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은 더는 좋은 그래픽을 감당할 수 없다 vs 웃기는 소리, 그래픽 문제가 아니다 외 | 게임 헤드라인

[@carlyounsh]

결국 요약하면 '그냥 니네 게임이 재미가 없는거에요!' 인데 제작자들이 이 악물고 못들은 척 하는게 문제지 ㅋㅋㅋ

[@먹어보니담배잎]

추천합니다

[@hglee3535]

재미도 없는데 건방지게 가르치려드는 게임 만들어서 쳐 망해놓고 원인을 다른 데서 찾고있으니 ㅋㅋ 너넨 걍 망해라 ㄹㅇ

[@wjskxl]

요즘 서양 싱글 aaa겜의 필수 3요소: 비어있는 오픈월드, 그래픽 딸딸이, 되도않는 pc질 없는것: 재미

[@IlllIlIlIlIll]

갓 빨아서 뽀송하게 말린 허여멀건한 행주같은 언리얼5 질감 그래픽 필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행성]

펄어비스 겜 붉은사막도 PC질만 없을 뿐 서양 싱글 AAA 게임의 필수 요소가 거의 모두 들어갔음. 그래서 걱정이 됨.

[@candycca6020]

+ DLSS

[@candycca6020]

@@화난행성 검사는 최근에 페미 논란 또또또 터져서 붉사도 어찌될지 모름

[@장송의프리렌-r7f]

그래서 아쉬움 뭐 년마다 괜찮은게임이 나오기는하는데 내가 원하는 스카이림에서 발전된 형태의 게임은 없네

[@아라비-x1d]

그래픽에 투자하는 이유는 쉬운길로 보이기 때문. 서사나 게임성 자체는 잘 될지 안될지 너무나도 불확실 하지만 그래픽은 투자하는 만큼 퀄리티가 올라가고 올라가는 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거나까. 안전한 길을 선택하는건데 이젠 안전하지 않아져 버린거지.

[@geraltofrivia9692]

그래픽 아니면 차세대 콘솔을 팔 수 있는 방법이 없음ㅋㅋㅋ

[@zirize]

단순히 쉬운 길은 아니에요. 5~6년전 즉 지금 나오는 게임이 기획 단계만 했을 때만 해도, 그래픽의 품질이 곧 판매량이었습니다. 당시에 그건 진리였죠. 제가 볼 때는 수확체감 법칙, 즉 그래픽의 향상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즉 일반인들에게는 더 이상 체감에 오지 않는 영역이 된 점이 가장 큽니다. 대표적으로 레이트레이싱이죠.

[@User-Feuuxwppt]

@@zirize 그래픽 작업 자체가 쉽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시간과 인력을 갈면 확실하게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특징이 쉽다, 그러니까 기획자 입장에서 가장 쉬운게 그래픽이라는거죠. 그래픽의 품질이 판매량인 시절이 있던건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론 그게 깨진 이유는 그래픽의 한계 보다는 게임의 정보를 찾기 쉬워진게 크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초동물량을 놓치면 게임을 구하기도 힘들었고 게임을 미리 판별할 요소가 한정적이었는데, 지금은 dl이 기본이고 게임 발매 몇 시간만 지나면 이게 떼깔만 좋은 똥겜인지 진짜 완성도가 좋은 갓겜인지 다 공유가 되니까요

[@zirize]

@@User-Feuuxwppt 5~6년전이면 인터넷도 없고 그런 시절이 아닙니다. 지금하고 게임문화가 차이가 없습니다. 당시도 소문 안좋게 나면 안팔렸어요. 베틀필드 시리즈 폭망한 거나 엔썸같은 것 보세요. 그 당시 사람들이 무조건 사주거나 한 건 아닙니다. 차세대 콘솔이니 UE5이 다양한 게 있지만, 제가 볼 때는 레이트레이싱입니다. 거의 체감도 안되는 기술인데 한세대 전 게임이 잘 돌아가는데, 하드웨어를 구세대 유물로 만들어 버렸죠. 그럼 누가 그 게임을 구입하니까?

[@taijonglee2428]

@@geraltofrivia9692 현실적인 물리엔진과 높은 프레임이면 적당한 그래픽으로도 더 재미있게 만들수 있음 그래픽의 성장의 비중이 큰건 이미 전세대에서 체감 가능한 범위를 대부분 채웠기 때문에 앞으로는 점점 메리트가 사라짐

[@KS-2081]

40대 50대가 그렇다는 것도 편견인듯;; 아재들도 옛날 게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국 게임성이지 그래픽이 아님

[@jaylee6985]

수퍼마리오3 만세

[@허니포테이토]

화려한 그래픽 게임은 눈이 금방침침해져서 오래 못하겠더군요.😢

[@sean7082]

사실 콘솔 게임 기준으로 Fc, SFC, PS 1,2,3,4 등등을 거치며 게임 그래픽의 발전을 온몸으로 경험한 아재 세대들 중에서 2D-HD 게임이나, 옛 게임 리메이크, 리마스터에 지갑 여는 사람들이 더 많죠. 왜냐하면 PS3나 PS4 시절부터 발전한 그래픽만 아는 세대들보다 2D나 2.5D, 쿼터뷰 게임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렇고요. 오히려 그래픽 갖고 난리치며 프레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대체로 PC 게이머임. 콘솔은 옵션을 한정적으로 주다 보니 프레임에 그리 민감하지 않죠. 프레임에 민감한 것은 중고퀄리티 GPU 갖고 게임을 하던 사람들임.

