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혁입니다!! 형이란 곡을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불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시간이 주어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컨텐츠 촬영을 하고 왔네요 ~ 형이란 곡에서 위로를 받으시는 분들 모두 고민거리와 걱정거리들이 다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seungchan95 Жыл бұрын
형님!!! 남자도 불러주세요!!!! 인제 저도 계란한판되니까 노래가 더 와 닿네요ㅠ
@justinea4480 Жыл бұрын
Thank you e hyuk 🤘
@조재필이다 Жыл бұрын
형이란 노래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락발라드중에 만만한 곡입니다 좀더 높은음의 곡을 불러 주세요
@신동욱-t6q Жыл бұрын
노래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루이-l3b Жыл бұрын
역시 이혁 👍 감동받고갑니다 ^^
@유동규-y7p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진짜 여럿 살렸습니다..
@lassicC-x6q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30대가 제일 서글프지 않겠냐, 다 겪어왔잖아. 10대는 그저 이혁이 신기할 뿐이고, 20대는 신기하면서 공감되고, 30대는 그냥 울컥이지.
@킹해리-f6i Жыл бұрын
30중반 많은 빚을 져서 회생을 하고 밤 낮 없이 일하는 대리기사입니다. 홍천터미널에서 지금 새벽 4시50분 이 노래를 들으며 버스 시각을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전국의 많은 청년 여러분 힘내서 살아갑시다. 화이팅 --'--- 5월19일 오늘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응원해주셔ㅠ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kim9047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거북선양머리 Жыл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ㅠㅠ
@쉬버-v1w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형님 저도 힘내겠습니다.
@삶은계란-w5p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낼께요 오빠 화이팅
@강철체력-e4o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파이팅입니다
@하이렁-l2o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이런분들이 아니라. 삶에무게를 짊어진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그냥 펑펑운다... 내가 열심히 산다는걸 아무도 몰라준다 느낄때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 느낄때 가장 사람이 사람에게 할수있는 마음의 설득이라 생각한다...
@이창욱-c4i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군시절 자살을 막아주었었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시절 이 노래로 마음 돌리고 새삶을 살고 있습니다ㅎㅎ
우리조카가 중요한 시험을 2번 실패를 했었는데 워낙 착한 아이라서 힘든걸 내색을 안하는 녀석이였는데.. 가족들과 함께 술한잔하고 노래방갔는데 이혁님의 형 노래를 부르면서 오열하길래 함께 울었습니닺 조카야..괜찮다.이몬 널 응원하고 끝까지 지시한다. 널믿어..
@혁끼꾸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가 나이들면 들수록 가사가 숙성되서 나한테 와닿는게 더욱 더 깊어지는 명곡임.
@JSUUB9 ай бұрын
10대 : 와... 20대 : 아... 30대 : 하...
@SooNix15 Жыл бұрын
이혁님 45세에 그동안 살면서 겪으신 모든것이 녹아들어 이혁님 내면의 멋진 열매를 맺으신 것 같아 보입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조언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진실되고 아름답고 진짜 어른답다는것도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래하시길 응원합니다!
@hyunwoo0603 Жыл бұрын
역시 10대는 노래실력에만 감탄중이고, 20대는 삶의 고뇌와 노래실력에 빠짐에 반반...30대는 심각하다 ㅋㅋ
@kuro-opaque Жыл бұрын
40대는 쳐다보기도 힘듦..
@박효영-f9n Жыл бұрын
댓글 개꿀잼이네
@겐돌 Жыл бұрын
나도 늙엇네 이제 가사를보게되네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읊조려보면 내 현재 생활을 반영한 듯한 소름돋는 가사임.
@츄파만두 Жыл бұрын
공감개되넼ㅋㅋ
@자두코코넛 Жыл бұрын
여자들도 와닿아요ㅜ 친오빠가 쓴소리 응원해주는 느낌
@Didudl Жыл бұрын
힘내요 동생😊
@자두코코넛 Жыл бұрын
@@Didudl ^-^
@Dobby____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하루에 한번씩 들었습니다 지금은 합격해서 발령 대기 중 입니다 공시 생활하면서 이 노래로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즈타이거11 ай бұрын
축하드려요 힘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풀뿌리민주주의-q1e8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ettt8387 ай бұрын
기운받아갑니다!
