이진아의 음악의 가치가 너무 높다... 저렇게 세련되고 디테일하면서 신선한 멜로디와 감성, 놀라울 정도로 숙련된 편곡, 표현력은 정말 역사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재즈를 기반으로 둔 팝이나 발라드 음악을 수도 없이 들어왔지만 이 정도로 놀라운 음악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user-bo6dk9rx6z]

bnm zxcv [선플] 넌 역사라고 배운 게 남한에서만 구걸용으로 세뇌하는 졸렬한 후조선 날조 신화밖에 없나 보네

[@quantum74]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 동문서답을 할 수 있지

[@iloveitplaylist1080]

저도 음악을 참 많이 듣는편인데 이 댓글에 공감이가네요

[@qweqwe9135]

@@user-bo6dk9rx6z 자기소개하냐? 선플ㅇㅈㄹ하면서 날조하네

[@jazzmin_3194]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정말정말정말 잘 만든 명곡...

[@maerovingian]

이상하게 이것만 들으면 눈물이 계속나

[@user-bo6dk9rx6z]

Hoo Lee [선플] 그러니까 하루종일 폰 보지 말고 잠 좀 자

[@user-ld5ew2kr8b]

@@user-bo6dk9rx6z 그랭 순홍아!! 너도 그렇게 할꺼지? 아 미안미안!! 앞으로 [선플]이거 꼭 붙일께ㅔㅠㅠㅜ

[@user-rn7gd8qg9y]

명순홍 [선플] 너도 잠이나 자 ㅠ 내일도 선플달아야지!!

[@JSean-kt1fk]

진짜 정말 공감입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layerrare1398]

울지마요

[@user-ey5lo5lq4v]

작곡 천재들이 회의감을 느끼게 만드는 더한 천재... 그녀는 '진짜'다

[@user-ux4yt6yr4q]

개오글

[@user-tq5kq9tw5b]

이진아의 연주를 들으면...무언가 속죄해야만 할 것 같은...절절함과 눈물이. 이런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는 곡이 얼마나 될까. 영혼이 투영된 연주..그리고 마음이 실린 곡. 음악인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음악성과 실력.. 하...들을 때마다....전율임.

[@kinderrrrrrr]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그리워해요 슬프긴 해도 어쩔 수 없는 건 내 마음이 그댈 향해 대체 움직이지를 않네요 그대는 지금 어디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바보 같은 내 맘을 알까요 기다릴래요 변함없어도 난 상관없어요 차가움이 내게 와도 언제나 그대를 기다려요 친구들이 그만하래도 난 그대 바라보네 새로움이 내게 말을 걸어와도 난 변함없네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웃음 짓게 만드네요 바보 같은 내 맘을 알까요

[@user-xk1rx1qz2f]

안소은 이런분 꼭있음ㅋㅋ

[@nyoungnyoung1416]

강아지 생각하며 가사보니 너무 눈물이 나요

[@user-gz7lw3zq3j]

@@nyoungnyoung1416 강아지를요..?

[@nyoungnyoung1416]

얌얌 이곡이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마음에 대한 곡이래요^^

[@user-pm6hk6no5k]

유기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

[@user-mj5eg2mm6f]

있'네'요 있'나'요 에서 음떨어지는 부분 너무 좋음....이진아씨의 작곡센스가 잘들어난 곡인듯

[@seongbinchoi917]

크로매틱으로 떨어지는 저 세 노트 들으면 눈이 감기면서 더 자세히 듣게 되는것 같아요. 딱 그 부분 나올때...

[@user-bo6dk9rx6z]

두두비 [선플] 저 참가자 노래엔 관심없는데 하룻밤 같이 자는 거에만 발정난 것처럼 칭찬이 맞춤형이네요.

[@seongbinchoi917]

@@user-gq8bi1hw1i ㅜㅜ..... 이런 좋은 곡이나 다른 영상들에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노래가 진짜 좋지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gq8bi1hw1i]

Seongbin Choi 네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 하루종일 이진아씨 노래만 듣고있어요...