[@Kill_the_reds]

그렇지 아재들은 하던거만 함

[@감자-j6r]

그냥 지들이 게임 못만드는거 인정하기 싫은 개발자들 변명입니다 ㅋㅋㅋ 그래픽이고 뭐고 일단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그 PC 사상에 빠진 애들이 게이머들 여론은 귀닫고 지들만의 세상에서 개노잼 게임 양산해내는데 어느 게이머가 그걸 사주나요 ㅋㅋㅋ 일단 게임부터 제대로 만들고 그래픽을 따졌어야죠 ㅋㅋㅋ

[@안되겠소쏩시다-q9m]

풀쪼가리랑 먼지 휘날리는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진짜 극 소수의 사람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MrPegasusfeather]

개발자들의 자기 만족인데 그걸 왜 돈많은 40대들의 문제로 만드냐고 ㅜㅜ

[@문성현-n1j]

풀쪼가리랑 먼지 휘날리는 거에 재미를 느끼는 극소수의 사람들중 하나입니다만 그건 다양한 재미중 디테일도 챙기는 것뿐임 진짜 중요한건 재미와 게임성이고 버그 유저 인터페이스 그래픽 스토리 세계관 캐릭터 연출등도 따라서 챙기는 것인데 뭐가 중요한지 뭘 하면 안되는지 개발자와 개발사들의 주요 인사들이 무시하니까 문제임 발더스게이트3가 대흥행한 이유는 그래픽의 발전과 연출도 무시못하는 요소임 저같은 발더스 1,2를 즐긴 코어 유저입장에선 그래픽이 + 요소인거죠 게임성 날리고 그래픽만 언리얼5 쓴다고하면 멍청한 짓이 맞음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웃기지도 않는 소리. 사펑 초창기에 주로 까였던 게 그런 상호작용 안되는 물리적 환경과 강가에 총을 쏴도 파문이 일지 않는 것들로 그렇게 죽어라 까였는 데, 뭔 ㅋㅋㅋㅋ 그런 풀쪼가리 먼지 휘날리는 거 개별적으로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그런 것들이 다같이 뭉쳐서 환경을 구현하면 전혀 다른 게임이 되는 것임. 그게 중요치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막상 그런거 구현안하고 내놓으면 바로 레데리나 gta랑 비교하면서 이런 것도 안되냐고 까기 시작할 것임. 항상 말하는 게, 명품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디테일의 차이임. 하나 하나 뜯어놓고 보면 별거 아닌 디테일이, 뭉치면 전혀 다르게 되는 것임.

[@sixman66666]

풀쪼가리랑 먼지 흩날리는거 중요하지! 문제는 그게 아니고 ㅈ같이 생긴 여캐라니까?

[@layzbooi]

풀 쪼가리와 먼지가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그런 요소가 생동감을 주고 생동감은 몰입을 주는거임 몰입은 결국 재미로 이어짐.... 레드데드리뎀션 2가 좋은 예시 당연하지만 풀과 먼지만 있으면 안됨. 스토리,게임성,그래픽 삼박자가 제대로 돌아갈 때 그런 디테일이 화룡점정이 됨

[@백기대-y2j]

그래픽에만 목숨거는건 딱 그냥 주주에게 회사 기술력에 대한 홍보때문에 깎는거 같음

[@Kelthica]

그래픽은 죄가 없지. 다만 디렉터라는 놈들이 그래픽의 그림자 아래 숨어서 대가리를 안굴리고 똑같은 방식만 찍어내려는게 문제지. 게임방식은 인원수나 비용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니, 그냥 윗대가리들의 나태와 태업을 감추고 그래픽만 돈을 쏟아부어서 게임가격 인상을 정당화해서 혁신기업만큼 돈을 벌려고하는 게임계 전반의 탐욕 버블이 터진거라고 봄

[@mctb5905]

게임의 방식 자체는 너무 고여서 변화가 없는거 같습니다. 어릴때 재믹스 부터 스파2 충격받고 게임을 항상 하고 있지만 결국 콘솔게임은 스토리 따라 해야할일 하고 영상을 보는걸로 마무리 되는 느낌입니다. 물론 스토리는 끝도없이 나오겠지만 게임 방식의 혁신은 잘 모르겠네요. 어릴때 게임 초창기에 매번 바뀌는 혁신적인 게임방식에 열광하던 그런 느낌은 느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스토리의 영화가 나오는 느낌이랄까?

[@sixman66666]

요즘 너티독 신작발표 보니까 그래픽이 죄가 돼는 시대인것도 같고... 그 뭐냐 울퉁불퉁한 머리 삭발한 여캐가 송충이눈섭 찌그리고 빨대 쭈오옵~ 빠는거보면 댑따 열받더라. 차라리 옛날 도트그래픽이면 뇌내보정해서 못생겼지만 괴짜스런 매력이라도 상상하겠는데 그래픽이 좋아서 대놓고 쌍판 드러나니까 그저 열만받아... 문제는 요런 ㅆ캐릭터가 줄줄이 나온지 오래라는거. 오죽하면 콩코드의 바즈가 망하고 보니 좋은캐릭터였더라 같은 소리가 대세일 정도.

[@지9lN]

게임그래픽 희망편:실제같은 그래픽으로 현실과 같은 경험을 줍니다 / 절망편:실제같은 그래픽을 위해 더 많은 인력 많은 자본 많은 광고로 게임가격이 올라 당신의 경제적인 현실을 인지 시켜줍니다

[@sean7082]

모두의 희망: 엄청난 그래픽으로 멋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모험하고 매력적인 이성 캐릭과 로맨스 전개를 보고 싶다. 절망편: 엄청난 그래픽으로 못 생긴 캐릭터의 얼굴 상처나, 여드름, 잡티, 주근께등을 강조한다.

[@Lamentist]

+ 발적화도 있죠ㅋㅋ

[@jhs2645]

하지만 최적화는 똥이지ㅋㅋㅋㅋ

[@밥배식]

올해는 모험러님의 연말정산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올해도 좋은 영상 감사했습니다!