@rickedward4871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기운받아갑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gong20203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GoldPhantom_official Жыл бұрын
누군가 그랬는데... 노래는 듣는 사람마다, 듣는 입장마다, 듣는 상황마다... 그 때 그 감정은 매 순간 바뀐다고... 그래서, 1년전 들은 감정과 5년 후 들은 감정, 10년 후 들은 감정은 이루 말하지 못 할 정도의 감정이 나온다고...
@에덴-o4w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면서 혼자 눈물 훔쳤습니다. 처진달팽이 말하는대로도 위로가 되지만 그 노래는 대학생, 취준생들에게 더 위로가 되는 느낌이고 이 노래는 직장생활하는 아이들 아빠인 저에게 더 위로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가사와 별개로 노래도 너무 좋아요.
@cker03896 ай бұрын
잘될거야🎉🎉🎉
@냥쫑-v8q Жыл бұрын
10대를넘어 20대를 지나서 30대에도 같은 노래이지만 와닿는 감정의 깊이가 다 제각각일듯... 이노래가 후련하게 미연없이 정말 맛있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살아내다보면 분명이 오겟죠.. 그때에는 정말 자신이 후회없이 아주 잘 살아왓으니.. 그때를 위해서 눈물은 흐르되 더 열심히 웃으며 살아내야겟죠.. 훗날에 후회없이 정말 맛잇게 울기위해서..
@sbuck3304 Жыл бұрын
38세. 애 둘 낳아놓고.. 육아에 치이다.. 화나고 힘들고 지칠 때… 참 노래가 위로가 된다는 말을 실감하네요.. 이혁님 감사합니다
@ssolpapa Жыл бұрын
40대 아재입니다 가슴이 갑갑해서 혼자 삼겹살에 소주하다가 노래듣고 울었네요 가사에 마지막 "넌 멋진놈이야"에 힘받고 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charlieadam4290 Жыл бұрын
아재여~
@별의별-i2r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byeonghoha-d9e Жыл бұрын
울긴 왜우노 쪼다야
@김길수-d2u Жыл бұрын
@@byeonghoha-d9emma 격투기 아마선수곧 프로 준비중인데 나도 울었는데 체육관 잡고 or 길거리에서 야차룰로 한판 뜨실??? 누가 쪼다인지 함 붙어볼까???
@김서진-w3q Жыл бұрын
@@김길수-d2uㅋㅋㅋㅋㅋㅋㅋㅋ
@대영-f6y Жыл бұрын
저도 곧 30살을 바라보지만 가사 한소절 한소절 가슴을 울립니다. 죽고 싶었고 시도도 해봤지만 술 한병에 울다지쳐 깨어보니 내일의 해가 떠오르고. 정말 웃고 떠들며 이날의 추억할 날이 오는것만 같습니다. 힘들던 과거의 나를 회상하며 소주한잔에 웃어넘기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혁님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 가슴을 울렸고 위안이 되었고 여기까지왔습니다
@user-bt7ce3hx4d Жыл бұрын
술쳐먹고 쓰지말고 부모님한테 감사하다고 보내라
@user-hh8hw2zb4g11 ай бұрын
@@user-bt7ce3hx4d위로는 못해줄망정 굳이 이딴댓글을? 니나 부모님한태 잘해라 이런소리하는애들치고 지 부모한태 잘하는애들 없더라
@user-hh8hw2zb4g11 ай бұрын
글쓴님 홧팅하고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거 아니겠음? 나랑 비슷한또랜데 우리다 힘냅시다 인생 별거아님 걍 앞으로 나아가자
@카페라떼-m4u Жыл бұрын
요즘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가수들은 많은데 이렇게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다.
@user-mf7kk6dz3j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가사가 직설적여서 더 심장에 꽂히네요. 오랜 친구의 위로 같은 노래.