[@user-ko2mb7pp3r]

@@user-gq8bi1hw1i 아니 갑자기 한남은 왜 나옵니까ㅡㅡ

[@hoenyjo6484]

명곡. 그냥 유희열의 말들 때문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종종 생각나는 음악. 2022년도에도 올꺼고 2023년도에 올꺼같다. 내가 80쯤 되어서 내 인생을 돌아볼때, 한번 그때도 다시 들으러 올것 같다.

[@yiyechan]

이진아는 재즈와 가요의 경계를 허뭄과 동시에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내는 게 천재라는 생각 밖에 안 들음 지금까지 이런 류의 음악은 꽤 있었지만 이진아만큼 독보적이면서 임팩트 있는 아티스트는 없었던 듯

[@SlamSmack]

저 음악 관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ykey6794]

그뒤에 유희열 조용하게 "똑같은 생각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ui3576]

자기만의 음악세계 너무좋어

[@rang5882]

2024년도도 있나요??

[@jsm2537]

6월요

[@user-sd4jk4wu5q]

6월 30일

[@jshan4898]

본방으로 이 무대를 봤을 때의 충격을 아직 잊지 못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진아 씨의 여러 무대가 있었고, 이전과 이후의 음반과 공연에서도 여러 연주가 있었지만, 이 곡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낮설게, 하지만 그래서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서주, 그 불안함을 끝내고 이어지는 뭉클하고 서정적인 전개, 여백이 풍성하면서 우아한 중간 연주, 처음의 서주와 완벽히 대칭을 이루면서 마무리 되는, 곡의 끝을 장식하는 후주... 현대 재즈의 구성을 기본 틀로 갖추고, 그 안에 가요 또는 동요의 감성을 집어 넣었다. 미니멀한 구성에 이 모든 것이 눈부시게 담겨 있다.

[@chriskim6818]

심사위원들 다 현타온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6dk9rx6z]

Jaeris Kim [선플]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불가촉천민 구더기 박진영 과장된 리액션이 매우 역겨운데요?

[@user-cq3nv5fc7c]

@@user-bo6dk9rx6z 아 그거 너가 거울본거야 니 얼굴이 역겨운거야^^

[@user-bo6dk9rx6z]

김상우 [선플] 뭔소리야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불가촉천민구더기 떨거지? 저 리액션이 과장이 아니라 진심어린 감탄이라는 얘기라도 흉내내고 싶은건가

[@user-lp8zc7wt2f]

명순홍 대체 [선플]이라고 댓글 달고 얘기하는 건 뭐임ㄴㅋㅋㅋㅋㅋ 자기 말하는 거 띠꺼워 보여도 선플이니까 봐주라는 건가

[@BGHHW]

@@user-bo6dk9rx6z 중2병 오지게 걸려서 지가 먼저 악플 달아놓고 거기에 한마디 붙이니 부들부들 대는 수준좀봐

[@user-pr3ni4do6v]

너무 몽환적이지 않아서 좋음ㅎ 뭐라 말로 표현은 안되는데 되게 감성적이면서 신비롭기도 하고 ..

[@warbringer98]

뭔가 이것저것 효과 안쓰고 목소리를 몽환적으로 내서 그런듯

[@user-ue4to9uk8x]

이진아씨의 모든 곡들을 다 듣고나면 다시 돌아오게 되는 최고의 곡 곡의 타자는 돌아오지 않지만 나는 매번 들으러 온다는 것까지 완벽한 사랑이야기.

[@user-ys4vp4gc7u]

박진영은 현타 오고 양현석은 입 벌리고 침 흘리고 유희열은 반해버림 ㅋㅋㅋㅋ

[@darkdeadwalker7857]

박진영은 넋이 나가 쌌고, 양현석은 멍 때리고 영혼 가출, 유희열은 자책하면서 반성중!