[@leejanghyun]

기사보다는 마지막 유저가 이야기 한 부분이 더 핵심이네

[@ddrcho5962]

이게 메인 기사보다 수천배 유익함

[@honsang80]

스팀덱에서 돌아가고 재밌기만 하면 그게 게임이지

[@typar8707]

24년동안 열심히 해왔네요, 24년 마지막 영상 감사드리고 25년에도 화이팅 하세요.

[@MightandMagic6]

드디어 8만 달성이군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싱글플레이-z6l]

너도요

[@redentore08]

그래픽은 좋을 수록 나쁠게 없다. 최적화 못한 그래픽이 문제일 뿐

[@kyoumahouin]

썩은 계란 냄새 날 것 같은 주인공을 앞세운 너티독 신작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라오어2 시절과는 달리 이제 게이머들은 그래픽 수준이 A에서 A+가 된다고 무지성으로 그 게임을 사 주지 않는다 닐 꺼드럭만은 자기들이 기술력을 가졌으니 당연히 게임이 팔릴 줄 아는데 이미 그런 시대는 지났음

[@Samiro_315]

좀 예전 게임이긴 하지만 블러드본은 당시 기준으로도 좀 별로인 그래픽이었지만 아트디자인이 컨셉에 잘 맞게 멋지게 뽑았고 플레이가 재미있으니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건데 무슨 고퀄리티 그래픽 타령만...

[@허니포테이토]

맞아요 매력적인 그래픽 디자인에 끌리지 사실적이기만한 뻔한 그래픽을 볼바엔 차라리 현실이 더 낫지요ㅎㅎ

[@Docyang]

결국 그래픽 기술력보단 아트 디렉션이 더 중요하다는 사례임

[@user-whqnd]

​@@Docyangㄹㅇ 디자인만 좋으면 2d나 도트여도 다 좋아하지

[@겜판밍]

게임의 재미가 중요한데, 재미는 뒷전이고 기술적인것만 추구하니

[@user-mark01]

정확히는 기술적인것도 아님 실제로 과거 게임들에 비교하면 메모리 릭, 크리티컬한 버그 등 기술적인 허점들은 수없이 늘어났음 ㅋㅋ 진짜 말 그대로 그래픽과 pc사상 같은 부분만 발전했고 게임의 재미, 기본적인 구동, 최적화 같은건 싹 다 말아먹은듯

[@rammred5212]

제작 기술의 발전은 전혀 없고 기반기기, 소프트웨어 자체 발전만 이뤄짐ㅋㅋㅋ 인간이 성장하질 않음

[@peteryi1723]

Woke가 욕을 먹으니 뉴욕타임즈 언론같지도 않은 ㅆㄹㄱ가 나와서 그래픽탓을 하고 있는데 PC질만 안했어도 게임 사업은 훨씬 잘나갔음

[@jillneleson2466]

모든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와 닿아있는 내용이네요. 그놈의 디테일 찾으면서 배가 산으로가고 정작 중요한건 디테일을 못챙김.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를 못챙긴게 원인

[@종혁-n9i]

그건 맞는 말임, 조카들하고 같이 놀아줘보니 딱 그럼, 첨엔 애들이 수준이 못 따라와준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나한테서 찾아보니, 사실 좋은 그래픽에 집착하는 이유는 우리 시대에는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발전하는 것을 보는 맛이 있었지만, 둘다 한번에 접근할수 있는 입장에서는 크게 매력을 못 느끼는것 같음

[@9금-A양홍수쇼-와라8974]

요즘 서양 싱글 aaa겜의 필수 3요소....많은데 결국 게임성이지 그래픽이 아님

[@9금-A양홍수쇼-와라8974]

아님

[@로셈보]

기술적 발전은 있는데 정작 체감은 되지 않는 상황인데, 보통 이런 경우 기술 발전의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있음. Unrecord 같은 예시를 보면 앞으로 더 높은 사실성을 위해서는 조금 다른 방향의 접근이 필요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alphas0306]

재미와 그래픽이 양립하는 게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픽이 이 정도 발전했으면 이젠 더 놀라운 비쥬얼을 쫓기보다는 현재의 수준에서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순수한 재미를 쫓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sean7082]

자기들이 그래픽 스펙을 상향시키며 마케팅한 트리플A 블록버스터 게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에 그래픽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구조조정이 일어난 것 자체는 70% 코로나 효과로 게임 업계에 투자가 과열 되어서 생긴 잉여 인원이 탈락하면서 정상화 하는 것 뿐이고 30%는 그 많은 돈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좋은 게임을 만들기 보단 PC질 하며 예술병 걸려 대단한 것 만든다는 착각 속에서 재미 없고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게임을 만들어 시궁창에 돈을 버리며 말도 안되는 레벨의 낭비를 한 탓이라고 보네요.

[@ddsn_ens_B]

유저층이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본질은 재미지. 영화같은 게임들이 넘쳐나도 수많은 인디게임들이 여전히 살아남고 있는 이유부터 생각해보는게 맞는듯. 그래픽 좋은 게임들을 누가 싫어할까 근데 그건 어느 정도만 되도 충분하고, 신박한 아이디어, 좋은 스토리, 재미있는 게임플레이가 보장된다면 그래픽은 그저 거들뿐이라고 생각함.