@김원희-l3b Жыл бұрын
역시 명곡에 명품보컬👍👍👍
@Helen-Scorpio Жыл бұрын
Respect 🙏♾️💜
@쌍문동애비 Жыл бұрын
마흔셋인데...작년에 와이프, 딸, 아들이랑 술마시고 코노가서 이거 부르다 울었음. 딸래미가 위로 해주니까 더 슬프더라. 가사가 유치한데 왜그리 울컥한지ㅠㅠ
@윤성일-s1k Жыл бұрын
이혁님!~~노래에 감동하고 노라조 이후에도 외길로 활동하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드립니다,진심이 실려있는 가사와 이혁님의 가슴울린 가창력에 울컥~했습니다,참~50대 프리랜서 영업직으로 살기 힘든 요즘인데 이혁님 노래로 힘을 얻고 살아가겠습니다!
@HMG_CR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형이라는 노래 가사는 들을 때마다 찡한 게 있다. 거기에 최고의 보컬이 합쳐지니👍
@비판적사고 Жыл бұрын
헤마군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형은 삶의 끝에 서 계셨던, 여러사람들을 구한 멋진 노래죠!
@은힝 Жыл бұрын
경찰공무원 시험 공부를 할때 이게 내 진로가 맞는건가 하고 너무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았습니다... ㅠ 결국은 올해 최종합격을 하였고 현직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박진우-k2u Жыл бұрын
저도20대 중반인데 초반엔 20대분처럼 가사에 집중도 하고 노래실력에 감탄도 하면서 듣다가 뭔가 후반으로 갈수록 30대분 표정처럼 심각해지면서 노래는 귀로만 듣고 가사에 더 집중이 되었습니다.
@INC9 Жыл бұрын
20대 이후로 울어본적이 거의없는데 30대 들어서고 사회생활하면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한마음이 듭니다ㅠㅠ
@지구인-n3p Жыл бұрын
나이대 표정 확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누군가또여긴어-d2k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노래를 들을 때 가사가 들린다했는데 이 노래 가사가 느껴질때부터 아 이제는 어른이됐구나 느꼈습니다ㅜ 항상 감동입니다ㅜ
40대가 된 지금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었다에서 눈물이 ㅜㅜ 나이대별로 와닿는 가사가 다른 노래 10대의고민은 20대에게 별일이 아니고 20대의 고민은 30대에게 별일이 아니었으니...지금 40대. 되어서 하는 고민들도...나중에는 별일 아닌게 되겠지... 모두 화이팅
@강아-e6z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30대저분처럼 가사집중하면서 저렇게들어야된다
@EAGLEon Жыл бұрын
고음에 감동보다 가사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김인호-r4t10 ай бұрын
노라조&이혁님의 '형'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깊고 진하게 귓가에 울리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삶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라 하지만 그 안에 담겨진 희노애락은 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이는 삶을 겪는 우리네 현실이라 할 수 있죠. 그렇기에 그러한 삶 속에 지쳐 간혹 나 홀로 외떨어져 방황하는 경우가 한 번씩 찾아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이 곡으로 많은 위안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이 곡이 나온지 14년이 지나지만 그때마다 이 노래의 가치는 묵혀진 술처럼 우리를 더 따스하게 위로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이 노래를 들으며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닝기루-g3u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입장에서 사회생활하며 먹고살기바쁘고 어릴적 초중고 보던친구도 보기힘드네요 차에서 자주 듣던 노래고... 1~30대가아닌 4~60대가 듣게된다면 ... 제가 40대 더 넘어 이 노랠 듣게된다면 더 슬프고 가슴에 와닿을거같네요(전 현재 진행중)
@심판-v4x Жыл бұрын
남모르게 울고 싶을 때 듣는 노래...
@김민호-f3m Жыл бұрын
요즘 힘들다고 느끼는건지 매일 이 노래를 찾아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우울하고 생각대로 안 된 일이 많아서 올해 힘들었는데 노래 듣고 다시 울고 또 힘내서 살고 있어요. 사람 살리는 노래 맞아요. 이런 노래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ug.ddaeng9 ай бұрын
29-30살 인천 미추홀구에서 그 유명하다 하는 전세사기를 당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형 이 노래를 버티면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클론포스 Жыл бұрын
43입니다. 저도 몇년 전에 아주 심각하게 힘들었었는데 당시, 이 노래가 굉장히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Oddfdfdf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넌 멋진 놈이야에서 참던 눈물 터져버림..ㅠㅜ...