[@ppalpan-muneo]

양현석은 약빨아서 입벌리고 침흘린거

[@user-rg2uo7yf1r]

@@ppalpan-muneo ㅋㄲㄲㄲㅋ 줫나게웃기네 ㅋㅋ

[@user-oj2qm9zh2p]

ㅋㅋㅋ 양석형 넋나감

[@SeoulFarmer]

박진영은 지가최곤데 지보다 잘해서 현타오고 유희열은 책에도 없고 현실에도 없던거 처음 봐서 현타오고 양현석은 쉴때 그냥 약빨아서 침질질샘

[@vzxz012r]

너무잘하면 심사위원을 불편하게하는구나

[@user-sy1qm7mw2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U4aCpVq-j]

마스터셰프코리아도 그랬는데 ㅎㅎ

[@user-qh3sn5nl1k]

너무잘해서 이미 표정이 반 죽었음ㅋㅋㅋㅋㅋㅋ

[@jyu229]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ss]

@@mMU4aCpVq-j 이번노래 제목은 마음대로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귀여움을 곁드린

[@jaeyonglee3443]

도입부 미친거 아니냐..

[@user-bq8iq3vc7v]

ㅇㅇ 아님

[@user-mw1xi4ul8h]

2019.12.31 자정을 두시간 남긴 시간...이노래가 갑자기 듣고싶어져 들어왔네요.

[@user-pe2ci1qw2b]

spoon

[@Dudurami]

아버님 항상 빠이팅합시다

[@user-ho1ee6sg5b]

곧 한 번 더 들으시면 되겠네요 :)

[@GUbecca]

우리 강아지가 살아있을적 이 노래를 들었을땐 기다리는 강아지의 노래였어요 15살 나의 청소년기를 함께해준 우리 강아지가 떠나고 듣는 지금..나의 노래이기도 하였네요 보고싶은 우리 멍멍이를 그리워하며 2022년에도 잘 들었습니다..

[@lhj4130]

이분은 진짜 천재다. 곡 전개가ㄷㄷ

[@user-qr6xx1nw1o]

한없는 기다림의 정서를 음표하나 하나에도 마치 주석처럼 달아놓네요.. '네요'라고 반음씩 일부러 떨어뜨리고 박자를 더 끄는것.. 숨이 모자랄 듯 끝까지 내뱉는 한숨같은 화법이죠. 이런 느낌은 차분한 무대의상과 시작전에 일부러 표정을 어둡게 하고 한숨을 깊게 내뱉는 연기까지 모두 이어지는 표현법이죠. 다른 곡들은 그 곡에 맞는 의상과 표정.. 윙크까지 막 보여주기도 하죠. 이진아의 무대를 직접 본 음악의 달인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이진아 양은 연주와 노래로만 하는게 아닌 심,기,체가 일치된 무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 직접보지 않으시면 가치를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라이브를 중요하시는 미국에서 이렇게 하면 대박일듯 ^^

[@sunghyunmoon6716]

김성용 감독은

[@user-qn4ki9eu8m]

좋다

[@user-oh8wk7pi3j]

나두 볼때마다 외국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원하는 음악 하시는게 최고지만 내가 괜히 아쉬워서ㅎ

[@close-game]

의견 지렸다 ㅉㅉㅉ

[@user-umop23erty]

죠죠화법 지렸다

[@emptyroom2290]

2024년입니다

[@izo1568]

또 들으러왔다... 이 노래는 내 인생노래야ㅜㅜㅜ 처음 들었을때 충격먹어서 백번은 넘게 돌려본듯.. 이진아님 노래는 라이브 영상으로 봐야 제대로 맛보는것같다 존경...

[@hyunpillim]

눈물이 나네요

[@bongx2]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진아의 독특한 음색만 기억하고 그 가사에 담긴 이진아의 감성을 잘 모르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JJ-ml9dw]

AU P 글쎄요

[@user-dk6mp1je2w]

이분은 가사 하나까지 전부 다 감각을 살리시죠♡!

[@yeoni4584]

가사도 너무 좋은데 말이죠...

[@user-bo6dk9rx6z]

[선플] 얘 라디오 나온 거 찾아 들어보니까 사색적인 척에 비해 가사에 담긴 개인적 메시지에 귀기울일만큼 존경스러운 면은 없던데요.

[@user-ld5ew2kr8b]

@@user-bo6dk9rx6z 아 순홍아 진짜? 헐 대박대박! 정말 대박적인걸!!