[@라이트닝죠]

게임을 재밌게 만들줄 모르는 상위층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그래픽에 집착하는거 같음

[@예이컵]

야겜은 그래픽좋으면 좋긴함

[@kks4413]

ㅋㅋㅋ 포락갤 애들이 멜론차트듣는 애들 무시하는거랑 똑같아보임

[@kks4413]

진짜 좋은 음악이 뭔지 모르는 애들이 음악 평론 찾아듣고 디깅하는애들보고 힙스터네 어쩌네 떠드는거같아서 같잖아보임 ㅋㅋㅋㅋ

[@aquasis2896]

그래픽이 안중요할린 없지만 개나소나 기본도 안갖추고 그래픽만 깎으니 반발심이 생김

[@antuckuaaiick]

​@@kks4413 찐따

[@hanjanjo]

지금 시대의 게임그래픽은 고점을 찍은듯. 여기서 더 발전 시켜봤자 게임을 쾌적하게 실행시켜줄 기기도 없을뿐더러, 만약에 있다고 해도 극소수의 유저들만이 경험할수있을듯. 이제 게임 그래픽에 적당히(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비중을 두고 게임성에 비중을 뒀으면 함..😢

[@junhyeoklee314]

9초전 ㅠㅠ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십쇼~~

[@OzTheMaster]

365일이 존재한다면 365개의 리뷰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 항상 감사합니다.

[@김주원-s5v]

그래픽에 신경 쓰는게 40대라는게 내가 볼땐 그래픽이 슬슬 한계점에 다달았기 때문이라 봄 00년대에서 10년대로 넘어갈때는 누가 봐도 한눈에 그래픽 차이가 났는데 10년대에서 20년대는 뭔가 틀린그림 찾기 느낌임. 그냥 피부에 이제 모공 보인다는 느낌. 이런 차이면 솔직히 굳이 윗돈 주고 최신 글카 투자해야하나 느낌들고 잘 안쓰게 되더라

[@fs5yq4lh9z]

그래픽이 중요하지 않은게 맞지 니들이 제일 뒷전으로 미뤄두고 신경안쓰는 재미가 가장 중요하지ㅋㅋㅋ

[@user-rx8si5x4f]

그래픽도 중요한디

[@taijonglee2428]

@@user-rx8si5x4f 저 업계 놈들이 말하는 그래픽은 업계 최상급을 말하는거지 적당히 봐줄만한 그래픽이 아니잖아 플스3~4 시절급의 적당히 봐줄만한 그래픽이면 지금도 대다수 유저한테 먹히는 수준임 우리는 3성 호텔급은 커녕 적당히 먹을만한 분식집이어도 충분한데 게임사는 맛 없는 오지게 비싼 5성급 요리 내놓고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지랄하는거라서...

[@hjuki01]

40대 게이머도 비싼 그래픽 카드 사서 최신 게임 몇 개 돌려보고 결국엔 예전에 하던 게임만 찾게 되는게 현실이죠.

[@호진이-b3g]

무조껀 쩌는 최신기술,최신 그래픽이 좋은건 아님. 게임성과 게임 장르에 맞는 그래픽이면 위의것을 중요하게 안봄. 예로 .... 요즘 대전격투 게임들 보면 하나같이 전부다 움직임과 타격감 등등이 도트로 찍어내던 당시의 타격감이랑 재미를 느낄수가 없음. 언리얼 5고 뭐고 6이 나와서 그걸로 만들더라도 도트로 멎지게 찍어내고 만들고 구현한 게임이 더 잘맞음. 철권같은 경우는 진짜 발전된 그래픽이 알맞게 나왔는데 킹오브나 스파는 도트시절이 더 잘맞음

[@skid631]

게임도 cg의 발달로 특수효과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들이 재미없는 이유랑 비슷하죠 영화의 본질은 이야기, 게임의 본질은 재미. cg는 거들 뿐, 재미가 받쳐줘야 cg도 빛납니다

[@ChilPopo]

이게 번외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고티 1위먹은 젤다든 엘든링이든 라오어든 좋은 그래픽과 좋은 기술력으로 게임 만들어서 성공하는 것 보다 가챠겜 만들어서 중박만 쳐도 저투자 저기간 저비용으로 고티게임들 씹어 먹어버림 이런 현실이다 보니 국내 기획자 99퍼센트가 엑셀질만 하고 있음 소위 말해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기획자들이 씨가 말라가고 있음 가챠로 도파민 주는 것이 더 쉽기에 이 상황이 어쩔 수 없는 현실임 실제로도 사람들 가챠겜 욕하지만 타이틀 게임보다 가챠에 돈을 더 씀 ㅋㅋㅋㅋ

[@taijonglee2428]

단일 타이틀 수익성만 보면 그럴수 있지만 젤다나 엘든링같은 작품은 그 회사의 다른 작품도 기대하게 만들고 지속적인 IP가 될 영향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차기작이 나오고 고정팬이 생기고 하는게 가능하지만 가차겜은 그런거 없죠. 문제는 회사 윗놈들은 단기실적만 나오면 그 후에 말아먹기 전에 런하면 돼기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좋게 만들려는 생각을 안해서 업계가 썩어가고 있다는거죠.

[@kjsv5767]

이게 현실이긴함....

[@ChilPopo]

​@@taijonglee2428 그렇죠 님 말씀 처럼 아무래도 ip가 중요하고 성공만 한다면 안정적인 캐시카우긴한데... 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고 이건 좀 빨간약이기도 한데 젤다 역대 전체 매출이 리니지 m에게 안 되기도 하고 포켓몬 만든 회사 매출보다 원신 매출이 더 높으니 말 다했죠 솔직히 이런 타이틀 류 게임에 사람들의 평가가 너무 혹독 합니다 겨우 10만원도 안하는 금액에 플레이타임 그래픽 최적화 등등 수 많은 지적을 하면서 원신에 수백 수천을 써도 말 한마디 못하니 참 아이러니 하죠 ? 웃프네요 ㅠ ㅋㅋㅋㅋ

[@ChilPopo]

@@kjsv5767 저도 이 쪽 업계에서 밥벌어 먹고 살지만 씁쓸 합니다.