@MIDASVOICEKOREA20205 ай бұрын
저는 올해 50살 1974년생입니다. 울지 않고 애써 미소지으며 노래를 듣는데 제 눈이 말을 안 듣네요. 두 세 번 반복해서 들으니 눈물이 좀 멎네요. 많은 위로가 되고 고맙습니다...
@tv-id3my Жыл бұрын
힘든시절 이노래 들으면서 위로와 힘이 많이됬습니다 예전 노라조시절 이혁 형님 좋아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cominator11 Жыл бұрын
이혁정도면 저평가 가수다
@whenvy45023 ай бұрын
이혁을 아무도 저평가하는 사람은 없어요..
@jjongtaem_0301 Жыл бұрын
버스킹에서 여러버전의 형을 듣고 여러 분위기에서 들었지만 이렇게 부르시는걸 보니 뭔가 더 감동적이네요.. 여기에 혁님이 나오시리라 상상치도 못했는데... 모든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거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Xndkskke3o Жыл бұрын
미친레전드!!!
@홍장군-m7f Жыл бұрын
한가정의 아버지이자 3자녀의 40대초반 아버지 입니다. 가장의 자리 를 느낍니다. 내가 쓰러지면 않될텐데... 이런저런 생각들.. "삶" 이 지칠때 이노래 듣고, 젊은날의 저를 그려 봅니다. 여러분은 삶 응원합니다. ❤️ ● 여러분 모두 소중한 사람 입니다.●
@user-StartAgainZeroPercent Жыл бұрын
왜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냐;;
@m.ur.own.b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인데, 중반에 취준 시작때부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버튼이에요ㅠㅠㅠ 그만큼 명곡
@오태식이-o2b9 ай бұрын
80세. 발인 직젼에 이 노래 듣고 기적 같이 부활 했습니다. 삼오제 격을뻔 했는데 고맙습니다
@yeono_topper606 Жыл бұрын
형이란 노래는 들을때 마다 울컥하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응원할게요
@빡빡쓰-h2w Жыл бұрын
형 노래 영상 조회수가 올라갈 때 마다 그러면 안되지만 뭔가 씁쓸하네요 지금 유튜브에 검색하고 있는 나 처럼 우리나라에 이렇게 힘든 사람이 많나 힘든데도 주변에서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많이 없나..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둥글게-d5s8 ай бұрын
최고예요👍👍👍
@saa_1233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까지 너무 힘들어서 ㅈㅅ을 생각하고 진짜 죽으려고했고 우울했는데 지금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합니다 이 노래 좋네요 눈물이 납니다 30대 중반입니다.
@singo9410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형님 저도 집안일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저냥 살고있네요 -30살 동생-
@saa_1233 Жыл бұрын
@@singo9410 네 저도 집안일이었어요ㅠㅠ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요
@iilililiiilliillilililil Жыл бұрын
뭔데 말해봐 니가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겪은 일보다는 백배 쉬울 거다. 찡얼 거리지 말고 남들 비교하면서 자멸하지 말고 너의 흐름으로 아주 서서히 조금씩 앞으로 가라. 그럼 된다. 그게 다다.
@minjun317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울컥울컥 함.. 그 본체가 변비임을 알아서 문득 떠오르긴 하지만서도..
@mjkoo05182 ай бұрын
40대는 이노래 들으면 자동 눈물ㅠ마음을 어루만져준다..