[@user-fl9ol6zs3k]

2020년 여름에도 듣는사람이 있을까

[@ssdhdfrhdtzfth6211]

댓글 구걸충 ㅋㅋㅋ

[@2husk]

이딴 글은 왜 쓰는 거임? 저요 저요 그거 듣고 싶어요? 저요

[@user-yb4ci4vy8o]

환불원정대 정재형보다 유희열로넘어오다 여기까지옴 모두들 코로나 랑 독감조심하세요~

[@user-bq8iq3vc7v]

여기있는데 ■발롬아

[@user-ih6ex1qo6p]

쎈척 졸라하는 ㄷ

[@user-eo3xd7db3e]

신비롭고 맑고 깨끗한느낌, 계속듣고싶은, 투명한 목소리에 깊이가 있는 가사까지 그리고, 유희열님 참 겸손하시네요

[@user-we3ox7np8y]

지금쯤은 유희열이 왜 겸손햇는지 이유를 아실듯하네요^^

[@user-nx4fe8kv9w]

이진아 자작곡중에 이곡이 참 마음을 울리네요...

[@since2013]

1분17초부터 1분37초 간주는...예술아니냐..빌에반스 감성과 에디히긴스느낌 섞어놓은거같다

[@iloveitplaylist1080]

우주방어 빌에반스 에디형님 음악 많이들었을듯 진아씨도

[@hyungjoon4059]

음악을 하나도 모르지만 감히 비슷한느낌들었던 음악이 있다면.호텔더스크의 비밀 ost느낌의 반주였어요

[@hellion519]

디모에도 비슷한 진행 곡이 하나 있긴 함.. 어찌됐건 들으면서 손 부들부들 떨정도로 미친 선율이다

[@user-mn7yc6uc1m]

오오 맞아요 들으면서 뭔가 탁 떠올라갖고 발 동동굴렀는데 감사합니다

[@double_namul]

1:17

[@stellakim2347]

로고송 땜에 정주행 중인데... 정말정말 레전드. 이 계절에 ♡♡♡

[@oklu_]

저도 로고송 때문에...💜

[@user-pb7kc7ww1b]

저는 로고송을 정주행 중인데...♡ 알려줘 알려줘 EBS 친구야~

[@stellakim2347]

@@user-pb7kc7ww1b 전 우당탕탕 안테나 로고송이요~~~~

[@user-pb7kc7ww1b]

@@stellakim2347 앗, 정주행(이라고 쓰고 무한반복이라 읽는다) 중인데 그것도 당연히 포함이죠! ㅎㅎ

[@stellakim2347]

@@user-pb7kc7ww1b 아 저도 매일 들어와서 몇번씩 듣는 중에요~~~ 멈출수 없네요. ♡

[@user-qj1tm7ti2t]

심사위원들 ㄹㅇ로 현타옴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q8iq3vc7v]

그게 그렇게 웃긴 일인가..?

[@user-xh1pg4di9i]

@@user-bq8iq3vc7v 그러게.. 뭐가 그렇게 웃긴지 설명좀 난 나름 한국 최고 작곡가라는 두사람이 자신의 백그라운드와 상관없이 듣보 참가자하테 수많은 사람 앞에서 솔직하게 자기 표현을 하고 칭찬하는 모습이 역시 최고의 자리에 있고 자기한테 자신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여유라고 생각하는데...

[@upton1974]

목소리에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자기만의 음정 표현 보소.

[@or7628]

제생각엔 목소리 호불호보단 가창력 호불호가 갈릴거 같음.

[@Qwerasdfzxcvb]

음정표현이 뭐야?

[@user-dk6mp1je2w]

민트초코 같은데 싫은감이 전혀 없다..

[@user-bo6dk9rx6z]

Kyung Won Park [선플] 멜로디를 보털로 표현하는 모습을 의도한 것 같은데?

[@junyhealing3586]

@@user-bo6dk9rx6z 진성 또라이네

[@user-ey8zw6pd6p]

몇년째 보고 또 보고 또 들어도 먹먹해지는 그런 노래.