[@minsungkim666]

개인적으로는 미세한 풀같은거 디테일 신경쓸 시간에 게임의 재미나 최적화를 우선으로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박상현-z9s1p]

서양 aaa 급 게임은 게임성 자체가 다 비슷비슷하게 나올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음 , 그래서 게임을 안 해본 사람들은 재밌을지 몰라도 , 게임을 어느정도 해본사람들은 금방 질리고 재미없어짐 , 이런 상황인데 심지어 가격도 비싸짐

[@Nomad_Wannabe]

모험러님 한 해 좋은 게임기사 소개 감사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르-d8f]

40대지만 그래픽두 보긴하지만 그래픽보단 재미가일단있어야 게임을 붙잡고 오래하는편이라..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도 pc사상묻고 재미없으면 빛좋은 개살구일뿐인데

[@HappyIam-kw3mo]

2000년 초반만 해도 컴퓨터 발전이 하루가 달랐고 진짜 그래픽 좋은 게임이 그 만큼 재미도 있었습니다. 계발사가 그 만큼 공을들인 만큼 그래픽도 차별화가 달랐고 같은 시대겜인가? 할 정도로 게임 간 갭도 컸는데 이제는 상향 평준화 되어서 이미 PS4 PRO 기준으로 그래픽 더 좋아봐야 게임성의 영향도 안 미치는거 같고, 사양 좋으니 최적화도 안하고 걍 하드웨어로 밀어붙여 장인정신도 사라진 느낌입니다

[@taijonglee2428]

예전엔 재미는 기본적으로 잡아놓고 그래픽이나 연출 사운드 등을 발전시켰지만 지금은 재미를 가장 뒷전으로 해놓고 사상이나 과도한 때깔 광내기에만 집중하고 있죠.

[@kfp5216]

다 필요 없어...그래픽은 더 이상 더 업그레이드 한다 한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그게 절대 좋은 방식이 아니야. 그래픽을 좋게 만들면 그만큼 좋은 컴퓨터를 마련해야 된다는 거고, 지금 같이 그래픽카드만 몇백 하는 시대에서 그래픽 좋게 만들면 과연 누구에게 좋은 걸까? 솔직히 말해서 악순환 만드는 거 밖에 안되. 게임이 잘 팔리게 만드는 건 그냥 단순하게 얼마나 타 게임에 비해서 독보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즐길 수 있게 하느냐가 중심이야. 옛날부터 지금까지 변한 건 없어. 적당한 그래픽만 만족 시키고 얼마나 게임을 잘 즐길 수 있게 만들었냐가 핵심이야.

[@kfp5216]

그래픽 좋게 만들면 뭐하냐 그래픽 좋은 만큼 최적화을 해야 하는데 최적화 잘하는 꼬라지를 못 봤는데

[@bananacake588]

그래픽 구려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픽이 최우선 기준인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임

[@taijonglee2428]

그렇게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이미 세뇌되어있다는건데... 최우선이 아닌 차선정도라면 제법있긴 하겠지만 그래픽만으로 게임을 평가하는 부류는 인터넷에서 시끄러운 극소수의 사람들이 대부분일걸? 비슷한 예로 PC사상이 좋다고 외치는 게이머가 많을까? 정말 극 소수지만 워낙 분탕치고 다니고 시끄러우니까 영향력 있고 많게 느낄뿐이야

[@bucketlists101]

이번 포스팅된 일부 게임 전문가들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차세대 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기술이 아니라, 보편적인 기술을 가지고 참신함과 스토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게임들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1winnistar480]

옛날 그 재미있던 게임이 그래픽이 좋아져서 한층 더 재미날 거라고 생각한 거지...재미를 축소 시켜 버릴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tpu-t5f]

종합적인 바이브가 중요한거지. 너티독이나 락스타 애들 게임의 그래픽이 훌륭해 보이는건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보여서 그런거지, 단순히 텍스쳐나 빛반사 따위 조금 신경썼다고 나오는 느낌이 아님. 막말로 젤다나 수많은 2D 도트 게임들도 그 바이브라는게 좋으니까 사람들이 그래픽에 대한 불만없이 즐겁게 게임하는거고. 당연히 그래픽은 다다익선이지만, 그 게임의 분위기에 얼마나 핏하게 떨어지느냐가 훨씬 중요한건데 이걸 게임사들이 모를리는 없고 그냥 짜치는 센스 덕분에 개지랄병 나는거지ㅇㅇ 개인적으로 동아시아가 그런데에 약하다는 느낌이 큼.

[@ryujm]

솔직히 난 트리플A급 게임 중옵 이상 넘어가면 뭐가 달라진지 전혀 모르겠는데 요구 사항은 엄청나게 높아짐 ㅋㅋㅋ 차라리 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서 출시일을 앞당기고 판매가격을 낮추는게 훨씬 합리적으로 보임

[@퍼펙트도우미]

진짜 그래픽은 필요 없음. 광원에 패스트레이싱 이런거 덕지덕지 붙여서 별것 없는 게임들 최적화나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음. 패치를 해도 형편 없는 게임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그래픽 구경이야 한 1분이면 끝나잖아요.

[@gojakim972]

전반적으로 서로가 맞는 얘기 하는것 같은데 뭐라도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마황-r6t]

걍 글픽은 깔끔하고 알아보기 편한게 짱인듯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깔끔하게 할 자신없으면 걍 간단하게 갔으면 좋겠음

[@daldalkoko]

모험러님, 또 한 해가 흘렀네요. 오래된 구독자로서 항상 감사하고 또 응원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댓글을 매일같이 달진 못하지만 거의 모든 영상을 매일 다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올해 어떻게 보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5년은 모험러님의 한 해가 되길 진짜 진짜로 바라겠습니다.