@hisgeon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30대후반인데요... 왜 눈물이 나오는지
@namssang123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안질려고 살아왔는데 져도 괜찮다는 말이 가슴에 먹먹한 무언가가 결리는 느낌입니다
@ybin1 Жыл бұрын
혁이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나랑 같은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늙고있는걸 보면 너무 맘 아프고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
@ymng-n4q6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에 자살시도 두번 시도했지만 다 실패하고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었지만 지금은 사업자 내고 개인사업 하며 연매출 1억 이상 벌고있습니다 망가진 정신이나 몸을 되돌리는데 많은 노력과 정신력이 필요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 노래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hopechoi7852 Жыл бұрын
말씀도 진정성있게 너무잘하시고 노래도 너무 울림있게 불러주셔서 너무 감동이네요
@논리갑-h2l Жыл бұрын
넌 멋진 놈이야... 왜 마지막에 눈물 나오게 해요...
@전남섭전남섭 Жыл бұрын
고음이고 뭐고 음악적 요소가 어쩌고저쩌고 다 모르겠고 노랫말 하나만으로도 감동.
@소시생-z1v Жыл бұрын
이거 부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명곡 감사합니다 노라죠 형님들
@박인석-j8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30세초반 요즘 매일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직장생활도 힘들고 매일 출근할때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들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진짜 저한테 너무 의지가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삶의 일부라고 할까요 진짜 가사 말대로 힘들지만 노래 들으면서 버티는중입니다
@김진태-z9c Жыл бұрын
30대가찐반응이넹.. 세대별로 반응다른거 보는 재미도있네요
@감자의하루 Жыл бұрын
취준 때 우연히 이 노래 듣고 존나 울었었는데 크..ㅠㅠ
@구독자-f3y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노래를 10대 때는 그냥 고음이 높은곡으로만 알게 되었는데 20 - 30대 때는 가사를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막 울컥했던 노래입니다.
@user-ns2rg3rz9r Жыл бұрын
뭔가 저 세명 남자의 과정 같음 학생 때는 공부가 전부인 얇은 체구의 고딩이면 20대는 부지런히 일하면서 알파에 가까워지려는 본능 때문에 운동 열심히하는 몸이고 30대는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일에 진정으로 기로를 잡을 때니까 일에 전념하고 먼 훗날을 위해 자기관리는 살짝 뒤쳐져서 근육이 빠진 모습
@kimbongjoon1980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아요 완전인정
@생계형라이더 Жыл бұрын
1절의 쨔샤에 웃었다가 2절의 쨔샤엔 아무도 웃지못한 전설의 노래...
@소시생-z1v Жыл бұрын
스케치북 보면 바로 알수있죠..ㅋㅋㅋ
@미네영아 Жыл бұрын
남자의 성장과정 그자체다 와ㅜ 다들 파이팅
@캐러맬 Жыл бұрын
이혁 진짜 노래잘하는데 강철부대정종현 노래듣고왔어요 ㅠ😢사람을 울리네요 ㄷㄷㄷ
@ckdtmrl85 Жыл бұрын
이혁 형님 79년생인줄 알았는데 78년생이셨구나 그래도 형님 동안이십니다.구~~~웃
@백건호-h1o Жыл бұрын
국민 대표 형 그 자체 이혁 형님 항상 사랑합니다.
@MoneyMentor11 ай бұрын
30대입니다.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vvunimmm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입니다. 자주 듣게 되네요,,
@Hyeonwoo_n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는 어린왕자 처럼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다르게 들리는 노래인 것 같다
@데쓰롸잇 Жыл бұрын
진짜 잘생겼네
@서준영-v6r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지만 옛날엔 이 노래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다들 화이팅해요!