[@user-kw1ju7tb5k]

대구에 살면서 진아님 연말콘서트 보러 서울에 혼자 갔었는데 겨울, 추운 올림픽 공원에서 한 해 동안의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들로 공연이 시작하기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요 공연은 엄청난 위로가 됐답니다 그때 그 겨울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진아님만의 음악 꾸준히 해주세요! 고마워요!

[@annador3206]

멜로디와 건반 하나 하나의 흐름이 너무 아름답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음 ㅠㅜ 정말 명작

[@scarletjack188]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 첫 멜로디 나올때 쿵...

[@TheCoolshots]

심금을 울린다..

[@user-rd5ol2ho5v]

서바이벌 경연중 가장 충격을 줬던 절대 잊을수 없는 장면이었다 당시 이 노래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2020년 7월17일 오늘도 이노래를 듣고 댓글을 달아본다

[@dhl4468]

노래 분위기는 되게 슬픈데 목소리가 순수하니까 감동이 더 크게 온다.

[@moongsong655]

반주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남 ㅠㅠㅠㅠㅠㅠㅠㅠ

[@kfyydclodahvk0643]

어떻게 저런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나오지?ㅋㅋ와

[@je7497]

이건 진짜 명곡... 들을 때마다 울어요.. 천재..

[@history9831]

예전에 티비 보다 살짝 잠들었는데 이 곡이 들려왔는데 졸린 와중에도 너무 좋다 너무 좋은데 뭐지? 하면서 깨어나서 정신 못차리고 넋 놓고 티비봤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들을때마다 그때처럼 충격적으로 좋음

[@ncjdownxks]

진짜 미쳤다..;;

[@kittykatkittykatkitty]

Oh my word..... one of her best songs. I totally relate with the judges. Music has so much power, and her music is just.... wow.

[@hughbyun]

1:53 부터 나오는 리듬은 정말 이 세상 것이 아닌 듯... 분명 정통 재즈의 그 잔잔한 흐름이 있는데 끈적한 알앤비 소울 그루브가 같이 깔리고 게다가 목소리랑 가사는 세상 순수하고 진심담겨있다니... 진짜 심사위원들이 경악할만 했음 ㄷㄷㄷ

[@Dd_dos]

박진영 유희열씨는 한국 대중 음악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작곡 천재들인데, 저분들이 저렇게 말씀하셨기에 심사평이 더 가치로운듯 합니다

[@user-ur5rb1dk6y]

근데....둘다 표절대장들이라 그럴듯요

[@user-vl2go9qm7o]

음 하나하나가 감성을 건드림

[@user-bj3hn6lx7e]

진짜 어떻게 저런 전율을 울리는 곡과 목소리를 만들수 있을까요 진짜 제 인생 최고의 노래입니다. 들을때마다 마음이 요동쳐요…

[@MrHehe1123]

처음 본방에서 이노래를 들었을때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밤에 기분에 몽글몽글할때마다 들으러옵니다.. 이진아씨 목소리에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이 노래에서만큼은 그어떤 가수보다 이진아씨 목소리가 대체불가할정도로 가장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user-fd5wd9bh1n]

경이롭다. 천재다 천재ㅠ 음을 어떻게 구성하지..진짜 부러운 재능이다. 박진영의 반응 너무 공감된다.

[@user-vo4bj7gx2b]

몸에소름돋을정도로 너무 좋은노래에요ㅠㅠ♡

[@user-gv8zy4sy2i]

2022년. 명곡을 여전히 듣습니다. 들을때마다 눈물나요ㅠㅠ

[@user-hk2yz4ny7q]

이진아님의 모든곡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노래는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를 않네요

[@haeparibot]

최애무대😥 요즘도 들어요♥ 계속계속듣겠죠!! 소중한 뮤지션💪💞

[@user-kv4bp6kw1b]

눈물이날라그래ㅠㅠ

[@sungyoon8881]

Listen to her songs make me very relax and happy. Beautiful melody !

[@user-td5np7go7o]

6년만에 들었는데 정말 감동적이네요~^^ 행복해지는 밤 입니다~!