[@AnyReply]

그래픽 기술이 급상승하면서 게임 전체의 기술 발전을 견인했던 시대의 중심엔 항상 전세대를 능가하는 우수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 카드의 발매에 있었다. 소프트웨어 쪽에서 굳이 고생 안 하고 머리 안 써도 하드웨어가 받쳐주니까 어느 정도 계산이 요구되는 기술을 깡성능으로 하게 한 것이다. 이제 하드웨어의 성능 정체기가 찾아왔으니 소프트웨어가 답을 찾아야 할 차례일지도 모른다.

[@ddrcho5962]

이 영상을 네글자로 줄이면 우문현답 인거 같네요. 지적 허영심에 가득찬 허접쓰레기 기사와 그에 반대하는 지성 넘치는 의견들. 11:04 오들리라는 분은 대단하네요..

[@황민철-q6d]

와 그래픽 개쩐다 -> 한번 해보고싶은 광고같은 입문요소 와 이게임 개쩐다 -> 너도나도 다같이 하게 되는 입소문나는 요소 결국 게임을 하나 사는데 부담없는 유저층이 생각없이 사게끔 하는것일뿐 결국 입소문 나고 유저를 모우는건 게임이 재미있어야 함

[@syl6058]

반박하는게 오히려 훨씬 제대로 설명하는것 처럼 들리는데.

[@KyleLee-j6u]

좋은 그래픽은 광고나 평론하기 좋지... 사실 게임에서 그래픽의 퀄리티는 중요도가 낮은것 같음. 게임에 어울리는 캐릭터 디자인, UI가 훨씬 더 중요함.

[@tvisor8849]

인섬니악이나 게릴라게임즈같은 역량 부족한 제작사들이 엄청난 투자를 받고 AAA를 만든다는것도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듯

[@gek2sound]

작금 트리플A게임들이 흥행에 박살나는걸 보면서 차라리 적당한 스펙으로 게임성을 추구하는 닌텐도의 길이 더 취향에 맞다고 느껴짐

[@pp0ppoable]

하긴 도트그래픽시절부터 게임해온 세대와 태어났을때부터 플3수준의 3D그래픽 게임화면을 본 세대는 게임의 그래픽에 대한 가치관이 다를수밖에 없긴하다.

[@명태-m9r]

올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qwqwqwqwqw458]

결국 언리얼5가 욕을 먹는거나 자체엔진론에 대한 말이 나오는 거나 rtx 50시리즈의 VRAM 부족 사태나 결국 한가지 방향을 가리키고 있음. 근본적으론 유저그래픽카드의 정체와 표면적으로 "최적화" 물론 요번 영상에서 처럼 AAA개발사가 쓸데없는 요소를 과감하게 쳐내고 오래 갈고 닦은 자체엔진이 있었으면 분명 최적화에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며 프롬 스포트는 사실 궁극적으로 이를 보여주는 회사일 터. 그런데 어차피 구조적 한계로 인해 이판은 가망이 없음. 이건 개인의 실책 문제가 아님. 누군가는 누가잘했내 마내 하겠지만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의 복잡성이 올라가면 쪼개지거나 단순화 되어야 하고 지금은 그 절정에 올라 기존 산업이 쪼개지기 직전의 상황을 보고 있는 거 뿐임. 지금 뭐 대형 개발사가 자체개발엔진 개발하고 게임성에 몰빵한 게임을 만든다? 아니지 이제 앞서 말한 문제들은 어떻게 하면 AI로 해결할까를 고민하고 AI로 게임을 만들때 인거지.

[@아연앤구리]

내가 기억하는 그래픽 싸움은 그해 나오던 타이틀들이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고 유저들에게 원치 않는걸 '가르치지'않는 시절에 있었던 경쟁이였다. 나오는 타이틀마다 각자 재미와 감동이 있었고 거기서 파이널 판타지같은 게임들이 그래픽 기술력을 뽐내던 +a같은 요소였을뿐이지 현재와 같은 AAA게임에서 유저들에게 훈계하고 가르치고 니가 틀렸다면서 재미도 없는 그런 게임들에 유저들이 즐길수가 있을까? 게임은 종합 예술이라 하면서 스토리는 갖다 버리고 디렉터가 원하는 사상을 강요하며 그래픽을 이정도로 깎았는데 사줄거지?라고 하면 그래픽이 문제일까? 줫같은 스토리의 사상을 강요하는 디렉터가 문제일까? 발더스게이트3를 보면 알수있듯이 유저들은 '사상'과 '교육'과 '그래픽'을 원하는게 아니라 '재미'를 원하는건데 게임을 상업적으로 만든다는 놈들이 이 '재미'를 외면하는데 무슨 핑계가 필요할까

[@1004nhj]

이게 답이지

[@amethystwind6795]

난 사실적 그래픽보다 환타지가 느껴지는 상상속 세상의 구현이 더 마음에 듬. 디테일 보다는 만화풍의 단순함이 더 좋구요. 너무 사실적인 그래픽은 오히려 피곤..

[@라크라크]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ㅎㅎ 사업으로 게임을 접근하는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모를 것이 게이머들의 심리죠 그때 그때 게임을 즐기면서 다음에 땡길만한 게임을 알 수 있는 건 게임을 하는 사람들 뿐이니까

[@dugsansu5449]

라오어 어크 기타 등등 게임이 ㅈ말아 먹은걸 그래픽 탓을 하네 미치겠다 진짜

[@loose7lazy]

2024년 한 해 컨텐츠 올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dlfodls249]

그냥...게임의 재미나 그래픽의 품질이나 수준을 떠나서 pc라도 없거나 최적화라도 제대로 해서 내면 그나마 평가라도 해주겠는데 없는거 찾기가 더힘드니까 문제인듯 당연한 현상일수도 있는게 우리가 재밌게 게임하려고 하는건지 역으로 강요당하는건지 모르겠는 aaa게임도 넘쳐나고 ..