@점검중분유9 ай бұрын
변비를 듣고 지친 괄약근이 힘을내 쾌변에 성공했고 형을 듣고 지친 삶에 위로 받고 취업에 성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현김-e6g9 ай бұрын
5:21 벌써 울고싶다 ㅋ..ㅠ
@기가찬다-p4t Жыл бұрын
원곡가사제목 변비도 명곡입니다 화장실갈때 들어보세요
@유후-q8z Жыл бұрын
이혁님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백마-p2r Жыл бұрын
10대: ㅈㄴ 잘한다, 20대: 막막하다 30대: 씁쓸하다, 40대: 그땐 그랫지
@헤이젤-m8y4 ай бұрын
저능 마흔넘었어요..오래전....이노래에대한 아무 정보없이 첨듣고(가수가 노라조인것도 몰랐어요) 받았던 그 위로는 정말 잊지못해요 아무이유없이.펑펑 꺼이꺼이울었거든요 ㅎㅎ 근데 아직도 일부러 찾아듣고 그래요 그때 그.위로가 넘 감사했습니다 억지로 버텨내니 살만하네요 ㅎㅎ 감사해요 정말...고마워요
@남히-c5s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형노래진짜좋아하는데!!!🫢🫢 차에서 한동안 이노래만 들었거든요ㅋㅋ 라이브로 듣게 되다니 저기 계신분들이 부럽네요! 들을때마다 힘나고 위로가 됩니다
@soyoungJ Жыл бұрын
30대인데 이노래듣고많이 위로받고지내요 가사도 너무 와닿아서 늘 찡하네요
@무패-d6x9 ай бұрын
이형진짜멋진형이네
@Nari-q1m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보 가수 이혁
@gracielaamaro3861 Жыл бұрын
Wow es muy bueno cantando y guapo además 😊❤
@백마-p2r Жыл бұрын
노라조-형, 양동근-어깨, 아이유-무릎, 김광석-일어나, 들을때마다 참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
@소민파파-l6p Жыл бұрын
줄곧 바르게 살아왔지만 나이 30에 세상 물정 몰라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 한순간에 빚에 엄청 물리고 여친 떠나버리고 몇주동안 속앓이 엄청 했던 기억이 남네요. 그냥 사나이란 자존심 때문에 이대로 무너질수 없다고 버틴것 같아요. 돈되는 모든 일당벌이를 다 뛰어다녔고 그토록 싫어했던 건설업까지 뛰어들어 몇년간 쉬지 않고 밤늦도록 일만 해서 모든 빚을 다 갚았고 지금은 결혼도 아이도 가졌고 .. 제2의 더 큰 삶의 꿈을 꾸며 일과 자기개발 공부. 가정을 병행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절대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세요. 삶에서 더 큰 선물이 그대들을 기다립니다.
@오리-c1r Жыл бұрын
내가 저자리에 잇엇으면 울엇다 영상으로 보는것도 감동인데 저기에 잇는 사람은 얼마나 감동일까 ㅋㅋㅋㅋㅋ
@혀닛-z2u11 ай бұрын
저와 형의 나이차이가 13살 정도 납니다. 제가 고2때 형은 지금 제 나이였겠네요... 제가 고2때 진로에 대해서 부모님과 부딪치게 되어 어린 마음의 반항으로 가출을 했었습니다... 물론 길게 가진 못했고 금방 형에게 잡혀왔지만 형이 집에 데려가기전 노래방을 먼저 데려가서 첫곡으로 불러줬던 노래가 '형' 이었습니다. 그떄 울기도 많이 울었고 여전히 들어도 눈물나지만 그만큼 마음의 위로도 많이 되네요 힘들때마다 찾아듣는 노래라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confident90566 ай бұрын
20초~중반땐 노래 잘한다생각했는데 후반 넘어가면서부터 가사가 가슴에 박히네요...
@jihye052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나지...
@도윤김-m7h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알았지만 나이가 30대중반이 되어서 다시 들으니 저고 저기있는30대 청년분처럼 많은 추억과 기억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네요 10대때야 아무 걱정도 근심도 크개 없으니 그냥 노래실력만 듣겠지만 저는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핑도네요 너무 힘들었었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또 지겨운 월요일이 시작이지만 그전에 좋은힐링되는노래들어서 기분좋습니다~
@codydwls100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변비에서 바뀐거라는거 참 웃겼는데 형으로 바뀌고 질풍가도 이후로 최애곡이 된지 오래된 곡입니다. 두곡다 달리다 넘어진 사람에게 일어나라! 할수있다 라는 느낌과 그래 아프지? 그래도 할수 있을거야. 라는 느낌을 주죠ㅜㅜ
@김영우-i6w Жыл бұрын
형2021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추억 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추억 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워어어 워어어 워 ~~~~~