[@dartgnan11]

목소리땜에 홍대에 갖다 대는 애들 있는데 포인트가 그게 아냐 저 화성으로 대중가요에 가져다 놓고 조낸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싸보이지도 않고 나 졸라 잘해 자랑질도 안하면서 가사를 또 저렇......그만하자 내가 뭔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 다시 한 번 더 듣고 자야지 그냥

[@user-ly6cg3dg8l]

ㅋㅋㅋㅌㅌㅌ♡

[@kimhyeonchang5874]

뭔말알 잘자라 10개월전 친구야

[@user-xb3zx5go8m]

2020년에 다시봐도 정말 명곡인거 같네요. 이진아씨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오래오래 좋은곡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co__oki_e]

2022년도...나 가을전어야 뭐야ㅠㅠ1년에 한번은 꼭 들으러오는ㅠㅠㅠㅠㅠ

[@user-sd1yy2im1y]

지금이곡을 첨 들었습니다만 몇번을 다시 들어도 깊고깊은 노래가사와 곡조에 자꾸 눈물이...

[@user-sv1vw3ru5i]

이진아님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 때는 독특한 음색이리 느꼈는데...피이노의 음률이 너무 아름답네요~~♥

[@user-cs7hq2tt4e]

피아노 전주에서 마음이 스르르 녹는다~너무평화롭고,꽃향기가 나는 따스한봄날같이 느껴지네요.

[@user-nw3kf3cd4h]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서 들어오게 되네요 이런 쓸쓸한 가을에 특히더..

[@hwi..]

2024..?

[@user-fw3rj1cm8r]

음악이 시대를 앞서간건가? 아니면 내 귀가 좀더 열린건가? 당시에 들었던 것보다 지금 들었을때 임팩트가 엄청나다 ㅠㅠ 머리가띵하다

[@mathmathmath2298]

처음 들을 때도 좋았지만 댓글 설명들을 읽으며 다시 들으니 더 깊게 좋네요 ♡

[@dogalsfashiontv34]

나도.. 감히 이노래가 제일 좋은것 같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감동한다

[@goyokang]

눈물마저 삼켜내는 묵직한 감정을 끌어올려줍니다,,!

[@user-xi5ic2vw4s]

2:33 한템포 쉬고 들어가는거 진짜 너무좋아 미칠거같음

[@user-uu6nd9qq2g]

대단한 곡이다 ..... 정말 또 듣고 또 들으러 오게 됨

[@user-is2ns7eq1b]

시간이 오래지나니 더 좋은느낌이다...정말 섬세한곡.

[@peacha612]

계속 보게 되는 영상. 연말 콘서트까지 결제하게 만든 마성의 매력....... 이게 가수지. ㅠ ㅠ

[@user-st3vi2yg7l]

겨울에들으니 눈오는밤따뜻한난로앞에서 차한잔먹는느낌이다 따뜻한 느낌이드는 노래

[@kfyydclodahvk0643]

이진아님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쩐다

[@user-vy5hk5rt4j]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감정선이 그대로 전해져서 괜히 나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다.. 딱 영화처럼 노래의 가사들이 화면으로 펼쳐지고 그것들이 주마등마냥 지나가는 그런 느낌

[@GentleWhisperMission]

또 보게 되네요. 들을수록 참 좋은 곡이네요. 진아양은 행복하시기 기도합니다.

[@user-rj4rt5cq3m]

피아노 연주만 들어도 어떤 뉴에이지 곡 듣는 것처럼 맘이 너무 평온해진다. 아름다운 곡이네~

[@user-of4ff3sn8g]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여전히 좋네용

[@GraceUMun]

From the first progression, I felt overwhelmed by the longing. So much emotion and beauty within this song.

[@luvshalom]

Grace U. Mun will you be able to translate her lyrics to English?

[@user-yt1rr2eg8m]

1:20 정도부터 피아노 독주 너무 좋다... 발라드에 재즈 부담스럽지 않게 섞는 듯

[@yakinikuuuu354]

계속 스트리밍은 안하지만 (조금 오글거림 보태서) 마음 속에 계속 살아숨쉬는 곡.. 들을 때 어딜 들려줘도 어떤 멜로디가 나올지 알고 있는 노래에요 피아노 반주부터 곡 전개, 가사까지 모두 천재적인 감성이 담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