[@user-je9ix5fp6b]

그래픽 좋은것도 좋긴 한데 유저들 최적화도 신경 써줘야 하긴 할듯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그래픽 신경 쓴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아마 나이가 들수록 콘솔 플렛폼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음 콘솔은 pc에 비해 ssd 활용이 좋아서 최적화에 큰 문제가 없는걸로 암 라오어 1 리메이크가 콘솔에서는 최적화로 큰 문제가 없었지만 pc에선 개 망해버린 것 처럼

[@ksong1496]

기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 라는 말이 없는 거 보면 거 참...

[@lkm]

그래픽 깎으려고 리소스 더 먹을 바에 차라리 진짜 텍스트 컨텐츠 늘리는 게 훨씬 나음 창에 비추는 도시 실루엣도 엄청난 감흥을 줬지만 이젠 그것도 흔해져서 그냥 그럼 차라리 이벤트 하나 퀘스트 하나 더 추가돼서 그 세계를 더 의미있게 즐기는 게 좋음

[@Ding_deng_ding175]

뛰어난 그래픽과 매력 있는 아트 스타일은 게임의 재미 요소에서 중요한 축이지만, 최근 대형 예산이 들어간 AAA 게임들이 사실적인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와 게임 플레이의 만족감 면에서 낙점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는 걸 보면 예산과 인력 분배에 대해 재구성할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습니다.

[@Napalm47]

그래픽을 미친듯이 올리면 결국 개발비는 미친듯이 올라가고 그럼 게임 가격만 비싸지는데 게임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재미인 것을 둠이터널이 훌륭한 그래픽인가? 사실적이거나 초고해상도가 아닌 매력적인 그래픽과 미친 게임성으로 대성한거지 그래픽은 매력적이면 된거지 사실적일 필요는 없는 것을

[@mi_mo_mi]

구린 그래픽도 보다보면 적응이 되는데 게임성은 지루하면 버틸 수 가 없긴함

[@gnt741116]

둠터널 그래픽 좋긴해.. 딱 보기 좋은 그래픽

[@sean7082]

사실 PC게임 웹진이 게임을 리뷰할 때 4K모니터에서 몇 프레임 나오냐 마냐 떠든 탓이 더 크다고 봄. 현실은 4K보다 한단계 또는 두단계 아래의 QHD 모니터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이제서야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적당한 가격의 게이밍 랩탑은 QHD 정도인 경우가 많고요. 특히 프레임에 민감한 경우는 PC게이머들이고...

[@goja3771]

요즘은 그래픽이 좋아지기보다 그래픽에서 오는 상호작용이 우선적이지 최적화도 못하는 그래픽으로 높은 그래픽카드로도 제어 못하는 그래픽 따위 쓰잘때기 없음 요즘 게임들 대다수가 상호작용이 없어서 부서지는 효과나 벗는 효과가 너무 없어 진짜 상호작용은 옛날 게임에 비해 엄청 후퇴함 배틀필드만 해도 그 높은 상호작용을 3에서 보여줬는데 갈수록 상호작용은 줄어들어버림

[@내이랄줄아라따jjj]

어릴 때 무슨 그래픽을 안봐. 주머니사정이 안되니까 그래픽이고 뭐고 그냥 제발 돌아만가줘 ㅠㅠ 이러고하는거지.

[@tekqge]

결국 겜바겜일 거 같긴 합니다 게임의 순수한 재미로 승부를 볼수도 있고 순수 재미는 조금 떨어질지라도 몰입감 있는 그래픽으로 승부를 볼 수도 있겠죠

[@뚜벅이유저]

근데 순수재미가 조금 떨어지는게 아니라 걍 0에 수렴하게 만들고 그래픽만 ㅈㄴ 높혀놓은게 걍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armadoyaji]

엘든링 정도만 되도 고맙게 할듯 예술적으로 예쁘게 하면 되지, 꼭 현실적인 영역의 그래픽으로 가느라 최적화 말아먹고 하는 건 맘에 들지 않음 엘든링도 처음에는 최적화 별로라고 하는데 다른 실사 그래픽들 보단 훨씬 나았고

[@性名-z9e]

'와 영화같다' 는 아저씨 기믹이 아니라 플스유저 기믹인거 같은데 시리 머릿결이 어쩌고 하는건 게임 재미랑 1도 상관없음 물론 그 모든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 아름답다고 생각은 하지 고오쓰처럼

[@Hammelon_kr]

24년 한 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5년 한 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쥐돌이-v7l]

개인적으로 그래픽은 장르와 분위기에 따라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그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는다의 기준이 뭔가요?라고 물어보면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 개발자 입장에선 골치아플거 같긴함

[@MaxoNSUN]

요즘 로드워든 하는데, 음악+텍스트+삽화 밖에 없는 게임이지만 왠만한 AAA게임보다 훨씬 집중해서 게임하고 있는 중.

[@unter_]

자꾸 현실적, 현실적 하다가 그래픽 뿐만아니라 캐릭터 외형 까지도 현실 반영을 하고있는것도 문제

[@heartafire82]

그래픽이 쾌적해지면 유저들이 좋아할 수도 있지만 그래픽 디테일이 좋아졌어요는 제작사,유통사의 세일즈포인트지 유저들의 욕구가 아니잖아요

[@hassawaynoa6789]

제작자들이 웃긴게 플레이어들이 원하는건 버그 없고 프레임드랍이 없는 최적화와 재밌는 요소 과도한 pc 가 없는 깔끔한 전개등을 우선적으로 원하는거지. 그래픽은 최우선이 아님. 개인적으로 닌텐도 게임을 안좋아하지만 젤다 시리즈나 마리오 시리즈 등등 닌텐도 ip 게임들중에 수천만 카피 달성하는 게임들 보면 스위치 기기 내에서는 좋은 그래픽이지만 pc 나 ps5 급 게임기와 비교하면 좋은 그래픽이 아님...

[@DaeHo_Lee]

그래픽도 중요한 요소이긴 한데 그건 몰입할때 더좋기 때문이지 그래픽만으로 모든게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픽보다 게임할 때 불편함이 없는 최적화가 먼저인대 순서가 잘못된 요즘 게임계

[@kin.ny.g4414]

초 고퀄리티의 그래픽은 이미 검증된 게임의 리메이크에만 자신있게 써야 하는게 아닐까? 근 10년전 게임들만 해도 이미 게임으로서의 그래픽은 훌륭했다.

[@허니포테이토]

그래픽은 플스4 수준에서 더 좋아질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괜히 눈만 빨리 침침해지고, 사양대비 그렇게 체감도 안느껴지니 업글한게 아깝게 느껴집니다. 결국 신작겜 몇개 깔짝대다가 기존에 하던 와우나 건배오2 하는 래파토리 ㅋㅋ

[@Finn_Escape]

게이머는 재미를 느껴야 추억을 가질수 있는 겁니다.

[@Yoshinyong]

소비자로써도 가끔 게임할때 그래픽이 좋으면 더 선호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결국 재밌는 게임은 그래픽이 별로여도 계속하게 되는데 게임이 재미없으면 그래픽이 아무리 좋아도 안하게 됨

[@madhailc.1132]

그래픽 수준으로 고티가 갈리면 닌텐도는 슈퍼닌텐도 시점 이후로 C급 개발사로 낙인찍혀야 함.

[@first_name2122]

올해의 꾸준러: 모험러

[@객석-n8d]

그래픽 사양을 줄이면 게임 가격도 낮출 수 있고 게이머들은 조금 저사양 이라도 돌릴 수 있으며 프레임도 올라가고 렉도 줄일 수 있는데 그래픽 좋은 쓰레기만 주구장창 양산하니 가격만 비싸고 내용물이 똥인데 포장지가 아무리 이쁘면 뭐하나?? 일단 그래픽 이외 스토리에 충실하고 게임속 컨텐츠에 충실하다면 지금보다 훨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올거라본다

[@ClubFriar1]

일부 계층 게임 개발자들의 인건비가 과하게 비쌈. 게다가 그들이 개발을 고의로 지연 시키고, 느리게 개발을 해도 대부분 게임알못 경영자들이 대부분이라 그것을 터치 할 수 없음. 이게 현실임. 국내 게임도 보면 5년 6년 이러지? 그거 그 기간 동안 풀로 개발 한 것이 아니라, 기획안 남발하고 개발했다 버렸다 하며 시간만 허비한 시간이 90%임. 정상적으로 개발하고 내놓으면 인건비 개발비 문제가 생기지 않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개발사면 개발에 1년 이상은 어지간해서 들어가지 않음. 수 많은 개발자들이 양아치들이라 그래.

[@정핑핑-j8b]

그래픽 당연히 중요하지. AAA급 실사, 로우폴리, 3d 레트로, 도트 전부 각자의 특징과 팬덤이 모두 존재해서 난 뭐가 좋다고는 말은 못하겠음 하지만 게임의 본질은 재미임 그래픽이 어떤 형태를 지녔든 소비자가 구매할때 시각적 취향의 차이는 생기겠지만 결국 '재미'가 없다면 망하는건 당연한거지

[@가짜회오리감쟈]

시장은 커지고 투자 금액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퀄리티를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그래픽이니까... 컨텐츠 업계가 다 그런 식이죠. 다른 곳이었으면 진작에 꼴아박았을걸 그래도 게임은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라.

[@owlcity080]

나이 먹고나서 아이들을 보면 내가 저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잘 안남. 게임제작자가 되면 게이머 시절이 잘 생각이 안나나봄

[@darch3]

유저들이 원하는 그래픽은 눈이 편안하면서 프레임이 잘나오는 그래픽이다. 기름바른 대머리처럼 아무거나 반사하고 번쩍이면서 뚝뚝 끊기는 그래픽이 아니라고.

[@aigoiaoidoi2215]

밑뎃글에 공감하는게... 유저는 늘 더 좋은 그래픽을 원하지만 그게 꼭 사실적인거는 아님.

[@Hanuri1216]

닌텐도는 인간적으로 이제 60fps 는 좀 지원해줘라.

[@알자르딱까르]

재밌는 컨텐츠와 좋은 그래픽은 반비례한다 둘중하나는 포기해야함

[@doknechicin4240]

잘 뽑힌 모바일겜의 PC버전(컴터버전)들이 가격만 비싸고 노잼 AAA게임보다 더 할만한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는 거보면 부분적인 물갈이시즌인거같긴 함...

[@Hello_Im_Gene]

솔직하게 말하면 옛날에 출시한 게임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만 봐도 그래픽만 좋은 게임이고, 스파이더맨 조차도 1과 2에서 그래픽 업데이트는 있었어도 눈에 띄게 확 좋아진 건 없듯이 더 이상의 그래픽은 업그레이드 보단 최적화랑 디테일 개선이 필요하지, 개선 없는 발전은 더는 필요가 없다고 느껴짐.

[@엑자르]

곧 ai가 그래픽 좋게 만들어주는 툴도 나오려나? 자동으로 고해상도 텍스처 입혀주고 보급형 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도록 최적화된 효과들을 적용시켜주는 아주 신박한.. 언젠가 되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